Відео

다 좋은데 버그땜에 ㅈ망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한 국산게임이 없었지 ...손노리 ㅜㅜ

92년생인데 2004-5년쯤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친형이 이거 엄청 열심히해서 나까지 같이 스토리보고 공략집 보고 했던 기억이… 근데 지금보니까 시즈 플레어랑 채찍쓰는 여캐(이름기억안남) 에반게리온의 신지랑 미사토 오마주한거 같다… 유약한 성격도 그렇고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네요.

와 나 8살땐가 오빠가 사온 PC통신 이런 잡지부록으로 준 악튜러스 아무것도 모르면서 노래가 너무 좋고 캐릭터가 이뻐서 맵만 돌아댕기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에도 음악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음악도 좋고 영상도 세련된것같음..ㅠㅠ 진짜 이런 스토리류 RPG 제발 부활했으면.. 요즘 게임은 이런 감성이 하나도 없음 ㅠ ㅠ

이음악 듣고 어릴때 정품씨디 악튜러스 샀던거 생각나서 창고에있는거 돌려보는데 작동안되네;;

첫 나레이션은 손노리사장인데....이게임을 마지막으로 회사 펑ㅠㅠ

마리아 더블테일 잘려나갈 때 엄청난 미인!

눈물나네유...ㅠ 저 해외팬인데 이게임 아시분사람 별로 없는뜻...

2023년도. 아직도 그 추억을 잊지못하고 기억하고있습니다. 저는 조금 늦게 접해서 당시 테일즈위버랑 같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오는데 들을때마다 좋네요ㅎㅎ

악튜러스도 애니화 됐으면 좋겠다...(원신 애니화 소식을 들으며)

초딩, 중딩 때는 진짜 잘했었는데 이제는 못하겠어요 ㅠㅠㅠㅠ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우와 ㅋㅋ 추억이네 그나저나 이 영상만 보면 쾌활하고 밝은 느낌의 대모험 같은 느낌인데 ㅋㅋ 본작 1부까지만 해당되는 오프닝 영상인가 ㅋㅋ

본겜이랑 별 상관은 없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노래랑 작화-연출은 수준급.ㅋㅋ

창세기전 시리즈와 더불어 재발매해도 흥행할 게임인데....너무 안타깝다...

난 이걸 mbc게임 개국전의 채널에서 게임공략하는 방송서 첨봤다.

대딩 22살 때(08학번) 이 게임 최초로 접하고....과자 '고소함'이랑 '롯데샌드' 이 두개로 2일 밤새고 1일 자고 2일 밤새고 1일 자고.... 이 레파토리로 클리어한 추억이 내 머리에 감겨있다. 아직도... 그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 난 이 추억이 결코 부끄럽지 않다는게 함정

그래도 그시절 국산게임오프닝이 이정도 퀄이라니 라는 감동이었음 마치 요즘 k/da pop star 처음볼때 미쳤다 라는 느낌 그대로...

내 인생에 있어 다크소울3 제외한 80시간 플탐을 찍으면서까지 엔딩봤던 유일한게임..

요즘도 듣는1인

정민섭 선생 딸 정여진.... 옛날에 최불암 선생님과 음반도 냈던 꼬마.... 아.. 지금은 결혼도 했겠군요.

정여진 님이 여기에 따

초딩때 너무 좋아했던 게임ㅠㅠ 근데 너무 어려워서 다 깨진 못한 아쉬운 첫사랑(?)같은 게임ㅠㅠ 이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다시 들으니 더더 좋다ㅠㅠ

I dont know even a single word of Korean and dont have much knowledge on this game, but I still cant help but to respect it for inspiring the Trails series. Also... Does the bible verse this game opens up with ever end up becoming relevant to the story?

당시 에이급 애니메이터 이온플럭스의 피터정과 손노리 그라비티의 추억의 합작품. 음악이 특히 좋았음.

마리아링 엘류어드는 2부 모습을 오프닝에 넣었네 ㅋㅋ

그라비티는 되도않는 모바일 ip 우려먹기 좀 그만하고 이거나 내줘...

넷플릭스가 애니로 만들었으면ㅜㅜ

대한민국 게임 오프닝곡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년 후... ua-cam.com/video/LzTgBm_2oQg/v-deo.html ㅠ_ㅠ

지금은 초딩 자녀 둘을 둔 애아빠인 내가 이 노래를 듣는데 왜 뭔가 찡해지지.. (스압주의) 난 이 게임을 모른다, 처음 접한 것은 2000년 무렵 Ez2Dancer 라는 리듬액션 게임을 오락실에서 즐겨 했었다 (나름 지역에서 알아주는 펌프/DDR 아마추어 팀 활동을 했었다) 이지투댄서라는 새로운 장르의 리듬액션을 접하면서 안무를 짤때 다양성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이 넓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장르의 노래들이 많아서 참 좋았었다, Arcturus 라는 곡이 보이길래 딱 봐도 게임 ost같았다. 그 당시 안그래도 만화 게임에 빠져있던 터라 (만화가를 꿈꾸었고 대학도 애니메이션과를 들어갔었다) 자연스레 플레이 해보고싶어 선곡 해서 플레이 하는데 멜로디와 보컬, 가사까지 너무 좋은것였다. 오락실만 가면 이 곡은 나의 필수곡이 되어 많을때는 수십명의 구경꾼들 앞에서 내가 짠 안무로 이 곡을 플레이 하였다. 수도 없이. 그 당시는 현재처럼 검색엔진이 엄청나게 대단하지가 않아서 (엠파스,야후가 거의 메이져급 검색엔진) 찾아볼 생각은 미처 하지도 못했고, 원하는 것을 검색한다고 지금처럼 구글링 결과처럼 쫘르륵 나올 시절이 아니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2000년 그 당시 고2 시절 부터 만화를 그리며 잡았던 펜은, 2002년 사람 머리카락을 잡게되고, 난 영장도 나오기 전에 지원해서 군대를 다녀오고 적도 너머 먼 나라로 유학을 와 어쩌다보니 정착하여 이제는 애 아빠가 되어 아이 둘을 키우며, 또 나와 함께해주는 또 다른가족, 우리 직원들과 나름은 만족스런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여튼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요즘, 새벽시간에 추억여행을 해보곤 한다. 그래서 그 모든 곡들의 제목을 다 까먹었어도, 이 게임을 모르지만 Arcturus라는 이름만큼은 기억하고 있어서, 옛 90년대 노래들 듣다가 새벽감성에 젖어 이 제목을 찾아봤다. 신기하다, 이 3분남짓한 게임OST를 들음으로써 20년 전, 그 당시의 담배연기 약간 섞인 매케한 오락실의 공기, 좋아 했던 여자애한테 버디버디보단 손편지가 써 주고 싶어 써봤던 손편지, 그래도 좋아했던 여자애가 뒤에서 나 플레이 하는거 창피해 하지 않으면서 박수쳐줬던 모습, 플레이 후 머신에서 내려올 때 몇몇 사람들이 쳐 주던 박수, 친구들과 피시방 가서 스타하던 모습, 하다 지루하면 스카이러브 세이클럽 들어가서 채팅하던 모습 모든게 다 생각난다. 술은 안마셨다, 근데 별 아재 새벽갬성에 취해서 TMI 썰을 풀어본다,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소나기처럼 분이나 시간단위로 댓글 써 내려가는 곳도 아닌 것 같으니 써 놓고 가끔 와서 봐야겠다. 지금은 물질적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여유있게 살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난 그립다, 학생이라 돈은 없었지만 그냥 큰 걱정 없이 살던 그 시절. 글 쓰는 동안도 무한반복 하는법을 몰라서 계속 반복재생 했다. 아, 이게 뭐라고 노래 하나에 이만한 썰을 풀고, 왜 눈시울이 붉어질까? ㅎㅎㅎ 여러분들도 그냥 지나치는 오늘이, 언젠가는 듣기만해도 보기만해도 뭉클해지는 추억이 될 수도 있으니 매 순간 소중하게 살아갑시다! ㅠㅠ 2020년 10월 8일 새벽 3시경의 지나가는 아재의 TMI 썰.

0:42 엘류어드 가면쓰고 채찍으로 마리아 머리 자르는 연출 진짜 개오지고지렸다..............................

오프닝곡도 정여진님이 부른거예요? 엔딩곡만 부르신줄알았네

이 영상과 노래버전이 Ez2Dance와 Ez2DJ에 들어갔었던 기억이.. 그 두대를 하나 묶는 DE버전이 나올예정이였던.. Ez2DJ로 연주하면 옆에서Ez2Dance와 연동되어 같이 플레이 하는.. 그래서 Ez2Dance 2nd인가부터 DJ곡들과 비슷한 구성으로 들어가 가기 시작했는데 게임센터의 하락새와 리듬시뮬 게임의 인기추락으로 결국 흐지부지했던...

OMG SO BEAUTIFUL!!!!!!

표지는 판타지겜 같은데 중간에 SF스러운 대사는 머지?ㅎㅎ 근데 노래 조타

내가산 첫패키지게임 ㅠㅠ

정여진 님 목소리 명곡

아니 난 이게 정여진님이 부르셨다는게 놀랍다... 광고 애니에 이어 게임계까지 섭렵하신 ㄷㄷ

여진이누나 콘서트에서 이거 불러주면 진짜 울텐데

마지막장 스토리가 좀 벙찌기는 한데, 어떻게보면 시대를 앞서간 스토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전적인 느낌의 판타지와 SF의 접목.

지금도듣고있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햇는데 따라불러지네ㅋㅋㅋ

폰겜으로 나오면 산다 진짜

테일즈위버와 더불어 게임 OST계의 양대산맥

ez2dancer에서 매번 하드모드 첫곡으로 찍고 가는 곡이었는데 이 노래 재목 이제서야 함.... 아 ㅠㅠ

게임을 만들랬더니 명반을 내 버린 케이스들 중 하나

고1때 플레이하다 이곡듣고 카세트부터 CDP MP3부터 이젠 가끔씩 카오디오로 38 나이에 딸래미들이랑 들음

서른이 되어서 들어도 마음한켠이 설레오는 띵곡

....나의 새가..날지 못하는 이유는...빛이 아닌 무언가가...두렵기 때문임니다...(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