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소령입니다. KBS방송보고 군 문화혁신, 간부처후개선에 대한 메시지 전달이 단 10%로도 안됐는데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 저도 희망이 보이지않아 전역을 하려고하지만 3년만 있음 연금을 받을수있어 비겁하지만 그냥 더럽고 짜증나지만 하루하루 참고 버티고있습니다. 그래도 후배들 생각하면 군대 문화는 개선되어야하기에 지금 할수있는건 가족들 때문에 전역한다는 말도 못하고 진급을 위해 개고생하는 대위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항상 다짐합니다. 지금같은 강압적인 군대문화, 군 간부 처후개선이 없으면 향후 5년안에 큰 문제가 발생할것으라 생각하면서 부끄럽지만 아무런 힘이 없이 버티기하는 선배장교로서 오늘도 새벽에 출근해서 저녁도 못먹고 퇴근하지마자 힘없이 누워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해군 공보 부사관 전역한 사람입니다. 예...... 그거 감시하는게 아니라 부러워서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왜냐하면 할말은 저희도 진짜 ㅈㄹ 많거든요. ㅋㅋㅋㅋㅋ 매주 주말에 불려나가서 주말에 골프사진 찍다가 골프공 맞아보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은거 10분안에 편집해서 포토용지로 뽑이아서 액자 만들어서 포장까지 해서 전달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컷신별로~ 사령관님 나이스샷~ 4컷 분할 쫙쫙쫙 ㅋㅋㅋㅋ 혹시 그런 사진 원하시면 답글 주십쇼 아직 개인적으로 몇개 가지고있습니다. 주말 골프사진 이제는 안찍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번 잘못했다 사관학교 출신 소령 모가지 날라가는거 제 눈앞에서 봤습니다. 전 아직도 그분 마음속에 죄책감 가지고 삽니다. 그분은 부사관들 힘들어 하니까 그거 생각해서 사령관님한테 말해드린거거든요. 그분 결국 진급 다 떨어지셔서 강제 전역했습니다. 기자들 만나서 알랑방구끼고 기레기들 바짓가랑이 잡고 술먹으러 따라다니고 그러고 다닙니다 공보과 정훈과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거기 서있는거 원해서 감시하고 그런거 아니라고만 알아주십쇼. 저희도 다 알아요 할말 많은거. 근데 어쩝니까 공보과 정훈과 힘 ㅈ도 없는거 아시잖아요...........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대통령이 군을 안나와서 모르니까 표만생각하고 올린건데 아직도 조선시대가 맞죠 상놈이나 군생활하지 양반은 조선시대부터 병역면제입니다. 참 한심한 일이지요. 대한미국이라고 미국을 우상화하지만 정작 좋은점은 안따라하고 말로만 우상하면서 미국기 은혜 운운하며 우상 찬양하죠. 고려시대 까지 귀족은 반드시 군을 거쳐야만 가능했다는 사실! 빠른 시정을 기원 합니다. 좋은 방송 잘 듣고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군 하사와 장교가 왜 저렇게 인터뷰를 했는지는 앗참님도 말씀하셨듯이 촬영내내 정훈과에서 같이 온 장교들이 지켜보면서 감시했기 때문이죠 다 가식적인 멘트로 인터뷰한거 맞을겁니다 속으로는 진짜 얼마나 욕을 하고 싶었겠습니까 장기복무 뽑아만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솔직히 요즘은 완전 개병신이 아니고서는 한글만 읽을줄 알아도 되는게 장기선발이에요 원래는 함정에서 제일 열악하고 고된 근무장소인 3D의 집합체인 기관실에서 촬영을 시도했었죠 근데 정훈에서 여기는 더러운 공장 같다면서 다른 곳 촬영하자고 했다는군요
참..2010년대 중반부터였나요?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인한 군인붐,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여 공무원 붐이 일었을때 장기복무는 말할 것도 없고 부사관조차 되는게 어려웠던 시절이 잠깐이나마 있었는데 10년도 못 가서ㅋㅋ 오도가도 못하는 애들의 종착지로 취급당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에 참수리 님이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결국 저기에 인터뷰하는 현역 장교들은도 군 상층부에서 걸러지고 감시당하는 입장이라는 걸 아니까 저는 차마 아쉬워 할 수 조차 없네요ㅠㅠ 근데 저러다 장기 안 되고 전역하면 그게 더 코미디겠다. 요즘 안 될린 없다곤 하지만요.
진짜 해군 부사관으로 15년 일하면서 조그만 수리부속...하나 공구상가에서는 3천원이면 사는걸..부대에서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구조상 물건이들어오는데 복잡하고 시간이 엄청걸려 수리기간안에 조달이 안되서...직별에서 모은돈으로 사서 쓰는경우 너무많습니다. 정말 사비많이씀...
처우 개선의 필요가 없는 이유 1. 문제가 생겨도 10년 20년 뒤에 본격적으로 발생. 그 때 되면 지금 한 자리 차지하고 계신 놈들은 자기 책임 아니라며 회피 2. 10년 20년 뒤에 한 자리 차지하신 높으신 놈은 옛날 놈들 잘못이라 회피 미국 주인님의 은혜가 앞으로도 계속 되기만을 빌어야 함.
현재 해군 부사관 280기가 총300명이고 특전 130명 여군,남군 후보생이 170명정도라네요 5년전이랑 비교했을때 거의 반토막난 수준임 그리고 이 정도의 인원이 들어가도 전역하는사람만큼 인원을 못채움 해군은 이제 멸망의길을 가고있는게 눈에 보일정도 내가 근무하던곳에서 중사16명중 결혼한사람 2~3명빼고 다 전역신청하고 상원사들도 9명중 절반이 전역신청해서 나가던데 이제 해군은 2030년 내에 서비스 종료할듯
부대는 너무 많고.. 병역 자원은 크게 줄어들고.. 기술은 발전해서 무인화가 발전하고.. 앞으로도 부대는 더 줄어들거고.. 그만큼 인력에 의한 작전은 장비 운용 병력과 정비 관리하는 병력만 필요.. 무지식에 기술발전에 희망이 없는 세대가 걸쳐 있어 과도기 시대.. 꼰대라고 불리는 80년, 96년 이하 군번들이 대거 전역해서 사회로 돌아가야 하는데.. 특별채용 군무원으로 서로 뒤봐주며 젊은 세대들 앞길을 막고 있음.. 즉.. 답이 없음..
98 ~ 2000년대 초반 간부 생활하면서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었던 것들이 20년도 더 지나서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공론화 분위기가 된다는게 참.. 너무 오래 걸렸네요, 그 당시에는 다들 참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너무한 것 아닌가, 불합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 정말 많이 했는데요, 당직 서고 간부숙소 올라가서 2 ~ 3 시간만 눈 붙이고 다시 와도 욕먹던 시기였죠, 불합리 하거나 부당 한 것들 말 꺼대면 다들 하는데 너만 왜 그러냐며 또 욕쳐 먹고, 욕만 오지게 먹다보니 짜증나서 전역했는데...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서야 이런 논의가 시작된다는게.. 참..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
지금 초급간부들 상대적 박탈감에 어려움이 많은 줄 압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해 26개월이상 병으로 근무했던 시절의 군선배들은 전현직 간부들이 병사들과 처우 비교하는게 솔직히 와닿지가 않아요. 왜? 그때 끌려와서 ㄱ같이 썩어가는 막사와 시설에서 간부눈치보며 2.3만원 받고 복무했고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닌 간부다라는 인식으로 복무했으니까 말입니다. 이런 열악한 처우들을 개선해야된다는게 몇십년전부터 있었으며 먼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징병된 병사의 월급과 복지가 개선되고 있으니 초급장교와 부사관의 처우도 공론화 돼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지않도록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사 소위들이 기본복무기간만 마치고 전역한다면 이들은 엄연히 공무원이 아닌 병역이행자이니 군인들 신분을 공무원인지 병역이행자인지 두가지로 확실히 구분을 해야 합니다. 병사들 전부와 기본 복무기간에 해당되는 초급간부들은 병역군인으로 설정하고 그 기간이 끝난후부터 제대로 된 공무원신분직업군인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간부호봉체제도 병역군인과 직업군인을 나누어야 합니다. 즉 간부기본복무기간을 마친 직후가 직업군인으로 1호봉시작점이 되는 것이죠.
@@Adogthatbarksatyou 옛날에 실제 그런 하사복무제도가 있었습니다. 일반하사라고 하는 제도로 병과 동일하게 복무하고 전역하는 방식인데 이중에는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강제로 하사로 전환되어 복무하는 경우도 있었고 처음부터 일반하사로 지원입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Adogthatbarksatyou 직업군인이 아니면서 초급간부로 병역의무만 하고 전역하는 케이스를 인정한다면 하사는 딱 만3년으로 하는 것이 타당할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병사복무를 마치고 전문하사라고 불리는 과정을 최소2년이상 마스터한 경우상태에서 완벽한 직업군인 부사관을 선발하는 것인데 그정도까지 하기 곤란할 경우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군인들이 다 전역신청하고 머리에 띠두르고 파업이라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군인이라는 특수한 신분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권침해 노동력갈취 휴식보장안되고 초과근무 못찍게하고 당직근무비 만원받고 24시간 당직서면 밥값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되서 돈주고 근무서고 등등 .휴식도 보장안되는 희한한일이 지금군대에서 일어나는데 국민들은 직업군인하면 월급도 많고 좋은줄압니다.하는일에 비해 월급이 턱없이 적습니다.하사초봉 170만밥값떼고 세금떼면 140만.2023년도에 최저시급8시간 일하면 180은 되는데 말도 안됩니다. 군인들은 월급계산도 국민들과 다르다는게 2023년도에말이됩니까?일반인들이 군인들처럼 사회에서 일하면 월급 300은 될거에요.GP는비무장지대에서 인력이 없어 3개월 동안 개고생하면서 밤낮이 바뀌어서 야간근무를 밥먹듯이 하고 위험하고 열악하고 씻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최악입니다.그래도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이제막 20살 21살된 청년들이 참고하는데 .거기에 맞게 처우를 해줘야지요. 군인도 사람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들이지 어디 남의나라 사람들이 아니에요.
현역이 인터뷰만 해도 살떨리는데 너무 많은걸 요구하심^^ 국방부는 정말 힘이 없음. 맨날 대응 자료만 만들다 끝나는 곳임. 힘이 없으려고 함. 정책적인 능력이 없음. 맨날 대통령실과 국회 눈치만 보며 벌벌떨고 있음. 기재부의 벽을 넘기도 불가능함.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절대 안해줌. 앞에서는 첨단무기 어쩌고 하고 있지만 UFS때 훈련 참가인원들 아침, 저녁 식권지원 예산 날려버리는게 저 국회분들임. 군인한테 무슨 혜택이 가면 큰일나는줄암.
솔직히 병사들 야근 안한다고 하는데 어떤 보직이냐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참모부에 속한 행정근무 하는 정보 작전 쪽에 행정병들은 1년에 제대로 쉬는 날이 10일도 채 안됩니다. 야근? 안한날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병사들의 처우개선에 따라 장교들도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하실거면 병사들도 같이 해주세요 저 솔직히 병장때 1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부모님 한테 용돈 받아서 군 생활했어요 야근 수당? 이런거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일하다가 식사때 놓치면 식당가면 이미 밥 없다고 해서 그 월급이라고 준 몇만원 받은 돈 가지고 PX가서 봉지라면 사서 뽀글이로 밥 때웠습니다. 저는 그래도 용돈을 받아서 그나마 남의 눈치보고 군 생활 하진 않았지만 제 후임중에는 가정형편이 힘들어서 용돈도 못받고 항상 기죽어서 있는 애도 있었습니다. 원해서 온것도 아닌 애잖아요 저는 솔직히 병사들 월급 올린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형편 어려운 애들은 용돈도 못 받고 노예처럼 부려먹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을거니까요 병사들 처우개선 들먹이지 마시고 제발 그냥 간부 처우개선만 이야기 해주세요 병사들 힘들때 용돈 받아서 혹은 돈 없어서 쩔쩔 맬때 간부님들은 부하들을 위해서 뭘 해주셨습니까?
형님 제가 10몇년 전에도 복무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병사들 야근 못시킵니다 간부들이 그렇게 시키면 시키는대로 그대로 할인원 거의 없고요 본인이 말못해도 옆에 똑똑한 친구들이 대신 신고해줍니다 요즘 용사들 여건 전에 복무하시던 시기에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의무로 오기때문에 더 좋아져야 하고요 저도 당시 급여도 적게 받고 여건도 불합리하고 구형막사 침상형 생활관에서 30명씩 잠들고 그나마도 좁아서 일부는 컨테이너 생활관에서 자고 했는데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힘들어 해서 집에서 쓰던 창문형 에어컨 때와서 달아주고 저는 땀흘리면서 보냈던 것도 생각나네요 근무서면 애들한테 과자 한보따리 사다주면서 같이 먹고 나름 용사들여건이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데 꾹참고 복무하고 있는 용사들 보면서 참아왔습니다. 제가 01년 부터 군복무 했는데 그당시 급여가 75만원이었어요 한1년쯤 됬을때 imf에서 조금 나라가 회복됬는지 급여가 100만원 대로 올랐습니다. 근데 지금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초임하사 급여 130ㅡ140수준이에요 어느정도 인상된건지 아시겠죠? 젊은시절 불합리한 군생활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많이 남으셨을거라생각합니다 저도 그시절 여건은 잘알고 있기에 공감하고요 초임간부 편의점 주5일제로 최저시급만 받아도 그거보다 급여가 적은데 간부라고 각종 책임과 임무는 막중한데 급여나 각종 처우는 변경된게 없으니 한심할따름이고요 27년 까지 병장기준 205만원이면 간부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민간에서 들어오는 부사관 소위도 의무복무는 해야합니다 부사관은 최소4년 장교는 빨라고 30개월? 용사들 여건을 말하는게 아니라 당장 급여가 비교되고 그만큼 하는 일에 책임과 의무는 막중한데 급여마저 적게 받으면 비교가 될수 밖에 없으니까 얘기가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3ㅡ4년 전만해도 용사들에게 일부 수송이나 의무등 경력이도움이 될만한 특기들은 전문하사 현역부사관 추천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추천하는게 미안할정도라 한마디도 못합니다. 그만큼 여건 않좋은걸 통감하고 있으니까요..군복무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군문화지만은 이게 정상인겁니까?아니잖아요 달라진 군환경과 여건을 조금은 이해해 주실길 바라는 생각에 주절이 글을 좀 써보았습니다. 힘든 시기에 군복무하신걸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요즘은 전에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용사들 기준으로요. 간부들 여건도 좀 개선되서 주변용사들에게 전문하사(임기제부사관),현역부사관으로 추천하게 될날이 언제가 꼭 다시오길 희망합니다.
@@fatbear. 간부 처우개선을 바란다면 국민적 공감을 얻어야겠죠 근데 남성 대부분은 병사로 전역합니다 병사들도 눈과 귀가 있으니 초급간부들 고생하는거 어느정도는 압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비교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는거죠 병사들도 아직까지 강제로 끌려와서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복무하는중입니다. 그런 애들이랑 비교를 하면 물고늘어지는걸로 느낄수 있는겁니다. 사회에서 비교할수 있는 직업들 얼마나 많습니까? 각종 사기업 초년생들, 동급의 동호봉 공무원들 말이죠 그리고 군대유치원 운운하는것도 잘못되었습니다 강제로 사람들을 끌고왔으면 관리와 책임도 군대가 져야 합니다. 속된말로 입대할땐 대한의 건아 다치면 느그아들이라는 대응을 수십년동안 하면서 원죄를 쌓아온건 군대이지 않습니까 이제야 인적자원 관리를 하는 모양새를 내는중인데 이걸 가지고 유치원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을 유치원생 이라고 깔아 뭉개고 시작하는겁니다 병사들은 그러겠죠 누군 이딴 폐급유치원 오고싶어서 왔느냐고요 세상천지에 어느 유치원이 원생들 노동력착취를 하느냐고요 다른나라 군병력 전체대비 간부비율 같은거 조사하고 우리 간부들 업무강도가 너무 과중하다 이런식의 대응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앗싸참수리 씨는 개그맨인가요 ? ㅋㅋㅋㅋㅋㅋ 아 ㅆㅂ 존1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 하는게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 함장 승 함 ! ㅇㅈㄹ 할때 개 빠갰습니다 히히 아 그리고 공군에도 저런 얼탱이 없는건 없는거로 아는데 무슨 함장이 배에서 내렸다고 함장 하 함 ! 탔다고 함장 승 함 ! ㅇㅈㄹ 해야되는거 실화에요 ?? 공군도 원스타 이상 부대장이 부대 밖으로 나갔다고 방송하지는 않는데 ... 그냥 본청 건물에 걸려있는 장군기 걸고 내리고 하는거 뿐인데 ㅋㅋㅋㅋㅋㅋ 해군이 제일 존나 얼탱이없노 ?
애초에 일한만큼 다줘야하는게 정상적인 건데...(물론 공무원들 사례보면 구라쳐서 더받는 경우 좀 있긴 함... 근데 그건 감찰을 더 잘해서 잡아내야할 문제지... 도둑놈들 없애자고 일하는 수당을 안주는 것도 어처구니없음..) 결론은 일한 만큼 안주면서 요구하면 뭔 매국노 취급하는게 정상인 사회가 아님... 윗대가리 새끼들 말대로 애국해서 참고 버텨도 국민(뭐 여자들이 많고, 남자는 나이든 꼰대새끼들)이 개취급이나 하고있는 실정인데... 누가 남아있을지...
초급간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유는 뭐냐면 1. 일단 방송 시간에 대한 제약 2. KBS 는 공영방송으로서 '공'과 '민'의 균형을 이뤄야 하는 점. { 국방부(정치-공공)와 국민(민간)의 사이 } ( 찍을 거면 SBS , 채널A, TV조선 과 하는 것이 좋음. '서울지방방송' 이라 공중파 기준이 적용되지만, 엄연히 민영방송 입니다. ) ( MBC 는 공영방송인데도 좌파일색이라, 군 이미지 훼손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고 할 속셈이 뻔함) 3.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증언을 토대로 해야 합당한 근거 내용의 시놉시스가 완성 4.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넘어 제 4의 부서로 통용되는 곳이 언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목소리를 내는 제 4의 부서로서 '핵심 키워드' 를 부각시켜야 합니다 ( 제 4의 부서를 ㅈ창내버린 문재앙 이 간첩 ㅅㄲ를 깜방에 보내야 함 ) 초급간부의 군 생활 삶의 질 업그레이드를 띄워야 비로소 중상급 간부의 질도 개선이 된다고 보는 것 입니다. 어딜가나 중간 bridge 계층이 힘든 건 아실 겁니다. 마음은 알겠지만 방송이라는 것이 참 그렇습니다 . 하다 못해 범죄를 저지른 ㅅㄲ들도 자기 나름의 그럴 수 밖에 없는 구구절절 사연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급간부가 맞습니다. 병사는 이등병 삶의 질 개선 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게 모두 징집이니까요. 지금까지 국방 조직이 '누칼협' 하나로 애국페이가 강제됐었는데 제발 초급도 초급이고 간부와 군무원 모두 삶의 질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전반적인 군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전기, 전술, 작전, 전략으로 가는 틀이 없다. 총을 제대로 다룰줄 모르면서, 전술을 배우고 있다. 그러니 지금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은 간부는 전술의 디테일이 없다. 2. 세후 본인 150 받는다. 이제 식비 나가면 얼마남을지 모르겠다. 3. 윗분들이 최신 트렌드가 어떤지 모른다. 한국정치사를 교양으로 깊숙하게 파서 잘 알지만, 분명히 한국군은 50~80년대까지 사회를 선도할수 있는 기관이이었지만, 이젠 군은 사회를 따라가는 조직이다. 그걸 윗분은 모른다. 4. 지원자도 문제가 있다. 살생을 업으로 삼을 자가 응~~~난 단기야. 이런 사람이 있다. 5. 육참, 교육사령관, 군수사령관 등 주요 힘있는 요직 임기가 짧다보니 진짜 노력하고 싶어도 임기말 레임덕이 쌔게 와서 직속부하부터 높은 사람말을 안 듣는다. 6. 사관학교도 문제점이 있다. 육사 기준 2년간 교양수업 듣고, 3학년부터 학과 수업을 듣는다. 즉, 똑똑한 친구들의 학과 지식, 교육기간이 전문대 수준이다. 개선 방안은 간단하다. 1. 육군 기준으로 전투기술에 해당되는 소부대전투에 필요한 모든 전기를 육사, 3사, 학군, 학사, 간부은 후보생과 생도시절 끝내야 한다. 교육기간, 장기, 교관을 당연히 늘려야 한다. 그래야 병과학교 가서 전술 교육이 되고, 전술관 형성이 가능하다. 2. 수당을 쌔게 줘야 한다. 세후 기본금은 150이더라도, 수당으로 최소 월급 200은 만들어준다. 부대 여건상 출퇴근이 차 아님 힘든 경우가 있다. 하사급 이상은 출퇴근과 부대활동간 필요시 배차신고없이 쓸수 있는 차량지원이 필요하다. 3. 교범 불출 시, 국군 교범, 미군 영어교범, 미군 교범 번역본 3개 줘야 한다. 4. 인원 중 마인드 썩어빠진 인원은 양성-교육기관에서 가차없이 퇴출시켜야 한다. 5. 함참의장, 육참, 교육사령관, 군수사령관 임명 시 최소 5년 길게 10년은 보장해야 한다. 6. 양성기관 교육기간 늘려야 한다. 특히 학군단은 방학기간 훈련 시 400만원을 줘라. 단기복무장려금을 늘리지 말고!
사회에 법도 그런 식임.... 시대가 달라졌는데 대부분 법은 50년대 아님 7~80년대 기준으로 뭘 하고 있음.... 뭔가 이슈가 겁나게 터져야 달라지고.... 판결 같은것도 판례 따지면서 초반에 했던거 고대로 그 이상은 못넘는것도 많음... 군대는 그만큼 더 보수적이니 누가 손대지 않는 이상 그냥 가는 거겠죠... 법우너 판사들도 손을 댈 수가 없어서 고대로 간다고 들은...
한국군대만 이런 현상이 심각한지 외국군대도 그러한지부터 관찰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외국군대 거의 대다수는 적어도 부사관의 경우 병사에서 출발하여 진급해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런대도 부사관이 부족한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한국만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해석할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군대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라면 병 부사관 장교 출발선이 다르고 병으로 가기 싫으면 초급 부사관 장교로 병역을 이행할수가 있는 구조로 과거에는 병사들 복무여건이 매우 열악했기에 초급간부로 병역을 떼우는 것이 어느정도 매리트가 있었다가 그만 병사들 복무기간이 줄어들고 처우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바람에 이런 결과를 야기하게 된것입니다. 얼마전까지도 병사들 봉급이나 생황이 열악했다가 근래에 급속도로 개선되고 복무기간도 18개월로 줄다보니 불가피하게 나타난 현상입니다. 결국 직업군인 처우를 개선하려면 구조적 틀갈이가 불가피합니다. 미국등 외국식으로 가려고 한다면 비록 모병제는 아니고 징병제유지안에서 해결책을 찾을 경우 일단 병역의무는 병사로 시작해서 복무기간이 종료한후 더 남아서 전문병사(전문하사)를 일정기간하다가 그중에서 직업군인을 선발하는 형태로 가는 것이 합당한데 그것이 원활하게 되려면 직업군인 초임을 대폭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병사들 복무기간이 18개월이면 해도해도 지나칠정도로 줄였습니다. 특히나 병장전역치고 18개월은 도무지 말도안되는 복무기간이죠. 18개월이라면 일병이나 높게 봐야 상병전역을 해야 정상입니다. 징병제국가들의 경우 보통의 패턴은 18개월이 복무기간이라면 일병전역으로 하고 더 남아서 복무하는 경우 상병 병장이 여기에 해당되고 이들의 봉급은 당연히 한국병사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높은 수준입니다. 그 다음에 이러한 연장복무를 한다음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하사로 진급시키는 구조인데 당연히 하사초임이 한국군대와는 차원이 다르게 높은것은 말할나위 없습니다. 미군의 경우 하사에 해당되는 E-5 서전트의 경우 기본급이 적어도 3백만원대이고 주택수당같은것이 별도로 있습니다. 식대보조가 40만원대수준이니 한국군대봉급기준으로 해석한다면 하사가 최소 월 4백이상은 된다라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미군의 경우 하사가 되면 적어도 5년이상 복무해야 하기에 한국같이 처음부터 병역미필 민간인을 입대시키는 구조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죠. 한국군대의 경우 민간부사관으로 만5년이 지난 보통 중사급에서 처우를 비교해도 이정도는 못따라가는 수준입니다. 아마 민간부사관기준 입대한지 만5년이 지난 중사를 저정도 대우해준다면 결코 부사관이 모자른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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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I6G-0kcHEC8/mqdefault.jpg)
![2022 인신매매 보고서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83회 (22.08.16)](/img/n.gif)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처우개선 관련하여 취재해주신 kbs시사창팀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더 세게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참수리님 께서는 충분히 노력을 다 하셨습니다.
다만 방송국놈들이 일을 지나치게 크게 만들기는 싫었나 봅니다.
....멕이네 이형 ㅋㅋㅋㅋㅋㅋㅋ 칼자루 쥔놈은 우리가 아니라는거지 ㅠㅠ
형님 면접관들이 칭찬해주는거 걍 립서비스죠? 아님 조금이라도 진심인건가요? 궁금하네요:)
뭘 감사해요. 말 똑바로 안 전한거 혼나야지 기자 편집부
초급간부들도 의무기간 복무할때는 최소한 밥은 줘야지요
아들 에게 전화하면 가장먼저묻는게 밥먹었야입니다 무슨 보릿고개도아니고
대답은 아빠 걱정할까봐 먹었다 하지만 뭐먹었냐 물으면 BOQ에서 px에서사온 냉동만두 데워먹었다가 일상이더군요 부대밖에나가서 먹으려면 순댓국 한그릇 먹는데 왕복 차비가 2만원이라네요...
저녁 식사 신청해도 일끝나고 가면 밥없고 ... 돈만 날리는거라 신청안한다더군요
제가 군생활하던 30년전 모습과 변한게없네요.
밥은줘야지...
현역 육군소령입니다.
KBS방송보고 군 문화혁신, 간부처후개선에 대한 메시지 전달이 단 10%로도 안됐는데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
저도 희망이 보이지않아 전역을 하려고하지만 3년만 있음 연금을 받을수있어 비겁하지만 그냥 더럽고 짜증나지만 하루하루 참고 버티고있습니다.
그래도 후배들 생각하면 군대 문화는 개선되어야하기에 지금 할수있는건 가족들 때문에 전역한다는 말도 못하고 진급을 위해 개고생하는 대위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항상 다짐합니다.
지금같은 강압적인 군대문화, 군 간부 처후개선이 없으면 향후 5년안에 큰 문제가 발생할것으라 생각하면서 부끄럽지만 아무런 힘이 없이 버티기하는 선배장교로서 오늘도 새벽에 출근해서 저녁도 못먹고 퇴근하지마자 힘없이 누워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소령이면 실수령 어느정도인가요?ㅠ
고생하십니다..
형님 저는 대위 전역자인데 연금은 받고 나오시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어차피 범죄만 안 저지르면 되는, 사실상 확정적인거, 좀 편하게 계시다 나오십쇼
@@Kcia69 일하는거에 절반고 못받는 금액이에요
3년.. 그동안 군대에서 고생한거 보상받는다 생각하고 푹 쉬다가 나오십셔. 소령님 업무 안하셔도 군대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Kbs 본방서는 순하디순한 예비역대위가 참근출 대위님이 되셨다 ㄷㄷ
케쎄이, 기합!
참근출이먼가요?
따흐흑
@@훌랄라-v7m 황근출 해병님 + 참수리 인듯
아쎄이... 기합!!!!
제가 보기에는 방송국에서도 참수리님과 김상호님의 인터뷰들을 풀버전으로 내보내면 일이 지나치게 커질까봐 그런듯 합니다...
결국 방송국도 이슈팔이에만 정신을 쏟고있는듯 합니다...
해군 공보 부사관 전역한 사람입니다.
예...... 그거 감시하는게 아니라 부러워서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왜냐하면 할말은 저희도 진짜 ㅈㄹ 많거든요. ㅋㅋㅋㅋㅋ
매주 주말에 불려나가서 주말에 골프사진 찍다가 골프공 맞아보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은거 10분안에 편집해서 포토용지로 뽑이아서 액자 만들어서 포장까지 해서 전달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컷신별로~ 사령관님 나이스샷~ 4컷 분할 쫙쫙쫙 ㅋㅋㅋㅋ 혹시 그런 사진 원하시면 답글 주십쇼 아직 개인적으로 몇개 가지고있습니다.
주말 골프사진 이제는 안찍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번 잘못했다 사관학교 출신 소령 모가지 날라가는거 제 눈앞에서 봤습니다.
전 아직도 그분 마음속에 죄책감 가지고 삽니다. 그분은 부사관들 힘들어 하니까 그거 생각해서 사령관님한테 말해드린거거든요. 그분 결국 진급 다 떨어지셔서 강제 전역했습니다. 기자들 만나서 알랑방구끼고 기레기들 바짓가랑이 잡고 술먹으러 따라다니고 그러고 다닙니다 공보과 정훈과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거기 서있는거 원해서 감시하고 그런거 아니라고만 알아주십쇼. 저희도 다 알아요 할말 많은거. 근데 어쩝니까 공보과 정훈과 힘 ㅈ도 없는거 아시잖아요...........
맞습니다.정훈은 주말도 없고..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사진찍어야하고. 종일 전화기 들고 살죠..
말년에 저도 별장관리 근무하고 전역한 동기 썰로는 골프 캐디병이 있는데 중령 대령들 와가지고 골프치다 기분 나쁘면 캐디병한테 ㅈㄹ하고 수고했다고 돈던져주고 그랫답니다..ㅋ
맞는 말씀..
저도 보면서 편집이 많이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장기근무자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절실하다고 느껴집니다.
항상 고생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대통령이 군을 안나와서 모르니까 표만생각하고 올린건데
아직도 조선시대가 맞죠
상놈이나 군생활하지 양반은 조선시대부터 병역면제입니다.
참 한심한 일이지요.
대한미국이라고 미국을 우상화하지만 정작 좋은점은 안따라하고
말로만 우상하면서 미국기 은혜 운운하며 우상 찬양하죠.
고려시대 까지 귀족은 반드시 군을 거쳐야만 가능했다는 사실!
빠른 시정을 기원 합니다.
좋은 방송 잘 듣고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에서 어떤 아줌마가 군인만큼 안정적인 직업은 없다고 씹소리하길래 그렇게 안정적이면 아줌마 자식들 전부다 꼭 군대에 말뚝박으라고 말해드림^^
그 아줌마 주장 : 1. 연금나와서 좋다. 2. 주말당직하면 다음주중 원하는 날 하루 쉴수있다. 3. 자기는 공군사관학교에서 집을 제공받아사는데, 100만원 지원받아서 벽지도배했다 4. 군대 안정적이라 좋다..
시발 미친년
니엄마도 자식이 여기다 글싸지르는 거 알고 계실까...불쌍하시다 ㅠㅠ
@@sz.e.9356 니가 그 씹소리한 줌마냐? 왜 풀발하냐? ㅋㅋㅋㅋㅋㅋ
@@sz.e.9356니엄마가 너같은자식낳아서 더 불쌍
@@sz.e.9356남의 엄마 걱정할게 아닌데 지금 ㅋㅋ 정신못차리네
해군 하사와 장교가 왜 저렇게 인터뷰를 했는지는 앗참님도 말씀하셨듯이 촬영내내 정훈과에서 같이 온 장교들이 지켜보면서 감시했기 때문이죠 다 가식적인 멘트로 인터뷰한거 맞을겁니다 속으로는 진짜 얼마나 욕을 하고 싶었겠습니까
장기복무 뽑아만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솔직히 요즘은 완전 개병신이 아니고서는 한글만 읽을줄 알아도 되는게 장기선발이에요
원래는 함정에서 제일 열악하고 고된 근무장소인 3D의 집합체인 기관실에서 촬영을 시도했었죠 근데 정훈에서 여기는 더러운 공장 같다면서 다른 곳 촬영하자고 했다는군요
아마 촬영한다고 정훈에서 대본도 짜줬을겁니다ㅎ 경험상 촬영하면 장교들은 인터뷰 뭐라할건지, 답변 어케할건지 대략적 멘트 짜줬거든요ㅎㅎ 그리고 편집과정에서 군사보안 등등 문제 운운하면서 정훈실에서 누군가 가서 같이했을겁니다
239기 출신 예비역입니다.
요즘은 장기심사 들어가서 울지만 않으면 다 뽑힌다는 말이 있던데... 농담이겠지만 상황이 심각한가봅니다
@@우주썸 울면 더 잘되요 장교들은 전역심사할때 울면서 바지에 오줌싸도 강제 장기시킨다던데
병사랑 비교할때 군무원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일은 군인과 똑같이 하나 집이 안나와서 다들 월세 40~50 매달 내면서 일하는 직업
참..2010년대 중반부터였나요?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인한 군인붐,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여 공무원 붐이 일었을때 장기복무는 말할 것도 없고 부사관조차 되는게 어려웠던 시절이 잠깐이나마 있었는데 10년도 못 가서ㅋㅋ 오도가도 못하는 애들의 종착지로 취급당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요새 인구절벽으로 원래 면제나 공익을 가야할 친구들이 머릿수채운다고 억지로 현역3급으로 입대시키는데 어차피 18개월동안 시간만 떼울생각만하는 그런애들한테 200씩 쥐어줘봤자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포퓰리즘식 정책이라 생각하고 차라리 징병제에대해 손을 봐야한다 봅니다
중대장이 무슨 학교선생님도 아니고 맨날 엄마들한테 전화받고 상담해줘야합니까??
똥오줌도 못가리는애들도 아니고 그런애들은 집가는걸 원하지 400을 쥐어줘도 싫어할겁니다 20살 21살이면 성인이고 자기 앞가림 다 해야할 나이입니다 엄마들치마폭에 쌓여서 저러면 전쟁터지면 다 자기아들보고 도망치라고 할 엄마들인데 그게 군인입니까?? 징병제 대폭축소 직업군인 처우개선 확대충원이 답이라고 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모든 간부가 전역하면 된다
이제 병사들끼리 대장 놀이하셈 ㅋㅋㅋ
참수리님 걍 냅둬요 군대 망하게,, 망하면 그때가서 정신차릴거임
22:00 방송국의 악마편집을 대비하고자 앞으로있을 방송국 인터뷰할땐 카메라를 따로 달아서 녹화하셔야겠네요.
마지막에 참수리 님이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결국 저기에 인터뷰하는 현역 장교들은도 군 상층부에서 걸러지고 감시당하는 입장이라는 걸 아니까 저는 차마 아쉬워 할 수 조차 없네요ㅠㅠ 근데 저러다 장기 안 되고 전역하면 그게 더 코미디겠다. 요즘 안 될린 없다곤 하지만요.
진짜 해군 부사관으로 15년 일하면서
조그만 수리부속...하나 공구상가에서는 3천원이면 사는걸..부대에서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구조상 물건이들어오는데 복잡하고 시간이 엄청걸려 수리기간안에 조달이 안되서...직별에서 모은돈으로 사서 쓰는경우 너무많습니다. 정말 사비많이씀...
오래 일하셨네요. 짧으면 짧은거고 길면 길지만 4년동안 육군방공부대에서 일했었습니다.
진짜 사소한 장갑조차도 사치인건지 ... 장갑도 보급이 안나와서 면장갑 빨아가면서 쓰고...
정 안되면 요술장갑이나 3M 장갑 구매해서 썻습니다.
흔하디 흔한 WD40도 보급자체가 되지 않아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WD로 장비 수입하면 빠르고 깔끔하고 뒷처리가 깔끔한데 비해 ... 무연으로 수입하다보니 몸에도 안좋고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상황실과 화포와 상호통화하는 헤드폰조차 보급이 안되어 라인단선시 납땝해서 고쳐사용했는데... 납과 인두기조차 보급이 안되어 구매해서 사용하였고... 야간작업시 야간등 조차도 보급을 안해주고...
말하면 끝도 없을거 같네요 ㅎㅎ
사비 쓰는 건 육군이든 해군이든 같군요
@@Adogthatbarksatyou 정말 사비 많이 들어가죠..육해공 떠나서 군 물자 납품자체절차가 문제가 심각하죠
진짜시비쓰는거 심각하죠ㅜㅜ남편 2함대 참수리 근무할때....페인트통을 들고 출근하길래 이걸왜들고가 하니 배에 검열때매 발라야한다고...그걸 사비로ㅜㅜ들어보니 참수리는 보급이 잘안되서 사비 겁나쓰더라구요
@@추진핑 맞아요...전 1함대 참수리 근무했었는데. 많이 사서 써요.
중급간부 처우 개선 검토하겠습니다.
대령, 장군들 보며 저렇게 되야지 라고 미래를 보는것은 안됩니까?
국방부를 믿냐구요 18 이게 킬링포인트...
징병제로 들어간 사람과 모병제로 들어간 사람을 같은 선상에서 보는게...ㅋㅋㅋ
뒷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 끝까지 시청 했고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Kbs 정권 눈치봐야되는디 ㅋㅋㅋㅋ 중요한 얘기를 할리가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필터링하게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 안에서 본인 밥값은 면제해줘야지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각자 밥 사먹으라는게 말이되냐?
밥은 멕여가면서 일을 시켜야지
해도해도 너무하네
현재 해군에서도 특정 직렬 군무원들이 군함을 타고 해외파병, 각종 훈련에 강제로 차출되고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ㅠㅠ
시사기획창 스타일이 저래요
순진한사람 인터뷰해서 앞뒤 자르고
자극적으로 방송해요
기레기 양끼 시사프로그램
애초에 이등병한테도 최저 임금 못 주는데 그게 정상적인건 아님 정치인은 표로 먹기 때문에 60만 군인 중에 절반 이상인 병사 월급 챙겨주는게 더 달달한걸
저는 17년 좀 넘은 장교입니다. 성남시 모부대 근무하는데 독신자 숙소가 없다고 낡은 곰팡이쓴 아파트 0.8평 작은방 하나 주던데 신임소위는 독신자 숙소 줍디다. 저는 쓰다만 군인이었을뿐이지요.ㅠㅜ
8평이죠? 0.8평이면 사람이 누워져요?
애이 너무 과장이 심하시네 17년 넘은 장교면 최소한 소령인데 0.8평방이라뇨 퀸사이즈 침대보다 작은 방인데, 무슨 창고를 방이라고 준건가요? 너무 과장이 심한듯
@@guddn2995 정확히 측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1평은 안됩니다. 낡은침대랑 책상 의자가 있는데 의자를 못씁니다. 왜요? 좁아서 안돌아갑니다.
@@김설명-q2t 믿기지가 않아요 ㄷㄷ
헐... 고시원을 준다고요?
힘이 없는게 아니라 방관자 방조자죠 이들은 야전에 있는 간부들 복지 여건 관심없어요
처우 개선의 필요가 없는 이유
1. 문제가 생겨도 10년 20년 뒤에 본격적으로 발생. 그 때 되면 지금 한 자리 차지하고 계신 놈들은 자기 책임 아니라며 회피
2. 10년 20년 뒤에 한 자리 차지하신 높으신 놈은 옛날 놈들 잘못이라 회피
미국 주인님의 은혜가 앞으로도 계속 되기만을 빌어야 함.
복지정책과장? 적극협의? 관계부처 공무원 쓰레기한테 굽실굽실 하면서 뭘해결하냐
처우호소인 : 보아라 하월 280
초급간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우린 할만큼 했다
우리나라는 법과 체계가 하도 볍진 같아서 군항에 민간인 출몰해도 어버버버~ 조사하겠다 사법처리하겠다 어버버버 하고 특별한 일 없이 그냥 끝날 듯요ㅋㅋ
써 있는 그대로도 하지 못하는 게 지금 대한민국임
현재 해군 부사관 280기가 총300명이고 특전 130명
여군,남군 후보생이 170명정도라네요
5년전이랑 비교했을때 거의 반토막난 수준임 그리고
이 정도의 인원이 들어가도 전역하는사람만큼 인원을 못채움
해군은 이제 멸망의길을 가고있는게 눈에 보일정도
내가 근무하던곳에서 중사16명중 결혼한사람 2~3명빼고
다 전역신청하고 상원사들도 9명중 절반이 전역신청해서 나가던데 이제 해군은 2030년 내에 서비스 종료할듯
300명이나 되나요? 저는 254기인데 7년전 그때 200명대 였던거같은데...
@@아이어-n8q 280퇴소자가 말하기는 300명 정도라고 들었어요
280기 입대하긴 했나봐요? 인원이 없어 입대연기한단말 마니들었지만
@@아이어-n8q 아 다시 확인해보니 총 300명이고 특전이 130명 나머지 여군,남군후보생이 다 합쳐서 170명 정도라네요 ㅋㅋㅋㅋ
특전이 인기가 엄청 많아졌네요 이유가 뭘까요...
군 처우개선에 노력하시는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부대는 너무 많고..
병역 자원은 크게 줄어들고..
기술은 발전해서 무인화가 발전하고..
앞으로도 부대는 더 줄어들거고..
그만큼 인력에 의한 작전은 장비 운용 병력과 정비 관리하는 병력만 필요..
무지식에 기술발전에 희망이 없는 세대가 걸쳐 있어 과도기 시대..
꼰대라고 불리는 80년, 96년 이하 군번들이 대거 전역해서 사회로 돌아가야 하는데..
특별채용 군무원으로 서로 뒤봐주며 젊은 세대들 앞길을 막고 있음..
즉.. 답이 없음..
98 ~ 2000년대 초반 간부 생활하면서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었던 것들이 20년도 더 지나서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공론화 분위기가 된다는게 참.. 너무 오래 걸렸네요, 그 당시에는 다들 참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너무한 것 아닌가, 불합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 정말 많이 했는데요, 당직 서고 간부숙소 올라가서 2 ~ 3 시간만 눈 붙이고 다시 와도 욕먹던 시기였죠, 불합리 하거나 부당 한 것들 말 꺼대면 다들 하는데 너만 왜 그러냐며 또 욕쳐 먹고, 욕만 오지게 먹다보니 짜증나서 전역했는데...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서야 이런 논의가 시작된다는게.. 참..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
그냥 국방부도 경찰과 소방의 좋은 제도를 쏙쏙 뽑아서 사용하면 어느 정도 바뀔 수 있을 텐데 경찰과 소방처람 일한 만큼 받는 제도를 도입하면 해결될 것을
윗사람은. 아랫사람. 신경안써. 다. 본인 돈. 어캐 더 받을까 이 생각뿐 이게 대한민국의 본질
현문당직 높은사람오면 종치라고 당직세우는거죠
16:20 저는 해경 나왔는데 현문 당직을 전역할 때까지 서본일이 없었음....14년도 전역 후에 현문 당직 생겼다고 얼핏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의경도 폐지 됐으니 이제 안 설려나...?
학군 28개월 + 1, 2년차 입영훈련+ 교육시간 합치면 30개월이 훨씬 넘어갑니다
boq가 집은 무슨 12시에 퇴근하고 6시에 출근하는데 집은 무슨개뿔..
이와중에..하 진짜 참수리님은 다 맞는말만하네
국방부 진성이형 장난 지금 나랑해?
앗! 그날의 달콤 쌉쌀했던 참근출 대위님의 추억이여!
다 좋은데 애들이라는 표현 꼽누
용사 병사 장병 단어 많구만 다 성인이다
지금 초급간부들 상대적 박탈감에 어려움이 많은 줄 압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해 26개월이상 병으로 근무했던 시절의 군선배들은 전현직 간부들이 병사들과 처우 비교하는게 솔직히 와닿지가 않아요. 왜? 그때 끌려와서 ㄱ같이 썩어가는 막사와 시설에서 간부눈치보며 2.3만원 받고 복무했고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닌 간부다라는 인식으로 복무했으니까 말입니다. 이런 열악한 처우들을 개선해야된다는게 몇십년전부터 있었으며 먼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징병된 병사의 월급과 복지가 개선되고 있으니 초급장교와 부사관의 처우도 공론화 돼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지않도록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07:39 누가 국영방송 아니랄까바.....
국방부로부터 야물 겁나 꾸덕꾸덕 발라 먹었나봅니다ㅂㄷㅂㄷㅂㄷㅠㅠ
16:46 하아.. 북한 빨갱이에서 말잇못😭😭
뭐... 병사들도 점호나 이런거 없어지고 그냥 일과 끝나면 싹 노터치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애들 핸드폰도 그냥 풀로 주고.. 우리도 미군식으로 가즈아~
인터뷰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해군은 알아서 나가라고 재촉 해주는구나
거의 병들은 탁아소 수준이라고 현역30년차 해군 준위가 말합니다.징병폐지하고 미국처럼 해야지 경쟁력 있다고 합니다.심각한 현실입니다.
초급간부 급여 자료 어떤 공무원 쓰레기가 제공한걸까요?? 국방부 민간 공무원들이 문제가 많아요 군인에 대한 불만이 얼마나 많은건지 이래저래 태클이많아요
국방부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조선총독부 같은......
KBS 는 역시,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개한테 줘버렸다는.
간부들 식비가 별도지출이었구나 ㄷㄷ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kbs 수신료 분리징수가 타당한 사항인 거 같습니다 ^^
하사 소위들이 기본복무기간만 마치고 전역한다면 이들은 엄연히 공무원이 아닌 병역이행자이니 군인들 신분을 공무원인지 병역이행자인지 두가지로 확실히 구분을 해야 합니다.
병사들 전부와 기본 복무기간에 해당되는 초급간부들은 병역군인으로 설정하고 그 기간이 끝난후부터 제대로 된 공무원신분직업군인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간부호봉체제도 병역군인과 직업군인을 나누어야 합니다. 즉 간부기본복무기간을 마친 직후가 직업군인으로 1호봉시작점이 되는 것이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경찰도 소방관도 의무소방, 의무경찰로 나누었는데
왜 군인은 군인과 의무군인이 아닌 직업군인과 군인으로 나눈 걸까요
애초에 병계급을 거치지 않고 부사관을 임관시키는게 이상한거죠..
그럼 부사관복무기간도 병사와 동일한 18개월?로 바꿔야죠. 그럼 불만없을듯요.
아 오해하진마세요. 현역부사관 중사제대자입니다
@@Adogthatbarksatyou 옛날에 실제 그런 하사복무제도가 있었습니다. 일반하사라고 하는 제도로 병과 동일하게 복무하고 전역하는 방식인데 이중에는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강제로 하사로 전환되어 복무하는 경우도 있었고 처음부터 일반하사로 지원입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Adogthatbarksatyou 직업군인이 아니면서 초급간부로 병역의무만 하고 전역하는 케이스를 인정한다면 하사는 딱 만3년으로 하는 것이 타당할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병사복무를 마치고 전문하사라고 불리는 과정을 최소2년이상 마스터한 경우상태에서 완벽한 직업군인 부사관을 선발하는 것인데 그정도까지 하기 곤란할 경우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20:50 현업 공무원이 아니면
군인은 부업 공무원인가 ㅎ
22:01 알빠노 가제는 알빠노 게편 ㅎㅎㅎ
해군의 중견간부들은 먹고살길만있으면
대다수 나갑니다..자식과마누라때문에잡혀있는거지..
지금 대한민국은 군인들이 다 전역신청하고 머리에 띠두르고 파업이라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군인이라는 특수한 신분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권침해 노동력갈취 휴식보장안되고 초과근무 못찍게하고 당직근무비 만원받고 24시간 당직서면 밥값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되서 돈주고 근무서고 등등 .휴식도 보장안되는 희한한일이 지금군대에서 일어나는데 국민들은 직업군인하면 월급도 많고 좋은줄압니다.하는일에 비해 월급이 턱없이 적습니다.하사초봉 170만밥값떼고 세금떼면 140만.2023년도에 최저시급8시간 일하면 180은 되는데 말도 안됩니다. 군인들은 월급계산도 국민들과 다르다는게 2023년도에말이됩니까?일반인들이 군인들처럼 사회에서 일하면 월급 300은 될거에요.GP는비무장지대에서 인력이 없어 3개월 동안 개고생하면서 밤낮이 바뀌어서 야간근무를 밥먹듯이 하고 위험하고 열악하고 씻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최악입니다.그래도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이제막 20살 21살된 청년들이 참고하는데 .거기에 맞게 처우를 해줘야지요. 군인도 사람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들이지 어디 남의나라 사람들이 아니에요.
이십년차간부입니다 요즘 원상사들 잡코리아보면서 자라알아보는사람많아요 위아래 휘둘리는사람들이라 요즘 노답인듯합니다
이런분이 많이 있어야함 응원합니다❤
앞으로 개인 1인 생활공간은 못해도 10평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인터뷰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해도 짤렸을거고... 나가든 안나가든 불이익 받았을거라... 그 분 탓하긴 좀...
두 분이 많은 공헌을 해오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해군 부사관 인터뷰는 일부러 갓 들어온 초임 시켰다에 한표ㅋㅋㅋ
형님.. 국방부에서 기재부 제출하려고 공론화하려 만든 영상이라니깐요..
부사관 학교장이 KBS에서 나온다고 육본, 국방부 승인도 없이 육군을 대표해서 저렇게 말씀해준다구요????
성판매녀 월100만 일시금1400만원 줄 돈은 있어도 군인에게 줄 밥값은 아까워 함
니네가 군대 끌려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소대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ㅎ
강제징병무료국방 시절에는 입싹닫고있다가 이제와서 볼멘소리하니까 호응이 안좋은거아닐까요?
현역이 인터뷰만 해도 살떨리는데 너무 많은걸 요구하심^^ 국방부는 정말 힘이 없음. 맨날 대응 자료만 만들다 끝나는 곳임. 힘이 없으려고 함. 정책적인 능력이 없음. 맨날 대통령실과 국회 눈치만 보며 벌벌떨고 있음. 기재부의 벽을 넘기도 불가능함.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절대 안해줌. 앞에서는 첨단무기 어쩌고 하고 있지만 UFS때 훈련 참가인원들 아침, 저녁 식권지원 예산 날려버리는게 저 국회분들임. 군인한테 무슨 혜택이 가면 큰일나는줄암.
솔직히 병사들 야근 안한다고 하는데 어떤 보직이냐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참모부에 속한 행정근무 하는 정보 작전 쪽에 행정병들은 1년에 제대로 쉬는 날이 10일도 채 안됩니다. 야근? 안한날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병사들의 처우개선에 따라 장교들도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하실거면 병사들도 같이 해주세요
저 솔직히 병장때 1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부모님 한테 용돈 받아서 군 생활했어요 야근 수당? 이런거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일하다가 식사때 놓치면 식당가면 이미 밥 없다고 해서 그 월급이라고 준 몇만원 받은 돈 가지고 PX가서 봉지라면 사서 뽀글이로 밥 때웠습니다.
저는 그래도 용돈을 받아서 그나마 남의 눈치보고 군 생활 하진 않았지만 제 후임중에는 가정형편이 힘들어서 용돈도 못받고 항상 기죽어서 있는 애도 있었습니다. 원해서 온것도 아닌 애잖아요
저는 솔직히 병사들 월급 올린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형편 어려운 애들은 용돈도 못 받고 노예처럼 부려먹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을거니까요
병사들 처우개선 들먹이지 마시고 제발 그냥 간부 처우개선만 이야기 해주세요 병사들 힘들때 용돈 받아서 혹은 돈 없어서 쩔쩔 맬때 간부님들은 부하들을 위해서 뭘 해주셨습니까?
형님 제가 10몇년 전에도 복무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병사들 야근 못시킵니다 간부들이 그렇게 시키면 시키는대로 그대로 할인원 거의 없고요 본인이 말못해도 옆에 똑똑한 친구들이 대신 신고해줍니다
요즘 용사들 여건 전에 복무하시던 시기에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의무로 오기때문에 더 좋아져야 하고요 저도 당시 급여도 적게 받고 여건도 불합리하고 구형막사 침상형 생활관에서 30명씩 잠들고 그나마도 좁아서 일부는 컨테이너 생활관에서 자고 했는데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힘들어 해서 집에서 쓰던 창문형 에어컨 때와서 달아주고 저는 땀흘리면서 보냈던 것도 생각나네요 근무서면 애들한테 과자 한보따리 사다주면서 같이 먹고 나름 용사들여건이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데 꾹참고 복무하고 있는 용사들 보면서 참아왔습니다.
제가 01년 부터 군복무 했는데 그당시 급여가 75만원이었어요 한1년쯤 됬을때 imf에서 조금 나라가 회복됬는지 급여가 100만원 대로 올랐습니다.
근데 지금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초임하사 급여 130ㅡ140수준이에요 어느정도 인상된건지 아시겠죠?
젊은시절 불합리한 군생활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많이 남으셨을거라생각합니다 저도 그시절
여건은 잘알고 있기에 공감하고요 초임간부 편의점 주5일제로 최저시급만 받아도 그거보다 급여가 적은데 간부라고 각종 책임과 임무는 막중한데 급여나 각종 처우는 변경된게 없으니 한심할따름이고요 27년 까지 병장기준 205만원이면 간부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민간에서 들어오는 부사관 소위도 의무복무는 해야합니다
부사관은 최소4년 장교는 빨라고 30개월?
용사들 여건을 말하는게 아니라 당장 급여가 비교되고 그만큼 하는 일에 책임과 의무는 막중한데 급여마저 적게 받으면 비교가 될수 밖에 없으니까 얘기가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3ㅡ4년 전만해도 용사들에게 일부 수송이나 의무등 경력이도움이 될만한 특기들은 전문하사 현역부사관 추천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추천하는게 미안할정도라 한마디도 못합니다. 그만큼 여건 않좋은걸 통감하고 있으니까요..군복무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군문화지만은 이게 정상인겁니까?아니잖아요 달라진 군환경과 여건을 조금은 이해해 주실길 바라는 생각에 주절이 글을 좀 써보았습니다.
힘든 시기에 군복무하신걸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요즘은 전에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용사들 기준으로요. 간부들 여건도 좀 개선되서 주변용사들에게 전문하사(임기제부사관),현역부사관으로 추천하게 될날이 언제가 꼭 다시오길 희망합니다.
@@fatbear. 간부 처우개선을 바란다면 국민적 공감을 얻어야겠죠
근데 남성 대부분은 병사로 전역합니다
병사들도 눈과 귀가 있으니 초급간부들
고생하는거 어느정도는 압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비교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는거죠
병사들도 아직까지 강제로 끌려와서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복무하는중입니다.
그런 애들이랑 비교를 하면 물고늘어지는걸로 느낄수 있는겁니다.
사회에서 비교할수 있는 직업들 얼마나 많습니까?
각종 사기업 초년생들, 동급의 동호봉 공무원들
말이죠
그리고 군대유치원 운운하는것도 잘못되었습니다
강제로 사람들을 끌고왔으면 관리와 책임도
군대가 져야 합니다.
속된말로 입대할땐 대한의 건아
다치면 느그아들이라는 대응을 수십년동안
하면서 원죄를 쌓아온건 군대이지 않습니까
이제야 인적자원 관리를 하는 모양새를 내는중인데 이걸 가지고 유치원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을 유치원생 이라고 깔아
뭉개고 시작하는겁니다
병사들은 그러겠죠
누군 이딴 폐급유치원 오고싶어서 왔느냐고요
세상천지에 어느 유치원이 원생들 노동력착취를
하느냐고요
다른나라 군병력 전체대비 간부비율 같은거 조사하고
우리 간부들 업무강도가 너무 과중하다
이런식의 대응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10년도에 병사생활하고 현재 군무원 생활중입니다. 그때랑 지금 비교하면 병사생활 완전 폈습니다. 병사 야근이요? 부대 뒤집어집니다.
앗싸참수리 씨는 개그맨인가요 ? ㅋㅋㅋㅋㅋㅋ
아 ㅆㅂ 존1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 하는게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
함장 승 함 ! ㅇㅈㄹ 할때 개 빠갰습니다 히히
아 그리고 공군에도 저런 얼탱이 없는건 없는거로 아는데
무슨 함장이 배에서 내렸다고 함장 하 함 !
탔다고 함장 승 함 ! ㅇㅈㄹ 해야되는거 실화에요 ??
공군도 원스타 이상 부대장이 부대 밖으로 나갔다고
방송하지는 않는데 ... 그냥 본청 건물에 걸려있는 장군기
걸고 내리고 하는거 뿐인데 ㅋㅋㅋㅋㅋㅋ
해군이 제일 존나 얼탱이없노 ?
애초에 일한만큼 다줘야하는게 정상적인 건데...(물론 공무원들 사례보면 구라쳐서 더받는 경우 좀 있긴 함... 근데 그건 감찰을 더 잘해서 잡아내야할 문제지... 도둑놈들 없애자고 일하는 수당을 안주는 것도 어처구니없음..) 결론은 일한 만큼 안주면서 요구하면 뭔 매국노 취급하는게 정상인 사회가 아님... 윗대가리 새끼들 말대로 애국해서 참고 버텨도 국민(뭐 여자들이 많고, 남자는 나이든 꼰대새끼들)이 개취급이나 하고있는 실정인데... 누가 남아있을지...
이제 부대에 신입하사,소위가 오면 병사들이 px에서 먹을거 사줘야할듯ㅋㅋㅋㅋㅋ
초급간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유는 뭐냐면
1. 일단 방송 시간에 대한 제약
2. KBS 는 공영방송으로서 '공'과 '민'의 균형을 이뤄야 하는 점. { 국방부(정치-공공)와 국민(민간)의 사이 }
( 찍을 거면 SBS , 채널A, TV조선 과 하는 것이 좋음. '서울지방방송' 이라 공중파 기준이 적용되지만, 엄연히 민영방송 입니다. )
( MBC 는 공영방송인데도 좌파일색이라, 군 이미지 훼손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고 할 속셈이 뻔함)
3.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증언을 토대로 해야 합당한 근거 내용의 시놉시스가 완성
4.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넘어 제 4의 부서로 통용되는 곳이 언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목소리를 내는 제 4의 부서로서 '핵심 키워드' 를 부각시켜야 합니다
( 제 4의 부서를 ㅈ창내버린 문재앙 이 간첩 ㅅㄲ를 깜방에 보내야 함 )
초급간부의 군 생활 삶의 질 업그레이드를 띄워야 비로소 중상급 간부의 질도 개선이 된다고 보는 것 입니다.
어딜가나 중간 bridge 계층이 힘든 건 아실 겁니다.
마음은 알겠지만 방송이라는 것이 참 그렇습니다 .
하다 못해 범죄를 저지른 ㅅㄲ들도 자기 나름의 그럴 수 밖에 없는 구구절절 사연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급간부가 맞습니다.
병사는 이등병 삶의 질 개선 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게 모두 징집이니까요.
지금까지 국방 조직이 '누칼협' 하나로 애국페이가 강제됐었는데
제발 초급도 초급이고 간부와 군무원 모두 삶의 질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위 전역하는 중상사 정말 많이보임 기수나 특기가 억수로 좋던가 하는 친굳ㅇㄹ은 남아있고
군간부는 부식비를 주기 때문에 돈을 내고 먹는 것이 맞고 그런데 연금 깍자는 이야기나 하지마라
4시간후 ㄷㄷ
국회의원 윌급 줄이고 기초의원 없애고 ~
정말 중요한 우리 국인들 급여 팍팍 올려주고
아 ~ 정말 안타깝다 ㅠ
국방부의 생색내기용 방송이라는 느낌적인 느낌
군인 봉급 최고 많이 죠라.
그렇죠 역전이죠 전기 수도 가스 초과요금 병사들 안냅니다 맞아요 급식비도 안냅니다
초급 간부 인터뷰는 그거죠... 삼성직원이 이재용깔 수 없는 거... ㅋㅋㅋㅋㅋ
제보하려면 어디다 해야 합닏까
채널 정보란에 오픈카톡주세요
15초로 편집을 할때 엉망으로 한게 아니라 위에서 그정도로만 나오게 시켰겠죠...다르게 편집본을 보고 그렇게 하면 모라고 한다고 더 짤라서 편집해 라고하겠죠...😅😅😅
학교쌤도 돈내고 급식 사먹어요 병사하고 하사를 왜 비교하는지
애들이라니 당신 자식이냐 언어 좀 고쳐라. 병사들, 대원들
시원하다.. 떴다참수리님
멋있습니다.
장기뽑아달라는 하사나 맨마지막 함상복 입은 부사관이나
진짜 개멍청하네 무슨 목적으로 방송찍는줄 모르나 ㅋㅋ
마지막애는 해사출신 중위였음 ㅋㅋㅋ
군스라이팅 4년당해서 그런듯
@@성이름-i7m5n 사관학교 교육이 문제인듯 교수들이 다 군인이니까ㅋ
보지말라면 더욱더 봐야하는 중독성
결론 : 내알빠아님 ^^ㅗ
이 ㅈㄹ하니까 바뀌겠나싶다 유튜브 금지 조치나 내리는 놈들인데 어휴
내가 전반적인 군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전기, 전술, 작전, 전략으로 가는 틀이 없다. 총을 제대로 다룰줄 모르면서, 전술을 배우고 있다. 그러니 지금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은 간부는 전술의 디테일이 없다.
2. 세후 본인 150 받는다. 이제 식비 나가면 얼마남을지 모르겠다.
3. 윗분들이 최신 트렌드가 어떤지 모른다. 한국정치사를 교양으로 깊숙하게 파서 잘 알지만, 분명히 한국군은 50~80년대까지 사회를 선도할수 있는 기관이이었지만, 이젠 군은 사회를 따라가는 조직이다. 그걸 윗분은 모른다.
4. 지원자도 문제가 있다. 살생을 업으로 삼을 자가 응~~~난 단기야. 이런 사람이 있다.
5. 육참, 교육사령관, 군수사령관 등 주요 힘있는 요직 임기가 짧다보니 진짜 노력하고 싶어도 임기말 레임덕이 쌔게 와서 직속부하부터 높은 사람말을 안 듣는다.
6. 사관학교도 문제점이 있다. 육사 기준 2년간 교양수업 듣고, 3학년부터 학과 수업을 듣는다. 즉, 똑똑한 친구들의 학과 지식, 교육기간이 전문대 수준이다.
개선 방안은 간단하다.
1. 육군 기준으로 전투기술에 해당되는 소부대전투에 필요한 모든 전기를 육사, 3사, 학군, 학사, 간부은 후보생과 생도시절 끝내야 한다. 교육기간, 장기, 교관을 당연히 늘려야 한다. 그래야 병과학교 가서 전술 교육이 되고, 전술관 형성이 가능하다.
2. 수당을 쌔게 줘야 한다. 세후 기본금은 150이더라도, 수당으로 최소 월급 200은 만들어준다.
부대 여건상 출퇴근이 차 아님 힘든 경우가 있다. 하사급 이상은 출퇴근과 부대활동간 필요시 배차신고없이 쓸수 있는 차량지원이 필요하다.
3. 교범 불출 시, 국군 교범, 미군 영어교범, 미군 교범 번역본 3개 줘야 한다.
4. 인원 중 마인드 썩어빠진 인원은 양성-교육기관에서 가차없이 퇴출시켜야 한다.
5. 함참의장, 육참, 교육사령관, 군수사령관 임명 시 최소 5년 길게 10년은 보장해야 한다.
6. 양성기관 교육기간 늘려야 한다. 특히 학군단은 방학기간 훈련 시 400만원을 줘라. 단기복무장려금을 늘리지 말고!
병장100만원만줘도초급간부보다위다병사월급200주장은군중간층붕괴노리는이적에해당된다
거의 통컷 당하다니 말 할수없는 kbs
사회에 법도 그런 식임.... 시대가 달라졌는데 대부분 법은 50년대 아님 7~80년대 기준으로 뭘 하고 있음.... 뭔가 이슈가 겁나게 터져야 달라지고.... 판결 같은것도 판례 따지면서 초반에 했던거 고대로 그 이상은 못넘는것도 많음... 군대는 그만큼 더 보수적이니 누가 손대지 않는 이상 그냥 가는 거겠죠... 법우너 판사들도 손을 댈 수가 없어서 고대로 간다고 들은...
참근출 대위님 따흐흑
아니 이걸 현역 장군들은 왜 모르냐고ㅋ
중급간부도 그런데 개젓같은 조직문화 때문인거라서 돈만으로는 글쎄.....
한국군대만 이런 현상이 심각한지 외국군대도 그러한지부터 관찰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외국군대 거의 대다수는 적어도 부사관의 경우 병사에서 출발하여 진급해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런대도 부사관이 부족한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한국만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해석할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군대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라면 병 부사관 장교 출발선이 다르고 병으로 가기 싫으면 초급 부사관 장교로 병역을 이행할수가 있는 구조로 과거에는 병사들 복무여건이 매우 열악했기에 초급간부로 병역을 떼우는 것이 어느정도 매리트가 있었다가 그만 병사들 복무기간이 줄어들고 처우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바람에 이런 결과를 야기하게 된것입니다.
얼마전까지도 병사들 봉급이나 생황이 열악했다가 근래에 급속도로 개선되고 복무기간도 18개월로 줄다보니 불가피하게 나타난 현상입니다.
결국 직업군인 처우를 개선하려면 구조적 틀갈이가 불가피합니다.
미국등 외국식으로 가려고 한다면 비록 모병제는 아니고 징병제유지안에서 해결책을 찾을 경우 일단 병역의무는 병사로 시작해서 복무기간이 종료한후 더 남아서 전문병사(전문하사)를 일정기간하다가 그중에서 직업군인을 선발하는 형태로 가는 것이 합당한데 그것이 원활하게 되려면 직업군인 초임을 대폭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병사들 복무기간이 18개월이면 해도해도 지나칠정도로 줄였습니다. 특히나 병장전역치고 18개월은 도무지 말도안되는 복무기간이죠. 18개월이라면 일병이나 높게 봐야 상병전역을 해야 정상입니다. 징병제국가들의 경우 보통의 패턴은 18개월이 복무기간이라면 일병전역으로 하고 더 남아서 복무하는 경우 상병 병장이 여기에 해당되고 이들의 봉급은 당연히 한국병사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높은 수준입니다. 그 다음에 이러한 연장복무를 한다음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하사로 진급시키는 구조인데 당연히 하사초임이 한국군대와는 차원이 다르게 높은것은 말할나위 없습니다.
미군의 경우 하사에 해당되는 E-5 서전트의 경우 기본급이 적어도 3백만원대이고 주택수당같은것이 별도로 있습니다. 식대보조가 40만원대수준이니 한국군대봉급기준으로 해석한다면 하사가 최소 월 4백이상은 된다라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미군의 경우 하사가 되면 적어도 5년이상 복무해야 하기에 한국같이 처음부터 병역미필 민간인을 입대시키는 구조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죠.
한국군대의 경우 민간부사관으로 만5년이 지난 보통 중사급에서 처우를 비교해도 이정도는 못따라가는 수준입니다. 아마 민간부사관기준 입대한지 만5년이 지난 중사를 저정도 대우해준다면 결코 부사관이 모자른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저널리즘은...기대할게 없게 된지 오래...해군을 제대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9년...제 방송경력도 29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한국에 공영방송수준 그냥 웃지요...
하사월급 실수령 280이면 개처럼 달려가서 노예할 준비 되있음 ㅋㅋ
표 숫자가 간부와 병사 차이가 있으니...
담주에 간부숙소 비인가 전열기구 사용 여부랑 숙소 사용 실태 및 흡연 여부 확인한다는데 어캅니까 ㅠ... 시...펄... 거부할 수 있나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