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농아인협회에서 배울곳 많다 어쩐다 하지만, 제가 있는 시의 협회던 어디던 막상 방학기간인 7~8월, 12~2월에는 모집을 안하더라고요.. 배우고싶은 학생들이 있다면 시간을 낼 수 있는건 방학기간일텐데 말이죠... 직장인들도 평일에 오후 7시부터 교육시작시간을 잡아버리면 가기가 쉽지가 않죠.. 강의가 있어도 백수 아니고서야 바삐 사는 학생들과 직장인들한텐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수어를 배우려면 직장인들은 퇴사했을때나 배우는게 가능해집니다..😔 야간반이 있어도 오후 7시부터 시작해버려서 퇴근시간 걸리니까 얄짤없이 못가요....
현재 수어를 배우고있어요. 수어를 배울 곳은 많아요 그런데 영어는 마음만 먹으면 활용할 곳이 많지만, 수어는 수어통역사로 취업하거나 가족중에 농인이 있지않으면 활용할 곳이 없어요. 배우는 과정은 힘든데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니 중간에 포기하게되고 결국 수어가 멀어지게되네요
듣지못하고 말하지못해도 마음은 통하길. 농인도 할거 다합니다. 그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그리고 불쌍하단 생각 대신 같이 즐겨 주세요. 그리고 수화로 은어도 할 수 있다네요? 지하철에서 두 농인 젋은 여성분들이 진짜 즐겁게 소리없는 수다를 떠는데 말만 못할 뿐이지 진짜 즐겁게 소통을 하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아 농인분들도 충분히 우리랑 다름없이 살아가는구나"하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존경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수어 배울 곳 많고요 청각장애인이 41만명이지 농인=수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청각장애인은 필담, 구화, 수어, 음성 언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특수학교의 수가 적고 특수학교 교사가 수어를 모르는 현실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문제고요...수어통역센터, 농아인협회지부, 수어전문교육원 등등에서 수어 강의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인 엔터테이너가 사회에 진출할 수 없는것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의 인식이 현저히 낮고 차별이 심하다는것. 농인이 배우에게 수어를 제대로 잘 교육하는것으로도 수어의 홍보에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죠. BTS 음악에도 수어가 들어가고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는데...뉴스 내용이 다소 극단적이네요. 제대로 확인하고 방송해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다만.... 언어 하나 배우는게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 수어 자체도 하나의 언어 인지라 영어 하나만 해도 쩔쩔 매고 대학교 가면 제2 외국어도 하는 판에 하나 더 배우는건 글쎄다... 싶음 처우가 개선 되어야 하는것도 맞다 생각하고 안타깝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치닫아서 이걸 비 장애인이 책임지고 수어를 다 배워야 한다는 선택지로 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어떤 언어든 원어민만큼 배우려면 정말로 너무나 어렵지요. 하지만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정도면 충분히 배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화장실은 어디 있나요? 가격이 얼마입니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 같은 것들요. ^^*
이 말이 맞는게 여기 영상 댓글에 학교 교과과정에 수어를 넣으라는 댓글도 있더라고. 이러면 대한민국 교육 특성상 그걸 또 수행평가니 시험이니 하면서 학생들한테 또 부담줄게 뻔한데 이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임. 난 절대 반대. 이거 반대한다고 사회적 약자들 생각 안 한다, 이기적이다, 니가 그 입장 돼봐라, 그거하나 못 견디냐 라고 쉽게 말 할 수 있나? 좀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야지.
Boa noite! Sou brasileira e aqui no Brasil a Libras, língua brasileira de sinais, possuí legislação somente há 22 anos. A língua tem estrutura gramatical própria e variação linguística de um estado para outro muda o sinal. Quanto a contratação de atores para papéis de surdos, aqui as produções utilizam de atores com deficiência, não são todos os casos, mas pelos comentários, neste sentido, estamos um pouco melhores. Tenho visto doramas e filmes, depois pesquiso para saber se o ator é surdo e só contratam ouvintes. O melhor desempenho foi dos irmãos do filme Believer, pareciam surdos mesmo.
문제는 저 취재 자체가 무척이나 겉핥기 수준이라는 거 과거에 K본부 모 에능 프로에서 맴버에게 수어 배우는 걸 목표로 세웠는데,저게 습득이 얼마나 어렵냐면 일반인이 적어도 5년은 꾸준히 배워야 가능 할 정도로 습득이 상당히 어려움 그때 해당 맴버가 꾸준하게 배우겠다고 한지 꽤 됐는데 지금은 어떨런지는 모르겠으나 배우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활용의 가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더 심각한 건 저 수어가 세계 공통으로 한가지로 통일이 된게 아니라 한국수어,미국수어 식으로 다른데 어떻게 습득하겠음? 또한 첫번째 수어배우 활용문제는 영상에서 마치 남일 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배우이야기에서 가장먼저 반성해야 하는 것은 MBC임 물론 외주제작 드라마의 판권을 사서 방송하는 것도 있지만 저런 수어배우를 가장 먼저 활용하고 공공재인 지상파 방송을 다루는 입장에서 MBC가 저런 배우의 활용을 도외시 했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는 거임
@@christine7765 개인적으로 선의만 가지고 뭐든지 된다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보통 언어를 배울때 모국어의 경우는 엄마,아빠부터 시작을 하고,타국어의 경우엔 욕부터 배우는 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정작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말을 배울 필요도 정작 없는게 몇십년 산 제 인생에서 청각 장애인을 본적이 없는데,그런 상황을 대비하여 알 필요가 굳이 있을까요?
@@christine7765 풉 아나 말씀이 좀 제가 볼때 웃긴데...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인가 보네요. 더구나 본인 입장을 착각하시는 거 같기도 하구요. 일단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을 이야기 했을 뿐이에요. 실제로 제가 몇십년간 성장했고,사회생활을 하면서 저 같은 경우엔 청각 장애인을 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스티븐 호킹 같은 사람이 우리사회엔 이래서 안나온다고 한탄을 하시지 않나...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순수한 청각 장애만을 가진 분이 아니라 파킨슨씨 병으로 온몸의 근육이 굳는 불치병 이른바 전신질환을 겪은분이어서 근육으로 촉발되는 신체 움직임이 서서히 멈추는 경우였지 그의 장애중 청각 장애만 그렇게 도드라진 분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태어난 영국에서는 법 체계나 사회관점이 좋아서 온전하게 보호를 받고 케어를 받았냐고 한다면 그런 것도 아닌 것이... 과거 그의 아내가 그를 케어한다면서도 그에게 폭행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여 처벌도 하고 이혼도 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스티븐 호킹 박사 입니다. 물론 저명한 과학자라 일반 장애인에 비해선 상당한 보호를 받았으나 그에 위상에 비하면 그렇게 보호를 받은 것도 아니었죠. 제도 적으로 보호를 받았고,일부 프로토타입적 성격이 크긴 했지만 그래도 우선적으로 적용은 받긴 했으나 정작 가족들에겐 보호를 받지 못한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저는 제안의 결정권자도 아니고 당신은 뭐 대단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인냥 행세를 하시는데...그렇게 대단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것도 아니고 저는 그에 대해서 결정권자도 아니지면 그냥 현실에 안맟는다는 말을 했을 분인 겁니다. 말로는 끝까지 정중한 척 존댓말을 쓰시지만 말만 표면적으로 존댓말을 썼다고 내용도 전부 상대를 존중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구질구질해보여요. 거 있잖아요? 필요이상의 말을 해서 상대방에게 이미지 깎이는 모양세 딱 그거로 보인다는 겁니다.
@@OrionLoveR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독순술을 배우고 훈련에 의해서 이거나 성장후 청력을 잃게 된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 듣지는 못해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이죠.이 영상의 경우가 그런 경우인가요?그리고 요즘은 음성을 텍스트로 바로 변환해 볼 수 있는 시대이고 TV에서는 자막을 보면 되고 청각장애인간에도 스마트폰등을 이용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수어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서...그리고 원래 법조문에도농아자라는 용어를 썼지 농아인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징애자에서 장애인 장애우 다시 장애인으로 바뀌었듯이 현재는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농인이라 해서 그런거예요.
🇰🇷🥋👸🥋🇰🇷 theo minh phu nu hang quôc nên kiêu hay tuyên truyen nên hoc gio thuât co gi bao vê chin minh đuoc ma ty hay an cuop hay Bao hanh voi vu nu hoc Vo thuât la bao vê chin minh nhiêu bat an cuop hay tôi pham đua cho canh sat môt công hai chuyên hay co Loi ca hai hay tôt ca hai
![MIT 교수를 수학으로 털어버리는 전세계를 놀라게한 7살 천재 소녀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모든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세상이 되는 날이 언제나 올까요? 약자를 위한 배려가 있는 세상이 선진국이지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밑에 농아인협회에서 배울곳 많다 어쩐다 하지만, 제가 있는 시의 협회던 어디던 막상 방학기간인 7~8월, 12~2월에는 모집을 안하더라고요.. 배우고싶은 학생들이 있다면 시간을 낼 수 있는건 방학기간일텐데 말이죠... 직장인들도 평일에 오후 7시부터 교육시작시간을 잡아버리면 가기가 쉽지가 않죠.. 강의가 있어도 백수 아니고서야 바삐 사는 학생들과 직장인들한텐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수어를 배우려면 직장인들은 퇴사했을때나 배우는게 가능해집니다..😔 야간반이 있어도 오후 7시부터 시작해버려서 퇴근시간 걸리니까 얄짤없이 못가요....
진짜 이건데ㅠㅠ 위에댓글도 배울곳 많다는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찾을수가 없는데 직장인들은 전혀 할수가없네요 시간이...ㅠㅠ
요즘 유튜브에도 기본적인 표현은 많이 있더라구요 유튜브에서 기초 배워보고 진짜 더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인강도 있는거같돈뎅요
서로 배려하며 따뜻하게 살자. 서로에게 가혹한 세상을 만들어 봐야 그 세상에 사는건 우리들과 우리자식들이다.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근데 기자님 수어하시는 모습 귀여우세요
제2외국어에 수어를 포함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더 많은 이들이 기본적인 대화는 할 수 있을듯
제2외국어는 거의다 일본어 중국어 택하겠죠 수화는 많지않으니깐 그렇죠
좋은 생각 같아요
수어는 표정, 동작 위주의 언어라 필기시험에는 맞지 않죠
학교에서 교양과목처럼 배우고 100%수행평가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더불어 한국 수어는 대한민국의 공식 언어 2개(한국어, 한국 수어) 중 하나랍니다 :)
청각장애인분들의 삶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02:26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왜 선천적 농인들이 구화를 배워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먼저 수어와 수문을 익히고 난 다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건청인들 위주로 교육이 돌아가는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는 하지만 좀 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수어를 배우고있어요.
수어를 배울 곳은 많아요
그런데 영어는 마음만 먹으면
활용할 곳이 많지만,
수어는 수어통역사로 취업하거나
가족중에 농인이 있지않으면
활용할 곳이 없어요.
배우는 과정은 힘든데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니 중간에
포기하게되고 결국 수어가 멀어지게되네요
종합병원.입구에 안내데스크에 있는분이 수어하는거 봤어요.
농학교 선생님이 수어을 모른다는게 참….여러가지 문제가 많구나 라는게 느껴지네요~ㅠㅠ
저도 수어를 배우려고 찾아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없었어요 정부에서 한글학당처럼 만들어서 배울수 있으면 좋겠어요
각 시도 농아인협회에 수어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듣지못하고 말하지못해도 마음은 통하길. 농인도 할거 다합니다. 그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그리고 불쌍하단 생각 대신 같이 즐겨 주세요.
그리고 수화로 은어도 할 수 있다네요? 지하철에서 두 농인 젋은 여성분들이 진짜 즐겁게 소리없는 수다를 떠는데 말만 못할 뿐이지 진짜 즐겁게 소통을 하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아 농인분들도 충분히 우리랑 다름없이 살아가는구나"하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존경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대한민국 장애인들과 사람들하고 한국수어통역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사람들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시간하고 서로서로 얼굴보면서 인사합시다
미덕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지혜는 묵상에 바탕을 두고, 순결은 욕망을 다스림에 바탕을 두고, 힘은 화를 다스림에 바탕을 두고, 공의는 영의 힘을 다스림에 바탕을 둡니다.
대학의 특수교육과 학생들 보니까.. 수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할 수 있는 사람은간혹가다가 한두명 있더라구요. 배운 사람들도 단대 동아리 같은데서 따로 배운듯 하고.
배우기 너무 어려워 보이네요...리턴이 크지도 않아 보이고.... 쩝
지금 현재 수어 배우고 있는데요...어렵네요 이렇게 잘하고싶은데...그리고 게속 반복해서 써야 하는데..시간지나면 다 까먹네요
수화도 생활언어로 배우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서도 대화할 수 있고 좋을거 같은데
전화라는 편리한 기계가 있는데 어렵게 배우려고 할까요
@@MissTerry709 여기서 전화가 왜 나올까? 연결점이 뭐냐
전화에 문자메시지로 하면 되니까?
수어 배울 곳 많고요 청각장애인이 41만명이지 농인=수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청각장애인은 필담, 구화, 수어, 음성 언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특수학교의 수가 적고 특수학교 교사가 수어를 모르는 현실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문제고요...수어통역센터, 농아인협회지부, 수어전문교육원 등등에서 수어 강의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인 엔터테이너가 사회에 진출할 수 없는것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의 인식이 현저히 낮고 차별이 심하다는것. 농인이 배우에게 수어를 제대로 잘 교육하는것으로도 수어의 홍보에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죠. BTS 음악에도 수어가 들어가고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는데...뉴스 내용이 다소 극단적이네요. 제대로 확인하고 방송해주셨으면 합니다
주넌쌤의수어놀이터에서 수어를 배웁시다 게다가 비상상황시 듣지 못해서 비극을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와~~~!!!
여기에서 이런 댓글을 볼 줄이야...
감동입니다. ^^*
농인뿐만 아니라 청인도 기본적인 수어는 배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어 국어와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된 수어지만 아직 저변확대가 전혀 안되고 있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배우고 싶네요..하지만 어디서
배울까요..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수어도 수많은 언어들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고 배우고 싶네요~
수어랑 놀고 싶으시면 제 채널 한번 방문해서 둘러봐주세요~!! 의지만 있으면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열립니다. ^^*
국내 언어학 학자들은 수어를 교과과정에 도입해야 합니다. 모두가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의 할머니가 귀 안들리셔서 가족이 수어를 배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님과 함께 배우고싶어요.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서 노인과 노년을 위한 수어교실이 생기면 좋을거같아요. 배우고싶어요.
이터널스에 나오는 농인의 인식과 여기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와 인식이 전혀다르구나
문화원에서 수어 배워봤는데 수강생 2명ㅡㅡ
어쩔수없음. 배워도 써먹을데 없으니깐요..
수어 vs 영어 하나고르자면 영어가 훨씬나음.
@@minhohan9457 대부분 사람들 영어도 뭐 초등부터 오랜시간 배워도 크게 써먹을데 없는 건 마찬가진데요?
사람이 취미로 배울 수도 있고 이래저래 이유가 있을텐데 무조건 써먹을 데 없는데 왜 배우냐는 식은 무례하네요.
@@master_key91 그래봤자 수화 배우는사람 점점 줄고있움..
1:52 김혜원...? 내이름 혜원인데요... 난. 청각장애입니다...ㅠ 와 팬입니당!
기자처럼 다양하게 기사가 존재하듯 노래처럼 다양한 존재가있듯 기호식품도 다양하게쓰이는것처럼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좋은 소통수단이 생기면더 즐겁겠다. 본인맘대로해석안하고 계속 무슨뜻일지 궁금해해서 정확히 상대방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을 수 있을테니까
농인들이 감소 즐었고 구화늘어났어요
안타깝게 직장인 쉽지않아요.
@June 저분 청각장애인 맞음.
@June 문장보면 딱알아보는데요? 청각장애인 문법 약한걸로 알고있음.
@June 네 문법 아예 다르고, 청각장애인중 수어쓰는사람 30%도 안된다고 보면됩니다.
보통 구화나 필담으로 소통하지만 이해못하는사람 꽤많았고 문법 약한이유가 학교에 배우는데 전혀 못듣기땜에 진도 따라가기 힘들다고 봐요
@June 네~ 국어랑 수어가 문법이 다릅니다. 외국어처럼 느껴질 수 있지요. 이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자막이 있는데 왜 굳이 수어통역 장면을 또 넣어달라고 하는거야?' 라고 말씀 하시곤 하시지요. ㅜㅜ
저도 수어 배워보거 싶은데 ㅠㅠ기본적인 간단한 수어는 학교에서 알려주면 안 되나
농인들도 수어를 배우기 어렵다니
정부, 서울, 강원도, 경기도는 철도 지하화, 케이블카 설치
무슨 아이 설처하지 말고
그 예산으로 꼭
장애인 택시, 장애인버스
수어교육 학교 지원을 제대로 하여
주세요! 🎉🎉🎉🎉🎉🎉🎉🎉🎉
일드 사일런트 보고 수어 배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고 있어요
수어 배워보고 싶네
리후 배우님 잘생긴 듯
특수기관 전국에 14개 있다는게 놀랍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면
배울수있어요
근데 청각 장애인 소재 영화가 많지도 않잖아 수요가 없는데 뭘 어쩌겠어
실제로 어벤저스와 워킹데드에서 활동한 로런 리들로프도 농인 배우인데, 이렇게까지 대우가 다르다. 인식이 아직도 미개한 나라다.
그 머냐 장애를 갖은 사람에 대해서 한국이 그 만큼 발전이 없는거라 보는데 예전에 이런 비슷한걸로 유튭에서 전담해서 옆에 사람 한명 붙어서 도움을 주는 사람을 국가에서 월급마냥 준다는 그런거 있지않았나
수어배우고 싶었는데 가르치는 곳이 없어요
한국농아인협회, 수어교육원 등등,에서 배울 수 있어요
@@앤앤-e4v 거리가 일하면서 배우기에 멀더라고요.
안타까운 일이긴 하다만.... 언어 하나 배우는게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 수어 자체도 하나의 언어 인지라 영어 하나만 해도 쩔쩔 매고 대학교 가면 제2 외국어도 하는 판에 하나 더 배우는건 글쎄다... 싶음 처우가 개선 되어야 하는것도 맞다 생각하고 안타깝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치닫아서 이걸 비 장애인이 책임지고 수어를 다 배워야 한다는 선택지로 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어떤 언어든 원어민만큼 배우려면 정말로 너무나 어렵지요. 하지만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정도면 충분히 배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화장실은 어디 있나요?
가격이 얼마입니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 같은 것들요. ^^*
이 말이 맞는게 여기 영상 댓글에 학교 교과과정에 수어를 넣으라는 댓글도 있더라고. 이러면 대한민국 교육 특성상 그걸 또 수행평가니 시험이니 하면서 학생들한테 또 부담줄게 뻔한데 이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임. 난 절대 반대. 이거 반대한다고 사회적 약자들 생각 안 한다, 이기적이다, 니가 그 입장 돼봐라, 그거하나 못 견디냐 라고 쉽게 말 할 수 있나? 좀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야지.
수어도 전세계공용어가 아니라는게 문제가 더큼
아시아권이랑 북미 유럽 수어도 다 제각각이라 다른문화권들어갈때는 수어 또 배워야하는게 가장큰문제라고봄
이건 몰랐네요 왜그렇게 만들어놨지
@침묵 ;;갑자기 당황스럽게 만드시네요 저도 너무 급발진한듯 리플 그냥 지울테니까 굿나잇하세요
맞음.. 수어 배워도 외국가서 통할릴가없고.. 소수이다보니 써먹을데가 없어서 구화베우는사람 많아요.
국제수어가 있긴 합니다만 언어의 본질적인 특성상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가 담겨 오랜이간을 거쳐 생성되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통일해서 배우는것은 아직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주넌쌤의수어놀이터 국제수어 배울려면 먼저 수어 익혀야한다는거죠 결국은 제3외국어
Boa noite! Sou brasileira e aqui no Brasil a Libras, língua brasileira de sinais, possuí legislação somente há 22 anos. A língua tem estrutura gramatical própria e variação linguística de um estado para outro muda o sinal. Quanto a contratação de atores para papéis de surdos, aqui as produções utilizam de atores com deficiência, não são todos os casos, mas pelos comentários, neste sentido, estamos um pouco melhores. Tenho visto doramas e filmes, depois pesquiso para saber se o ator é surdo e só contratam ouvintes. O melhor desempenho foi dos irmãos do filme Believer, pareciam surdos mesmo.
그래서 일반인들도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줄 알았더니 그런말은 없고
잘 보기 때문에 보이는 언어인 수어를 쓰는 사람이라서 이 언어를 선택했는데.. 왜 말을 벽이 느껴지게 얘기하시지
문제는 저 취재 자체가 무척이나 겉핥기 수준이라는 거
과거에 K본부 모 에능 프로에서 맴버에게 수어 배우는 걸 목표로 세웠는데,저게 습득이 얼마나 어렵냐면
일반인이 적어도 5년은 꾸준히 배워야 가능 할 정도로 습득이 상당히 어려움
그때 해당 맴버가 꾸준하게 배우겠다고 한지 꽤 됐는데 지금은 어떨런지는 모르겠으나 배우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활용의 가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더 심각한 건 저 수어가 세계 공통으로 한가지로 통일이 된게
아니라 한국수어,미국수어 식으로 다른데 어떻게 습득하겠음?
또한 첫번째 수어배우 활용문제는 영상에서 마치 남일 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배우이야기에서 가장먼저
반성해야 하는 것은 MBC임 물론 외주제작 드라마의 판권을 사서 방송하는 것도 있지만 저런 수어배우를
가장 먼저 활용하고 공공재인 지상파 방송을 다루는 입장에서 MBC가 저런 배우의 활용을 도외시 했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는 거임
수화가 배우기 힘들더라도 간단하게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도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어느 언어든지간에 모두 그렇게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christine7765 개인적으로 선의만 가지고 뭐든지 된다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보통 언어를 배울때 모국어의 경우는 엄마,아빠부터 시작을 하고,타국어의 경우엔 욕부터 배우는 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정작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말을 배울 필요도 정작 없는게 몇십년 산 제 인생에서 청각 장애인을 본적이 없는데,그런 상황을 대비하여 알 필요가 굳이 있을까요?
본인의사가 그러시다면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왜 스티브 호킹같은 분들이 나올 수 없는 지 이해가 가네요.
@@christine7765 풉 아나 말씀이 좀 제가 볼때 웃긴데...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인가 보네요. 더구나 본인 입장을 착각하시는 거 같기도 하구요.
일단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을 이야기 했을 뿐이에요.
실제로 제가 몇십년간 성장했고,사회생활을 하면서 저 같은 경우엔 청각 장애인을 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스티븐 호킹 같은 사람이 우리사회엔 이래서 안나온다고
한탄을 하시지 않나...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순수한 청각 장애만을 가진 분이 아니라 파킨슨씨 병으로 온몸의 근육이 굳는 불치병 이른바 전신질환을 겪은분이어서
근육으로 촉발되는 신체 움직임이 서서히 멈추는 경우였지 그의 장애중 청각 장애만 그렇게 도드라진 분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태어난 영국에서는 법 체계나 사회관점이 좋아서 온전하게 보호를 받고 케어를 받았냐고 한다면 그런 것도 아닌 것이...
과거 그의 아내가 그를 케어한다면서도 그에게 폭행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여 처벌도 하고 이혼도 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스티븐 호킹 박사 입니다.
물론 저명한 과학자라 일반 장애인에 비해선 상당한 보호를 받았으나 그에 위상에 비하면 그렇게 보호를 받은 것도 아니었죠.
제도 적으로 보호를 받았고,일부 프로토타입적 성격이 크긴 했지만 그래도 우선적으로 적용은 받긴 했으나 정작 가족들에겐 보호를 받지 못한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저는 제안의 결정권자도 아니고 당신은 뭐 대단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인냥 행세를 하시는데...그렇게 대단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것도 아니고
저는 그에 대해서 결정권자도 아니지면 그냥 현실에 안맟는다는 말을 했을 분인 겁니다.
말로는 끝까지 정중한 척 존댓말을 쓰시지만 말만 표면적으로 존댓말을 썼다고 내용도 전부 상대를 존중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구질구질해보여요. 거 있잖아요? 필요이상의 말을 해서 상대방에게 이미지 깎이는 모양세 딱 그거로 보인다는 겁니다.
@@legacy84 본인이 못 알아챘을 뿐 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얼마나 답답할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장애인들과 이성윤 장애인 하고 한국수어통역을 하면서 얼굴보면서 욕을 하거나 심한 언어 폭력을 하지맙시다
학교교육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농인이 어떻게 글을 배울 수 있죠? 이거 아시는 분 꼭 댓글 부탁 드립니다.
시각으로 배우는 방법도 있고 한글 구조 특성상 구강구조를 통해 알거나 아니면 목에 울림을 느끼며 대조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갠적 생각입니다)
헬렌켈러
답답한 현실 AI로 해결안될까?
청각장애인을 왜 농인이라고 하는거임??
시각장애인은 맹인이라고 안하잖아
청각장애인어 조금더 큰 범위의 의미로 쓰이구요. 수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하시는 청각장애인분들을 농인이라 지칭합니다. 본인들도 그렇게 불리시길 원하시고 그 분들만의 농정체성이 확고하시지요. 농인이란 말이 청각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수어는 만국 공통이면 참 좋았을텐데
휴대폰과 태블릿으로 의사표현이 가능한 시대라…
근데, 농인 역할에 실제 농인을 고용해야 한다면 미국 헐리웃처럼 남장여자 혹인 여장남장 역할은 실제 그들을 써야 한다고 난리쳐서 '스칼렛 요한슨'처럼 피해보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다.
전남 소림학교 청각장애인 가야겠네요
잘가라 난 갈마음이 1도 없어서 연관되고 싶은 맘1도 없거든
영어보다는 수어가 전세계 공통언어로 되어야 할텐데
한국수어ㆍ미국수어가 다 달라요
통일하는게 좋긴 하겠음 어순이야 각자 나라에 맞춰 하면 되는거고 단어는 하나로 통일되면 좋을텐데
국제수어가 있긴 합니다만... 언어의 본질적인 특성상 모든 나라가 통일해서 그것만 쓰기에는 아직 한계가 많아 보입니다.
ㅇㅇ 문법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그거에 맞는 손동작을 중복되지않게 만드려면 농인분들 머리터짐....
전세계 외국어들을 다 한국말로 만든다고 생각해 보셈
그냥 전세계 수어는 똑같았음 좋겠다
🇰🇷🥋🧑✈️🥋🇰🇷
세계공통어를 영어와 더불어 수어도 세계언어가 되었으면 하네요…
수어도 언어마다 다릅니다
수어도 한국 수어, 일본 수어, 영어 수어 등 나라마다 달라서 통일하긴 쉽지 않고... 한국 내에서 한국어 못지않게 수어 또한 학습기회가 많이 주어졌음 하네요
저사람들을위해서 나머지 전부가 배워야하는건 좀 말이 안되는듯
농아자에서 청각장애인으호 바뀌었는데 다시 농인으로 바뀐건가요?
농아인(聾啞人)는 귀머거리 농, 벙어리 아에서 나온 말이고
청각장애인은 그중에서 농(聾)만을 가르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OrionLoveR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독순술을 배우고 훈련에 의해서 이거나 성장후 청력을 잃게 된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 듣지는 못해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이죠.이 영상의 경우가 그런 경우인가요?그리고 요즘은 음성을 텍스트로 바로 변환해 볼 수 있는 시대이고 TV에서는 자막을 보면 되고 청각장애인간에도 스마트폰등을 이용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수어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서...그리고 원래 법조문에도농아자라는 용어를 썼지 농아인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징애자에서 장애인 장애우 다시 장애인으로 바뀌었듯이 현재는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농인이라 해서 그런거예요.
휴대기기와 자막이 워낙에 발전해서 굳이 필요할지..
수어와 농문화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신다면 '굳이 자막이 있는데 왜?' 라는 말씀은 못하실것 같아요. ^^'
🇰🇷🥋👸🥋🇰🇷 theo minh phu nu hang quôc nên kiêu hay tuyên truyen nên hoc gio thuât co gi bao vê chin minh đuoc ma ty hay an cuop hay Bao hanh voi vu nu hoc Vo thuât la bao vê chin minh nhiêu bat an cuop hay tôi pham đua cho canh sat môt công hai chuyên hay co Loi ca hai hay tôt ca hai
그 많은 단어를 어떻게 몸짓 발짓으로 다 대칭시키냐 ㅋㅋㅋ
목소리에 성조가 있듯이 수어는 표정과 몸짓으로 성조를 표현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걸 비수지 언어라고 합니다.
경상도 충남 대전
감 온다
뭐래는거야 키보드로 치면되잖아 확씨
개 멍청한 댓글이네 확씨
어쩌라고
수어를 유투브에 올리면 될것을
또어턴국민의피걑은돈을빼먹으려하나 엠비씨가하는짖이국가를
말아먹을짖만한다 일반일을 수어에 가까이가게 하는것을 자신들의 노력없이 구가에맡기려하는가
적당히 하자
살면서 농아인 한명도 못봤다
쟤내들은 신음도안내나?
ㅡ.ㅡ 눼... 조만간 기술개발로 먼가 나올껍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의 할머니가 귀 안들리셔서 가족이 수어를 배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님과 함께 배우고싶어요.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서 노인과 노년을 위한 수어교실이 생기면 좋을거같아요. 배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