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04:55 삶은 전부 의지에 달려 있다 08:34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11:24 모든 인생사는 수난의 역사다 14:27 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17:50 책 소개 📚 도서정보 책제목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지은이 강용수 출판사 유노북스 📚 도서 구매하기 bit.ly/44yjQXx (교보문고) bit.ly/44sXIO5 (알라딘) bit.ly/44y41jA (예스24)
@@user-ys7vr2zi5b원래 아부리터는 애들이 정작 자기 인생은 제대로 못살더라고. 쇼펜하우어도 위대한 철학자는 맞지만 친구하나 없이 평생을 살았는데 친구는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했음. 근데 이건 누가봐도 친구 없어서 외로운데 자기합리화하는것처럼 보임
진짜 붓다의 말이 개쩌는것 같음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진리를 섬으로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이 몇마디 말안에 다 들어있네요 와... 쇼펜하우어가 했던 철학적 고뇌에 대하여 붓다는 답을 갖고 있었어요
명언은 그저 말일뿐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잘 적용해야한다. 가령 백수라면 그래 백수도 괜찮아! 보다는 내가 왜 백수일까? 남의 기준에 맞추려다보니 취업을 못하는게 아닐까? 자기 객관화를 통한 발전을 꾀함이 옳은 길일 것이다. 인간관계 또한 마찬가지고.. 명언이 합리화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어야지. 그럼에도 저런 식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또한 그 사람의 한계겠지만..
나는 타인이 나를 보는 이미지를 그들의 바람에 따라 발전하고 변하는 재미로, 그러한 내모습을 부러워하는 주변사람들의 칭찬은 삶에 대한 무의미함, 공허함을 대면하고 부딪힐 수 있는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나의 가치를 긍정하고 이대로 살기보다 남들의 시선에 맞춰 살다보니 객관적인 가치나 주관적인 나의 가치나 둘 다 올라갔고 만족했으며 나를 애정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전 그렇네요
몇몇 내용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면서 냉소적이라 띠용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걸 제외하면 정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처 뿐이었던 인간관계에 너무 지친 나머지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나름 초연해졌으며, 사람들에게 뭔가를 받거나 기대하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고, 제 자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돼서 삶이 예전과는 다르게 정말 풍요로워짐을 실감합니다. 오히려 제 자신에 집중하니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더라구요. 물론 그 좋은 평가도 어차피 한번 보고 끝날 사이임을 알기 때문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만 ㅋ 그렇다고 인생 제멋대로 사는 건 아니고, 사회는 더불어 살아야하기에 항상 페르소나를 장착하면서 사회생활을 이어가지만, 저의 본 모습과의 괴리감으로 인한 우울증이 제 내면으로 너무 깊이 왔네요. 욕심만 버려도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지더라구요. 그 욕심을 버리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참 힘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겨운 삶 잘 이겨내봅시다.
취업하고 하라는 거 개처럼 하고 거절도 못하는 성격이라 무턱대고 다 하고 회사에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도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다. 그러니 인생 남들 시선 보지 말고 자기 갈 길 할 것만 해라. 진짜 입사하고 3년동안 꾸준히 하라는 거 하고 제 자신을 이용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 했었다가 탕비실에서 제 얘기 나온 거 듣고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 앉아서 억장 무너지듯 허탈한 게 나오고 사직서 내려던 거 입사동기 여자애가 너랑 같이 일하면서 편하고 좋았었다고 그만 두지 말라고 설득하는데.. 걔도 나 때문에 일을 많이 안했던거다.. 하아.. 너무 착하지마시고 어느정도만 갖추세요. 저 일 있고 나서 술 마시고 나락 같은 인생 개나 줘버리고 싶었지만 아까워서..다시 일하고 있어요..
100퍼센트 공감하는게 애초에 내용자체가 모순적임 축약하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말라. 타인의 평가는 대부분 비관적이고 열등감에서 비롯된다. 인데 그런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개의치 않아하는사람들 아님? '전세계 모든인구여 각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말라 개판처럼 살어라' 이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면 이해가 가는데 그럼 인간이 아니라 가축이지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말라가 모토가 될게 아니라 남에게 관용과 사랑을 베풀수있는 인간이 되어서 타인의 '안좋은'시선에서 벗어나는게 모토가 되야된다 생각함
남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매순간 빠르게 휘발되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결과적으로는 남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러니까 타인에게 쉽게 휘발되지 않는 장기적인 기억으로 남겨주지 않는 선에서는 남눈치를 안보는 것이 이롭다. 반대인 경우에는 피곤할 것이다. 또한 맞다, 아니다를 다룰 수 있는 것같지도 않다. 마치 스펙트럼처럼 어느 일정 비율에서 최적점을 찾아야 될 것이고 이는 사람, 환경, 복합적 요인에 따라 다르겠지.
맞는말인거 같으면서도 틀린말 같기도 하내요. 결국 남의 말이 아무리 헛소리라고 간주하고 싶어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남의 평가가 결국은 중요하게 되있습니다 남의 시선을 아예 1도 생각하지 말라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다 남이 나를 증오하게 되서 칼이라도 맞으면 어쩌려고요 ㅎㅎ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남이 나에게 피해를 줄수도 잇음)
@@진라일카콜라가 건강에 안좋은걸 알면서 마시는거에 허영심 명예욕을 비유한게 좀 이상하지않나요..ㅋㅋ 자신이 허영심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어요 물론 댓쓴사람이 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것같음 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해요 콜라 마시는 순간은 행복하겠지만 그로인해 건강이 안좋아지고 나중엔 후회하고 불행해하겠죠? 완전 조삼모사같은 행동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내다볼줄 모르고 눈앞의 행복만 급급하게 좇으며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걸 합리화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석가모니는 우리의 인생은 苦海(고통의 바다)라고 했읍니다. 고통의 바다에서 해매이다가 결국 사라지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또 불가에서는 인간들은 석가모니가 말한 5欲7情(원래 석가모니는 고대 인도의 한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 일찍 출가하여 평생을 수도를하며 살았아서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불가의 내용들은 사실 고대의 불교가 중국으로 들어와 중국의 스타일로 변경된 것이 다시 한국과 일본으로 들어온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석가모니가 말했던 것들이 예수가 태어나기 약 1000전인 기원전 1000년전에 있었던 일들이므로 자세한 내용들은 아무도 알수 없읍니다. 그냥 후대 사람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은 정리한것들이라고 볼수 있읍니다. 기독교나 불교나 이슬람교도 비슷할 것이라고 봅니다.)이 5욕7정 그리고 더 자세하며 보면 108가지 번뇌 속에서 평생을 해매이다 가는것입니다. 이것이 불가의 전통적인 시각입니다. 저는 종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석가모니가 일찍이 말했다던 이런 것들에 대하여 굉장히 동감합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와 진화의 역사속에서 인간들이 살다가는 100년 정도는 바닷가의 모래사장의 수억만개의 셀수 조차 없는 모래알갱이의 하나 정도도 되지 못합니다. 본인의 인생에 스스로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다보면 자기 자신이 괴로와 질 뿐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살아 생전에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인정투쟁”을 구걸하지 않았던 인물임. 동시대 사람들 다 X까라 하며 살았음(ㅋ) 하지만 But! 그 “대신에”~ “후세에 있을 그 누군가들=>(즉 여기 있는 우리들. 불특정의 누군가들이지)”에게 “인정투쟁”을 얻어내는 그런 전략을 취했음 ㅋ 그러니깐 이런 “말”과 책을 통한 “글”을 남긴 것.😂
@@하트-j4z누군가는 문명의 수혜를 누리며 사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죠. 편리함에게 행복이 희생당한 것이 아니라 편리함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 한 결과라고 봅니다. 가령, SNS로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하지만 SNS를 이용해 적절한 관심과 인정을 받으면 행복한 것 처럼요.
썸네일에 "좋은 사람으로 남지 마라"라고 써져 있는데 글이 잘못 되었어요.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뭐가 문제입니까? 다만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노력을 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나쁜 사람으로 남는 거 보다야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좋은 거죠. 다만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하다가 자기를 억누르거나 혹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된다거나 이런 것이 문제인 거죠. 그러니 썸 네일 글은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애쓰거나 노력하지 마라"가 되어야 할 겁니다.
00:00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04:55 삶은 전부 의지에 달려 있다
08:34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11:24 모든 인생사는 수난의 역사다
14:27 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17:50 책 소개
📚 도서정보
책제목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지은이 강용수
출판사 유노북스
📚 도서 구매하기
bit.ly/44yjQXx (교보문고)
bit.ly/44sXIO5 (알라딘)
bit.ly/44y41jA (예스24)
😮ㅁ
😊
😊😊😊😊😊😊😊
@@양수유-t2f방탄소년단오빠는 사탄,악마숭배그룹이예욤용ㅠㅠ 너의날개는악마의것~~피땀눈물까지 말하는 나라망신그룹이예여ㅠㅠㅠ 일본 히로시마원자폭탄프린팅옷 입는 국제망신BTS오빠들이예욤욤;;
권위있는 철학자가 말하는 타인 시선의 덧없음은 얼마나 듣기 상쾌한가.
타인의 시선이 덧없음을 말하며 권위와 철학가 오직 타인에 의해서만 의의가 있는 것에 의미를 두는 역설적인 문장구성으로 대비를 극대화하는 문장의 힘이 대단하다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권위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만든 것이고 상쾌한 게 아니고 악마의 희롱소리로 들립니다
모순 그 잡채
@hongsam9050퍽퍽하고 맛있지
나도 작년부터 친구들 거의 손절하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엿다
학창시절에 부모의 무관심 학교에서 왕따 친구의 배신도 당해보고 지금은 내가 행복한걸 하고있다
쇼펜하우어 인생조언 현실생활에 큰 위로을받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것.
타인의 시선이나 비교의식을 버릴것.
타인의 평가에 속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말것
진짜 너무너무너무 존경하는 염세주의 끝판왕 쇼펜하우어 ”나는 현실을 살지 이상을 사는게 아니다 낭비하지 말자“ 너무 좋음..자존감 만들어가는데 쇼펜하우어의 철학만큼 좋은게 없음 생각을 가볍게 만들어주니깐..잊지않겠슴다..“인생은 고단한거다 즐겨라”
인생은 고단한거다 즐겨라
씹.. 뽕차네.
정작 쇼펜하우어 본인은 못즐긴 것 같은데 ㅋㅋㅋ
@@user-ys7vr2zi5b원래 아부리터는 애들이 정작 자기 인생은 제대로 못살더라고. 쇼펜하우어도 위대한 철학자는 맞지만 친구하나 없이 평생을 살았는데 친구는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했음. 근데 이건 누가봐도 친구 없어서 외로운데 자기합리화하는것처럼 보임
@@saram00000ㅋ
@@saram00000아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냉혹한데 웃기네
행복을 추구하기에 급급하기보다 순간의 고통 불행을 없애는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중년에 접어들어 혼자가 두렵지 않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면 대충 성공한 인생 같다.
진짜 붓다의 말이 개쩌는것 같음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진리를 섬으로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이 몇마디 말안에 다 들어있네요 와...
쇼펜하우어가 했던 철학적 고뇌에 대하여 붓다는 답을 갖고 있었어요
이분은 붓다 이전 쿠란부터 동양. 서양철학의 계보를 파신분인데 답이 없을리가 없지...
현대와 과거는 진리자체는 같을지라도 속세라는 표상에서는 다르게 보이는 보임
그것을 시대마다 관철하고 바른길을 가르쳐주는것이 당대 최고의 철학가란 명성이 붙는거지
저도 사실 불교공부를 하다가 쇼펜하우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맥락이 매우 비슷합니다.
생로병사 자체를 고통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부터요..
그렇습니다
나는 나 입니다
I am me!!
내가 타인이 될 수 없고
타인 또한 내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으로 남기 위한
덫에 걸려서 평생 치르는 대가가
때로는 무모하기도 하죠
I am I
Ich bin ich
상대가 상처주는
말 에도 한마디
하면 상처줄까 참고
집에 와선 마음아프고~
요즘은 착한사람이 아닌 바보라는 맘이 더드네요
그냥 혼자 사는게 맘
편하고좋더라구요 😊
잘들었습니다 🫠
명언은 그저 말일뿐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잘 적용해야한다.
가령 백수라면 그래 백수도 괜찮아! 보다는 내가 왜 백수일까? 남의 기준에 맞추려다보니 취업을 못하는게 아닐까? 자기 객관화를 통한 발전을 꾀함이 옳은 길일 것이다.
인간관계 또한 마찬가지고..
명언이 합리화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어야지.
그럼에도 저런 식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또한 그 사람의 한계겠지만..
옳으신말씀
말을 험하게 해서 그렇지 사실 하고싶은 말은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지말고 나의 성장, 나 자신에 대한 평가를 통해 꾸준히 나아가길 빌어주는 쇼펜하우어 성님 ㅜㅜ
당신은 천재인가 ?
진짜 막 있어보일려고 어떻게든 열정 끌어올릴려고 하는 그런 흔한 동기부여말이 아니야 진짜 현실적이고 깨달음 주는 명언이다....
그니깐요!!
진짜 허무주의는
현대에서 빛을 발하는 철학임
인간은 고통을 겪어보고 극복했을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죠
60세까지 착한이로 살았다.이제는 애쓰지않고 편하게 살아서 좋다.
한국인들에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
나는 타인이 나를 보는 이미지를 그들의 바람에 따라 발전하고 변하는 재미로, 그러한 내모습을 부러워하는 주변사람들의 칭찬은 삶에 대한 무의미함, 공허함을 대면하고 부딪힐 수 있는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나의 가치를 긍정하고 이대로 살기보다 남들의 시선에 맞춰 살다보니 객관적인 가치나 주관적인 나의 가치나 둘 다 올라갔고 만족했으며 나를 애정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전 그렇네요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건, 극히 짪은 찰나의 순간 뿐입니다. 그것마저도 금새 잊혀지게 되지요.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스스로의 행동을 묶어놓지 않아야 합니다.. 과거의 저에게 알려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현재 진행형인데 다른 사람 의식 너무 많이하면 인생이 너무 피폐하고 피곤해지는거 인정이요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나에게 별 관심없지요. 그걸 알게 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삶이여 바라건대 나에게 고통과 역경을 달라, 그리하여 나는 멈추지 않을 힘을 얻으리라"
좋은사람으로 사는것도 능력입니다 즐거워
내 주변을 하나 둘 끊어 내고있음
이제 혼자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봐야 할 시기인 것 같다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아들러의 말 처럼, 자기 자신만 있으면 인간은 더없이 행복할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혼자 살지 못하는 것이 맹점이지요.
돈있으면 혼자 잘 살아요
자연이 있으니
몇몇 내용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면서 냉소적이라 띠용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걸 제외하면 정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처 뿐이었던 인간관계에 너무 지친 나머지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나름 초연해졌으며, 사람들에게 뭔가를 받거나 기대하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고, 제 자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돼서 삶이 예전과는 다르게 정말 풍요로워짐을 실감합니다. 오히려 제 자신에 집중하니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더라구요. 물론 그 좋은 평가도 어차피 한번 보고 끝날 사이임을 알기 때문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만 ㅋ
그렇다고 인생 제멋대로 사는 건 아니고, 사회는 더불어 살아야하기에 항상 페르소나를 장착하면서 사회생활을 이어가지만, 저의 본 모습과의 괴리감으로 인한 우울증이 제 내면으로 너무 깊이 왔네요.
욕심만 버려도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지더라구요. 그 욕심을 버리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참 힘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겨운 삶 잘 이겨내봅시다.
취업하고 하라는 거 개처럼 하고 거절도 못하는 성격이라 무턱대고 다 하고 회사에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도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다. 그러니 인생 남들 시선 보지 말고 자기 갈 길 할 것만 해라. 진짜 입사하고 3년동안 꾸준히 하라는 거 하고 제 자신을 이용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 했었다가 탕비실에서 제 얘기 나온 거 듣고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 앉아서 억장 무너지듯 허탈한 게 나오고 사직서 내려던 거 입사동기 여자애가 너랑 같이 일하면서 편하고 좋았었다고 그만 두지 말라고 설득하는데.. 걔도 나 때문에 일을 많이 안했던거다.. 하아.. 너무 착하지마시고 어느정도만 갖추세요. 저 일 있고 나서 술 마시고 나락 같은 인생 개나 줘버리고 싶었지만 아까워서..다시 일하고 있어요..
재남들무턱대고탕비실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맞아 맞네 하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만보고 이기적으로 사는
자신에게 변명거리 만드는
사람 없길 바랍니다.
타인의 평가와 나의 자존감있는 행복
그어디에서 적당한 선을
찾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같네요.
@@짜근개미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는 않죠.
원래? 그렇게 태어나도
사회에서 어우러져 사는 생활은 또 다르니까요.
@@샤우팅-i1q지는 뭐 어떻게 살길래ㅋㅋ 말하는 뽄세만 봐도 니가 추구하는 삶의 본질이 얼마나 형편없을지 보인다 그냥ㅋㅋㅋ
@@샤우팅-i1q쯔쯔
100퍼센트 공감하는게
애초에 내용자체가 모순적임
축약하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말라.
타인의 평가는 대부분 비관적이고
열등감에서 비롯된다.
인데
그런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개의치 않아하는사람들
아님?
'전세계 모든인구여 각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말라 개판처럼 살어라'
이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면
이해가 가는데
그럼 인간이 아니라 가축이지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말라가 모토가 될게 아니라
남에게 관용과 사랑을
베풀수있는 인간이 되어서
타인의 '안좋은'시선에서 벗어나는게
모토가 되야된다 생각함
그 중간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공감되네요,이성을 염세적이고 허무적인 상태만 찾는데 사용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판별하고 행동할 수 있는 데 사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남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매순간 빠르게 휘발되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결과적으로는 남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러니까 타인에게 쉽게 휘발되지 않는 장기적인 기억으로 남겨주지 않는 선에서는 남눈치를 안보는 것이 이롭다. 반대인 경우에는 피곤할 것이다. 또한 맞다, 아니다를 다룰 수 있는 것같지도 않다. 마치 스펙트럼처럼 어느 일정 비율에서 최적점을 찾아야 될 것이고 이는 사람, 환경, 복합적 요인에 따라 다르겠지.
중요한 것은 이를 인지하고 여러 시도를 통해 그나마 안정한 지점, 적절한 지점을 찾는 것이다. 그러니까 끊임없이 생각하지않고 아무렇게나 생각없이 쳐살면 발전이 없고 뇌가 굳는단거지.
쇼펜성님 팬입니다
맞는말인거 같으면서도 틀린말 같기도 하내요. 결국 남의 말이 아무리 헛소리라고 간주하고 싶어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남의 평가가 결국은 중요하게 되있습니다 남의 시선을 아예 1도 생각하지 말라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다 남이 나를 증오하게 되서 칼이라도 맞으면 어쩌려고요 ㅎㅎ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남이 나에게 피해를 줄수도 잇음)
이 양반 이야기 듣기 전엔 하루 하루 짜증내고 비교하고 살았는데 그냥 매일 그날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살면 되는듯
재짜증내고비교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노총각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공감 안가는 말도 많지만 내 건강과 목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말은 진리임
인간관계 깨지니깐 너무좋다
ㄹㅇ
심심하긴한데 돈벌어서 커버가능 결국 돈버는게 중요함
돈쓰면 사람은 꼬이기 마련
@@usehakdj4fjfid돈 없어지면 그 관계 다시 끊김
@@user-pl8st1ih7c돈으로 사람 마음을 산다는것. 거래가 끝나는 순간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끝이 난다 하지만 진정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 관계는 거래가 끝나도 이어진다
회사에서는 2인 1조로 밥을 같이 먹는데 진심 혼자 먹고싶음. 혼자 먹는게 젤로 속편한데 ㅜ
콜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시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사람의 천성에 따라서는 명예욕이나 허영심이 쇼펜하우어가 최우선이라 주장하는 자신의 건강보다 행복한 가치일 수도 있다
비유에서 지능수준이 나타나네요 ㅋㅋ
@@태양-n6y 그 내용을 제시한 사람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내용의 모순을 짚어내거나 문제에 대해 반박하는게 맞는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이유가 정확히 뭘까요?
@@진라일카콜라가 건강에 안좋은걸 알면서 마시는거에 허영심 명예욕을 비유한게 좀 이상하지않나요..ㅋㅋ 자신이 허영심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어요 물론 댓쓴사람이 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것같음
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해요
콜라 마시는 순간은 행복하겠지만 그로인해 건강이 안좋아지고 나중엔 후회하고 불행해하겠죠? 완전 조삼모사같은 행동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내다볼줄 모르고 눈앞의 행복만 급급하게 좇으며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걸 합리화하는거라고 생각해요
4:07 허영심은 타인의 마음에 기대하는 희망이다.
하지만 그렇게 미래를 기대하고 희망을 품어갔기에 즐거운 오늘을 살아 갈 수 있었던 것 아닐까? 과거의 나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에 내가 행복 할 수 있는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미래를 쫒으면서도 현재를 즐기고 현재와 미래 모두를 즐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이제 나이 스무살이 되어 남들의 눈치와 나를 생각하는 인식만을 위해서 스스로를 너무 숨기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영상 하나를 보고 마음속에 상쾌함과 동시에 좋은 교훈 얻고갑니다. 모두 힘내십시요✨
재남들심각착각생각만킁크고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같은 초년생으로서 공감되네요. 년생되면서 직얻어 뼈저리 경험하고 있죠. 빠팅입니다.~!
네 멋데로 살아라 다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마라
맞는말 . 남신경쓰지말고 눈치보며 살필요없다.but 피해는 주지말자
20년 친구한테 오해로 손절당하고 인간관계에 허무함을 마니 느끼고 있다.
이젠 인간관계에 힘을빼고 가는 인연은 놓아주려하니 마음이 마니 편해졌다.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쓰면 불행해지죠
누가 쇼펜하워를 염세주의자라고
했던가?
내가 보기엔 그는 지극히 현실주의 철학자로 느껴집니다.
현실이 워낙 좆같아서 그래요
우리가 쇼펜하우어의 목소리를 듣는 이유는 우리가 결코 저렇게 살고 실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 시대 때의 시대상과 지금은 다릅니다
쇼펜하우어의 말들 중
지금에 필요한 부분을 찾고 과하다싶거나 괴리가 오는 부분은 깊게 생각 후 실천할지 말지 결정하자
좋은 사람으로 남지 말고...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어떨지..
재남는사람들사람으로마스크큰일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성우님 목소리가 참 신뢰가가네요.
정말 와닿는 내용이네요..
행복하게 산다는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말이 가장 와닿네❤ 멀뚱멀뚱 한가한게 행복한게 아님
이채널 깊이가 와.....
이걸 방구석에 앉아서 볼수있는것에 감사해야함
내용이 정말 좋다
명예를 위함은 아니지만 타인을 위해 목숨을 거는 소방관은 국가가 잠시나마 알아준다 하더라도 가족들은 평생 고통받는다 아무런 의미없는 명예따위
근래에 우연히 교보문고 광화문 베스트셀러에 쇼펜하우어 책이 있어서 재밌게 읽었었는데 다시 들어도 좋은 내용이네요.
제가 읽은건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까?였나 였는데 요새 유행인가봐요
쇼펜형님 명언은 언제나 필요한둣
아주 좋아요
첫차 타고 출근길에 듣는데, 취향님 컨텐츠중에 제일 좋은건 쇼펜하우어 얘기같습니다. 저 들으라고 하는 말 같아서 매번 반성하고 고쳐 나가게되서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어요 매번
현실적이어서 제일와닿음 평생 독신으로 사신 쇼펜하우어 형님
0😢😊😢😊😊
다른 유툽 영상들도 킹펜하우어 형님꺼는 다 좋음
출퇴근길에 들으면 좋겠구나...
배워갑니다.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네요 신기합니다
진짜 명언
인정중독자인 내가 매일밤마다 듣고 잠들기
재매일밤중독잠들각시집맛없재
그래서 여기 누구라도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인간 관계에서 초연한 태도를 유지하는것, 가깝지 않은 인연은 가차없이 쳐 내는거
ㅈ같은 애들 ㅈ까라 하는거 무척 마음에 드는 삶입니다.
자긍심 높은 삶! 부끄럼없이 살 의지를 가지고 살고싶습니다!
저도요.
어느정도는 나의식하고 살아야지. 이런글을 잘못해서 요즘 이기적인 사람 너무 많아 피곤하다.
@@JaroNa-l3e양질의 정보가 쉽게 유통함에 따라 유튜브 영상 한 개, 책 한 권 읽은 사람들이 오히려 많아진듯ㅋㅋ 이런 사람들은 지들이 똑똑한줄 알아서 더 무서움 원댓글 작성자한테 한 말은 아님
쇼펜하우어는 어느새 핵심을 화살처럼 꿰뚫어,아무것도 없는 곳에 당연히 있어야 할 것들이 있는 것 같이..
즐감합니다.
Thank you 😊 💓
맘에 드네요
석가모니는 우리의 인생은 苦海(고통의 바다)라고 했읍니다. 고통의 바다에서 해매이다가 결국 사라지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또 불가에서는 인간들은 석가모니가 말한 5欲7情(원래 석가모니는 고대 인도의 한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 일찍 출가하여 평생을 수도를하며 살았아서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불가의 내용들은 사실 고대의 불교가 중국으로 들어와 중국의 스타일로 변경된 것이 다시 한국과 일본으로 들어온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석가모니가 말했던 것들이 예수가 태어나기 약 1000전인 기원전 1000년전에 있었던 일들이므로 자세한 내용들은 아무도 알수 없읍니다. 그냥 후대 사람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은 정리한것들이라고 볼수 있읍니다. 기독교나 불교나 이슬람교도 비슷할 것이라고 봅니다.)이 5욕7정 그리고 더 자세하며 보면 108가지 번뇌 속에서 평생을 해매이다 가는것입니다. 이것이 불가의 전통적인 시각입니다.
저는 종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석가모니가 일찍이 말했다던 이런 것들에 대하여 굉장히 동감합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와 진화의 역사속에서 인간들이 살다가는 100년 정도는 바닷가의 모래사장의 수억만개의 셀수 조차 없는 모래알갱이의 하나 정도도 되지 못합니다.
본인의 인생에 스스로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다보면 자기 자신이 괴로와 질 뿐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철학자
역시 갓펜하우어
자살에 대한 견해는 어렴풋 생각했던것이기도 하지만 새삼 슬프고 위안이 되네
행복은 결핍을 지양하는것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동감 이미 생각한 것도 있고
이 책 정말 좋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다!
쇼펜하우어는 고타마싯타르타 즉 불교를 사랑했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npc들의 평가가 중요한가?
그 ㅅ끼들이 퀘스트주고 돈줘서 필요하긴합니다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년에 인정받고 편하게 돌아가셔서 정말 다행인 형님
쇼펜하우어가 영상에 나온것처럼 생각하고 살았다면
그런건 전혀 신경쓰지 않았을 것만 같아요
@@user-vg9uk3fh9y그말 맞긴한데
불우하고 고통스럽게 죽는거보단 낫잖아요
니체처럼
@@user-vg9uk3fh9y실제로 쇼펜하우어가 70살때 베를린 왕립학술원에서 뒤늦게 회원으로 추대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하네요 ㅎ 명예욕을 끝까지 멀리한
ㅎㅎ그러게요
저도 니체생각했어요
굿~
말이 쉽지 참 안된다..
인간은 혼자 살수없는 사회적 동물이라 하지만
혼자가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사람들과 친해지면 질수록 불행하고 더 외롭다.
명예를 목숨보다 중시하는 사랑들로 인해 아직 대한민국이 안망한겁니다 쇼펜하우어의 말이 맞는 부분이 있지만 안맞는 부분도 많아요 결국 지도 한계를 가진 인간일뿐
쇼펜하우어 미쳤다 👍
야고보서
행함이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예수께서말씀 하시기를
악한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말을 내고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말을 내느니라!!
천년왕국
쇼펜하우어는 살아 생전에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인정투쟁”을 구걸하지 않았던 인물임. 동시대 사람들 다 X까라 하며 살았음(ㅋ)
하지만 But! 그 “대신에”~ “후세에 있을 그 누군가들=>(즉 여기 있는 우리들. 불특정의 누군가들이지)”에게 “인정투쟁”을 얻어내는 그런 전략을 취했음 ㅋ
그러니깐 이런 “말”과 책을 통한 “글”을 남긴 것.😂
남을 의식하고 눈치보는 행동은 동물과는 다른 인간에게만 있다
그것 때문에 인류 문명이 발달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하트-j4z누군가는 문명의 수혜를 누리며 사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죠. 편리함에게 행복이 희생당한 것이 아니라 편리함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 한 결과라고 봅니다. 가령, SNS로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하지만 SNS를 이용해 적절한 관심과 인정을 받으면 행복한 것 처럼요.
나스스로가 남의 의식에 신경쓰지않고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다면 군자입니다
좋은 사람으로 남지 않기로 했습니다
타인의 시선의 덧없음
이제부터 웃지 않음 개싸가지로 살기 웃음은 끝 END 살기 가득한 표정으로 살기!이렇게.살기ㅜ정말 힘듬
쇼펜하우어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음 ㅡㅡ
잠을 잘 자는게 살면서 그렇게 중요한건지 몰랐는데 불면증을 겪은 후 깨달았다.
썸네일에 "좋은 사람으로 남지 마라"라고 써져 있는데 글이 잘못 되었어요.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뭐가 문제입니까? 다만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노력을 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나쁜 사람으로 남는 거 보다야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좋은 거죠. 다만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하다가
자기를 억누르거나 혹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된다거나 이런 것이 문제인 거죠.
그러니 썸 네일 글은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애쓰거나 노력하지 마라"가 되어야 할 겁니다.
아멘
인터넷을 떠도는 대부분의 조언은 내게는 쓸모가 없다
결국 그 조언을 말하는 사람도 내게 있어서는 제 3자이기 때문이다
멘탈에 금 안가게 알아서 잘 골라먹자
나는어쩔수없이나다
진짜다내가나에게당당할이유를찾고당당하면남도나를부끄러워하지않게될것이다 불쌍해
마흔이아직 멀엇어요
나는아직 이해못 하겟죠
내가 눈치 볼 사람은 단 두사람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 뿐이다
타인은 경력과 외모적인부분만본다 다수의 얉은관계를 관리해야
좋은글
나는 지식의 취향님이 참 좋다😏(미카엘)
❤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나요. 그 자긍심을 어떻게 가질 수 있나요.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을 끄세요
그냥 그들의 수준을 납득하고 무시하세요
간단합니다
소신을 가지세요
바뀐 본인의 모습에 스스로가 익숙해지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긍심이란 압도적인 가치에 부동의 확신을 가지는 것을 의미함
본질은 자긍심을 포기하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다는게 책의 내용
이런경우엔 어떻게하는게 가장베스트일까요?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첫추석이라 우리집 와이프집 이렇게 하루씩갔는데 우리집은 누나네는 아에 매형네 내려가서없었고 부모님하고만 추석보내고 다음날 와이프집갔는데 고모부랑큰고모 작은고모있으셔서 밥먹고술먹고 그러고선 고모부가 자기네집도 놀러오라고... 그러고선 장인어른은 다음엔 시골 할아버지네 가야한다고...
울집은 부담주기싫고 불편한거싫어서 유리끼리만 잘살라는데 와이프네는 그게아니여서 좀 스트레스에여ㅠㅠㅠ
와이프와 대화하세요 대화하지읺는 부부는 필연적으로 불행해집니다
기준을 정하세요 본인이 와이프와 결혼했지 우리집, 처가집과 결혼한건지 한번생각 해볼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하와이대저택에 있던내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