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친딸을 조카라고 거짓말했던 남자를 뭘 믿고 결혼준비를 해요 사연자분...물론 미혼모 미혼부도 연애할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할수 있죠 근데 정상적이고 양심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초혼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이면 애초에 오픈하고 상대가 이해가능하면 만남을 시작하지 저 남자처럼 시간 많이지나고 오픈하지 않아요 저 남자가 지금도 자기 아이 위주로만 챙기는데 결혼하고나서 사연녀분을 지극정성 챙기겠어요??사연자분 지금도 안 늦었으니 정리하고 사연자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연자분을 기만하지 않을 남자를 만나세요
솔직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남친분을 봐도 아이를 대하는 부모 마음이 과합니다. 진짜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도 다 상의하고 결론 내려서 아이들에게 과하지 않은 선에서 뭐든 해줍니다. 그런데 선을 긋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사연자 여자분은 그저 남친분이 벽으로 여길듯 싶어요. 제 동생같으면 저 이 결혼 반대일쎄 외치고 싶네요. 결혼준비 진짜 멈추세요😢
남자 진짜 몇명 인생을 망치는거임? 대학때 여친은 피임도 안해서 출산하게 만들고(물론 도망간 여자도 잘한건 없음), 그 애 누나가 키우게해서 누나 인생 살지도 못하고, 애는 평생 친엄마친아빠도 모르고 고모 손에 자라야하고, 지금 여친은 바보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앞이 보이는데 왜 그 가시밭길을 걸으려고 하나요 저런 남자 뭘 믿고;;
친부모도 애들 가방 75만원짜리 누가 사주나요. 진짜 형편이 좋은 집 아니고서는 많아봐야 20만원 안팍이지. 그렇게 적당히 키우기 싫으면 지가 키워야지 누나 밑에 키우면서 겁나게 모순 덩어리네 나중에 결혼해서 애라도 낳아봐라 자기애 이뻐서 안아만 줘도 차별 얘기 안나올 수 없을듯. 그냥 말아야된다.
하...ㅠㅠ 고민녀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래요 남친을 더 사랑해서 남친을 포기 못하는거 이해해요 선택에 책임이 있으니까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결혼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연애 할 때도 딸이 먼저였는데 결혼 하고도 고민녀분 먼저 일까요? 이미 몇년전 부터 딸이 있었고 고민녀보다 더 가까운건 사실이죠.... 연애만하는게 ㅠㅠㅠㅠ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남자분과 그 집안의 인성은 바닥입니다. 누나에게 딸을 맡김으로써 자식을 책임지고 있다는 합리화를 하고 있음. 그러나 사실 피임 안한 자체가 잘못. 그리고 사연자님께 진실을 말함으로써 죄책감을 내려 놓음. 그러나 사실 만나기 전부터 숨긴 자체가 잘못. 자기 자식을 누나의 희생으로 키우고, 자기 자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음.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본인이 키우는 게 맞음. 그 누나분 또한 순진한 사연자님 기망에 가담함. 만약, 결혼 후에 사실을 알게 됐더라면 사법부에서 남편 측 과오로 받아들여져 위자료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임. 머리 돌아가는 거 장난 아니고, 이 남성분의 최종 목표는 사연자분 입에서 '수아 우리가 키우자. 당신 딸이잖아.'가 나오게 하는 겁니다. 대충 뭐 또 소주 퍼마시고 누나 만나는 사람 생겼다. 내 딸 키우느라 희생하고 고생한 누나 나때문에 발목 잡혀 어쩌고 저쩌고.. 사연자님 절대 결혼 안 해야합니다 지능이 정상이라면.. 아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언젠간 반드시 아이도 진실을 알게될 거니까요. 얼마나 치가 떨릴까요 친부라는 인간의 행태가..
보통의 아빠들도 저리 유난 안떨어요. 근데 저 남자분이 유난스러운데는 죄책감이 바탕에 깔여있어 그런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결혼해서 부부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남자분이 친자녀와 가짜 조카를 어떻게 대할거라 생각하세요? 분명히 차별할 겁니다. 자녀를 다 사랑한다 하지만 마음이 더 가는 자녀가 분명 있어요. 남자분한테는 가짜조카가 더 아픈 손가락일테니까요.
아이까지 낳고 전 여자가 떠났을 때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내 아이도 기르기 어려운데 한쪽만 친부인 아이를 함께 기를 때에 조금만 어려운 일 있어도 여친분 원망할거고..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애써서 함께 번 재산을... 친딸도 아닌데 기르고 시집갈 때 혼수해보내고... 가능할까요? 왠만한 기부정신 없으면 어려울거에요.
진짜 미친거아님 ?? 와.. 진짜 무슨 사람을 기만을 저렇게 할수가 있지. 결혼 하기전에 너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같다는 개똥같은 소리를 마치 생각해주는척 양심있는척 이야기하는건지. 진짜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양심있는사람이라면 만남이 진지해지기 전에 미리말하고 시작하는게 맞지 저라면 뒤도 안보고 자리박차고 나갈거같아요. 저런남자를 뭘믿고..
”난 적당히 키우고 싶지 않아 내가 알아서 할게“ 해놓고 수아 좀 봐달라고 하고 지 필요할땐 딸 맡기고 뭐 필요할땐 딸 두고 가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내가 알아서 한다고? 알아서 할꺼면 딸을 조카로 키우던가 에초에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신경 안쓰이게 해야지 않나? 너무 내로남붙아니냐고..
고민녀랑 남자 사이에 애 생기면 파국임 애랑 남자딸이랑 투닥거리기라도 하면 기겁을 하고 지새끼 챙길 듯 지를 삼촌이라 부르게 하니까 그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ㅋㅋㅋ 지금도 결혼준비금은 존나 아끼면서 8살한테 75짜리 가방 사주는 거 봐라 미래가 보이는데 이걸 만나주노 제발 방생 말고 결혼하세요~ ^^
어어우 남친분 생명을 포기하지않고 키우신건 잘하셧어요 그런데 누나의 인생과 남의 여자 인생을 망치게 하지는 말아야죠 어릴때라 그렇다고 치기에는 지금 초등학생이라면서요 그럼 어느정도 시기가 지났다는 건데 본인이 책임질 나이고 그럴수 있을 상황이 된것같은데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것밖에 안보이네요 어떤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가 있는걸 숨기고 결혼한다면 그건 명백한 사기결혼입니다 "예의"라는 단어가 아니에요
막장이니까 끝까지 막장 가볼께요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아이 엄마가 나타났는데 이 남자 그때가서는 또 어떻게 변할지~ 암도 모르지만 이 결혼 하는순간 불구덩이로 들어가는거에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세상에 참 괜찮은 남자 많아요 굳이 왜? 사랑? 하니까?? 콩깍지 빨리 벗어던지고 현실을 보세요 님이 너무 아까워요
애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ㅋㅋ mc분들이 지적한 것처럼 부부라는건 분명 공동자산도 존재하고 서로의 생활방식이나 경제적인 부분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되는 건데 앞으로 살면서 계속 그럴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애 키우는데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 부부들 많이 선택하는 방식처럼 생활비만 각출해서 합쳐 사용하고 개인자산 인정한다고 해도 지금이야 75만원이지만 애 학원비 필요해지면? 등록금같이 큰 지출이 생기면? 남자친구 개인 돈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럴 때 좀 보태 달라는 말 정말 안 들을 것 같으세요?
남자(삼촌) 본인(외숙모) 당장의 사랑을 위해서 결혼했다가 나중에 아이가 받을 상처 생각하면 그냥 지팔지꼰으로 아이의 상처 감당 자신 있으면 결혼하는거죠.. 모든지 본인이 결정한 행동에는 반드시 뒤에 책임감이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는게..저는 결혼 반대해요 남자가 연애할때도 딸과 여자친구에게도 솔직하지 못한 사람인데 뭘 믿고 결혼하나요 사연자분도 정신 차리세요 제발
누나까지 한통속일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사연자에게 동생이랑 결혼하라고 종용한것도.. 왠지 이 여자라면 내 남동생한테 잘 넘어와줄거 같으니까, 결혼하고 빼도박도 못하게 되면 아이도 떠맡길수 있을거 같으니까요. 누나도 젊고 싱글인데 오롯이 혼자 동생 애를 책임진다…? 아마 동생 결혼할때까지만 키워주는 걸로 처음부터 합의 봤을거라 봅니다.
17:43 .......?? 뭐가 가엾다는 걸까 지금 누나랑 아이 인생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본인만 잃는 거 없이 자기 뜻대로 자기 삶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이는 사랑한다면서 법적인 아빠가되고싶은 책임감은 없고 대신 죄책감이라는 감정으로 계속 회피하면서 본인 삶 누릴 건 다 누리고 사는 이기적이고 회피적인 미성숙한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그러다 시간 지나다보면 사연자분도 그 죄책감에 함께하시게 될거고요. 남자는 평생 아빠 될 생각 없어뵈니까요. 아빠노릇하는 좋은 삼촌만 되고싶고. 그리고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 나중에 혹시라도 누나분이 남자 생겨서 결혼이라도 하고싶어지는 날이 오게되면 그땐 어떡하실거죠? 그나마 와중에 다행인 건 상황에 백프로 끌려가지않고 아직 사연 보내실 정신은 남아으신 것 같으니... 여기있는 댓글들 혹시 보신다면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얼른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남편분처럼 남의 딸 엄마노릇하며 키우는 (심지어 제대로된 엄마노릇 할 수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외숙모가 되시던지요.
다 떠나서 자기 딸을 아빠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만드는 사람인데 정안떨어지나..?
ㅅㅇㅈ
여자가 애 낳고 도망 안 갔으면 저랬을까. 저 남자는 착한거지.
착하긴 개뿔 그럼 자기 호적에 올리고 혼자 키워라
@@sing5146 뭐가 착해ㅋㅋㅋ결국 지도 안키우고 누나 호적에 올리고 누나가 다키우는데ㅋㅋㅋㅋ
총각행세 하려고 지 호적에 안올린거잖아 총각행세해서 순진한 여자하나 낚을라고ㅋㅋ
그렇게 사랑하는 딸이면 지가 키워야지
지 유전자인데?ㅋ
@@Winterscene 애 버리고 도망간 "여자"보다 낫다 이거지^^
그렇게 끔찍하게 아끼는데 실로 딸에게조차 정직하지 못한남자...
자기 친딸을 조카라고 거짓말했던 남자를 뭘 믿고 결혼준비를 해요 사연자분...물론 미혼모 미혼부도 연애할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할수 있죠 근데 정상적이고 양심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초혼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이면 애초에 오픈하고 상대가 이해가능하면 만남을 시작하지 저 남자처럼 시간 많이지나고 오픈하지 않아요 저 남자가 지금도 자기 아이 위주로만 챙기는데 결혼하고나서 사연녀분을 지극정성 챙기겠어요??사연자분 지금도 안 늦었으니 정리하고 사연자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연자분을 기만하지 않을 남자를 만나세요
솔직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남친분을 봐도 아이를 대하는 부모 마음이 과합니다. 진짜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도 다 상의하고 결론 내려서 아이들에게 과하지 않은 선에서 뭐든 해줍니다. 그런데 선을 긋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사연자 여자분은 그저 남친분이 벽으로 여길듯 싶어요.
제 동생같으면 저 이 결혼 반대일쎄 외치고 싶네요. 결혼준비 진짜 멈추세요😢
자 본부인 오면
저여자 백퍼 버려진다
하나하나 맞는말
🎉ㅇ ㅇ.😊😅
여자가 애낳고 잠적 안 해야지. 어떻게 애 낳고 도망을 가냐. 저 남자가 착한거지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하나만 해라 연애를 하던가 좋은 아빠 노릇을 하던가..
너무 구린내 나는 남자임
지새끼를 저렇게 철저히 속이면서
삼촌인척 연기 하고 있는데
저런 남자가 안무서워???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남자임 헤어져요
맞음..상식밖의 거짓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사람들은 진짜 조심해야됨
두집살림할게 뻔히 보여요...
딸이 나중에 알면 충격받을 일을 해놓고는 유난스럽게 챙기는 것도 웃김...그럴거면 애초에 그냥 키웠으면 됐잖아 걍 애초에 모든 행동이 자기 자신을 위한 거지 딸을 위한 것도 아님..
낙태하는 여자보다는 애 키우는 사람이 낫지
적어도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을 죽이지 않는 마음을 가졌으니
안녕하세요 이번화에 참여한 공민규 라고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상황에 많은 공감을 느끼시게끔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하하 배우님 귀엽네. 극중 그짓말해서 사과를하다니.ㅎㅎ 저거 네이트판에 자주 보던 사연이었어요. 실제 연기 해주어서 30대만 때려주고싶었으나.. 연기니까.ㅠㅠ 용서해드리리
ㅋㅋㅋㅋㅋ
연기 잘하셔서 연참 나올때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멋집니다 ~더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달되세요 ~😁😄~
ㅋㅋㅋㅋㅋ 배우님 넘 연기도 잘하시구 잘생기셔써요~~ ㅎㅎ 앞으로는 거짓말하지마세욤ㅌㅋㅋ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지팔지꼰인거 아시죠..
애 돌봐주고 자기 외로움 달래줄 여자가 하나 필요한 거에요 저 남자는.. 제발 헤어져요...
누군가 이런 고민을 말하면 사연자는 어떤 대답을 할까? 결혼하라고 할까?
진짜 뼈 때리는 말이라 사연자분이 꼭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진짜 팩트폭격기
도대체 누나는,, 무슨 죄지 낳지도 않은 딸 키우는데 심지어 누나 딸로 키울거야라고 말하는 남자의 심리는 도대체 뭐지..? 제발 정신차리세요 고민녀님
절대하지마요 헤어지세요 훗날 후회말고
남자 진짜 몇명 인생을 망치는거임?
대학때 여친은 피임도 안해서 출산하게 만들고(물론 도망간 여자도 잘한건 없음), 그 애 누나가 키우게해서 누나 인생 살지도 못하고, 애는 평생 친엄마친아빠도 모르고 고모 손에 자라야하고, 지금 여친은 바보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앞이 보이는데 왜 그 가시밭길을 걸으려고 하나요 저런 남자 뭘 믿고;;
진짜 남자이기적이다...
ㅋㅋㅋㅋㅋㅋ결혼해봐요.....이제 조만간 좋은 엄마 노릇 해 달라고 할 걸요ㅋㅋㅋ저 남자는 사연자 분을 계속 간 볼 거예요. 자기 친딸 조카라고 소개했지만, 사이가 깊어지니 친딸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이혼할 수 없게 되면 더한 걸 바랄 걸요.
혹시 모르죠. 둘 사이에 아이는 갖지 말자 할지도. 아이가 생겨도 남자분이 어떻게 대할지 의문이네요.
이건 진짜 도시락 싸들고 쫓아다니면서 말려야 할 결혼인데...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는구나😢
당장 헤어지는 고통이 아직 닥치지 않은 더 큰 고통을 이길 것이라는 착각을 주고 있을 뿐.
이게 맞다
본인이 아빠인지 삼촌인지도 구분 못하는 남자랑 뭘 하신다고ㅠㅠㅠㅠ 왜 인생을 스스로 힘들게 만드시나요 이런거 아니어도 인생에 힘든 일 충분히 많은데😢
삼촌으로 살거였으면 삼촌처럼 대해야지 아빠가 할 일을 다 맡아서 하는 남자랑
결혼을..
무슨 기대를 하시는거에요 사연자분
하지마세요. 나중에 두분 사이에 자식이 생겨도 첫 아이만 애지중지 할겁니다.
미친 당장 헤어지지 뭘 고민하지..
딸을 "적당히" 키우고 싶지 않은건 친딸을 누나의 딸로, 내 조카로 키운다는 죄책감때문에 그럴듯. 그리고 저 죄책감은 절대 없어지지 않음. 오히려 미래에 적반하장으로 아내한테 이 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가스라이팅 할 듯.
결혼하지마세요ㅡ저런인간은못믿겠어요
저거는 진짜 기만 아닌가? 저 사연자분은 미혼자 인줄 알고 만나고 맘을 키워오고 결혼까지 생각한건데 이렇게 늦게 말하는건 진짜 아니다… 처음부터 털어 났어야지 사연자는 미혼인데 이미 애까지 있는 사람이랑 만나고 결혼까지 하는건 진짜 존중이 없네요…
남자도 누나도 제정신아닌데?
누나는 토스할 여자나타나서 두팔벌려 환영 이제 내삶좀 살자 동생아
여성분 신중하시길
간단히 남.여가 결혼하는게 아님.
여자, 이혼남, 그의 애, 애의 친엄마
이렇게 4명이 공존하는거임
더 어렵고 더 힘들고 더 위험한 결혼임.
4명 모두가 잘해야
한가정이 유지됨
사기범죄집안
28:14 여기 김숙 옷이랑 배경이랑 이어짐ㅋㅋㅋ
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존나 신기해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친부모도 애들 가방 75만원짜리 누가 사주나요. 진짜 형편이 좋은 집 아니고서는 많아봐야 20만원 안팍이지. 그렇게 적당히 키우기 싫으면 지가 키워야지 누나 밑에 키우면서 겁나게 모순 덩어리네
나중에 결혼해서 애라도 낳아봐라 자기애 이뻐서 안아만 줘도 차별 얘기 안나올 수 없을듯. 그냥 말아야된다.
아니 저러면 애초에 애있다고 하고 만남을 해야지 자기 호적에는 없지만 사람을 만날때 재혼을 알아보고 연애를 해야지 뻔뻔하게 저게 뭐하는 짓이야
사이가 안좋아지면 반드시 걸림돌이 되는 문제네요
후회할날이 옵니다
하...ㅠㅠ 고민녀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래요 남친을 더 사랑해서 남친을 포기 못하는거 이해해요 선택에 책임이 있으니까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결혼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연애 할 때도 딸이 먼저였는데 결혼 하고도 고민녀분 먼저 일까요?
이미 몇년전 부터 딸이 있었고 고민녀보다 더 가까운건 사실이죠....
연애만하는게 ㅠㅠㅠㅠ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이해받은 사람은
이해해준 사람의 마음은
절대 알수가 없음
그냥 지금 남자 친구는 딸이 우선이고 누나가 먼저에요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그리고 자기 딸을 조카라고 소개하면서 거짓말 하고 그러는 사람인데 어떻게 만나요
책임감도 없네 저리 지 딸이 소중하면 지가 키워야지 왜 누나가 키워 ?? 사연자분 제발 그 길을 건너지 마요
남자분과 그 집안의 인성은 바닥입니다.
누나에게 딸을 맡김으로써 자식을 책임지고 있다는 합리화를 하고 있음. 그러나 사실 피임 안한 자체가 잘못.
그리고 사연자님께 진실을 말함으로써 죄책감을 내려 놓음. 그러나 사실 만나기 전부터 숨긴 자체가 잘못.
자기 자식을 누나의 희생으로 키우고, 자기 자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음.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본인이 키우는 게 맞음.
그 누나분 또한 순진한 사연자님 기망에 가담함. 만약, 결혼 후에 사실을 알게 됐더라면 사법부에서 남편 측 과오로 받아들여져 위자료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임.
머리 돌아가는 거 장난 아니고, 이 남성분의 최종 목표는 사연자분 입에서 '수아 우리가 키우자. 당신 딸이잖아.'가 나오게 하는 겁니다.
대충 뭐 또 소주 퍼마시고 누나 만나는 사람 생겼다. 내 딸 키우느라 희생하고 고생한 누나 나때문에 발목 잡혀 어쩌고 저쩌고..
사연자님 절대 결혼 안 해야합니다 지능이 정상이라면..
아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언젠간 반드시 아이도 진실을 알게될 거니까요. 얼마나 치가 떨릴까요 친부라는 인간의 행태가..
보통의 아빠들도 저리 유난 안떨어요.
근데 저 남자분이 유난스러운데는 죄책감이 바탕에 깔여있어 그런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결혼해서 부부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남자분이 친자녀와 가짜 조카를 어떻게 대할거라 생각하세요? 분명히 차별할 겁니다.
자녀를 다 사랑한다 하지만 마음이 더 가는 자녀가 분명 있어요. 남자분한테는 가짜조카가 더 아픈 손가락일테니까요.
정신차려!헤어져라헤어져
나중에 땅치고 울면서 후회한다!도망가!
이쯤이면 누나라는 사람은 진짜 누나가 맞는지 모르겠다
ㄹㅇ 저렇게 상식 밖의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 하는 사람인데 저 누나가 애 낳은 전여친 일지 어떻게 앎ㅋㅋ 서로 사랑은 없지만 공동육아만 같이할 지 어떻게 알아ㅋㅋㅋㅋ
가족사기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ㅁㅊ
아이까지 낳고 전 여자가 떠났을 때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내 아이도 기르기 어려운데 한쪽만 친부인 아이를 함께 기를 때에 조금만 어려운 일 있어도 여친분 원망할거고..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애써서 함께 번 재산을... 친딸도 아닌데 기르고 시집갈 때 혼수해보내고... 가능할까요? 왠만한 기부정신 없으면 어려울거에요.
대체적으로 공감하는데 여자가 떠난게 남자때문이라고 단정할순 없다고 봐요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여자도 많으니까..
이 결혼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고 싶어요. 살아보면 뼛속까지 외로우실 거에요. 결사반대입니다!
저정도면 사기아닌가. 총각인척하고 만난것부터가. 평생 저 상황 보면서 살고 싶을까 어우
수아 문제는 알아서 한다고? 그게 혼자인 것과, 내 가정을 이루려는 사람한테...그 말이 맞는건가?
사기꾼이네. 접어라
뭐가 아쉬워서 애 있는 남자를 만납니까 ..... ㅠㅠ 으아아아악
딸은 아픈 손가락이라서 둘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언제나 딸을 먼저 우선시 할 듯
결혼하면 엄청 외로워지겠네요..
17:00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말한다고?? 속이고 말하면 그거 이혼사유야 예의가 아니라 말안하면 사기 아님???
이혼사유 수준이 아니라 혼인무효 사유임..
진짜 미친거아님 ?? 와.. 진짜 무슨 사람을 기만을 저렇게 할수가 있지.
결혼 하기전에 너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같다는 개똥같은 소리를 마치 생각해주는척 양심있는척 이야기하는건지. 진짜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양심있는사람이라면 만남이 진지해지기 전에 미리말하고 시작하는게 맞지
저라면 뒤도 안보고 자리박차고 나갈거같아요. 저런남자를 뭘믿고..
”난 적당히 키우고 싶지 않아 내가 알아서 할게“ 해놓고 수아 좀 봐달라고 하고 지 필요할땐 딸 맡기고 뭐 필요할땐 딸 두고 가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내가 알아서 한다고? 알아서 할꺼면 딸을 조카로 키우던가 에초에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신경 안쓰이게 해야지 않나? 너무 내로남붙아니냐고..
고민녀랑 남자 사이에 애 생기면 파국임 애랑 남자딸이랑 투닥거리기라도 하면 기겁을 하고 지새끼 챙길 듯 지를 삼촌이라 부르게 하니까 그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ㅋㅋㅋ 지금도 결혼준비금은 존나 아끼면서 8살한테 75짜리 가방 사주는 거 봐라 미래가 보이는데 이걸 만나주노 제발 방생 말고 결혼하세요~ ^^
애엄마가 왜 도망갔는지도 알아야지
아니 도대체 여기 나오는 사연자들은 얼마나 대단한 천년의 사랑을 하길래 맨날 사리분별 못하고 ‘헤어져야할까요...?' 이러고 있냐
결혼하고 아이땜에 싸우는 일이 분명 있을거고
어떤 식으로든 아이는 진실을 알게 될거고
........
누가 적당히 키우라 했냐?? 적당한거 사라했지?? 애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꼬였네
어어우 남친분 생명을 포기하지않고 키우신건 잘하셧어요 그런데 누나의 인생과 남의 여자 인생을 망치게 하지는 말아야죠 어릴때라 그렇다고 치기에는 지금 초등학생이라면서요 그럼 어느정도 시기가 지났다는 건데 본인이 책임질 나이고 그럴수 있을 상황이 된것같은데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것밖에 안보이네요 어떤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가 있는걸 숨기고 결혼한다면 그건 명백한 사기결혼입니다 "예의"라는 단어가 아니에요
여자분 댓글보고 있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지능이 굉장히 낮으신가요..? 이걸 고민하는거 보면 지능이 낮은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데요. 여기 사연 보낼시간에 근처 병원에가서 지능테스트 받아보세요.
푸하하😂😂 그냥 냅두세요. ㅎㅎㅎ
막장이니까
끝까지 막장 가볼께요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아이 엄마가 나타났는데
이 남자 그때가서는
또 어떻게 변할지~
암도 모르지만
이 결혼 하는순간 불구덩이로
들어가는거에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세상에 참 괜찮은 남자 많아요 굳이 왜? 사랑? 하니까??
콩깍지 빨리 벗어던지고
현실을 보세요
님이 너무 아까워요
후회할거임. 우선순위가 내가 아닌 딸이 될 것임. 둘이 아이를 낳더라도 수아가 우선일 수 있음. 그럼 이혼수순으로 가게 됨
29:49 혜진님 답이 정답이죠! 정망 현명한 발언이에요
애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ㅋㅋ mc분들이 지적한 것처럼 부부라는건 분명 공동자산도 존재하고 서로의 생활방식이나 경제적인 부분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되는 건데 앞으로 살면서 계속 그럴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애 키우는데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 부부들 많이 선택하는 방식처럼 생활비만 각출해서 합쳐 사용하고 개인자산 인정한다고 해도 지금이야 75만원이지만 애 학원비 필요해지면? 등록금같이 큰 지출이 생기면? 남자친구 개인 돈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럴 때 좀 보태 달라는 말 정말 안 들을 것 같으세요?
지금도 이정도인데 결혼하면 얼마나 ㅈㄹ할까
자기딸인데 얼마나 이쁘겟어요? 포기하세요
제발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제발요
나중에 본인이 낳은 아이와 비교하게 될 텐데 차별할 때 섭섭한 마음은 아니, 싸움으로 번질 텐데..어떻게 하시려고..
지금은 나 하나 희생하고 참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아이 문제가 되면 희생 이고 뭐고 파탄에 이를거에요.
한혜진말 공감❤
이 결혼은 아니다....
나중에 누나가 만나는 사람 생기면 고민녀네가 데려와서 키워야할수도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세상에 좋은사람 많아요
25:54 난 적당히 키우고 싶지 않아 이러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 비극적인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는 자기연민ㅋㅋ 그런 사람이 삼촌인 척 누나한테 애를 넘기냐 ㅡㅡ 그럴거면 일단 결혼이고 뭐고 혼자 아빠로써 애를 키우는게 맞다
ㅋㅋㅋㅋ 진짜 보고 있으면 기가 찬다 ㅋㅋㅋㅋㅋ 여자분 결혼이 아니라 병원을 가보세요
저 남자 저거 사기에요.. ㅋㅋㅋㅋ 진짜 웃음만나오네
중고차랑 새차랑 같나?
성인이되면 자신이 이루려는 가정이 가족형제보다 앞서야한다
내가정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면 모든불화의 씨가 시작된다.
가족이 우선이면 가족으로 남아있어야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잖아 앞으로 또 뭔 일생기면 거짓말할 거 같아서 신뢰가안생겨
당장 헤어지세요.ㅜㅜ
내아이 키우는 것도 힘들고...
친자식 문제로 부부간의 갈등도 많아요.
남친의 딸 때문에 갈등은 더 심할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부터 문제가 보이는데...
결혼을 왜 하나요?ㅜㅜ
나도 한혜진말에 완전공감ㅎ
누나는 무슨 죄냐구ㅜㅜㅜㅜ 누나는 누나 인생 살아야죠😢
여주분 이쁘고 연기도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저런 결혼은 절대 하는게 아니다.
이건 아니죠.. .그냥 결혼만 했던것도 아니고 애 있는 남자는 아니에요..친 딸도 키우기 힘들때 얼마나 많은데 본인 인생 어쩌려고..
남자(삼촌) 본인(외숙모) 당장의 사랑을 위해서 결혼했다가 나중에 아이가 받을 상처 생각하면 그냥 지팔지꼰으로 아이의 상처 감당 자신 있으면 결혼하는거죠..
모든지 본인이 결정한 행동에는 반드시 뒤에 책임감이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는게..저는 결혼 반대해요 남자가 연애할때도 딸과 여자친구에게도 솔직하지 못한 사람인데 뭘 믿고 결혼하나요 사연자분도 정신 차리세요 제발
애기너무이쁘다
와존나싫다
누나까지 한통속일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사연자에게 동생이랑 결혼하라고 종용한것도.. 왠지 이 여자라면 내 남동생한테 잘 넘어와줄거 같으니까, 결혼하고 빼도박도 못하게 되면 아이도 떠맡길수 있을거 같으니까요. 누나도 젊고 싱글인데 오롯이 혼자 동생 애를 책임진다…? 아마 동생 결혼할때까지만 키워주는 걸로 처음부터 합의 봤을거라 봅니다.
그렇겠죠 저 누나는 무슨 죄입니까
저 쓰레기같은 남동생때문에
현재 자기 인생도 없는건데
거짓말하는 사람은 쓰레기 입니다
수밍구 나오길만 기다렸어요!!
그냥 헤어지면 되는거지 뭐하러 이딴 일에 사연 까지 보내?고민할 가치 조차 없는데
그게 답이네요.
17:43 .......?? 뭐가 가엾다는 걸까 지금 누나랑 아이 인생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본인만 잃는 거 없이 자기 뜻대로 자기 삶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이는 사랑한다면서 법적인 아빠가되고싶은 책임감은 없고 대신 죄책감이라는 감정으로 계속 회피하면서 본인 삶 누릴 건 다 누리고 사는 이기적이고 회피적인 미성숙한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그러다 시간 지나다보면 사연자분도 그 죄책감에 함께하시게 될거고요. 남자는 평생 아빠 될 생각 없어뵈니까요. 아빠노릇하는 좋은 삼촌만 되고싶고.
그리고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 나중에 혹시라도 누나분이 남자 생겨서 결혼이라도 하고싶어지는 날이 오게되면 그땐 어떡하실거죠?
그나마 와중에 다행인 건 상황에 백프로 끌려가지않고 아직 사연 보내실 정신은 남아으신 것 같으니... 여기있는 댓글들 혹시 보신다면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얼른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남편분처럼 남의 딸 엄마노릇하며 키우는 (심지어 제대로된 엄마노릇 할 수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외숙모가 되시던지요.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여자친구에게 희생을 강요하나?? 말이 돼?? 저것도 희생이야. 사랑이 희생이냐? 그러니 누가 사랑을 해??
아이가 제일 불쌍하다..아이는 무슨죄야ㅜ
누나호적에올리는걸 냅둔 당사자나 가족이나 레알 스레기인데 왜 사연녀들은 항상 눈을 셀프로 가리고있을까
딸한테 삼촌이라고하라니 누나는또 무슨죄냐 누나가 제일불쌍하다.. 피해자가 몇명이냐??? 누나 딸 여친 여자셋 골로보내는 남자네
세명의 인생을 희생시키는 남자
자 본부인 오면
저여자 백퍼 버려진다
여자분, 당장 헤어지세요. 긴말을 구구절절히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인보다는 가족이 먼저긴하징
물론 진짜 조카고, 누나일때 이야기일때 ㅎㅎ
조카한테 저렇게 까지 할 수 없죠. 자기 딸을 누나에게 키우게 하고 거짓으로 여친과 결혼하려 했구나. 첨부터 거짓으로 시작된 만남으로 지옥불에 들어가지 마셔요
아..딸이라고 말할줄 알앗다..
큰 비밀을 갖고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는거 부터가 대가리 이미 왕창 깨져있어서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듯
퍽이나 사이가 변하지않겠다 호적만 누나한테 들어가있지 데리고살겠구만
그냥 결혼하는것도 ^^ 고작 일년만난거 가지고 평생을 포기해버려~
19:58 진짜 한혜진이랑 똑같은 타이밍에 뭔소리야 외침
진짜 애는 무슨 죄냐 너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