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정말 와닿는 중요한 말씀들이네요. 감사해요. 나에게 중요하고 나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각자가 잘 아는 것, 상대를 잘 아는 것, 중요한 것이 비슷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서로가 서로답게 살 수 있게 서포트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잘 안 맞거나 어려울때 대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 만약 그럴 의지가 없다면 헤어짐이라는 선택지도 있음을 알고 내가 나를 불행 속에 두지 않을 수 있는 방향키를 쥐는 것. 이것이 잘 될 수 있는 개인들이 만나면 결혼을 해도 각자가 자기답게 사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닐 수 있다. 임출육은 걱정과 비슷할 수 있다. 자기답게 살며 육아를 하고 육아 후에도 스스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있도록 대비와 준비를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나와 맞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해서 양보와 배려하며 행복을 꾸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 양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아셔야합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들께 책 ( 저자 최성애,조벽님 )권해드립니다. 부부사이가 좋아도 아이 양육에서 소홀하게 되면 가정이 흔들릴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정된 정서를 위해서 부부가 온전히 노력해야 해요.
내가 나다울수 있게 해주는것? 말은 좋지만 결국 내 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나랑 딱 맞는 사람을 찾으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파국으로 갈 수 있음... 작가님은 딱 맞는사람을 찾은것같지만 수많은 esfj 분들은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을 못찾았다면 본인도 바뀌어야 한다는거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나랑 100% 딱 맞는 사람은 없어요. 수십년 다른 환경 다른생각으로 살다가 사랑하게됐는데 어떻게 딱맞을수가 있나요 참고살거나 양보하고 사는거지
좋은 친구같은 배우자,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는 배우자, 소통이 잘 되는 배우자를 꿈꿨지만 하나도 안맞더라구여.. 결혼은 쉽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누구나 알지만 결혼생활은 쉽지 않은 겁니다. 슈펀우먼을 원하죠.. 내가 쉬고 사회에 나왔을때 받아줄 기회도 벋라줄 곳도 많지 않죠... 남편이 함께하지 않는 남편이면 너무 힘들어요... 한국사회에서 엄마, 아내, 며느리는... 결혼생활에 회의가 많이 들고 너무 쉽게 생각했던건 아닌지 그래요.. 모성애를 강요하고 그렇게 안하면 배척하는게 있죠...
결혼 9년차인데요..여긴 경상도라 보수적이라 그런걸까요? 남자들이 예전 부모님세대와 생각이 다들 어쩜 같은지요..82년생 김지영 영화와 책 보면서 너무 공감했어요. 그게 현실이더라구요..여전히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몫..맞벌이 필수..힘드네요. 9년이나 맞춰살려고 노력했지만..여전히 안 맞는부분 많고요..늘 같은 문제로 싸우고 도돌이표에요. 결혼이 기본적으로 타인과 맞춰사는건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전 주변인들에게 결혼 추천하지 않아요. 제 여동생에게도 결혼하지 말랬어요.
최서영 작가입니다❤️ 이걸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삶을 나누며 살아가시길❤
긍정적인 기운이 너무 좋으셔서
빨려들어가듯이 보게됐습니다.
작가님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이름을 알았네. 😁
우리의 삶을 꾸려가야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아이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주고 싶단 말씀도 공감이요^^ 아직 미혼이지만, 저도 나답게 살수 있는 그런 배우자를 찾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제가좋아하고 구독한 유튜버 두분 ㅎㅎ여기나와서 좋네요
참 부럽네요. 반대 심한 결혼하고 25년동안 두아들 키우면서 넘 힘들게 살았어요.
지금은 남편과 아들만 시댁가고 저는 인연 끊었어요.
멸시 천대 조롱 핍박 극복하고 대학교수 되어서 열심히 강의하고 살고 있어요.
멋지시네요.
궂이 맞추려고 애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사람 바뀌길 바라는 그 순간 부터 내가 더 많이 아프더군요.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와 너무 멋져요.. 진짜 본 받고 싶어요..
와 결혼하고 가지신 꿈인가요??원래 준비하셨나요??
@@seunghyun3725 정교수다
@@seunghyun3725 시간강사면 어떻고 정교수면 어때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리며 남을 깎아내리는 너 보단 훨씬 나은 삶을 살고 계시는데
대전제
대화코드=대화수준=사고방식 성숙도가 맞아야 대화로 해결 됨.
성장은 진짜 중요한 가치 같습니다.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할 가치가 있으니 끝까지 찾아보렵니다~^^ 감사해요 좋은 말씀~^^
실례지만 혹시 축산업하시나여?
02:07 서로가 가장 서로답게 해줄 수 있는 사람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이 있는데..혼자도좋고 같이도 좋지만 혼자는 외롭고 먼훗날 더쓸쓸함이 느껴질것 같아요.. 좋은님을 만나서 서로를 채워가며 세상을 산다면 배가되는 삶 되지않을까요.. 오늘도 좋은내용과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늘~놀심채널 응원합니다.
시댁을 잘보고 결혼해야함,,보통 남자만 믿고 결혼하는데 팔은안으로굽는다고 진짜 큰일남,,결혼전에 무조건 시댁을 자주만나보고 지켜봐라
이걸 왜 이제 알았는지 . . . 🫠😭
저한테 정말 와닿는 중요한 말씀들이네요. 감사해요.
나에게 중요하고 나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각자가 잘 아는 것, 상대를 잘 아는 것, 중요한 것이 비슷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서로가 서로답게 살 수 있게 서포트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잘 안 맞거나 어려울때 대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 만약 그럴 의지가 없다면 헤어짐이라는 선택지도 있음을 알고 내가 나를 불행 속에 두지 않을 수 있는 방향키를 쥐는 것. 이것이 잘 될 수 있는 개인들이 만나면 결혼을 해도 각자가 자기답게 사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닐 수 있다. 임출육은 걱정과 비슷할 수 있다. 자기답게 살며 육아를 하고 육아 후에도 스스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있도록 대비와 준비를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홀린 듯이 다 들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홀린듯이 들었네요.
여러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솔로인데 왜 이것을 보고있는가.. 기억해두겠습니다
나와 맞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해서
양보와 배려하며 행복을 꾸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 양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아셔야합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들께 책 ( 저자 최성애,조벽님 )권해드립니다.
부부사이가 좋아도 아이 양육에서 소홀하게 되면
가정이 흔들릴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정된 정서를 위해서 부부가 온전히 노력해야 해요.
저자가누구죠??
@@mactiziano7970 책 제목을 잘못 기재 했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jaha.. ㅎㅎ 네 감사합니다 곧 결혼이라 관심있어서 여쭤봤네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운명인지 아는 방법은 그래도 지금 내 옆에 있다는게 증명하는거 아닐까
아기 낳기 힘든부분이 대기업 공무원 탄탄한 중소 기업들빼고눈 일반적인회사들은 본인이 아파도 회사 빼기 조차 힘들답니다.. 병원가는거도 눈치 인데. 결혼해서 아기는 무슨..; 애 생기면 이래저래 빼야할일이 많은데 .;; 피해 줄빠엔 관두는게 정답 !!
작가님 넘 예뿌시당 에일리 닮으셨어용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작가님같은 남편 만나고 싶네욬ㅋㅋ
속시원한 대화였어호
진짜 작가님 호감상….
참 현명하시네요 ㅎ
고부갈등 해소하신거 자세히 듣고싶네요
말 많은 소녀!!!!!!!!!!!!!!!여기까지 왔네요 대박~~ 응원합니다 ㅎㅎ 역시 놀심님~~도대체 섭외력 무엇인가요~ 늘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구독해요. 질문들이 참 좋아 구독하고 갑니다~
뒤늦게 봤는ㄷ ㅔ넘 재밌네요 두분 다 얘기 잘하시고
오모오모!! 말많은소녀다!!! 대박!!!ㅇㅁㅇ
되게 말씀 잘하신다 ㄷㄷ 똑똑하신분이시다
몸장님의 정리와 인터뷰 중 질문이 너무 좋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
화질이 더 좋아지면 좋겠어요! 설정을 1080p로 했는데도 화질이 안좋네요
말많은 소녀님 팬이에욥
피해야 하는 사람도 궁금해요
우와말많은소녀언니❤❤❤❤❤❤❤
맞습니다 돈 때문에 출산률이 떨어진다고 하면 지금보다 가난했던 조선시대에는 멸망했겠지요
상대적박탈감이지 않을까요?
박탈감도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금전적으로 여유롭다고 해서 자녀를 많이 가지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부자들도 자녀는 한명이나 두명 일듯
내가 나다울수 있게 해주는것? 말은 좋지만 결국 내 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나랑 딱 맞는 사람을 찾으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파국으로 갈 수 있음... 작가님은 딱 맞는사람을 찾은것같지만 수많은 esfj 분들은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을 못찾았다면 본인도 바뀌어야 한다는거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나랑 100% 딱 맞는 사람은 없어요. 수십년 다른 환경 다른생각으로 살다가 사랑하게됐는데 어떻게 딱맞을수가 있나요 참고살거나 양보하고 사는거지
매우공감 ㅎ
좋은 친구같은 배우자,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는 배우자, 소통이 잘 되는 배우자를 꿈꿨지만 하나도 안맞더라구여..
결혼은 쉽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누구나 알지만 결혼생활은 쉽지 않은 겁니다.
슈펀우먼을 원하죠.. 내가 쉬고 사회에 나왔을때 받아줄 기회도 벋라줄 곳도 많지 않죠...
남편이 함께하지 않는 남편이면 너무 힘들어요...
한국사회에서 엄마, 아내, 며느리는...
결혼생활에 회의가 많이 들고 너무 쉽게 생각했던건 아닌지 그래요..
모성애를 강요하고 그렇게 안하면 배척하는게 있죠...
맞습니다 🍉 🍉 🍉 🍉
뭔가 결혼25년차 되가는 주부로서는 좀 짜증나요.ㅋㅋ 저렇게 말처럼 잘 안되요. 이미 늦었고... 처음에 맞는 사람 잘고르는게 이후 어떤 노력보다 중요할지도.
잘될 사람인것 같으니 지지하죠 ㅋㅋ 사업병걸렸는데 믿음 안가면 지지하겠습니까? 좋은 배우자 만나려면 본인이 좋아야죠
6:40
맹점은 그 바탕이 돈과 경제능력?과연 시간대비 소득이 적다면 응원할지 케바케인듯ㅋㅋ별로 이건 공감 안 되네오ㅡ
가전주부당
결혼 9년차인데요..여긴 경상도라 보수적이라 그런걸까요? 남자들이 예전 부모님세대와 생각이 다들 어쩜 같은지요..82년생 김지영 영화와 책 보면서 너무 공감했어요. 그게 현실이더라구요..여전히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몫..맞벌이 필수..힘드네요. 9년이나 맞춰살려고 노력했지만..여전히 안 맞는부분 많고요..늘 같은 문제로 싸우고 도돌이표에요. 결혼이 기본적으로 타인과 맞춰사는건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전 주변인들에게 결혼 추천하지 않아요. 제 여동생에게도 결혼하지 말랬어요.
그냥 그 남편이이상한거에요ㅠㅠ...돔황치세요..
경상도라서 그런건 절대 아닐겁니다ㅋㅋㅋ
지역 갈등 조장하지마라 그런 뜻은 아니고요
세대차이에요…전 다른 지역이거든요
운영자님 립좀 바르고 나와유
진심 미친건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그냥 인간은 마음먹기따라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