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지않으면 밟히는 이유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만둘수 없는 상황이 몰아가는 역사라고 할까요. 달콤하기 위함이 아닌 달리지 않으면 죽는 전국세대에 태어난 비극이 아닐까합니다. 그 동안 잘태어나 잘살았읍니다. 아들세대에 아주 큰 난리가 날거같은데 그런 상황을 물려주게 돼 안타깝읍니다. 미국 민주당의 짓입니다. 밀려오는 악을 어찌 할수없네요. 단 20년 사이에 세상을 끝으로 몰아가고 있읍니다. 전쟁을 위험을 까먹은 인간들의 무지이죠. 무지한 자들을 잘 끌어가는 지도자의 없음이고. 자기 이득에만 눈먼 다수의 대가입니다. 살아 남으시질 앞으로 올 전국시대에.
조비는 하후상 화병으로 뒤지게 한게 큰 문제이고, 하후상이라도 살아있으면 사마일가들 제어가 될텐데 하후현이 고생이 많았음. 조예는 제갈량 사후 마음의 안정을 얻었는지 개판으로 국정운영하다가 위나라를 위해서 태자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이것도 제대로 안해서 ..어휴 조비 조예 문제가 많다
@@혈압마라톤 패기문제죠. 이각과 곽사는 잔뼈가 굵은 무인이라 쭈구리였던 왕윤에게 대항해 볼 맘도 품어봄직할만 했던거고, 조상은.. 아마 실권 잡고 있을 때도 사마의한테 은근히 쫄고 있었을 거임. 현실에서 사마의가 진짜 칼 뽑고 나타나니 전의를 아예 상실해버린거지… 사마의도 조상의 그릇이 지가 겁 한번 제대로 주면 싸움도 못 해보고 무너져 내릴 위인이란 걸 간파했을 거임
조금 안타까운건, 조조 사후 조가에서 그나마 난 인물이 조상이라고 생각함. 사마의의 무서움을 아는 정도의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죽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아주 멍청했거나, 아주 총명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거라고 생각하고. 확실히 사마의가 사람 보는 눈은 유비만큼 좋은 듯.
저 삼국시대에 대해서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말기 바란다. 영웅들의 시대가 아닌 살인자들의 막장 지옥의 시대였다. 시체가 쌓이고 전쟁을 피해 유랑민이 넘쳐나는 시기였다. 그결과 한나라 인구 6천만이 2천만으로 줄어들었다. 사마씨들이 북방유목민을 용병으로 부린것은 싸울병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기지 못할 상대까진 아닌데 마지막에 우유부단한게 컸음 오죽하면 사마의가 꾀병까지 부릴 정도로 턱밑까지 목을 조였는데... 고평릉 정변이 일어날 당시에도 황제도 조상과 있겠다, 환범이 말한대로 낙양으로 가는 군량 끊고(당시 환범이 전국의 군량미를 관리하는 대사농이었음) 말려 죽이기만했어도 사마의는 할게 없었는데 조상이 우유부단하게 굴다가 정권을 넘긴 셈이니...
한국 사람들이 좀 오해하는게 있는데 고평릉 정변이 뭐 조상이 권력잡고 1~2년만에 일어난게 아님 조예 죽고 거진 10년동안 조상이 전권 휘둘렀을만큼 오랜기간이 지났고, 그 과정에서 다수의 매체에서 어린이로만 등장하는 조방도 20살이 되었음. 고로 성인이 된 조방이 고른 보정대신은 사마의가 아니라 친족인 조상이었다는거... 기간으로만 보면 제갈량이 북벌로 사마의와 맞선거 보다 조상이 사마의 견제한 기간이 무려 4년이나 더 길었음
조상이 선하게 살았으면 더 빨리 저꼴났을걸요? 조상은 멍청해서 죽은거지 나빠서 죽은게 아님 본인이 황족인데 황제의 자리를 넘볼만한 실력자를 견제하는건 당연한거지 악한게 아님 그 누구라도 조상의 자리에 있었다면 사마의를 견제하는건 당연했음 그저 멍청하고 우유부단해서 저꼴까지 갔을뿐 ㅎ
이드라마의 내용대로라면 조상은 정말 대가리가 나쁘다 . 그동안에 온갖의 짓거리로 사마가에 악행을 저질러온것을 보면 아무리 사마의가 참는데는 일가견이 있다해도 결국은 이모든 상황을 만든것은 조상이다 . 차라리 사마가를 다 멸종을 시키던지 끝을 내버렸다면 어찌 되었을까 싶다 . 에비도 멍청하더니 그 자식도 멍청하긴 마찬가지로 되어버렸다 .
깝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깝치니까 자기 혼자만 죽는 게 아니고 가족도 죽고 친지 일족도 죽고 모두가 다 죽는 거. 주제도 모르고 깝치고 덤비면 저렇게 처참하게 끝장나는거다.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는지 눈썰미가 너무 없으니까 참담하게 끝나는 거. 이게 현대 사회에서도 직장인 생활하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절대 불변의 진리 아니겠냐. 거참.... 씁쓸한 현실이네.
조비가 같은 왕족들을 너무 밟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사마씨에게 나라가 넘어감
이를 교훈으로 삼아 사마씨는 반대로 왕족들을 키워줬는데 그랬더니 내전이 크게 벌어져 사마씨가 절멸해버림 ㅋㅋㅋ
정치가 이렇게 어려운거임
역사 내용을 알았지만, 그 이면의 뜻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어린 황제나 가짜 권력자가 권력을 가지면 실세 실권자가 권력을 잡게 되는게 이치. 위나라는 조비가 망친거임. 사마의 주도로 구품중정제를 시행 하면서 이미 위나라는 사마의 나라가 된 것.
조비 잘못이라기보다 조상이 겁나게 삽질 오지게 해대서 말아먹은 거. 쥐뿔도 없는 게 나대면서 자기가 칼자루 있는 줄 알고 까불다가 사마의한테 탈탈 탈곡기 마냥 털려버린 것뿐입니다.
@@강철룡-e7p 조비가 왕족들을 너무 밟아서 조상같은 무능한 조씨가 실권을 잡게된거임
조씨들의 경쟁력을 너무 죽여놓은거
그래서 사마씨들이 선을 세게 넘을수있었던거임 조상 하나만 제거하면됐으니깐
@@강철룡-e7p 웃긴게 사마의가 정변 일으켰을때 허창만 갔어도 사마의가 뒤지는거였는데 그것도 못함ㅋㅋ
대부분 권력자들이 저런 사태를 당하는데도 권력얻으려는 욕심보면 순간의 즐거움이 참 달콤한갑네.
밟지않으면 밟히는 이유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만둘수 없는 상황이 몰아가는 역사라고 할까요. 달콤하기 위함이 아닌 달리지 않으면 죽는 전국세대에 태어난 비극이 아닐까합니다. 그 동안 잘태어나 잘살았읍니다. 아들세대에 아주 큰 난리가 날거같은데 그런 상황을 물려주게 돼 안타깝읍니다.
미국 민주당의 짓입니다. 밀려오는 악을 어찌 할수없네요. 단 20년 사이에 세상을 끝으로 몰아가고 있읍니다. 전쟁을 위험을 까먹은 인간들의 무지이죠. 무지한 자들을 잘 끌어가는 지도자의 없음이고. 자기 이득에만 눈먼 다수의 대가입니다. 살아 남으시질 앞으로 올 전국시대에.
@@jonathankim9968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심이 그렇지 않더라도 정신차려 보면 이미 호랑이 등에 탄 상황이라... 그거 아니면 저도 님처럼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음. 적당히 해먹고 말면 되지 왜 정점까지 오르려고 저럴까 싶은데, 멈출 수가 없는 모양임.
권력이란게 그런가봅니다 남을 밟지않으면 자기가 밟히기때문에 살기위해 권력을 놓치 못하나 봅니다
멍청한 자의 최후네. 항복을 하지 않았다면 가족을 쉬이 죽이지 못했을 터인데...이미 수중에 들어왔으니 아무 거리낌없이 멸족... 아이들이 죽는 걸 보는 부모의 심정이 어땠을꼬
조상을 도왔던 환범이 조상의 처신을 보고 세상을 떠난지 오래된 조상의 아버지 조진에게 부르짖으며 당신은 훌륭한데 왜 당신아들은 개보다도 못하냐고 부르짖으며 죽었죠
장재원은 나름훌륭했으나 노엘이 개만도못하다보니 이미지가 ㅆㅊ남
@@넌D졌다-z7r 그아버지의 그아들입니다만
조비는 하후상 화병으로 뒤지게 한게 큰 문제이고, 하후상이라도 살아있으면 사마일가들 제어가 될텐데 하후현이 고생이 많았음. 조예는 제갈량 사후 마음의 안정을 얻었는지 개판으로 국정운영하다가 위나라를 위해서 태자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이것도 제대로 안해서 ..어휴 조비 조예 문제가 많다
근데 결국 사마씨도 가문의 절멸에 이르게되는거 보면 왕족이 되는것도 참 못할짓이다 싶음 언젠가 나라가 망하면 멸문당할 운명이라는게 ㅠ
나라가 안 망하면 대대로 잘 살죠.
1:00 사마소 멀리서 지 물병이랑 짠하는것 봐라 잔인하다 잔인해
사마씨는 걍 다 개새끼들임 하후씨들은 용맹한데 사마씨는 다 개새끼들밖에 없음 환범이 조상한테 개새끼라고 했지만 더 개새끼는 사마씨임
저때는 몰랐지 사마씨 가족이 더 처참하게 몰락하리라고는..
화형 독주 독살 홧병 참수 ㅋㅋㅋ
자식이 참수당하기전에 약을먹이는 어미의모습에 눈물이 앞을가리오
독약이 아니라 옆에 망나니가 먹는 술이오
술취하라고
조상이 사마의 다음으로 제일 찌질한 연기 잘 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마의가 떵떵거리게 살게 해줄거라고 순진하게 믿는...
정사적으로도 멍청하죠. 황제도 자기 옆에 있겠다 수도를 제외한 주변인근부터 지방까지 길게보면 명분의 의의는 황제를 낀 조상이었는데... 멍충이가 순진하게 믿고 항복해서 참.. 사마의가 인망이 높더라도 위나라는 하후씨등 조방까지는 조씨네 중심 이었는데요
@@토크온하는뱀눈 사마의를 보고 정말 인생에 관해 인간관계에 관해 많이 배웠습니다 ... ㅎㅎ
혹시 조상이 조조 자손인가요?
@@davidhan9979 조상은 대사마 조진 아들입니다
@@davidhan9979 조진의 아들이긴 한데 조진도 조씨 일가랑 관계없는 양자로 입적한지라.. 혈통상 관련은 없음
권력은 내부를 확실히 다져야 완성이된다
조상은 그걸 못했다 죽을만했다
우리는 지금 이각과 곽사보다 못한놈을 보고있습니다. 그 둘은 항복해도 도망가도 죽음뿐이라는걸 알았는데 조상은 그 사태까지가서 둘중에 하나가 멈추면 멈춘쪽이 죽는걸 몰랐죠.
그나마 가후 말을 들을 대가리라도 있던 사람들
@@혈압마라톤 여러 매체를 보면 싸우자!를 결의하죠.
@@좋아아주활기차군 정재원 명언이 있죠. 님 믿었음? 난 안믿었음.
@@혈압마라톤 패기문제죠. 이각과 곽사는 잔뼈가 굵은 무인이라 쭈구리였던 왕윤에게 대항해 볼 맘도 품어봄직할만 했던거고, 조상은.. 아마 실권 잡고 있을 때도 사마의한테 은근히 쫄고 있었을 거임. 현실에서 사마의가 진짜 칼 뽑고 나타나니 전의를 아예 상실해버린거지… 사마의도 조상의 그릇이 지가 겁 한번 제대로 주면 싸움도 못 해보고 무너져 내릴 위인이란 걸 간파했을 거임
@@dinok.4901옛날에 항우도 유방한테 유방 아버지랑 며느리를 인질로 삼아 너 항복안하면 니 애비, 며느리 찢어죽인다라며 협박했지만 유방은 눈 까딱안하고 죽일거면 죽이라고 했다네요. 조상은 유방의 예를 생각하지 못한듯
사마사는 정치판 현실에 내몰려 곤혹스러워하고 절망하는 표정
사마소 억지로 웃지만 씁슬할거다
균형의 실패가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넣었네요. 조씨도 사마씨도..
참 저리 세운 진나라가 또 가남풍이라는 산 여성에 의해 난장판 된거보면 죽이는자 죽는자 허무하다.
가남풍의 아버지인 가충은 위나라와 진나라를 멸망시킨 장본인
사마의2가 아쉬웠던건 전개되는 내내 고구마 맥이면서 조상도 악역으로 계속 그리더니만 죽는순간 겁나 불쌍하게 만들어 버려서 찝찝하게 한 점이 아닐까 싶음.
작가가 특정 인물을 미화하거나 비열하게만 그리지 않으려는 의도를 가져서 그렇습니다.
모두 각자의 입장을 반영하는 중용의 자세로 작품을 만들다보니 찝찝함이 남을 수 밖에 없죠.
용기 있는건. 참을때 참을수 있는게 용기다. 안되는거 알면서. 전쟁 일으키고.백성들 죽었으니 책임을 져야지. 승자는 항상 옳은법. 항복 했으면. 저런 꼴은 안당 했지. 자존심때문에 전쟁 한거같은데. 자기 능력을 알아야지.
조상이 조상님 만나러 갔네...
조상. 보기 드문 바보. 무능한 리더는 자기 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을 죽게 만든다.
이렇게 찬탈해놓고 개같이 멸망하는 서진 지하에 있는 조조의 곡소리가..
조금 안타까운건, 조조 사후 조가에서 그나마 난 인물이 조상이라고 생각함. 사마의의 무서움을 아는 정도의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죽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아주 멍청했거나, 아주 총명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거라고 생각하고. 확실히 사마의가 사람 보는 눈은 유비만큼 좋은 듯.
조상이 환범의
말대로 대장군
인수와 황제의
권위를 이용해서 주위의 병력을
끌어모아 아직
남아 있는 충의지사들도
모아 사마씨에게 대항했어야 하는데 사마의가 황궁만 장악했지 병력면과 운신할수 있는
폭은 아주 제한적일텐데
지레짐작으로
애초에 포기를
해버리니
영원한 승자도...영원한 패자도 없다. 돌고 도는 무한의 굴레만 존재할뿐..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란 걸 인간은 이해하지 못한다..아무리 대가리 굴리고 해도 결국 인간도 본능을 쫓아갈 뿐..
저 삼국시대에 대해서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말기 바란다. 영웅들의 시대가 아닌 살인자들의 막장 지옥의 시대였다. 시체가 쌓이고 전쟁을 피해 유랑민이 넘쳐나는 시기였다. 그결과 한나라 인구 6천만이 2천만으로 줄어들었다. 사마씨들이 북방유목민을 용병으로 부린것은 싸울병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네
역사상 별 중요성도 없는 내전이 중국역사 전부인것처럼 포장되었지요
중국 인구를 그나마 줄여준 건 잘한 일. 저 인원이 남아 있었으면 최소 30억 이상이 득실거렸을 것이다
진짜 막장시대는 사마씨 진나라부터임ㅋㅋ 저땐 그래도 역사 자체가 재밌는데
전란의 시대에 명성을 떨쳤던 영웅들이나 유명한 정복군주들은 결국 전부 학살자, 살인자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죠…
근데 손자 사마염 사후부터는 암군들만 있었다는...
사마염도 암군임
그나마 중국이 저런 역사가 많아서 이 정도 인구임...진짜 태평성대했으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중국인 or 지구 멸망했을걸
매일매일
바퀴벌레
페스티벌
알까는솜씨는 감탄스러움..
어찌보면 시진핑 천안문 사건은 인구 수 조절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거네
할아버지가 지은죄가 한두개가 아니니 어쩔수없지
옛날처럼 전쟁과 내전이 많아져야되 그래야 지구가 살아날수 있어
무고한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고? 애는 왜 죽인겨? ㅋ
아이도 삼족에 포함되어서 그런듯.. 또 살려두면 사마 가문한테 보복을 할 염려도 있으니
딸이였으면 살렸겠으나 가문의 대를 이어 복수가 가능한 아들은 죽이는게 맞음
삼족을 멸해야 되잖아.
씨앗 그 자체를 말살시켜야 됨.
성이 같아서 그런듯
아들이 커서 원수갚을려고 할까봐
조상 조상을 잘못만나 뒈지는구나
조조가 평생 남의 눈에서 피눈물 흘르게 할 때, 자기 자손이 이리 될걸 상상이나 했을까?
조상은 조조 핏줄이 아니에요
@@예의가없어 조상은 핏줄아니지만 조예나 조씨 왕족은 조조혈육이고 조상이그래도 마지막조씨 희망이였는데 털리니 바로 사마씨가 찬탈
조조보단 조비가 침통해할듯 지가 헌제에게 강제로 제위를 찬탈한것처럼 자손들도 똑같이 당했으니 ㅋㅋ
@@로이츠 조모
@@예의가없어 조비가 맞는데?
이기지못할 상대면 확실하게 친하게 지내야지 굳이 적으로 만드는 이유가 뭘까
친하게지낼거 아니면 확실하게 죽이던가
사실 이기지 못할 상대까진 아닌데 마지막에 우유부단한게 컸음 오죽하면 사마의가 꾀병까지 부릴 정도로 턱밑까지 목을 조였는데... 고평릉 정변이 일어날 당시에도 황제도 조상과 있겠다, 환범이 말한대로 낙양으로 가는 군량 끊고(당시 환범이 전국의 군량미를 관리하는 대사농이었음) 말려 죽이기만했어도 사마의는 할게 없었는데 조상이 우유부단하게 굴다가 정권을 넘긴 셈이니...
그때 당시는 조상이 사마의의 목줄을 잡고 있었음 단지 연기에 속고 공이 고 늙었으니 자연사하게 냅두자라는 마인드로 허술해진게 조상의 패배이유
@@로로긴 조예가 그리 말하지 않았노 조상은 그냥 조예가 시키는대로 냅둔거고
조상이 맘만먹었으면 사마씨 전멸 하진도 그렇고 적이라고 판단되면 빠르게 쳐야함
한국 사람들이 좀 오해하는게 있는데 고평릉 정변이 뭐 조상이 권력잡고 1~2년만에 일어난게 아님 조예 죽고 거진 10년동안 조상이 전권 휘둘렀을만큼 오랜기간이 지났고, 그 과정에서 다수의 매체에서 어린이로만 등장하는 조방도 20살이 되었음. 고로 성인이 된 조방이 고른 보정대신은 사마의가 아니라 친족인 조상이었다는거... 기간으로만 보면 제갈량이 북벌로 사마의와 맞선거 보다 조상이 사마의 견제한 기간이 무려 4년이나 더 길었음
어우 애 키우는 입장이라 과몰입돼서 눈물 나네ㅠ
그쵸.. 권력이란 게 저렇게 잔혹합니다.. 인지상정이란 거 애 키워보기 전까지는 다 안다고 못함
이루긴 어렵고 지키긴 더 어렵다
??? : 미지근한 맥콜은 먹기 싫다고오~!~! 왜 억지로 먹이는거야~!~!
조상 이이경
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앗네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톡 주행 중인데 사마사, 사마소 캐디 기대된다
삼국지 입문자라 사마씨 남정네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모르겠으나 저 장면만 보면 사마소가 조비급 인성파탄자 같네 ㄷㄷ
저 드라마 사마소가 실제 사마사 모습이죠…사마사가 사실 되게 무서운 인물임…
적을 믿은자 죽어 마땅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들 정치역학관계를 엄청나게 따지는데, 그냥 전부 정해진 운명대로 가는것임. 되는 넘은 뭘 해도 되고, 안되는넘은 뭘해도 안됨. 죽을넘은 뭔짓을 해도 죽고, 살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남음.
조앙이 살았더라면 조앙이 없더라도 조비가 아닌 조식이었더라면 사마씨는 살아남지 못했을 거다
타짱 농민의 반란이 떠오르네요
저게 2000년 전이라니.. 참 슬프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는
조상이 허창성을 근거지로 사마의에게 저항했다면 그 결과는 어떨지 예상이 가능할까요?
캐삭빵 졌으면 죽어야지~
진나라덕분에 한반도 삼국시대가 발전함..
최후의 승자는 결국 공명이 아니라 사마의
그런데 조상 우리나라 배우 이한위 너무 닮았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듣는이름이네요 ㅎ
마누라 데려갈려고하네
쓰머히이~~
이러니, 평소에 선하게 살아야합니다. 자업자득.
저 장면은 선악이랑 관계없죠. 권력에 의해 처단당한거니. 이방원이 형제들이 악하게 살아서 죽이거 유배보낸 게 아니죠. 그냥 역사 권력 투쟁의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조상이 선이지 당시 위나라 충신이고 반역자가 사마의랑 사마사 사마소인디ㅣ
배우면 배울수록 정치라는게 선악이랑은 관련이 없지 않나 싶어지네요
선하게 살아야 한다기보단 현명하게 살아야 함. 근데 그게 정말 어려움.. 그리고, 선하다라는 의미는 곱씹을 수록 애매한 말이고, 선한 행동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서.
조상이 선하게 살았으면 더 빨리 저꼴났을걸요? 조상은 멍청해서 죽은거지 나빠서 죽은게 아님
본인이 황족인데 황제의 자리를 넘볼만한 실력자를 견제하는건 당연한거지 악한게 아님 그 누구라도 조상의 자리에 있었다면 사마의를 견제하는건 당연했음 그저 멍청하고 우유부단해서 저꼴까지 갔을뿐 ㅎ
잡몹 하나죽이는데 머가 이렇게 거창하냐 신삼국이면 5초면 끝날것들 ㅋㅋ
ㅇㅈ ㅋㅋㅋㅋㄱㄱㅋ
이드라마의 내용대로라면 조상은 정말 대가리가 나쁘다 . 그동안에 온갖의 짓거리로 사마가에 악행을 저질러온것을 보면 아무리 사마의가 참는데는 일가견이 있다해도 결국은 이모든 상황을 만든것은 조상이다 . 차라리 사마가를 다 멸종을 시키던지 끝을 내버렸다면 어찌 되었을까 싶다 . 에비도 멍청하더니 그 자식도 멍청하긴 마찬가지로 되어버렸다 .
참수형 안당할라고 독극물 먹이는 거임? 짠하다 짠해
ㄴㄴ걍 술맥여서 자게하고 그 사이 목잘리게라도 하는거
자업자득 2
조예 책임이다
조조의 업보를 후손이 받앗군..
이거보니깐 단두대는 죄수복지를 위한 복지물품아닌가? ㅋㅋ
😖😖😖😖😖😖
실제로 단두대(기요틴)을 발명한 기요탱 박사는 사형수가 오랫동안 고통스럽지 않고 빨리 죽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개발했다고 하죠.
맞음.실제로 단두대는 고통없이 빨리 죽여주겠다고 만든거임
깝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깝치니까 자기 혼자만 죽는 게 아니고 가족도 죽고 친지 일족도 죽고 모두가 다 죽는 거.
주제도 모르고 깝치고 덤비면 저렇게 처참하게 끝장나는거다.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는지 눈썰미가 너무 없으니까 참담하게 끝나는 거.
이게 현대 사회에서도 직장인 생활하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절대 불변의 진리 아니겠냐. 거참.... 씁쓸한 현실이네.
앞으로의 중국이 더 기대 됩니다!~~~~* 시진핑 ㅋㅋㅋㅋ
맛있게 먹노 보약~~
같이맞구독해요 ~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