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인 온몸으로 처절하게 울부짖고 있었던 거예요.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냐고....[빈 자리 - 정기옥]| 책읽어주는 여자 | 오디오북 |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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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32

  • @은숙홍-w3r
    @은숙홍-w3r 2 роки тому +5

    절감합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좋은 시간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bookjkonovel
    @bookjkonovel 2 роки тому +11

    책 읽는 문학관 여온님~^^
    제 단편소설 (빈자리)를 읽어주셨네요~^^
    가정에서 상실을 경험하는 이들의
    여린 감정을 헤아려보며
    아픈마음으로 써본 소설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그 주제가 살아나 가정으 회복과
    좀 더 좋은 세상이 되는데
    이 소설이 작은 보탬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여온님. 고운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들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정기옥 작가올림~^^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4

      정기옥 작가님 깊은 울림이 있는 따뜻한 작품 낭독할수있도록 허락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Рік тому +3

      작가님, 반갑습니다ㆍ댓글로나마 작가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ㆍ귀기울여 감상할게요ㆍ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ㆍ💞💞💞👍👍👍🙏🙏🙏🙏🙏

  • @월영이순옥
    @월영이순옥 Рік тому +3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종종 자리할게요~~^^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Рік тому

      좋은 시간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 @여신-t8r
    @여신-t8r Рік тому +2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 @이문석-q3n
    @이문석-q3n 2 роки тому +3

    선좋아요 +++넘좋아요입니다 ^^
    공감 참좋은 관계에 책 읽어주셨내요 감사합니다 건겅하세요^^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문석님😊❤ 평안한 밤 되세요

  • @user-poetry_books
    @user-poetry_books 2 роки тому +2

    여온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마음에도 온기가 도는 밤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신경애-x5j
    @신경애-x5j Рік тому

    경애의진심이통할것같네요
    남편과하윤은좋은엄마와아내를
    만나게되어행복할일만있을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Рік тому +1

    여온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ㆍ편안하게 감상하겠습니다ㆍ애써주신 여온님 고맙습니다ㆍ💞💞💞👍🏿👍🏿👍🏿🙏🙏🙏🙏🙏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Рік тому +1

      혜도님 반가워요😊💕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p679
    @p679 2 роки тому +2

    여온님의 연기목소리 언제들어도 넘넘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1

      P님의 댓글로 응원의 기운이 힘차게 전해져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깡청사
    @깡청사 Рік тому

    사과꽃 배꽃 복숭아꽃..
    화사하게 봄에 꽃을 피고
    마음것 자태를 뽑내는 꽃들은
    꽃입 옷을 벗고 새잎으로 갈아 입죠
    어느덧 꽃이 열매로 변신을 한답니다
    잘들었어요~^^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Рік тому

      함께 하는 봄이 참 좋습니다😊 행복한 계절되세요🌸

  • @e별-o2k
    @e별-o2k 2 роки тому +4

    맞죠~?
    1년 전의 사람이
    5년 10년 20년.... 뒤의 사람에게
    조언을 한다는게
    꼰데스럽기도 한건
    그 시간동안 많은것이 변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서 글로 남겨야 하는것 아닌가?
    말은 떠먹여주는 음식 같은거라면
    글은 찾아먹는 어쩌면 비타민 어떨땐 영양식? 💊 🍲
    요즘 덕분에 소고기 먹여주는것 같아요^^
    생각에 윤기가 도는것 같아요 🥩
    그럼 들어볼까요? 📚

    • @bookjkonovel
      @bookjkonovel 2 роки тому +2

      여온님 고운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독자님들의 보석같은 댓글을 읽어보는 게 너무 감사한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роки тому +2

      소고기😊❤ 항상 감사합니다 e별님. 평안한 밤 되세요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3

    여온님..!! :-)
    " 파랑새 " 라는 소설이 있어요. 현실이 두렵
    고 싫어서 낙원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하
    지만 그가 도착한 곳에도 떠나온 현실과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질서에 적응하기 위
    해 고통을 감수해야 했어요. 결국 새로운 세
    계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세계
    를 찾는다는 것..!! 그 것은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닐까
    요..? 아마 [ 하윤 ] 의 생각과 행동도 현실을
    부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 하윤 ] 도 현실을 받아 들이는 것이
    옳다고 이성적으로는 느끼고 있지만, 한없이
    두렵고 억울했을 겁니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
    의 강요나 설득으로 현실을 인정 당하는 것은
    더더욱 싫었을 거예요. 이제 어른들이 할 일
    은 어른들의 질서에 적응해 주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찾을 수있도
    록 기다리는 인내 아닐까(?) 싶습니다.
    ' 대체나 대신 '은 결코 원래의 것일 수없습니
    다. 새로운 것이고, 새로운 질서, 새로운 환경
    이잖아요..? 달라진 것에 적응하는 힘은 오직
    당사자에게만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길을 안내하는 것 뿐이죠..! 아내
    의 빈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
    은 방법일 수는 있지만, 자신이 감당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하윤 ]이처럼 자아가 완성되
    지 않은 자녀를둔 경우에는 말입니다.

    • @bookjkonovel
      @bookjkonovel 2 роки тому +1

      귀한 댓글 읽어보며 작가로서 감사드립니다~^^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2

      @@bookjkonovel
      정기옥님..!! :-)
      작가님 작품을 다는 아니라도 여러편 읽었습
      니다. 주제가 뚜렸하고 대단히 유려한 문체를
      사용하시는 작품들은 늘 읽고난후의 가슴에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주제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독자들에게 무었을 전달할 것인가(?)
      는 글을 쓰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인 것같습
      니다. 그런데 작가님의 글은 작의적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그런 것들을 쉽게 전달해 주
      시지요. 특히 이번 작품의 eps.는 우리 주변
      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happy eng
      ing 도 있지만, 불행한 결과를 야기하는 경우
      도 있는 민감한 사인이지요. 아직 자아가 형
      성되지 않은 사춘기 그것도 여아인 경우 정체
      성의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보통
      의 가정에서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윽박
      지르거나, 강요나 설득하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 것이 큰 화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지요.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
      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 주제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새어머
      니를 통해 풀어내신점이 돋보였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정기옥님..!!
      ^ㅇ^

    • @bookjkonovel
      @bookjkonovel 2 роки тому +1

      @@egp3018 작가는 작품을 쓰지만
      글이 작가의 품을 떠나
      독자에게 다가가면
      나머지는 독자의 것이지요~^^
      귀한 댓글 제 마음에 고이 간직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2

      @@bookjkonovel
      정기옥님..!! :-)
      그렇지요..!! 품을 떠난 작품은 이미 내 것이 아닙니다. 그저 좋은 평을 기대할 뿐인데도
      간혹 혹평을 받는 작품이 있을 때는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시리라 믿
      고 기다리겠습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정기옥님..!! ^ㅇ^

    • @bookjkonovel
      @bookjkonovel 2 роки тому +2

      @@egp3018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