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한테 당함 특히 아빠는 소리지르고 그러시는데 뭔가 실수 한번 했다치면 사람이 잇든 말든 소리지르고 남들 앞에서 깍아내시곤 함 그래서 하나라도 실수하면 혈압이 확 내려가는 느낌들면서 손도 떨고 식은땀남 여러분 가스라이팅을 당하시고 후유증이 있다면 그 상대가 부모님이라도 냅다 들이 받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환경은 달라지지 않아요 … 전 요즘 거의 광견병걸린 개처럼 건들면 마구 짖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주변 환경이 변하더라고요 짖으세요 한번도 짖지 않았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도 아닌 사람들까지 왜 가스라이팅을 하나 생각해보니. 이게 가성비가 너무 좋은 거임. 약간 순진한 상대를 만났을 때 가스라이팅에 성공하면 그 상대의 시간 체력 에너지 재능 돈이 내 것이 되는 거임. 나는 안움직이고 상대에게 전화 걸으면 딱 해결! 와 얼마나 편함? 심지어 그 상대는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나에게 고마워함.
제가 시부모님한테 그래요ㅠ 특히 시어머니가 ...말씀하실때는 조곤조곤 이거하지마라 저거하라. 이거왜 이렇게 하니, 이렇게 해보는건 어떠니?. 그자리에서는 그러려니 하는데 집에 돌아와서 자려고 누우면 "이런거 까지 하지마라 그러지? 기분나쁘네" 늘 반복이에요..최근에는 제머리 뚫어지게 보시더니 " 염색하지마라. 어디어디 안좋다" (심지어 염색하지도 않음. 색깔이 더 까매졌다고 하심ㅋ) 하셨는데 , 그자리에서는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 또 집에와서는 "염색하고 하고 안하고는 내맘이지 왜 저렇게 말하지?"했네요
그런 인간들은 ‘쟤한테 가스라이팅 해야지?’하고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최대한 안엮이고 관계 끊는 것이 최선이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관계라면 절대 자기 일상이나 사적인 이야기 안해야하더라구요. 그게 다 그 사람들한테 먹이를 주는 것이 되어버림.
자존감 낮은 엄마(부모에게 가스라이팅받고 자란 성인 또는 건강한 심리를 갖지못한채 자란 성인들)이 아이를 낳아서 아이의 정서를 짖밟고 통제하며 키우고 그아이는 배운게 가스라이팅이라 권력지향형으로 자라며 인정욕구가 강해지고 주변의 부러운친구이지만 만만한 친구들한테 너보다는 내가 낫다는 증명을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고 지 부모랑 똑같이 하는거임.
남편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나르시스인데 5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다 겨우 정신차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살고 있어요. 이 방법은 결국 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되질 않네요. 안그런 사람이 미친 사람 흉내내려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 무엇보다 아이들까지 지켜려니 참 고달프네요. 결론은 결혼 전에 남자분이고 여자분이고 사람 보는 눈을 잘 키우셔서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거에요. 아이들까지 있어 평생 끊어낼 수 없는 관계로 엮이면 진짜 인생이 피곤해져요.
갠차나요. 제 아빠도 4살떄부터 멍들게 폭행하고 가스라이팅 했는데,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했더니 자기가 스트레스 더 받아 홧김에 술 더 퍼먹고 해서 암걸려 제 나이 20살에 죽었어요. 너무 기쁩니다. 내가 더 미친 개가 되어 더 미친 사람이 되어 지랄을 해주면 됩니다. 내 자신에게 도움 많이 되요.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 하는데도 무능하고 한심한 부장새끼의 가스라이팅 1도 안당합니다. ㅋㅋㅋ오히려 그 사람들이 안당하는 20대 사원 처음봐서 혼자서 눈 뒤집어지고 울그락 불그락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고스란히 녹취따고 고소해서 그놈 짤라버렸고요. 암튼 인생에 평생 도움이 됩니다!! 힘내세요!!
와 전 남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눈치 보다가 오늘 헤어졌는데, 아직도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다가 이거 보고 깨닫고 갑니다.....최고의 복수는 그사람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는것!!!...기억할게요. 나한테 가장 배려를 받아야할 사람은 나 자신. 마음챙김. 교수님 감사해요. 건강한 생각을 들게하지 않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상책이라는거, 고마워요!
이거 대처법이 진짜 보통 사람이 보기엔 쟤 왜 저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짖어야 함 (고함 x 짖기 o) 곱게 이야기해서 저런 사람들한테 안 먹히고 자신만의 사고방식에 도돌이표로 갇힌 사람이기 때문에 논리도 안 먹힙니다 그냥 미친개 전법 시도하세요 그거 말고는 방법 없음 ㅋㅋ 곱게 해결해보려 하다가 더 늪에 빠지게 되어있음 저런 놈들 특징이 순하고 착하고 공감능력 높은 사람만 노리기 때문에 ㅋㅋㅋ 다른 방송에서 개그맨 장동x 씨한테 절대 가스라이팅 안 당할 이미지다 이런 소리 우스갯소리로 햇엇는데 난 그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봄 ㅋㅋ 덩치 2배인 사람도 눈이 훼까닥 돌아간 사람은 피해가기 마련입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짖고 물어뜯어봅시다..
사도세자의 예시가 인상이 깊네요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내가 그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단단한 내면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기분 나쁜 하루였지만 앞으로 내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돌아보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친구밖에 몰랐던 지난시절, 몇몇의 친구들이 가스라이팅 같은 행동을 하고있는듯한 쌔한 느낌이 옴, 만나면 좋은데 헤어지면 찜찜한 기분, 똥싸고 안닦은 느낌이랄까? 그저 친구들이 좋아서 믿고 의지했을뿐인데 걔들은 이미 나를 업신여기고 있었던거임, 언젠가 터질 일이였지만 초중고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친구들 이기에 쉽게 연을 끊지 못했는데 그때의 남친 (현재남편)앞에서 나를 비꼬며 무시함, 신랑 개빡쳐서 다 뒤집어 엎고 그 친구들이랑 연 끊게해줌, 내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라 없으면 안될거 같았는데 그 잠깐의 힘듦을 견뎌내니 지금은 피식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일이됨ㅎ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엔 내가 제일 잘살고있다함ㅎ 이젠 그 친구들같은 부류는 거름,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걸 깨달아버림ㅋ
제가 전 직장에서 상사한테 그런말을 진짜 많이 들었는데, '니가 여기 나가면 어디 일 할데가 있을 줄 아냐.', '내가 너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나니까 너네랑 일 한다.'... 점심 먹을 때마다 그런 얘기를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박지선 교수님 돌고래 소리 보유자이신줄 몰랐네요 너무 밝고 유쾌하세요!! 짱짱!!!
저도 여기나가서 뭐 할껀데.... 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로 2주간 집거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었고 그 쉬는동안 다른 곳을 알아보면서 복귀하지않고 사직서를 내고 나왔습니다.동종업계에서 너무나 좋은분을 만나서 즐겁게 일하고 있고 성과도 올리고 있어서 기분좋게 다니는데 ...어느날 회식자리 옆 테이블에서 예전모습 그대로 술먹는 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인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대꾸도 않고 멀뚱 쳐다보니 나가더라구요.일행이랑.,정말 안보니 속시원하고 행복하더라구요
지가 못 나가니까 물귀신 작전 쓰는거에요 저는 단순 알바생인데도 너는 알바생의 마음만 있냐 왜 20분만 일찍 오냐 딴애들은 40분 일찍 온다 정시 꼬박 따질거면 일할때 화장실도 가지마라 내 후배로 들어와라 등등 괴롭히며 알바생이 아닌 매니저일 미루던 사람 있었는데 결국은 저 때문에 이 사람 세무 조사 받았어요^.~ 조용히 나가 복수하세요 다덜
맞아요..저도 최근 직장내에서 가스라이팅을 너무 당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젔고, 다른 활동을 할때도 이걸 내가 감히 해도 되는일인가..이런식으로 먼저 겁을 먹게 되더라구요...그 사람은 전형적으로 상대를 낮춰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었고, 자신이 하는게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약자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입장이었어요...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겠죠..
근데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하나정도 자세한 이야기 하나만 해주실수 있나요? 요즘 가스라이팅도 문제지만.. 너도 나도 조금만 상사한테 혼나면 가스라이팅이라느니 이러 면서 자기는 아무 잘못도 없고 피해자다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상사의 입장에서 무서워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ㅜ.ㅜ 객관적으로 충분히 누구나 지적할만한 실수를 갖고 그직원이 다시 그런 실수 하지않도록 단단히 이르려 해도.. 자칫 틀딱이니.. 권위주의적이라느니.. 하며 직원들끼리 모여서 뒷담화 하고 .. 뭉쳐서 대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중 꼭 별생각 없던 다른 직원들까지 선동해서 .. 이끄는 요상한 주동자들이 한명씩 있습니다. 그런 직원 한명 이직하고 나면 한동안 업무분위기 좋고 즐거운환경에 잘 돌아가다가 .. 시간 지나면 꼭 그런 직원이 새로입사하거 나 하면 대책 없죠 .. ;;
@@user-jg9ds4ob3c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데 장애가 있을 때..할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타인을 낮춰보는 겁니다. 나르시스트는 자존감이 낮기에 흔히 이런방법을 자주 쓰는거죠. 이때, 타인을 낮춰 생각하는건. 본인이 아무리 티안낼려고해도 주변인들이 다 불편함으로 느끼기때문에.. 부부,자녀,작장동료,친구들이 다 떠나가게되죠.
사연자분께서 뒤늦게라도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깨닫고 그 관계에 대해 재고하신 것, 자체가 이미 반이상 발걸음 내딛으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 본인이 저보다 못하다고 생각할 때와 낫다고 생각할 때 태도가 심하게 변한, 돌이켜보면 절 이용해 제 주위의 친분까지 이용해 이익을 얻고자 했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저와 제 주위를 함부로 대할 때, 바로 손절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인연이 계속됐다면 저도 자존감 바닥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벌써 한 7~8년 된 일인데 사연자님 이야기 듣고 생각났습니다. 모쪼록 마응 잘 추스리시고 사연자님의 행복한 날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17년동안 알고 지내온 언니가 있었는데, 늘 저를 압박하고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데 제대로 말하지 못하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가스라이팅이란 걸 알게 되었고, 올 해 그 언니와의 인연을 끊고, 제 삶을 더 즐겁게 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 듣고 다니 잘 끊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두 15년된 언니 정리 해나가는중입니다...남앞에서 깎아내리고 자기가 하자는데로 해야하고 이중인격 쩔고 내가 해주는모든걸 당연시 하더라구요...항상 그언니랑만 어울려다녔는데...상처를 많이주고 자존감을 잃었었는데. 이젠 스스로 일어섭니다.취미도 따로 하고 어울리는 시간 줄이고 새로운 만남들 하면서 즐겁게 살려노력합ㄴ다. 그사람 아니어도 얼마든지 좋은인연 많아요ㅎ서로배려해주고 존중하면서 즐겁고 맘편히살아요..
저도 20대 중후반까지는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상대방에게 쓴소리 잘 못하고...그냥 아~~알았어....네~~네 하고 살다가 30대중후반부터는 그냥 확 들이받아버렸더니 처음에는 굉장히 리스크가 컸습니다...왜냐하면 안그러는 넘이 갑자기 그러니 상대입장에서는 굉장히 놀라고 당황했겠죠...지금 40대초반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들이받은게 잘했다고 생각이듭니다...그냥 참는것보다는 뒷일 생각안하고 그냥 받아치세요...아~~여기서 주의할점은 이성을 잃어서 굉장히 큰소리로 공격적으로 하면 안됩니다...역효과가 굉장히 큽니다...제가 그랬거든요...그래서 두번인가 두드려 맞을뻔 했었습니다...자신의 소신을 정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그냥 미안해서....친구니까...내가 참지...그거 상대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안좋습니다...사실 말이 쉽지..사회생활..인간관계..가족관계 에서 쉽지는 않을겁니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처음 한번은 그냥 유~~하게 받아들이세요..그러다가 두번 세번 상대가 무례하거나 기분나쁜 것을 요구할때 정확하게 정말 괜찮으니 안할거다라고 확실하게 표현하세요..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이야기가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가스라이팅) 심리적지배와 종속-넌 내가 있어야해 불안전한 사람으로 눈치보게 한다. 자존감저하 주변경계하게됨 자존감 도구로 이용한다.기분 나쁘다 말 못한다. 눈치보게 된다.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말아라.나에게 배려 마음챙김 하라. 상대말을 그대로 받아쳐라.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내가 당한 가스라이팅 1. 오형은 성격 좋다는데 널 보면 아닌것 같아 2. 드세다 3. 이상하다 4. 지레짐작한다 ????????????놀랍게도 초면 30분 대화내용이었어요30분만에 상대방을 판단가능하고 그걸 입밖에 낸다고..?ㅋㅋㅋㅋ 알바하며 공부한다니까 바에서 알바하냐물어보고 집에 돈이 많냐 물어보고..?? 하도 어이없어서 이런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다 말하니까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모른다던 사람 불쾌해서 말을 참 기분나쁘게 한다고 얘기했는데 더 설교 해줄까하다가 논리가 먹힐것 같지않아 멀어지기로 했습니다 혹시 가스라이팅이 뭔지 몰라서 찾아볼 친구야 이걸 보게된다면 너 맞고 할말하않이다 정말..
유년시절 그 대상이 어머니였고 폭언과 폭행이 대학교 다닐때까지 이어졌어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출가해서 외지에서 기숙사생활했어요 지옥같이 힘들고 온몸이 아팠지만 집에 내려가는거 보다는 괜찮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속이 썩을때까지 몸이 망가질때까지 겨우 1년버티고 그만두고를 반복.. 결국 20대 중반에 크고작은 수술을 3번정도 했어요.. 몸이 버티지못해서 10년가까이 하던일을 그만두고 지금 다른일을 하고있는지 3년차인데 경기도 좋지않고 사장님들도 돈이 안돌아서 월급 밀린지 두달째입니다 사회생활 대부분을 가스라이팅 당하지.않은적이없었고 현재도 은은하게 당하고있지만 벗어나는것은 쉽지않아요 그저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며 살아갈뿐.. 주변사람들은 답답한 마음에 그만두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나이차고 물경력인 쓸모없는 인력을 누가 써주겠어요 요즘따라 밤이 더욱 차갑고 길게만 느껴지네요
친하다 싶은 직장 동료가 어느 순간부터 남들이 안볼때 저를 깍아내리고 다른 동료랑 친하게 지내는걸 띠꺼워하던데.. .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서 몇개월 모른척 참았더니 가관이더라구요. 다행히 업무가 겹치진 않아 손쉽게 손절했는데 어쩔 수 없이 얽혀 있는 상대가 가스라이팅 해대면 참 난감하겠어요. 그리고 본인보다 어리고 약해보인다고 가스라이팅 시도하는 사람들도 참 한심스러운듯. 애초에 상대방을 손쉽게 갖고 놀 수 있는 바보라고 생각해서 시도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 생각 자체가 매우 멍청스러워요.
제가 겪고 있는 거라 교수님 코멘트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 사람이 상사로 만나면 그 회사 나오라고 권면합니다. 심리적 지배와 종속의 관계 이 사람이 내린 의사결정에 대해서 항상 어떤 결함, 잘못 이런것만을 지적하고 넌 내가 있어야되....... 이런식으로 상대를 아주 불안전한 사람으로 깍내내리는 피드백으로 계속 하고 있잔아요, 아 그럼 나는 혼자서 의사결정을 하면 안되는 건가....? 계속 그 친구의 눈치를 보게 되겠죠 이것에 가스라이팅이라고 보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했어요 공부도 못하고 못생겼고 할줄아는게없다고, 칭찬하면 그 다음에 못하니까 쟤한테 칭찬하면 안된다고, 유치원때부터 엄마 성에 차지않을 행동을하면 새벽까지 안재웠던것, 그래놓고 그때 내가 너를 잡아놔서 너가 이정도까지하게된거라고, 나한테 친구없다고 뭐라했지만 내가 성인이되고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엄마도 친구없는것에 부족함을느꼈고 딸이 친구가없는것처럼 보이니 그걸 해결하는게아니라 딸을 무시한것, 눈떠서아침부터 자기전까지 계속 맞은것, 때려놓고 이건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야 하면서 자기전에 미안해 하고 잘자라고 하는것, 이런얘기를 들으면서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거라고 착각하게만든것 그래서 20살때까지도 인간관계에는 항상 갑과 을이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친구관계도 좋지못했어요. 20대중반이되서야 친척들앞이나 야외에서나 식당에서나 어떤 장소든 상관없이 엄마가 저를 가둬두려고 하는 말을 하면 미친년처럼 달려듭니다. 그러니 엄마가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런데ㅋㅋ 그걸 몇년하다보니 엄마가 왜 너 눈치봐야하냐고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어릴때 얘기 다시 꺼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엄마를 보면 화난다고 나를 내버려 두라고 했어요. 지금은 과거얘기를 꺼내면서 화를 내는건, 어렸을때 제가 상처받았던 그때로 돌려놓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 대사중에 미운사람한테 집안방까지 내준거라고 미운사람한테 방한칸만 내주면 된다는 대사를 듣고 실천중입니다. 이젠 성인이고 생각하는것 말하는것을 내가 책임져야할 나이이기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가끔은 힘들때 기대고 싶어요. 그런데 그럴수없어서 그건 좀 힘드네요.
저도 대학교때 그런친구가 있었고 직장에서도 남자친구도 가스라이팅을 하는 애를 만나적이 있었어요 정말 벗어나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당하는 사람만 당하는거같아요 저는 심리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전문 유튜버 썸머님 코칭도 받았었어요 물론 지금은 그 모두에게서 벗어났구요! 조짐이 보일때 무조건 빨리 나와야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관계를 끊기 힘들어요
관계 자체가 상하관계일 때 예를 들어 부모자식, 상사와 부하. 언니동생 등등 이럴 때 유교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반박할 때 인성 문제 되기 쉬우니까 가스라이팅 당하기 쉽고 또 상대가 내가 동경하거나 갖지 못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이미 그 사람에게 심리적 우위를 내 준거라 그 사람이 하는 말은 뭔가 맞는 거 같고 설사 틀린 말을 해도 내가 이유를 만들어 반박하지 않으려고 함.
저는 22살 아들과 같이 살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아들이 저를 가스라이팅해요. 제가 하는 모든것에 딴지를 거는 정도가 아니라 저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건 일상이고 모멸감주고 욕하고 그럽니다. 아들은 살만큼 돈을 벌어서 나가서 살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모든 화풀이 짜증 분노를 저에게 퍼부습니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 매일이 스트레스 입니다. 제가 사회 나가면 그래도 능력있는 위치로 존중받는데 집에서 아들은 저에게 쌍욕도 하고 온갖 패악질을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당장의 해결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아들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무방비라서 소리지르고 우는게 전부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 솔루션 부탁드려요.
여성을 위한 센터(?) 도와주는 단체 같은곳에 조언을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성인된 아들 돈도 번다고 하니 알아서 잘 살라하고 따로 사세요. 의견을 뭘 물어요 그냥 다 키워줬으니 나가라고 하세요 나가기 싫다하면 방빼서 이사가세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되신 것 같네요 심리치료도 받으시고요....
우선 본인과 아들분이 심리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셔서 현재 본인과 아들이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하셔야 될 것 같아요. 부모 지식간은 천륜인데 떨어져있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까요? 단순히 아드님의 인성의 문제라고 접근하기보다 두분다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으니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고 거기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잖아요. 클리닉 알아보셔서 상담받고 해결방법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방금 팟캐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늘 비보의 에피소드가 좋았지만 오늘 특히 더 좋았어요. 김호영배우님과 장기기증 전문가 땡땡이분과 박지선 교수님까지 최고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지선씨네마인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지상파에서도 볼수있다니 더 반갑고 좋네요. 늘 응원할께요💜😻👏👍
되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드러나지 않게 세뇌, 지배당하고 있었는데 가족이라서 벗어날 수 없었어요. 그 가해자가 얼마 전에 "지금 네가 나를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거야" 라고 하는 순간,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쉽게 말할 수 있는 그녀가 부러웠어요. 저는 제 약점을 쥐고, 언제든 그걸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그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한 마디 못 했거든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네 생각하는 건 우리 가족뿐이다. 널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냐", "뭘 해도 넌 성공 못 한다" 어려서부터 듣고 자랐더니 저도 제 한계를 단정짓고, 자기검열은 일상다반사가 됐어요. 차라리 직장동료, 친구였다면.. 조금 더 벗어나기 쉬웠을까요..?
님… 가족도 끊어낼수 있는 관계예요. 님을 가스라이팅 가해자로 모는데 부럽다니요!!!!!! “미친!! 니가 나 가스라이팅 하고 있거든??!!” 하고 밖으로는 말 못 할 말정 혼자서는 실컷 욕 해야죠!!! 자각 하는 순간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봐요. 조금씩 거리를 두고 님 혼자도 잘 살수 있고 잘 해낼수 있고.. 여차하면 끊어낼 수도 있습니다. 연습하세요.. “내가 알아서 할께” 님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 사람의 의견에 반하더라도 홀로 설 힘을 기르시길 바랄께요. 심리상담도 강추드립니다.
회사내에서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어온 인간 둘이 있는데 정식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공부 잘하고 시험도 쳐서 들어와서 그런지 그 인간 둘이 나머지 중에 좀 만만한 사람 골라서 은근 공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험담하고 하던데 그게 다 본인들 열등감을 두리뭉술 물타기 하려고 그러는듯..
저는 기획부동산 사기 당해 4년이 되어가네요!! 사기 당했다는거 느끼고 고소 하며 검색하고 증거 찾으러 다니며 뒤늦게 깨달아 생각해보고 또 해보니 당시는 가스라이팅 인거 몰랐어요!! ㅠ 조언 이고 절 위함 인줄 알았어요!! 사람 잘 믿는 저 어찌하면 가스라이팅인지 조언 인지 구분 할수 있을까요? ㅠ 송은이 언니 김숙 님 팬 입니다! 옥탑방 보며 웃고 또 질문과 답에 공감과 감동도 받고… 두 분과의 작은 인연도 많아 들려 주고 싶네요!! ㅋ 저 기획 부동산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사기 공화국 오명 벗는데 한 목소리 보태고 싶어요!! ㅠㅋ
직장 상사와 관계에도 흔히 일어납니다. 저도 당할때 몰랐어요. 일을 배우는 입장일때 상사가 너 혼자는 못하니까 자기한테 다 검사를 받아라 본인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그게 결국 스스로에 확신이 없고 상사 결정만 의존하게 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졋어요. 결국 회사 그만두고 나서야 가스라이팅 이 었다는걸 알았어요
네, 가능하다고 봅니다. 너 하나뿐이라 말하면서 상대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유일한 친구라는 명목하에 Md님께 자주 서운해 한다면 맞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은 좋은 친구라는 프레임을 씌워 자기 입맛대로 행동해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 남겨드립니다. 절대 멀리하십쇼.
심리적지배 - 종속 의 관계 상대를 불완전한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행동을 계속... 난 혼자서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되는건가? 하면서 눈치를 보게 됨 기분나쁜것을 상대에게 표현할 수 있는가의 여부. 한쪽이 일방적으로 자기 자존감을 높이는데 상대방을 이용하는것 나보다 상대의 결점을 찾아내야 내가 우월한것 같은 느낌 가스라이팅에 취약한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에 대응을 못하는편.. 상대가 다음에 더 쉽게 그말을 반복해서 하게됨 눈눈이이 심리로 다른사람을 어떻게 공격하고 지배하느냐에 요새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
재수없죠!!! 저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자기 죽어도 장례식장도 안올거냐 큰병걸려도 안와볼거냐!!! 진짜 어이없었고 자꾸 꿈에보인다고 하길래! 난 별로 가고싶은 맘도 없었는데 하고 지나쳐버렸죠 옛날 생각 난다길래 한번씩 좋은 추억이다 하고 꺼내보면 되겠네 했더니 자꾸 만나자고 하길래 사양 한다고 하고 전화 따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카톡 전화 다 차단하고 지워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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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한테 당함 특히 아빠는 소리지르고 그러시는데 뭔가 실수 한번 했다치면 사람이 잇든 말든 소리지르고 남들 앞에서 깍아내시곤 함 그래서 하나라도 실수하면 혈압이 확 내려가는 느낌들면서 손도 떨고 식은땀남 여러분 가스라이팅을 당하시고 후유증이 있다면 그 상대가 부모님이라도 냅다 들이 받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환경은 달라지지 않아요 … 전 요즘 거의 광견병걸린 개처럼 건들면 마구 짖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주변 환경이 변하더라고요 짖으세요 한번도 짖지 않았던 것처럼
저랑 비슷하네요. 이번에 인연 끊었습니다. 부모가 나를 깎아내리고 끌어내리면 형제 자매는 물론 조카들까지 나를 우습게 봅니다.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ㅠㅠㅠ저희아빠두여..진짜 사는게 넘 괴로워여..
저도 모르게 님 말씀에 무릎을 탁 쳤네요...짖으세요..한번도 짖지 않았던 것처럼 ㅠ
(가스라이팅하는)아빠들 왜그래여...? 정상적 사고 불가...?
맞아요
저도 아부지가 난리피울때 경찰불렀는데
충격이었는지 이후로 좀 낫더라고여 도움이됐어요
나르시시스트도 아닌 사람들까지 왜 가스라이팅을 하나 생각해보니. 이게 가성비가 너무 좋은 거임. 약간 순진한 상대를 만났을 때 가스라이팅에 성공하면 그 상대의 시간 체력 에너지 재능 돈이 내 것이 되는 거임. 나는 안움직이고 상대에게 전화 걸으면 딱 해결! 와 얼마나 편함? 심지어 그 상대는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나에게 고마워함.
나르가 아닌게 아니라 티 안나는 내현 나르임
가스라이팅 당하면
당시엔 모르고
차분히 혼자있는 시간에 분노하게 됨.
그게 가스라이팅 피해임..
아.. 그 때 말 할 껄..
제가 시부모님한테 그래요ㅠ 특히 시어머니가 ...말씀하실때는 조곤조곤 이거하지마라 저거하라. 이거왜 이렇게 하니, 이렇게 해보는건 어떠니?. 그자리에서는 그러려니 하는데 집에 돌아와서 자려고 누우면 "이런거 까지 하지마라 그러지? 기분나쁘네" 늘 반복이에요..최근에는 제머리 뚫어지게 보시더니 " 염색하지마라. 어디어디 안좋다" (심지어 염색하지도 않음. 색깔이 더 까매졌다고 하심ㅋ) 하셨는데 , 그자리에서는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 또 집에와서는 "염색하고 하고 안하고는 내맘이지 왜 저렇게 말하지?"했네요
@@영배-r4k 힘드시겠어요😢 시어머니께서 선을 넘으셨네요 그자리에서 그렇구나 하지마시고 기분 나쁜 말은 말이나 눈빛으로 의사표현 하셔도 될거 같은데.. 가만히 계시면 그분은 기분 나쁜지도 모르시고 계속 하실걸요 ㅠㅠ
그런 인간들은 ‘쟤한테 가스라이팅 해야지?’하고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최대한 안엮이고 관계 끊는 것이 최선이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관계라면 절대 자기 일상이나 사적인 이야기 안해야하더라구요. 그게 다 그 사람들한테 먹이를 주는 것이 되어버림.
보통은 학습에 의해서 배우게되고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사람대사람으로 이뤄지죠..
가끔은 제 자신도 모르게 장난처럼하는 말들이 습관이 될까바 무섭네요ㅠ
본능적으로 타고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능을 일부 타고난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강화되는게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해도 될거 같으니까
혹은 그렇게 하는게 스스로 더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게 하니까 그러는거죠
가스라이팅이든 그루밍이든 잘하는것들도 아무한테나 그러는게아니라 마음여리고 착한사람 약간 의존적인사람에게만 그러더라구요
다루기편한사람을 기가막히게 잘보는거죠
범죄적인 가스라이팅은 지탄받아야할 당연한 범죄이다
그러나 잘못의 대한 지적도 모든걸 남의탓으로 돌리며 가스라이팅으로 치부해버리는것도 정신적 문제임
@@Lunio1021
이기적인 사람들은
본인을 싫어하던 거리두던말던
어떻게든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들더라고요...
거리까지 둘정도면 분명 이유가있을텐데...
애초에 거리두고 대하면
하극상 이라고 할꺼같고 그렇다고 배제하고
대하자니 그얘기를 왜
이제서야 꺼내냐는 식의 발언들
어짜피 놓아줄 생각 애초부터없었으면서...
사람 환장하게 질리게만듦...
여러사람 중 개진상 치곤 진짜
저런인간 까지 내인생에서 뭐가중요하다고
신경 써줘야하는건지...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남의집 귀한 자식 데려다 개고생만시키죠...
그런인간은 외로워도 싸더라고요...
묻지도 않았는데 간섭하고 조언이랍시고 지적하는 사람과는 거리두세요. 그리고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든 똑똑한 사람이든 타인의 조언은 그냥 참고만 하는거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나와 관련된건 모두 내가 결정하고 책임지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초등학생들도 합니다. 절대 못 만나게 해야함. 애든 어른이든 바로 손절해야함. 어느 순간 느껴진다면 그냥 끊으세요. 때가 되면 결이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니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
근데 왜하는거예요? 본능인가..
저도 초등학생때 같은반애한테 당했었습니다 ㅠㅠ
그시절엔 가스라이팅인줄도 모르고 ㅜ
팩트)) 가스라이팅의 주 가해자는 "여성"으로 심리적으로 제압해서 우위에 있으려는 "기싸움"은 여성들의 특기이다. 😂😂😂
자존감 낮은 엄마(부모에게 가스라이팅받고 자란 성인 또는 건강한 심리를 갖지못한채 자란 성인들)이 아이를 낳아서 아이의 정서를 짖밟고 통제하며 키우고 그아이는 배운게 가스라이팅이라 권력지향형으로 자라며 인정욕구가 강해지고 주변의 부러운친구이지만 만만한 친구들한테 너보다는 내가 낫다는 증명을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고 지 부모랑 똑같이 하는거임.
@@냠냐미-f2z 배운게 가스라이팅이면 그걸 보고 배우는 것들. 발전적 생각이란걸 할줄 모르는 우매한 것들임
남편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나르시스인데 5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다 겨우 정신차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살고 있어요. 이 방법은 결국 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되질 않네요. 안그런 사람이 미친 사람 흉내내려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 무엇보다 아이들까지 지켜려니 참 고달프네요. 결론은 결혼 전에 남자분이고 여자분이고 사람 보는 눈을 잘 키우셔서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거에요. 아이들까지 있어 평생 끊어낼 수 없는 관계로 엮이면 진짜 인생이 피곤해져요.
맞어요
30년을
그리 살다 뒤 늦게 알았네요
기가 다 빨려요
그런데 사람 안 변해요
고처쓰는게 아니라잖아요
무척 힘듭니다
ㅠㅠㅠ
갠차나요. 제 아빠도 4살떄부터 멍들게 폭행하고 가스라이팅 했는데,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했더니 자기가 스트레스 더 받아
홧김에 술 더 퍼먹고 해서 암걸려 제 나이 20살에 죽었어요. 너무 기쁩니다. 내가 더 미친 개가 되어 더 미친 사람이 되어 지랄을 해주면 됩니다.
내 자신에게 도움 많이 되요.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 하는데도 무능하고 한심한 부장새끼의 가스라이팅 1도 안당합니다.
ㅋㅋㅋ오히려 그 사람들이 안당하는 20대 사원 처음봐서 혼자서 눈 뒤집어지고 울그락 불그락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고스란히 녹취따고 고소해서 그놈 짤라버렸고요.
암튼 인생에 평생 도움이 됩니다!! 힘내세요!!
저는10년째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너무힘이듭니다
@@0kjuKim ㅈㄴ 고단수네요. 저는 사회 초년생때는 '재입대 생각했다고 치고 멘탈 강화 훈련이라고 치고 1년만 참자' 그러고 녹취 안했는데 소패 나르 특이 입벌구 이더군요. 무조건 녹취가 답임
만나고 나서 기분 안좋은 사람은 싹 다 손절하면 되요
그래서 지금 혼자신가요..ㅜㅜ
@@user-mb6dh2yv5b 뭘 또 비꼬냐? ㅋㅋㅋ 제가 혼자라고 그랬냐? 망상증이 심하네 병원가봐라
새 사람을 하루에도 몇 명씩 만난다면 가능하겠네요
만나고 기분좋고 재밌는 연인인데 한번씩 틈틈히 자기덕분에 이게이랬다 저랬다하는것도많고 복장도 본인원하는대로 요구하고
후.. 되돌릴수없겠네요
@@user-mb6dh2yv5b나르먹잇감이 될바엔 혼자가 나음. 사실 혼자가 최고임.
나를 가르치려 한다는 것부터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되요 친구라면 더더욱 손절이죠 그리고 친구 없다고 내 인생이 실패한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오늘 많은걸 느끼네요
라디오 듣기전에 봤는데 라디오가 더욱 기대되네요 ♡♡♡♡♡♡
대부분 가족 친구들이 가스라이팅을 해요. 내 주위는 다 소시오패스. 이런 걸 모르고 좋게 좋게 하려고 다 들어주던 나. 오랫동안 이용 당하다 이제야 다 끊고 평온한 내 삶을 살아요.
와 전 남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눈치 보다가 오늘 헤어졌는데, 아직도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다가 이거 보고 깨닫고 갑니다.....최고의 복수는 그사람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는것!!!...기억할게요. 나한테 가장 배려를 받아야할 사람은 나 자신. 마음챙김. 교수님 감사해요. 건강한 생각을 들게하지 않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상책이라는거, 고마워요!
결혼까지 안 한 게 어디예요. 헤어진 걸 축하합니다. 전 25년동안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했어요. 이혼하고 싶은데 놓아주지도 않네요 ㅠㅠㅠㅠ
이거 대처법이 진짜 보통 사람이 보기엔 쟤 왜 저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짖어야 함 (고함 x 짖기 o) 곱게 이야기해서 저런 사람들한테 안 먹히고 자신만의 사고방식에 도돌이표로 갇힌 사람이기 때문에 논리도 안 먹힙니다 그냥 미친개 전법 시도하세요 그거 말고는 방법 없음 ㅋㅋ 곱게 해결해보려 하다가 더 늪에 빠지게 되어있음 저런 놈들 특징이 순하고 착하고 공감능력 높은 사람만 노리기 때문에 ㅋㅋㅋ 다른 방송에서 개그맨 장동x 씨한테 절대 가스라이팅 안 당할 이미지다 이런 소리 우스갯소리로 햇엇는데 난 그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봄 ㅋㅋ 덩치 2배인 사람도 눈이 훼까닥 돌아간 사람은 피해가기 마련입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짖고 물어뜯어봅시다..
댓글이 진지한데 웃겨서 댓답니닼ㅋㅋㅋㅋㅋ맞는 말이에요ㅠㅠ
찐정답입니다.
본능적으로 그리 되더이다 사기치러 왔냐고 했더니 슬금슬금 나가더니 잔데가리굴려 지 목적 달성 하구 살더이다
또 반대로 말하면 착하고 순하고 공감도가 높고 배려잘하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껏 잘 살고있고 그 삶들이 부러우니까 가스라이팅하는 것들은 질투가 아주 쩔어버리니까 반드시 내가 망해도 너도 나랑 같이 망하자는 증거이자 자기소개이기도 하죠..
@@밍뇽뇽-o3p
이기적인 사람들은
본인을 싫어하던 거리두던말던
어떻게든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들더라고요...
거리까지 둘정도면 분명 이유가있을텐데...
애초에 거리두고 대하면
하극상 이라고 할꺼같고 그렇다고 배제하고
대하자니 그얘기를 왜
이제서야 꺼내냐는 식의 발언들
어짜피 놓아줄 생각 애초부터없었으면서...
사람 환장하게 질리게만듦...
여러사람 중 개진상 치곤 진짜
저런인간 까지 내인생에서 뭐가중요하다고
신경 써줘야하는건지...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남의집 귀한 자식 데려다 개고생만시키죠...
그런인간은 외로워도 싸더라고요...
박지선 교수님 본업 존잘에 세상큐티함까지ㅠㅠㅠ 정말 멋지십니다
사도세자의 예시가 인상이 깊네요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내가 그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단단한 내면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기분 나쁜 하루였지만 앞으로 내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돌아보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친구밖에 몰랐던 지난시절, 몇몇의 친구들이 가스라이팅 같은 행동을 하고있는듯한 쌔한 느낌이 옴, 만나면 좋은데 헤어지면 찜찜한 기분, 똥싸고 안닦은 느낌이랄까? 그저 친구들이 좋아서 믿고 의지했을뿐인데 걔들은 이미 나를 업신여기고 있었던거임, 언젠가 터질 일이였지만 초중고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친구들 이기에 쉽게 연을 끊지 못했는데 그때의 남친 (현재남편)앞에서 나를 비꼬며 무시함, 신랑 개빡쳐서 다 뒤집어 엎고 그 친구들이랑 연 끊게해줌, 내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라 없으면 안될거 같았는데 그 잠깐의 힘듦을 견뎌내니 지금은 피식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일이됨ㅎ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엔 내가 제일 잘살고있다함ㅎ 이젠 그 친구들같은 부류는 거름,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걸 깨달아버림ㅋ
제가 전 직장에서 상사한테 그런말을 진짜 많이 들었는데, '니가 여기 나가면 어디 일 할데가 있을 줄 아냐.', '내가 너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나니까 너네랑 일 한다.'... 점심 먹을 때마다 그런 얘기를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박지선 교수님 돌고래 소리 보유자이신줄 몰랐네요 너무 밝고 유쾌하세요!! 짱짱!!!
저도 전직장 상사가 이 직장나가서 잘된사람 한명도 못봤다고 가스라이팅했는데 뭐..지금은 공부해서 공무원하고 있지만 정말 최악이었네요
저도 여기나가서 뭐 할껀데....
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로 2주간 집거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었고 그 쉬는동안
다른 곳을 알아보면서 복귀하지않고
사직서를 내고 나왔습니다.동종업계에서
너무나 좋은분을 만나서 즐겁게 일하고
있고 성과도 올리고 있어서 기분좋게
다니는데 ...어느날 회식자리 옆 테이블에서 예전모습 그대로 술먹는
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인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대꾸도 않고 멀뚱 쳐다보니
나가더라구요.일행이랑.,정말
안보니 속시원하고 행복하더라구요
그 상사 죽이고 싶겠네요
어떻게 꼰대들 멘트가 이렇게나 똑같죠…? 저도 똑같이 들어서 소오름 ㅋㅋㅋㅋㅋ
지가 못 나가니까 물귀신 작전 쓰는거에요 저는 단순 알바생인데도 너는 알바생의 마음만 있냐 왜 20분만 일찍 오냐 딴애들은 40분 일찍 온다 정시 꼬박 따질거면 일할때 화장실도 가지마라 내 후배로 들어와라 등등 괴롭히며 알바생이 아닌 매니저일 미루던 사람 있었는데 결국은 저 때문에 이 사람 세무 조사 받았어요^.~ 조용히 나가 복수하세요 다덜
맞아요..저도 최근 직장내에서 가스라이팅을 너무 당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젔고, 다른 활동을 할때도 이걸 내가 감히 해도 되는일인가..이런식으로 먼저 겁을 먹게 되더라구요...그 사람은 전형적으로 상대를 낮춰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었고, 자신이 하는게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약자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입장이었어요...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겠죠..
자각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많이 벗어나신 거예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서 공감이 돼요. 응원합니다-
어 저도요 ㅠㅠ 악랄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이라도 그회사를 나오시던지 하셔요ㅠㅠ// 나중에 내가 죽는 것보다 그 회사를 나와서 다른 회사로 가는게 내가 날 살리는 방법이에요
그사람이 하는 말들에 오기가 생기든 악이 생겨서 부딪히면 칠수록 오히려 더 안좋아져요 경험담입니다.
근데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하나정도 자세한 이야기 하나만 해주실수 있나요? 요즘 가스라이팅도 문제지만.. 너도 나도 조금만 상사한테 혼나면 가스라이팅이라느니 이러 면서 자기는 아무 잘못도 없고 피해자다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상사의 입장에서 무서워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ㅜ.ㅜ 객관적으로 충분히 누구나 지적할만한 실수를 갖고 그직원이 다시 그런 실수 하지않도록 단단히 이르려 해도.. 자칫 틀딱이니.. 권위주의적이라느니.. 하며 직원들끼리 모여서 뒷담화 하고 .. 뭉쳐서 대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중 꼭 별생각 없던 다른 직원들까지 선동해서 .. 이끄는 요상한 주동자들이 한명씩 있습니다. 그런 직원 한명 이직하고 나면 한동안 업무분위기 좋고 즐거운환경에 잘 돌아가다가 .. 시간 지나면 꼭 그런 직원이 새로입사하거 나 하면 대책 없죠 .. ;;
팩트)) 가스라이팅의 주 가해자는 "여성"으로 심리적으로 제압해서 우위에 있으려는 "기싸움"은 여성들의 특기이다. 😂😂😂
본업 하실 땐 멋있고 평소엔 또 말랑말랑 귀여우시구 박지선 교수님 넘 매력있으신 듯 ㅎㅅㅎ
저도 엄마한테 많이 듣는말이에요
너 그래서 나중에 혼자 어떻게 살래..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직까지 그러시네요 그래서 저는 자존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어요..🥲
저 뿐만아니라 부모님께 듣는분들
꽤 많이 계시던데.. 모두 힘내세요
그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하는 걱정입니다 미친놈아;; 뭐 죄다 가스라티팅이래 어휴 그정도 걱정도 안하면 부몬가요
엄마보다는 직업도 좋고 잘산다고 하세요ㅋㅋ
어머니가 아버지와의 결혼 생활이 불행하면, 엄마보다는 남자고르는 눈 나을거니까 상관하지 말라고 하세요.
아예 그냥 미친 놈처럼 받아 쳐야 합니다.
남을 절벽밑으로 끌어내리고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우월감에 도취하는건가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인간들입니다ㅡㅡ 그건그거고 교수님 왜이리 귀여우신지ㅋㅋㅋ 방송에서의 냉철함은 완전 컨셉이라니ㅋㅋㅋ 이렇게 귀여우신걸 이제야 알았네요ㅋㅋ
저도 그 심리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자기가 끌어내려놓고 내가 네 우위에 있다며 자아도취하는건..
어떤 환경에 의해 그 사람은 도태되고, 나는 이겨내고 진보하였을때 우월감을 느낀다면 모를까 ㅋㅋ
이게 무슨 또라이적인 망상일까요
팩트)) 가스라이팅의 주 가해자는 "여성"으로 심리적으로 제압해서 우위에 있으려는 "기싸움"은 여성들의 특기이다. 😂😂😂
그리 대단한 놈도 아닌데 너는 나를 보고 배워야 한다느니 그것도 모르느냐느니 대학교를 어딜 나왔길래 그걸 모르냐느니.. 이거 가스라이팅 맞죠?
@@user-jg9ds4ob3c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데 장애가 있을 때..할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타인을 낮춰보는 겁니다.
나르시스트는 자존감이 낮기에 흔히 이런방법을 자주 쓰는거죠.
이때, 타인을 낮춰 생각하는건. 본인이 아무리 티안낼려고해도 주변인들이 다 불편함으로 느끼기때문에.. 부부,자녀,작장동료,친구들이 다 떠나가게되죠.
@@user-jg9ds4ob3c모자란 사람들이죠..공격해서 지배했을때 이겼다 생각들면 도취되는거죠..모지리들..
가스라이팅이냐며 우스갯 소리로 많이 하는데 막상 당한 상태에선 가스라이팅인지 인지하는데 한달, 빠져나오는데 반년 넘게 걸리죠.. 후유증은 더 오래 갑니다. 땡땡이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ㅠㅠ
본인의 자존감 높이려고 친구의 자존감을 낮추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은 과거 인생이 개판인 경우가 많음. 불쌍한 찌질이들이라서 가스라이팅을 하는 거임. 그런 인간들은 무시하는게 가장 좋음.
최고의 솔루션 알려준다.
1. 무시하고 손절하기 성공하기
2. 만약에 성공을 못하고 인생이 회복 불가 지경에 이르렀다면 걔 인생도 아작내기. 상대 잘못 건드린 댓가를 똑똑히 치르게 하기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게 또 다른 약자를 만나면 당했던 당사자가 고대로 하고 있다는거
가스라이팅은 무조건 받아쳐야하고
상대하지 말아야함
상대의 조종에 그대로 움직이지 말아야함
그사람들은 자신이 조종 할 수 없을때 상대를 빨리 버림
대처법은 이미 아는데 직장처럼 경제적 이익이 걸린 곳에서 가스라이터를 만나면 내 큰 이익을 포기하면서 그를 벗어나야 하니 그게 너무 빡치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한다 해도 그곳에 다른 가스라이터가 없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런 사람 만날 때 마다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렵네요.
맞아요. 제일 빡치는게 그런 상황 같아요.
가스라이팅이란게 기본적으로 관계에서 갑과을일때 이루어짐
근데 을이어도 본인이 바뀌고 단단해지면
가스라이팅 시전해도 먹히지않을 수 있죠
직장 부하직원이 직언한다는 명분으로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함...전체 조직의 평화와 직결되는 위치의 상대라 참고 있는데, 점점 할 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ㅠ.ㅠ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이기적인 사람들은
본인을 싫어하던 거리두던말던
어떻게든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들더라고요...
거리까지 둘정도면 분명 이유가있을텐데...
애초에 거리두고 대하면
하극상 이라고 할꺼같고 그렇다고 배제하고
대하자니 그얘기를 왜
이제서야 꺼내냐는 식의 발언들
어짜피 놓아줄 생각 애초부터없었으면서...
사람 환장하게 질리게만듦...
여러사람 중 개진상 치곤 진짜
저런인간 까지 내인생에서 뭐가중요하다고
신경 써줘야하는건지...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남의집 귀한 자식 데려다 개고생만시키죠...
그런인간은 외로워도 싸더라고요...
사연자분께서 뒤늦게라도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깨닫고 그 관계에 대해 재고하신 것, 자체가 이미 반이상 발걸음 내딛으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 본인이 저보다 못하다고 생각할 때와 낫다고 생각할 때 태도가 심하게 변한, 돌이켜보면 절 이용해 제 주위의 친분까지 이용해 이익을 얻고자 했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저와 제 주위를 함부로 대할 때, 바로 손절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인연이 계속됐다면 저도 자존감 바닥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벌써 한 7~8년 된 일인데 사연자님 이야기 듣고 생각났습니다. 모쪼록 마응 잘 추스리시고 사연자님의 행복한 날들을 응원합니다^^👍
교수님 본업하실 때 ‘범죄자 지들이
대단한 척 하지만 그냥 범죄자일 뿐 가소롭다’는 느낌 뿜뿜이신데 사석에서는 이렇게 돌고래 시군요! 본업도 잘하고 성격도 러블리하시고!! 다 갖추셨습니당❤❤❤
저도 17년동안 알고 지내온 언니가 있었는데, 늘 저를 압박하고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데 제대로 말하지 못하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가스라이팅이란 걸 알게 되었고, 올 해 그 언니와의 인연을 끊고, 제 삶을 더 즐겁게 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 듣고 다니 잘 끊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두 15년된 언니 정리 해나가는중입니다...남앞에서 깎아내리고 자기가
하자는데로 해야하고 이중인격 쩔고
내가 해주는모든걸 당연시 하더라구요...항상 그언니랑만 어울려다녔는데...상처를 많이주고
자존감을 잃었었는데.
이젠 스스로 일어섭니다.취미도 따로 하고
어울리는 시간 줄이고
새로운 만남들 하면서
즐겁게 살려노력합ㄴ다.
그사람 아니어도
얼마든지 좋은인연 많아요ㅎ서로배려해주고 존중하면서 즐겁고 맘편히살아요..
저두 10년된 언니 맨날 자기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 남편한테는 찍소리못하고
나한테대놓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기에
연끊고 이유도 말해줌ㅎㅎ후련
오래되었다고 좋은 관계는 아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20대 중후반까지는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상대방에게 쓴소리 잘 못하고...그냥 아~~알았어....네~~네 하고 살다가 30대중후반부터는 그냥 확 들이받아버렸더니 처음에는 굉장히 리스크가 컸습니다...왜냐하면 안그러는 넘이 갑자기 그러니 상대입장에서는 굉장히 놀라고 당황했겠죠...지금 40대초반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들이받은게 잘했다고 생각이듭니다...그냥 참는것보다는 뒷일 생각안하고 그냥 받아치세요...아~~여기서 주의할점은 이성을 잃어서 굉장히 큰소리로 공격적으로 하면 안됩니다...역효과가 굉장히 큽니다...제가 그랬거든요...그래서 두번인가 두드려 맞을뻔 했었습니다...자신의 소신을 정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그냥 미안해서....친구니까...내가 참지...그거 상대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안좋습니다...사실 말이 쉽지..사회생활..인간관계..가족관계 에서 쉽지는 않을겁니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처음 한번은 그냥 유~~하게 받아들이세요..그러다가 두번 세번 상대가 무례하거나 기분나쁜 것을 요구할때 정확하게 정말 괜찮으니 안할거다라고 확실하게 표현하세요..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이야기가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솔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소신을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비난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가스라이팅)
심리적지배와 종속-넌 내가 있어야해 불안전한 사람으로 눈치보게 한다.
자존감저하 주변경계하게됨
자존감 도구로 이용한다.기분 나쁘다 말 못한다. 눈치보게 된다.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말아라.나에게 배려 마음챙김 하라.
상대말을 그대로 받아쳐라.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언니들의 모든것
차라리 저렇게 대놓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면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정색이라도 할 수 있지... 겉으로 보기에는 진짜 날 위한 조언같이 말할 때 민감하게 반응하면 오히려 내가 나쁜 사람이 되더라구요.
교수님 엄청 해맑으셔ㅌㅋㅋㅋㅋㅋ
근데 본업할땐 너무 멋있어
심리적 지배를 하는 사람이 참 잘도 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겠다~~ 천지개벽 수준의 일ㅋ
나를 높여주는 친구가 아닌 미래에도 나와 함께 잘 지내려는 마음을 보여주고 행동하는 친구에겐 나도 최선을 보여주면 돼요.
날 가르치려 안 해도 불현듯 성찰을 하게 해 주는 귀한 사람이고요.
가스라이팅 혹시 애매하면 어쩌다어른인거에서 봤던게 내가 이 사람한테 배려를 해주는건가 아님 눈치를 보는건가 생각해보면 답 나온댔음
오 이거 기억해야겠네요!!
배려하느라 계속되는 경우가 더 많음
뭔가가 깔끔한 느낌 .. 가스라이팅에 대한 정의가.. 진짜 알게 모르게 ..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주변에서 많이 보는데..정조의 일화를 들으면서 깔끔하게 정리됨..마음챙김..나자신을 한번 더 소중히..
내가 당한 가스라이팅
1. 오형은 성격 좋다는데 널 보면 아닌것 같아
2. 드세다
3. 이상하다
4. 지레짐작한다
????????????놀랍게도 초면 30분 대화내용이었어요30분만에 상대방을 판단가능하고 그걸 입밖에 낸다고..?ㅋㅋㅋㅋ
알바하며 공부한다니까 바에서 알바하냐물어보고 집에 돈이 많냐 물어보고..??
하도 어이없어서 이런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다
말하니까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모른다던 사람
불쾌해서 말을 참 기분나쁘게 한다고 얘기했는데 더 설교 해줄까하다가 논리가 먹힐것 같지않아 멀어지기로 했습니다
혹시 가스라이팅이 뭔지 몰라서 찾아볼 친구야 이걸 보게된다면 너 맞고 할말하않이다 정말..
역시 사람은 심보가 중요해
착한 마음 남을 위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이거 회사에서 상사나 선임이 이ㅈㄹ 하면 진심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지도 줏대 없이 이랬다저랬다하면서 신입한테 한숨 팍팍 쉬면서 자기는 일 존나 열심히 많이 하는 사람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밥 벌레 취급함 ㅋㅋㅋㅋㅋㅋㅋ
유년시절 그 대상이 어머니였고
폭언과 폭행이 대학교 다닐때까지 이어졌어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출가해서 외지에서 기숙사생활했어요
지옥같이 힘들고 온몸이 아팠지만
집에 내려가는거 보다는 괜찮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속이 썩을때까지 몸이 망가질때까지
겨우 1년버티고 그만두고를 반복..
결국 20대 중반에 크고작은 수술을 3번정도 했어요..
몸이 버티지못해서 10년가까이 하던일을 그만두고
지금 다른일을 하고있는지 3년차인데
경기도 좋지않고 사장님들도 돈이 안돌아서
월급 밀린지 두달째입니다
사회생활 대부분을 가스라이팅 당하지.않은적이없었고
현재도 은은하게 당하고있지만
벗어나는것은 쉽지않아요
그저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며 살아갈뿐..
주변사람들은 답답한 마음에 그만두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나이차고 물경력인 쓸모없는 인력을 누가 써주겠어요
요즘따라 밤이 더욱 차갑고 길게만 느껴지네요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주명리학에서 주변에 사람이 떠나거나 새로운 사람이 올때 사람의 운기가 바뀐다고 합니다. 보내야할 사람에 대해 아쉬워하고 불안해하기 보다 새로운 만남에 설렘을 갖고 기대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힘들때 위로가 되었던 말이라 적어봅니다~
와 이거 맞는거 같아요
가스라이팅에 대해 긴가민가 한점도 있었는데 교수님이 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많이 됐어요! 은이님 숙이님도 대처법 잘 찾아주시는듯ㅋㅋㅋ 예전 숙이님의 대처법 '상처주네?' 요거 진짜 잘 써먹고있어요ㅋㅋ
어느 편에서 나왔던 거예요 ?
@@노상현-n2h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님이 김구라 하셨을 때 대처하신 방법이에요
팩트)) 가스라이팅의 주 가해자는 "여성"으로 심리적으로 제압해서 우위에 있으려는 "기싸움"은 여성들의 특기이다. 😂😂😂
교수님 범죄심리 말할때랑, 평소 애교쟁이 일때랑 비교되서 너무 신기함ㅋㅋ
진짜팩트) 가스라이팅 그루밍 성범죄 가해자성비는 99퍼 남자고 한남이 팩트거리면서 뱉는 말 99퍼는 뇌피셜이다😂
마음챙김 이라는 말 너무 예쁜말이네요 마음속에 잘 새겨듣도록 하고, 힘들 때마다 꺼내서 생각하도록 할게요.
친하다 싶은 직장 동료가 어느 순간부터 남들이 안볼때 저를 깍아내리고 다른 동료랑 친하게 지내는걸 띠꺼워하던데.. .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서 몇개월 모른척 참았더니 가관이더라구요. 다행히 업무가 겹치진 않아 손쉽게 손절했는데 어쩔 수 없이 얽혀 있는 상대가 가스라이팅 해대면 참 난감하겠어요.
그리고 본인보다 어리고 약해보인다고 가스라이팅 시도하는 사람들도 참 한심스러운듯. 애초에 상대방을 손쉽게 갖고 놀 수 있는 바보라고 생각해서 시도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 생각 자체가 매우 멍청스러워요.
+그냥 못되먹은 인간ᆢ
소패, 나르의 본성 : 찌질이
더 무서운 건 가스라이팅을 가족한테 당했을 경우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자기 주변 지인들에게 가해자가 된다는게 무서운거임. 내가 딱 엄마한테 당하고 또 그렇게 행동함. 어렸을 때부터 보고자란게 그것밖에 없어서 어떻게 의사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고 상대한테 강요하게 됨
반대의 경우도 있음..가스라이팅 진짜 심한 환경에 있으니깐 자기 의사표현이 너무 어려워서 성인이 되서도 가스라이팅하는 사람과 엮이면 너무 힘듦...
한국사회의 반은 나르일텐데, 그냥 나한테 자기 의사를 강요하고 매사 간섭하는 인간만 다 손절때려도 일단 피해자는 안될수있음
@@사적안 윗세대로 갈수록 나르 비율 높음. 기성세대는 80프로 이상일듯
특히 회사에 정말 많으니 마음 잘 챙기면서 지내봅시다
저는 직장에서 그래요...나니깐 너 받아준건다..윽박지르고 째려보고 자존심도 깍이고 자존감도 깍이고 위축되고 너무 힘드네요...어린이집 교사인데 과연 내가 이런 취급 받으면서 교사해야하나 싶더라고요
저런 인성이 덜 된 사람 말이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보다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인데 무서워 할 필요없어요
그런 인간들 공통점이 내로남불은기본이고 질투심많고 자기가최고여야하고 남한테 뒤집어쐬우기까지하죠 제가그런 상사랑 일하는데 60이넘었는데도 안변하더라구요 그상사를보면서 참..저렇게는 늙지말아야지 한답니다 욕심은하늘을찌르구
없는말도 지어서하는 그런여자예요
전 학교선배한테 이런 경험 당해서 사연에 공감되요ㅠㅠ
참다참다 폭발해서 싸웠는데...저만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명을 3년 앓았어요ㅠㅠ
학급에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 있으면 학급이 붕괴될 수 있음. 그 부모도 똑같아서 담임도 가스라이팅 하려고 함.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지만 물리적으로 때리는게 아니라서 학폭으로 처리하기도 어려움. 그런데 학급은 붕괴되고 피해자들이 생김.
제가 겪고 있는 거라 교수님 코멘트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 사람이 상사로 만나면
그 회사 나오라고 권면합니다.
심리적 지배와 종속의 관계
이 사람이 내린 의사결정에 대해서
항상 어떤 결함, 잘못 이런것만을 지적하고
넌 내가 있어야되....... 이런식으로
상대를 아주 불안전한 사람으로 깍내내리는 피드백으로
계속 하고 있잔아요,
아 그럼 나는 혼자서 의사결정을 하면 안되는 건가....?
계속 그 친구의 눈치를 보게 되겠죠
이것에 가스라이팅이라고 보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박지선 선생님의 정조의 성군이 되는 것 비유는 정말 좋네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보라고 이상한 애들은 무시하고 더 성공합시다 모두!!ㅎㅎ
내가 널 사랑하고 아끼니까 이런 얘기 하는거야, 다 널 위해서 한다는 조언과 무시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그냥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가스라이팅~나르시즘~이런 단어를 모를 때 전 남친한테 거하게 당했는데 잠수이별했거든요 몇달 뒤 길에서 만나서 세상 반갑게 인사함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가스라이팅 상대를 가장 빡치게 하는 방법이였음 아싸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라서 계속 같이 일해야 되서 끊어 내기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할지...진짜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너무 많아요
녹취 and 신고
속시원하게 알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저는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했어요
공부도 못하고 못생겼고 할줄아는게없다고, 칭찬하면 그 다음에 못하니까 쟤한테 칭찬하면 안된다고, 유치원때부터 엄마 성에 차지않을 행동을하면 새벽까지 안재웠던것, 그래놓고 그때 내가 너를 잡아놔서 너가 이정도까지하게된거라고, 나한테 친구없다고 뭐라했지만 내가 성인이되고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엄마도 친구없는것에 부족함을느꼈고 딸이 친구가없는것처럼 보이니 그걸 해결하는게아니라 딸을 무시한것, 눈떠서아침부터 자기전까지 계속 맞은것, 때려놓고 이건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야 하면서 자기전에 미안해 하고 잘자라고 하는것, 이런얘기를 들으면서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거라고 착각하게만든것
그래서 20살때까지도 인간관계에는 항상 갑과 을이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친구관계도 좋지못했어요. 20대중반이되서야 친척들앞이나 야외에서나 식당에서나 어떤 장소든 상관없이 엄마가 저를 가둬두려고 하는 말을 하면 미친년처럼 달려듭니다. 그러니 엄마가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런데ㅋㅋ 그걸 몇년하다보니 엄마가 왜 너 눈치봐야하냐고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어릴때 얘기 다시 꺼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엄마를 보면 화난다고 나를 내버려 두라고 했어요.
지금은 과거얘기를 꺼내면서 화를 내는건, 어렸을때 제가 상처받았던 그때로 돌려놓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 대사중에 미운사람한테 집안방까지 내준거라고 미운사람한테 방한칸만 내주면 된다는 대사를 듣고 실천중입니다. 이젠 성인이고 생각하는것 말하는것을 내가 책임져야할 나이이기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가끔은 힘들때 기대고 싶어요. 그런데 그럴수없어서 그건 좀 힘드네요.
맞아요. 그런인간 반응따위 싸~~~악무시하고,말도 섞을 필요없음. 내 행복만 생각해야함.
진짜 교수님 너무나 사이다 마음챙김 항상 기억할게요!! 교수님과 통화 연결해준 은이 쑥 언니들도 감사해요
가스라이팅부터 마음챙김 얘기까지 너무 유익한 말씀이네요!!
은이언니랑 숙이언니가 교수님 말씀을듣고😮 동시에 펜을들고 필기하는걸보고 정말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언니들 존경해요!!
집에 누워서 고급 강의를 무료로 들었네요....
저도 대학교때 그런친구가 있었고 직장에서도 남자친구도 가스라이팅을 하는 애를 만나적이 있었어요 정말 벗어나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당하는 사람만 당하는거같아요 저는 심리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전문 유튜버 썸머님 코칭도 받았었어요 물론 지금은 그 모두에게서 벗어났구요! 조짐이 보일때 무조건 빨리 나와야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관계를 끊기 힘들어요
박지선 교수님 존경합니다!! 명쾌하고 명징한 말들이 너무 좋아요. 비보의 인맥은 어디까지인가..
관계 자체가 상하관계일 때 예를 들어 부모자식, 상사와 부하. 언니동생 등등 이럴 때 유교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반박할 때 인성 문제 되기 쉬우니까 가스라이팅 당하기 쉽고
또 상대가 내가 동경하거나 갖지 못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이미 그 사람에게 심리적 우위를 내 준거라 그 사람이 하는 말은 뭔가 맞는 거 같고 설사 틀린 말을 해도 내가 이유를 만들어 반박하지 않으려고 함.
와...저런식으로 제 잘못만 계속 집어서 지적만 계속 하는 분이 직장에 있어서 결국 못버티고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게 가스라이팅이였군요...
직장생활에 많죠. 특히 상사와의관계에서 끊지못합니다
저는 22살 아들과 같이 살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아들이 저를 가스라이팅해요. 제가 하는 모든것에 딴지를 거는 정도가 아니라 저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건 일상이고 모멸감주고 욕하고 그럽니다. 아들은 살만큼 돈을 벌어서 나가서 살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모든 화풀이 짜증 분노를 저에게 퍼부습니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 매일이 스트레스 입니다. 제가 사회 나가면 그래도 능력있는 위치로 존중받는데 집에서 아들은 저에게 쌍욕도 하고 온갖 패악질을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당장의 해결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아들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무방비라서 소리지르고 우는게 전부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 솔루션 부탁드려요.
거리를 두시고 독립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여성을 위한 센터(?) 도와주는 단체 같은곳에 조언을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성인된 아들 돈도 번다고 하니 알아서 잘 살라하고 따로 사세요. 의견을 뭘 물어요 그냥 다 키워줬으니 나가라고 하세요 나가기 싫다하면 방빼서 이사가세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되신 것 같네요 심리치료도 받으시고요....
우선 본인과 아들분이 심리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셔서 현재 본인과 아들이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하셔야 될 것 같아요.
부모 지식간은 천륜인데 떨어져있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까요?
단순히 아드님의 인성의 문제라고 접근하기보다 두분다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으니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고 거기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잖아요.
클리닉 알아보셔서 상담받고 해결방법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번 편 정말 유익하고 잼있었어요. 저는 장기기증서약 했다가 언론에서 안좋은 기사를 몇번 접하고 나서 취소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방금 팟캐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늘 비보의 에피소드가 좋았지만 오늘 특히 더 좋았어요. 김호영배우님과 장기기증 전문가 땡땡이분과 박지선 교수님까지 최고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지선씨네마인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지상파에서도 볼수있다니 더 반갑고 좋네요. 늘 응원할께요💜😻👏👍
맞아요 김호영님편도 깔깔대면서 봤고 교수님편도 돌고래소리에 꺅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몇 편 안들었는데 넘 재밌어요 땡땡이되려구요 ㅋㅋㅋ
되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드러나지 않게 세뇌, 지배당하고 있었는데 가족이라서 벗어날 수 없었어요.
그 가해자가 얼마 전에 "지금 네가 나를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거야" 라고 하는 순간,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쉽게 말할 수 있는 그녀가 부러웠어요.
저는 제 약점을 쥐고, 언제든 그걸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그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한 마디 못 했거든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네 생각하는 건 우리 가족뿐이다. 널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냐", "뭘 해도 넌 성공 못 한다" 어려서부터 듣고 자랐더니 저도 제 한계를 단정짓고, 자기검열은 일상다반사가 됐어요.
차라리 직장동료, 친구였다면.. 조금 더 벗어나기 쉬웠을까요..?
님… 가족도 끊어낼수 있는 관계예요.
님을 가스라이팅 가해자로 모는데 부럽다니요!!!!!! “미친!! 니가 나 가스라이팅 하고 있거든??!!” 하고 밖으로는 말 못 할 말정 혼자서는 실컷 욕 해야죠!!!
자각 하는 순간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봐요. 조금씩 거리를 두고 님 혼자도 잘 살수 있고 잘 해낼수 있고.. 여차하면 끊어낼 수도 있습니다.
연습하세요.. “내가 알아서 할께”
님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 사람의 의견에 반하더라도 홀로 설 힘을 기르시길 바랄께요. 심리상담도 강추드립니다.
저랑 똑같은 .. 하 ㅜ
전데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연락 끊어버리니까 너무 편해요
애교쟁이 박교수님 ❤
회사내에서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어온 인간 둘이 있는데 정식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공부 잘하고 시험도 쳐서 들어와서 그런지 그 인간 둘이 나머지 중에 좀 만만한 사람 골라서 은근 공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험담하고 하던데 그게 다 본인들 열등감을 두리뭉술 물타기 하려고 그러는듯..
자기영혼을 사랑해야.. 떨쳐낼수있더라구요..
자학말고요..끝도없는채찍질말고요..
교수님 너무 사랑스럽네 맨날 무표정한 얼굴만 봤는데 너무 귀여우시다🩷 횰
나도 모르는사이 가스라이팅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당하는 것만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나는 형제가 그런식으로 굴었는데... 더 지랄하며 트집잡으니까 해결되더라구요 =ㅇ=
이게 악의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굴기도 하는데 자존감 떨어질때 형제가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그럼 너나잘해하면 원래의 내형제자매로 돌아옵니다. 아휴
저는 기획부동산 사기 당해 4년이 되어가네요!!
사기 당했다는거 느끼고 고소 하며 검색하고 증거 찾으러 다니며 뒤늦게 깨달아 생각해보고 또 해보니 당시는 가스라이팅 인거 몰랐어요!! ㅠ
조언 이고 절 위함 인줄 알았어요!! 사람 잘 믿는 저 어찌하면 가스라이팅인지 조언 인지 구분 할수 있을까요? ㅠ
송은이 언니 김숙 님 팬 입니다!
옥탑방 보며 웃고 또 질문과 답에 공감과 감동도 받고…
두 분과의 작은 인연도 많아 들려 주고 싶네요!! ㅋ
저 기획 부동산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사기 공화국 오명 벗는데 한 목소리 보태고 싶어요!! ㅠㅋ
가장 좋은 솔루션 너무 너무 공감가요!!! ㅠㅠㅠ 만날 필요도 없고 내가 가장 행복하게 사는게 정답이죠
멀리 떨어져서봐야 보이더라구요ㅠ.ㅠ 막상 당할때는 모르는...ㅠㅠㅠ
예전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가스라이팅이었던 경우가 여러번 있었던것같아요 지금은 그들에게 벗어났어요 한 걸음 물러나서 보니 가스라이팅이었던걸 알게 되었고 관계를 끊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직장 상사와 관계에도 흔히 일어납니다. 저도 당할때 몰랐어요. 일을 배우는 입장일때 상사가 너 혼자는 못하니까 자기한테 다 검사를 받아라 본인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그게 결국 스스로에 확신이 없고 상사 결정만 의존하게 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졋어요. 결국 회사 그만두고 나서야 가스라이팅 이 었다는걸 알았어요
? 그거는 당연히 입사초에 신입이 업무처리할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사 입장에선 검사를 받으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가스라이팅이라 하면 어느 회사를 다니실겁니까..
이건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일을 너무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
가스라이팅 맞음
글에는 담기지 않는 이런저런 사소했던 많은 일들 본인만이 느낄수 있죠. 본인이 가스라이팅이었다라고 느꼈다면 가스라이팅이 맞습니다.
가스라이팅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님 ㅋㅋ 사람들이 단어를 너무 남용하는듯
마음챙김~~ 저한테 지금 필요한 행동입니다
나를 점검하고,
내가 또 피해를 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봤네요,
그리고 까스라이팅에 대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샤~합니다!!
생각이 다른건데 넌틀렸고 내가 맞아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어요
우린 지금 그냥 생각차이다 원래 사람은 생각이 다 다른거고 서로 양보하고 조율하며 사는거다 라고 얘기해도 아니 내가 맞아 너한테 그런 얘기한 미친새끼들 누군데 이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난 너뿐이야, 너 밖에 없어, 유일한 친구는 너 하나야” 이것도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나요
결국 전 얘만 챙겨주다 다른친구랑멀어지고 제가 혼자일 때 팽당했거든요
이 영상보고 띵하네요
가능은하죠...
만일 그친구가 거리두고싶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한다면 충분히 가능한거라봅니다.
네, 가능하다고 봅니다. 너 하나뿐이라 말하면서 상대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유일한 친구라는 명목하에 Md님께 자주 서운해 한다면 맞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은 좋은 친구라는 프레임을 씌워 자기 입맛대로 행동해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 남겨드립니다. 절대 멀리하십쇼.
@@llamaalpaca9620 1년남짓 지나니 팽당한게 다행이었다싶어요, 그리고 같은 경험인 분이 말해주니 더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걔가 가니까 더 소중한 이들이 주위로 채워지더라구요 9620님 우리 이제 당하지말아요! 그리고 해방된거 축하드립니다!!!!
내현 나르들의 개수작임. 알게모르게 가스라이팅 하는 것들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고 싶은 것. 가스라이팅은 우리나라의 특징인가 싶기도 해요. 칭찬인듯 자꾸 틀을 만드는 것이 전 힘들더라구요
연상 연하 연인 가족 사이에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친구사이는 권력관계가 거의 작용되지않고 비교적 벗어나기 쉬우니까요
만일 친구사이에서 권력관계가 작용한다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친구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리적지배 - 종속 의 관계
상대를 불완전한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행동을 계속... 난 혼자서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되는건가? 하면서 눈치를 보게 됨
기분나쁜것을 상대에게 표현할 수 있는가의 여부.
한쪽이 일방적으로 자기 자존감을 높이는데 상대방을 이용하는것
나보다 상대의 결점을 찾아내야 내가 우월한것 같은 느낌
가스라이팅에 취약한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에 대응을 못하는편..
상대가 다음에 더 쉽게 그말을 반복해서 하게됨
눈눈이이
심리로 다른사람을 어떻게 공격하고 지배하느냐에 요새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
서로 자유롭게 해주는 게 사랑이고 우정이죠~
박지선교수님 완전 러블리~ 예전에 "우리남푠..." 때부터 완전 빠져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좀 친해지고 다 맞춰주니까 나중에는 너는 틀렸다 내가 널 뜯어고치겠다 이런 말 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잘못 들은줄 알고 다시 되물어 봤더니 널 내가 뜯어 고쳐야 겠다고 이러길래 바로 연락 끊음ㅎ.. 본인은 왜 사람들이 자기를 쳐내는지 모르겠지
그것들 소패 특임. ㅋㅋㅋ진짜 쳐맞아야 정신차림
나도 예전엔 진짜 가스라이팅 많이 당했는데 점점 호구 취급 당하는 게 갈수록 심해지니까 자존심 상해서 벗어나려고 일부러 쎈 척도 많이 하고 친구랑 손절하고 멀어졌던 것 같음. 내가 그 상대랑 싸울 수 있으면 괜찮은 수준인 것 같다고 생각함.
아 진짜 이거 일할때 잘못 겪으면 무슨 노예마냥 시간만 버립니다 힘들게 연끊고 잘살고있었는데 최근에 뭐하냐 연락도 없고 이러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진짜 멘트부터 소름돋았습니다
재수없죠!!!
저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자기 죽어도 장례식장도 안올거냐 큰병걸려도 안와볼거냐!!! 진짜
어이없었고 자꾸 꿈에보인다고 하길래! 난 별로 가고싶은 맘도 없었는데 하고 지나쳐버렸죠
옛날 생각 난다길래 한번씩 좋은 추억이다 하고 꺼내보면 되겠네 했더니 자꾸 만나자고 하길래 사양 한다고 하고 전화 따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카톡 전화 다 차단하고 지워버렸죠
전화 받는거부터가 에러임ㅋㅋ 소패 나르 것들은 전화 오면 안받기, 두번째 전화 오면 차단이 답
그동안의 금전적 많은 손해와 주변에 퍼진 나에대한 거짓말들은 어째얄까요
다 바로잡으려다보니 자꾸 얽히고 다 포기하자니 손해와 억울함이 너무 막심한데..
헬스 일일 피티 갔었는데, 피티 쌤이 상당히 독단적이더라구요. 내가 하는 말마다 반박하고 이래서 안된다, 저렇게 해야한다 뭐 이런 말 늘어놓길래 등록 안했어요 ㅋㅋㅋ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수법..
목소리만 들었을 때 박지선 교수님? 내가 아는 그 교수님과 매칭이 전혀 되지 않아서ㅋㅋㅋㅋ새로웠어요! 비보에서 이런 이슈도 진지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