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온님..!! :-) 대물림..!!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구분되는 다 른 생명체가 흉내낼 수 없는 인간만의 독특한 유전적 형질인데요. 이 것은 단순히 동일한 유전자를 후손에게 넘겨준다는 의미를 벗어 난 것이기 때문이고 사고의 능력을 가진 고등 생명체에게서만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기 도 합니다.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불과 수십년 전, 아니 생존에계신 6-7십대 여성들이 새댁 이었던 시절만해도, 여성의 인권이란 것은 그 야말로 보잘 것 없이 초라했었습니다. 그것이 불과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 남성의 그 것을 뛰어넘을만큼 신장했단 말이지요..? 우리 문 학에서도 수 없이 다루어졌던 이 주제..!! 접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 바로 " 대물림 " 이 라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시집살이 심 하게 했던 시어머니의 며느리 시집살이가 더 맵다..!!(?) 도대체 무었때문일까요(?) 혹, 보 복심리 인가요(?) 아니면 인간의 근원적 본성 일까요(?) 그 것도 아니라면 어설픈 유교적 사고 ( 어렸을적엔 부모에 순종하고 결혼하면 남편에 순종하고 늙어서는 자식에 순종하라 ) 때문일까요..? 새로운 세대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개명천지에 아직도 같은 일을 반복하는 시어 머니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ㅠ 또다른 정순 씨..!! 님만 옳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잊지 않으신다면 더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책읽는문학관 여온님..!! :-) 이 번 정기옥님 소설집 시리즈는 제게 너무나 도 큰 깨우침과,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게 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깊은 내 면을 끌어낼 수 있는 주제와 진솔하고 간결하 게 풀어낸 글 솜씨 때문이겠지요.? 한 편의 글 이 독자를 감동 시키는 것을 넘어 독자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그 것은 작가라는 영역을 벗어 난 건전한 인간으로써의 영광 아닐까(?) 싶습 니다. 여온님..!! 수고 하셨습니다. 님이 있어 행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밉습니 다. 답글 늦어서 송구합니다. 여온님..!! ^ㅇ^
안녕하세요 여운 님
오랜만에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불금이라 고향 친구와 막걸리 한잔 했는데
늦은 밤 감성과 지식 충전합니다
늘 아름답게 화이팅입니다 ^^
불금.고향친구.막걸리...듣기만 해도 좋은 조합이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되세요💕
언제 들어도 감동을 주네요~
넘 잘들었습니다^^
건행하세요♡♡♡
잘 들으셨다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P님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이야기의 흐름에따라 감정을 쏟아내고 있는데
끝이라니요?
더 들려주세요~ㅎㅎㅎ
여사님의 결말이 평안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접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ㅎㅎㅎ그러게요. 단편이라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드나봐요. 더 써주세요 작가니임~😚💕
가슴에 돌 하나
두 어깨에 돌하나
손 마디마다 돌하나
등짐지듯 땅에 끌리는 긴 돌하나
정순의 그림자에도 돌 하나가 올려져있네요
지나온 발자국에도 돌이....
네..한 여성의 힘든 세월 살아온 아픔의 무게가 온몸으로 돌을 이고 지고 버텨내는것으로 표현된것이 인상적이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기구한 여인의 운명… 연기랑 목소리가 깊이가 있어서 완전 집중해서 들었어요
H.Y.Kim님 따뜻한 댓글에 힘이 솟는 월요일입니다💕^^ 좋은 낭독으로 보답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듣고 맨끝에서 이슬한방울이 흐르고야 말았네요....
감사합니다.. 여온님께... 고맙습니다...
정기옥 작가님 소설의 감성과 힘에 저도 묵직한 감동을 느끼며 작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경님😊💕
우와 이거 쎄다~ 🔥 으하하
분노를 품고 밤에 들릴게요 ㅋㅋㅋㅋ
돌을 든 여인 읽어주셨네요~^^
시대를 이고 지고 견뎌낸 한 여인의 삶.
여온님. 고운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수있기를 기대해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어느곳에서나 있을법한 우리네 어머니의 이야기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감상 잘했습니다 24년 한해 고생하셨어요❤
저에게도 너무 인상깊었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책읽는 문학관...참 좋아라..^^
시그널 음악 좋아라
배경 그림이나 사진 좋아라
낭독 목소리 너무너무
참 좋아라~~^^
난 깡청사님 다정한 댓글이 참 좋아요😌💕
❤❤❤출ㆍ첵했습니다ㆍ애쓰셨어요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도님😊💕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고운봄날 되세요🌸
오늘첨들었는대요~~^^차분한 목소리넘넘 고아요♡♡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철부지 미련한 며느리인척 해도 됐을텐데
친정 어머니의 가르침을 너무 잘 따른 탓일까요?^^;;
그런데 시어머니 연기는 누가 하신건가요? 미워요 너무 미워요ㅎㅎㅎ
그 집 귀신이 되란 말 너무 폭력적이죠 🤨
미우셨다면 악역 성공!😆 감사합니다 ㅎ
선좋아요 후 넘좋아요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문석님🙏😊 좋은주말 되세요❤
저는 바람이 쎄게부는 날이면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돌맹이 두게 주머니에 넣고 다녀라는
따듯한 돌맹이 인데
무게가 다른 돌 이네요 있다 만나요 ❤️
듣기만해도 다정하고 따뜻한 돌맹이 두개네요 😊
흡 흡~
쉽호흡 한번 하고요
자~ 시작하시죠 ^^
😊💕
예,참고습니다, 아품,사연,누가, 알까요 🎉
감사합니다 연이님. 오늘도 따뜻하고 평안한 밤 되세요☺️💕
성우셨군요~ 어쩐지.. ^^
감사합니다 승기님😊 좋은 저녁되세요💕
여온님..!! :-)
대물림..!!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구분되는 다
른 생명체가 흉내낼 수 없는 인간만의 독특한
유전적 형질인데요. 이 것은 단순히 동일한
유전자를 후손에게 넘겨준다는 의미를 벗어
난 것이기 때문이고 사고의 능력을 가진 고등
생명체에게서만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기
도 합니다.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불과 수십년
전, 아니 생존에계신 6-7십대 여성들이 새댁
이었던 시절만해도, 여성의 인권이란 것은 그
야말로 보잘 것 없이 초라했었습니다. 그것이
불과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 남성의 그 것을
뛰어넘을만큼 신장했단 말이지요..? 우리 문
학에서도 수 없이 다루어졌던 이 주제..!!
접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 바로 " 대물림 " 이
라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시집살이 심
하게 했던 시어머니의 며느리 시집살이가 더
맵다..!!(?) 도대체 무었때문일까요(?) 혹, 보
복심리 인가요(?) 아니면 인간의 근원적 본성
일까요(?) 그 것도 아니라면 어설픈 유교적
사고 ( 어렸을적엔 부모에 순종하고 결혼하면
남편에 순종하고 늙어서는 자식에 순종하라 )
때문일까요..? 새로운 세대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개명천지에 아직도 같은 일을 반복하는 시어
머니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ㅠ 또다른 정순
씨..!! 님만 옳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잊지
않으신다면 더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맞아요. 저도 김유정,김동인 소설에 등장하는 가여운 여성들을 함께 떠올렸어요. 과거 여성들은 참 거칠고 폭력적인 시간들을 견뎌냈구나 마음 아프게 읽었지요. 🥲
감사합니다 강변연가님💕 좋은 주말되세요^^
@@책읽는문학관 여온님..!! :-)
이 번 정기옥님 소설집 시리즈는 제게 너무나
도 큰 깨우침과,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게 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깊은 내
면을 끌어낼 수 있는 주제와 진솔하고 간결하
게 풀어낸 글 솜씨 때문이겠지요.? 한 편의 글
이 독자를 감동 시키는 것을 넘어 독자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그 것은 작가라는 영역을 벗어
난 건전한 인간으로써의 영광 아닐까(?) 싶습
니다. 여온님..!! 수고 하셨습니다. 님이 있어
행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밉습니
다.
답글 늦어서 송구합니다. 여온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