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디자이너의 죽음 이후, 현대차 조직문화 달라졌을까?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2022.01.1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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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현대차 디자이너 고 이찬희 씨의 죽음 뒤, 회사는 조직 문화에 무엇이 문제인지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예상대로 디자인 센터의 점수는 매우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조직 문화는 바뀌었을까요?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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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에 걸쳐 기사보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계속 거론해줘야 바뀌겠지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원들 갈아서 부사장 승진해서 좋습니까
@@취미영어 ㅂㄱㅂ이 무슨 말이죠??
부사장과 꼰대 상급자들 승진해서 잘먹고 잘살아라 니들은 말년에 고통스럽게 죽길
언론이깨어나야 정치도바뀌고 뒤이어 사회발전 국가발전입니다 어느방송이죠? 찬사를보냅니다
저런 눔들은 피도 눈물도 없으니까 승진하는 겁니다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들은 떠나고
@Dwayne501 Dw님 현대차나 기아차나 한몸 입니다. 안사주시는 것이 애국입니다. 그래야 더 절치부심해서 잘하겠지요 해외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인격적 대우가 아닌
임원 승진을 위한 소모품 취급
그리고 변하지 않는 현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일 할 사람이 넘쳐난다는 그 이유 하나때문에
이런 지나친 이기적인 사회문화때문에 요즘 사람들이 창업이나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돈벌려는겁니다... 이건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화임..
뭐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중역에 오른 사람들이 단순하게 본인이 일을 잘해서 오른게 아니자나? 아랫사람 갈아 넣고 위에 비비고 이런 사람 많지. 결국 저런 행위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조직의 수장으로 앉아있는한 절대 바뀌지 않는다. 본인의 한 행동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든. 그리고 아랫사람에게 말을 함부러 하는 것도 그게 함부러한 것인지 인식도 못하는 경우도 많지.
그리고 회사는 그걸 알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으니 그냥 방치하는 것이고.
진짜 직장생활하면서 좋은 매니저 만나는 것도 큰 복이다.
좋은매니저느 승진을. 못하시더군. . .
창업주 정주영도 손찌검과 조인트까는게 일반적이었지
@Yongsung Cho 원래 현대는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던 정주영의 영향 때문인지
수직적인 분위기에 군대처럼 상명하복 , 다나까하면서 말하는게 일반적이긴하죠
현대차가 지금 반짝 할것도 아니고 물론 노력이 있었기에 세계5위의 메이커가 됐지만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할 대기업 으로써 강압적이고 독선적인 직장 문화가 아니라 서로 내식구라고 따뜻하게 다독거릴줄 아는 그런 기업 이였으면 합니다 단지 기계적 이윤추구가 아닌 품질 그이상의 가치의기초가 그기업의 직장문화의 모습이 아닐지 임원들은 스스로 돌아보길 바랍니다 그모습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현대라는 위치에 걸맞지 않을까요?
👏
동의합니다
이 정도면 군대아냐???
디자인이라는 창조성이 요구되는 작업에 수직적 문화가 자리잡는다면 과연 결과물이 나올까?
그리고 마지막 승진을 보니 윗분과 친인관계가 아닐련지...
결론 답이 없다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ㅎ
멀리서 봤을땐 가장 수평적일 것 같은 부서인데.. 참..
@@h.p7058 섹체능 종특임 성과의 정답이 없기에 역설적으로 정치질과 연공제가 심함
당사자는 정말 몰라
일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싫어지면
일도 손에 안잡히고 소홀해 지지
가장 창의적이고, 수평적이고,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야 할 디자인센터가 군대같이 앞뒤 꽉 막힌 조직이라면 다른 조직이야 볼 거 없이 뻔하겠지.
우웩
센터장이란 사람 마인드가 정말 토나옴
우웩!
돌아가신분이 안타까울 뿐이고 다음생엔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엽 디자인센터장
그분 외국물 먹고 오신분 이던데.. 외국에선 그렇게 일하나.. 정말 의외네요~
가족을 두고 무책임하게 자살한 사람이 더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디자인센터장을 옹호하는거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맙시다.
뭐이런... 자살한 사람이 무책임⁉️ 본인의 열정과 충성을 다했지만 번아웃과 우울증이 오도록 한 원인제공자의 책임이 90%, 방관한 회사(조직)의 책임은 10%...
@@노태수-s1z 사람마다 상처에 대한 회복력이 천차만별이라고 봐요. 우울증과 번아웃은 거의 정신적인 벼랑끝에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치료받아야할 질병인데 가족을 생각해서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는 것은 참 겪는 사람입장에선 너 많이 힘들겠다..라는 말보다 아픈말입니다. ㅜㅜ 이제 사회가 저런 조직문화 그리고 저런상사 (너 잘되라고 같은 개소리)를 정신적 가해. 범죄라고 바라보고 인식을 바꿔야할거같아요. 그리고 가해자보다 조직에 더 많은 책임을 지워서 고용자(조직) 가 저런 상사를 용인하지 못하게끔 하는것이 지금으로선 개개인의 인식을 바꾸는것보다 더 빠를거같네요. 민사로 대응했을때 무거운 처벌바랍니다. 현대자동차도요.
갑질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내지
사이코 소시오패스 같은 임원들이 너무 많다
그둘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는데도 말이다
머리들은 똑똑해도
지혜있는 인간들이 별로 없숨 ㅠㅠ
@@EIGraceswan ㄴㄴ 멍청함 빨아주는것만 잘함
MBC 감동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의 불이익도 감수하고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용감히 싸워주셔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권 나팔수
한 8년 전에 현대에서 일하는 언니가 얘기해줬었는데 현대 디자인팀은 다른 부서랑 달리
굉장히 폐쇄적이라더라구여 디자인 보안땜에 그런거겠지만 핸드폰도 자유롭게 쓸 수 없구
넘 힘들어 보인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더 안타깝습니다...ㅠㅠ
현대가 내놓은 디자인들 수준보면
보안을 적용할만한 게 없음
소시오패스+마키아벨리즘+나르시시즘 3가지 성향 짬뽕형 인간이 상사면 진짜 힘들다. 교묘하게 사람 심리 조종하고 항상 누굴 까내려야 자기 우월감에 도취되어 살고. 근데 그런 인간들이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다고 인정 보상해주는 사회. 구성원이 고통받거나 말거나 성과만 나오면 된다 용인하는 ceo가 공범.
너무 공감합니다. 저런 인간들이 카리스마있는 지도자로 인정받고, 그 밑에서 비굴하게 굴종하는것이 강한것으로 인식되는 사회분위기 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진짜 빨리 뒤져야하는데
스트레스를 남에게 다 푸니 또 졸라 오래삶
잘되면 임원인 내가 엘리트라 잘된 것
잘못 하면 너희들의 능력부족
밖에서 디자인 평이 않좋으면 밑에 직원들은 초상집
밖에서 다자인 평이 좋으면 직원은 본전치기
상급자는 초고속 승진
어짜피 새로운 직원 들어올 것이고
창의적인 사람 골라 뽑아 먹고 버리기
어디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내가 여태까지 일해왔던 회사는 전부 내 윗사람이 더 수고해주시고 책임감있는 분들이여서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저 영상에 나오는 상사는 정말 직원이 죽었는데도 남의탓만 하면서 존중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치졸함이 보여서 더 화가난다
엠비씨 뉴스 최고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버뀌어야 합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개개인에 따라 변화의 체감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개선하려는 시늉만 할테니까, 네들이 적응해라!
한 번 일이 일어난 곳은 문화가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재발이 이뤄지고 다른 근로자는 또 피해를 입겠죠. 많은 관심이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기를.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사회버전 인가??
= "나 대대장이 승급을 위해 모두 특급전사가 되어라" 버젼 일 듯
지잘난 맛에 사는 경영진의 무책임한 언사로구나...
자기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워할줄 아는 경영진은 있기나 할까?
조직문화 점수 낮게 나오면
전부 직원 탓하는 우리 경영진이랑 똑같네 ㅎㅎㅎㅎ
끝까지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상 ㅋㅋㅋ현기차 내부 상황 사무직이던 연구직이던 생산직이든 ㅋㅋㅋ회사분위기 조직문화보면 안망하고 굴러가는게 신기한 회사이긴함 ㅋㅋㅋㅋ
일반 수많은 직장들도 알고 보면
내내 직원이 수시로 바낄정도로
심각해도 안망하는 곳 너무 많아 놀람.
ㄷㄷㄷ
대한민국 내수 독과점이라.. 안망함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내수 독과점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나이트메어-e8x 한국 망하기 전까지 ㅋㅋㅋㅋ 대한민국 개법이 다 대기업들 편인데 절대 안망함
디자인 센터장..
상무 너란 사람한테 실망이야...
사람 가스라이팅 해서 받은 부사장 자리 올라가니 좋냐~?
이상엽 인가보네여
현대 계열사들은 하나같이 조직문화로 말이 많던데 위에서 개선의지가 없는듯
오늘자 뉴스에서만 현대가 노동자를 대체 몇명 죽이는거냐
광주아파트사고 현대차디자이너 산타페엔진이상 일가족사고
현대도 사운이 다해가나?
현대가 진짜 흉기란 말 들어도 싸다
고인이된 디자이너 말고 다른분들도 엄청난 일정과 압박에 시달렸을것 같은데... 아직도 저런 기업문화를 옹호하다니 현대차도 대단하다
우리도 같은데 현대차처럼 보수적이고 오너가족이 운영하고 원년멤버 가족들이 부서마다 한둘씩 엮여 있어서 언행 잘못하면 나락~~~
내가 현대차를 좀 압니다 노동법 무시 어떻게 법망을 피해 이용해 먹는 철면피들 가족? 가족 같은 소리하고있네 현대 배가 불렀습니다 노조 경영 다 썩었습니다 경영진을 믿지 못합니다
불신 팽배해 있는데 무슨 협상을 합니까? 아직도 70년대 80년대
회장님이 나서야할문제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말씀대신 부사장 승진 ㅋㅋㅋㅋㅋㅋ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웟물이 맑아도 아랫물이 더러울때 있음
@@아름답다-l8y 맞음 윗물은 그나마 깨끗한거...
내려올수록 더러워짐
윗물 탓하는 사람은 본인이 바닥 구정물이라 윗물 탓함
그임원참 이상한 넘이다
설문지는 니맘에 들으라고 작성하는거아니다
직원심리라든가 문제점을 알고자 하는건데 뭐 실망햇다고??
기가 막히네~~현대자동차 이미지만 버리는줄 알거라~~그리고 거기 디자인실 근무자여러분도 조심핫고 본인건강과심리가돈보다더중요하니
저런상사가 가스라이팅하고못살게굴면 가감히 사표써버려요~~견디지말고요~~제발요
이참에 다른 회사로 디자이너들 싹 모셔 가면 되겠네요.
@@getbest50 흉기차 같은 개 쓰레기 디자인이나 하는 디자이너들을 어디서 모셔가나. ㅋㅋㅋㅋㅋ
잘도 달라지겠다 기존인간들이 싹다 자리잡고있는데 한명이라도 그대로 근무한다면 절대 바뀔리없지
공감합니다.
현대차 정신차려라~ 불매로 가야 악! 하고 꼬리내리지~
설문조사 왜! 한건데?
정회장 CEO라면 적극 나서라~ 가해자는 파면시켜야지 지금 설문조사로 때워? 도대체 경영진은 뭐하는거냐?
목숨바쳐 일하게 만들어야 살아남는 임원
고객 직원의 목숨따위는 신경 안쓰고
그져 실적 돈이 최고인 기업 현대차
부하직원들 잘근잘근 씹어먹으면서 부사장으로 승진하신 그분이 누구신지... 궁금하네..
조직과 회사 모두를 위한 다는 명분으로 결국 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부하직원한테 막대하시는 그분.... 너 누구냐 도대체? 쌍판좀 보자...
감상엽
말이 좋아 디자인실이지..
몇몇 브레인이 주도하는곳의 들러리 노예들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수틀리면 많은 사람들앞에서 싸다구 찐하게 맞아가면서 일하는곳이 바로 그곳이죠...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은유적표현인가요? 아님 진짜 싸다구 맞나요?
유퀴즈에도 나왔던 사람이라던데~ 그 부인은 어느 재벌집의 딸이고~ 그래서 못 건드는 거임~ 본인이 해서 망한 디자인 다른 다자이너에게 대신 발표하게 해서 책임 전가하고~ ㅎㅎ
소시오가 그래요....남 짓밟고.이용하고. 가로채고
@@itmasspeaker684 소시오보다는 나르시시스트죠. 소시오는 그것보다 더 무서움. 완전 무감정임.
이상엽디자인센터장 그런분 아니실거예요. ㅎㅎ
@@user-neobelle 이상엽씨 당신인가요?
@@남자김동환-d6l 😑😬😑😑
물러나지 않고 버틸테니
못견디겠으면 나가라는거구나.
사람을 갈아서 쪼아서 차지한
자리. 좋을까?
그것도 열정 능력 거릴려나?
회사는 오히려 센터장 편들었네.
변화의 체감속도 같은 소리하네
그래서 승진이니?
유퀴즈 찾아봤다. 소름끼친다.
개인적으로 일이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그래도 할만함
근데 ㅈ같을때가 일도 힘들고 윗대가리가 ㅂㅅ같은 놈일때임
조직문화? 그냥 사람이 문제라 생각함
“어느조직이든 미친놈 하나는 꼭 있다”는 말이 괜히나온말이 아님
고 이찬희 책임님의 명복을 빕니다
.. 가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책임님이 받은 슬픔 그 이상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대사회는 인간이기를 포기하겠끔하고
그분야의 탁월한 기계이길 원하는군요
뭐하러 설문조사는 하는지. 무대포에
끈기까지 있으면 할말 다했지롱~~~
그냥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한 것. 아주 지극히 한국적인 사건과 한국적인 대응.
한국 그 자체를 잘 보여줌. 한국 오는 외국인들 번지르르한 겉만 보지 말고 이 속내를 알아야함
지금도 똑같겠지? 직원들이 많이 힘들겠네요.
모든 조직이 저런분위기는 아니겠지만은...현기차그룹은 많이심합니다. 변할것이란 생각도 안들고요.
계열사내에서도 자조적인 농담으로 책임밑으로는 다들 이등병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수직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가 쉽게 고쳐질것이라는 생각은 전혀안듭니다.항상 혁신적이고 변화된 무언가를 바라는 윗분들은 전혀 혁신이나 수평적인 무언가를 바라지않는다는것이...
이런 문제가 과연 현대 내부만의 일일까? 현대와 관련된 하청업체들 모두가 떠앉고 있는 문제에요.
삼성, sk 부럽습니다. 번 만큼 나누고 직원들 사기 중요시 해주고;;;;; 현대는 에휴....
참 어렵다. 로봇이 하는일이 아니라... 디자인이나 설계쪽은 고민하고 생각해야는 직종이고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하루8시간 딱 맞추어서 작업 할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방법은 그 만한 댓가를 지불하는 방법 밖에는..
좋은회사는 아니네요!
그런데서 나온차는 어떨까!
담엔 현대차로 갈아탈까 했는데
안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인간의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엽 디자이너는 안 잊을게요. 그 행동, 그 말, 그 악독한 욕심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근데 한국사람들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사람들 중에서 상대방이 직장내에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무언가 힘든게 있다고 얘기를 하면 상황은 들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니한테 문제가 있겠지)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나도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좀 많이 보이다 보니 현실이나 특히 인터넷에서는 내 사적인 얘기는 피 안 섞인 타인들한테는 절대로 안하고 안 보여준다
센터장.. 결국 크게 보면 너도 직원에 불가한데.. 자리가 그리 중요하더냐.....한 사람이 죽음에 이르렀는데 가서 진심어린 조문이 아닌 자기의 입장문이라니.... 모든건 인과응보다..봐봐라
소통하자고 해놓고서 왜 다시 책임자들 세우고 소리지르는지.. 달라진게 있긴 한가요
얼마나 많은 인재들의 진을 짜내고 생명을 소진시켜 뭘 얻고자하는거지? 자신의 승진? 그래서 행복한가?조직사회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린다고 다른사람들이 모를줄아냐? 앞에서는 네ㅡ 부사장님..하고 뒤돌아서는니뒤통수에 뭐라고 할까?다른사람의 불행위에 쌓은 당신의 행복이 언제까지 갈지 두고보면 알겠지~
어떤 대기업 임원의 말씀
"요즘 MZ세대들이 입사하고
금방 퇴사하는데 이해를 도저히
모르겠어~"
정답이 여기에 있었네ㅋㅋ
현대자동차니깐. 관심이라도받지. 중소기업도 인간취급도못받는다......
현대기아차 디자인을 이렇게 빡세게 만드는가? 안타까운 한 사람의 죽음 한편으로 차 품질에 대한 신뢰가 드는 건 왜일까?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으니까 일 제대로 해! 경쟁 시대라고!" 이득은 소비자가 보는 거니까 소비자가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꼭 그렇게 피 튀기게 해야 좋은 디자인이 나오는 건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봐야 한다.
기대할걸 기대해라
급발진도 인정안하고 리콜은 죽어라 안 하는회사 상대로 오죽할까
기업문화가 위에서 바뀐다고 바뀌는게 아니라 밑에서부터 바껴야 바뀐다
헌대기아차 고만 사야겠다.
아랫사람갈아넣고 윗선에 잘비비고 중역에 오른 사람 없어지지 않으면 기업문화 절대안바뀜
이 사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계속 이슈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자독식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살맛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
미국내 직원이 저렇게 과도하게 시간외 근무를 유도하고 갑질하면 벌금하고 위자료를 얼마정도 냈을까요.
불매 운동 해야 되지 않음
현대 건설도 아파트 무너져는데
현대건설아니에요 ㅠ 다른회사인디
거참.... 이렇게 열정을 강요하면서 정작 차는 결함투성인것도 신기하네
현대는 까는 인간은 승진이구나
진짜 세상 참 더럽다
정주영이 봤으면 뭐라고 했을까 궁금하네
운전하다가 현대 신차를 봤는데
갑자기!
이 뉴스가 스쳐지나가서 씁쓸하더라~
현다이
그게 최선이니?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할때 그 너희들에게 실망했다가 나오는거보면 범 현대가 고유의 군대문화는 전혀 바뀐게 없다는거지.
그럴거면 설문조사는 뭐하러하나
제가 이상한가요
중소기업 댕기니깐 조오깟은 노동강도 조직문화
같은곳은 엿맥이고 보통퇴사 하는데
월급 많이주는 대기업이라 그런가 음
저런조직에서 참 멋진 디자인이 나오겠네요
소시오패스들이 임원들이라 그럼.. 그러면 뭘하나 디자인이 개떡같이 계속 나오는데.. 둥케의 GV 시리즈 이후로 이상엽이 주도한건 죄다 그의 소시오패스같은 괴팍한 디자인이다.
이 영상을 보는 조직 리더들은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본인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본인들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조직문화의 99%는 리더 책임이며 당신이 바뀌면 바뀝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이럴거에요
상무라는 인간 상엽이 아닌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 리더의 영향력은 상당히 큽니다.
센터장이라는 사람의 태도를 보면 조직문화 결과가 안좋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중대장이냐?ㅋㅋㅋㅋㅋㅋ
현대 자동차 조직 시스템은 절대 못바뀜니다.
역시 겉과 속이 달라야 유교국가답지.
아직도 저런 조직들이 있고 경험 해본 저로서 나에게 안 맞는 곳이라고 생각되면 빠르게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조적인 농담, 무시, 뒤에서 까내리는 조직문화가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오니 너무 편안합니다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 너희들에게 못될 짓을 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이럴때는 가만히 있냐??
위에 있는 인간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도루묵이다..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
안타까운 죽음.. 애도합니다.. 투싼 이후로 현대차 디자인이 다시 보여요 ..ㅠ
외국 기업에서 우리나라 인재들을 얼마나 노리는데 이런식으로 정신 못차리고 제대로 대우하지 않다간 미래가 뻔하다
백명이 죽어나가도 회사는 바뀌지 않을걸? 이러니 외국으로 대우받고 나가는거겠지... 중국에서 빼가더라도 욕하지 맙시다. 오죽했으면 중국까지 갈까...
이해안간다고 말하니 딱 이해된다..
확 와닿네
사건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합리화하고 누구도 책임지지않으려는 꼰대 기업문화 더러운 현대차 잘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영원히 현기차 불매입니다.
사람들 죽이고 인생갈아넣게하는 놈들이 운영하는 제품 구매해서도 안되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가여운마음 마음이아립니다
집에가면 또 책임져야할 가족, 열정을다하여도 공허한직장 마음위로받을때없는 젊은사람!
가정에서라도 좀위인받았다라면~~~
소시오패스가.. 사회 지도층에 많대요...당장....몰아내야해요
디자인 센터장 그분 외국물 먹고 오신분 이던데.. 외국에선 그렇게 일하나.. 정말 의외네요~
현대자동차 미래가 어두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임원은 당신의 행동이 실망이라고
생각을 해보시길 생각합니다.
사람이 너무 순수해도 안된다. 공대 석사 출신 현차 디자이너 정도의 엘리트라면 죽는것보단 퇴사하고 강도낮은일 하는게 맞다. 저기서 버티는 사람들도 순수 정신력이라기보단 적당히 요령 피우는 법을 알아서 있는거겠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노조가 사라져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유! 그리고 아무리 소비자한테 민폐짓해도 노조가 필요한 이유!
서글픈건 비단 저기만의 문제겠냐????우리나라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다 그렇지....저 분심정 이해간다ㅠㅠㅠ
ㅇㅅㅇ 부사장 정말 실망했음.. 인터뷰 할때는 그렇게 사람좋게 서글서글 하더니 그동안 디자인 때문에 판매율 떨어지니까 자기팀원들 탓하고 앉아있었네.... 인터뷰 하면서 티비 나올 시간에 컨펌을 더봤어야지...
원래 뛰어난 디자이너는 자기 머릿속에 실물이 있어야 하고 그걸 끄집어 내기위해 팀원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함... 그렇지 못한 디자이너는 계속 희미하게 떠오르는 잔상만 있으니 뭘 어떻게 해서 제출해도 이게 아니라고 함.. 이게 반복되면 실무자들은 있었던 기량도 떨어지고 그동안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던 방향으로의 퍼포머스의 방향성까지 모조리 부정하는 지경이 옴... 그럼 이등병처럼 멘탈 다 무너지고 미쳐버림... 조직의 장은 저사람 처럼 하면 안됨..
너희들에게 실망했다--나를 ~~~만족시켜라- 무슨 군대나 업소에서 하는 이야기 같네요. 욕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