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 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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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чер 2024
  •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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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주는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하모니카 원음입니다. 듣기에 따라서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동행'은 최성수가 1987년에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앨범 '후인'의 타이틀 곡으로, 깊은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또한 이현세 작가의 1983년 원작 만화인 "지옥의 링"을 영화로 제작하면서 생겨난 작품으로, 조상구, 김승환, 신성일 등의 탁월한 배우들이 출연한 1987년 영화 "지옥의 링"의 OST에도 수록되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최성수의 '동행'은 그 아름다운 가사와 최성수의 감성이 깊게 담긴 보이스로 인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주제곡은 이수만의 '사랑하고 만거야'였으나, '동행'이 그 당시 유일한 가요프로그램인 가요TOP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성수의 대표곡 중 하나인 '풀잎사랑'은 그의 경쾌한 음악성을 잘 보여주는 곡이지만, 그의 노래 중에서도 '동행'은 특히 중장년층의 청춘 감성을 자극하며, 노래방에서도 지금까지 인기 있는 애창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행'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는 노래로 남아 있습니다.
    동행
    최성수작사 작곡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살아있는 날까지.
    싱어송라이터인 최성수는 버클리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1960년에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어린 시절 광주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음악 카페 '쉘부르'에서 언더 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며 공연을 하던 중, 1983년에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범룡, 전영록, 조용필, 이선희 등과 함께 1980년대 대중가요계를 이끌었던 인물로 당시의 많은 가수들처럼 출중한 가창력을 지녀 명성이 높았으며, 게다가 수려한 외모로 여성 팬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앨범의 수록곡 대부분이 본인의 자작곡이어서, 싱어 송라이터로서도 유명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기쁜 우리 사랑은, 풀잎사랑, 동행, 해후, 애수, 남남, 후인, TV를 보면서, 잊지 말아요,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장미의 눈물, 그대에게 무슨말을 할까,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얼마나 좋길래, Whisky On The Rock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곡들이 아직까지도 중장년층의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중입니다.
    1986년 발표한 1집 앨범 남남/애수중 남남이 히트하여, 가요톱10 1위도 하였으며 한편, 개그 소재로도 사용되었고,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애수는 가요톱10에서 2주 1위로 확고한 인기가수로 만들었습니다.
    1987년에 발표한 2집 앨범 '동행'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면서 슈퍼스타로 부상했습니다. 타이틀 곡 '동행'은 가요톱10에서 5주연속 1위 골든컵을 수상하였고, 풀잎사랑도 대박이 나서 영화로 까지 제작되었으며, '해후'까지 트리플 히트하였고, 그해 강력한 가수왕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습니다.
    1988년 3집 '후인', '축제와 나그네'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1989년 4집 '잊지 말아요'는 가요톱 10에서 1주 1위로, 4연속 앨범 성공을 이어 나갔습니다.
    1995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났고, 버클리 음대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7년에 10집 앨범 '로망스'를 발표했고, 그 후 10년 만에 2017년 11집 '시가풍류방'이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풀잎사랑', '공룡 선생'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성수는 예당아트 TV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는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겸임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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