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곰돌이 개소리는 아닌 것이 저 시대상을 고려해야 함 저때는 저게 정상이었지만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 맞음 그리고 미국에서도 한 채널이 정작 페미니스트들은 이슬람 여성인권에 관심이 없다고 비판한 적이 있음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국가 출신 여성인권 운동가(무슬림 여성)가 직접 비판한 것임 유튜브에 검색하면 해당 영상이 나옴 그리고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북한 여성인권의 심각성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점에서 미국의 페미니스트들과 유사한 면이 존재함
자기가 사랑한 남자가 자기를 유산시키고 아이를 못낳게 한걸 알면 어떤느낌일까.. 화비랑 드라마 초반 견환이 유일하게 황제를 사랑했던거 같은데..왕부때부터 4황자가 황제가 되기까지 곁에 수많은 여자들이 있었을텐데 화비의 마음은 어땠을까.. ㅠ 정말 매력있는 악역.. 가슴 아픈 악역임ㅠㅠㅠㅠ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댓글들보니 반갑네요. 전에 찾다가보니 화비연기자분이 이 드라마 한국에서 인기있어서 한국 팬미팅같은 걸 했는데 그때 한국팬들이 화비냥냥치샤? 라며 인사를하니 치라이바~해주셨단 일화를 들은 적이 있네요. ㅋ 원래는 조귀인역으로 캐스팅하려고했는데 배우분이 화비하고싶다고 배역을 맡으신 걸로 압니다. 키, 외모, 목소리가 이 역과 너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역대 악역 중 가장 짠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은 화비냥냥이 유일. 왜이렇게 귀여울까 생각해봤더니, 겉으로는 순진한척 온화한척 가면쓰고 뒤로 온갖 권모술수 부리는 가증스러운 악역이 아니라 불같은 성미에 계략같은 거 교묘하게 짤 줄 모르고 돌직구로 치받는 성미여서 그런듯. 겉과 속이 완전히 똑같은 다혈질 마마. 사랑도 타오르는 불처럼 진심을 다했었기 때문에 저 모든 패악질(?)이 이해가 간다. 게다가 얼굴 너무 예쁘고 마지막에 너무 안타깝게 갔기 때문에 사실상 이 드라마에서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화비도 정말 무서우면서도 개x같이 보였는데 막상 슬퍼하며 죽는 것을 볼 때 서럽다....... 정말 선량한 사람도 궁에 들어오면 다 악한자가 되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고 어제의 선량한 나 라는 존재가 내일의 질투와 암투에 시달리는 자가 되고.... 사람 사회가 정말 무섭구나..... 허.... 선량한 사람마저도 저렇게 만들다니.... 아.. ㅡㅡ;;
화비는 황제와 가족 제외 모두에게 악독했으나 황제를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한 여자지.. 황후또한 황제를 정말 사랑했지만 질투와 소유욕 황후로써의 권력욕이 섞인 연모였고 황제에 아이들을 다 유산시키는 무서움이 있었으나 화비는 아이를 낳는게 하나의 권력이던 황실에서 자기도 회임을 못하는 상황에 그렇다고 다른 후궁들 애기까지 죽이고 위협하지는 않았으니까.. 견환도 초반엔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냥 황후도 화비도 저 시대 여자들은 다 존나 불쌍한거지 몇십명이서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 살아야하는데 그게 할아버지뻘이던 뭐던
옹정제가 청나라역사상 가장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준 황제였는데.. 그러면서도 사회를 유지시켜나갔던 황제 였는데.. 왜 하필이면 형제를 죽이고 황제가 되고, 그러고도 모자라서 또죽이고.. 그게 업보가 되어서 결국 독살되고..(실제 역사에서는 여유량의 딸 여사랑이 목을 베어갔다고 전한다. -청조야사대관, 청사고 등.
화비만큼 끝까지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이 없음.. 견환이 처음으로 총애 받던 날 화비가 혼자 눈물 흘리던 장면이 아직도 떠오르네 화비가 못된 짓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황제에 대한 사랑만큼은 진심이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듯 최후까지도 결국 황제한테 배신 당하고 절망감에 자결하는 거라 더욱 ㅠㅠ 마지막 장면은 봐도 봐도 충격적이고 눈물난다
자기가 한 짓은 생각 않다니. 다른 사람이 낳았다지만 아이를 이용하고 고통을 주면서 짜증내고. 총애를 잃으니 송지를 침실에 밀어넣고. 총애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부정축재를 해대고 연갱요와 더불어서 황제가 싫어하는 짓만 해대는데. 애까지 낳으면 애 내세워서 당장 쿠데타 일으켜도 이상허지 않은 상황 아닌가. 견환의 미래 모습이기도 했지만 화비는 필히 제거됐어야 함. 자기 위치를 못 깨달으니 수시로 황후 조롱하고 태후와 황제에게도 미움을 샀던 것임. 여기 황제는 그래도 마음이 있어서 자살 안했으면 노후를 보장해주려고 했을 건데 내가 황제였다면 소배성 보내서 죽이라고 했을 것. 왕조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짓을 몇 번이나 했는데 절대로 살려두면 안되지.
여기서 왕이 끝까지 나쁜게.....저거 들이 받았다고 죽을 정도면 기둥 모서리에 차력 하는 사람처럼 10발자국 더 뒤에서 전속으로 달려들어 날아올라 찍어야 죽을 똥 말똥인데, 화비도 그렇고 완벽이도 그렇고... 3발자국 거리에서 와다닥 달려서 박아야 기절만 해요. 근데, 왕이 기절한 사람 안 깨우고 고대로....고대로 묻고 더블로 갔죠. 아마 여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극 중 설정으로, 오빠가 위화도 회군처럼 병력 몰아 쳐들어 올 수도 있을까봐 안 살린게 아닌가 합니다. 아...그럼 견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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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악역이 없어. 모두가 일부다처제의 피해자일뿐
계급사회니 어쩔수없죠 사자도 강한 수컷 혼자 암컷을 모두 차지하듯이요
이제 사회가 발전했으니 중동이랑 아프리카 제외하면 거의 일부다처제는 사라졌죠
솔직히 여성인권운동하는 사람들 다 아프리카랑 중동가서 여성인권운동해야한다 생각함
@@kdp9672 존나 개소리ㅋㅋㅋㅋㅋ
@@졸린곰돌이 개소리는 아닌 것이 저 시대상을 고려해야 함 저때는 저게 정상이었지만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 맞음 그리고 미국에서도 한 채널이 정작 페미니스트들은 이슬람 여성인권에 관심이 없다고 비판한 적이 있음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국가 출신 여성인권 운동가(무슬림 여성)가 직접 비판한 것임 유튜브에 검색하면 해당 영상이 나옴 그리고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북한 여성인권의 심각성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점에서 미국의 페미니스트들과 유사한 면이 존재함
송구하지만 일부다처제가 아닌데..
일부일처제이고 일부다첩제에요
일부다처제는 황후가 여러명이 있어야해요
일부다처제 아니고 처첩제. 뜻도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황썅이 여자들 저따위로 대하는데 여자들만 황샹을 진심으로 대하길 바라는것도 웃김ㅋㅋㅋㅋ 다들 첨에 황샹에게 진심이었지만 황후는 권력욕 견환은 정을 떼는쪽으로 바꿈 오히려 화비가 마지막까지 황샹을 믿은게 순진한거지
아마 견환도 내색은 안했지만 화비가 하는말을 뼈저리게 공감했을듯... 견환도 궁에서 나가기 전엔 폐하를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폐하가 다른 여자에게 갔을땐 눈물흘리면서 기다렸었고 유산도 배신도 다 겪었으니까
자신도 언제든 배신당할수 있다는걸 느끼게 된거같음
@@pele2434 그게 아니고 자기가 황제의 첫사랑(순원황후)이랑 닮아서 좋아했다는 걸 알게 돼가지고 충격 먹고 그 후로 황제 진심으로 안 좋아함
@@pele2434 ,
.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가 싫다고 하면
정말 슬플것 같다
임신했는데..원치않는아이라고 남편이
유산시키면..ㅜㅜ.ㅜㅜ배신감에 분노감에
제정신으론 못살듯..
그나저나 화비 겁나 이뿌네.이뿐것들은
실성해도 눈물범벅이 되도
이뿌구나ㅜㅜ 또 한번의 불공평함을
느낀다 ㅡㅡ
Bellal Hossain 그러게요...ㅠㅠ
ᆞ
권력이란게 원래 그래요
자기가 사랑한 남자가 자기를 유산시키고 아이를 못낳게 한걸 알면 어떤느낌일까.. 화비랑 드라마 초반 견환이 유일하게 황제를 사랑했던거 같은데..왕부때부터 4황자가 황제가 되기까지 곁에 수많은 여자들이 있었을텐데 화비의 마음은 어땠을까.. ㅠ 정말 매력있는 악역.. 가슴 아픈 악역임ㅠㅠㅠㅠ
설리 단비도 폐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거 같음 황제죽고 앓아누은거 보면... 견환이 황제를 사랑했던 견환은 이미 죽었다고 폐하가 죽이지 않았냐고 했을때 슬펐음 ㅜㅜ 저때 견환은 이미 폐하에 대해 실망한후라 에휴
필부와 군주가 같을 순 없지요.
복숭아 진짜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거같음...
황후도 ..ㅠㅠ
실제 역사에서는 화비가 제일 총애 받은 후궁이였다는게 흥미로움 ㅋㅋ화비가 애를 4명 정도 낳았고(비록 다 요절) 화비 살아있을 때는 연갱요 벌하지 않다가 화비 죽고서 옹정제가 연갱요 벌했다함....
돈숙황귀비 연씨로 올려줬죠
어찌ㅜ4명이 다 요절 ㅜ.ㅜㅡ
ㅁㅊ… 화비가 살아있을때 연갱요를 처벌하면 화비 또한 당연히 벌을 피할 수 없으니까 그랬나… 찐사랑이네
@@user-cc3nl2yl3g 저 땐 영아사망률이 높았으니까요 ㅠㅠ
연갱요만 벌하고 다른 형제들은 무사했다고 하더라고요
저거 보고 진심 소름 돋았었죠 물론 드라마상의 화비는 엄청난 악녀였지만, 견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그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한테 배신당한 그 느낌이 얼마나 끔찍할까 생각하면.. 악역이었지만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안타까운 장면이었죠
부부인데도 한 쪽은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해서도 그걸 표현해서도 안되고 한쪽은 내키는데로 아무에게나 다 손뻗어도 되는 상황이니 다들 미치지..ㅜ
첫 중드를 후궁견환전으로 시작한게 실수였음... 그 이후로 이것보다 재미있는 후궁 드라마 못 찾음
'연희공략'도 재미 없던가요?
@@user-of5cq9op5j 네 견환전에 비하면 좀 시시하더라고요 ㅠㅠ
미인심계도 재밌어요
미월전도 재밌어요 같은 여주ㅎㅎ
호란전 추천함👍👍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이 겪는 소외감, 괴로움.
후궁암투드라마중 견환전만한게없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 드라마는 진짜 인생드라마예요.
화비: 오늘은 어느 첩의 방일까? 내일은 또 어느 복진의 방일까?
아주 인상적인 왈이네 ㅋㅋ
화비는 그냥 황제를 너무나 사랑한다는것뿐인데요.ㅜㅜ.
그것 뿐인 건 아니에요... 온갖 계략을 일삼았으니..
9년 전 댓글😂 와우
어쩌면 화비 한분께서만 황제를 진정 연모하신거 같습니다...
Hittomi Lim 황후랑 단비 견환도요
@@pele2434 견환은...종 아닌듯..연모가 나중에는 증오로 바꼈으니..
황썅 꼬라지를 보면 황후가 권력욕 안 갖는것도 웃길듯 정실부인 약속 해놓고도 친언니한테 주고 아들 죽었을때도 애도도 안 하고 친언니 임신했으니깐 몸조리 명령한 인간이니... 오히려 황샹 죽었다고 시력 떨어질때까지 울었던 황후가 대단할뿐임
단비도 있쥬
황후도 진짜로 사랑했어요
3:33 화페이는 빛을 마주한 것으로 곧 죽지만 궁의 고통에서 벗어남을 표현.견환은 어둠을 마주한 것으로 은총을 입었으나 끝없는 절망과 고통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표현
황썅은 다음생에 가장 비천한 축생으로 태어나 업보를 질거예요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댓글들보니 반갑네요.
전에 찾다가보니
화비연기자분이 이 드라마 한국에서 인기있어서 한국 팬미팅같은 걸 했는데 그때 한국팬들이 화비냥냥치샤? 라며 인사를하니
치라이바~해주셨단 일화를 들은 적이 있네요. ㅋ
원래는 조귀인역으로 캐스팅하려고했는데 배우분이 화비하고싶다고 배역을 맡으신 걸로 압니다.
키, 외모, 목소리가
이 역과 너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역대 악역 중 가장 짠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은 화비냥냥이 유일. 왜이렇게 귀여울까 생각해봤더니, 겉으로는 순진한척 온화한척 가면쓰고 뒤로 온갖 권모술수 부리는 가증스러운 악역이 아니라 불같은 성미에 계략같은 거 교묘하게 짤 줄 모르고 돌직구로 치받는 성미여서 그런듯. 겉과 속이 완전히 똑같은 다혈질 마마. 사랑도 타오르는 불처럼 진심을 다했었기 때문에 저 모든 패악질(?)이 이해가 간다. 게다가 얼굴 너무 예쁘고 마지막에 너무 안타깝게 갔기 때문에 사실상 이 드라마에서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드라마 보면 태후도 화비 성미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함. 화비가 한 나쁜짓들은 화비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라 아래에 아첩하는 후궁머리에서 나온 것들임.
화비는 악역이어도 가증스럽거나 그런게 없는데 릉용 완벽은 가증스러움
@@cjaydf82 릉용은 가진게 없어서 그런것이고
화비는 가진게 많으니
겉으로 드러내도 아무 문제없으니 드러낸겁니다
릉용이나 완벽이 겉으로 드러냈다가는 살아남지 못해요
다 각자 처한 입장에 맞게 산겁니다
릉용도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user-nh1ks4cz4q 그것도 맞는말이긴 하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짓 많이했죠
중국배우들너무이뻐요ㅜㅜ 화비냥냥~
진짜 남남북녀가 맞는 말인 듯 ㅠㅠ
@@jihajaw 그건 노공감이요
단호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jihajaw남남부터가 아닌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그저 도구라고 생각했는걸 알았다면 얼마나 배신감이 들겠어……
정작 옹정제를 진심으로 사랑한건 화비
화비도 정말 무서우면서도 개x같이 보였는데 막상 슬퍼하며 죽는 것을 볼 때 서럽다.......
정말 선량한 사람도 궁에 들어오면 다 악한자가 되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고
어제의 선량한 나 라는 존재가 내일의 질투와 암투에 시달리는 자가 되고....
사람 사회가 정말 무섭구나.....
허....
선량한 사람마저도 저렇게 만들다니....
아..
ㅡㅡ;;
Запорожье каза́ки 일부다처제의 폐해죠 특히 황궁에서 일부다처제는 황후와 후궁들의 생존권이 걸려있다보니 악랄해질수 밖에요 총애가 곧 권력이니 권력없이는 궁에서 살아남을수 없으니까요. 남자가 못된거죠
@아리스티아피오니아 그래도 열첩을 마다하는 사내가 어딨겠어요.
실제로는 장흔(화비)이 손려(견환)보다 한 살 어리다는 사실... ㅋㅋㅋ 손려는 원래 목소리가 정말 별로인데, 장흔은 극중 목소리가 실제 목소리래요. 정말 매력적임.
이 드라마는 제가 살아서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최고예요. 배우들 연기두 좋구 스토리 음악 배경 스타일이랑 빠지는게 없이 다 좋았음.
ghk joanna 연희공략도 봐봐요 ㅋㅋㅋ
@@user-ts7rg1xz4g 이미 봣어요. ☺
내가 제일 사랑한 악역. 이 장면 볼때 화비의 마음에 동화돼서 같이 울었음.
연기 진짜 잘한다
황제가 제일 나빠.
세르베카 네 그래서 황제는 최종boss에여 ㅋ
세르베카 도데체 왜 황제를 진심으로 좋아했는지 이해가 안감. 의심병에 이기적이고 얼굴도 못생겼는데
@@pele2434 '황제'이기 때문이에요 잘못하면 목숨이 바로 사라질수있지만 반대로 총애를 받는다면 평생 부귀영화를 누릴테니...
후속작 "후궁여의전" 에서도 웅정제 아들 4황자(건륭제) 같은 나쁜놈
@@seapenguin1661 첩들은 황제죽으면 절에 들어가 살아야 하는데 무슨 부귀영화를 평생누린다는거야
내가 화비였어도 사실을 알고나서 저렇게 충격먹고 실성했을듯ㅜㅜ
진짜 소름쫙...연기.....ㅠㅠㅠㅠ
이해되긴 하는데.. 왜 순상재와 다른 시녀들 마구 죽인거냐. 황제가 제일 나쁜 놈이긴 하지만..
화비는 황제와 가족 제외 모두에게 악독했으나 황제를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한 여자지..
황후또한 황제를 정말 사랑했지만 질투와 소유욕 황후로써의 권력욕이 섞인 연모였고 황제에 아이들을 다 유산시키는 무서움이 있었으나
화비는 아이를 낳는게 하나의 권력이던 황실에서 자기도 회임을 못하는 상황에 그렇다고 다른 후궁들 애기까지 죽이고 위협하지는 않았으니까..
견환도 초반엔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냥 황후도 화비도 저 시대 여자들은 다 존나 불쌍한거지 몇십명이서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 살아야하는데
그게 할아버지뻘이던 뭐던
화비불쌍 ㅠ.ㅠ
예쁨인정..다들 내추럴하게 예쁘네..
화비 배우 본인 목소리 더빙이라던데… 연기 너무 잘한다 근데 내 아이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이면 어떤 기분일까 배신감 쩔듯
폐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건 화비와 황후 뿐...
화비냥냥 예쁘고 연기잘함ㅠㅠ
장흔은 환락송에서도 너무 이쁘게 나옴 연기 너무 잘 함
화비 약간 실성한듯...
옹정제가 청나라역사상 가장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준 황제였는데.. 그러면서도 사회를 유지시켜나갔던 황제 였는데..
왜 하필이면 형제를 죽이고 황제가 되고, 그러고도 모자라서 또죽이고.. 그게 업보가 되어서 결국 독살되고..(실제 역사에서는 여유량의 딸 여사랑이 목을 베어갔다고 전한다. -청조야사대관, 청사고 등.
그런데 다시보니까 단약을 다량섭취해서 죽었다고 나오네요.
화비 이쁘댜
견환도 불쌍하고 화비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짱. 우리나라에 있으면 단연스타인데
Gura Kim 중국에서도 당연히 스타죠,엄청잘벌어요
연기력은 정말 너무 잘해서 할말이 없네요
황후 장면도 봣는데 다들 연기가 ㄷㄷ하네
내가 초5때부터 빠져있는♡♡화비♡♡
확실히 중국드라마는 성우가 대신 더빙해서 뭔가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움.. 심미장이랑 화비만 배우가 직접 했다던데 그래서 둘은 자연스러움
오 어쩐지 화비 연기 디게 잘하더만ㄷㄷ
@@88n73홍콩배우들이라서 더빙할수없었슴 발음 잘안됨
나 너무 화비 심정이 이해돼 나도 똑같은 아니, 비슷한 일 겪고 있거든 화비 죽을 때, 눈물 나올뻔... 너무 공감돼서
화비냥냥 ㅠㅠㅠ
이때부터였지...노잼이 들이닥친건ㅠ
물론,60회부터 막화까지 쥰나 재밌었지만
화비는 정말 매력적 악역ㅠㅠ절때 못잊어!
이드라마는 이장면을 처음 봤는데
둘다 왜케 이쁘냐 의상도 이쁘구나 했네요
그래서 이드마라를 처음부터 보게 되었네요
이 드라마 유일하게 더빙 안한 배우가 화비..
황제도 안했어요~
거의 대부분 더빙안하고 본인 목소리인걸로 알고있는데요
경비도 본인 목소리 입니다~
무슨 뜻이에요???
@@blackenergykim4408중국 같은 경우는 배우 본인 목소리 쓰는 경우도 있지만 성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음이 참...거...박치기 한 방에...
완벽이도 저렇게 감. ㅠㅠ
지금까지 본 중드 중에 최고.
분장빨 너무 아니다. 내추럴하게 하면 진짜 젤루 어려보임..유독 분장빨 아쉽다
Gura Kim 실제로 화비 배우가 같은 비인 단비나 제비보다 젊은 것 같은데 설정인거같아요 아름답고 늙지않는 여자?화려한걸 좋아해서 화장을 진하게하는거같고.
진짜 재밌게 본 중드
이거 견환이 화비냥냥 배웅하겠다고 화비 처형전에 간 거.. 쩐환 ㅠㅠ
화비넘귀여움ㄱ ㅋㅋ 홍삼씹어먹을때❤😂
성군 옹정제를 나쁜놈(?)으로 만든 드라마...😂
실제로 옹정제는 가장 미색을 멀리한 황제인데...
형제를 죽인,,냉혈한왕
화비 설리 닮음 캐릭은 가십걸 블레어 같은 악녀 스타일이고 어쨋든 화비같은 여자한테 사랑받으면 진짜 행복할듯 황썅 존나 부럽
설리가 화비 닮았죠. 화비 나이가 얼만데
궁이 다 그렇죠 여러나라 역사봐도 .. 처음마음이 변해서 욕심이 진심일까 ? 첫맘은 사랑인데 나중에 권력이라 ..
이거 재밌어서 여의전도 기대했었는데...실뫙 실뫙 대실뫙...
우리 화비냥냥...황제 말고 잘 사는 집 적복진으로 들어갔으면 잘 살았을꺼 같은데....😭 냥냥..ㅠㅠㅠ
드라마속 옹정황제가 쌍놈 이었죠 황후랑 먼저 결혼하고 임신한 아내 보러온 언니랑 눈 맞아서 정실로 책봉하고 그때부터 저 집구석 막장이 됐죠
랑야방한국자막업나요?
화비만큼 끝까지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이 없음.. 견환이 처음으로 총애 받던 날 화비가 혼자 눈물 흘리던 장면이 아직도 떠오르네
화비가 못된 짓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황제에 대한 사랑만큼은 진심이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듯
최후까지도 결국 황제한테 배신 당하고 절망감에 자결하는 거라 더욱 ㅠㅠ 마지막 장면은 봐도 봐도 충격적이고 눈물난다
Hi korea, how do you think this TV set?
난 이걸 보면 왜 가슴이 아플까.
물론 드라마와 달리 실제론
자식 넷을 낳았고 잘살았음
Yongsung Kim 아니죠 자식 아들셋 딸하나 있었는데 다 죽었다고 역사에 나옴 화비도 젊은나이에 병으로 죽고요
아 그렇군요.
화비는 악녀라기엔 좀…
진짜 악녀는 릉용 완벽 화비 아래 비, 후반부 기빈? 그정도 아닌가
드라마 도깨비 황후랑 왕여? 대비해서 생각하면 화비 진짜 불쌍ㅜ 여동생이 왕한테 시집가고 오빠는 힘 되주고싶어서 더 열심히 전쟁터에서 굴었는데 앞에선 잘해주고 같이 말타러가고 사랑하는척하다가 뒤에선 유산시키고 임신막은거임 . 진짜 개 배신감 느낄듯
화비 개 이쁨. 개인적 취향으로 드라마내에서 완벽 다음가는 미모임 .
완벽은 캐릭터가 좀 밉상이지만 , 화비는 캐릭터까지 매력적이기도 하고
이거 몇 화인가요?
중드 사극 요 몇년간 나온것들은 역사 고증도 별로고 연출도 개구리고 그냥 작품성이 없는데 후궁견환전은 진짜 쩌는듯
아니 벽에 한번 쌔게 부딪쳤다고 저렇게;;;;; 아니 잘가다가 마지막에 왜구래
중국 드라마는 30초만에 사람이 죽어요
실제 옹정제와 달리 드라마라 가능하다
화비 죽은거 몇화에요?ㅠㅠ
실제로 화비는 옹정제가 정말사랑했고 애를11명이나 나았다고 하던데요
4명 낳고 화비가 병으로 죽었음
자기가 한 짓은 생각 않다니. 다른 사람이 낳았다지만 아이를 이용하고 고통을 주면서 짜증내고. 총애를 잃으니 송지를 침실에 밀어넣고. 총애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부정축재를 해대고 연갱요와 더불어서 황제가 싫어하는 짓만 해대는데. 애까지 낳으면 애 내세워서 당장 쿠데타 일으켜도 이상허지 않은 상황 아닌가. 견환의 미래 모습이기도 했지만 화비는 필히 제거됐어야 함. 자기 위치를 못 깨달으니 수시로 황후 조롱하고 태후와 황제에게도 미움을 샀던 것임. 여기 황제는 그래도 마음이 있어서 자살 안했으면 노후를 보장해주려고 했을 건데 내가 황제였다면 소배성 보내서 죽이라고 했을 것. 왕조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짓을 몇 번이나 했는데 절대로 살려두면 안되지.
근데 저렇게 머리 박는다고 즉사하나요?
즉사 안하죠^^;
여기서 왕이 끝까지 나쁜게.....저거 들이 받았다고 죽을 정도면
기둥 모서리에 차력 하는 사람처럼 10발자국 더 뒤에서 전속으로 달려들어
날아올라 찍어야 죽을 똥 말똥인데, 화비도 그렇고 완벽이도 그렇고...
3발자국 거리에서 와다닥 달려서 박아야 기절만 해요. 근데, 왕이 기절한 사람
안 깨우고 고대로....고대로 묻고 더블로 갔죠.
아마 여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극 중 설정으로, 오빠가 위화도 회군처럼
병력 몰아 쳐들어 올 수도 있을까봐 안 살린게 아닌가 합니다.
아...그럼 견환이도???
이 내용이 책에 나오나요..? 연씨면 8황자동생인가요?
코코탤탤 연씨는 왕족이 아니라 옹정제가 4황자였을 때 노비였던 연갱요가 공신이 되서 높은 자리에 오른 거에요
보보경심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아무래도 실제역사가 다르니까 인물관계는 원작이랑 많이 달라요~황자 순서는 원작에 맞춘거같은데 실제로는 다르고요ㅎㅎ
이게 황상인지 황썅인지..
황상아니고 황썅
근데 복진이 뭐임?
복진은 본처 측복진은 첩이라 보면 됩니다
덧붙이자면, 측복진을 우리나라 첩 개념이라기보다 첩은 맞는데 사실상 처보다 지위는 낮은 둘째 부인 정도의 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 다첩제는 폭력이다
근데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앞으로 가는건 뭐임?
황썅ㅠ화비 살려내라!~
42화에서 쥑이는 바람에ㅠㅠ
62화까지 핵노잼이였다ㅡㅡ
63화부턴 다시 꿀잼!ㅎ
다 좋은데 왜 하필 박치기로 죽냐.. ㅋㅋㅋㅋㅋ 진지하다가 존나 개그스럽게 끝나네
중국 사극에서 여자들 자살하는거 거의 다 박치기예요. 근데 박치기도 한방에 죽을수 있죠. 진짜 죽을 생각이면 두개골이 깨질 정도로 박을거예요.
@@ghkjoanna5584 진짜 넘 부자연스럽... 화비는 세게라도 박았지 옥은 죽을땐 뇌진탕 조차 안나올 각이라 ㅋㅋ
@@user-qr9iu5jz1s 모서리에 박았으니까.. 죽지 않을까요
사랑한다면 권력욕심부리지말고
나대지마라 질투가 너를 죽이지
황제가 한여인만 취하지않거늘
자중하고 삼가하지않는 네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