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면서 우디가 저보다 더 사람이 되었다고 느꼈어요. 사람이 본질이 없다고는 하지만, 태어난 시대, 위치, 신분에 따라 사람들이 제게 기대하는 쓸모가 있잖아요. 저는 그걸 깼을 때 진짜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느끼거든요. 우디가 그걸 깨고 자기 인생을 찾은 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뭔가 토이스토리의 우디는 딱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1편에서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버즈가 나타나면서 언제나 우선순위였던 자신이 2순위가 되어 버즈를 부정하지만 결국 인정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동생이 생겼을 때와 같은 것 같고 2는 어른들의 자본주의에 대한 경고 3은 앤디가 대학가듯이 우디도 때가되면 필요로하는 곳에 떠나야 할 것을 4는 드디어 우디의 독립!
3편에서 미처 하지못한 에필로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긴 에필로그랄까? 시리즈에 걸쳐 장난감의 본질을 강조했던 우디가 주인을 떠나는 선택을 했을 때 드디어 은퇴를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고집부리는 포키와 손잡고 길 위를 걷는 장면에선 아버지와 아들 또는 멘토와 멘티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 하고 떠나는 우디가 무한한 선택의 세계로 나아갔을 때 '그래 그걸로 되었다. 애썼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04:00 이 부분부터 정말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제가 어렸을때 딱 토이스토리가 개봉했고, 토이스토리 1,2편을 보고 자라 성인이 되어서 3편을 보게되었거든요.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때는 우디가 다른 친구들을 버리고(?) 혼자 떠나는 것 같아서 조금 싫기도 했는데,ㅎㅎ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좋은 결말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실존주의의 관점에서 해석하셨네요. 역설적으로 픽사는 인간의 자율성을 가장 중시하는 실존주의를 장난감이라는 소재로 풀어내고있고요. 2편에서 우디가 처음으로 자신의 역사를 보고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규정해보는 계기가 되죠. 3편에서는 주인이 바뀜으로써 주인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본질적인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돼요. 4편에서 우디가 떠나는 엔딩은 우디의 자아정체성 찾기의 끝판왕이라고 봐요. 우디의 inner voice는 우디가 성장했다는 증거고요. 실제로 실존주의에서 파생한 심리학인 실존주의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행위가 대인관계와 목적의식을 설정한다고 설명해요. 포키는 자신을 보니의 장난감으로 정의한 후에 보니에게로 찾아간다는 목적의식이 생겼고, 우디는 자기자신을 장난감 그 이상으로 설정함으로써 보핍과 함께 무한한 공간 그 너머로 떠난거에요. 좋은리뷰 잘봤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인생은 바뀝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이 정하게 되는 실존주의 철학을 따르게 되면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본질이 없다는 자각을 통해 인간또한 파멸에 이르게 되는겁니다 하나님안에서 인간은 신아래에서 만들어진 본질을 잃어버리고 이와같은 결말로 이어지게 하기위해 디즈니 픽사는 사람들속에 무의식을 심는거에요 자신도 모르게 어느순간 그 선택을 하게 되는거죠 사실 이렇게 자신의 목적을 잃어버린 이 장난감들은 파멸에 이른겁니다 하지만 누가 보기에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인간의 뇌에 아 저렇게 나도 나의 본질을 추구하여 악한 영들이 원하는 바로 내가 원하는 내가 나의 삶에 주체가 되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사실 이러한 미디어 관련 대기업들은 전부 이런식의 의문과 혹은 하나님 께로 부터 멀어지게 만드려는 (전생,환생 사람의 영혼이죽어 한이 생기면 귀신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것들도 인간의 무의식에 잠입하게되면서 지옥으로 이끄는 겁니다)(귀신은 악한 영에 졸개입니다 인간의 영이 절대 아니지만 귀신이 역사하여 전생을 보게끔 만들고 많은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것들과 무관한 것이 사실인마냥 굽니다)이러한 부분만 봐도 이들의 목적은 정확합니다 쉽게 말해 악한영들은 인간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는데 이와 같이 보는것(인간도 보는것을 통해 최초의 죄를 짓게 되엇고 가장 악한영들이 유혹하는 현세대의 가장큰 문제점)들을 통해 주님을 부인하게 만들고 사후세계의 존재와 신의 존재를 자각하지 못하게끔 그것이 허구라고 생각하게 만들고(진정 허구인것은 그 악한 영들의 것이지만) 자신의 삶을 그대로 즐겨라(라라랜드나 여러 영화들)라는 생각을 심고 그것이 옳은마냥 자신들의 삶에 이래저래 훈수두는것을 싫어하고 그들을 일명 꼰대라 칭하며(오히려 결과만 따졋을때는 꼰대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옳은 것이게 되죠) 자신을 주체로 자신을 주인으로 살다 파멸에 이르고 망하는것입니다.
02년생인데 뚝딱이 뿡뿡이 인형이 내 최애 인형이었음 엄마한테 혼나면 무조건 그 두 인형 가지고 혼자 마음 추스리고 그랬음.. 이사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버려졌는데... 정말 내 18년 인생중 가장 진심으로 대했던 상대는 너희 둘 아니었나 싶다.. 고맙다 내 유딩 생활 행복하게 해줘서 끝까지 보관이라도 했다면 이정도로 그립진 않을텐데 가끔 이런 영화 보면 너네가 제일 먼저 생각나 ㅎㅎㅎㅎ you got a friend in me💛
그래ㅠㅠ 3편 보니가 ㅠㅠ 우디를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ㅠㅠ 그리고 앤디가 얼마나 아끼는지도 알아서 우디 손 잡고 앤디한테 흔들어줬는데 4편 보니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글고 새로운 장난감이 생기면 버려지는 걸 알려주는 것 같기도하지만 새로운 장난감은 포키밖에 없었고 포키 만들어지기 전에도 찬밥 신세였다는 게 어이없... 제 생각은 3편에서 그냥 끝내는 게 나았기도 해요 4편에서 우디가 자신의 사명을 다 한 후 은퇴라는 해석을 가져도 보니를 너무 조금? 억지로 우디랑 멀어지는 설정을 가진 것 같고 그리고 이때동안 버즈랑 애들이 보내온 세월이 얼만데 이렇게 보내줘요.. 이렇게 끝냈을 거면 1,2 편에서 보랑도 많은 관계를 그려주지.. 그럼 이 결말이 나았다고도 보지만 솔직히 보 보단 버즈랑 더 관계가 깊었고 버즈말고도 공룡(이름 기억안남), 긴 강아지 (22), 포테이토 등이랑 진짜 관계가 깊었는데.. 그래도 감동적이긴 엄청 감동적이 였죠 근데 전 이 결말이 안 받아들여지네요
저희 집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여보는 어떻게 살고싶어?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큰 행복은 금방 달아날까 무서워 소소하게 행복하되 그 행복이 깨지지 않으면 제일 좋을것같아. 저도 그 날 이후로 행복에 대해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집사람과 생각이 같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행복하게 사랑하며 매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2편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3,4편은 컸을 이 아이들을 위해라는 말이 맞군요...
그 아이가 바로 접니다
@@bright_light210 저도요..초딩때부터 4번씩 돌려봤었는데 영화 끝나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ㅠㅠ
저는 1 2편 어릴때 6번정도씩 봤었는데 3 4편 볼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ㅇㅈ 나는 6살 때 도쿄 디즈니랜드 가서 토이스토리 1,2,3편 연달아 봤는데 핵잼이였음. 그리고 토이스토리4도 재밌었음.
저도 보면서 우디가 저보다 더 사람이 되었다고 느꼈어요. 사람이 본질이 없다고는 하지만, 태어난 시대, 위치, 신분에 따라 사람들이 제게 기대하는 쓸모가 있잖아요. 저는 그걸 깼을 때 진짜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느끼거든요. 우디가 그걸 깨고 자기 인생을 찾은 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뭔가 토이스토리의 우디는 딱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1편에서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버즈가 나타나면서 언제나 우선순위였던 자신이 2순위가 되어 버즈를 부정하지만 결국 인정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동생이 생겼을 때와 같은 것 같고
2는 어른들의 자본주의에 대한 경고
3은 앤디가 대학가듯이 우디도 때가되면 필요로하는 곳에 떠나야 할 것을
4는 드디어 우디의 독립!
성장과 이별을 세심하게 다루는 디즈니-픽사. 나란히 옆에서 걷지 않더라도, 네가 걸어갈 무한한 공간 저 너머까지 응원하고 지지해준다는 이별의 인사.
3편에서 미처 하지못한 에필로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긴 에필로그랄까?
시리즈에 걸쳐 장난감의 본질을 강조했던 우디가 주인을 떠나는 선택을 했을 때 드디어 은퇴를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고집부리는 포키와 손잡고 길 위를 걷는 장면에선 아버지와 아들 또는 멘토와 멘티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 하고 떠나는 우디가 무한한 선택의 세계로 나아갔을 때 '그래 그걸로 되었다. 애썼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만나왔던 친구를 잃은 느낌이였습니다. 영화가 끝날때 어딘가에 정말 우디가 있을것만 같았고,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해주고 싶더군요.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는 결말이였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 의지로 태어난건 아니지만 살아가는건 내 의지대로 살아가겠다
04:00 이 부분부터 정말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제가 어렸을때 딱 토이스토리가 개봉했고, 토이스토리 1,2편을 보고 자라 성인이 되어서 3편을 보게되었거든요.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때는 우디가 다른 친구들을 버리고(?) 혼자 떠나는 것 같아서 조금 싫기도 했는데,ㅎㅎ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좋은 결말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이런 철학적인 리뷰 너무 좋습니다.
팝콘트리님과는 참 깊은 대화를 오래할 수 있을거같네요☺
실존주의의 관점에서 해석하셨네요. 역설적으로 픽사는 인간의 자율성을 가장 중시하는 실존주의를 장난감이라는 소재로 풀어내고있고요. 2편에서 우디가 처음으로 자신의 역사를 보고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규정해보는 계기가 되죠. 3편에서는 주인이 바뀜으로써 주인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본질적인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돼요. 4편에서 우디가 떠나는 엔딩은 우디의 자아정체성 찾기의 끝판왕이라고 봐요. 우디의 inner voice는 우디가 성장했다는 증거고요.
실제로 실존주의에서 파생한 심리학인 실존주의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행위가 대인관계와 목적의식을 설정한다고 설명해요. 포키는 자신을 보니의 장난감으로 정의한 후에 보니에게로 찾아간다는 목적의식이 생겼고, 우디는 자기자신을 장난감 그 이상으로 설정함으로써 보핍과 함께 무한한 공간 그 너머로 떠난거에요. 좋은리뷰 잘봤습니다!
지랄철학 놀음 하지마시고 발닦고 잠이나 자셔요 ㅎㅎ inner voice 이지랄 ㅋㅋㅋ
일침 시발 영상에서도 사르트르의 말이나 철학적 논거를 무의식적으로라도 인용하여 쓰는데 좆도 모르면서 지랄하누;;
일침 영상자체가 이미 실존주의을 바탕으로 해석해놓은건데 왜 지랄이냐 ㅋㅋㅋㅋ 위에쓰신분은 겁나 잘 설명해주시구만
너나지랄하지마라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인생은 바뀝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이 정하게 되는 실존주의 철학을 따르게 되면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본질이 없다는 자각을 통해 인간또한 파멸에 이르게 되는겁니다 하나님안에서 인간은 신아래에서 만들어진 본질을 잃어버리고 이와같은 결말로 이어지게 하기위해 디즈니 픽사는 사람들속에 무의식을 심는거에요 자신도 모르게 어느순간 그 선택을 하게 되는거죠 사실 이렇게 자신의 목적을 잃어버린 이 장난감들은 파멸에 이른겁니다 하지만 누가 보기에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인간의 뇌에 아 저렇게 나도 나의 본질을 추구하여 악한 영들이 원하는 바로 내가 원하는 내가 나의 삶에 주체가 되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사실 이러한 미디어 관련 대기업들은 전부 이런식의 의문과 혹은 하나님 께로 부터 멀어지게 만드려는 (전생,환생 사람의 영혼이죽어 한이 생기면 귀신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것들도 인간의 무의식에 잠입하게되면서 지옥으로 이끄는 겁니다)(귀신은 악한 영에 졸개입니다 인간의 영이 절대 아니지만 귀신이 역사하여 전생을 보게끔 만들고 많은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것들과 무관한 것이 사실인마냥 굽니다)이러한 부분만 봐도 이들의 목적은 정확합니다 쉽게 말해 악한영들은 인간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는데 이와 같이 보는것(인간도 보는것을 통해 최초의 죄를 짓게 되엇고 가장 악한영들이 유혹하는 현세대의 가장큰 문제점)들을 통해 주님을 부인하게 만들고 사후세계의 존재와 신의 존재를 자각하지 못하게끔 그것이 허구라고 생각하게 만들고(진정 허구인것은 그 악한 영들의 것이지만) 자신의 삶을 그대로 즐겨라(라라랜드나 여러 영화들)라는 생각을 심고 그것이 옳은마냥 자신들의 삶에 이래저래 훈수두는것을 싫어하고 그들을 일명 꼰대라 칭하며(오히려 결과만 따졋을때는 꼰대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옳은 것이게 되죠) 자신을 주체로 자신을 주인으로 살다 파멸에 이르고 망하는것입니다.
02년생인데 뚝딱이 뿡뿡이 인형이 내 최애 인형이었음 엄마한테 혼나면 무조건 그 두 인형 가지고 혼자 마음 추스리고 그랬음.. 이사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버려졌는데... 정말 내 18년 인생중 가장 진심으로 대했던 상대는 너희 둘 아니었나 싶다.. 고맙다 내 유딩 생활 행복하게 해줘서 끝까지 보관이라도 했다면 이정도로 그립진 않을텐데 가끔 이런 영화 보면 너네가 제일 먼저 생각나 ㅎㅎㅎㅎ you got a friend in me💛
혹성탈출급의 완벽한 은퇴
실존주의에 대해 오랜만에 공부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역대급 리뷰입니다! 감사해요 ㅎㅎ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아직 영화 못봤는데 빨리 봐야겠네ㅠㅠㅜㅜㅜ
너무 감동적이에요
객체에서 주체가 되는 과정!
오늘 보고왔는데 딱 올려주셨네요 최고ㅠㅠ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나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네요. 눈물이 왈칵 나요!
와 대박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그래ㅠㅠ 3편 보니가 ㅠㅠ 우디를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ㅠㅠ 그리고 앤디가 얼마나 아끼는지도 알아서 우디 손 잡고 앤디한테 흔들어줬는데 4편 보니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글고 새로운 장난감이 생기면 버려지는 걸 알려주는 것 같기도하지만 새로운 장난감은 포키밖에 없었고 포키 만들어지기 전에도 찬밥 신세였다는 게 어이없... 제 생각은 3편에서 그냥 끝내는 게 나았기도 해요 4편에서 우디가 자신의 사명을 다 한 후 은퇴라는 해석을 가져도 보니를 너무 조금? 억지로 우디랑 멀어지는 설정을 가진 것 같고 그리고 이때동안 버즈랑 애들이 보내온 세월이 얼만데 이렇게 보내줘요.. 이렇게 끝냈을 거면 1,2 편에서 보랑도 많은 관계를 그려주지.. 그럼 이 결말이 나았다고도 보지만 솔직히 보 보단 버즈랑 더 관계가 깊었고 버즈말고도 공룡(이름 기억안남), 긴 강아지 (22), 포테이토 등이랑 진짜 관계가 깊었는데.. 그래도 감동적이긴 엄청 감동적이 였죠 근데 전 이 결말이 안 받아들여지네요
'본질이 흔들리면 존재가 흔들린다' 이 말이 정말 인상깊네요.
믿고보는 팝콘트리!
저는 4를 보고 어린시절을 함께한 친구와 이별을 한 느낌이어서 영화보고 정말 펑펑울었네요 좋은 해설감사합니다ㅠㅠ
형님 너무 안 오셔서 뒤ㅈ..
엇 여기가 아니네요 ㅈㅅ..ㅋㅋ!!
너무 감동적이에요^^
우디가 소리장치를 개비개비에게 줄때 보니를 떠날걸 예상할수있었음 장난감으로서 치명적이기 때문에 보핍도 팔이금가고 떨어져서 인간에게 사랑받을수있는 조건을 잃어버렸기에 우디도 보핍과 함께 할수밖에 없던것
하.. 이렇게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에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4에서 우디랑 포키랑 뛰어가는 장면에서.. 우디가 뛰어가는 모습 왜이리 웃기죠..?
관절이 없고 몸 안에 솜 밖에 없어서 원래 그런 식으로 뛰게 설정 했어요
고맙습니다
앤디 떠날 때 많이 울었는데
차마 4편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깊은 의미를 알게 해주셨네요👍🏻😊
마무리까지 완벽한 픽사클라스
이날 존윅 알라딘 토이스토리4 다봤는데 토이스토리4가 제일 재미있었고 의미있었음
난 존윅
전 알라딘이요
저두 알라딘이요
알라딘은 자파랑 왕이 너무 아쉬웠음 ㅠㅠ 왕 완전 감초인데 촐싹대고 해야 제맛인데 캐릭이 너무 밋밋했달까... 자파는 진짜 디즈니 최고 악당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찐따처럼나와서 속상
저도 공감합니다..아무래도 존윅이나 알라딘은 어릴적 저희에 비해 크게 다가오지 않았지만 어디선 본지 기억이 안나지만 토이스토리 1.2.3.4편은 정말 하나의 인생을 본것 같아요.
보고 울컥했어요~~
저희 집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여보는 어떻게 살고싶어?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큰 행복은 금방 달아날까 무서워 소소하게 행복하되 그 행복이 깨지지 않으면 제일 좋을것같아.
저도 그 날 이후로 행복에 대해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집사람과 생각이 같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행복하게 사랑하며 매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랄하시네요 ㅎ
우와 어벤져스도 끝나고(?) 드래곤 길들이기도 끝나고 토이스토리도 끝나고(?)
갑자기 내 옛날 장난감들 보고싶다
팝콘트리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트리님 존윅에 대한 영화도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액션 영화처럼 보이나 무언가 메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토이스토리3보고 미친듯이 오열했는데 ㅠㅠ
인간과 달리 실존이 아닌 본질이 앞서는 존재로 다루는 실존주의...
3. 보니 우디 주라
4. 보니 우디 몰라
고마웠다... 우디 비록 내 인생 애니메이션 을 이렇게 보내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 한테는 최고의 캐릭터야!!
4편 약간 무서웠...ㅌㅋㅋ 초딩 고학년 인데 무서운 클라쓰
Ost 너무 씁쓸해져요..
오랜먀입니다
배지가 없어져 몸값이 싸지는 우디
남자로 태어난 나는 여자를 사랑하기위해 태어난것이아니다 나의본질은 나(자아)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것이 나의 본질이 될수있다 그러니 간섭하지마라
안녕 친구
맥퀸도 그렇고 어째 죄다 본업에서 은퇴하면서 끝나네요
토이5는 이제 안나오겠죠?
네
@@김떡칠 넘마
@@이앙금-j3y 패드립수준 나오네요
토이스토리5가 아닌 우디 스토리1이 나올지도....
4편의 빌런은 보니인듯
3편에서 달라달라 해서 줬더니
존재자체를 잊어버리네ㅋㅋ
저 개%@
와
그래... 토이스토리3에서 약간 애매하게 끝낼바엔 토이스토리4로 마무리를 확실히 짓는게 낫지...
팝콘님. 그레비티, 쇼생크탈출에 이어 토이스토리 까지 실존주의로 해석~~ 좀 지겹다는 생각 안들어요?? 적당히 해야지 자주 써먹으니까 되려 빈티나 보이네요 ㅜㅜ
원펀맨 해주십쇼
샤르트르
나이가몇살인데영어도모르냐영어도모르면서유치하다고하냐...사람이면사람처럼살아야지...
로즈티비에서 입으로 가지사카시하는데 입찢어지겠다ㄷㄷ
오일마사지맛집 신음주의 로즈티비
한거 추천 로즈티비강추!!!
2
3등!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