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andmother who has been guarding an old house that was built 240 years ago for 6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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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 This video is part of <Korea Travelogue - Myeongdang Travelogue Part 1, Geumhwanrakji (金環落地)> broadcast on November 26, 2018. Mt. Osan, the guardian mountain of Gurye, faces Mt. Jirisan Nogodan. There is Saseongam here, which is called 'Bibo (秘寶)'. Sanwangjeon where all the 'energy' of Mt. Osan gathers, and Doseongul Cave where it is said that the master of geomancy, Doseon Guksa, stayed and learned the principles of geomancy. It is said that you can look down on the geomancy site of 'Geumhwanrakji' from here. "Do you know the gold ring? It means that your wealth and descendants will continue on and on throughout your life without interruption, just like the shape of a round gold ring." The Jirisan mountain range stretches behind, and the Seomjin River, which flows in front, flows. There is an old house called Unjoru, which means 'a bird in the clouds returns to its nest'. Grandmother Gil-sun Lee, the 9th generation head of the household, has been guarding the 240-year-old house for 66 years. How did Unjoru manage to maintain its original appearanc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Korean War, and countless other hardships in its history? They say the secret can be found in Unjoru’s old rice chest. The secret of Unjoru, as told by the head of the household, is revealed. Let’s find out what the secret is. ✔ Program name: Korean travelogue - Myeongdang travelogue Part 1: Geumhwanrakji (金環落地), the best place in the world ✔ Broadcast date: 2018.11.26 #Golladyeondocumentary #Koreantravelogue #Hanok #Oldhouse #Architecture #House #Life #Drama #Story
정말 가장 위대한 인간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입니다.
우리 종부님도 우리 제작진도 참 고맙습니다.
완전 문화재 맞네요
할머니 오래 사시길~
대단하시네요~~~^^저큰가옥을 유지하고 지키시는게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아름다운 문화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여름에 갔었는데, 어르신 얼굴이 기억이나요. 혼자 지키고
계신데, 그다지 보존은 잘 됟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렇게
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 어르신 끝까지 잘
지키시고 언제나 건헹하세요.
200년이 넘은 고택을 원래 모습으로 고스란히 보존하기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할머님께서 거주하시며 사람 손을 탔기에 그나마 그대로 집에 온기가 남아있는것 아닐까요?
일제시대 당시도 이렇게 지켜낼수 있었다니 참 놀랍읍니다
몇년 전, 지인과 둘이 운조루에 방문했었습니다. 평일이라 관람객도 별로 없었구요.
너무나 멋진 고택의 이곳 저곳 두루두루 관람하고 사랑채 누마루에 앉아서 차도 마셨네요.
그 누마루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동안 내가 선비가 된 듯이 너무나도 평안하고 행복했었어요.
입장료 천원에 차도 마시고.....
(차는 종부님이 내어주신것이 아니고 비치되어 있던것을 우리가 따라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컵이 아니라 도자기 찻잔이어서 더 운치있었어요)
누마루 밑에는 오래된 농기구가 이제는 쓰는이 없이 쓸쓸히 보관되어 있었는데 외갓집에 있던 농기과와 똑같아서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종부님께서도 친절하셨는데 위 댓글러님은 무슨일로 맘이 상하셨는지 무지 궁금하군요.
할머님이 인물도 휼륭하시고 자태고 좋으시고 종가님 마님의 기가 흐르신다
조상님덕이네요
종부님 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
우리 외할머니가 생각나는 말씨 ㅎㅎ 자연으로 가는길 구례 너무 좋아요
늘 보면 운조루 마지막 장손며느리는 당차고 부지런하고 현명하고 마음도 따뜻하고 이쁘고 줏대있고 유교사상 잘 배어 있고 현모양처감으로 잘 들어왔다고 느낍니다. 금환락지 뜻도 잘 아시고 이 동네가 아니라 이 집이라고 똑부러지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매 번 보면 한옥에 대한 이해를 잘하셔서 설명이 만족스럽고 우문에 현답을 잘 해주시고 타인능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어려운 시절의 현명하게 어울려 사신 조상님의 지혜를 잘 설명,실천해 오신 훌륭한 종부라고 느껴집니다.문턱이 높은 이유는 옛조상님들 방에 나란히 자는데 머리가 창호지 틈으로 들어오는 화살에 맞을까 봐 문턱이 높았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시모님이 늘 뒷방 통해 드나들어서 저도 그냥 그렇게 다녔고,전 종부는 정말 안해서 다행이고,몇 백년 고택을 잘 관리하는 대저택 종부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구나 새삼 느꼈어요.
할머니 품위있어요
옛 흔적을 보고 느끼게 하여 주시니 ~뉴욕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할머님 참 미인이셨네요.
너무 멋있슴다~~
집이커서 ? 도둑이 떼거지로 들고.. 아들이 피가ㅡ철철 나고.. 정말 힘드신 일이 많으셨는 듯..
종부님 품위가 느껴지는 할머님 자태😊
쌀통.. "타인능해", 타인들이 능히 가져갈 수 있다. 되게 인상 깊었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 본적도 없고 지금과 다르게 같은 사람끼리도 귀하고 천한 신분으로 나누던 시절.. 조금 더 가진 사람이 덜 가진 사람들에게 굶어 죽지 말라고 베푼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면서도 너무 대단 하네요.. 할머님도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은데 촬영온 제작진들에게도 밥 같이 먹자고 그러시구 또 개인 집이신데 사람들 초대해서 자리도 하시구 또 그걸 좋아하시니깐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지금처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생각과 같기에 한 자 적습니다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작농이나 가난한사람이많으니
부자라고인심이사나우면 난리라도나면 머슴이압장서서 모시던일가족 다죽여습니다
우리외가댁이 육이오때 다피난가서 간신이 사라낫다네요
권세누리고 아흔아홉칸대궐갇은집은 그야마로백성들에 피와탐을로 희생으로 만들어진거죠
저희 외가댁도 이렇게 생겻는대 적은마을만 햇지요 옛날 에 하인도 많이잇엇는대 지금은 다뜯어서 제각지엇대요 아쉬워요
훌륭한 고택에 인자하시고 겸허하신 노부인의 말씀이 참 종부답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멋있네요.
숙박체험할수 있으면 해보고싶군요!!
저는 동네 살아서 늘 보는데
도대체 어떤 일이길래
~제가 8년동안 본 종부님은
경우에 없는 행동하는 분이
아닌데요
밖에 나가면 숨만 쉬어도 돈 써야하고 어디든 앉으려고
하면 눈치 보이기에, 방구석에 누워서 스마트폰 보면서
과자 먹는 재미로 사는 요즘에 마음 차분해지며 잔잔히
따뜻함을 느낍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 가을인가!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
노래ㅡ봄이 온줄 알았네
가수ㅡ바리톤 고성현
감사합니다😊
양반은 위아래를 두루 살펴볼 수 있지만. 머슴이나 노비들은 고저 자기배를 채우는 것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 저택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우리집의 선조들이 지켜온 집을 나도 꼭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다짐하지 않았을까요. 내 대에서 망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항상 고민하고 다스리고 배풀고 살아왔을 것입니다.
이 영상은 2018년 촬영한 것이므로 지금(2024)의 종부는 많이 늙으셨고 힘도 없어보였습니다. 저 고택이 잘 관리되어야 할 텐데. 얼마나 관리될지 걱정이 됩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도 촬영했습니다.조금 더 늙으셨어도 그기품과 한복사랑은 강추위에도 여전하십니다. 계속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좀더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우리 아부지 집이 99칸이었다던데 이런 느낌이었겠네
대부분 족보를 산 상놈들이고
저분이 진짜 양반가지!
문화재 강도들 정말 나쁘네요 귀한 물건도 훔쳐 가고 왜 사람에게 해를 입히나요 악당들 벌 받았길요 할머니 그런 어려운 일 당하시면서도 이렇게 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도 방문해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래 건강히 사세요
구례 토지면이 명당으로. 금환락지의 형상이라고 한다 선녀가 목욕하고 승천하다 금가락지를 떨어 뜨렸다는 명당이라고 그래서 이곳은 오래됀. 유명한 고택이 많다 곡전재 쌍산재 운조루등 특히 운조루의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의 구절에서 따왔다고 한다 구름은 계곡 사이로 피어 오르고 날개짓에 지친 새는 둥지로 돌아 온다는 뜻이라고.한다.
이렇게 도난 당한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 ㅠ
정말 옛 물건 비싼값에 팔리는 것들 장물이 엄청 많을 것. 우리 외가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후, 빈집에 도둑이 들어서 할머니 할머니 비녀부터 촛대, 자개 수놓아진 미싱, 하다못해 가마솥까지 싹 다 떼어 갔음. 할머니 살아 생전에 대책마련하길 바랍니다.
그 돌거북이 분명 우리 역사를 알리는 비밀이 있을것 같아요. 그걸 도둑질?
호남의 총아같다
부자의 인심
동편제의 문화
종부의 인심
동편제는 무슨 뜻임?? 갑자기...
여기 매수하고 싶네요😂❤
문화재라 나중엔 나라에서 관리할 듯...
조선이 확실히 가난한 나라긴 했구나...ㄷㄷ 청나라나 일본 에도막부 시절 권세를 누리던 귀족들이 지은 저택을 보면 왠만한 궁궐 저리가라 수준으로 화려했고 기와나 저택 기둥을 금박지로 도배할 정도였다는데 조선은 후기 전성기인 영조때 권세가였던 사람의 집도 고작 저정도 수준 밖에 안되네
조선은 유교(성리학)을 국교로 삼은 나라라서 국가 차원에서 사치를 금했어요!
그래서 권세가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나라에서 저택의 사치적인 모습을 제한 했기 때문에 에도막부 하의 일본과 청나라의 권세가들과 부자들보다 집이 초라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일본과 청나라의 대저택보다는 초라하지만 고풍스럽고 정취있으니깐 한국만의 미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해요
정신승리 오졋다 ㅋㅋㅋㅋ@@언
궁궐 이외는 높은층 건물을 금했다고 하더군요
@@너도밤나무1322 기껏 지은 나라에서 제일 잘나가신다는 양반 궁전이 2층임 엌ㅋㅋㅋㅋ
조선은 민망한 역사이나, 저또한 역사의 산물이기에 할머니 떠나시면,
잘 보존해야할 시스템이 필요할듯.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500년 역사를 민망한 역사라고 비하하다니 정신 좀 차려라
제정신이가?
이 물건 대대로 토착왜구인가
한민족의 암흑기 조선시대 맞습니다. 500년 내내 명/청에게 복속되어 제후국이 된 유일한 역사이니 민망하다 할 수 있습니다. 5백년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치 앞도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의 신라, 발해, 고려보다 못했던 시절입니다.
우릴 나라만 지그 민족끼리 노예 만들고 천민만든 나라,,
그러나 이런 양반들이 계셨으니 문화가 발전된거지..역사와 문화는 필연 희생이 따른다 그래서 그위에 찬란한 문화가 공생하는 진리..
몇번 풍취에 감동되어 몇번 가보는데,, 아무것도 남아잇지 않고 박물관으로 이전하여 관리됨..얕은 산아래 학품 앚기듯 포근함을 느낌..
으이그 인간아 진짜 그랬으면 프랑스 혁명이 왜 있었겠니? 인간대접 지대로 해줬는데 왕과 왕비를 죽인거냐?
일본은 부자들이 상공업 태크를 타서 계속 사람써서 저런 고택이 유지가 되는데, 조선은 농업원툴이여서 후손들이 고택을 유지할 환경이 못된게 아쉽
무식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고택 유지가 안 되는 이유는 급격한 산업화 때문인데 뭔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운주류 참오래된 한욱입니다 종부의 기품이 살아있읍니다
자손이 없나?
종부들 모두 요새 맞벌이하고 60세까지 일하네요..
나오너라 ~~
엄청거만하던. 생긱이 나셨나 봅니다
할머니잘생긴미인이시다ㅡ젊을땐얼마나이뻣을까요?
문화재청이 싫어하는 영상입니다
노론? 사도세자? 글쎄요?
저런집 대물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하인들 괴롭혀 겠나!!!이름도 없이 떠나간 하인들 그들도 존증받아야 할 사람들이였겠지?
모든 사람이 똑같진 않잖아요 왜 삐딱선을 타는지 지금까지 지켜온데는 그분들의 삶도 있는것인데 참~
댓글 보이 말이 많는거 보이 기운이 다했나....
타인능해
한옥체험 숙박도 받는데 80000원이라 함. 유료관광화 하면 사람접대가 자연 상업화 되어 친절을 기대할 수 없다. 할머니는 언행에서 아직 귀족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뭔 헛소리신지. 저런곳에 숙박받고 호텔같은 컨시어지 서비스 바라는건지? 귀족의식전혀 못느끼겠는데
종부로서 자부심이지 ...
고택 하룻밤 숙박료 8만원도 아까우면 그냥 고시원에서 라면이나 끊여 처잡수고 계시면 되쟎아요..ㅋㅋㅋ
여기서 5만원 받으면 난장판된다 조용히 쉬고 갈 사람만 와
저런 퀄리티 한옥체험 8만원이면 엄청나게 저렴한겁니다.
저시절 평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질곡의세월은 하인이 몽땅다
백성들 착취하고 가문과 재산을 일으키고 쌀 뒤주 하나로 덮어지는.. 권문세가 선행이 가당찮다.
조선시대는 어쩔수 없음. 신분사회이고 소수 양반이 지배하던 사회. 다만 피만 빨아먹던 양반 권세가들이 대부분이던 시절에 주위 배고픈 사람들에게 베풀었다는 것은 덕이 있는 집안. 그러니 환란 속에서도 살아 남은 것.역사에 대한 인식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던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 볼 필요.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도 그 시대의 지배계급이고 마찬가지라 볼 수 있다.그러나 존경하지 않나?
맞습니다
우매한 일본넘에게 가스라이팅 당했군
"노예"라 불리우며, 저집을위하여 평생 노동착취 당하시고 돌아가셨을 귀한사람들이여
저세상에서는 더이상 인간으로서 부당한대우 당하시지마시고 평안히 잠드소서 🙏
에휴
우리나라최고의명당ㆍ경상도 인가 ㆍ타지역에서 이주해 올때 이삿짐 엄청났었다는 전언 ㆍ몇년전 가보았는데 목조 고택은 국가가 원상보존을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ㆍ
김건희 만난 할머니 아녀?~~~~~오죽하겠나
오는 사람 어찌 막나요.
죄송한 말: 10명의 일행들과 같이 올6월달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어르신의 행동에 많이 난처 했습니다.....화면에 나오는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경험담이면 알려주세요
10명이나 찾아가서 또 무슨 무례를 저질렀을까 ..;;
@@infiniteEASYGOING 관광지 처럼 입장료를 받습니다. 조용한 고택 기행을 하였어요
남의집에 10명이나 우르르 구경한다고 몰려가면
나같아도 경계하고 불편하고
민폐라고 생각하겠다.
초대 받고 간것도 아닐텐데.
에휴.
그래놓고 어르신 행동에 난처 운운.
니들이 10명씩 몰려가는게 난처하다.
영상만 봐도 떼강도도 당하시고
PTSD 있으신거 같은데.
적겠습니다ㅡ 조용한 고택 기행을 갔습니다.문화관람료를 받고 계셨고 입장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입장하는 과정에 조금 황당한 일을 오신분들 다겪었고 보았습니다.
거짓을 말한것도 아니고 사실을 그대로 조심스레 내려서 말한것인데
여기
댓글올리신거 보고 매도당한 모습에 많이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할까요?
할머니 돌아가셔도 잘 관리해야겠다 구례군에서
조선을망하게한양반들ㆍ불지러
금가락지라 그런가 할머니 곱게 늙었다. 젊었을때 영화 나가도 되었을 듯.
저런 건물은 민초들한테 뜯어먹어서 지은집임
요즘 빌딩들은 다 주인이 열심히 일해서 지은 건물인가?
할머니 남자랑 결혼 해두 되여?
운조루 같구나. 금환낙지 가 맏지 이제는 다 지나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