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중요한 부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현적 자기애는 회피성 성격장애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나르시시스트, 그러니까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외현적 자기애(overt narcissism, 과시적 성향)과 내현적 자기애(covert narcissism, 소심하고 회피하는 성향)으로 구분됩니다. 외현적 자기애는 앞서 서술한 것처럼 웅대한 자기표상과 오만한 태도가 특징입니다. 반면에 내현적 자기애는 자기 확신과 주도권이 부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회피성 성격장애와 유사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회피성 성격장애의 경우 타인들이 자신을 좋아해주는지 아닌지 혹은 자신은 받아들여주는지 아닌지가 문제인 반면에, 내현성 자기애의 문제는 타인으로부터 찬사와 인정을 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것이며 그로 인해 경험하게 될 상처와 분노가 두려운 것입니다. 따라서 두 성격장애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회피 행동의 근저에 어떤 욕구와 두려움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구분의 열쇠가 됩니다.
와... 연애의 전 과정이 내 경험이었네ㅋㅋㅋㅋㅋ 주변 친구들은 눈빛이 안좋다, 행동이 이상하고 별루다 할 때도 난 미친듯이 좋아했었는데... 아직 그 남자에게 연락 안온거만 빼곤~ 상당히 비슷한 패턴이네. 오히려 내가 못잊고 연락먼저 하고 그랬지ㅠ 끝까지 내 옆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가버려서 내가 끼가 없고 여우가 아니고 성향이 다르고 순진하고 맹해서.. 결국 가버린 거라 생각했는데.. 끼쟁이들은 같은 끼쟁이 만나 결국 살고, 여시들은 여시들 만나 사는거 같긴한데, 나르시스트도 자신을 학대하는 이성 나르시스트 만나는 거 같음. 친구나 연인 어울리는 건 다 끼리끼리인거같어. 너무 가슴 아팠던 경험이었음. 떠나줘서 고맙기도 하고 연애에 많은 훈련도 된건 사실임. 주변 지인들이 별루다고 하는 사람은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함. 특히 가족, 언니나 형부, 오빠 등 손윗사람. 연애많이 해본 수년간 봐온 믿을만한 친구들 말은 들어볼 필요 있음. 당사자는 못보니까
나르 남친이랑 헤어진뒤 트라우마 때문에 어떤 이성한테도 마음을 안 열게 되더군요.오히려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이 혐오스럽기 까지 합니다. 덕분에 독신의 삶을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되었죠.결혼 하시고 싶은 분들은 절대 나르랑 안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나르는 연애세포를 죽게 만드는 독약 이거든요.
나르시시스트는 악성이든 아니든 곁에 두면 피해가 커요. 금전피해까지는 가지 마세요. 못 받을 확률이 높고 받아도 본인은 천하의 나쁜 사람이 되어 있을겁니다. 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커플이 있는데 여기 나온 내용과 일치하고 곁에 두면 본인들도 옆 사람들도 다 죽어요. 결론은 코로나만 거리두기가 있는 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도 거리두기가 필요한 겁니다. 갑자기 친해진 사람과 평소 자기애가 심한 사람 그리고 남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겪어보니 나르시시스트 확률이 높더군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지내거나 연결 고리를 만들지 않은게 좋아요. 당해 본 사람으로써 조심해서 나쁠 건 없어요.
나르는 어려울거 없이 지잘못은 하나도 없고 너땜에 나만 상처 받았다. 불리한 상황오면 자기가 상처 받았던거 하나하나 예전꺼까지 다 끄집어 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그게 나르임. 그리고 그렇게 해서 자기 마음대로 상대를 조종하고 정병 걸리게 만드는 수법이지. 나르는 바람을 피워도 그게 연인 탓이지 자기는 또 피해자임. 자기 세계에서 혼자 왕이고 성공 욕구도 강해 사랑 없는 결혼도 서슴치 않고 주변에 유독 좋은 평가만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속은 썩어 있을 확률 높음.
두달만난 전 남친이 나르였어요 한달은 정말 엄청나게 잘해주더니 어느순간부터 소리지르고 폭력적행동ㆍㆍ근데 사과안하고 내가 화나게해서 정당하다고 하고ㆍㆍ은근히 디스하고 다투면 본인잘못도 내가 잘못한것으로 뒤집어 씌우곤 며칠씩 잠수타더라고요ㆍㆍ제 말 행동하나하나 직적하고 제가 섭섭한거 말하면 우리 안맞는거 같은데 계속만나도 괜찮을까 요렇게 말하면서 절 조정했어요 헤어지니 속시원하지만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맞아요 애들앞에선 선하디선한 사람인척 연기를하고 주변사람들을 이용해 가짜상황을 만들어 골탕먹이고 정신병자로 몰아가고 단체 따돌림으로 직장도 그만두게만들고 주변인들로부터 완전 고립시키고 애들도 이미 완전히 세뇌를 시켜놔서 내말은 전혀통하지가 않습니다 완전히 마음을 비우려 노력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정확하게 제가 만났던 쓰레기의 특징들이네요. 헤어지기 전부터 느껴왔던 ,생각했던 점이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더 확신이 되었고 이 영상보니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생각이 드네요. 어느순간부터 남들은 다 괜찮다던 옷가지고 트집잡고 자존감 다 깎아먹고 .. 거짓말들키면 지 화만 더 내고 하.. 이별을 고한건 제 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전 너무 힘드네요 이 쓰레기가 그리워서가 아니라 당해왔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바닥친 자존감으로 ... 제 대인관계도 무조건 믿지말라고 전부양아치라고 그랫던 개자식... 지가 양아치면서 하... 마지막 말씀 너무,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남편과 11년을 살다가 이번에 이혼을 하게됩니다 현재 조정이혼중인데 이와중에도 어떻게든 저의 약점을 잡아내려하고 아직 이혼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갖 간섭을 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전화로 악담을 퍼부어서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현재 별거중인데 아직도 제 일거수일투족을 상상하며 저를 비난합니다. 이혼해도 아이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완전히 끊어지지 않아 고통스럽네요..제 망가진 자존감과 고통을 어떻게 치료받을수 있을까요
와우. 완전 단계단계 다 맞아요. 지금은 제가 이별을 어제 또 날렸어요. 이건 뭔가가 잘못됐다고 느낀게 100일 이후였어요. 처음엔 관심이 별루였지만 하도 지극정성 정말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그땐 그런 느낌이였어요. 한번의 실패이후로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고 그는 좋은 싱글대디로 보여서 서로가 너무 잘 맞을것 같았지요. 근데 한달 모자란 2년을 만났고 청혼도 받았지만 나중엔 절 함부로 하고 가스라이팅을 너무 많이 당했어요. 근데 제가 캘렌더에 적는 습관이 있어서 다 기록을 했는데도 잡아떼죠. 모든것이 저의 잘못 내가 이상한 사람. 내가 그사람에게 매달리길 아님 내가 정말 떠나가려할땐 또 동정심 심지언 눈물까지... 너무나 많이 떠나려고 했지만 난 그에게 너무 빠졌고. 나중엔 딱 맞는말이 내가 그사람이 원하는 행동을 하면 관심을 아니면 조금만 거슬리면 날 말도 않고 연락도 안 받고 .. 전 아무튼 눈치보는 강아지 같았어요. 그러다 어젠 일로 너무 지친 제게 밤에 딴 남자들이랑 밤늦게 까지 통화하고 그러는거 아니냐 는 말을 하기에 인간 쓰레기 같아서 정말 결혼은 절대 아니구나. ‘ 그냥 꺼져’ 라고 말하고 저도 마음을 굳게 먹고 있어요. 이제까지 이런 일을 너무나 많이 반복해 왔어요. 2년간 제가 매달렸지요. 전 외모도 빠지는 편도 아니고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사실 인기도 많은데 이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는 동안 친구들 다 끊어지고 저 또한 너무나 많은 날을 울며 혼자 남겨져 울었어요. 겉으론 성공한 남자 같고 좋은 아빠 같지만 아니요 그의 속은 친구 하나없는 왕따에 그나마 직업이 고위 공무원이라 인정을 받지만 사실 남들은 모르는 평생 장애를 가졌기에 마음도 장애가 변해서 철저한 나르시시트가 되었나봐요. 암튼 지금은 모든 과정을 다 거치고 이별 마지막 단계까지 왔어요. 이젠 다시 돌아가지 않고 지난 2년간의 상처를 있고 싶어요. 모든게 넘. 맞아요. 이제까지 나르시시스트 총정리 영상 중 젤로 맞는것 같아요 이런 좋은 채널 구독허게 되오 감사해요
와.. 다 맞아 떨어지네여.. 소름.. 특히 공감능력결여부분.. 과 이별위협.. 작은 입장차이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과정도 자꾸 싸우는식으로 끌고가고.. 결국 자기말대로 안하면 갑자기 침묵하다 집가버리고 이별통보.. 또 제가 사과하고.. 반복.. 또 그렇게 싸우고 통보받았는데.. 그날은 친구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친구네 지역가서 도와주고 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어여.. 그래서 저도 더이상 잡고 매달릴 에너지가 없어서 연락안했더니 오히려 자기가 찾아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보자 해서 만나다 그 싸운날 얘길 자꾸 또 꺼내면서 저에게 죄책감을 씌우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그때 너 그렇게 가고 친구네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다녀오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 그날 얘기 안했음한다 했더니.. 어? 나도 그날 그 지역사는 친구네가서 술마셨는데! 신기하다~ 하며 우린 역시 인연인가봐 하는 느낌으로 말하는거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연애 많이 해본건 아니였지만.. 처음 만나본 유형이였어요..만나는동안 뭔가 바다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에너지가 계속 빠지는 기분이였다고 할까요.. 초반부터 자기는 최대연애 기간이 1년이다. 전남친들은 다 쓰레기였다. 너가 아무리 잘해줘도 난 널 안믿을거다. 너도 똑같은 남자야 라고 할때 제가 알아채고 도망갔어야했는데.. 후회스럽네여..
남편과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모든 과정을 그대로 얘기해 주시네요. 놀랍네요~너무 힘든데 사람들에게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고 저만 답답. 세월이 지나면 좋아질주 알았는데 점점 심해집니다. 저 또한 미친사람으로 변합니다. 어느 순간 내 인생을 도둑질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나를 정확히 인지하는데 힘든싸움이 있었습니다. 빠른 이별만이 답입니다.
17년 넘게 내현적 나르 남편에게 시달리며 살았는데 그 과정이 거의 맞아 떨어져서 소름. 이 사람을 만나고 깊이 엮인 순간 부터 나의 인생이 나락을 향해 추락했고 홧병과 우울증 고립과 고립 무기력 대인관계 파괴 뭐라 헤아릴 수 없는 혼란으로 지옥을 살았다. 1~2년 전부터 차츰 그가 비정상인 걸 확실히 밝혀내고 나의 존재를 찾기 시작했다. 이런 유튜브 같은 정보를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안타까울 뿐이다. 이미 20년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ㅡㅡ
팔찌를 선물해 주는 날 괜히 짜증을 계속 내길래(일부러 시비거는 분위기)기분 나쁜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더니 다툼 끝에 팔찌를 달라고 하더군요. 집까지 갈 길이 막막해 남친 차를 타고 가는데 경운기를 승용차가 뒤에서 박은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차를 세워 멈추더니 물티슈를 찾더니 막 달려가서 수신호로 차들을 보내는 행동을 한 적이 있었어요.(본인은 이렇게 정의롭다는 식으로)엄청난 말도 안되는 앞뒤 안맞는 이상한 행동과 말이 많지만 제가 지금 적은 하루만에 일어난 말도 안되는 저런 행동만 봐도 만났었다는게 소름끼치고 계산적인 그 모습에 인간이 무섭고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길손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까운 사람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대중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완전히 다른 것도 나르시시스트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밀접한 사람들만 포착할 수 있어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그 모습을 찾아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처음엔 너무 잘해줘서 빠졌고 순수하고 착한사람 인줄알았고 모테쏠로라는 소문도있어서 진짜 순수하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섹파가 엄청많더라구요 심지어 사내에 사겼던 언니까지있었다는걸 알게되고 그사실이 실감이안났었는데 같이있는데 모텔잡고올꺼냐는 다른여자가 걔한테 카톡보낸걸봤어요 그리고 헤어지자고했고 울고불고 매달려서 용서해줬더니 잘하겠다그러곤 이상하게 무뚝뚝해지고 싸우게되면 대화가안되요 말을안하고 생각중이라는말뿐 그래서 또 헤어지자고하니 또울고불고 집에찾아오고 싫다고 가라고하니 본인은 안끝났다며 계속 붙잡고 결국 경찰에신고했고 자살한다그래서 또신고했고 이제끝났나했더니 또 연락와서 또신고했습니다 이제좀 잠잠한데 또 언제 예측하지못할순간에 찾아올지... 불안하네요
음 저는 그런 남편에 초딩6학년 아들까지 나르시스트네요 감정결여,상대방입장 상대방마음, 공감못함 아주 냉정함,사업적,착한얼굴로 태어남,사람들이착한줄착각함 대부분 타고 나는 유전자가 더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전 상황파악,상대방감정을 너무 공감하고 도와줘서 남편이 저보고 바보멍청이며 쓸데없는 오지라퍼라고 몇십년동안 얘기했어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올해 1월달에 만나서 그 남자가 계속 하루 왠종일 미친듯이 연락하더군요. 만나는 와중에 또 딴 여자들 만나면서 거짓말. 꼭 남자친구들 만나는것처럼 거짓말하고 그러면서 천천히 저에 대해서 깎아내리기 시도.... 이제 이별단계입니다. 진짜 딴 여자 찾아가니까 놔주네요 . 해방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영상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모든 과정 다 제가 겪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환승이별까지 당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동안 철저히 고립 당했습니다 거의 반년의 시간을 함께 했고 마지막 함께 했던 시간과 그리고도 두달정도 사람이 아닐정도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제가 이렇게 약한 사람이였나 제가 이토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지 그런 생각과 함께 자존감 자신감 모든 것들이 죽어갔습니다.. 왜 그 전의 이별보다 힘들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확실히 알았고 재회보다는 빨리 도망친 것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저를 만나기 전 연인과도 이런 관계였고 환승이별에 실패했을 즘 제가 나타났고 저는 완벽한 환승이별을 당했습니다 이쯤되니 저도 환승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 사회속에는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걸려들수도 있는거죠 그러니 함께 아픈 사람이 될 바에는 얼른 그런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겪게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이렇게 하나씩 알게되면서 점점 그 함정 속에서 빠져나오는 저를 발견하고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트 본인을 너무나 사랑하는 게 보이더군요 또 나를 위해 해준 줄 알았던 모든 행동들은 본인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였고 저는 그 사람의 만족감 사랑 욕구 등을 채우기 위한 희생양이 였을 뿐입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도 많이 괴롭진 않습니다 과거는 보내고 앞으로의 저의 밝은 미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전 그 사람보다 훨씬 나은 존재이고 나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들처럼 과한 자기애가 아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빨리 그 함정 속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상함을 알면서도 나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바보 같았죠 내가 아픈 걸 알고 힘들다면 나를 위해 그만둘 줄 알아야 하기에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이러한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무시하고 대응하지마세요 상대방의 관심을 먹고 살기에 무시해야하고 자신보다 가치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밑이라 생각하면 무시하고 괴롭힙니다 그들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있어서 평판이 매우 좋기 때문에 저희가 당해도 어찌할 방법이 없고 저는 복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저를 위해 투자하고 빨리 잊는 것 철저히 무시하시면 됩니다 괜히 시간낭비하는 것보다 빨리 나왔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빠져나오고 싶지만 빌려간 돈을 받고 끊어야한다는 상황에 계속 을이되어 끌려가는중에..환승을 위한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환승도 좋은데 몇년간 물린 금전적 피해가 원망스럽고..갚아달라고 톡하니 대답을 하지않네요.. 이틀전에 악성 나르시스트라는 이 용어를 알게되어 많이 놀랍고, 여러 영상을보니 이상하던 점들을 그대로 설명해 주시네요..
이런 영상에서 조심하셔야 할 게 있는데 큰 맥락을 보시는 눈이 있으셔야 하고.. 단순히 한 부분이 영상 내용과 같다고 피해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잘못 판단하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뭔가 불일치하고 쌔하면 그냥 헤어지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남을 낮추어 보는거니까요. 자존감이 낮고 자살할 거라고 말하더라도 그 이유는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난 너무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인데 세상이 타인이 그 (지나친)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여겨 복수심에 그리고 허무함에 자살하는 것이거든요. 본인 입으로 자존감이 낮다느니 뭐하다느니 사실 알고보면 자살 생각을 할 뿐이지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물으면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런 이론에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본인 판단과 이성을 잘 관리하세요. 이런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특이한 사람들 입니다..
전 악성나르시스트 남편과 살고 있는데요ㅜㅠ 20년 다 되어 가네요 자신감 자존감 파괴되었고 주변사람들과 갈라서 고립시키고 우울이 심하게와서 정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그루밍도 그 사람 공감 능력이 결여된것을 이제서야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하...정말 헤어지고 싶은데 애도 있고 ㅜ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런사람인지 아무도 모르죠 이것도 이혼사유가되나요?
@@lim7956 음 ... 결혼생활한지 20년이 다 되어간다는 얘기인데 최근에 이런 사람인줄 알았어요 약간 서예지같은 스타일 아무래도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이런 정보 저런 정보 나오다보니 다 남편 얘기드라구요 날 조정하려들고 내가 하는말마다 무조건 아니라고 해서 자존감 떨어뜨리고 그래서 우울증이 생겼나봐요ㅎ 하아ㅜㅠ 님은 14년차에 이혼ㅜㅠ 옷가지만 몇개 챙겨 오다니요? 나가라 그래도 버틸땐 버텨야한디 어째요ㅜㅠ 짐도 못 가져 오셨다니 증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으찌되었든 나온거 멋지게 사시길 기도 합니다 저도 여차하면 끝낼 생각이예요 뭐가 아쉬워 이지랄을 하고 있는지 몰겠어요 전 결혼전 밝고 활동적이었는데 결혼해서 완전 우울증을 달고 살았어요 음 남편인데도 제가 잘되는 꼬라지를 못보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이게 무슨 가족입니까?? 애기때매 참고 살았는데ㅜㅠ 같이 화이팅합시당🤗🤗🤗🤗 일단 돈부터 벌어 경제적인 능력부터 키우세요
@@lim7956 에효ㅜㅠ 꼭 저와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소송까지 하셨다니 몸과 마음이 많이 상했을꺼라 생각되네요 저두 다른소송때매 흰머리가 생길정도로 스트레스만땅이더라구요 천천히 천천히 회복 잘 하세요 저도 암 걸릴것 같았는데ㅎ 지금은 제가받은 가스라이팅 나르시스 등등 똑같이 제가 그사람에게 하고 있더라구요 비난 지적 등등 은근 나도 모르게 보고 배웠나봐요ㅎㅎ 당해봐야 알지 안그럼 모르는것 같아서요 저희남편은 아직 저랑이혼할마음은없는것 같아요 의심 의처증증세는 있는데 두고 보고 있는중이예요 다 버리고 혼 자 살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고칠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몰겠지만 두고 봐야죠 저두 가정을 지킬려고 안간힘 쓰고 있는데 사실 어케 될지 잘 모르겠네요 자녀는 있으신가요?
김북이님 안녕하세요. 현재 나르시시스트를 진단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은 정신의학계에서 국제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는 DSM-5의 '자기애성 성격장애(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항목입니다. 우선 아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 *DSM-5 자기애성 성격장애 진단기준 - 공상이나 행동에서의 웅대성, 칭찬에 대한 욕구, 공감의 결여가 생활전반에 나타나며 DSM-5의 진단기준 9가지 특성 중 5개 이상의 항목을 충족시켜야 한다. (1)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장된 지각을 갖고 있다. (2) 무한한 성공, 권력, 탁월함, 아름다움 또는 이상적인 사랑에 대한 공상에 집착한다. (3) 자신이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라고 믿으며, 특별하거나 상류층의 사람들만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고 또한 그런 사람들(혹은 기관)하고만 어울려야 한다고 믿는다. (4) 과도한 찬사를 요구한다. (5) 특권의식을 가진다. (6) 대인관계가 착취적이다. (7) 감정이입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8) 흔히 타인을 질투하거나 타인들이 자신에 대해 질투하고 있다고 믿는다. (9) 거만하고 방자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 *해설 1)상단의 항목 중에서 5가지 이상의 내용에 해당할 경우 자기애성 성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심리적 환경적인 영향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현될 수 있으며, 유사한 다른 성격장애(특히 반사회성 성격장애)와의 변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에 속하는지를 판단하려면 상단의 항목들의 그 사람의 생활전반에서 심리적, 행동적, 인지적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지속되는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2)또한 위애 적어 놓은 DSM-5의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9가지 진단기준은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유형 중 '외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Overt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에 가장 부합하며 그밖의 유형인 '내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Covert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비롯한 다른 자기애성 유형의 경우 다양한 관점에서 살피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본 영상에서의 13가지 항목들은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를 가진 사람들의 연애에서의 패턴을 체계화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질문해주셨던 나르시시스트의 판별기준은 DSM-5의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기애성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성격장애의 진단은 매우 신중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 적다보니 중요한 내용이라 너무 길어졌네요. 궁금하신 내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년 동거하고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죄책감이라고는 1도 없고 오히려 저의문제때문에 헤어지는거라고 했습니다.. 살면서 이별후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 싶을정도고 .. 1주일만에 5키로가 빠졌습니다. 처음 이별을 말한날 저에게 전여친얘기를 하며 너가 걔랑 다른게 뭐냐 지금 거머리냐 집착하지마라 .. 이랬습니다.. 저에게 집근처만와도 경찰부른다며 .. 이런사람들도 후버링이 있나요 ??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좀 더 일찍 정리했을텐데 ...인간쓰레기한테 미련갖고있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MBTI 성향중 ENFP의 특징 애정표현 많고 끊임없이 애정을 확인하려함,자기 위주의 얘기가 끊이지 않음, ENFP의 의견에 반대하고 못하게 하면 적대감 표출하고, 상처받았다고 우울해 함 자기 주장 강하고 자신만의 가치에 고집있음, 강아지 같은 표정으로 연민을 일으킴, 사람을 금방 좋아하고 쉽게 사랑에 빠짐,주위에 이성 친구가 많음, 경계선을 쉽게 침범함 등등 ENFP와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삼각관계 상황이 자주 발생되는 것도 비슷하고요 나 때문에 다른 이성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당연시 하고 당당한 태도를 가진다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ENFP성향의 여성과의 연애 초창기는 제가 애정 공세와 칭찬도 하고, 선물도 하게 되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방이 이성과 접촉하는것에 민감해지고, 상대방에 대한 생활과 대인관계에 대해 조언도 하게되고.............. ENFP성향의 여성이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어서 엉뚱한 행동이나 실수에 대해 돌봐주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잔소리도 하게되는데 상대는 이것을 지적하고 억압한다 생각 하더군요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상대 여성을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려 하던 행동들이 오히려 제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고 상대를 가스 라이팅 해 온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결정적인 것은 상대 여성이 알게 모르게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간혹 다른 남자와 성관계도 하고 제가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면 외롭다는 핑계와 결혼한 것도 아닌데 다른 남자 만날 수도 있지 않냐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헤어 지자고 하면 과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간 얘기와 자신은 사귀던 남자에게 항상 버림 받았었다며, ENFP성향 떄문인지 나르 성향 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애절하게 옆에서 지켜만 봐 달라고 울면서 애원하여 연민에 이끌려 인연을 끊지 못하고 연락 하며, 하소연도 들어주고 경제적인 도움도 주고 지내 왔으나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이 계속 들어 아예 인연을 끊을까 합니다.
연인이 있는데도, 다른 남자와 성관계할 정도면, 그건 ENFP고 나르고 상관없이 그냥 손절해야죠. 한참 연애때도 연인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함부로 몸을 굴리는데, 결혼하면 가정 개판되고 패가망신합니다. 굳이 인연을 이어가려 한다면 그냥 섹.파.로만 만나세요. 그게 양쪽 모두에게 좋습니다.ㅋ
최근 2주간 잘 지내다가 잠수탄 사람이있어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애정공세를 하고 첫만남부터 결혼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너무 이쁘다고 자기 이상형이라면서;;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하고... 자기는 능력도 되고 어릴땐 왕자라고 불렸대요 집이 워낙 잘살아서;;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정말 넘쳤어요 전 제 힘으로 열심히 살아온 스타일인데 자기가 보듬어주겠다. 등등 좋지만 의아한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제가 주변사람들을 만나거나 그들에게 마음을 쏟으면 자기한테만 잘했음 한다고도 하고... 또 그쪽이 사별을 했다는 아픔을 얘기해서 보듬어주려고도 했어요... 제 주변에선 반대했지만.. 전 결혼이 급한건 아니라 서로 아는 것이 없으니 최소 3개월은 서로 알아보고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자고 했구요 자꾸 스킨십 하려는 것도 제지시켰고.. 그러고나서 바쁘다며 연락이 차츰 줄어 들더라구요 제가 솔직하게 말했어요. 바빠도 양해를 구하거나 상대를 안심 시키려는 노력자체가 없어서... "오늘은 바쁘니 집에 가서 연락할게" 혹은 "일이 힘드니 이 일을 마무리하고 며칠 후 연락할게" 등의 메시지를 주면 전 다 이해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마음이 식은 거면 굳이 이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더니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급 잠수를 타버렸어요;; 이 영상보니..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격은 날 가스라이팅 하며 자기의견에 안따라와주면 자존감을 박살내며 상처를 입혔구나 악성 나르시스트로 인해 내가 6년을 고통받았는데 니 스스로 컨트롤 안되고 책임회피로 그렇게 잠수탔구나 진심 정말 고마워!! 스스로 떨어져나가줘서 다시는 널 지구에 있는한 볼일은 없을꺼야 제발 니가 지구에 없어졌음 좋겠어
저도 당한뒤에 의절하고 원망하고 자책하며 살았지만 그 과정이 넘어가니 그친구도 탈출할수 없는 불행한 유년기로 인해 영혼이 뒤틀려버린 불쌍한 인간이란걸 자각하게 되었고 누구도 구제 해줄수 없어져버린걸 불쌍하게 여기게 되었네요. 몰랐던 인간 군상을 미리 맛보기 해줘 더큰 불행을 막아준 인생 스승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녀를 만난건 남은 인생을 위한 액막이였단걸요.
@@정이-h3p 맞아요..저 좋다는 남자 있는데...저 이제 아무도 못만나고 자꾸 밀어내고 못믿어서 상대도 지쳐해요...ㅎㅎ....그래도 못만날거 같아요 날 포기하면 원래 니 마음은 그정도였어 하고 자기합리화 하게 되고 요새 매일 죽음 공포증 때문에 아파하며 살아요...
어떠한 문제가 생길때마다 저를 위험한 사람이라 말하며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본인 가족과 지인을 보호해야한다며..병원에 가라는얘기를 반복해왓던 사람과 헤어진지 이틀 되엇네요 병원갓던 증거를 보여주면 다시 만나다고하면서... 사과를 해도 받을줄 모르고 본인역시 사과한번 안하는 사람이엇습니다 서운함과 답답함을 토로하면 예민하고 감정적이라 나무라고..저의 인격은 자존감과 함께 쓰레기통에 내동냉이쳐져습니다.. 10살 많은 오빠라 저를 귀여워해주던 그모습은 어디로 간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시도때도 없는 가스라이팅, 본인이 헤어지자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서 다시 붙잡고 집에 찾아와놓고 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합리화하고 책임 떠넘기는.. 헤어지던 날 스토커니 몰카범이니 미친 소리하던 여자와 헤어지고 참 힘들더라구요. 환승이별이란걸 뒤늦게 알고 나서는 참 그냥 내가 싫어졌으니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는 비겁하고 용기도 없는 사람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르시스트를 만나고 나서 느낀 점은 내 가치관과 삶의 루틴 그리고 인생관이 명확하게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르시스트는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을 쏟아주지 않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연애에 대해 알지도 못하다가 본인 성격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채로 연애를 하다보면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임을 유투브에 나온 특징들과 자신의 성격이 거의 똑같고 겹쳐 보인다면 그것은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만약 전 애인이 나르시시스트 였으면 본인에게도 나중에 영향을 받아 다음 애인이 악영향을 받고 괴로워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했었던 모든 행동들이 저런 나르시시스트 류들하고 똑같았던 것 같아 더 이상은 볼 가책이 없어 다음 애인도 안 사귈려 하고 있고 노인이 될 때까지 그냥 혼자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발 애인 사귈 때 사람 보는 눈을 챙겨주세요 아니면 저처럼 이상해 집니다 안정적인 관계가 아님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살아 남으세요 (근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전 애인이 이상한 애여서 제가 나르시시스트로 굴었던 게 조금은 속이 후련해요ㅋ)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 도움이 많이되고 제가 34살에 8개월 사귄애때매 39살까지도 무기력하고 힘들었던이유가 있었네요 진짜 가슴아팠어요. 미치도록요 그과정에서 대인관계도 많이 깨져나갔고 이별과 동시에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셔서 환승당시 장례식도 겹쳐서 큰 충격을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다시 회복하다가 39여름부터 지금 41 1월까지 몰랐는데 이런부류가 유튜브가수가 노래로 들었다 놨다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었어요.... 말안들으면 갑자기 전여친이나 후배댓글남기거나 전여친 옷따라하기로 가슴후벼파기 너무 여러번 그러고 놀래서 얼릉 카톡지운상태인데 이것도 찾아 볼 것 같아 무섭네요 그동안 저를 지켜봤단 생각에 섬뜩해요. 이 병 낫지 못하는 건가요???? 전에 진작에 상처줘서 쌍욕했던 것을 사과했다가 다시 여러번 상처를 받았네요 그런데 그 여자의 이간질도 그여자도 상처를 받아서 그랬던 것 같단 생각이들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동안 나르시시스트와 관련하여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오셨군요. 상처도 많이 받으셨고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그 기억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인생유님의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연인은 아니지만 힘든일이 있어서 이 영상봤는데 어릴적에 원하는방식의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역기능 가정이신 분들도 이런경우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저는 지난주에 어떤 충격적인 일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이제 정신을 차리려 합니다 그리고 저도 상황이 안되고 눌러놔서 그렇지 제 안에도 나는 특별하다는 특권의식이나 이런성향이 있다는걸 알고 돌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또 저도 이런성향이 있어서 그런 사람의 외적인 매력에 끌렸던거 같아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부디 조심하시길 ^^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완전 전남친이예요 A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하면 그게 왜 서운하냐 니가 이상 하다 니가 이상한 애다 라고 해서 결국 제가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A를 하기로 했는데 하는 중에 자기 기분이 나가던가 안좋으면 나 안해 나 못해 나 안가 시전 그럼 또 전 그 사람을 달래고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문제가 생기면 아 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그나 이런건 내가 맞춰줄께가 아니라 넌 이상한 사람이야 부터 난 너가 이해가 안가 를 시작으로 폭언을 하죠… 그럼 전 또 달래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구요… 한번도 이사람과 만날때 제가 서운하거나 화내거나 할때마다 그 사람은 늘 화와 짜증을 부리고 전 그걸 또 다시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그러고 있었답니다 거기다가 회사 땜에 힘들다 머하다 라고 하면 제 이야기에 공감도 못해주더라구여 자기가 회사땜에 스트레스땜에 나한데 부린 짜증들은 너무 많은데요 점심때 주차장에 자리없다고 저한데 짜증내고 음식 먼저 시켜놓은 너가 문제라고 화내고 차에 문콕 처럼 손톱으로 찍은거 마냥 푹 찍혀있는데 그거보고 분노가 제어가 안되서 제가 달래느라 경찰서까지 가고… 관리 사무소 CCTV 확인해야해서 어머니한데 전화했더니 어머니한데도 쓰잘데기 앖는 말 하지말고 관리사무소 번호나 부르라고 소리지르고 그와중에 어머님 한숨 쉬시더니 번호만 알려주시고 전화 끊으시더군요…. 하루 이틀이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내가 사랑하니깐 사랑하니깐 하면서 참고 만났는데 그 남자에게서 헤어지잔 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해가 너뮤 안가서 도데체 대화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대화는 하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자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봒는데 맞나봐요 제 전남자친구 나르시시즘… 잘 탈출 한거겠죠?
전 제가 분노조절장애인지 정신상담까지 갈뻔했습니다 태어나서 연애해본 상대에게 욕을 해본것도 처음이구요 헤어지고 다른 나르 피해자를 통해 제가 피해자인걸 알고나서는 꽤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별한지 한달 다되가는데 종종 새벽에 문자가 옵니다 일단 미안하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생뚱맞게 집안일로 마음이 괴롭다는 얘기를 듣고선 더더욱 확고해졌습니다
2023.09.12 트라이앵글 만들어서 조롱하고 망신주고 . . 다른이성앞에서 의도적으로 경쟁심을 유도 . . 제가 그리워한것은 러브버밍때였네요 . . 하지만 이제는 지나간 환상뿐이라는것 . . 에휴 . . 이제는 각자의 특성으로 아파하지말고 서로 하나뿐인 인생 잘 놀다가자 . . 하고싶은거 하면서 자유롭게 지내기로 하자 . . 잘가라 . . 고마웠다^^
고통스러워여 우연히 나르시시스트알기되서 보게되엇는데 제가 아닌 다른사람사람되어서 고통속에 힘들어하고 있어여 처음 고백부터 마음열게된순간까지 순서도 같아여 ㅠ이미 가수라이팅을 머무당해서 자존감도 다 무너져버리고 외적인거 성격 친구들하나 까지 다 지적당하하고 자신감넘치고 밝고 긍정적이던 본래의모습은 찾아볼수없게되버리고 하루하루 불안하고 고통스러워여 ..정말 전 도구 중 하나 였을까여 .. 내면의병이러면 바뀔수도잇눈가여?이미 저한테 욕까지하고 애정을 바라지말라는 상태꺼지왓엇어여 그러다 헤어지고 흥미가 떨어진건지 항상 새로운 흥미같은걸 찾아요 친구들한테는 항상 젠틀하고요
매력도 많고 자존감도 높고 자신이 멘탈로는 밀리지 않는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애교 많은 여자와 친해진 적이 있는데.. 애교(나 질투)로 남자를 조종하려 하는 것도 나르겠죠? 사귀지도 않으면서 계속 썸타는 단계에 머무르려고 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끝없는 구애와 존중, 사귀는 정도의 대우를 계속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한 때 문제의식 없이 사용된 용어, 어장관리도 나르성향으로 볼 수 있겠죠?
1년동안 혼인빙자,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 위 내용과 정확하게요, 사소한 말 다툼으로 잠수를 타고 11일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행히 그 사이 제가 나르시시스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거에 눈을 떴습니다. 혼인빙자로 저희 부모님과 제게서 받은 숙박,생활,쇼핑비를 돌려받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rainbow sky님 안녕하세요. 1년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틀림없이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부디 좋은 일만 생기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의하신 금융 관련 문제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영역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여자고 1부터 13을 처음부터 한번에 하는데..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저는 정신분석학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처음부터 상대에 대해 알고 정신무장을 한 상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달인데 본인이 자각하면 변화할 수 있을까요? 부모와 동생도 그래서 40년 동안 거의 도를 닦는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다행히 스스로 내적 갈등은 없고 상대를 오히려 안타깝게 여기고 치유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왠만한 건 덤덤합니다. 일반인은 불가능 하지요.
![[이상천 목사의 성경 한눈에보기] 짧고 굵게!! 민수기 6분만에 정리하기! l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드립니다](http://i.ytimg.com/vi/KYGPdv_MjU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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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 영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외현적 자기애테스트말고, 내현적 자기애 테스트도 있을까요? 저는 외현적 자기애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부모가 나르인경우 자식도 나르가 되는경우가 많다고하는데, 저는 내성적이고 대인관계가 서툴러서, 회피성 인격장애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내현적 자기애가 회피성 인격장애와 유사점이 많다고해서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중요한 부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현적 자기애는 회피성 성격장애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나르시시스트, 그러니까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외현적 자기애(overt narcissism, 과시적 성향)과 내현적 자기애(covert narcissism, 소심하고 회피하는 성향)으로 구분됩니다. 외현적 자기애는 앞서 서술한 것처럼 웅대한 자기표상과 오만한 태도가 특징입니다. 반면에 내현적 자기애는 자기 확신과 주도권이 부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회피성 성격장애와 유사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회피성 성격장애의 경우 타인들이 자신을 좋아해주는지 아닌지 혹은 자신은 받아들여주는지 아닌지가 문제인 반면에, 내현성 자기애의 문제는 타인으로부터 찬사와 인정을 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것이며 그로 인해 경험하게 될 상처와 분노가 두려운 것입니다. 따라서 두 성격장애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회피 행동의 근저에 어떤 욕구와 두려움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구분의 열쇠가 됩니다.
@@bada1016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회피성인격장애가 맞는거같아요. 하지만 시간을 갖고 제 내면을 살피며 성찰해봐야할거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
직장인데 인사발령 첫날부터 찍힌건
나르시스트 의 특징맞나요?...
애정폭격 그런과정없이 눈엣가시로
찍힌건 뭐죠?...
@@bada1016❤
@@bada1016❤❤❤❤
상대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그게 맞는겁니다 도망치세요 여러분
시발..첫 촉이 맞았는데 주변에서 그새끼 스펙 하나보고 니가 참고 만나봐라 괜찮을거라 ㅇㅈㄹ해서 4개월만났는데 존나 시간아까움
@@잇팁-n9m그 점이 함정이 있다는거죠.나르들은 나르을 모집해요.끼리끼리 뭉처있어요.주변인도 지인도 가족도
친오빠/여동생이 아닌 남인데도 친오빠/여동생이 됩니다 ㅋㅋ속지마시길 거짓말/연기 달인입니다
그니까요...쫌 이상하다...싶었는데...하도 잘 맞춰주길래...이젠 끝했어요.몰랐어요. 살다살다...맘 준게...나쁜시키...
@@잇팁-n9m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여 그런데 전 2년..^^ 하 ㅋ 시간..
내 인생 35년만에 나르시시스트를 처음 겪어봤는데, 진짜 정신병 걸립니다. 피하는게 상책이라던데 무적권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재밌는게 뭐냐면 나르시시스트 성격은 하나같이 똑같다는 거에요 ㅋㅋㅋ
절대 본인들에게는 문제가 1도 없어요 나르시시스트들은요..
그래서 늘 자기성찰하고 관계를 잘 이끄고 가고싶은 에코이스트들만 피해를 봅니다.
@@TV-mn8js 맞어요~
하나도 안틀리고 완전 똑같아요~
내가 겪은 나르하고도 완전완전 똑같아요~
나르시시스트한테 상처받았던분들
옛날에 저역시 그랬어요
그런데요
전 오히려감사해요
사람보는눈이생겨서요^^
의문이 생기면 감정을배제하고
철저하게 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으로보세요
마음깊은곳에서 울리는 울림을들으세요
자존감키우세요
당신은 가치있고
다이유가있어서 태어난거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쟤네는
그냥 정신병자라
불쌍한 인간이에요
혹여 나르시시스트한테
상처를 받더라도
뭐래 ㅂㅅ~ ㅉ
한번해주고
내 행복찾아가면되는거에요
그들이 이상할뿐
좋은사람은 이세상에 많으니까
행복합시다!!
와... 연애의 전 과정이 내 경험이었네ㅋㅋㅋㅋㅋ 주변 친구들은 눈빛이 안좋다, 행동이 이상하고 별루다 할 때도 난 미친듯이 좋아했었는데... 아직 그 남자에게 연락 안온거만 빼곤~ 상당히 비슷한 패턴이네. 오히려 내가 못잊고 연락먼저 하고 그랬지ㅠ 끝까지 내 옆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가버려서 내가 끼가 없고 여우가 아니고 성향이 다르고 순진하고 맹해서.. 결국 가버린 거라 생각했는데.. 끼쟁이들은 같은 끼쟁이 만나 결국 살고, 여시들은 여시들 만나 사는거 같긴한데, 나르시스트도 자신을 학대하는 이성 나르시스트 만나는 거 같음. 친구나 연인 어울리는 건 다 끼리끼리인거같어. 너무 가슴 아팠던 경험이었음. 떠나줘서 고맙기도 하고 연애에 많은 훈련도 된건 사실임.
주변 지인들이 별루다고 하는 사람은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함. 특히 가족, 언니나 형부, 오빠 등 손윗사람. 연애많이 해본 수년간 봐온 믿을만한 친구들 말은 들어볼 필요 있음. 당사자는 못보니까
나르끼리는 만나도 유지가 잘 안됩니다 한쪽이 호구짓 지대로 하는 경우 아닌이상
@@tangle4764 다른데서 봤는데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덜 가진 상대적으로 약한 나르시시스트가 악성 나르시시스트한테 착취당한다고 함
나르시시스트들은 본인들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정도 안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똑같이 피해자 코스프레함
@@peterpan7786 호구짓 하는 경우가 그경우예요 자세하게 제가 안 쓴것일뿐ㅋ..
눈빛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어떤 느낌이셨어요..?? 저도 전 남친 만날 때 같은 말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요.. 지인들한테 ㅠㅜ
나르가 아닐듯 나르는 떠나지 않음 먹잇감을 두고 떠난다는건 있을수 없음
나르 남친이랑 헤어진뒤 트라우마 때문에 어떤 이성한테도 마음을 안 열게 되더군요.오히려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이 혐오스럽기 까지 합니다. 덕분에 독신의 삶을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되었죠.결혼 하시고 싶은 분들은 절대 나르랑 안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나르는 연애세포를 죽게 만드는 독약 이거든요.
이혼후6년만에 첫연애세포 깨우고 그깨운 연애세포 갈기갈기 박살내어 평생독신으로 살게고싶게한 인간이 나르네요 ~
마지막 문장이 정말 와닿네요.. 저에게 필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와의 재결합이 아니라 그들에게 받은 상처로부터 회복할 시간. 잘 견뎌보겠습니다.
동연님, 안녕하세요.
부디 지금 겪고 계신 고통 잘 이겨내시고, 그동안의 상처로부터 회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bada1016 감사합니다 :)
진짜 피해자는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마음에 상처는 오래가더라구요.
@@her4244 자기강화 강철멘탈 자기사랑 자존감회복 어려서부터 공주,천사로 양육됨 성인이될때까지 나르모친과 그 플라잉멍키들에게 가스라이팅 앵커링 후버링당하다 1년전에 유튭멘토들로부터 용어들습득 알면알아갈수록 완죤체질변화 지금은 다 갈취당한후 영혼육? 갈아엎는중임 출애굽사건처럼 그들은 악마들였져 지금은?? 회복기 크고작은 또다른인간들 다가와도 단계별로 퇴마사처럼 물리칠만큼 되었네여 여러모로 홀로서기해야함 그들 손절할때 접근금지시켜달라고 이사하며 3회Police공권력활용신고함... 면식범 퍽치기까지 사선넘기도 암튼 그들 플라잉멍키들동원해 집까지찿아와 스토커짓도했음 그런저런자료를수집 사이비? 종교인들포함 협박 공갈치기도 우선 나홀로서도 강해져야삼다
@@her4244보상을 받는다.. 그건 나르들이 하는생각입니다.우선 자기 치유와나르관련된 기본지식을 습득해야하고 나르보는눈을 키우세요
그럼 다음에은 안당합니다.대응도할수있어요~
가스라이팅 저게 진짜 무서운거네요
자신의 감정을 불신하게 해버리니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지는지
저도 경험해봤지만 정말 병이날정도로 힘든일 맞음
동정심을 유발할때 듣지 않고 입 다물라고 한뒤 냉정하게 버렸습니다
와... 이렇게 못한게 너무 후회돼요 ㅎㅎㅎ
전 다들어주고 공감개쩌는척 해주고 내가 더 마음아픈척하고 나는 아직 너에게 빠져있어~ 연기했어요 한방멕이려구요
시ㅍ색기
나르시시스트는 악성이든 아니든
곁에 두면 피해가 커요.
금전피해까지는 가지 마세요.
못 받을 확률이 높고 받아도 본인은 천하의 나쁜 사람이 되어 있을겁니다.
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커플이 있는데
여기 나온 내용과 일치하고 곁에 두면 본인들도 옆 사람들도 다 죽어요.
결론은 코로나만 거리두기가 있는 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도 거리두기가 필요한 겁니다.
갑자기 친해진 사람과 평소 자기애가 심한 사람 그리고 남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겪어보니 나르시시스트 확률이 높더군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지내거나
연결 고리를 만들지 않은게 좋아요.
당해 본 사람으로써 조심해서 나쁠 건 없어요.
하.. 천만원이나 빌려가서 그돈으로 환승한남친 신발100만원짜리 사줬네요 가게차린다고 빌려가놓고 공감능력이라던지 남생각 1도 안합니다 진짜 사기당한거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제자신이
나르는 어려울거 없이 지잘못은 하나도 없고 너땜에 나만 상처 받았다. 불리한 상황오면 자기가 상처 받았던거 하나하나 예전꺼까지 다 끄집어 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그게 나르임. 그리고 그렇게 해서 자기 마음대로 상대를 조종하고 정병 걸리게 만드는 수법이지. 나르는 바람을 피워도 그게 연인 탓이지 자기는 또 피해자임. 자기 세계에서 혼자 왕이고 성공 욕구도 강해 사랑 없는 결혼도 서슴치 않고 주변에 유독 좋은 평가만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속은 썩어 있을 확률 높음.
두달만난 전 남친이 나르였어요 한달은 정말 엄청나게 잘해주더니 어느순간부터 소리지르고 폭력적행동ㆍㆍ근데 사과안하고 내가 화나게해서 정당하다고 하고ㆍㆍ은근히 디스하고 다투면 본인잘못도 내가 잘못한것으로 뒤집어 씌우곤 며칠씩 잠수타더라고요ㆍㆍ제 말 행동하나하나 직적하고 제가 섭섭한거 말하면 우리 안맞는거 같은데 계속만나도 괜찮을까 요렇게 말하면서 절 조정했어요 헤어지니 속시원하지만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작년에 만난던 사람이랑 패턴이 똑같네요. 대사도 똑같아요. 팩트로 조곤조곤 따지면 안맞다고 헤여지자고 그럼.
전 남친과 같은 사람인가요 멘트도 똑같아서 소름
나도 이런 남자 만남. 똑같은 인간인가 ㄱㅅㄷ 인데요 다 똑같네
소름
아.. 같은 사람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멘트가 너무 똑같은데😢
두달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와 똑 같네요
정신이 파탄되는줄 알았어요
사랑했지만 고쳐주고 싶지만
제 정신이 파탄되고 있는중이어서
포기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부터 요즘은 모든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행동이 내재되 있는것같아 보여서 괴롭네요
@@kangsting3491 이기적인 년들이 ㅈㄴ 많죠
아마 다 이기적일걸요?
그래서 요즘은 결혼을 안해요
맞아요
애들앞에선 선하디선한 사람인척 연기를하고 주변사람들을 이용해 가짜상황을 만들어 골탕먹이고 정신병자로 몰아가고 단체 따돌림으로 직장도 그만두게만들고 주변인들로부터 완전 고립시키고 애들도 이미 완전히 세뇌를 시켜놔서 내말은 전혀통하지가 않습니다
완전히 마음을 비우려 노력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j s 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만으로도 얼마나 갑갑하셨을지 느껴집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안정 취하시면서 기운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bada1016 감사드립니다
아들 둘이 있는데 완전 세뇌가 되었습니다
도움을 청할곳이 없어요
우리서방도 그래서 헤어졌어요. 상황조작에 능해요.
떠나줘서 너무 고맙다
썩 물러가거라
나도 내가 솔직히 완전한 인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싸이코패스 나르시스트였을꺼니깐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를 욕하거나 원망하지않고 내 자신이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보겠다.
정말 정확하게 제가 만났던 쓰레기의 특징들이네요.
헤어지기 전부터 느껴왔던 ,생각했던 점이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더 확신이 되었고 이 영상보니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생각이 드네요. 어느순간부터 남들은 다 괜찮다던 옷가지고 트집잡고 자존감 다 깎아먹고 .. 거짓말들키면 지 화만 더 내고 하..
이별을 고한건 제 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전 너무 힘드네요 이 쓰레기가 그리워서가 아니라 당해왔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바닥친 자존감으로 ... 제 대인관계도 무조건 믿지말라고 전부양아치라고 그랫던 개자식... 지가 양아치면서 하...
마지막 말씀 너무,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를 더 사랑하고 보듬어 보자구여~
님~저도 3년만에 지옥에서 탈출했어요.이제 두달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가스라이팅과 트라우마 땜에 혼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우리는 생존자네요.
이제부터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려고요.
@@우리-e7v 시간이 된다면 걷기운동부터 도전해봐여~
도움이 마니 되고
유툽에서 타로보다 명상이나 오디오북 들으면서 걷다보면 내표정이 달라지고 마음의 분노가
어제보다 가볍다가도 오늘보다 내일이 무겁다가도...
어느날 가뿐함을 느낍니다~
시간도 필요하지만 내 마음가짐도 보태면
해방되는날 있어여~
YJ KIM님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아직 여물지 않은 YJ KIM님의 남은 상처가 잘 아물어 더욱 튼튼하고 건강한 살이 되길 바랍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꼭 그렇게 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제가 만난 남자와 정말 비슷하네요..
착취 후 마음먹은만큼 조종이 불가능하거나 흥미가 떨어지면 다른 사람에게로 가겠죠.
방송계 엔터계에도 많아요.
피해자 말고는 알아차리기 어렵죠. 샌드백만 알죠. 그치만 사람들은 샌드백을 남 욕하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ㅎㅎㅎ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시각 때문에 피해자는 더 고통받게 되죠. 그 고통은 본인 말고는 알 수 없기에 더욱 힘들고요.
와 티비에서 시청자입장에서만봐도 그런 연예인들 몇명떠올라요
흥미가 떨어져 다른 사람에게 가는게 아니라 이미 그들에겐 다른 작취 대상이 많음...
@@Deey4352 오우~ 빙고!
@@eunkyochoi2238 음... 님 관상에서 색기가 느껴짐... 그리고 표정이 그 색기를 활용할줄 아는 여자일 가능성이 엿보임
좋은쪽으로 활용하면 매력적이겠지만 나쁜쪽으로 활용한다면 나르시...일수도
한달동안 저 과정을 다 당하고 3년의 긴세월을 아무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았다면 회복이 더 빨랐을텐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인연들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알았다면 축복입니다 오죽하면 나르시시스트에서 살아남기겠어요^^😂
정말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이혼준비중입니다 저한테 리플리증후군이라며 몰아가는데까지 왔어요 더는 못참겠어요.. 무섭기까지하네요
헉~남편과 시집식구들 모두 나르시스트예요
휴..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평안한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걸오 알지도못하는사람의 불행이 즐거우신가보네요 .. 굳이 댓글까지 남겨서 더힘들게는 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안전 이별하는 영상을 보고 참고하세요
그들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녜요 ㅜㅜ
@@쏘영-h1r 저도 같은 입장이네요ㅜ
나르시스트 남편과 11년을 살다가 이번에 이혼을 하게됩니다 현재 조정이혼중인데 이와중에도 어떻게든 저의 약점을 잡아내려하고 아직 이혼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갖 간섭을 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전화로 악담을 퍼부어서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현재 별거중인데 아직도 제 일거수일투족을 상상하며 저를 비난합니다. 이혼해도 아이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완전히 끊어지지 않아 고통스럽네요..제 망가진 자존감과 고통을 어떻게 치료받을수 있을까요
무섭네요...저도 이런사람 만났었는데~ 헤어지니까 넘힘들었지만 맘이 편안해졌어요...ㅜㅜ
늘~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정심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할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21분 한글자도 빠짐없이 그대로 당했습니다.. 정말 자존감떨어지고 제가 당한거같아서 1분1초가 힘없었습니다 마지막 환승이별..아니 양다리까지 정말모든걸 당해서 정신차리기 힘들었는데 피해자라고 말해주셔서 조금 버틸만합니다
기운내요 로오님 저도 당했어요 ㅜㅜ 근데 진짜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해할 수 없으니깐 그냥 버려버립시다~~
나르들은 마지막이 다환승 양다리 이런건가봐요 ㅡㅠ
와우. 완전 단계단계 다 맞아요. 지금은 제가 이별을 어제 또 날렸어요. 이건 뭔가가 잘못됐다고 느낀게 100일 이후였어요.
처음엔 관심이 별루였지만 하도 지극정성 정말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그땐 그런 느낌이였어요.
한번의 실패이후로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고 그는 좋은 싱글대디로 보여서 서로가 너무 잘 맞을것 같았지요.
근데 한달 모자란 2년을 만났고 청혼도 받았지만 나중엔 절 함부로 하고 가스라이팅을 너무 많이 당했어요.
근데 제가 캘렌더에 적는 습관이 있어서 다 기록을 했는데도 잡아떼죠.
모든것이 저의 잘못 내가 이상한 사람.
내가 그사람에게 매달리길 아님 내가 정말 떠나가려할땐 또 동정심 심지언 눈물까지... 너무나 많이 떠나려고 했지만 난 그에게 너무 빠졌고.
나중엔 딱 맞는말이 내가 그사람이 원하는 행동을 하면 관심을 아니면 조금만 거슬리면 날 말도 않고 연락도 안 받고 .. 전 아무튼 눈치보는 강아지 같았어요.
그러다 어젠 일로 너무 지친 제게 밤에 딴 남자들이랑 밤늦게 까지 통화하고 그러는거 아니냐 는 말을 하기에
인간 쓰레기 같아서
정말 결혼은 절대 아니구나.
‘ 그냥 꺼져’ 라고 말하고 저도 마음을 굳게 먹고 있어요.
이제까지 이런 일을 너무나 많이 반복해 왔어요.
2년간 제가 매달렸지요. 전 외모도 빠지는 편도 아니고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사실 인기도 많은데 이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는 동안 친구들 다 끊어지고 저 또한 너무나 많은 날을 울며 혼자 남겨져 울었어요.
겉으론 성공한 남자 같고 좋은 아빠 같지만 아니요 그의 속은 친구 하나없는 왕따에 그나마 직업이 고위 공무원이라 인정을 받지만 사실 남들은 모르는 평생 장애를 가졌기에 마음도 장애가 변해서 철저한 나르시시트가 되었나봐요.
암튼 지금은 모든 과정을 다 거치고 이별 마지막 단계까지 왔어요.
이젠 다시 돌아가지 않고 지난 2년간의 상처를 있고 싶어요.
모든게 넘. 맞아요. 이제까지 나르시시스트 총정리 영상 중 젤로 맞는것 같아요
이런 좋은 채널 구독허게 되오 감사해요
잘 하시네요 저도 비슷하고 시청공무원 정년후 등등 또라이 나르네요
전 반대로
그러나 집을 두고 직장과 내소유 다 들고 나와버린지 만5개월이네요
그러나 서류정리 못해서 주말마다 1주일 먹을 음식 다해놓고 오고
이번주는 아직 안갔네요 화청한 토욜 오후 ㅋ
동영상 공불 할수록 모두가 판박이인걸 보면 미래는 있?? 없겠죠? 손절해야되는데 이공부는 15개월째입니다 빛의 바다쌤께 감사해요
나르와헤어졌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연락이 오더군요
미안하다 그런줄 몰랐다
보고싶다며 톡으로 ᆢ마음 단단히먹고 무시하니 연락없네요 먹잇감을 돌려막기 하는 중인가봐요
와.. 다 맞아 떨어지네여.. 소름..
특히 공감능력결여부분.. 과 이별위협..
작은 입장차이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과정도 자꾸 싸우는식으로 끌고가고.. 결국 자기말대로 안하면 갑자기 침묵하다 집가버리고 이별통보.. 또 제가 사과하고.. 반복.. 또 그렇게 싸우고 통보받았는데.. 그날은 친구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친구네 지역가서 도와주고 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어여.. 그래서 저도 더이상 잡고 매달릴 에너지가 없어서 연락안했더니 오히려 자기가 찾아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보자 해서 만나다 그 싸운날 얘길 자꾸 또 꺼내면서 저에게 죄책감을 씌우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그때 너 그렇게 가고 친구네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다녀오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 그날 얘기 안했음한다 했더니.. 어? 나도 그날 그 지역사는 친구네가서 술마셨는데! 신기하다~ 하며 우린 역시 인연인가봐 하는 느낌으로 말하는거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연애 많이 해본건 아니였지만.. 처음 만나본 유형이였어요..만나는동안 뭔가 바다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에너지가 계속 빠지는 기분이였다고 할까요..
초반부터 자기는 최대연애 기간이 1년이다. 전남친들은 다 쓰레기였다. 너가 아무리 잘해줘도 난 널 안믿을거다. 너도 똑같은 남자야 라고 할때 제가 알아채고 도망갔어야했는데.. 후회스럽네여..
남편과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모든 과정을 그대로 얘기해 주시네요. 놀랍네요~너무 힘든데 사람들에게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고 저만 답답. 세월이 지나면 좋아질주 알았는데 점점 심해집니다. 저 또한 미친사람으로 변합니다. 어느 순간 내 인생을 도둑질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나를 정확히 인지하는데 힘든싸움이 있었습니다.
빠른 이별만이 답입니다.
맞아요
나르와의 갈등으로 육체와 정신이 피폐해져 가는 중에라도
'너 죽고 나 살자' 라는 마인드로 치고 나가야 그나마 겨우 정신줄 붙들 수 있지요
17년 넘게 내현적 나르 남편에게 시달리며 살았는데 그 과정이 거의 맞아 떨어져서 소름.
이 사람을 만나고 깊이 엮인 순간 부터 나의 인생이 나락을 향해 추락했고 홧병과 우울증 고립과 고립 무기력 대인관계 파괴 뭐라 헤아릴 수 없는 혼란으로 지옥을 살았다. 1~2년 전부터 차츰 그가 비정상인 걸 확실히 밝혀내고 나의 존재를 찾기 시작했다.
이런 유튜브 같은 정보를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안타까울 뿐이다. 이미 20년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ㅡㅡ
지금이라도 하루 빨리 이론하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합니다.경제력 열심히 키우시고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여서 운이좋았어요
20년전에는 이런 유투브가 없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최근에 나온거예요 20년전에는 없었어요 옛날엔 남자는 꼴통 여자는 서방잡어먹을×우울증 정도였지요 근대지금도 안늦었어요 저도 이혼한지 오래됐는대 작년에 접하게 됐어요 아직알지도 못하고 당하는 사람이많을꺼예요 자립만이살길이예요 !
팔찌를 선물해 주는 날 괜히 짜증을 계속 내길래(일부러 시비거는 분위기)기분 나쁜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더니 다툼 끝에 팔찌를 달라고 하더군요. 집까지 갈 길이 막막해 남친 차를 타고 가는데 경운기를 승용차가 뒤에서 박은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차를 세워 멈추더니 물티슈를 찾더니 막 달려가서 수신호로 차들을 보내는 행동을 한 적이 있었어요.(본인은 이렇게 정의롭다는 식으로)엄청난 말도 안되는 앞뒤 안맞는 이상한 행동과 말이 많지만 제가 지금 적은 하루만에 일어난 말도 안되는 저런 행동만 봐도 만났었다는게 소름끼치고 계산적인 그 모습에 인간이 무섭고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길손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까운 사람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대중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완전히 다른 것도 나르시시스트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밀접한 사람들만 포착할 수 있어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그 모습을 찾아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건좀 웃긴뎈ㅋㅋㅋㅋㅋ애인과 싸우다 물티슈로 교통경찰 빙의???이건 나르시시스트 보다도 어디 머리리도 다친건 아닌지 ㅋㅋㅋㅋㅋ
@@bada1016 맞아요맞아요!!
처음엔 너무 잘해줘서 빠졌고 순수하고 착한사람 인줄알았고 모테쏠로라는 소문도있어서 진짜 순수하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섹파가 엄청많더라구요
심지어 사내에 사겼던 언니까지있었다는걸 알게되고 그사실이 실감이안났었는데 같이있는데 모텔잡고올꺼냐는 다른여자가 걔한테 카톡보낸걸봤어요
그리고 헤어지자고했고 울고불고 매달려서 용서해줬더니 잘하겠다그러곤 이상하게 무뚝뚝해지고 싸우게되면 대화가안되요
말을안하고 생각중이라는말뿐
그래서 또 헤어지자고하니 또울고불고 집에찾아오고 싫다고 가라고하니
본인은 안끝났다며 계속 붙잡고
결국 경찰에신고했고 자살한다그래서 또신고했고
이제끝났나했더니
또 연락와서 또신고했습니다
이제좀 잠잠한데
또 언제 예측하지못할순간에 찾아올지...
불안하네요
배우자 편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ㅠ
연애는 끊을 수 있는데 결혼은 정말 ..
아이까지 있어서 힘들어서요 ..
음 저는
그런 남편에
초딩6학년 아들까지 나르시스트네요
감정결여,상대방입장 상대방마음, 공감못함
아주 냉정함,사업적,착한얼굴로
태어남,사람들이착한줄착각함
대부분 타고 나는 유전자가
더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전 상황파악,상대방감정을
너무 공감하고 도와줘서
남편이 저보고 바보멍청이며
쓸데없는 오지라퍼라고
몇십년동안 얘기했어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kjh9713 힘내세요
올해 1월달에 만나서 그 남자가 계속 하루 왠종일 미친듯이 연락하더군요. 만나는 와중에 또 딴 여자들 만나면서 거짓말. 꼭 남자친구들 만나는것처럼 거짓말하고 그러면서 천천히 저에 대해서 깎아내리기 시도.... 이제 이별단계입니다. 진짜 딴 여자 찾아가니까 놔주네요 . 해방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영상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모든 과정 다 제가 겪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환승이별까지 당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동안 철저히 고립 당했습니다 거의 반년의 시간을 함께 했고 마지막 함께 했던 시간과 그리고도 두달정도 사람이 아닐정도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제가 이렇게 약한 사람이였나 제가 이토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지 그런 생각과 함께 자존감 자신감 모든 것들이 죽어갔습니다.. 왜 그 전의 이별보다 힘들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확실히 알았고 재회보다는 빨리 도망친 것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저를 만나기 전 연인과도 이런 관계였고 환승이별에 실패했을 즘 제가 나타났고 저는 완벽한 환승이별을 당했습니다 이쯤되니 저도 환승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 사회속에는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걸려들수도 있는거죠 그러니 함께 아픈 사람이 될 바에는 얼른 그런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겪게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이렇게 하나씩 알게되면서 점점 그 함정 속에서 빠져나오는 저를 발견하고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트 본인을 너무나 사랑하는 게 보이더군요 또 나를 위해 해준 줄 알았던 모든 행동들은 본인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였고 저는 그 사람의 만족감 사랑 욕구 등을 채우기 위한 희생양이 였을 뿐입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도 많이 괴롭진 않습니다 과거는 보내고 앞으로의 저의 밝은 미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전 그 사람보다 훨씬 나은 존재이고 나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들처럼 과한 자기애가 아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빨리 그 함정 속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상함을 알면서도 나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바보 같았죠 내가 아픈 걸 알고 힘들다면 나를 위해 그만둘 줄 알아야 하기에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이러한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무시하고 대응하지마세요 상대방의 관심을 먹고 살기에 무시해야하고 자신보다 가치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밑이라 생각하면 무시하고 괴롭힙니다 그들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있어서 평판이 매우 좋기 때문에 저희가 당해도 어찌할 방법이 없고 저는 복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저를 위해 투자하고 빨리 잊는 것 철저히 무시하시면 됩니다 괜히 시간낭비하는 것보다 빨리 나왔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백프로 현재 제 얘기입니다 벗어나려하는데 놓아주지않고 집착합니다 영상을보니 정말 눈물만 납니다 ㅠ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정서적인 학대와 남는건 상처뿐입니다.
오죽하면 자살시도까지할까요ㅠ
응원합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결정하세요 전 너무 늦어서 더 힘들어요ㅜ
토닥토닥…
빠져나오고 싶지만 빌려간 돈을 받고 끊어야한다는 상황에 계속 을이되어 끌려가는중에..환승을 위한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환승도 좋은데 몇년간 물린 금전적 피해가 원망스럽고..갚아달라고 톡하니 대답을 하지않네요.. 이틀전에 악성 나르시스트라는 이 용어를 알게되어 많이 놀랍고, 여러 영상을보니 이상하던 점들을 그대로 설명해 주시네요..
너무 똑같어요
소롬돋아요
이 영상보구 삼각관계를
보구 나니 마음이
정리 되네요
너무 똑같아
처음에 침범하구
참취하구 위선자들
완전 믿게 하구
착한척 다 해줄것처럼
엄청마음다
가지구감 로맨스 주인공
칭찬 즐거우에서 찬사
달콤한 말 영웅처럼행사
신뢰 의존하구
목표달성 조종하구
변치하지 않는사랑
깊숙히 침임
좋았던기억 착취
특별한존재 멋진사라으로생각
심리적 무방비
칭찬길들이기
만족할때만 사랑
위장
험담 집착 멋진사람비교
요구사항
사널하게 그들만의세상으로
믿고 같이공유
시뇌 통제 지배
거짓말 바람약속취소 놀러감
그들 좋은사람이
아니다는것
즐거웠던기억이
나쁘게 해동소름
말행동따름
비상식 이상한사람 질투
짚착 니 맘데로해
스스로 신뢰하지
심리적 불안
조롱거리로
친밀한 이성칭찬 즐긴다
농담 이상한사람
사실 이상한 느낌
확고한 느낌
사랑 눈물 동정심
침입 화 분노
죄책감 권력
따뜻하게
모든것이혼란
타인생각안함
존중받지 못함
다음전략
다툼 얼음처럼냉담
관계정리 집착
지배력 마음깊숙히
의존하구
메달리구
이별 긴휴유증 상처괴로움
피해자 의존
애정폭격
상처에서 해복해라
정말 똑같아
정말 똑같아
악마 악마 악마
사긱꾼 사기꾼
아~~~~~
이렇게 15년을 속았네
정말 다 해줄것 처럼
속삮이구 책임감 제로
하는척 척
마음다 가져 가구
뒤통수 튀통수
너 그렇게 살지마
이 나쁜놈들아
다시는 안 ~~~~
이제 알구 나니
속이 후련하다 ㅎㅎ
나만 당하고 힘든게 아니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이기적이게 해보았고 이제와서보니 힘들고 지치고 상처 받았지만 지금이라도 떠나줘서 고맙다 더이상 그리워하지않을께
소수만 당하기엔 나르가 주변에 너무 많아요. Dr. Ramani 는 30%정도가 자기애성 성격을 지닌 이들이랍니다.
그래서 낄낄빠빠, 🏃♀️🔒🏃♂️➡️
정말 똑같아서 소름 끼칩니다ㅠ
이런 영상에서 조심하셔야 할 게 있는데
큰 맥락을 보시는 눈이 있으셔야 하고..
단순히 한 부분이 영상 내용과 같다고 피해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잘못 판단하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뭔가 불일치하고 쌔하면 그냥 헤어지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남을 낮추어 보는거니까요.
자존감이 낮고 자살할 거라고 말하더라도
그 이유는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난 너무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인데
세상이 타인이 그 (지나친)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여겨 복수심에 그리고 허무함에 자살하는 것이거든요. 본인 입으로 자존감이 낮다느니 뭐하다느니 사실 알고보면 자살 생각을 할 뿐이지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물으면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런 이론에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본인 판단과 이성을 잘 관리하세요. 이런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특이한 사람들 입니다..
완전온몸에소름돋았어요 ㅜㅜㅜ
전 악성나르시스트 남편과
살고 있는데요ㅜㅠ
20년 다 되어 가네요
자신감 자존감 파괴되었고
주변사람들과 갈라서 고립시키고
우울이 심하게와서 정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그루밍도
그 사람 공감 능력이 결여된것을
이제서야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하...정말 헤어지고 싶은데
애도 있고 ㅜ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런사람인지 아무도 모르죠
이것도 이혼사유가되나요?
20년 다되어가도 모르실수있나요?
저는 14년차에 여러가지일로 떠밀려 이혼하게되었는데 옷만 몇개가져오고
짐도못가져왔어요 ㅜㅜ
@@lim7956
음 ...
결혼생활한지
20년이 다 되어간다는 얘기인데
최근에 이런 사람인줄 알았어요
약간 서예지같은 스타일
아무래도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이런 정보 저런 정보 나오다보니
다 남편 얘기드라구요
날 조정하려들고
내가 하는말마다
무조건 아니라고 해서
자존감 떨어뜨리고
그래서 우울증이 생겼나봐요ㅎ
하아ㅜㅠ
님은 14년차에 이혼ㅜㅠ
옷가지만 몇개 챙겨 오다니요?
나가라 그래도 버틸땐
버텨야한디 어째요ㅜㅠ
짐도 못 가져 오셨다니 증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으찌되었든 나온거
멋지게 사시길 기도 합니다
저도 여차하면
끝낼 생각이예요
뭐가 아쉬워 이지랄을
하고 있는지 몰겠어요
전 결혼전 밝고 활동적이었는데
결혼해서 완전 우울증을 달고
살았어요 음
남편인데도 제가 잘되는 꼬라지를
못보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이게 무슨 가족입니까??
애기때매 참고 살았는데ㅜㅠ
같이 화이팅합시당🤗🤗🤗🤗
일단 돈부터 벌어
경제적인 능력부터 키우세요
전 나르남편이 워낙의심도많고
비난과 지적으로 힘들어하는차
경제적의심으로 소송을 저한테 걸어
맞소송으로 이혼했어요
기간도 1년정도걸렸는데 너무힘들었거든요
종합해보니 고쳐지지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어요 그런데도 남자 가정다파토났다 생각하니 후회되기도 한데 더있었다간 암걸렸을거같아요
4개월째 떨어져 있으면서 계속돌아보고 있어요 몸은 좀편한데
스스로 치료회복중이에요 ..
여자도 있었던거같고 .. 하여튼
옆에 있으면 뱀같고 불안하고
나한테 가스라이팅 화냄 너무심해서 ... 저도 같이있어도 계속우울해있었어요
우울약 신경안정제 달고있었는데
그거조차 비난하더라고요
보라고 약내놓는다면서 ..
힘든마음조금도 알아주지않으니 ..
끝엔 여자가 병들더라고요 결론
외로워도 편한게
@@lim7956 에효ㅜㅠ
꼭 저와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소송까지 하셨다니
몸과 마음이 많이 상했을꺼라
생각되네요
저두 다른소송때매
흰머리가 생길정도로
스트레스만땅이더라구요
천천히 천천히 회복 잘 하세요
저도 암 걸릴것 같았는데ㅎ
지금은 제가받은 가스라이팅
나르시스 등등
똑같이 제가 그사람에게
하고 있더라구요
비난 지적 등등
은근 나도 모르게 보고 배웠나봐요ㅎㅎ
당해봐야 알지 안그럼 모르는것
같아서요
저희남편은 아직 저랑이혼할마음은없는것 같아요
의심 의처증증세는 있는데
두고 보고 있는중이예요
다 버리고 혼 자 살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고칠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몰겠지만
두고 봐야죠
저두 가정을 지킬려고
안간힘 쓰고 있는데
사실 어케 될지 잘 모르겠네요
자녀는 있으신가요?
@@kjh9713넘넘 힘드셨겠어요ㅜㅠ저도 넘 늦게 알았네요ㅜ 악성 나르시스트남편을요ㅜ 전 30년차ㅜ
궁금한게있습니다 1번부터13번 나르시스트에대한 단계를 말씀해주셨는데 해당 13번까지 전부가아니고일부만이라도 나르시스트라고볼수있나요? 사람마다성격이다르듯 제가격은나르시스트생각해보면 13번까지 전부는다는아니라서요 몇가지는완전비슷하더라구요
김북이님 안녕하세요. 현재 나르시시스트를 진단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은 정신의학계에서 국제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는 DSM-5의 '자기애성 성격장애(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항목입니다. 우선 아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
*DSM-5 자기애성 성격장애 진단기준
- 공상이나 행동에서의 웅대성, 칭찬에 대한 욕구, 공감의 결여가 생활전반에 나타나며 DSM-5의 진단기준 9가지 특성 중 5개 이상의 항목을 충족시켜야 한다.
(1)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장된 지각을 갖고 있다.
(2) 무한한 성공, 권력, 탁월함, 아름다움 또는 이상적인 사랑에 대한 공상에 집착한다.
(3) 자신이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라고 믿으며, 특별하거나 상류층의 사람들만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고 또한 그런 사람들(혹은 기관)하고만 어울려야 한다고 믿는다.
(4) 과도한 찬사를 요구한다.
(5) 특권의식을 가진다.
(6) 대인관계가 착취적이다.
(7) 감정이입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8) 흔히 타인을 질투하거나 타인들이 자신에 대해 질투하고 있다고 믿는다.
(9) 거만하고 방자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
*해설
1)상단의 항목 중에서 5가지 이상의 내용에 해당할 경우 자기애성 성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심리적 환경적인 영향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현될 수 있으며, 유사한 다른 성격장애(특히 반사회성 성격장애)와의 변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에 속하는지를 판단하려면 상단의 항목들의 그 사람의 생활전반에서 심리적, 행동적, 인지적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지속되는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2)또한 위애 적어 놓은 DSM-5의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9가지 진단기준은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유형 중 '외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Overt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에 가장 부합하며 그밖의 유형인 '내현적 자기애성 성격장애(Covert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비롯한 다른 자기애성 유형의 경우 다양한 관점에서 살피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본 영상에서의 13가지 항목들은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를 가진 사람들의 연애에서의 패턴을 체계화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질문해주셨던 나르시시스트의 판별기준은 DSM-5의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기애성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성격장애의 진단은 매우 신중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
적다보니 중요한 내용이라 너무 길어졌네요. 궁금하신 내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ada1016 선생님 !~ 감사합니다!
@@bada1016.
ㅡ
헐..환승한 전여친이 걔가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똑같아요 나르시시스트였군요... 헤어지잔 말을 약점삼아 자기 원하는 대로 맞추던 애였어요. 어리고 순진해 그런건줄 알았는데 이거 였네요.
5년 동거하고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죄책감이라고는 1도 없고 오히려 저의문제때문에 헤어지는거라고 했습니다..
살면서 이별후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 싶을정도고 .. 1주일만에 5키로가 빠졌습니다. 처음 이별을 말한날 저에게 전여친얘기를 하며 너가 걔랑 다른게 뭐냐 지금 거머리냐 집착하지마라 .. 이랬습니다..
저에게 집근처만와도 경찰부른다며 ..
이런사람들도 후버링이 있나요 ??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좀 더 일찍 정리했을텐데 ...인간쓰레기한테 미련갖고있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MBTI 성향중 ENFP의 특징
애정표현 많고 끊임없이 애정을 확인하려함,자기 위주의 얘기가 끊이지 않음,
ENFP의 의견에 반대하고 못하게 하면 적대감 표출하고, 상처받았다고 우울해 함
자기 주장 강하고 자신만의 가치에 고집있음, 강아지 같은 표정으로 연민을 일으킴,
사람을 금방 좋아하고 쉽게 사랑에 빠짐,주위에 이성 친구가 많음, 경계선을 쉽게 침범함 등등
ENFP와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삼각관계 상황이 자주 발생되는 것도 비슷하고요
나 때문에 다른 이성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당연시 하고 당당한 태도를 가진다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ENFP성향의 여성과의 연애 초창기는
제가 애정 공세와 칭찬도 하고, 선물도 하게 되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방이 이성과 접촉하는것에 민감해지고, 상대방에 대한 생활과 대인관계에 대해 조언도 하게되고..............
ENFP성향의 여성이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어서 엉뚱한 행동이나 실수에 대해
돌봐주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잔소리도 하게되는데 상대는 이것을 지적하고 억압한다 생각 하더군요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상대 여성을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려 하던 행동들이
오히려 제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고 상대를 가스 라이팅 해 온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결정적인 것은 상대 여성이 알게 모르게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간혹 다른 남자와 성관계도 하고
제가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면 외롭다는 핑계와 결혼한 것도 아닌데 다른 남자 만날 수도 있지 않냐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헤어 지자고 하면 과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간 얘기와 자신은 사귀던 남자에게 항상 버림 받았었다며,
ENFP성향 떄문인지 나르 성향 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애절하게 옆에서 지켜만 봐 달라고 울면서 애원하여
연민에 이끌려 인연을 끊지 못하고 연락 하며, 하소연도 들어주고 경제적인 도움도 주고 지내 왔으나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이 계속 들어 아예 인연을 끊을까 합니다.
무섭게 엔프피성향을 잘아시네요. 얼른 도망치시길.
제 전남친도 enfp였고 저 영상에 나오는 특징들중 하나빼고 다 맞았어요 도망치세요
내가 만난 ENFP(남자)가 나르시스트였어요. 제가 이놈때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트라우마 까지왔으니까요.
진짜 인간이 싫어졌네요
연인이 있는데도, 다른 남자와 성관계할 정도면, 그건 ENFP고 나르고 상관없이 그냥 손절해야죠. 한참 연애때도 연인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함부로 몸을 굴리는데, 결혼하면 가정 개판되고 패가망신합니다. 굳이 인연을 이어가려 한다면 그냥 섹.파.로만 만나세요. 그게 양쪽 모두에게 좋습니다.ㅋ
최근 2주간 잘 지내다가 잠수탄 사람이있어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애정공세를 하고 첫만남부터 결혼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너무 이쁘다고 자기 이상형이라면서;;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하고...
자기는 능력도 되고 어릴땐 왕자라고 불렸대요 집이 워낙 잘살아서;;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정말 넘쳤어요
전 제 힘으로 열심히 살아온 스타일인데
자기가 보듬어주겠다. 등등 좋지만 의아한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제가 주변사람들을 만나거나 그들에게 마음을 쏟으면 자기한테만 잘했음 한다고도 하고...
또 그쪽이 사별을 했다는 아픔을 얘기해서 보듬어주려고도 했어요...
제 주변에선 반대했지만.. 전 결혼이 급한건 아니라 서로 아는 것이 없으니
최소 3개월은 서로 알아보고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자고 했구요 자꾸 스킨십 하려는 것도 제지시켰고..
그러고나서 바쁘다며 연락이 차츰 줄어 들더라구요
제가 솔직하게 말했어요.
바빠도 양해를 구하거나 상대를 안심 시키려는 노력자체가 없어서...
"오늘은 바쁘니 집에 가서 연락할게" 혹은 "일이 힘드니 이 일을 마무리하고 며칠 후 연락할게" 등의 메시지를 주면 전 다 이해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마음이 식은 거면 굳이 이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더니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급 잠수를 타버렸어요;; 이 영상보니..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네요...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병적언행쓰는 것들있어요 ..
어떤상황에 느닷없이 저에게 "이거 정신병자아니야"
하는데 진짜 깜놀했어요 ..
충격먹고 뭐라하지도 못하고 회피행동만 했어요 ..
전에도 반사회적인격장애에게 당한게 있어서
너무너무 데여서 대처도 못하고 저한마디에
덜덜떨고 불안해하며 무서워했어요 ..
첨봤는데 구독합니다. 나르시스트 지옥이죠!!
금부엉이님,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또한가지 악성나르는 친구들한테
애인욕을 합니다. 아주사소한내용까지
그걸 얼빗 알았을때 느꼈죠
사랑이 아니구나 라구요
끓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용기내서
끊었죠 일년이 지나니 겨우 안정을
찾아갑니다 온갖 감언이설에 속았죠
하루아침뚝 끝내더군요
저는 독하게맘을 먹었구요
정말 다른사람눈엔 한마디로 신사였죠
진짜 대박 소름이에요 제가쓴줄알았어요..
끝판왕 영상이네요
제가본 몇시간 되는 영상 합친게
여기서 다 정리 되네여!
이멍뭉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저도 대공감입니다!! 이보다 정확할수 없어요ㅠㅠ 넘 소름끼쳐서 슬픔과 괴로움 두려움 회한의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지ㅠㅠ😢😭😭😭😢😭
몇 년 전 초등학교부터 절친과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 상태가 나르시스트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 정말 끔찍했는데...넘 도움 마니되여~~감사합니다^^
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격은
날 가스라이팅 하며 자기의견에 안따라와주면 자존감을 박살내며 상처를 입혔구나
악성 나르시스트로 인해 내가 6년을 고통받았는데 니 스스로 컨트롤 안되고 책임회피로 그렇게 잠수탔구나
진심 정말 고마워!! 스스로 떨어져나가줘서
다시는 널 지구에 있는한 볼일은 없을꺼야
제발 니가 지구에 없어졌음 좋겠어
제남자친구가 나르인지 자존심이쎈건지 잘모르겠어요 다툴때마다 다 너때문에 시작된 싸움이라 말하고 저를비난하고 깎아내립니다 사소한말다툼에도 문제해결을하지않고 집에가거나 헤어지자말합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를하거나 말대꾸를 하면 그만좀하라며 화를냅니다 억압받는느낌?이듭니다
요번에는 전화통화를하다 남자친구가 던진한마디에 무시당한다는감정이들어 화를내고 전화를끊어버렸더니 혼자흥분하고화내는애라는 이상한사람이라하며 지금힘든데 너까지왜그러냐며 죄책감과저에게 모든 비난쏟습니다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나르인거 둘째치고 그냥 예의없는 쓰레기인데요?? 그런 사람이랑 대체 왜 사귀시는거에요 도망가세요.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랑 지내봤자 좋은거 없어요.
이런 관계를 유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분명 인격장애일거예요
점점 심해질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헤어지고 잘 치유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긴시간 너무 많이 힘들어
하며 그래도 끝까지
지키는것이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건 이상한거였네요
정말 기가 막히게 똑같습니다 패턴이 아주 아주 일치해요
저도 당한뒤에 의절하고 원망하고 자책하며 살았지만 그 과정이 넘어가니 그친구도 탈출할수 없는 불행한 유년기로 인해 영혼이 뒤틀려버린 불쌍한 인간이란걸 자각하게 되었고 누구도 구제 해줄수 없어져버린걸 불쌍하게 여기게 되었네요. 몰랐던 인간 군상을 미리 맛보기 해줘 더큰 불행을 막아준 인생 스승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녀를 만난건 남은 인생을 위한 액막이였단걸요.
제가 1번을 진짜 많이 하는데 걍 아무 생각없이 하거든요..?? 상대방이 좋으면 칭찬도 둥가둥가 해주고 우오아아앙~!~ 해주는데 ㅠ 앞으론 조심해야겠네요
2년간 사귀고 차단 당했는데... 마음의 병이 생기고 몸에 병이 생기고 그동안 힘들었어서 그런지 괜찮아 졌을때... 몸이 아픈게 갑자기 한번에 훅 와서 하지 마비 같은게 올 지경이에요......허리도 너무 아프고...
소금님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8개월째 병원다녀요 원래 엄청건강했어요~남친이었던 나르한테 10월 성폭행 및 폭행 외상 당했어요 죽지못해살고 있어요 상황조작에 능한 나르는 아무런 죗값도 받지않고 오히려 순한 양처럼 연기하더이다ㆍㆍ저는 끔찍한 큰일 당했고 그후 응급실만 4번가고 대학병원 한달입원 부인과 비뇨기과 정신과 신장내과 외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다니고 있어요 너무 복합증세라 치료도 어려워요 병원비로 900썼는데ㆍㆍ병원비도 문제지만 몸이 나을수 있을지ㆍㆍ너무 고통 공포에요ㆍㆍ일상생활안될정도의 통증과 무기력 ㆍㆍ 엄마까지 건강나빠지셨어요TT여기에라도 말할수 있어서 조금은 후련해요
@@정이-h3p 저도...강간 당했었는데...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죽음 공포증도 생겨서 하루하루 너무 끔찍하게 살아요..죽고 싶은 마음으로....
@@소금-v8f 저도 죽음의 공포를 자주느껴요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 많이 떨어졌고요
불안감이 엄습하면 감당이 안되드라고요
그 나르한테서 병도 옮고 TT잠복기거쳐서 어떤 균이 또 나올지 너무 공포에요ㆍㆍ두번다시 남자 안 만나려고요 수면제 먹는데도 잠을 잘 못자요TT
@@정이-h3p 맞아요..저 좋다는 남자 있는데...저 이제 아무도 못만나고 자꾸 밀어내고 못믿어서 상대도 지쳐해요...ㅎㅎ....그래도 못만날거 같아요 날 포기하면 원래 니 마음은 그정도였어 하고 자기합리화 하게 되고 요새 매일 죽음 공포증 때문에 아파하며 살아요...
어떠한 문제가 생길때마다 저를 위험한 사람이라 말하며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본인 가족과 지인을 보호해야한다며..병원에 가라는얘기를 반복해왓던 사람과 헤어진지 이틀 되엇네요
병원갓던 증거를 보여주면 다시 만나다고하면서...
사과를 해도 받을줄 모르고 본인역시 사과한번 안하는 사람이엇습니다
서운함과 답답함을 토로하면 예민하고 감정적이라 나무라고..저의 인격은 자존감과 함께 쓰레기통에 내동냉이쳐져습니다..
10살 많은 오빠라 저를 귀여워해주던 그모습은 어디로 간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어떤 사람을 만나면 무시하지않고 잘 할까요? 당한게 너무 억울하고, 내가 못난사람이고 누구에겐 좋은 사람이겠지 하는 생각에 질문남겨요
안녕하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주체성 있게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나르시시스트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다음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blog.naver.com/eyja1016/222584320204
무시할때 똑같이 해주니 깨갱하던데
와 너무 정확해서 소름...
저두요ㅜㅠ
시도때도 없는 가스라이팅, 본인이 헤어지자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서 다시 붙잡고 집에 찾아와놓고 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합리화하고 책임 떠넘기는.. 헤어지던 날 스토커니 몰카범이니 미친 소리하던 여자와 헤어지고 참 힘들더라구요. 환승이별이란걸 뒤늦게 알고 나서는 참 그냥 내가 싫어졌으니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는 비겁하고 용기도 없는 사람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르시스트를 만나고 나서 느낀 점은 내 가치관과 삶의 루틴 그리고 인생관이 명확하게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르시스트는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을 쏟아주지 않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연애에 대해 알지도 못하다가 본인 성격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채로 연애를 하다보면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임을 유투브에 나온 특징들과 자신의 성격이 거의 똑같고 겹쳐 보인다면 그것은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만약 전 애인이 나르시시스트 였으면 본인에게도 나중에 영향을 받아 다음 애인이 악영향을 받고 괴로워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했었던 모든 행동들이 저런 나르시시스트 류들하고 똑같았던 것 같아 더 이상은 볼 가책이 없어 다음 애인도 안 사귈려 하고 있고 노인이 될 때까지 그냥 혼자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발 애인 사귈 때 사람 보는 눈을 챙겨주세요
아니면 저처럼 이상해 집니다 안정적인 관계가 아님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살아 남으세요
(근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전 애인이 이상한 애여서 제가 나르시시스트로 굴었던 게 조금은 속이 후련해요ㅋ)
나 같기도 한대 항시 뭔가 테스트용처럼 상황이 만들어져서 뭔가...? 싶기도 하다 실험물같다는 생각도 들고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럿:1인으로 나타나다보니..
자주 사용하는 가스라이팅에서 소름 돋았어요 ㅠ 다 제가 들었던 이야기거든요... 저런말 듣고 제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피폐해져만갔어요 ㅠㅠ
총정리네요 감사합니다
전달력이 좋으십니다 ~
soyo1413님 안녕하세요.
전달력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기운이 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 도움이 많이되고 제가 34살에 8개월 사귄애때매 39살까지도 무기력하고 힘들었던이유가 있었네요 진짜 가슴아팠어요. 미치도록요 그과정에서 대인관계도 많이 깨져나갔고 이별과 동시에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셔서 환승당시 장례식도 겹쳐서 큰 충격을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다시 회복하다가 39여름부터 지금 41 1월까지 몰랐는데 이런부류가 유튜브가수가 노래로 들었다 놨다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었어요.... 말안들으면 갑자기 전여친이나 후배댓글남기거나 전여친 옷따라하기로 가슴후벼파기 너무 여러번 그러고 놀래서 얼릉 카톡지운상태인데 이것도 찾아 볼 것 같아 무섭네요 그동안 저를 지켜봤단 생각에 섬뜩해요.
이 병 낫지 못하는 건가요???? 전에 진작에 상처줘서 쌍욕했던 것을 사과했다가 다시 여러번 상처를 받았네요 그런데 그 여자의 이간질도 그여자도 상처를 받아서 그랬던 것 같단 생각이들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동안 나르시시스트와 관련하여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오셨군요. 상처도 많이 받으셨고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그 기억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인생유님의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연인은 아니지만 힘든일이 있어서 이 영상봤는데 어릴적에 원하는방식의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역기능 가정이신 분들도 이런경우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저는 지난주에 어떤 충격적인 일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이제 정신을 차리려 합니다 그리고 저도 상황이 안되고 눌러놔서 그렇지 제 안에도 나는 특별하다는 특권의식이나 이런성향이 있다는걸 알고 돌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또 저도 이런성향이 있어서 그런 사람의 외적인 매력에 끌렸던거 같아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부디 조심하시길 ^^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대박!!!! 최근 이별로 인해 힘들고 죄책감도 커서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헤어졌던 연인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었어요
특히 13:51 깎아내리기
영상 모든 내용이 맞아서 정말 신기하면서도 소름돋아요
그동안 내가 잘못됫다고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 영상이 큰 힘 되네요
나르시스트 끼리 만남 어케 될까요? 애인과 헤어지고ㆍ후에 알게된 사실 내 절친과 사귄다고해야되나 ㅋ 친구가 유부 친구는 절때 아니라고 하지만 물증도 다있고 지금은 나완 연락도 안함 서로 열연애?한다고 바쁨? 둘다 완젼 나르시스트 쩜
저는 친구라고 오해했던 나쁜년과 마녀같은 직장상사를 만났었죠...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그만둬서 넘 편한데요...
당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이불을 차게 됩니다...
나르랑 엮이면 인생바닥까지내려감. 아니다싶으면 빨리끊어내세요. 장기조련당하면 답도없어요 최악의경우 자살까지 가더라구요..
진짜 완전 전남친이예요 A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하면 그게 왜 서운하냐 니가 이상 하다 니가 이상한 애다 라고 해서 결국 제가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A를 하기로 했는데 하는 중에 자기 기분이 나가던가 안좋으면 나 안해 나 못해 나 안가 시전 그럼 또 전 그 사람을 달래고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문제가 생기면 아 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그나 이런건 내가 맞춰줄께가 아니라 넌 이상한 사람이야 부터 난 너가 이해가 안가 를 시작으로 폭언을 하죠… 그럼 전 또 달래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구요…
한번도 이사람과 만날때 제가 서운하거나 화내거나 할때마다 그 사람은 늘 화와 짜증을 부리고 전 그걸 또 다시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그러고 있었답니다
거기다가 회사 땜에 힘들다 머하다 라고 하면 제 이야기에 공감도 못해주더라구여
자기가 회사땜에 스트레스땜에 나한데 부린 짜증들은 너무 많은데요 점심때 주차장에 자리없다고 저한데 짜증내고 음식 먼저 시켜놓은 너가 문제라고 화내고
차에 문콕 처럼 손톱으로 찍은거 마냥 푹 찍혀있는데 그거보고 분노가 제어가 안되서 제가 달래느라 경찰서까지 가고… 관리 사무소 CCTV 확인해야해서 어머니한데 전화했더니 어머니한데도 쓰잘데기 앖는 말 하지말고 관리사무소 번호나 부르라고 소리지르고
그와중에 어머님 한숨 쉬시더니 번호만 알려주시고 전화 끊으시더군요…. 하루 이틀이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내가 사랑하니깐 사랑하니깐 하면서 참고 만났는데
그 남자에게서 헤어지잔 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해가 너뮤 안가서 도데체 대화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대화는 하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자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봒는데 맞나봐요 제 전남자친구 나르시시즘… 잘 탈출 한거겠죠?
살다보면 힘든 고비가 얼마나 많은데요. 나르는 심적으론 유약하기도 해서 그럴때마다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사람과 미래를 그리고 싶으신가요?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잘하셨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늘 이상하다이상하다 했던게 다 맞아요~~~어쩜 하나도 틀리지않게 다 똑같을까요?너무 신기해요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요
다 거짓말.............이였던걸 이제야 알았단걸
길들이기 너무 똑같아서 소름끼치네요. 넌 안그래서 좋아... 내가 그렇게 살았구나. 전 결국 건강상하고 몸으로 이상이와서 어렵게 헤어졌는데... 너무 슬프네요.
자존감파괴기술은 진짜 악랄해요 ..
당해봤는데 다른여자애와 비교당하고 깍아내림받고
상대는 치켜세우는말하는데 기분 개 더러웠고
그일로 손절도 할수있더라구요 ..
트라이앵글 삼각기법쓰는것들 ..
상식적이면 상대기분이 망가지는거 알면
비교하며 말하지못합니다 ..
인성수준이 확실히 낮은게 맞고 결코 넘어갈일이 아니였어요 ..
온갖 연기에 퍼포먼스 ..
피해자 코스프레 ..
착취성 ..
제3자에 대한 험담도 좋지않은 기재구요 ..
다 인격깍아먹거나 죄짓는거고 마음다칠상황들과
관계망치는 병적행동과 핀나간 짓임을 나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
사람은 다 이기적인건 알겠지만 잘못된 기재는
피해가며 인간관계를 했으면 좋겠다생각해요 ..
험담전달하는사람도 싫어요 ..
알고보니 핀나간것들 ..
남이야기한거에 개입하고 그렇게 그런사람으로
같이 모는 플라이몽키도 우습고 ..
인간성에 실망 ..
인성수준낮으면 정신병하고도 연관되기에 ..
인격장애가 뭔지 알게됐네요 ..
삐딱한 수준이겠지 했으나 정신병이라는거 ..
자존감 갉아먹던 여자친구와 꾸역꾸역 2년을 사귀고 헤어지고 나서부터 모든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행동이 내재되 있는것같아 보여서 괴롭네요
전 제가 분노조절장애인지 정신상담까지 갈뻔했습니다 태어나서 연애해본 상대에게 욕을 해본것도 처음이구요 헤어지고 다른 나르 피해자를 통해 제가 피해자인걸 알고나서는 꽤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별한지 한달 다되가는데 종종 새벽에 문자가 옵니다 일단 미안하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생뚱맞게 집안일로 마음이 괴롭다는 얘기를 듣고선 더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이런 제길 ㅠㅠㅠ 아 너무 힘들었던 연애가 이런 악성 나르였네요 입만열면 가스라이팅이었던 쓰레기놈...하... 거짓말 겁내 날려서 공수표날리는 인간 극혐하게 되었는데.. 진짜 10년 지났는데도 여전한 트라우마 다 안겨줬네요 개놈자식
진짜 짜여진 각본처럼 그렇게 행동할수가있지
일년동안 사람이 아닌 사람을 사랑하고있었나보다 하나도 안틀리고 같은행동을했어 내발로 찾아가 만나기를 대여섯번
이번엔 실체를 알았기에 절대 다시 만나지 않을거임 스트레스로 내가 죽게생겼기에 ~~
금사빠.. 질투심 유발.. 옷지적..내 친구들한테 뒷담화 .. 슬픈 학창시절 얘기
왜 이걸 지금에서 봤을까.. 진짜 죽고싶다
2023.09.12
트라이앵글 만들어서 조롱하고 망신주고 . .
다른이성앞에서 의도적으로 경쟁심을 유도 . .
제가 그리워한것은 러브버밍때였네요 . .
하지만 이제는 지나간 환상뿐이라는것 . .
에휴 . .
이제는 각자의 특성으로 아파하지말고
서로 하나뿐인 인생 잘 놀다가자 . .
하고싶은거 하면서 자유롭게 지내기로 하자 . .
잘가라 . .
고마웠다^^
다 필요없고 가장큰 가스라이팅 가해자이자피해자는 부모들이다
낮은자존감의 되물림
자존감이 낮으니까 나르시시스트분변이 안되고 휘둘리는 것
모든게다맞아요 전 지금 후버링당하는중인데고통스럽네요몇달째못잊고 이고생을
선생님 선한사람 많이 살려주세요 😢. 😅.지금도 나르 신랑이랑 살고 있지만 먀번 싸한 느낌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저 우울증 약까지 먹고있어요. 부디 나르란 사람,,세상에 널리 알려 주세요.😂❤
초반ㅇㅔ잘맞춰주는것이 연극일수도 있겠군요
한때 친구가 나르였는데 금방 남자 꼬셔서 결혼했던데 어떻게 만났나 궁금해서 들어보네여ㅎㅎ
궁금증은 해소되셨나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고통스러워여 우연히 나르시시스트알기되서 보게되엇는데 제가 아닌 다른사람사람되어서 고통속에 힘들어하고 있어여 처음 고백부터 마음열게된순간까지 순서도 같아여 ㅠ이미 가수라이팅을 머무당해서 자존감도 다 무너져버리고 외적인거 성격 친구들하나 까지 다 지적당하하고 자신감넘치고 밝고 긍정적이던 본래의모습은 찾아볼수없게되버리고 하루하루 불안하고 고통스러워여 ..정말 전 도구 중 하나 였을까여 .. 내면의병이러면 바뀔수도잇눈가여?이미 저한테 욕까지하고 애정을 바라지말라는 상태꺼지왓엇어여 그러다 헤어지고 흥미가 떨어진건지 항상 새로운 흥미같은걸 찾아요 친구들한테는 항상 젠틀하고요
초반 애정폭격이라기 보단 처음 인간관계 맺을때 대부분 저러지않나요? 책이나 영상에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싶으면 저러던데..
나르랑 나쁜남자.여자랑은 미묘하게 조금 달라요
그래서 나르피해자들이 어디다가 말도 못해요
차이고 뒷담화하는것 같아서
근데 나르는 가스라이팅과 상대자존감을 깎으면서 희열을 느껴요
심리적 우위에서 상대의 약점을 가지고 불안감을 일으키며 정서적 학대를 하죠
그게 나쁜남자와 다른점
당해보면 알게 되요
어떻게 이렇게 내 경험과 똑같은지... 처음엔 그렇게 잘해주다 두세달후부턴 옷입은것 지적부터 싸우기라도하면 며칠 잠수탔다가 아무일없듯 다시 연락하고... 쓰레기같은 놈. 헤어나오는데 이십년이 됐군요.
심리학에 관심이 가셔 보고있는데 많은 도움되고있어요~~감사합니다~~
분노조절장애와 나르시스가 결합된 여자는 최악이었다.
이별을 통보하면 사과와 개선을 말하지만 다 거짓이었다.
계획적으로 괴롭히는 악마에게 기가 빨리는불행한 느낌.
저도 같이있으면 기가 빨립니다 ..
어떻게든 같이안있고싶어지고..
대화 소통은 안되고요
진짜 계획적이죠, 저도 다 당하고 나서야 내가 당했구나 아 이렇게 바보같아요 ㅠㅠ 잘 모르는 사람인데 제 사생활 침범을 하더라고요
Entj 나르 성향있는거 같은 사람인데요 있습니다 근데 거짓말은 안하고 살아요 제 양심에 찔려서요 남한테 피해주고 싶지도 않고요 자기 객관화하고 고칠점이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전 정말 성장하고 배우고 싶거든요 영상 잘 봐볼깨요
오랜만입니다.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뚜루은총이님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력도 많고 자존감도 높고 자신이 멘탈로는 밀리지 않는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애교 많은 여자와 친해진 적이 있는데.. 애교(나 질투)로 남자를 조종하려 하는 것도 나르겠죠? 사귀지도 않으면서 계속 썸타는 단계에 머무르려고 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끝없는 구애와 존중, 사귀는 정도의 대우를 계속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한 때 문제의식 없이 사용된 용어, 어장관리도 나르성향으로 볼 수 있겠죠?
확신님 안녕하세요.
어장관리를 한다는 것이 곧 나르시시스트를 의미한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도한 자기감, 공감능력의 부재, 관계에서의 착취적인 성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년동안 혼인빙자,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 위 내용과 정확하게요, 사소한 말 다툼으로 잠수를 타고 11일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행히 그 사이 제가 나르시시스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거에 눈을 떴습니다. 혼인빙자로 저희 부모님과 제게서 받은 숙박,생활,쇼핑비를 돌려받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미 변호사 상담을 했으나, 법으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rainbow sky님 안녕하세요.
1년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틀림없이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부디 좋은 일만 생기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의하신 금융 관련 문제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영역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bada1016 글면분노조절장애랑나르시스트틀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동 받아서 이제라도 정신 잘하려구해요 외국인이라 글자가 딜릴수 있네요
전 나르와 7개월 사귀는중인데 3일한번 다투거나 주로 남친의 소리지름으로 1분을 대화못하고 저나를 끊게 될정도에요 거짓말이 들통나도 오리발이고 오리발에도 거짓말이붙고 죄없는 제탓을 하고 한달 반만에 들통난 거짓말을 시인하더라구요
평소와 똑같아서 거짓말인지도 몰랏는데 제가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사람 미치도록 몰고 가는 이상한 상대탓을 하더라구요 이제는 어떤말도 믿지못할만큼 이사람이 무서워요 생활형 거짓말이라 해야하나 ㅠ
이런 사람들이 나아질 수도 있는건가요? 제 남자친구가 연애 1년 될때까지 했던 행동들이네요. 저도 회피형이었던지라 아주 힘든 연애였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요. 정말 나아진건지, 나아질 수 있는건지, 그게 아니면 나아진것처럼 잠시 느끼고 있는건지….
저는 여자고 1부터 13을 처음부터 한번에 하는데..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저는 정신분석학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처음부터 상대에 대해 알고 정신무장을 한 상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달인데 본인이 자각하면 변화할 수 있을까요? 부모와 동생도 그래서 40년 동안 거의 도를 닦는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다행히 스스로 내적 갈등은 없고 상대를 오히려 안타깝게 여기고 치유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왠만한 건 덤덤합니다. 일반인은 불가능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