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랑] 명의도 피할 수 없던 암… 극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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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힘들고 괴롭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명의에게도 자신에게 찾아온 암은 무서웠습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흉선암 3기를 극복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병천 교수(62·서울시 송파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5년 생존율이 30~50%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었지만 이제는 감사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김서희 기자 ksh7@chosun.com
기사 url : health.chosun....
교수님, 귀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흉선암으로 5년 접어들고 잘 견디고 있읍니다.
응원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대단하시네요 건강하게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흉선암 2~3기 로봇흉강경 수술 한달째입니다.
저는 눈 근무력증 발병 1년 만에 수술을 했구요.
방사선치료는 시작했구요.
항암은 차후 예정입니다.
사실 너무 무섭고 겁나요.
재발과 전이가 많은 암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입니다.
재발방지 위해 방사선 25회
항암 6회 예정입니다.
저도 잘 이겨 낼수 있겠죠?
힘내세요 저는 흉선종 발견으로 내일 진료 예약 있는데 겁이나네요
@@mrpark2055
흉선종이면 걱정 않해도 되요.
전이가 않되고
단지 흉선종일 경우는 제거 수술만 하면 괹챦다고 하더라구요.
전 횡경막에 퍼져서 일부 제거도 했어요.
잘 될거예요.
흉선 암이 어디 생기는건 가요.
교수님도 힘든 수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