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솔직히 밝힌 제주살이 실체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 행복을 찾아 떠나는 제주도, 저는 제주도 살이의 실상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제주도의 삶은 어떨까? 그들은 정말 행복할까?
그 궁금증을 풀고자 제주도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제주도 살이 행복하신가요..?"
정말 뜻밖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goprokr
#고프로라이프 #여름엔고프로 #GoProSummer #비짓제주 #제주여행 #visitjeju
오늘의 결론 : 사람 사는 곳은 똑같고 행복은 각자 자기 나름이다
맞음
시청인가
저도 제주살이 7년차인데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동갑 친구들 중 절반은 남아있고 절반은 떠난 것 같아요 ㅎㅎ 저한테는 너무너무 잘 맞는 곳 같은데, 못버티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구요. 주중에는 제주에서 일하고 주말마다 비싼 비행기값 내고 서울가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공허함, 외로움, 향수병이 오는 친구들도 봤구요. 배송 느리고 백화점 없고 콘서트도 없고,,, 그런 문화생활을 좋아하신다면 제주에서 살기는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자연을 좋아하고 여유롭고 한적하고 빌딩숲이 아닌 탁 트인 곳을 좋아한다면 제주가 정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옳소
제주에디님 안녕하세요 ^^ 구독자입니다 ㅎㅎㅎ 여기서 뵙네요 ㅎ 다음 달에 제주 한달 살이하러 서울에서 떠납니다 ^^ 에디님 영상 챙겨보면서 제주살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버티는게 아니라 충분히 경험했으니 떠날수도 있죠
제주도 오래사는게 훈장인가요?
버틴다는 워딩 자체가 부정정인데.. 혹시 버티시고 계신가요?
@@moakim4930 저에게는 그다지 단점이 아닌 부분인데 단점이라고 못살겠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그래서 버틴다는 표현을 쓴 것 같네요.
개인 능력차도 있겠지만 일자리는 어떤가요? 결국 먹고 살아야하는데 말이죠. 가고 싶어도 선뜻 용기가 안나는게 일자리 부족하대서
제주도 자체가 행복한 곳 이라기 보다 사람의 성향이 제주도에 맞아서 행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1분이라도 지루하거나 전자기기 등 문명사회에서 벗어나면 못사는 사람은 제주도가 지옥까지는 아니지만 지루할 수도 있고 자연이 좋고 조용한 곳이 좋고 한 사람에게는 천국이 되겠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3:24
요 경상도 고향 고모분처럼
외지 고향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주 특징
그렇네요ㄷㄷ
제주도민 99% 가 섬이라서 답답하다 다양한 문화/신문물ㅋ 접근성이 떨어진다 입니다. 행복해서 제주도 사는거 아니고 태어나보니 제주도인거죠.
제주도 48년 토박이 제주도가 무인도가?
맞는말임...자기성향에 일단 맞아야함..
저는 서울태생으로 지겹게 서울에 40여년살고,외국에서도 살아보고, 지금은 제주도 살지만 만족합니다. 애초에 장단을 고려하고 와서 그런가봐요. 경상도쪽 해변근처가 고향이신 아버지도 자신의 고향에 전원주택도 짓고 텃밭 가꾸며 한 20년정도는 버티셨는데, 나이가 드시니 집보수도 그렇고 나이드시는데 신경써야할것이 늘어나니 아쉽지만 그냥 처분하시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셨답니다. 그걸 지켜본 저는 서울살이가 너무 지겹기도하고 서울이 고향이지만, 빠르게 파괴하고 변해가는 서울에서의 옛추억 장소도 사라져가고 그래서 제주도 왔어요. 근데 여기서도 먹고살라고 일하다보면 바다구경하기가 쉽지않아요 ㅋㅋㅋ 그려려니 합니다. 다만 정말 평범한 하루가 끝나가도 핑크빛 노을을 바라보면 너무 아름답다 싶습니다. 푸르른 하늘도 좋구요. 여기도 미세먼지 심한날도 있지만 그래도 대도시에 비해선 공기가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온게 아녀서 진입장벽이 낮은 도시스러운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입도하면 초짜들은 여기서부터 있다가 차츰 다른곳으로 이주한다고 하더라구요. 서귀포쪽은 아무래도 정말 제주찐토박이분들이 사는곳이라 차가 없으면 불편하구요. 제가사는곳은 제주인구밀도가 높은곳이라 이마트,롯데마트,큰 대형병원도 주요 기반시설이 갖춰있어서 그닥 불편할게 없답니다. 사는거랑 여행하는거랑은 정말 천지차이에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셔서 서울의 로망이 있으신분도 봤지만.. 모든게 상대적이고 그렇지만 정말로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야함을 염두해두시고 제주오시고 싶은분은 제주살이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빠르지 않은 느긋함이 필요한곳이고 그래도 요기도 롯데마트나 이마트 배송은 마트물류기반으로 대도시처럼 되는빠르게 배송되는부분도 있고, 쿠팡도 물류센터인가 제주도에 생겼던데 대도시의 스피드를 원하면 답답할수 있지만 우체국배송도 서울에서 뭐 보내면 이틀하고 셋째날 아침이면 받을수 있고 (CJ택배는 신기하게 더 느렸음ㅋㅋ) 그려려니하고 살면 괜찮습니다. 서울에서 살땐 한시간 거리 어디이동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여기 살다보니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가는데 한시간이면 가지만 정말 여기 현지인처럼 안가지는거는 살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 물론 젊은이들이 좀더 많은 경험을 하고 도전을 하고싶다면 대도시로 가서 부딪혀보고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싶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건 다르지만 나이대에 맞는 편안함과 만족도는 다르니까요.
행복하세요라는 멘트는 들을 수 있지만 여자친구 있으세요라는 멘트는 들을 수 없는..
우리같은 부류는 정말 노력해야 하나봐요ㅠㅠ
......
@@Youngalnam 말문이 턱….
대학 막 학기에 휴학하고 제주살이 1년했다가 다시 제주로 내려와 10년째 제주에 살고있는데요. 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이나 힙한 전시같은 것 보러가는 게 피곤하다/ 가구같은 거 원하는 거 주문하기가 힘들고 비싸다. 는 단점말고는 제주도가 너무 좋아요. 사계절 내내 꽃 구경을 갈 수 있고, 숲이나 바다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좀 더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지역같아요. 강아지랑 고양이랑 살기도 더 좋구요.
전 철저하게 혼자인데 오히려 너무 행복하네요 좀 힘들고 어려운 점들은 혼자 감내하지만 사람들 사이에 트러블로 인한 불행이 사람 관계로 얻는 행복보다 더 큰듯
2015년에 제주에 내려와서 제주를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2년 3년이 지나면서 삶 자체에는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생각하지만 이직도 중산간이나 이런 곳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저 멀리 오름과 푸르고 너른 풍경 그리고 그 끝에 바다까지 펼쳐진 풍경을 보면 가슴에서 뭉클한 감동이 아직도 드문드문 올라옵니다. 그래서 조금은 외롭고 고되더라도 제주도를 사랑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intj 64세 할머니 입니다.
1977년 가족이민 후 남편 만나 살다가 2016년 겨울에 서귀포에 집 짓고 100%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주는 호불호가 확실한 곳 입니다.
Intj 천국?...
고마운 마음 긍정적으로 보는 모습 너무 좋아요
좋죠
제주도는 노는 사람들한텐 안맞음. 자연 좋아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거 원하면 제주도 괜찮은데
취업 좋은데 하고 싶거나 좀 많이 노는 성격이면 제주도는 절대 안맞음😢
부산 15년살고 제주 20년 살았는데
제주 음식들 부산음식에 비해 비싸긴함
집값도 육지에 비해서 비쌈 특히 서귀포.. 좋은아파트 같은거 비교하는게 아니라
서민들이 살만한집 말하는거 원룸이런거
채소 물건너와서 비쌈.. 생활비가 30~40정도 더드는듯 그리고 배척하는 문화 좀 있긴함.. 서울 인프라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서 2년버티고 다 떠남
장점은 자연좋고 여유롭고 사람한테 안치이고 마음은 편함 자연이좋음
제주5년차살고있습니다.
어느지역을가나 장단점이있겠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장점이 많아진거같습니다.
제주시내.서귀포시내거주하게되면
육지랑 비교하게되서 단점이 많아보이지만
조용한동네살면 장점이 많아집니다
1주일에 한번 이마트가는것도 백화점가는거마냥 재밋어지고.
심심할때 해안도로로 자전거타고 다녀도재밌고. 낚시하고싶을때 언제든 갯바위가서 해도재밌고. 큰강아지 데리고 산책가도좋고 .
친구랑 커피한잔하러 바닷가앞에가도좋고. 느긋해지는게 좋습니다.
물가는 크게 못느끼겠지만 당연히 모든게 배로 들어오다보니 그건 비싸다고 못느끼겠고. 고기도 맛있고.
캠핑도 자주해서좋고. 장점이많네요
오 정말 그렇겠어요
행복의 의미를 자신이 부여를 하는거 라고 생각을 해요. 작은거에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마음 일수록 유리하죠.
맞습니다
자주자주 보여주시는 부지런함 1순위 감사합니다 ㆍ
감사합니다!
행복은 주위에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시공간 입니다😊😊😊
쿠팡 같은 경우엔 제주도에 물류창고가 생겨서 요즘은 다음날 바로 옵니다 물론 없는 물건들은 2일뒤 오겠죠 단지 그외 배송에선 도외 지역 가격을 받아서 좀 더 비싸단 생각이 들죠 제주는 도심과 자연의 촌? 이란 곳이 서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자차만 있다면 편하게 지낼수 있어요 본인들의 행복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기에 행복을 타 지역이랑 비교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저는 제주에 몇배로 외진 호주 시골에 살고 있어서 신혼여행으로 5일 갔었던제주가 불편할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한국 대도시에 살던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가 너무 외져서 못살겠다는 분들은 제가사는 호주 시골에 오시면 숨이 막히시겠네요. 근처에 편의점 하나도 없으니...
다 적응하고 살더라구요.
제주도가 평화롭다고... 내가 회사 파견으로 제주도에서 1~2달 살아본 경험으로는 제주도는 엄청 번잡하고 시끄러운곳인데...흠...
첫 댓글인데 행복에 대해 얘기하는데 영알남님 말씀 참 따뜻하게 하네요
맞는말 같아요.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롱런하세요 ^^
제주도 이주 2년 6개월차...호텔에서 일하다가 개진상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병 얻을꺼같아서 다음달에 퇴사후 다시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자연좋고, 바다좋고, 사람사귀기 좋지만. 성향따라 캐바캐인거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떠나지만, 제주는 정말 사랑입니다. 개진상들 뻑킹~
아녕하세요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37년간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입니다
제주의 문화중 굉당이라고 피를 나눈 친척들이 아니여도 그동네 사람들이나 지인들이 서로 가족처럼 그 집의 사소한것 아는 문화가 있습니다
문제는 육지분들이 이걸 텃세로 생가하시고 도민들을 올래이래 하면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우선 제주 사람들은 다가오면 다가온만큼 다가가면 받아주는 만큼 초반에 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근대 육지 분들은 몇십년을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도와주 겠다며 다가오니 부담스럽고 경혐을 안해봤으니 초반에 많이 밀어냅니다
그럼 도민들은 아 이사람은 나와의 거리를 둘려고 하는구나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육지분이 마음에 안정을 찾고 도민에게 다가오지만 이미 도민은 마음의 문이 닫혀 있으니 받아주질 안으면서 육지분들이 터셋다 하고 생각을 많이생각 하는데 여기서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모임이나 술자리에 참석시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상관없이 마음을 여는데 살아온 방식이 있으니 여려울겁니다,,,
제가 택시 운전기사인데 손님들중 제주살아서 좋으시겠어요 하시는데 좋조 고향이고 지인들도 있는 곳이니 근대 육지분들은 효xx네민바 다큐3일 인각극장 같은 삶을보고 환상에 잡혀 오시는데 그건 다 그럴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끝나고 다 지쳐있는데 저녁에 올래길 바다를걷겠어요,,,
지인과 술 먹으러 가지,,, 전 육지지인들이 내려와서 산다 그러면 1년 이상 살기를 하라 합니다
그래야 집을 구히고 직장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제주가 좋다는 육지분의 60은 여행와서 좋은거고 40은 정말로 좋아 하는거에요,,,
우습게 소리로 육지 분들 도민으로 인정 받는다고 하는게 최소 3년 최대 5년이라고 말해요(쭉사는 겁니다 왔다갔다가 아니고)
그 이유는 우선 오래살기 때문에 집과 직장을 구합니다,,
그리고 순서가 1년동안은 제주시 서귀포 가리지 안고 쉬는날 버스를 이용해서 돌아다닙니다 그다음 2년이되면 직장과 돌아다니기 어려워 차를 구하고 돌아 답니다 3년이되면 쉬는날 지인이 술먹자 그러나가 본이 술먹는 자리 만들고 만나거나 쉽니다 4년이 되면 제주시에 살면 서귀포 안가고 서귀포살면 지인이 술사준다거나 육지 찐친이 내려오지 안는이상 안 넘어갑니다 5년이 되면 동네 술집에서 지인들과 최소4차~6차 까지 달립니다 그리고 사는곳 반경5km 잘 안넘어 가구요,,,
말이 길었네요,,, 이걸 다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삶이 다릅니다
제주는 여행과 삶이 다르므로 도민이 되실려고 마음잡으시면 제주에 조사를 하고 오시길,,, 그리고 좁은건 맞으나 자기 사람 아니면 관심이 1도 없기 때문에 찾고자 안하면 육지보다도 좁지가 안아요~ 그래서 연예인이 와서 살아도 관심이 별로 없고 지인이 되지 안는 이상 사는줄도 모릅니다 호들갑 떠는건 육지 분들이지 저희는 살든말든 내사람 아니기에 관심이 없고요,,,,, 그래서 연예인이 많이와서 쉬다가거나 많이 삽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길었네요,,,,
보통 당한 사람이이 일을 기억하지 관심밖이면 잘 모릅니다, 구체적인 사례가 있어서 몇몇분들은 고개젖고 돌아가는거죠, 아무관심 없진 않죠 그런 시골은 존재하기 어렵죠, 그런 사례를 방어 하려 하면 고쳐지긴 더 어렵죠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도 이장이나 유지가 텃새하다 골로 간적도 있어요 그후 그나쁜 버릇 사라지죠 제주도도 몇몇 분들이 문제인거죠 그건 맞을거에요
제 외가가 시골이라서 경험이 있고, 서울부터 광역시급 대도시, 진짜 시골같은 곳에서 모두 직접 거주하면서 살아봤습니다. 광당이라고 하는 문화가 이름만 다르지 육지의 어디 시골을 가도 그런건 거의다 있어요. 그걸 굉장히 예쁘게 포장하신 것 같은데 그거 자체가 텃세입니다. 로컬 주민들이 그걸 텃세라고 인식을 못하는 거예요. 제주도 뿐만이 아니라 시골 어느 지역을 가도 대한민국 헌법보다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로컬룰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욕하는 겁니다.
@@Firebat337 하,,, 좋게 포장한 걸로 보이셨다면 그럴수도 있겠는데요
님께서 외가와 다른곳에서 경험 한 것들 텃새라면 외지인이 와서 마을 사람을 이해시키고 같이 해 나가도 될것을 빨리 해야한다며 동사무소 시청에 민원을 넣어 마을을 어질러 놓고 자신의 편을 안들어주고 나무란다고 텃새를 부린다면서 육지로 올라가면 뒷 수습은 제주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다 해야하고 그런걸 수십번 경험하고 대인게 많다면 외지인을 믿게 될까요?
외지인이 오시고 사는건 좋습니다 나쁜 관습 없애고 마을을 변화 시키는거 좋습니다
근대 혼자만 사는게 아니자나요?
주위에 의견도 묻지안고 혼자 오지랖떨다 도망가면 나머지는 어찌해야 하나요?
님 말대로 텃새는 나쁜겁니다
그래서 제주에 사시면 제주사람은 이런 성향이 있으니 자기편으로 만들어 같이 변해 가야 한다고 굉당을 텃새보다는 이런거니 자기편을 만드시고 사시면 편하니 말을 적은거 뿐이고 육지분들이 그놈의 뉴스 때문에 오해를 어마하게 하니 최대한 좋게 설명 하고지 이리 적은 겁니다
제주는 우스운 소리로 무소속으로 대통령도 뽑을수 있다고 할 정도로 인맥이 중요한 곳입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5년이상 살아보신 분들은 이해 하지만 왔다갔다하면서 사시거나 집을 별장처럼 아님 에어비앤비로 돌리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요
육지 분도 다 그런것이 아니듯 제주든 다른 지역구든 내 자신이 외지에서 들어와서 살게 되면 어느정도는 맞춰서 살아가면서 변해 가야지 혼자 달리면 혼자 지치고 주위사람이 미워지는 겁니다
님의 살아온 새월과 삶의 방식이 있듯이 그곳에 새월과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1번에 빨리 바꾸는것이 아니고 서로 의견을 조율을 해가면 해야한다고 적은거에요
또 길어 졌네요 님 말씀대로 텃새 나쁜 관습은 없어져야하고 부당한겁니다
ㅋㅋㅋㅋ 도민으로 ‘인정’받는다라.. 숨막히네
@@user-qp7ny5vp9m ㅋㅋ 그리 숨 막히시면 안 오시면 되는거구요
어디 가든 그곳에 못살겠으면 그냥 가면 되는겁니다
중이 절이 싫어서 떠나듯 떠나시면 되지만 어질러 놓은것은 정리도 안하고 가는 사람이 대다수라 문제지만요
제 글 다 읽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주서 살기에 그나마 편하시라고 적은거지 싫으시면 그냥 놀다나 가세요^^
와서 불만만 이야기 마시고^^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요.. ㅎㅎ 어디살든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는 곳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닌곳인거죠. 어딜가든 사람사는 곳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제주도분 다 되셨네요 ㅋㅋ 육지라고 이야기 하는거 제주사람 특유라고 하더라고요.. 제주도가 섬이니까 섬이랑 육지로 구분하는데 타지방에선 그렇게 구분을 안하니까요 ㅎㅎ
아 그렇네요
섬문화가 일반시골 보단 좀더 폐쇄적인듯하네요
옛날 제주도 조선시대때 이주금지령이 몇백년간 있어서 더 폐쇠적인 습성이 남아 았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언어도 그 사이에 서로 달라지고요. 거기에 4.3사건등 우여곡절도 많아고 원래 사람이 먹고 살기 힘든 곳에선 성격들이 보통 쎄죠.. 바닷가 사람들 생각해보시면 아실듯요..
3:24
요 경상도 고향 고모분처럼
외지 고향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주 특징
저는 13년전에 제주살이를 해봤었는데요..
제 경험상,
현재 갖고있는 걸 다 버릴 각오가 되있다면, 제주살이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좋아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제주살이를 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계속 붙어 있었다면 금전사정으로 통장이 행복했겠죠?ㅎ
일단 환상 갖고오는거면 비추.
뭔가 다시 시작해야한다면,
뭔가 깨닫기에는 좋더라구요.
그때의 저는 너무 지쳤고, 이렇게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커서, 아름다운 자연에서 느리게 살면 더 행복할꺼라고 생각해서 제주살이를 했는데.
신은 공평하게도 세상의 모든 이면에 장단점을 부여하셨습니다.
행복은 제주에도, 서울에,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어요.
행복은 내 마음에 있더라구요.
내가 긍정적이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면, 감옥에 갇혀있어도 행복함을 느끼지만,
내가 부정적인 사람이면,
가진게 많고, 초호화로운 여행을해도 행복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낙원도 일을 하면 현실이 됩니다.
어쩔때는 의외의 곳에서 힐링되기도 하죠.
돈에 구애받지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수 있는일을 하면
돈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다른사람과 비교경쟁을 하지말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 나를 성장시킬수 있고.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다른사람들과 더불어 사랑하며 함께사는것.
내가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인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가끔 지칠때마다 자연한테 여행가서 위로받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파이팅하며 살고 있어요.
근데 어느곳이든, 사는것보다는 여행으로 갈때가 더 좋더라구요.ㅎㅎ
특히 가깝고 맘편한 제주는 하루여행, 일주일 여행, 한달여행도 너무 좋아용~~
일이 힘든 이유는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시간과 이동의 자유가 구속당하기 때문. 행복은 본인이 얼마나 자유롭느냐에 달려 있음. 돈이라면 경제적 자유. 건강이라면 신체적 자유. 정신이라면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제주살이는 뭔가 힐링하는 느낌이 있더라
자연이 넘 좋음
장수하고 싶으시면 제주대학 병원은 절대 가지들 마세요
3:24
요 경상도 고향 고모분처럼
외지 고향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주 특징
1박 더 놀고 오셨으면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잼나게 봤어요.
친할아버지가 우도 친할머니가 제주도가고향이라 괜히 반갑네요. 전 19년전에가서 돈많이안썼어요. 친척집에서자고 식사제공도 해주셔서요.
정말 감사했죠. ㅎㅎㅎ
제주에 가족이 있음 참 좋을듯요..
요즘 소소한 행복은 공부하다가 쉼이 필요할 때 영알남 여행 영상보기❤힐링 타임 감사😊
행복이라... 뭔가 나쁘지 않은 단어, 멋진 단어 같은데 행복의 땅ㅋㅋㅋ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행복..
오늘은 첨으로 주제가 와 닿았어요...
행복한가? 나는 지금? 행복한가?
언제 행복했나? 또? 언제쯤 행복할까?
실은 잘몰라요 지금이 행복한건지 행복할지 행복이 올건지...
매일이 행복하길 바라지만 뭐가 매일 행복일까요 ...
폭우로 주변이 우울해요...
근데 행복을 어찌 어찌 찾고싶긴한데..,
내가 나쁜건 안이죠?
난 늘 행복하고 싶지만 😢 2:25 2:25
제주도는 위도가 조금만 아래에 있었다면 좋있을 위치인데.. 겨울이 없었다면...
오키나와가 딱이죠
행복의 규칙은 없어요
오늘 내 앞에 보이는 모든것에
감사할줄아는 지금이순간..
그것도 행복이 아닐까요😀
영알남님덕분에 많은주제
더 큰세상 함께하는 여행
이것도 하나의 행복😀
친구놈 제주살이 십년째.
섬에서 뭍으로 나오기 두렵다네요.
어른딱지 달때까지 뭍에 살아봐서,
상대적으로 물질적인 가치가 덜한곳에 살고있어서 못나오겠다 그러네요.
지금 다시 살던곳으로 넘어오는순간 자신이 절대 못이겨낼거같다 그러더라구요.
3:24
요 경상도 고향 고모분처럼
외지 고향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주 특징
승준이형 멘트 치는거 쭈욱 들어보니까 이제 결혼할때가 됐나보다
제주도민인데 어릴때 1년에 배달음식 3번 겨우 먹을 정도 였는데
요즘 한달살기 이런거 보면 3년정도 있다 다 육지로 가시는데
백화점 없다 아울렛 없다 진짜 이건 인구 인프라가 안되서 없는건데
자연적인 섬에서 바라는게 많으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물가 교통 직업 이야기 많은데 오래 사는 사람들은 다 잘 살더라구요
제주 살이 단점은 제주만이 아니라 다른 지방도 그런거 같습니다
특정 뉴스나 단점은 없는 지역 없다고 봅니다.
저는 단기간 서울 인천 양주 동두천 영등포 살아 봤는데
6개월동안 많이 겪었습니다
또 살면서 본인 능력이 안 좋아서 돈이 궁했지
그 지역이 나쁜 지역은 없었습니다.
같은 말 쓰고 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그랬네요
제주도 와서 살려면 그 섬에 맞게 살고 준비하며 살지 않을까요?
제주도민도 회사원 공무원 아니면 월급 제대로 못받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제주살이 하시는 분만 힘든게 아니라 제주도민 겪습니다.
연고가 있기에 차이나는 거지 저희도 육지가면 살기 쉽지 않습니다
제주도 살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문제 아닐까요?
제주도도 대한민국입니다.
식당에서 두 여자분들이 말한것처럼 해변가나 유명한프랜차이즈 식당들아니면
정말로 해 지는시점에 모든 상점들이 다 문을닫습니다.. 흔히들 동네 고깃집,밥집 이런곳요
겨울엔 해가 빨리지는데 6시~7시쯤 식당가볼려고 나오면 문 다 닫아져있어서 해변쪽이나 유명고깃집들가야 대는..
관광지나 어디 외진곳에 가셨나봐요? 거기는 유동인구가 없고 관광객들만 있다 보니까 일부 가게 빼고는 일찍 문닫는거 같아요.. 보통 시내에는 새벽까지 영업해요 식당들도 술같이 나오는 곳은 늦게까지 하고요..
@@robelria8339 그니깐 동네 고깃집 밥짐 써놨음요 ㅋㅋㅋ 시내는 당연 늦게까지하구요 ㅋㅋ
요번 장마철 피해로 어려우신분 있는데요.수해복구 기부로 행복을 나누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주도 5~6년정도 살아본 느낌으로서는 갈수록 물가는 오르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배송비는 항상 5000원부터 이상으로 시작하고 코스트코도 없더라구요
게다가 교통도 그렇게 좋진않아서 자차가 무조건 필수일정도로 대중교통이 그렇게 좋진않습니다. 다만 신제주 구제주 또는 공항쪽에선 버스가 자주다니지만 외곽쪽으로 나가면 버스잡는게 좀 힘들어요 겨울엔 그렇게 춥지도 않고 여름땐 습하지만 바람은 불어서 그나마 낫긴하네요 그리고 벌레가 엄청 많습니다.. 특히 모기 바퀴벌레가 좀많더라구요 그건 좀 놀랏습니다. 그거외에는 살만한것같네요 ㅋㅋ;
아 벌레는..
8월에 퇴사 후 제주살이 할려고 예약 다 해놨는데 이런 영상이 떠서 되게 뜻깊네요 ㅎㅎ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lm8oe8ce6v 크 감사합니다!!!
@@BUS_STOP_ 좋은 말씀 감사해여 복 받으세요🥳
도민으로서 한마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주도 애월읍 토박이 30년 인생 지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타 지역에 살아보진 않았으나 타지역 여행과 지식으로 비교하면 저는 2년제 전문대 졸업으로 취직에는 렌트카, 마트, 식당, 카페, 배달, 서비스업이 대부분입니다 공부 잘해서 전문업이나 의사로 갈게 아니라면요 확실히 제주가 좁아서 길가다 동창생 만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저는 자가용으로 20분이면 출, 퇴근합니다 교통체증이 심하다 느끼지 않고 난폭운전도 적은편 갖고 대형차량에 과속운전이 적다느낍니다 대중 교통도 사람이 한적하고여 애월읍은 막차가 21시반이면 끊겨서 자가용이 없을 시절 늦게까지 못 놀았죠 제주는 관광지 발달이 잘되어있어 쉬는 날에 액티비티 관광지를 놀러가며 계절마다 피는 꽃구경하러가도 충분히 놀러갈 곳 많다 생각됩니다 갔던 관광지라도 2년이 지나면 새롭게 바뀐게 있어 보이고여 요즘은 저녁식사 후 조카들과 곽지해수욕 분수대에서 놀며 노을 감상하고 있네요
저는 최근에 제주도에서 한달살이하고왔는데 제주도에서 좋은건있지만 저가워낙술을좋아하고 밤문화를 좋아하는데 제주도는그런게 없어서 처음갔을때는 아는사람도없고그래서 조금 공허한게 좀있드라구요
흠 적적하기도 할 것 같아요
한달살기가 좋은이유 : 일안함
제주도 안가고 내집에서 한달살기하면서 21일 시작되는 디아4시즌1 즐기면 한 10년은 우울증 안올듯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연은 지겹지가 않음...매일가도 좋은데는 좋음...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alnam 영상 고맙습니다 💖
행복으로 보이는 곳에 사는 저는 제주가아닌 다른 곳에서 행복을 느낀답니다ㅎㅎ행복은 저한테 있는데, 풀어놓을 곳이 마땅치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ㅎ
제주도 태국안마부터비쌉니다 기본 낮에 6만원이고 육지는 낮에 3만원이 기본입니다
예전부터 영알남님 봤는데 역시 내눈이 맞아요~~
넘 멎줘요.. 한글 맞춤법 툴려 죄송여
틱헌터 먼나고 싶어여~~♡
꽐라 됐어도 목숨을 지켜내는 알파카..ㅋ 가치관 생각에 따라서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는 않는다는....
ㅋ
한마디로 득과 실 소해본다는 마인드로는 놀러가면 아니댐니다
안녕하세요 👋 😄 오늘도 잘볼께요 😉 👍 😄
감사합니다
난 알람띠가 제주온것만으로 햄볶음
제주가 고향인 제가아는 바로는 폐쇄적인 문화는 예로부터 존재했습니다. 제주사람을 관직에 등용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유배지라는것 이러한 가슴아픈 이유도 있지않나 싶네요 제주사람들 공부하러 일제때 일본으로 많이 갔었죠
양반문화가 존재하던 시대니 사회주의사상에도 눈들 뜨시기도 하시고 제가 아는 부분들이 이렇네요 여튼 즐거운 여행되시길
말씀 감사합니다!
남이형 갈치왔쪄☺️
영알남님도 행복하세요😊
초심을 잃었지만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애월오누게하 같은데 맞나요? 사장님이 슈프림 매니아였던걸로 기억하는뎁😮🎉❤
맞습니당
분위기에 취해서 술 신나게 마시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만 할 때의 저 한숨.. 게다가 그게 비행기 타야하는 일정 ㅋㅋㅋ 너무 공감됩니다...
직업군인 이셨다는 분과의 인터뷰중 이민이란 표현은 잘못됐죠,,제주도로 이사를 간다 라고 하셔야죠,,
그냥 좀 대충 알아 들어라 사람들 다 필터해서 들으니깐 ㅈ같은거에 딴지좀 쳐 걸지말고
6:48 김하성 폼 미쳤다
인터뷰하신 분들의 제주살이 이유를 들어보니 제주도가 아니어도 상관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형 마인드가 너무 멋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
오늘도 고마워
오누 게하 사장님 음식 잘하심
형 내가 방금 좋아요 눌러서 999에서 1천 만들어줬어!!!
단점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더많아서 제주 살이하고있는 1인.. 성향차이지 않을까요
성향 차이도 크겠죠..
서울사람인 제가 일때문에 제주시에서 7년을살아본결과 느낀 가장불편한점은 역시 쿠팡이였어요 ㅎㅎ
뭐만하면 제주도라 안된다. 뭐 5~7일 걸리는거, 뭐 배송비가 5000~10000원 추가되는거, 다 용서가되는데 어떤물품이 제주도에도 없는데
또 쿠팡에서도 배송이 안된데 ... 그럴때마다 아 제주도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네요 ㅎㅎ
우리직원중 제주도아가씨만나 결혼한 친구를보면서 야 제주도사는데 천만가지 불편한점이 있어도 사랑하는한사람있으면 뭐 게임아웃이구나를 또 느낍니다. 끝
배송이 진짜 불편합니다 근데 쿠팡이 안된다? 잘만 오는데요 개인사업자면 불가이긴 합니다 로켓은 그냥 옴
너무 재밌당
제주도는 돈을 절대 못모은다. 급여가 짜다. 제주도는 음식값은 비싸게 받는데 막상 직원들 월급은 짜다.
유명한 제주 식당가보면 태국알바 중국알바생 많이 쓴다. 자기들은 한국사람들 호주머니 털면서 막상 지들은 외자 알바쓴다. ㅋㅋㅋ. 제일 장사잘되는곳까지 이런 쓰레기 마인드로 장사하면서 무슨 한국 관광객들이 오네 안오네 하냐.
돈많이벌어서 은퇴해서 제주도에 별장짓고 와이프랑 강아지 키우면서 사는게 내 로망...
크..
2층침대 1층즉사 ㅋㅋㅋㅋ 이와중에 ㅋㅋㅋ 너무 웃고가요 ㅠㅠ 행복하네
지역문화로써의 폐쇄성은 어느 지역 사회나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타 지역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기 힘든 4.3 사건의 상흔도 깊고요. 타지방도 귀농이나 귀촌하신 분들이, 여러 힘든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 하시죠.
언제쩍 4.3 사건 ㅋ 너무 나가신듯 ,타지역보다 힘들다고 하던데요 텃새 장난 없다던데
@@user-zu1ck3yg2q
제주도 도민이자 대학생인데요 제 대학생 친구들 중에 가족들 일부가 4.3사건으로 돌아가신 분들 계십니다. 물론 배척도랑 상관은 없죠. 근데 제주도 토박이들 중에 예전 아픈 과거는 다들 인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물론 최근 4세대(연령대 10대 또는 그 이하)는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죠
@@entp9671ㅋㅋㅋㅋㅋㅋㅋ
@@user-zu1ck3yg2q 당신 부모 할아버지 세대들인데 왜 상관 없음 그리고 한 예를 들어 글을 쓴거 같은데 텃새만 따지지 말고 너의 마음 가짐을 좀 따져봐라~ 그리고 넌 평생 제주도 가지마 ㅋㅋㅋㅋㅋ
43 겪은분들은 다 돌아가시고 없는데 아직도 43 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정치에 병든 정치병ㅇ들이죠
제 부모님도 43 겪은분들이지만 43 얘기할때 그냥 웃으시면서 농담 처럼 말하지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말하는것처럼 고통스럽게 말하는거 본적 없어요
전부 조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범죄율이 제일 높은 곳이.. 아이러니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불행과 행복은 한점에서 만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찾아오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난 안될듯... 뭔가 놓지를 못하고 ..같은풍경을 3일이상 봇보는지라
오늘도 하이
ㅎㅇ
형 형은 딕부인과 같이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보여!!😊
후후
바다에서 살면 안좋은점
1, 바퀴벌레 개큼
2, 옷 잘안마름
3, 주택이면 벽 금방삭음
4, 여름에 꿉꿉하고 겨울에 개추움
이하 댓 ㄱㄱㄱㄱㄱ
바다에 살면 육지가 행복하다는거 한달도 안걸림
그건 바다고 산에서 살면돼지
얼마전 물가마트했다가... 갑자기 제주도요~? 동해번쩍 서해번쩍하시네여!! 고정가즈앗!!
9:55 이 영상은 성지가 됩니다
영알남님 무주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왠지 그곳은 미개척지 같은데
남한의 최고의 산??????? 대한민국 남쪽의 최고의 산도 아니고.........ㅋㅋㅋ 남한요????????????
영알남 님 구독자로 도민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보성시장 통큰순대 감초식당 두곳이 영알남님 한테 잘맞을꺼같아요
제주시청 근처에.. 음식으로 행복하게 해주던 동네주점... 시네마호프가 생각나네요.
어디서든 돈벌땐 힘들고 놀땐좋아 특별히 제주의 노는게 좋으니까 거기 가는거지. 그럼 감당해지야지
인생은 수고와 슬픔
잠깐의 기쁨은 마약
진짜 행복은 남탓 나라탓하지 않고 범사에 감사 자족
범사에 감사
그렇지 ㅜ ❤
8:27 용찬우 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지틀러 님 부계가 영알남 이었구나
국내 여행 하시는 중이신가
제 친구 강동훈이랑 진짜 닮았네요.
05:40 노형동 쿠팡와우 회원입니다. 오늘밤에 뭐 시키면 내일저녁에 옵니다. 저건 구라에요.
애월에 있다가 캘리로 돌아왔는데.. 혼자 한번 가 봐야 할 듯요.
고고
행복을찾아서를 찍어버리네잉 ㅎㅎ
혹시 2층 침대 무너지면 딕헌터 형 먼저 천국가라고 1층 양보하는 영알남 동생...훈훈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속이 깊어요
영알남님 디헌터님 말 ... 새겨듣고 잘 생각하세요 ~ 딕헌터님이 괜히 그런말 할분이 아니니까요 ㅎㅎㅎ
초심 안잃는 우리형 사랑해
고마워
결론은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것임 제주라는 곳도 마찬가지고...
31년 제주 토박이로써 2000년대 초반 제주도가 찐입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가로등에 불안들어오는곳 있었어요
ㄷㄷ
지금도 아래쪽 가면 가로등 없는 곳 은근 많던데요 ㅋㅋㅋㅋ 대정읍 쪽...
@@hjc8530 거긴 아직도 없어요??? 헐
자전거길이긴 했는데 모슬포항 가는 길에는 가로등 아예 없는 곳도 있었어요
물론 그 쪽 자체가 워낙 시골 느낌 강한 해안가 길이긴 했지만요
@@hjc8530 저도 예전에 모슬포살았어서 잘알지요.
이야... 아직도 그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