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주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이미자. 대금연주:최성남:. 1977년 지구레코드공사에서 발매된 :모정:은 모국성묘단의 일원으로 고국을 찾았던 재일동포 편으로 :이강희:가 어머님께 보낸 편지를 작사자 이채주가 보고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가 박춘석이 멜로디를 입혀 어머니를 그리는 애달픈 사연이 절절히 넘쳐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입니다. 1975년 후반기 부터 시작된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 방문단을 시작으로 방문단의 발길이 이어지던 1977년에 발표했던 :모정:은 재일교포의 차별 받는 고되고 아픈삶을 짧은 노랫말로 알리고 성우 고은정의 감정이 가득 실린 나레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노래입니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 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밀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히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 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 자식은 어이 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 힘을 다해 언덕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 강희야....... : 지난날 재일교포 이강희님이 고국의 어머님께 보낸 편지를 작사자 이채주님이 노랫말을 만들고 천재 작곡가 박춘석님이 멜로디를 입혀 엘레지의 여왕 국민가수 이미자님이 발표한 모정을 오늘은 최성남 선생님의 애조띤 명품 대금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인천항에서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 어렵게 한편의 영상 촬영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다다른 곳 강화도의 전등사, 이곳에서도 맨위에 자리잡고 있는 아늑하고 엄마품같은 "가궐터" 에서의 대금 연주 ~모정~ 노랫말에 따라 몇번이고 들어보고 또 불러 봅니다. 노랫말 하나 하나가 가슴을 적시네요 "철새도 봄이면 돌아 오는데 떠나 버린 내 아들(님)은 소식도 없네 ~~ 간주중에 정답게 앉아 있는 두 남녀의 모습 그리고 옹기종기 놓여져 있는 크고 작은 항아리들의 모습 모두가 정겹네요. 어린 시절부터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라 ~ 저도 불러보고 싶네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하고 멋진 우리 형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잘 이겨 내시기 바라며 최성남의 대금가요 영원히 함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맞네. 사쳇말로 그날도 빡시게 돌아다녔던 것 같네. 다행히 해지기전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전등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 베스트 드라이버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겠는가? 해질 무렵의 전등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포근했었네.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가궐터도 밟아보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네.
![좋은 아버지가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법륜스님' 편🙏 [명법문만 모았다! 명중명💡]#법륜스님 #부모 #즉문즉설](http://i.ytimg.com/vi/jxX0GDO0t3M/mqdefault.jpg)
이채주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이미자. 대금연주:최성남:.
1977년 지구레코드공사에서 발매된 :모정:은 모국성묘단의 일원으로
고국을 찾았던 재일동포 편으로 :이강희:가 어머님께 보낸 편지를
작사자 이채주가 보고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가 박춘석이 멜로디를 입혀
어머니를 그리는 애달픈 사연이 절절히 넘쳐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입니다.
1975년 후반기 부터 시작된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 방문단을 시작으로
방문단의 발길이 이어지던 1977년에 발표했던 :모정:은 재일교포의 차별 받는 고되고 아픈삶을 짧은 노랫말로 알리고
성우 고은정의 감정이 가득 실린 나레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노래입니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 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밀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히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 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 자식은 어이 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 힘을 다해 언덕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 강희야....... :
지난날 재일교포 이강희님이 고국의 어머님께 보낸 편지를 작사자 이채주님이 노랫말을 만들고
천재 작곡가 박춘석님이 멜로디를 입혀 엘레지의 여왕 국민가수 이미자님이 발표한 모정을
오늘은 최성남 선생님의 애조띤 명품 대금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오셨습니까. 늘 찾아주시고 또, 노래에 얽힌 뜻깊은 사연까지 올려주시니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최성남 대금 연주자님 모정 (이미자 원곡) 노래 화려하고 훌륭한 무대에서 대금 명연주로 멋지게 들려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즐감했습니다. 고마움에 3종세트 선물과 함께 왕박수로 대신합니다 ~^^~❤
오셨어요?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의 의상과 환한 미소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밀양에서.....
밀양에서 오랜만에 소식주셨네요? 칭찬과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중한 대금 연주 행복하게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어서 오세요. 처음 뵙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선생님~후덥지근날씨에 건강잘챙기시고 오랫만에영상을 뵙니다ㅎㅎ멋진대금 연주에 쫌이라도더위날려보내야겠네요ㅎ❤
정말 후덥지근하고 덥습니다. 저의 연주와 함께 조금이라도 시원한 시간 갖어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성깊고 감미로운 멋진 대금 멜로디에 잠시 귀 기울여 흠뻑 빠져 봅니다.잘듣고 기분 좋게 힘찬 왕박수 드립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
어서 오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항에서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
어렵게 한편의 영상 촬영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다다른 곳
강화도의 전등사,
이곳에서도
맨위에 자리잡고 있는 아늑하고 엄마품같은
"가궐터"
에서의 대금 연주 ~모정~
노랫말에 따라 몇번이고 들어보고 또 불러 봅니다.
노랫말 하나 하나가 가슴을 적시네요
"철새도 봄이면 돌아 오는데
떠나 버린 내 아들(님)은 소식도 없네 ~~
간주중에 정답게 앉아 있는 두 남녀의 모습
그리고 옹기종기 놓여져 있는
크고 작은 항아리들의 모습
모두가 정겹네요.
어린 시절부터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라 ~
저도 불러보고 싶네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하고
멋진 우리 형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잘 이겨 내시기 바라며
최성남의 대금가요 영원히 함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맞네. 사쳇말로 그날도 빡시게 돌아다녔던 것 같네. 다행히 해지기전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전등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
베스트 드라이버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겠는가? 해질 무렵의 전등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포근했었네.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가궐터도 밟아보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네.
@@sungnam
"베스트 드라이버"
인정하여 주시는 거죠.
ㅎㅎ
형님과 함께 이곳 ~~
저곳 ~~~ 전국여행을 다니는 시간들,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였기에,
또다른 일정들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