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결혼도 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연애의 참견] EP.204 | KBS Joy 2312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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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3
  • #연참드라마 EP.204
    사랑 넘치는 여자친구가 자기 뜻대로 움직였던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에 힘든 고민남!
    📽 배우 : 김환, 서혜린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배우 오디션 지원 👉 ozirap809@naver.com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431

  • @user-ge5ip8oq9e
    @user-ge5ip8oq9e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자존심, 자격지심 맞는거 같아요 대학생때부터 여유있는 집 딸인거 알고 시작했잖아요 졸업하고 다시 만나서 이게 왠 떡이냐하고 만난거 솔직히 아님??? 근데 이제와서 마마걸 만드는게 솔직하지 않아보임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마마걸 맞아보입니다 이건 자존심 자격지심의 문제가 아니예요 장모가될 사람이 결혼전부터 이리저리 간섭해대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은 둘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키를 아무리 부모라고한들 다른사람의 판단에 맡기면 안됩니다 아마 저 여자는 자기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원하는지도 모를걸요

    • @sing5146
      @sing5146 10 днів тому

      진짜 웃긴게 18:56 반대로 결혼도 안한 남친 어머님이 전화와서 약속 취소하고 이모들 온다고 집에 오라하면 여기 댓글창 난리 났을걸 ㅋ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 연락와서 참견하냐며 ㅋ 발작 일으켰을듯

  • @user-cv6ev3tc3e
    @user-cv6ev3tc3e 7 місяців тому +880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지? 사연자분? 당신이 뭔 자존심 부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5년만 더 살아봐요. 알아서 해준다는 장모 없어요

    • @Iiillliiilllliii
      @Iiillliiilllliii 7 місяців тому +132

      ㅋㅋ 10년 더 살아보세요. 그냥 자식들 인생 간섭없이 독립적으로 응원해주는게 더 나아요. 저런 장모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할텐데 휘둘리다보면 언젠간 폭발합니다ㅋㅋ 오라가라 해라마라 사사건건 간섭, 명령 몇년은 뭐 참겠지만 선넘는게 점점 더 심해져요. 남자가 능력있는 듯 한데 뭐 굳이 마마걸이랑 장모 눈치보며 을로 살겠어요

    • @user-cv6ev3tc3e
      @user-cv6ev3tc3e 7 місяців тому +81

      @@Iiillliiilllliii 10년 뒤에도 돈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는다면 인정할게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 장모님께 집해주신 부분 살갑게 잘하면 되죠. 뭐가 문제죠? 돈이 없어서 서울에 집도 못 마련하면서 자존심이 세신가 본데, 피식 웃고올게요. 그릠 10년 더 살고 오세요. ㅋㅋ 누구 말이 맞는지 ㅋㅋ

    • @ssongsole
      @ssongsole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아니 지금 사는집 살아도 되자나요 ;; 구지 처음부터 좋은집에서 살아야해요?? 저 여자는 그냥 돈을 받을라고 저러는게 아니자나요 돈 한번 받으면 그걸로 끝이뎄어요? 집에와서 우리 아이걱정되서 요리하고 뭐하고 남편분 늦게 일 끝나서 집들어오면 우리애 혼자 위험하게 한다할거고 임신해봐라 .. 으 더무섭다 .. 받을거 받고 거절할거 거절할수있으면 좋져 그게 아닌것 같으니까 그렇고 둘 성향이 너무 너무 달라서 문제인거지요

    • @Iiillliiilllliii
      @Iiillliiilllliii 7 місяців тому +29

      ​​@@user-cv6ev3tc3e이건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집보다는 남자 대학원이나 사업에 개입해서 아직 결혼도 전인 예비 장모가 간섭하는게 가장 큰 문제로 보였고요. 겉으로 보기엔 집을 해주고 안해주고가 문제같지만 그게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데 여자쪽에서 그걸 캐치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글쓴님의 경험에서 우러 나온거라면 그 또한 맞는 말일 수도 있다고 저역시 인정할게요. 저는 집 없어서 이리저리 치이며 그렇게 찢어지게 궁핍하게 살아보진 않아서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돈 없어서 괴로운것보단 살면서 부당하게 간섭받고 개입받는게 더 힘들었거든요. 여튼 결혼은 코드 맞는 두사람이 만나야 잘 살 수 있는듯요.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부모가 돈 되주면 결국 결혼생활을 같이 하게 됨. 여기서 아파트가 문제가 아님. 나중에 아이들 양육도 조부모가 맘대로 함.

  • @sentimentalgraffiti
    @sentimentalgraffiti 7 місяців тому +48

    부모의 도움없이 혼자서 해결하려는 남자가 기특하긴하다만
    때로는 양보도 하고, 숙일줄도 알아야지.
    결혼은 애들 장난이 아니라 현실이다.
    당장에 돈이 없어도 살 집이 있어야하는데 가까운 서울권에 살기만해도 시간, 돈을 아낄 수 있음.
    부모들이 지원해주는 그 돈을 받지않더라도 패널들 말처럼 100% 도움을 안받고 살 순 없음.
    애라도 낳으면 차도 사야되고, 생활비, 유치원, 학원비등등 다 감당하기 쉽지 않다.
    무엇보다 가장의 힘으로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사업이 꾸준하게 잘 된다는 보장은?
    결혼이라는게 둘이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모자람 없이 유복하게 자란 남의 귀한 딸을 왜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고생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공짜없어요 그건 장서사이에도 마찮가지

    • @sing5146
      @sing5146 10 днів тому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시댁에서 간섭하고 반찬해서 집에 갖고오고 주말에 집에 오라고 연락하는건데 여자들은 왜 경기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 @user-vo9ix1ec6o
    @user-vo9ix1ec6o 7 місяців тому +260

    이래서 집안의 경제적차이를 무시 못 하는 듯!
    남자분 대학때부터 부모님 지원없이 자수성가한 건 충분히 인정하고 리스펙하나 본인이 그렇게 전전긍긍 살았다고해서 여유가 되는 상대방한테도 그 모든 걸 포기하고 똑같은 삶을 강요하는 것 또한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함! 자립심 강한 건 인정하나 그렇다고 상대방의 좋은 호의들까지 모두 적대시하고 반감부터 갖는 건 너무 삭막해보임!

    • @kopo3848
      @kopo3848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호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뒤에 따라오는것들이 싫은거지

    • @Valerian-1000
      @Valerian-1000 7 місяців тому +4

      🟥👉 팩트 👈🟥
      장모가 도움주는건 좋지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야
      여자친구가 주체성이 없잖아
      예비장모님의 개입을 어떨때는 받고 어떨때는 받지 않는 스스로의 판단 자체가 없는게 문제라고
      정상적인 여자친구였어면 당연히 좋지
      사위도 친자식처럼 생각해주시는거 같고 챙겨주실려고 하시는데 얼마나 좋아
      예비장모님의 지원은
      마트 시식과 같은거야
      시식을 하는 이유는 무료로 먼갈 얻었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줘서 구매를 하게 만드는 심리적인 과학적인 수법이야
      그걸 받나 안받나 예비장모는 개입할꺼지만
      그걸 받으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어서 내가 무슨 말을 못 한다는거야
      과하게 개입하면 "이건 알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다고 받은게 있으니깐
      왜 이걸 모르지?
      예비장모의 개입을 여자친구가 막을수 있으면 남자친구가 이런 고민을 하고 부담을 느낄리가 없지
      문제는 여자친구라고 왜 이걸 몰라?

    • @Valerian-1000
      @Valerian-10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걸 그따위로 생각하는 너가 이상한거야..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주체적으로 자기주도하에 결정을 못내리는 마마걸이라서 문제인거지요

    • @yssmn9144
      @yssmn9144 3 місяці тому +1

      애초에 남자친구있는 집에서도 시작할수있는걸, 상대방이 다 포기한다고 보는건 옳지못한다고봄. 지금뭐 경제적으로 ㅈ나힘든상황도아닌데 굳이 돈을받아야한다고?? 그건이기적인게아니지. 무슨 외가랑 척진다고했냐? 본인들 힘으로 할수있다는건데.

  • @user-gh6su9ic5v
    @user-gh6su9ic5v 7 місяців тому +175

    이거 거꾸로 시댁이라고 생각하면 있을 법한 일이고 별로 특별한 일도 아님. 남자분 자존심 내려놓을 거 아니면 여자분 놓아주십쇼ㅋㅋ 부자 여자들아 개천용 만나지마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남자가 아까움.
      여자는 어디 말 잘 듣는 줏대 없고 꿈 없는 백수 남자 정도 만나면 딱일듯. 여자나 여자쪽 엄마한테는 보물이 집에 굴러들어 오는 격.

    • @user-hw5nt5mf4l
      @user-hw5nt5mf4l 7 місяців тому +39

      ㄹㅇ 부자 여성들이 가난한 남성이랑 결혼하는 케이스는 본인이 돈도 더 많으니 갑이겠지 생각할텐데
      오히려 남자 열등감이나 자격지심 더 심해서 더 개같이 굴수 있음
      괜히 이부진이 이혼했나ㅋㅋ

    •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요즘 개천용은 모든걸 싸잡아 같이 개천으로 끌고들어간다고하죠.

    • @user-tn8dx1pq5a
      @user-tn8dx1pq5a 7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fv7vl9ye3l와 공감되네요...

    • @sylm9010
      @sylm9010 6 місяців тому +5

      @@ohhoho5876남자가 뭐가 아깝다는건지.. 돈도 없는데 고집만쎄고 ;; 본인이 없이살았다고 상대방도 없이 고생해야되나

  • @user-xc7vp6eq9y
    @user-xc7vp6eq9y 7 місяців тому +66

    다른건 모르겠고
    집은 받는게 좋지 ㅋㅋㅋ
    근데 문제는 집을 받으면 어느정도 간섭은 받아들여야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

    • @yssmn9144
      @yssmn9144 3 місяці тому

      ㅇㅈ ㅋㅋ;;

    • @sing5146
      @sing5146 10 днів тому

      근데 왜 여자들은 집은 받고 간섭 받는건 싫어하죠?신기하네 ㅋ

  • @MM-iv2tp
    @MM-iv2tp 7 місяців тому +323

    받을수있는거 받는게 여유 있는집이면 당연한데 본인이 힘들게 열심히 살았다고 여유있는 사람을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 지급하는게 진짜 싫다,,그냉 자존심 문제죠,,,

    • @robin5249
      @robin5249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ㄹㅇ 수저론이 왜 나왔는데. 금수저도 살아온 환경이 있는데, 금수저 버리고 남자수저 같이쓰자는게.. 남자대학생때 그 개고생 해놓고 사랑하는 여자한테 흙묻히고 싶은건지.

    • @mjimlhp7
      @mjimlhp7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근데 저 여자는 본인이 살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하잖아요.
      단순히 금수저고 부모님 지원을 받아서가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라도 다 엄마에게 물어봐야 한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취급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지원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는 생각과 선택을 못한다는게 문제.

    • @Valerian-1000
      @Valerian-100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 팩트 👈🟥
      장모가 도움주는건 좋지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야
      여자친구가 주체성이 없잖아
      예비장모님의 개입을 어떨때는 받고 어떨때는 받지 않는 스스로의 판단 자체가 없는게 문제라고
      정상적인 여자친구였어면 당연히 좋지
      사위도 친자식처럼 생각해주시는거 같고 챙겨주실려고 하시는데 얼마나 좋아
      예비장모님의 지원은
      마트 시식과 같은거야
      시식을 하는 이유는 무료로 먼갈 얻었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줘서 구매를 하게 만드는 심리적인 과학적인 수법이야
      그걸 받나 안받나 예비장모는 개입할꺼지만
      그걸 받으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어서 내가 무슨 말을 못 한다는거야
      과하게 개입하면 "이건 알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다고 받은게 있으니깐
      왜 이걸 모르지?
      예비장모의 개입을 여자친구가 막을수 있으면 남자친구가 이런 고민을 하고 부담을 느낄리가 없지
      문제는 여자친구라고 왜 이걸 몰라?

    • @Valerian-1000
      @Valerian-1000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어지간히 무식해야지..

    • @thinkdong3286
      @thinkdong328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지 자존심 챙기는냐 강짜부리는거...
      저런게 자존감이 낮은거지..
      대체 왜 지 자존심 챙긴다고 와이프를 고생하게 함?
      그냥 지혼자 오롯이 해결했다는 업적을 가지고 싶은거 아님
      그리고 지 가치관이 오롯이 독립인건 알겠는데 결론적으론 왜 잘지내는 부모 자식관계 찢어놓고 싶어서 안달나서
      그거 잘못된거라고 가스라이팅해댐 ㅋㅋㅋ

  • @user-rw8et8gh4o
    @user-rw8et8gh4o 7 місяців тому +274

    집 대출받았다 생각하고 원금을 여자분과 상의해서 조금씩 갚고 대출이자 모아서 여자분 부모님께 감사표현하고 미래 위해 저축해두는 것이 더 나은 거 같은데요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결혼생활이 산수가 아니라.
      이론적으로는 좋은데 우선 돈이 개입되면 어르신들 지분이 생겼다 여김.
      부부싸움 비율이 양가 어르신 땜에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왠만하면 독립적으로 시작하고 둘이 일구어 가는게 맞음.

    • @user-tn8dx1pq5a
      @user-tn8dx1pq5a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 지나면 간섭 줄어들어요... 그 때 까지만 버티세요

    • @robin5249
      @robin5249 7 місяців тому +3

      @@ohhoho5876 시간지나면 여자는 계산 안할까? 시부모님한테는 매월 용돈드리는데 친정에서는 집해주고, 용돈도 준다..?? 여자는 우리 부모님돈이 시댁으로 흘러들어간다라고 생각 안들까?

    •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ohhoho5876 돈이 개입됐다고 어르신들 지분이 생겼다고하는 그 자체가 님이 생각하는 집안 풍조에서 온겁니다. 돈 개입여부와 어르신들 의사반영권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돈은 돈이고, 부모님들 개입은 정서적이고 관계적인 문제인데 왜 그걸 주도적으로 이야기해볼 생각을 못하죠? 돈받았다고 스스로 을의 위치에 서고 노예처럼 굴려고 한다는 사고자체가 이상하네요 ㅋㅋ

    • @singkhj
      @singkhj 7 місяців тому

      @@ohhoho5876돈 애매하게 많은 사람들 얘기인거 같아요.. 애매하게 많아서 애매하게 베풀어놓고 득실 따지는거죠.. 진짜 많아서 베푼거면 그거 다시 되찾을 생각 안하죠 😂

  • @ezkim705
    @ezkim705 7 місяців тому +197

    단순히 돈지원받는게 문제가 아님...모든걸 저렇게 엄마에게 의존하면 결혼준비 결혼생활 출산 육아는 물론 장보는거 이불 사는거까지 다 장모가 개입하게 됨 절대 안됨..거기다 먼저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는데 대학원.... 경제적 지원도 받았다? 걍 지옥도 열리는 거임 걍 장모랑 결혼생활하는거라고 생각해야함 걍 헤어지고 비슷한 가치관 가진 여자 만나시길

    • @Rosa-gf9hr
      @Rosa-gf9hr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맞지

    • @robin5249
      @robin5249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장인 장모 죽고 유산은 받고..?? 장모가 어차피 딸 주려했다는데. 미리 받았으면 여친 돈이고 나중에 빋으면 장모돈임??

    • @ezkim705
      @ezkim70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robin5249 유산까지 미리 계산하고 결혼하냐 싸패도 아니고

    • @robin5249
      @robin524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ezkim705 유산을 계산한다는게 아니라, 결국 받게 될 돈이고, 자수성가한 여자를 만나거나 입닫고 돈줄 호구 장인장모를 기대한다는게 아이러니. 딸 목에 빨때 꽂고 사위목도 노리는 집을 원하나..??사업한다는 사람이 저런도움도 못받고 속좁아 보임. 안받을 수는 있는데 결혼할 여자+장인장모한테 타협도 없음. 직접 얘기하던가 여자친구 뒤에서 시룬데여ㅋㅋ

    • @ezkim705
      @ezkim70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robin5249 결국 받게 될 돈으로 생각안하는거임;; 내가 아내랑 결혼했다고 해서. 장인장모 유산까지 미리 내가 받을 돈 내 몫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거

  • @user-ki8nn4nd3i
    @user-ki8nn4nd3i 7 місяців тому +122

    아씨 성별이 다를 수 있어요 ㅋㅋㅋㅋ 개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user-ur2yp6jd1m
    @user-ur2yp6jd1m 7 місяців тому +190

    남자가 독립적인 삶을 살아오다보니 자존심때문에 그러는걸수도요.. 요즘 집장만해주면 감사하게 받고 효도하면 되지 왜 여자까지 고생길을 가게 하는지 아쉽네요..이래서 가정환경이 비슷한사람끼리 결혼하는게 좋은듯요

    • @opusnumber.1046
      @opusnumber.1046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아니죠. 장모가 집 해주는 대신 약속 취소하고 이모들 인사하러 오라는 둥 본인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잖아요. 저건 감사함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에요.

    • @user-ng9ek4he8x
      @user-ng9ek4he8x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온갖 간섭은 다 받아도 상관 없나?

    •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명언 ㅠㅠ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해요 진짜

    •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사하러 오라는것나 간섭하는 것은 부모님 지원과는 별개의 문제죠. 그리고 그러한 문제는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야죠. 성인 아닌가요? 말을 할 줄 모르나요? 금전적 도움에 대한 대가를 정신적 노동으로 지불하라는 계약이 있었나요? 금전적인 도움은 일단 호의임. 호의는 호의로 받고 감사하면 될 일입니다. 그에 대한 댓가를 관계에 있어서 스스로 '을'로서 자처하고 피해망상적인 태도를 갖는듯.

    • @user-yu7ny5he5u
      @user-yu7ny5he5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런 애들이 집 받고 효도한다고 해놓구선 간섭 받으면 나중에 딴 소리함!! ㅋㅋㅋ

  • @mjimlhp7
    @mjimlhp7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솔직히 집 해주신다는건 너무 감사한데.. 대학원은..
    돈만 내면 대학원 졸업장이 나오는게 아니라 열심히 공부하고 힘들게 논문 쓰고 다 해야 되는건데..
    당사자랑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대학원 보낼거다 정해놓고 교수랑 컨택까지 했다는건...
    내가 스스로 대학원을 가려는 마음을 먹고 있을때 저렇게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대학원 얘기 꺼내지도 않았고 아직 결혼도 하기 전인데 저러는건..
    사위도 딸처럼 꼭두각시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는것. 단순히 딸이 편히 살았으면 하는 마음만 있는게 아니라, 남들 보기에도 좀 더 번듯한 사윗감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는듯 보인다.
    그래서 남자 마음이 이해가 됨. 단순히 자존심 문제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
    물론 경제적인 것도 현실이지만, 저런 성향이나 가치관 차이도 다 현실임. 단순히 자존심만 살짝 내려놓는다고 다 해결될 문제가 아님.
    여자가 본인 스스로 얘기하잖아. 자신이 직접 뭔갈 선택해본 경험 자체가 거의 없다고.
    금수저 아닌 은수저만 되도 살면서 부모님께 도움을 많이 받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모든 결정과 선택을 부모에게 의존하진 않는다. 저 정도는 과한게 맞고..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는 부모님께 집만 도움받고 다른 부분은 스스로 하겠다고 선 긋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또 너무 이기적이잖아. 내가 좋은것만 취사선택 하겠다는거니까. 그래서 저 남자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거임.
    근데 그러면 또 여자나 남자나 부모님이나 모두가 다 불편할테니 서로에게 맞는 상대를 다시 찾아보는게 나을지도...

  • @stella_sa
    @stella_sa 7 місяців тому +233

    부모가 해주면 좋지..
    우리 힘이 어딨어.. ㅡㅡ
    집 구할 힘이 언제 생겨..😢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6 місяців тому

      상대는 마마걸이잖아요 저건 분명히 결혼생활에 장애가 됩니다 부모가 집해주고 뭐해주고가 아니고 그리고 세상엔 공짜가 없어요

    • @user-wd3mu9sx5m
      @user-wd3mu9sx5m 6 місяців тому

      남자놈도 여자한테 말하고싶은게있지
      "내가 이 돈 받으면 니네엄마가 어떻게 나올지 뻔히 보이는데? 별 같잖은거에 다 개입하려할거고 집도 가까우면 맨날 신혼집 들락날락할게 뻔해
      나중에 사업적으로도 니네엄마 입맛에 안맞으면 돈 몇푼 지원하고 조언이랍시고 니네엄마멋대로 할게 뻔히보인다.
      지원안받으면 안 받은대로 고생할테고 받으면 받는대로 니네엄마 비위맞춰가며 개고생할게 뻔한데 그러면 안받는게 낫지"
      이렇게 말하고싶겠지
      다만 세상 미친놈이 아닌 이상 상대방면전에다가 상대방부모욕을하진않으니 말 안하는거지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부모가 모든걸 다해 줄 순 없어요

  • @JM-gi6gf
    @JM-gi6gf 7 місяців тому +101

    안맞네 둘이서 그냥 싹싹하게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부모님께도 잘 할 수 있는 사람 만나면 훨씬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여성분~ 감사하게 받는것도 능력이에요~ 요즘 같은 때 누가 학비 내준다고 해요 진짜~ 아무리 그래도 피같이 일해서 번돈이실텐데 얼마나 감사한건데..

    • @user-ny2dh2nv5n
      @user-ny2dh2nv5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죠. 너무 감사한일이죠~~~!!

    • @yssmn9144
      @yssmn9144 3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 그냥 학비 대주고하는게 자기부모가 자식지원해주는것처럼 순수하게 해주고끝. 이런걸로만생각하네 ㅋㅋㅋ, 글고 그냥 단순히 집해준다는게 아니라 저여자가 엄마없이 아무것도못하는게 가장큰문제인데.

  • @yesyes4029
    @yesyes4029 7 місяців тому +59

    부모의 최종목표는 자식의 독립이예요. 돈 지원보다 이험한세상 스스로 살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거죠. 저남자 입장 이해갑니다. 지원이있든 없든 부모의 간섭은 정도의 차이지만 있어요. 근데 저 주인공은 인생자체를 엄마에게 기대고있어요. 다큰성인이요. 저도자식을 키우고있는 부모입장이자, 며느리 입장이라 둘다 생각해봤는데 자식을 내손에 올려두고 다 할려고하는건 부모욕심이죠..돌뿌리에도 넘어져보고 실패도해보고 자식의 성장을 지켜보는게 부모죠~ 자식이 힘들때 도움요청하면 도와줄수있지 저정도는 정도가심해보여요.

  • @user-xu2qq9sd8q
    @user-xu2qq9sd8q 7 місяців тому +79

    마마걸이긴 한데… 능력되는 처가에서 형식적으로 도움 주면 감사합니다 받으면 되지 ㅠㅠ 남들은 없어서 못 받는 지원인데…

    • @donglastic
      @donglastic 4 місяці тому

      ㅇㅈㅇㅈ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공짜없어요 그냥 되는건 없구요 장서간에도 그건 마찮가지예요

  • @williamkim7249
    @williamkim7249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남자가 정서적 경제적 독립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듯.

  • @bboyoung54
    @bboyoung54 7 місяців тому +53

    고민녀분이 자격지심없는
    자존감도 높고 배려심도 높은 분이랑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고민녀분 집안 재력도 있으신데
    많이 티내지도 않으시고
    좋으신분같아서 이런 사연에 나온것 자체가 아쉽네요...
    남자분도 크게 나쁜건 아니지만
    서로 너무 안맞아요~~
    서로의 행복을 위해 놓아줍시당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남자의 자격지심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건 저 여자분이 엄마없인 못산다는게 문제인 것 그리고 사연보낸건 남자이지 여자가 아님

    • @sing5146
      @sing5146 6 місяців тому

      장모가 간섭하면 남자가 자존감이 낮고
      시엄마가 간섭하면 시엄마가 잘못됐다하고 ㅋ 한녀들 진짜 노답

  • @user-oo8mk3km2s
    @user-oo8mk3km2s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집을 해줌으로써 남자입장에서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터치를 하게 된다고 생각은 함
    엄마입장에선 내 딸이 고생하는거 보기 싫은거고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서 더 금이야 옥이야 하고 다 내어주려고 하시는 것 같음
    물론 남자친구 대학원이나 이런거 이야기 하신거는 너무 성급했음
    남자입장에선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서 더 거부하는 것 같은데
    집 해준다 할 때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게 베스트긴함
    그 시간 아끼고 체력 아껴서 일 하면서 더 승승장구 하면 되는거지
    여자친구 힘들다는데 굳이 받지 않겠다고 하는것도 이해안가고
    대출? 그래 대출해서 살 수 있지
    그럼 대출금 갚는다고 허덕일거는 생각안하나?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만 봐도 시댁이든 처가든 집 해준다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어느정도 상대편부모님한테 잘할려고 노력하는게 현실임

    • @michellemoon0708
      @michellemoon0708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소!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어떤 관계에서건 공짜는 없어요 그리고 결혼생활에서부터 엄마가 간섭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없어요

  • @user-pz2ze9ku3y
    @user-pz2ze9ku3y 7 місяців тому +73

    이래서 결혼이 쉬운 게 아니다, 아주 별 것 아닌 사소한 현실적인 내용.

  • @pes0623
    @pes0623 7 місяців тому +54

    그럼 그냥 엄마랑 평생 짜장 먹을까 짬뽕 먹을까 이딴 거 상의하면서 엄마랑 살어

  • @bongjunechoi718
    @bongjunechoi718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쓸데없는 자존심
    주시는거 감사하게 받고 잘하면됨
    내 딸이라는 입장에서 저런 남자한테 시집 안보낼듯

    •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게 어떻게 쓸데없는 자존심임? 남자가 만약 백수고 맨날 빈둥대면서 저런 소리를 하면 병신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고 사업도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는데 뭐가 쓸데없는 자존신임? 솔직히 저런 남자가 배우자로 더 믿음직한게 아닌가? 주는거 그냥 넙죽넙죽 받아먹는 놈보다는 100배 낫지. 그리고 저게 효도로 끝날일임? 결혼후에도 장모가 결혼생활에 사사건건 다 간섭할께 눈에 훤히 보이는데....

    • @sing5146
      @sing5146 10 днів тому

      그걸 아는 여자들은 왜 시댁살이 경기 일으키나요?ㅋ

  • @han_8393
    @han_8393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어른의 도움이 있다면 받은 것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분 말대로 살아보면서 갚을 수 있다고 봐요!
    또 지원과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연자분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 @YongHee317
    @YongHee317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올가미 순한맛 여자버젼인가?ㅋㅋ 근데 고민남도 넘 융통성없이 1도 양보안하는 성격임. 그나마 여친이 무개념도 아니고 꽉막힌 스타일도 아닌듯한데 서로 양보할건 양보하고 잘 절충함 될듯도함. 하지만 서로 양보없이 버틴담 같이가긴 힘들어보임.

  • @user-if8tv6tr6m
    @user-if8tv6tr6m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결혼은 각자가 살던 삶의 방식 그 중간에서 만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여자분이 자립성을 길러야 하는 건 맞지만, 남자분께 맞춰서 누리던 걸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립적인게 남자분 삶의 방식이었듯, 누리고 산 것도 여자분 삶의 방식 중 하나에요. 여자분이 자립하려고 노력해보겠다 하신 만큼, 남자분도 자존심 상하셔도 어느 정도는 받을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사업 문제, 맞벌이 문제, 아이 문제 생각하면 여자분 말도 아예 틀린 건 아니니까요

  • @Hi-gv8te
    @Hi-gv8te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비슷한 환경끼리 만나서 결혼해야함.. 서로 여러방면에서 이해를 못함

  • @yong6961
    @yong6961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근데 남자가 세게 말해도 여자는 미안하다고도하고 자기 나름대로 노력도 하면서 남자 입장 고려해주는데, 남자는 그냥 무조건 자기말대로 해야된다는거네.. 대학때부터 차 끌고 다닐 정도면 경기도에서 출근하는거 힘들어할거 뻔하고, 자기가 힘들어서 싫다잖아 ㅠ 남자쪽도 어느정도 여자쪽 의견 수용은 해줘야지 자수성가한 나에 약간 나에 취한 느낌은 있음…

  • @user-eq4xr5oq3z
    @user-eq4xr5oq3z 7 місяців тому +52

    이건 부모의 문제보단 고민녀의 자아가 먼저 확고하게 자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민녀가 확고하게 본인의 자아를 표출하지 못했기에 부모는 점점 자식을 위해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mjimlhp7
      @mjimlhp7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부모가 자아를 표출하지 못하게 키웠으니 여자가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 @s7plusgalaxy136
    @s7plusgalaxy136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집은 여자 명의로 하고 받으면 되는거지 서울에 집해준다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집이 문제가 아니라 집문제 부터 시작해서 일일이 간섭하려는게 문제이지요

  • @user-mz668
    @user-mz668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자꾸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는데 누가 보면 고민남이 사는 집도 없고 돈도 없는 백수여서 처가 도움이 절실한데 자존심 부리는 줄 알겠네요... 충분히 둘이서 해도 꾸려나갈 형편이겠고만 무슨
    서울 12억짜리 아파트 지원받아 안산다고 뭐라고 하네.. 6~7억부터 시작해도 대단한거지
    그리고 걱정 안될까요? 와이프가 심하게 의존적인데 만약에 나중에 장모님 돌아가시면 와이프는? 평생의 반려자인데 딱봐도 데리고 모든 부분에서 의존하는데 과연 버텨낼까요?
    그리고 대학원을 지원해줄꺼면 먼저 의사를 물어봐야지 다짜고짜 우리 엄마가 대학원 지원해준데 벌써 교수도 알아봐놨데 ㅋㅋㅋㅋㅋ 거기다 약속있다는데 취소하고 이모들 보러 오라하질 않나 ㅋㅋㅋ 이것만 봐도 끌려다닐께 백퍼 근데 돈까지 받으면 어쩔까요

    •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완전 공감~ 내가 하고픈 말

    • @jeeause
      @jeeause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완전 공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ㅠㅠ
      주우재님 빼고 다들 받으라는 쪽으로 의견이 기운게 진짜 어이없고 이해 안갔음

    •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목부터 '의존적인 여자친구'라고 해놔서 그렇지 저게 진짜 의존적인건지 부모님 핑계를 대는건지, 그냥 너무 정서적으로 친밀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죠. 정말 부모말대로 순종적인 여자였다면 저런 남자를 만났을까요. 여자측부모님은 간섭, 간여 하는거 같아도 현실적 부스트들이나 옵션을 제안하고 있을 뿐이고 여자친구역시 그 옵션을 내어놓고 의중을 묻고 있지 그렇게 하라고 강제한적이 없어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니까 주종관계를 맺으라고 한 적이 없음;; 누가보면 입막음하고 강제한줄알겠네요 ㅋㅋ

    • @user-mz668
      @user-mz66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fv7vl9ye3l 님 말이 맞을 수도 있죠~ 다만 살면서 무언가를 스스로 선택해본적이 없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다 ... 저는 이 부분에서 부모님 핑계나 정서적 친밀감은 넘어섰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의존적인게 아니었으면 엄마가 입막음도 시도하고나 주종관계를 더 강력하게 설정하려 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하라는 대로 다하고 다 물어보고 하는데 뭘 강제할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저런 남자라고 하기에는 ... 집안이 가난한거지 능력은 충분해보이는대 말만 잘 듣는다면 처음부터 싫어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 @user-mv1gp7xy3s
      @user-mv1gp7xy3s 4 місяці тому

      숙물근성 여자들이 많아서그럼 ㄹㅇ

  •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7 місяців тому +74

    솔직히 부모 입장에서 내 딸이 좀 더 나은 집에서 살길 바라는건 너무 당연한거라 집은 도움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 후에 하나 하나 간섭하고 또 그걸 단지 도움을 받았단 이유로 모두 참아야만 한다면 차라리 안받는게 나은거지~ 유투브 댓글들 보면 시부모님이 집해주면 며느리가 그 집 종처럼 사는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인간들이 많더라고.. 집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집이 삶의 목표이자 전부인 인간들이 참 많더라고 그러니 집 사준 시부모 갑질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집이 대체 뭐라고 내 자신을 다 내려놓고 그 집 종이 되어야 하냐? 그럴바에 결혼안하고 나혼자 작은 원룸에서 자유롭고 행복한게 낫지~ 여자친구 부모님이 단지 딸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집을 지원해주는게 아니라면 신중히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어쨌든 남자는 주체적인 사람이고 여자는 의존적인 사람이라 애초에 맞질 않네

  • @user-ef2kt3yv4w
    @user-ef2kt3yv4w 7 місяців тому +71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평생 장모그늘에서 살아야합니다. 그러다 이혼하는 경우도 종종 왕왕 봤어요.시댁이나 처가나 하튼 저런 식이면 참 별로임.

    • @soomin714
      @soomin714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그래도 집안이 금수저이면 너무 쉽게 놓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서울 외곽에도 집 사기 어려운 시대에 이런 여자 흔치 않은데

    • @jbird5779
      @jbird5779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시댁× -> 시가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8

      ​@@soomin714집안이 금수저든 흑수저든 그런걸 따지는 댁이 더 문제.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살 생각을 해야지 무슨 양가에 기댈 생각부터 하는지..

  • @user-qo7eh5yy6e
    @user-qo7eh5yy6e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부모가 간섭하는거 진짜 최악~~ 세상공짜없음 ㅜㅜ 그만큼 간섭하고 해준거 열라생색내심😢

  • @vinacorea
    @vinacorea 7 місяців тому +67

    서로 사랑하는 마음있고 좋다면야 지원받고 결혼하는게 어때서 거기다 일반직장인도 아니고 사업을 한다면서
    투자받는다는 생각으로 꼭 갚겠다면서 여친집안지원 감사히 받고 성공하면 되는거임
    요즘엔 결혼자금에 집이 큰비중인데 은행에 이자만 안나가도 살림여유가 생기고 질이 확오르는데
    사업에 더 집중할 수도 있고 장모의 터치야 당연 어느정도 감수는 하는데 보니깐 사연자를 안좋게 본것도 아니고 좋아라 하는데
    자격지심버리고 지원받고 사업성공 잘하는 모습 보여주면되지 그러다보면 장모의 터치타격감도 거의안받을테고
    그러면서 아내도 본인이 잘 리드해서 잘살아가면 어머니에게 의존하는것도 조금씩 덜하게 될테고 뭐 그렇다는거 ㅎ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결혼은 두사람이 하나가 되고 독립적인 가족이 되는건데 ,,,엄마 도움부터 받겠다는 마인드로 무슨 결혼? 양가 개입 시작하면 답 없음.

  • @user-bg2lc7ir2i
    @user-bg2lc7ir2i 7 місяців тому +40

    여자 엄마쪽에서 여자를 저렇게 컨트롤 하는 중인데...결혼하고 집까지 해준 상황에서 과연 가만히 있을까...?

  • @user-ns9gd1nt5j
    @user-ns9gd1nt5j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딸은 폰트 하나 지 뜻대로 못정하고 엄마는 폰트 하나까지 간섭을 하네 ㅋㅋ ;

  • @user-yk3qm6bk7i
    @user-yk3qm6bk7i 7 місяців тому +83

    도움받는 게 분명 큰 힘이 되는 건 맞지만 솔직히 두 사람 다 이해는 간다..

  • @user-dz6mh4pv4t
    @user-dz6mh4pv4t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배부른 소리하는 사연남인듯.. 10억넘는 집해줘..대학원 보내줘..ㅋㅋ 행복한줄 알아야지...
    결혼해서 살다보면 아이낳고, 집사야지, 정말 경제적으로도 무지무지 힘들고 고된 삶이 펼쳐집니다. 근데 그 짐을 양가부모님중 어느한쪽에서 여유가 있으셔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준다? ..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열심히 살면 되는겁니다. 부모들은 그거면 됩니다. 내자식들 조금이라도 불편함없이 편하게 사는거. 그거면 된거지 그거해줬다고 사위한테 종노릇해라 머해라.. 시키는것도 없고 바라는것도 없을거임.
    그냥 생각을 좀 폭넓게 가져보시길~~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4 місяці тому

      마마걸하고 결혼해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그리고 저건 집문제에만 간섭하는게 아니라 결혼생활에 간섭하는 것에 대한 전초전인걸 파악해야지

    • @user-mv1gp7xy3s
      @user-mv1gp7xy3s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거 성별 반대였으면 시부모가 간섭한다고 뭐라했을 여자들이 내로남불 심하긴하네 ㅋㅋ

  • @user-li8hx5jo1d
    @user-li8hx5jo1d 7 місяців тому +87

    부모와 정서적 독립이 참 어렵죠..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커가는 과정이고 힘들더라도 해야죠.
      요즘 몸만 큰 어른들이 많아서...

    • @user-fj6pz9kk4n
      @user-fj6pz9kk4n 7 місяців тому

      특히 여자들 정서적 독립안된 애들이 90%임

  • @user-rw8et8gh4o
    @user-rw8et8gh4o 7 місяців тому +41

    결혼해서 아이낳고 육아해야 한다면 맞벌이라면 회사 가까운 곳에 집이 있는 것이 좋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가족이 가까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글고 맞벌이한다면 혼자 살 때만큼 가족과 독립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러 일이 생길 텐데 회사나 사업에 매여있다보면 시간내기가 자유롭지 않을 테니까요

  • @user-bh1tb5pz7y
    @user-bh1tb5pz7y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래서 결혼은 참 힘들어 ㅠㅠ 연애때랑 다르게 결혼하려고하면 가족들까지 신경써야되니깐 ㅠㅠ 가치관까지 딱 맞는 사람 만나기 힘들다,,주변에 결혼하는 사람 보면 누구 한명이 맞추거나 양보해야지 이루어지는것같다..내 생각엔 남자도 안굽히려구 할것같고,,여자도 그동안 엄마한테 의존한 시간이 많아서 쉽게 바뀔것같지않음 ㅠㅠ 안타깝지만 헤어지는게 나을듯..!!!

  • @user-to7ip9cb9v
    @user-to7ip9cb9v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정말 남자마음 십분 이해감 뭘하든 나와 의논이 먼저가 아니고 어머니와 대화후 결론 통보 식으로 가서 이 여자의 마음이 뭐고 간에 마리오네트랑 사는 느낌일듯
    우선 남편이랑 상의한 다음에 결정할게가 아니라 나랑 엄마랑 상의한후 결정할게 라는 느낌이어서 엄청 싫을듯

  • @user-xb5mn1sb3p
    @user-xb5mn1sb3p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경제적인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뭐가 나쁘냐고 묻는데, 저 일화의 주인공은 그걸 우려하는 것이 아니죠. 여자분이 아직도 강포에 쌓인 아이일 뿐이지 부모가 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데 결혼이라뇨.
    부부끼리 결정해야하는 상황을 처가/시가 식구들이 왈가왈부 하는 것은 물론 자식이라도 태어나면 내리사랑이 손주로까지 가기에 딸자식을 대하는 그대로 손주를 대합니다.
    시가댁/처가댁이 손주를 봐주는 경우 자녀교육을 문제로 트러블이 정말 많은데 결혼 전에도 저럴정도면 손주가 태어났을 때 는 안봐도 뻔합니다. 또한 결혼 초 지원받은 것을 빌미로 본인 사업, 인간관계, 자식교육, 부부싸움, 심지어 취향까지 좌지우지하려고 할 것이구요. 배우자 중 한쪽이 저런식으로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걸 넘어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면 결혼하고 사소한 싸움도 사소한게 아니게 되고, 상대측 실수로 본인이 상처를 받건말건 늘 사과하고 배려하기를 종용당합니다.
    남자분이 돈만 주면 만사 오케이인 성향도 아닌 것이 개인사업을 일으킬 정도로 독립적인 성향인거 같은데 더더욱 저런 성향을 이해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좀 더 많은 대화를 하시고 두 분끼리 지혜로운 방향을 찾길바랍니다.

  • @user-ue5fm2ip3y
    @user-ue5fm2ip3y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선은 둘만의 힘으로 살아보고 일이안풀리고 힘들때 도움받는걸로...
    둘만의 힘으로 성공한모습 보여드리면
    장모가 더뿌듯해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여자분도 든든한직장에 남자분 사업잘돌아가는데 무턱 받았다가는 분명 발목잡히게 돼있습니다
    세상의 공짜는없습니다
    받은만큼 갚아야합니다 남자분 진짜 현명하시네요

  • @kiarostami30
    @kiarostami30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사소한 것까지 다 엄마의견으로만 결정해야 하고…결혼 생활을 둘이 하는게 아니라 셋이 하는 느낌이 들겠다
    정신적으로 엄마에게 독립하지도 못했는데 무슨 결혼이야? 정상이 아님.
    어른이 되어야 결혼도 하는거지!! 둘이서 서로 조율하고 맞춰가려고 해야지, 엄마가 시티는 대로 끌려다니는 기분이 들어 불쾌할것 같다
    남자는 결혼할 준비가 되었는데 여자는 아님.

  • @user-1234dfgs
    @user-1234dfgs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고민남은 이런 고금리 시대에 대출받아서 집 살 생각인가? 사업한다면서 만약에 사업 잘 안되면 집 대출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여자가 그냥 서울에서 살고 싶다는것도 아니고 집해오면서 서울 살고 싶다는데 출퇴근 힘들게 경기도로 빠지자 그러고 무슨 자존심 때문에 저렇게 고집 피움ㅋㅋㅋ ㅜㅜ

  • @user-tn8dx1pq5a
    @user-tn8dx1pq5a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시간 지나면 빌딩 세워줬던 부모님도 간섭 줄어듭니다... 자식들도 머리 커져서 슬슬 피하고 언젠가는 받아치기도 해요.
    결혼하면 울 엄빠가 마냥 그냥 엄빠가 아니라, 인생 먼저 사신 선생님 같은 보이지 않는 장벽 같은데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돈 문제가 엄청 급해도 엄빠보다 은행 먼저 찾을 때가 있죠.
    전 이걸 정서적이나 경제적으로 자식이 부모한테 독립하는 시작점이라 봅니다.
    어르신들... 10년이고 20년이고 간섭 하실거처럼 굴어도, 5년만 지나도 당신들 건강 챙기시는게 더 중요해지고, 자식 부부에게 간섭해봐야 원하는 답 안 나온다 싶으면 그냥 가끔 서운한 말씀들 하실 뿐.. 거기서 더 심해지진 않아요.
    가끔 예외의 상황이 있긴 합니다. 그럼 원만한 합의들 보셔야겠지만.
    그냥 준다 하시면 5년 정도 생각하시고 일단 받으세요. 결혼하면 내가 먼저 달라고 해도 부모님에 안 주십니다. 희안하게 결혼 전 후로 태도가 바뀌심. 반찬 가져가는건 오케이. 근데 그 이상은 안 됨. 엄빠랑 내 가정이 분리가 된거죠.
    주실 때 받으세요...

  • @juliasong0812
    @juliasong08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냥 받아요 살면서 집 사는거..쉽지않더이다. 감사합니다..하고 넙죽 받고 어여 갚아나아갈.생각이나하셔요. 근데 사실 좀 참견이 심할것같은 장모면 안받는게 속편할스고있고.

  • @user-oh4fv3ft3z
    @user-oh4fv3ft3z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건 자격지심이지..ㅋㅋ저런거에 얼타는거 보니 본인은 풍족하고 화목한환경에서 자라본적없나봐 이해가 안감

  • @luckylee5026
    @luckylee5026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이사람들아, 핵심을 봐야지 돈만 보고 침만흘리네😂뭐든지 쉽게 가려는 자기 스스로 생각초자 없는 여자와 인생을 본인이 성공이던 실패던 경험하고 개척하려는 남자. 핵심은 여자가 남자를 지 부모 그들에 본인처럼 살게하려는거잖아. 도움받는게 포커스가 아니라 남자인생까지 설계하려는게 문제임. 단순히 지원을 해주고 싶으면 얼마줄테니 니들이 알아서 써라 하면 되는걸, 집은 엄마집 가까이 네트워킹 해야하니까 교수님들 만나서 대학원은 여기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지😂 나중에 애는 돌보겠어? 벌써 엄마 찾는거 보니, 엄마한태 애 낳으라고까지 할 기세닼ㅋ아마 나이만 맞으면 엄마 대신 낳아준다고 했을것같다

    • @gobeyond9291
      @gobeyond929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여 ㅋㅋㅋㅋ 저런거지

  • @710xmin
    @710xmin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집장만해 주시는 건 더할 나이 없이 정말 감사하고 효도할거같다 하지만
    폰트까지 간섭하시는 거 봐선 집 장만해 준 이유로 어떤 개입이 생겨나고 시달릴지 걱정되기는 하네요 그럴바엔 애초에 아무 도움 안 받겠다가 편할 수도 있지만... 저는 받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user-rv5fz3et1l
    @user-rv5fz3et1l 7 місяців тому +29

    15:19 생각없이보다가 빵터졌네 ㅋㅋㅋ 하긴 요즘은 그런일 일어날거같아 ㅋㅋ

  • @hamzzida
    @hamzzida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집은 받아,,,자존심뭐라고,,,선의로 도와주신다는데 ,,,

  • @TYHCJH0701
    @TYHCJH070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른의 도움을 받고 못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걸 받으면 또 얼마나 간섭을 하실까 무엇을 바라실까 이런거 생각하게되면 아내하고도 잘 못지내게 되고 곽정은님 말씀처럼 주종관계가 되는게
    두려워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러면 또 그때가서 이럴꺼면 차라리 도움을 안 받는게 나았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구요

  • @user-ms7hk1sh8j
    @user-ms7hk1sh8j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런 여자 놓치지 마세요.. 제가 개룡녀인데, 저런 남자 있었다가 딱 사연자님처럼 행동했고 10년지나 아직도 후회중입니다..

  • @user-vp7vf1hp9t
    @user-vp7vf1hp9t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여자분이 정서적 독립을 못한 것도 문제지만, 남자분도 자기 살아온 환경대로 사는 것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듯.. 여자친구는 노력한다고 하지만 애초에 남자분은 노력할 생각도 없는게 문제

  • @SongDaYeong
    @SongDaYe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난지 얼마 안되어도 결혼 할 수 있다는 말이 이 두분 케이스에는 안맞는거 같아요.
    사람 성격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사연자분에 동감 할 수 있고, 여자친구분에 동감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서로 좋아하면 우선 여기서 결혼 멈춘후 서로 더 알아가고 맞춰가는 시간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어쩌면 몇년 사귀며 서로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고 각자 가족문화도 알게 되어 받아들이거나 선긋고 할것이 윤곽 잡혀서 이렇게 앞으로도 잘 살것 같은데?하며 좋은 부부가 될 수도 있었던것을, 만난지 얼마 안되어 결혼 하려다가 서로 기분만 안좋게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이 영상만 보기엔 이런 조율의 시간 과정 하나 없이 좋은 마음만 가지고 현실적인 결혼하려고 하니까 벌어진 상황 같이 느껴집니다.

  • @d-hollman72
    @d-hollman7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결혼은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것이죠
    여자분 본인이 결정 못하고 엄마 의견만 따랐다는데 이제부터는 남편과 상의하고 같이 합의해서 결정해야죠
    이러면 결혼해도 계속 흔들릴겁니다
    집이나 돈문제는 그다음이고

  • @user-od6vo3gk2j
    @user-od6vo3gk2j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여자분 헤어지세요.
    자존심 강한 남자 왜 여기 사연 보낸거임?여자가 아까움

  • @user-wl8rv3hj2f
    @user-wl8rv3hj2f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와~저런남자 멋짐~!!

  • @user-lb1fg6px9m
    @user-lb1fg6px9m 7 місяців тому +28

    개인적인 생각은
    집은 줄때 받지..
    난 거절 안할거같음
    더 열심히 벌어서 더 잘해드리면되지

  • @user-mc4jp5qt6i
    @user-mc4jp5qt6i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엄마한테 너무 의존하는 것도 안 좋지만 해 주겠다는 장모도 없는데 너무 심한 부분만 얘기해서 고쳐 나가는게 어떨까요 이런 거 가지고 헤어진다 그럴 것까진 없을 거 같은데

  • @user-gt3ep1ng8u
    @user-gt3ep1ng8u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헤어지는게 맞다..

  • @tvjulietv6839
    @tvjulietv6839 7 місяців тому +46

    여자친구 고생하는거 생각 안하는 남자는 시작도 하지않는게 좋음

    •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문제가 아니죠. 남자가 여자를 생각 안하는게 아니라 지금 관계가 잘못됐음. 여자친구가 저렇게 마마걸이니 결혼생활 어떻게 잘 되겠음? 저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여자가 먼저 엄마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을 해야됨. 다 큰 여자가 사사건건 엄마한테 물어보고 허락받는게 잘못된게 아닌가? 이게 어떻게 남자 잘못이지?

  • @user-vn5zu6gl9s
    @user-vn5zu6gl9s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없는 상태로 시작해서 하나씩 꾸려나가는 사람입니다
    자식 하나있고 이제 곧 아이셋이고 돌잔치며 집이며 몇년후 결혼식도 부부의 자금100%로 할생각입니다
    저는 여자지만 저 사연자분 입장에 공감해요
    아무리 돈이 궁해도 부부의 힘으로 하고싶어 시작한결혼이고 그게 쓸때없는 자존심 부리는게 아니었어요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이치고 그것보다 자식 다키우시고 어머님 아버님의 인생을 사시길 바랬고 성인이 되었으면 정신적으로든 금전적으로도 독립을 하는게 맞다 생각했습니다
    이런 성인이 됨으로써 독립을해 하나의 공동체 가족을 따로 꾸리는것이니까요
    도움 조금주신다는거 거절하고 하나하나 알아서 꾸려나가는거 보시며 오히려 더 좋아하시고 자랑하셔요
    요즘 세상 살기힘들어 도움 청할수도 있는데 알아서 척척 다 잘하고 있다고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 도움받을수 있으면 받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그것도 어느 적정선이 있다고 생각이들어요

    • @ziezie6656
      @ziezie6656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여잔데 저희 집이 부유하지만 그거는 부모가 이룬거고, 이제까지 학업 마칠 때 까지 지원해준건 감사하지만,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의지만 하다보면 결국 자기 역량을 기르지 못합니다. 어쩌면 사연 남자분도 여자분이 그런 가치관이길 바라는 게 아닐까 싶네요.
      부모님이 평생 뒷바라지해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결국 스스로의 힘이 강해야 망해도 해쳐나갈수 있습니다.
      지원 안받고 제로에서부터 남편이랑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게 빠듯하더라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 힘으로 여러 난관 부딪치며 성공하고 싶습니다.

    • @user-mv1gp7xy3s
      @user-mv1gp7xy3s 4 місяці тому

      이런분이 많아야하는데 여기 대부분 여자들 속물근성이 ㅋㅋ

  • @chu_pallll
    @chu_pallll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근데 저 남자는 장모가 개입 1도 안했고 그냥 집만 지원해준다해도 안받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

  • @user-dr2wf7js6l
    @user-dr2wf7js6l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은님 생각에 극공감합니다..ㄷㄷ 말너무 잘하십니당..ㅜㅜ

  • @user-sc2dd6bc1t
    @user-sc2dd6bc1t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물론 스스로하는것도 좋지만 어른이 도와주는걸 굳이 거부할 이유가 있나? 난 배를 태워주면 열심히 노 젓겠다. 투자해준많큼 결과물로 보여줘야지. 왜 부담스러워하지?

  • @user-kf1lm1rt3s
    @user-kf1lm1rt3s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성별바꾸고 생각해도 남자쪽이 이기적인데 ㅋㅋㅋ놔줘라걍

  • @ganbukstyle
    @ganbukstyle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둘이 너무 달라서 어찌어찌 결혼한다고 해도 행복하기는 힘들겠다.

  •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나같으면 너무 감사할것같은데 도움 주시는게 쉬운것도아니구 이래서 비슷한 형편끼리 결혼하라는건가부다... 거꾸로 시댁이 저렇게 하는집이 많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지금여기서 문제는 여친이 부모님계 의존적이라는건데......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결혼하면 부모 돈도 결국 남의 돈입니다.
      남의 돈은 공짜가 없구요.
      자식들 결혼생활에 부모가 돈을 지원히면 지분이 생겼다 생각하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양가부모 갑섭으로 이혼하는 부부들 많아요.

    •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7 місяців тому

      @@ohhoho5876 결혼할 사람이 이미 저렇게 생각을 해버리면 답없다고 생각해요. 호의와 배려를 간섭을 할거고 자존심상한다면 결혼하기 어려울것같고. 가족이라면 결혼반대할것 같아요....

  • @user-np7hx3ve5b
    @user-np7hx3ve5b 7 місяців тому +84

    5:30 숙이언니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e4bc7he8h
      @user-he4bc7he8h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님 김숙닮음

    • @user-np7hx3ve5b
      @user-np7hx3ve5b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e4bc7he8h 감사감사❤️❤️

    • @knownun9308
      @knownun9308 7 місяців тому +7

      @@user-he4bc7he8h하여튼 그냥 좋은마음에 칭찬하면 찬물끼얹는 새끼들 꼭 있다 누구누구 닮았네 어쩌네 그냥 귀엽다는데 뭐 어쩌라는거임

    • @user-hm7rx7no3p
      @user-hm7rx7no3p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e4bc7he8h님은 배리나 닮음

    • @user-he4bc7he8h
      @user-he4bc7he8h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m7rx7no3p 나만 안닮으면됨ㅋ님은 오수닮음

  • @iliiiliilliiiiiii280
    @iliiiliilliiiiiii280 7 місяців тому +7

    40대이상은 돈과 지원에포커스 ㅋㅋ 30대 주우재는 간섭에 포커스가 맞춰짐 ㅎ

  • @user-xs1ex2qo2y
    @user-xs1ex2qo2y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ㅋㅋㅋㅋㅋ 여자가 저렇게까지해주면 현실에서는 너뮤 고맙고 사랑스러울텐데 진짜 남자가 복에겨웠네 존심만쌜듯...

    •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 문제가 아니죠. 장모가 사사건건 다 간섭하면 제대로 살 수 있겠음? 남자 약속 다 취소하고 오라는 것 부터가 엄청 예의 없는 겁니다. 결혼하면 사위를 더 손에 쥐고 휘두름. 저건 세사람의 결혼생활이 됨.

    • @user-dz6mh4pv4t
      @user-dz6mh4pv4t 7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wl6nm3yn2mㅋㅋ 결혼해보셨음,,? 간섭? 몇년지나면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신경끄고 살아요. 그런거 신경쓰고 살 여유없음 ~ 애키워야지~ 집사야지

    •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dz6mh4pv4t 상대방 부모때문에 이혼하는 경우 많습니다. 몇년 지나면 그딴거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결혼전에 간섭하는 사람은 결혼후에도 합니다. 그리고 결혼초에는 소소하게 시작하면 안되나요? 오히려 저 여주한테는 그게 좋을듯. 엄마로부터 정신적 독립도 하고. 언제까지 사사건건 엄마한테 보고하고 마마걸로 살건가요....

  • @gorgeouskarina
    @gorgeouskarina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애낳아봐라. 부모도움없는사람들, 둘이 얼마나힘들고 힘들면관계 박터지게틀어진다. 나도 처음에 배우자집안이 개입하는거 진짜싫었는데 애들낳고나니 이렇게좋을수가없음.

    • @bayaatelier8036
      @bayaatelier8036 7 місяців тому

      완전 공감여
      댓글들처럼 잘 받는것도 요령이 있어야하는데. 어휴 남자 완전 앞뒤로 꽉 막혔네!
      세상 더 살아봐!!으이구!!

  • @user-fl6hl4uk5g
    @user-fl6hl4uk5g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여자배우님. 눈썹 갈색?보다 검정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이쁜얼굴 이쁜연기 넘 잘보고있어요. ^^

  • @user-vg3ih5bb3i
    @user-vg3ih5bb3i 7 місяців тому +28

    눈썹컬러랑 헤어컬러 안맞는거 킹받네

  • @Leeharim93
    @Leeharim93 7 місяців тому +55

    받는게 익숙치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받는것도 감사하게 받을 줄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당 더군다나 결혼할 사이라면 더더욱요

    • @ohhoho5876
      @ohhoho587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사는 크리스마스 때 귀걸이 선물 받았을 때구요.
      덥썩 덥썩 공짜 먹다가 체합니다.

    •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요. 감사하게 받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저 여자가 정신적으로 아직도 독립을 못한 마마걸이라는 사실입니다. 저게 결혼후엔 상대방 미치게 만듭니다. 저 상황에서 저걸 어떻게 받으라는 거임? 그것도 집을?

  • @user-se9ox8ru5k
    @user-se9ox8ru5k 7 місяців тому +4

    ??? : 일거수일투족 엄마한테 보고하는 남친은 마마보이라서 좀..
    ??? : 엄마한테 다 얘기하는 건 엄마랑 딸이 사이가 좋아서 그런거야!
    적당히 하셈. 여자가 필요이상으로 의존적인건 맞구만 뭘 ㅡㅡ.

  • @user-do6dn3hz3q
    @user-do6dn3hz3q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자존심은 부릴거면그냥 혼자살아라 결혼하는순간 둘만사는게아님 어쩔수없이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 그냥 혼자사시길 아무것도없는여자만나시던지

  • @user-tj7mm9zq5q
    @user-tj7mm9zq5q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주실 때 받고 평생 조금씩 갚으면 되지 않나...현실적으로 요즘 금리 생각하면 장모님 선의를 무작정 거절할 건 아닌듯..혹시 같이 대출 받아서 집 사면 그 대출금 갚는다고 여자쪽도 같이 고생할 거 아냐...장모는 그게 싫어서 도와주겠다는거고..남자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딸을 위해서 부모가 마음 쓰는 건데 그걸 더 좋은 대책도 없이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듯..

  • @tjdgpprrj
    @tjdgpprrj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혼은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둘의힘으로 하는게 원칙적으로 맞는거지

  • @ahnz45
    @ahnz45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여자친구 엄마 개입 숨이 턱턱 막힘.
    패널들이 저게 좋다고 하니,기가
    막히는 구만.
    정서적 경제적 독립은 안되서 부모하란대로 하면서 따듯한 밥만 먹고 호의호식하면 좋은건가?

  • @user-zr6df4rl6d
    @user-zr6df4rl6d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나는 싫다 너무 싫다.사사건건. 애는 언제 가지고 언제낳아라~ 회사는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하는곳 어느 지역으로 다녀라 그럴것같네.
    사랑과전쟁에서도 나왓더만

  • @sunyata4812
    @sunyata4812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남자에게서 자수성가형의 오만과 독선의 기미가 보이는군요.
    그러나 결혼은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내 인생과 맞물리게 하는 일입니다.
    여자도 이제 새 가정을 꾸리게 되었으니 좀 더 독립적인 정신을 길러야겠지만
    남자도 여자의 영역, 권리, 스타일을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생활을 해나가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나중에 힘들어졌을 때 처가에 기대하고 손 내밀지나 마시길..

  • @user-fy6qr3wl9jsn
    @user-fy6qr3wl9jsn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나도 과거엔 엄마한테 참의지했는데,
    내꿈까지 엄마의 간섭으로 이뤄질 생각하면 넘아찔해!!!😨😨😨
    정서적독립이필요해!!!!!

  • @user-fj6pz9kk4n
    @user-fj6pz9kk4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원이야고맙지만 여자가 정서적 독립이 0임 엄마랑 비밀이 없데ㅋㅋㅋ 어휴

  • @user-no8ew8uh8u
    @user-no8ew8uh8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남자 자존심 ㅈㄴ 부리네 ㅋㅋㅋㅋ 사업가라서 그런가 ㅉㅉ 누가 도와준다면 최소한만 좀 받든가 니 힘으로 가능한 거면 지방네 집도 못산다

  • @user-gi9qy8rp4b
    @user-gi9qy8rp4b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 20살인데 저 여자 답답하다 나도 부모님 도움 없이 등록금도 내가 다 내는데 저러고 다 받고 살고싶을까 나중에는 어떻게 살아갈라고 저러지 ?

  • @user-vv7dp6ej9o
    @user-vv7dp6ej9o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결혼은 완벽한독립이에요 장훈씨..
    독립은 부모와 연을 끊는것이 아니라, 다른 하나의 인격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또다른 위치로 변경되어 서로 존중, 조언 등 성인으로써 나누는 새 관계인거에요.. 배우자 둘이 완벽한 독립을 하지않으면 결혼생활 진짜 힘들답니다..
    현실적으로 도움은 받아야하기에 도움은 받되, 물질뿐아니라 다양하게 돌려드릴수있으니 갚으면될것같은데..

  • @ajaegag3896
    @ajaegag389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해는 가. 혼자서 단맛쓴맛 다 보며 성장한 사람은 남 도움 받는게 빚이라는거 알지. 근데 가족이면 의심은 안해도 되고 더군다나 와이프가 아직 처가로부터 독립하기엔 부족하잖아. 그니까 일단 도움 받을건 받고 성공해서 나중에 잘 해드리면 되지 않겠어? 현실적으로 요즘엔 아무리 자기가 잘나도 뒷배경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어.

  • @a_positive_girl
    @a_positive_gir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4:27 주우재
    내가 하는 캐릭터 노숙ㅋㅋㅋ웃교

  • @kyuuu148
    @kyuuu148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자 너무 답답함.. 너무 나약해서 나중에 애 엄마는 어케 되려고ㅋㅋ 자기 애도 엄마한테 키워달라 하겠네ㅋㅋㅋ

  • @user-xq6iz9sx6d
    @user-xq6iz9sx6d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현실적으로 도움 받는게 낫지

  • @user-sd7ny3tr4u
    @user-sd7ny3tr4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난 여자친구한테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다 저런남자 글쎄.

  • @user-uj2im8wg1p
    @user-uj2im8wg1p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세상에 공짜가 없지요...

  • @ufo4693
    @ufo4693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난 절대 부모 도움 안받는다는게 미디어에서 좋게 풀어낸 자격지심의 한 종류임. 자기가 느끼기에 도움이 너무 과하고 강압적이다 싶으면 장모님 만나서 일단 너무 감사한데 자기뜻은 이렇다 하면서 좋게 풀어낼수는없는건가? 서장훈 말대로 100프로 완벽하게 부모한테 독립할수는 없음 어차피. 지금껏 자기힘으로 부모의 지원없이 햇다고 주변에서 치켜올려세운준 뽕이 가득한거임... 서장훈 진짜 현명하다...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남자가 잘못한거임;;;; 그와중에 굳이 여친한테 그러면 너랑 결혼못한다고 하는게 맞나 싶음? 저 얘기를 장모가 들으면 얼마나 괘씸해보일까;;; 후배들 모아놓고 밥사주는데 한놈이 뿜빠이친 가격 도로 주면서 이건 과하다고 다시는 이러면 얼굴 못보겟다고 하면 금마 이뻐보임?

    • @user-yu7ny5he5u
      @user-yu7ny5he5u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러니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못사는 것임. 부모 자식간은 댓가 없이 서로 지원하고 사랑하는 것이며 성인이 되어서는 물질적으로 도와주더라도 서로의 삶의 방식에 참견 않는 것이 정상임. 대한민국은 아직도 근대적 가족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 뿐이고. 그리고 사람은 다 자기가 살아온대로 보임. 어느 것이 맞는 삶의 방식이냐에 대한 정답은 딱히 없지만, 난 부모 자식간이라도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서양식 삶의 방식 지지함. 자기가 선호하는대로 살면 됨. 화이팅!! 아참! 그리고 돈이란 상대방을 속박하기 위한 수단이 아님! 이상적인 인간이라면 댓가없이 주는 사람이 되어야함. 부모자식 간에 무언가를 주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바란다??? 그게 사랑일까??? ㅋㅋㅋ

  • @sangsookang2327
    @sangsookang23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기라도 남길래요.
    50화
    바람이다. 아니다. 이게 중요한거 아님. 그사람 마음도 아닙니다. 자신이 의심하면 다른것 볼것 있나요?
    내 맘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그냥 접으세요.
    하고 싶은대로 다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세월이 중요하지 않아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 전 죽을날이 덜 남았어요.

  • @user-haha777
    @user-haha777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남친이 자존심구기고 싶지않아서임. 애낳아봐요.당장 장모님이 돌봐주지않으면 외벌이로 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