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는 앤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였는데. 항상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고 보니에게 주었던 장난감인데. 이번 4편에서 우디를 방치하는 보니의 모습을 보면서, 3편에서 보니에게 건네기 전, 주저하는 듯한 앤디가 떠올라 왠지 아쉽더라고요.. 어쩌면, 우디가 그냥 앤디를 따라 대학에 같이 갔었다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장난감으로서 아이와 놀기 위해 보니에게 남겨지는 것도, 그리고, 4편에서의 엔딩도 모두 우디가 선택한 길이기에 꼬꼬마 때부터 토이스토리를 좋아해 온 오랜 친구로서 앞으로의 우디의 삶을 그저 응원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운 건 확실..😓)
아 진짜 ㅠㅠ 우디가 처음에는 앤디사랑 듬뿍 받으면서 살았는데 여기서는 더이상 자기쥬인에게 1순위가 아닌데도 오직 주인에 대한 사랑으로 자기포지션을 꿰찬 스푼(?)을 보살펴주고 의리를 다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기특했었음... 마치 최고의운동선수가 은퇴하고 코치가되서 그늘에서 다른사람을 빛나게 하는느낌이어서 진짜 짠했다.... 그래도 언제나 내마음속에서는 우디가 1등이라능★
우디가 자신의 삶을 찾았다는 결말도 괜찮은 거 같지만... 전 왜이렇게 결말이 아쉬울까요 ㅠㅠ 솔직히 버즈랑 제시 이런 친구들이랑 다같이 있는게 전 좋아서 포키랑 같이 돌아갔으면 했거든요 ㅋㅋ 그 부분이 뭔가 너무 아쉬워서 5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 나올련지 모르겠네요 결말이 조금 찝찝하고 아쉽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진짜!
3편의 앤디와 우디의 이별장면이 인상깊어서 4편 초반 우디가 앤디이야기를 하는 장면에 울컥 그리고 우디가 친구들과 이별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장면에 울컥했네요 3편이 토이스토리중 최애시리즈여서 4편은 의리로 보았으나 나쁘지않았던 것 같아요 기존 친구들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고 우디가 새로운 삶을 찾아서 정말 안녕일 것같이서 슬프네요.... 토이스토리5 만들어서 앤디랑 친구들 다시만났으면 좋겠네요
토이스토리 4 극장에서 못보고 집에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저도 앤딩이 아쉬웠고 다른분들도 아쉬워 하시는데 만약에 토이스토리 5 가 나오고 그게 그 놀이공원에 엔디가 와이프랑 애기랑 왔는데 애기가 “아빠! 내가 인형 주웠어!”하고 가져온 인형이 우디 고 발바닥에 보니 라고 적혀있는거에요! 그래서 시작되는 이야기의 떡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영
우디가 행복하면 된거지만...평생을 주인을 위해서 살아온 앤데 주인 없는 삶이 행복할까 싶어서 너무 안쓰러움....보니가 충분히 예뻐해줬다면 망설임 없이 보니한테 돌아갔을텐데 이미 보니한테 우디는 잊혀진 장난감이니께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 수 없이 다른 삶을 선택한 느낌적인 느낌 이 찝찝한 엔딩 ....그냥.....3편에서 끝내지 그랫어 디픽......
진정한 친구, 파트너란 무엏인가, 의리란 무엏인가. 허상속 이야기에서 현실보다 더 값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토이스토리. 나의 어릴적 부터 함께 했던 우디, 버즈, 앤디 그외 의 랙스, 포메이토 남작 등 하나의 팀을 위해 헌신한 모든장난감들을 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픽사 감사합니다!!
제가 토이스토리 1편 나오고 몇년 뒤인 2006년에 태어나서 지금 14살인데 부모님으로부터 추천 받아서 보게 된 영화인데 초1 때 봤거든요 근데 지금 14살인데 진짜 오랫동안 안 나온 만큼 감동적이고 교훈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저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이 영화를 1편부터 보고 이 생각을 했어요 ``장난감들이 사람 없을 때 움직이나?!?!'' 이 생각을 했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냥 영화가 아니라 교훈을 주고 감동을 주는 영화라는 걸 깨달았네요 메밀목도리님이 그런 영화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셨어요 저는 아직 중학생 밖에 안 됐지만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 같았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사람들만 아는 그런 생각 하지만 초1 때 봤던 영화를 오랫동안 봐 왔지만 벌써 14살이고 다른 분들도 어릴 때 토이스토리를 보셨겠지만 지금은 다 어른이고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게 사실이었네요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정말 엄청난 영화 같았습니다.
토이스토리 3를 안 보고 봐서 재밌게 봤는데 집에 가서 123 다 보고 펑펑 울었어요 진짜 버즈가 의리를 지키며 우디를 구하러 가는 것도 좋았고 앤디가 우디 건네 줄 때 너무 너무 슬펐어요 4는 토이스토리를 다시 되돌아 보게 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저는 3 결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버즈랑 우디가 ㅠㅠ 헤어지는 게 ㅠㅠㅠ
99년생인 저에겐 태어나서부터 토이스토리를 접할 수 잇엇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유아 때부터 토이스토리를 항상 돌려보고 토이스토리를 21살이 지난 후에 너무 사랑한 나머지 몸에 새기고 지금도 힘이 들 때 마다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가 아니라 토이스토리를 보는 것이 취미로 생활하면서 아직도 눈물 흘리면서 보는 남성입니다
동심은 돌아 오지 않아 나의 순수했던 5살 6살 시절도 친구들과 아무런 계산 없이 놀고 모래장난 하고 불량식품 먹던 그 집앞 놀이터 초딩시절도 엄마랑 싸우고 중2병에 걸려 처음 남자친구를 사귀어보던 중딩시절도 조금은 여유로웠지만 처음으로 인생 최고의 산을 넘던 교복만 입고 떡볶이하나에 행복했던 고딩시절도 ㅠ이젠 끝났어 다신 돌아오지않아 ㅠㅠㅠㅠ토이스토리도 ㅠㅠ우리 로다주 내추억 해리포터도 ㅠㅠ우린 정말 타고난 세대야ㅜㅜㅜㅜㅜ투니버스리즈시절과 크아카트 옵치부터ㅜ롤 뭐든 ㅠ난 우리 90년대 또는 80년대가 최고라고 생각한당 ㅠㅠㅠㅠㅠㅠ내의견이니 아무도..욕안하길
저도 우디가 사랑을 못받고 무시당하는 것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팠는데요 3편에서 끝이난 스토리에서 굳이 4편까지 만든이유는 95년도쯤에서 이 영화 스토리를 보고 큰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그 어른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1~3편은 장난감들의 행복과 우선순위는 주인들이 자신들을 이용해 놀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거기에 자기 자신은 없는 것이지요 제 생각엔 이건 현대인들과 유사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자신이 무언가를 위해 노력해서 행복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본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것은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4편에서 우디가 결국 본인만의 길을 선택하는데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길을 기존의 길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디의 선택을 보면서 현대 많이 커버린 토이스토리 시대의 어른들도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을 했으면 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3편의 결말은 이상적인 감동적이고 4편의 결말은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감동인것 같습니다
본 댓글은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 어쩌면 장난감의 숙명, 주인 있는 장난감은 언젠가 버려진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성인들에게는 이게 맞는 결말일 수 있지요. 어릴 때 소중히 여겼던 장난감, 성인 되고도 쭉 가지고 있는 경우가 몇이나 있습니까? 개인적 이유로 버렸건, 외적인 이유로 버리거나 잃어버렸건 결국 대부분은 성인까지 함께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우디는 설정 상 앤디 기준으로도 옛날 장난감인데, 하물며 한 세대가 지난 보니에겐 얼마나 한옛날 장난감이겠습니까. 그리고 그렇다고 보니가 나쁜 것도 아니죠. 여러분은 어릴 적 받은 장난감들을 물려줄 때까지 끝까지 균등하게 놀아줬습니까? 앤디가 너무 이상적인 상황인 거에요. 보니는 그에 반대되는 현실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거구요. 타켓층에 성인의 비중이 늘어난 이상, 이상에서 현실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우디의 이 결정은 현실과 타협했으면서도 해피엔딩인 그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본인의 의무에서 벗어나 본인의 여생을 즐길 때가 된 것이죠.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모든 임무를 마치고 은퇴한 캡틴 아메리카처럼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엔드게임에서처럼 우디에게 너무 헌정한 나머지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은 거의 공기 수준이 되었다는 겁니다. 다른 캐릭터의 팬들은 아쉬울 수 있겠네요...
개봉당일에 관람하고 왔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10년동안 같이 살아온 친구들을 버리는 셈이 되고, 1기때부터 쭈욱 함께온 버즈와 떨어뜨리면 안됐었는데.. 우디는 더이상 보니에게 사랑받고 놀아주지 않으니까 우디의 결정도 이해는 해요! 새로운 캐릭터 개비개비도 의외였습니다! 예쁘장한 인형이였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우디의 소리장치를 빼앗는건 좀 ㅜㅜㅜ
보니가 쓰레기인게 아니라.. 보니가 우디를 갖고놀지 않은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서 관객들이 개연성을 느끼지 못하게 한 픽사에게 아쉽네요. 납득이 안되는 억지설정을 넣지 않으면 4편이 진행되지않을 정도로 3편이 완벽했다고 볼수밖에 없겠죠..? 사실상 3편은 앤디가 보니에게, 보니가 또다른 보니에게 장난감을 계속 물려주게될거라는 엔딩이기도 하니까요...하지만 1,2,3편에서 느껴본적없는 스토리의 개연성부재, 너무뻔하고 매력없는 악역(개비개비가 못났다는게 아닙니다) 때문에 상업만을 목적으로 만들었나? 싶었습니다.
토이스토리 5가 만약에 출시됬더라면 그로부터 1년후 앤디: 보니씨 우디쨩 어딨어요? 보니:우디가 뭐죠? 뭔지 모르겠어요 앤디:..... 모른다고??? 보니: 아 떠올랐다! 없어졌어요. 앤디: ..... 내가 큰맘먹고 준건데... 보니: 그 카니발에서 잊어버렸어요 (앤디는 거기로 갔다) 앤디가 우연히 골동품 상점을 보다가 우디랑 보핍을 봤다. 앤디: 우디?? 보핍??? 왜 하필이면 골동품 상점에?? 상점 할머니: 이거 10000원이여 이거 음청나게 오래된건디 앤디: 예전 주인입니다. 상점 할머니: 에이 구라까지마요 10000원에 사가던지 아니면 사지 말든지 앤디 우디 훔쳐가서 10년후 아들에게 물려줌 앤디아들: 이게 뭐야 난 엑스박스를 원한다고!!!!! 앤디: ............ 큰맘먹고 주려고 했는데... 앤디 아내: 아니 얘 이제 10살인데 요즘 장난감 가지고 놀겠어요? 앤디: 걍 내가 아끼는거라서 물려주고싶었을 뿐이라고... 결국 우디는 가출을 한다. 가출을 하는 도중에 다 큰 보니가 장난감을 갖다 버리는 현상을 봤다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보핍이 있는 공동품상점으로 가게 된다 (아닐수도)
![[천재 소년 지미뉴트론] 당신이 몰랐던 80가지 TMI](/img/n.gif)
3보고 펑펑울던 나랑 내친구는 4의 결말을 받아들이지 못했음...
앤디가...ㅜㅜ 앤디가... 안줄려고 흠칫했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뇌리에 남아있는데... 보니가 쩌리취급했다니...
앤디가 알면 가슴아플까봐 보기 힘들었음...
Nashira Y 보면서 보니 미웠음ㅠㅠ
ㅠㅠ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보면서, 저럴거면 왜 3편 마지막에 그런건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앤디가 자기가 제일아끼는거라고 했는데도,.....ㅂㄷㅂㄷ
보니 쌰앙년이네
1에서 버즈가 첨 왔을때 독차지 하던 사랑을 뺏겨서 시기질투하고 온갖 나쁜 행동들을 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4에서 보니가 포키를 너무 좋아하는걸 알고 자신 보다 포키가 없으면 안된다는걸 느끼며 포키 챙겨주는모습을 보고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껴서 찡했음...ㅠ
ㅇㅈ
보는 동안 우디가 안쓰러웠고 보니는 발암이었어요
솔직히 버즈랑 해어지는건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이건 마치 루피랑 조로가 해어진 격 ㅠㅠㅠ
ㅠㅠ
스포 ,,,,,,
ㅆㅇㅈ
이런 댓글이 왜 1순위로 올라와있는데;; 유투버님도 이상하네? 스포 조심한다고 하면서 이런댓글에 하트쳐날리고 계시네 ㅋㅋㅋㅋㅋ 삭제는 안하고
아니 왜 스포하는데,,,
우디는 앤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였는데.
항상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고 보니에게 주었던 장난감인데.
이번 4편에서 우디를 방치하는 보니의 모습을 보면서,
3편에서 보니에게 건네기 전, 주저하는 듯한 앤디가 떠올라
왠지 아쉽더라고요..
어쩌면, 우디가 그냥 앤디를 따라 대학에 같이 갔었다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장난감으로서 아이와 놀기 위해 보니에게 남겨지는 것도,
그리고, 4편에서의 엔딩도 모두 우디가 선택한 길이기에
꼬꼬마 때부터 토이스토리를 좋아해 온 오랜 친구로서
앞으로의 우디의 삶을 그저 응원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운 건 확실..😓)
@펭펭삐 극히 동감입니다!
앤디 또래 때부터 토1을 보고 자란 세대라서,
앤디에게 감정이입이 되다 보니 4편에서의 우디의 취급이
많이 아쉽고 관객인 저까지도 섭섭해지더라고요.😭
@쏘티
오호홋 ㅋ 혹시 모르니 스포일러 주의 접어둘게요!!!
아마도 갑자기 없어졌을 테니 보니 입장에서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언젠가 잃어버린 것 같아요..'
라고 밖에는.. 앤디에게 많이 미안해 할 듯 싶습니다😅ㅋ
그래도 우디의 입장에서는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게 싫었을거 같은데
마블은 "I am ironman."
토이스토리는 "To infinity and beyond!"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명대사들
ㅇㅈ
ㅇㅈ
버즈도 설마....
뭔 캐소리야
아 진짜 ㅠㅠ 우디가 처음에는 앤디사랑 듬뿍 받으면서 살았는데 여기서는 더이상 자기쥬인에게 1순위가 아닌데도 오직 주인에 대한 사랑으로 자기포지션을 꿰찬 스푼(?)을 보살펴주고 의리를 다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기특했었음...
마치 최고의운동선수가 은퇴하고 코치가되서 그늘에서 다른사람을 빛나게 하는느낌이어서 진짜 짠했다....
그래도 언제나 내마음속에서는 우디가 1등이라능★
악당인형이 주인이 되었으면 하는 여자얘한테 외면당했을때 너무 짠하더라 ㅠ 솔직히 지금 내뜻대로 내맘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이번영화 보면서 왜 이젠 어른이 된 내가 더 공감할까요
개비개비 였나
앤디가 3에서 우디 안줬으면 대학가고...여친사귀고...결혼해서 애낳으면 그 애기한테 물려주는 장면이 나왔을지도...
평행우주에서 라면 가능할듯
추가로 노인이 된 앤디가 병원에서 고비일때 몰래가서 서로 잘가 친구 잘있어 친구 하면서 했으면 펑펑 울듯
보니 발암
우디가 자신의 삶을 찾았다는 결말도 괜찮은 거 같지만... 전 왜이렇게 결말이 아쉬울까요 ㅠㅠ 솔직히 버즈랑 제시 이런 친구들이랑 다같이 있는게 전 좋아서 포키랑 같이 돌아갔으면 했거든요 ㅋㅋ 그 부분이 뭔가 너무 아쉬워서 5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 나올련지 모르겠네요 결말이 조금 찝찝하고 아쉽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진짜!
헤어지는 결말 좀 아쉬웠어요ㅠ
4편이 아마 끝일 것 같아요
뭔가 영화는 깔끔하고 재밌었는데
우디가 버려졌다는걸 보여주는
여러장면에서는 뭔가씁쓸했음....
진짜 보고 이게 현실인가 싶었어요.... 하루종일 우울....아니 어떻게ㅜㅜㅜ
제 생각에 이번 토이스토리4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자신의 의무를 충분히 다한 우디를 통하여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말고 남은 생을 충분히 자신의 삶을 즐기라는 뜻이었던것 같습니다.
난 토이스토리 시작할때 하늘에 있는 구름장면만 봐도 울컥한답니다.
토이스토리 1,2,3편 모두 훌륭하지만 한편으로는 장난감의 행복이란 것을 너무 한가지로 규정지어버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4편의 결말로 시리즈가 한발짝 더 나아갔다고 생각해요.
와-- 역대급 정리영상이네요 오늘까지 모두 세번 봤는데 덕분에 더 와닿았습니다 진짜 마지막 장면은 3편보다 더 기억에 남을듯;; 하 진짜 우디같은 소중한 장난감, 아니 인생친구 하나 마련하러 갑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전 편들은 전부 2가지로 설명가능하다.
1. 장난감이라는 사명감과 주인에 충성한다.
2. 친구가 어려우면 항상 나선다.
근데 4에서는 이걸 깨버렸음. 토이스토리 5을 위한 밑작업이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해야했나 싶다.
ㄹㅇ 졸작
ㄹㅇ 내 맘속에서 토이스토리는 3에서 끝남 4는 취급하기 싫음
마지막 장면이 참 인상 깊었는데 많이 울었던 장면이였어요 우디와 버즈가 안는 장면과 자신의 삶을 찾은 거지 했던 그 말 너무너무 울컥했답니다 ㅜㅜㅜ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로 시작해서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로 끝나는 영화
저 집에 버즈 장난감 있는데 버튼누르면 to infinity and beyond! 가 나요
토이스토리가 탄생한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ㅎ
우디 핵고구마 ㅜㅜ 5편도 나왔으면 좋겠다ㅎ
그래도 모두가 행복한 결말ㅎ
@@육동만-n7j ??
@@육동만-n7j 근데 디즈니가 마블 인수함
진짜 상상도 못한 결말이라서...ㅠㅠ 가슴 아프긴 했지만 우디 다 컸구나 싶었음
토이스토리4가 저렇게 끝났는데 나중에 다시 와서 서로 마주보면 얼마나 어색할까
님 토이스토리4 보심? 보면아실텐데
@@숭예-z6c 마지막에 우디는보핍이랑 놀이동산에 남고 우디 친구들은 보니랑 다시집에가는데 그때 헤어지거말하는듯
근데 완전히 헤어진건아님
3편의 앤디와 우디의 이별장면이 인상깊어서
4편 초반 우디가 앤디이야기를 하는 장면에 울컥 그리고 우디가 친구들과 이별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장면에 울컥했네요
3편이 토이스토리중 최애시리즈여서 4편은 의리로 보았으나 나쁘지않았던 것 같아요
기존 친구들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고
우디가 새로운 삶을 찾아서 정말 안녕일 것같이서 슬프네요.... 토이스토리5 만들어서 앤디랑 친구들 다시만났으면 좋겠네요
토이스토리 4 극장에서 못보고 집에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저도 앤딩이 아쉬웠고 다른분들도 아쉬워 하시는데 만약에 토이스토리 5 가 나오고 그게 그 놀이공원에 엔디가 와이프랑 애기랑 왔는데 애기가 “아빠! 내가 인형 주웠어!”하고 가져온 인형이 우디 고 발바닥에 보니 라고 적혀있는거에요! 그래서 시작되는 이야기의 떡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영
우디야...니가 그상자에만 가지않고 학교로 갔으면 모두 앤디의 장난감으로 남았다가 앤디의 아들의 장난감이 되었을꺼야 그러면 앤디와 더 행복하게 살수있었겠지??
손나바카나 그럴리가 없잖아 그 이야기도 괜찮다고
마지막에 버즈:무한의공간 우디:저너머로...
그때은근감동
우디가 행복하면 된거지만...평생을 주인을 위해서 살아온 앤데 주인 없는 삶이 행복할까 싶어서 너무 안쓰러움....보니가 충분히 예뻐해줬다면 망설임 없이 보니한테 돌아갔을텐데 이미 보니한테 우디는 잊혀진 장난감이니께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 수 없이 다른 삶을 선택한 느낌적인 느낌 이 찝찝한 엔딩 ....그냥.....3편에서 끝내지 그랫어 디픽......
1,2,3편은 아직 독립하지 못했다면 4편은 집이라는 장소에서 독립에 더 넓은 세상에서 살아가니 장난감이 아닌 인간처럼 느끼게 만들어 주는 우디 당신은 도대체...
0:30 시계에 미키마우스
5편나와서 앤디가 등장해 그의 아들이나 딸이 놀아주는 모습으로 다시 감동을 얻고싶다ㅠㅠㅎㅎ
진정한 친구, 파트너란 무엏인가, 의리란 무엏인가. 허상속 이야기에서 현실보다 더 값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토이스토리. 나의 어릴적 부터 함께 했던 우디, 버즈, 앤디 그외 의 랙스, 포메이토 남작 등 하나의 팀을 위해 헌신한 모든장난감들을 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픽사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우디는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장난감이라며 아이를 행복해 줘야된다는게 너무 슬펐음ㅜㅜ
마블에는 어벤져스
픽사에는 토이스토리
그렇지만 둘다 디즈니!다단!
@@panda76447 ㅋㅋ 최강권력자 디즈니
@@이용헌-e8u허허 최강디즈니!! 이걸 돌아가신 그분이봤더라면....(미키마우스 창조자)
제가 토이스토리 1편 나오고 몇년 뒤인 2006년에 태어나서 지금 14살인데
부모님으로부터 추천 받아서 보게 된 영화인데 초1 때 봤거든요 근데 지금 14살인데 진짜 오랫동안 안 나온 만큼 감동적이고 교훈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저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이 영화를 1편부터 보고
이 생각을 했어요 ``장난감들이 사람 없을 때 움직이나?!?!'' 이 생각을 했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냥 영화가 아니라 교훈을 주고 감동을 주는 영화라는 걸
깨달았네요 메밀목도리님이 그런 영화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셨어요
저는 아직 중학생 밖에 안 됐지만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 같았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사람들만 아는 그런 생각 하지만 초1 때 봤던 영화를 오랫동안 봐 왔지만 벌써 14살이고 다른 분들도 어릴 때 토이스토리를 보셨겠지만 지금은 다 어른이고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게 사실이었네요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정말 엄청난 영화 같았습니다.
3편은 장남감과 장난감주인과의 이별, 4편은 친구와의 이별이라는 점에서 둘다 공감되지만 토이스토리를 보면서 커온 아이들,아니 이젠 청년들은 친구와의 이별이 더욱 더 와닿을것 같습니다
하ㅜㅜㅜ토이스토리 5에서는 즐겁게 모험한 우디랑 장난감들 다시 만나서 앤디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게 해주세요...우디버즈 왜 헤어졌냐고...
토이스토리 3를 안 보고 봐서 재밌게 봤는데 집에 가서 123 다 보고 펑펑 울었어요 진짜 버즈가 의리를 지키며 우디를 구하러 가는 것도 좋았고 앤디가 우디 건네 줄 때 너무 너무 슬펐어요
4는 토이스토리를 다시 되돌아 보게 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저는 3 결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버즈랑 우디가 ㅠㅠ 헤어지는 게 ㅠㅠㅠ
99년생인 저에겐 태어나서부터 토이스토리를 접할 수 잇엇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유아 때부터 토이스토리를 항상 돌려보고 토이스토리를 21살이 지난 후에 너무 사랑한 나머지 몸에 새기고 지금도 힘이 들 때 마다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가 아니라 토이스토리를 보는 것이 취미로 생활하면서 아직도 눈물 흘리면서 보는 남성입니다
1.2.3.편은 그동안 장난감 주인과 의 추억을 만드는데 집중했다면 마지막편은 좋아하는 인형과 같이 살고싶다 이런거? 우디가 카우걸하고 어떻게 해어질수 있지? 라는 약간의 실망감과 함께
토이스토리4는 새로운 주인과에 이야기,새로운 캐릭터,새로운 결말과 보핍이 왜 3편에서 안나왔는지 알수있는 대명작인 듯.
역시 픽사 클라스!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누군가의 장난감이 되어 주인에게 행복감을 주는 결말이 맘에 들어서, 4편 결말은 약간 찝찝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이런저런 해석영상을 보니 또 공감이 잘되어서 아직은 찝찝하지만 그런 멋진 의미부여를 한 디즈니픽사가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용:)
우디는 보 핍이랑 사는 것(모험적인 삶)을 선택하고...5편은 보니네 집으로 돌아간 버즈 일당과 우디 일당이 어떡해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봄
나이거..보고...울었는데... 흑....
ㅇㅈ...
우디랑 버즈 헤어질때.....와 진짜 너무 울었어요 ㅜㅜ
결말이 좀 아쉬웠지만 감동적ㅠ
마지막에우디가보니의곁을떠나 자신희꿈을찾아나간다는해피엔딩이지만 보고나서 찝찝한느낌이들었습니다
우디가 이제 보니한테 필요 없어서 이제 남을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갈려고 선택한 거니까 우디가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앤디의 아빠에대해서 알고있습니다.
1편의 집은 앤디아빠의 어린시절집, 즉 할아버지 할머니의 집이였고, 앤딩에 앤디, 몰리, 엄마는 자기 본집인 시애틀로 다시 돌아가는거였습니다.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ㅠㅠ
토이스토리 엔드게임
저 토이스토리 4보고 포키를 만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5편이 기대되는 이유는 뭐지?
5편은 안나올 예정입니다
디즈니가 4편이 끝일거래요
나도 옛날에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는줄 알았지...
3편에서 헤어질 때 펑펑 울었고 4편에선 내내 훌쩍이다가 우디와 보가 함께 할 때 터졌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무한한 공간 - 주인을 도와주며 살아가는 장난감의 삶을 떠나고 주인없이 자신이 스스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
동심은 돌아 오지 않아 나의 순수했던 5살 6살 시절도 친구들과 아무런 계산 없이 놀고 모래장난 하고 불량식품 먹던 그 집앞 놀이터 초딩시절도
엄마랑 싸우고 중2병에 걸려 처음 남자친구를 사귀어보던 중딩시절도
조금은 여유로웠지만 처음으로 인생 최고의 산을 넘던 교복만 입고 떡볶이하나에 행복했던 고딩시절도 ㅠ이젠 끝났어
다신 돌아오지않아 ㅠㅠㅠㅠ토이스토리도 ㅠㅠ우리 로다주 내추억 해리포터도 ㅠㅠ우린 정말 타고난 세대야ㅜㅜㅜㅜㅜ투니버스리즈시절과
크아카트 옵치부터ㅜ롤 뭐든 ㅠ난 우리 90년대 또는 80년대가 최고라고 생각한당 ㅠㅠㅠㅠㅠㅠ내의견이니 아무도..욕안하길
카우보이를 잘 부탁하랬잖아...
왜 잃어버렸니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헤어진 결말 좀 아쉬웠어요ㅜ 그래도 재밌었고 감동받았어요ㅎ
장난감을 사랑하는 메밀묵도리를 사랑하는 이정수입니다ㅋㅋ
저도 우디가 사랑을 못받고 무시당하는 것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팠는데요 3편에서 끝이난 스토리에서 굳이 4편까지 만든이유는 95년도쯤에서 이 영화 스토리를 보고 큰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그 어른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1~3편은 장난감들의 행복과 우선순위는 주인들이 자신들을 이용해 놀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거기에 자기 자신은 없는 것이지요 제 생각엔 이건 현대인들과 유사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자신이 무언가를 위해 노력해서 행복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본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것은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4편에서 우디가 결국 본인만의 길을 선택하는데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길을 기존의 길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디의 선택을 보면서 현대 많이 커버린 토이스토리 시대의 어른들도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을 했으면 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3편의 결말은 이상적인 감동적이고 4편의 결말은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감동인것 같습니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
이상하게 토이스토리는 1편보다는 2편, 2편보다는 3편, 3편보다는 4편, 갈수록 더욱 발전...그참!
토이스토리4에서 웃긴장면, 공포장면 나옴
장난감들에게 무한한 공간은 주인의 상상속에서 함께 놀이하는 세상이 아니였을까요?
물론 이번 시리즈에서는 진짜 무한한 세계로 그 세계가 바뀌었지만요
다들 우디가 대학교로 갔어야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랬으면 더 찝찝했을거 같아요. 이번 영화도 그렇고 3편도 그렇고 저는 우디와 그 외의 장난감들이 헤어진다는 게 찝찝했던 것 같네요
감동
어렸을때 저거 본뒤로 장난감이 무서웠음
어릴때 진짜 좋아하던 장남감
지금 베란다 구석에 있는데 갑자기 미안해지네
토이스토리4에서 마지막 말이 무한안 공간 저 너모로임
버즈:무한한공간
우디:저 너머로
엔디가 자신만의 삶을 찾았을때.
나중에 앤디와 만난는 속편이나 앤디의 아버지와 함께한 내용으로 속편이 나오면 좋겠어요
오옹!
ㅠㅠㅠ 영화는 못봤지만...왜 슬픈거죠...
하지만 둘중 하나는 영원히만나질 못할 사이란걸 알고있을까...다시만날 확률이 별로없단걸...
본 댓글은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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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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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장난감의 숙명, 주인 있는 장난감은 언젠가 버려진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성인들에게는 이게 맞는 결말일 수 있지요. 어릴 때 소중히 여겼던 장난감, 성인 되고도 쭉 가지고 있는 경우가 몇이나 있습니까? 개인적 이유로 버렸건, 외적인 이유로 버리거나 잃어버렸건 결국 대부분은 성인까지 함께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우디는 설정 상 앤디 기준으로도 옛날 장난감인데, 하물며 한 세대가 지난 보니에겐 얼마나 한옛날 장난감이겠습니까.
그리고 그렇다고 보니가 나쁜 것도 아니죠. 여러분은 어릴 적 받은 장난감들을 물려줄 때까지 끝까지 균등하게 놀아줬습니까? 앤디가 너무 이상적인 상황인 거에요. 보니는 그에 반대되는 현실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거구요. 타켓층에 성인의 비중이 늘어난 이상, 이상에서 현실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우디의 이 결정은 현실과 타협했으면서도 해피엔딩인 그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본인의 의무에서 벗어나 본인의 여생을 즐길 때가 된 것이죠.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모든 임무를 마치고 은퇴한 캡틴 아메리카처럼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엔드게임에서처럼 우디에게 너무 헌정한 나머지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은 거의 공기 수준이 되었다는 겁니다. 다른 캐릭터의 팬들은 아쉬울 수 있겠네요...
여섯살때부터 난 토이스토리를 봤어 영재였지
헐 ㅎㅎ
개봉당일에 관람하고 왔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10년동안 같이 살아온 친구들을 버리는 셈이 되고, 1기때부터 쭈욱 함께온 버즈와 떨어뜨리면 안됐었는데.. 우디는 더이상 보니에게 사랑받고 놀아주지 않으니까 우디의 결정도 이해는 해요!
새로운 캐릭터 개비개비도 의외였습니다!
예쁘장한 인형이였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우디의 소리장치를 빼앗는건 좀 ㅜㅜㅜ
4 시작에서 보핍 팔려갈때 앤디까지 떠나서 따라가려고 했을정도로 보핍을 사랑했었으니깐.. 버즈나 다른장난감보다 보핍이 우디에겐 앤디만큼 소중한 존재엿음.버즈와 친구들을 버린게 아니라 더 소중한 존재인 보핍과 함께한거. .버즈는 그걸 잘 알앗기에 보핍과 헤어지길 망설이는 우디에게 보니는 괜찮을거라고 말해준거죠
오늘 보고 보니가 왜 친구가 없는지 알거같더라..
우디 갈때 너무 감동 ㅠㅠ
보니가 쓰레기인게 아니라.. 보니가 우디를 갖고놀지 않은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서 관객들이 개연성을 느끼지 못하게 한 픽사에게 아쉽네요. 납득이 안되는 억지설정을 넣지 않으면 4편이 진행되지않을 정도로 3편이 완벽했다고 볼수밖에 없겠죠..? 사실상 3편은 앤디가 보니에게, 보니가 또다른 보니에게 장난감을 계속 물려주게될거라는 엔딩이기도 하니까요...하지만 1,2,3편에서 느껴본적없는 스토리의 개연성부재, 너무뻔하고 매력없는 악역(개비개비가 못났다는게 아닙니다) 때문에 상업만을 목적으로 만들었나? 싶었습니다.
만약 4편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라면... 이정도면 훌륭하긴하죠
아 오늘 봤는데 그동안 토이스토리123다 생각났다
울뻔했다
일단 첫장면에 울었다 손
토이스토리5 나와요?
토이스토리5편나왔으면 좋겠어용
전 포키 대량생산함
저는 우디가 많은 아이들을 접하면서 그 끝엔 앤디와 재회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To infinty and beyond~~~~~!
02:59
04:50
03:08
엥??? 글면 5도 나오는건가요?
보핍이 아름답다
이거 조회수 떡상한다 100프로
첨에 골동품가게에있는 여자인형 친구랑 싸이코같다 처키같다 그랬는데 마지막 보고 그런 말 한거 미안해짐 ㅋㅋㅋ
토이스토리 2인가 3부터 보가 왜 안나오나 했는데 이번에 해명했네.
2편의 나오긴 했는데 거의 조역으로 왔죠
3에만 안나왔는데 3에서도 대사에 창고세일로 팔려나갔다고 나와요!
그게 3편에선 외부 모험인데 보핍은 도자기 재질이라 다른인형들처럼 3편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수가 없엇죠. 그래서 그전에 팔려갓다는 설정을 넣은거라고 하네요
토이스토리 5가 만약에 출시됬더라면
그로부터 1년후
앤디: 보니씨 우디쨩 어딨어요?
보니:우디가 뭐죠? 뭔지 모르겠어요
앤디:..... 모른다고???
보니: 아 떠올랐다! 없어졌어요.
앤디: ..... 내가 큰맘먹고 준건데...
보니: 그 카니발에서 잊어버렸어요
(앤디는 거기로 갔다)
앤디가 우연히 골동품 상점을 보다가 우디랑 보핍을 봤다.
앤디: 우디?? 보핍??? 왜 하필이면 골동품 상점에??
상점 할머니: 이거 10000원이여 이거 음청나게 오래된건디
앤디: 예전 주인입니다.
상점 할머니: 에이 구라까지마요 10000원에 사가던지 아니면 사지 말든지
앤디 우디 훔쳐가서 10년후 아들에게 물려줌
앤디아들: 이게 뭐야 난 엑스박스를 원한다고!!!!!
앤디: ............ 큰맘먹고 주려고 했는데...
앤디 아내: 아니 얘 이제 10살인데 요즘 장난감 가지고 놀겠어요?
앤디: 걍 내가 아끼는거라서 물려주고싶었을 뿐이라고...
결국 우디는 가출을 한다.
가출을 하는 도중에 다 큰 보니가 장난감을 갖다 버리는 현상을 봤다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보핍이 있는 공동품상점으로 가게 된다
(아닐수도)
동영상 제목에 비해 실속이 없는 내용이네요. 그냥 한마디로 될 것을 상관 없는 얘기가 너무 많아요.
yes we canada!!
이거 스포임?
그땐 그랫지...ㅎ
물론 3를 넘진 못한거 같지만 초반 감성만큼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아니 개비개비가 보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