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인줄도 모르고 왔는데 알고보니 첩자리이고. 첩을 들인 본부인은 남편을 나눠가져야하니 그속을 어떻게 삭히고 사셨을지.. 두 어머니다 불쌍하셔요. 다음 세상에는 두분다 남남으로 태어나시어 남편의 사랑 독차지하시고 사랑듬뿍받고 사시길바래요 . 그동안 모진세월 살아오시느라 고생많이하셨어요
남자 아들 징그럽다 난66세 장녀로태어나서 동상보아라는 말 듣고 자랐다 징글징글하다 이년가시나년들 필요 없는년이라는 말을 엄청듣고 자라났는데 그 엄마가 몹시나 원망스럽다 한살아래 여동생은 지는 안당했으니 내가 바리케이트가되었으니 엄마를 이해한다고 한다 그래도 난 이해는 하지만 윈망도 있다 징그럽다
그렇게 기를쓰고 아들낳아서 뭐 인생 달라진거있냐 그게그거지 무슨 승계해야될 재벌가도 아니고 쥐뿔도 없는 집구석들이 아들타령하는거 참 웃겨 아들 있으면 도대체 뭐하게 ㅋㅋㅋㅋㅋㅋ 그 아들이 호강시켜줄것같아?착각도ㅋㅋㅋㅋㅋ 양반가문도 아니가 노비가 아들타령하면웃기잖아 노비신분밖에 더 물려주냐ㅉㅉㅉ
이상황이 왜 예쁘게 포장이 돼지? 상상할수 없는 집안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남편의 이름을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한이 맺혀 잊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첩과 함께 참고 사셨을까..ㅠㅠ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어머님 다음생엔 남편분으로 태어세요. 현실에선 콩가루 집안이지만 옛날엔 이런 집이 많았다는게 사실이니까요.ㅠㅠ
저 두분은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걸 모른다. 잘나지도 못한 영감 대를 이으려고 씨받이를 두고 한 집 살이를 늙어 죽도록 사니...얼마나 한이 많을까! 참 이기적인 영감 두마누라 끼고 살아서 좋겠다. 자신이 무슨 죄를 저자르는지도 모르고 ..두 여자 동시에 임신 시키고...짐승이지 사람인가. 무식이 죄다. 지금 세상이 정확하다. 여자도 똑같이 교육 받고 자기 할 탓이고...
옛날을 지금의 잣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매춘방지법도 겨우1961년에 시행되었고 그 이전에는 공창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혼은 1060년대에도 우리주위에서 흔히 보였습니다 1960.70년중반까지도 고위공무원의 징계사유가 첩문제였습니다 그 만큼 첩문제가 흔했구요 그리고 약탈혼의 흔적인 보쌈도 1070년초까지 존재했어요 하물면 tv에 나와서 어떻게 결혼하셨나요 물어보니 떳떳하게 보쌈했다고 말할정도였으니
다 무지해서 이런 슬픈일들이 벌어진 것이니 어쩌겠나요 세분 모두 안타깝네요 아들 없으면 죽는줄 알았던 시절이니 첩도 들이고 지금이야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요 요즘엔 자식안낳고도 사니 ㅜㅜ 저런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져 에혀 첩으로 온 줄 알고 사셨으면 당장 내자식데리고 도망치시지 ㅜㅜ 호적에도 내새끼 못올리고 에혀
고려까지 첩없었음 유교조선시대 서얼차별은 말이 안되는게 가부장주의면 첩의 아들도 양반이어야함 왜냐면 부계중심이니깐 아빠만 누군지 중요함 고대중국엔 엄마가 창녀출신인 황제도 있음 근데 한국은 5천년 모계사회로 모계혈통이 굉장히 중요했음 엄마가 누구냐 어느집안이냐가 자기신분에 중요한 부분이었다는거임 이런 오래된 모계 정통이 있는데 조선을 유교국으로 지정하고 가부장제를 공식화하니 이게 원래 있던 실질에선 모계혈통이 중요하고 유교에선 부계혈통이 중요하니 모순이 생김 그래서 서얼 즉 모계혈통이 천한 사람을 양반으로 인정하냐 안하냐는 모순이 생김 당시에도 서얼을 제도적으로 차별하는 가부장제사회는 없었음 하지만 조선은 제도적으로 서얼을 차별함 유교국의 모순이지 서얼은 조선후기에나 와서 없어지는데 이때는 이미 신분제 자체가 동요하던 시기 그니깐 그 모계정통에 대한 관습이 유교가부장제를 조선시대 내내 이겨먹었단거임 첩에 대해 당연시 하지 말았으면 함 나라 말아먹은 유교의 패착이고 우리정통도 아님 5천년 모계사회인 우리 역사 중에 고작 조선시대에만 허용 됐던거고 그 시대가 제일 빈천하고 못살고 급기야 아래로 보던 나라에게 식민통치 당한 그런 무능한 왕조임
첩으로 들어오신 할머니께서도 힘드셨겠지만 본처이신 할머니께서도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어느 한 분만
피해자일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대가그러니 신경쓸필없습니다저희집도아버지가작은엄아가있어습니다 다남자욕심입니다❤
ㅡ@@장성희-t2m
999@@장성희-t2m
😅😅😅😅😅😅😅😅😅😅😅
슬프다.슲프고, 슬프도다
첩인줄도 모르고 왔는데 알고보니 첩자리이고.
첩을 들인 본부인은 남편을 나눠가져야하니 그속을 어떻게 삭히고 사셨을지..
두 어머니다 불쌍하셔요.
다음 세상에는 두분다 남남으로 태어나시어 남편의 사랑 독차지하시고 사랑듬뿍받고 사시길바래요 .
그동안 모진세월 살아오시느라 고생많이하셨어요
그시절엔 여자는 남자의 시중드는
종 일뿐..
거기다 양반 상놈이 있었으니
상놈의 여식은 짐슴취급 이였지요.
세상이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여성들이 판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국격 높이는데도 여성들이 한몫했지요
동감함니다
😊
할아버지께서 정말 현명하게 처신을 잘 하셨네요. 큰어머니, 작은어머니 두분께서도 성품이 참 좋으시네요. 끝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대단하시네요
아들이 뭐라고 두 할머니들 가슴에 못을 박았네요. 에휴 못난 남자들.. 아들 아들
애처롭고. 짠하다. 여자의 일생이 이런건가세편의 다큐를 보면서 지금시대 사람들을 느끼고 깨닫게 하는것같다. 누구나 어머니는 훌륭하고 따뜻하다
어머나. 아들이 천사네요. 어쩜 저렇게 효자. 안동사람 ...😊
큰 할머니 냉 가슴 앓아 담배 피우셨군요 기관지가 나쁘시네요
전설같은 얘기네요.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지금도 알게모르게 혼외자식들 있어요
그래도 공식적으로 작은 엄마인데 무슨
뭔 전설 ㅋㅋㅋ 지금 니남편은 안그럴거같니? 첩살이만아니지 바깥에서 다 만나고 풀거 다 풀고더니지 ㅋㅋㅋ
보기마해도 지긋지긋하다. 저 할머니들이 어떤 세월을 사셨을지. 남자.. 아들.. 지겨워
남자 아들 징그럽다 난66세 장녀로태어나서 동상보아라는 말 듣고 자랐다 징글징글하다 이년가시나년들 필요 없는년이라는 말을 엄청듣고 자라났는데 그 엄마가 몹시나 원망스럽다 한살아래 여동생은 지는 안당했으니 내가 바리케이트가되었으니 엄마를 이해한다고 한다 그래도 난 이해는 하지만 윈망도 있다 징그럽다
세월이 모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두 분 모두 얼마나 견디기 힘드셨겠어요. 그러고 사시다니...아이고... 아이고
.. 제 속이 다 타네요. 애쓰셨어요. 이제 편히 사세요.
세상에...
어떻게 같은 집에서 사나..
어린 아가씨를 첩 자리인걸 숨기고 결혼하라고 한 그 여자 진짜 넘 못됐다.
천벌받았을거
못되기는 뭐가 못되니 그시절이 그런건데 지금 니남편은 바깥에서 안만나고 다닐꺼같니? 걸리지만안을뿐 풀거 다풀고 다니지 ㅋㅋㅋㅋ
아들이 뭐라 그리 얻었을까 화목하고 큰엄마에대한예의가 바르시고 성품이참 좋으셔요 건강이 행복하시길
😂😂😂 아들이 노후보장의 시대였으니까요😂😂
희안한 인연 어째
가슴이 저린다 😭
진짜 가슴저린사연이네요 같은여자로써 눈물이납니다 내가 저입장이었으면어땠을까 아고 슬프다
아들이 대를
잇는시대죠..
우리도 딸만 있어 막내를 낳은 후 엄마가 아들 얻으려고 작은마님을 데려왔다가 아버지가 쓸데없는 짓한다고 그자리에서 내보내버렸다고 한다.그래서 우리 딸들은 우리아버지를 존경했다.막내딸이 82살 ~•~^^^
두번째 할머니한테 속이고 시집가게만든 이웃이 젤 나뻐. 알면서 속인거잖아
그렇게 기를쓰고 아들낳아서 뭐 인생 달라진거있냐 그게그거지 무슨 승계해야될 재벌가도 아니고 쥐뿔도 없는 집구석들이 아들타령하는거 참 웃겨 아들 있으면 도대체 뭐하게 ㅋㅋㅋㅋㅋㅋ 그 아들이 호강시켜줄것같아?착각도ㅋㅋㅋㅋㅋ
양반가문도 아니가 노비가 아들타령하면웃기잖아 노비신분밖에 더 물려주냐ㅉㅉㅉ
내가 하고싶은말 다 써놓으셨네
이상황이 왜 예쁘게 포장이 돼지?
상상할수 없는 집안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남편의 이름을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한이 맺혀 잊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첩과 함께 참고 사셨을까..ㅠㅠ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어머님 다음생엔 남편분으로 태어세요.
현실에선 콩가루 집안이지만 옛날엔 이런 집이 많았다는게 사실이니까요.ㅠㅠ
옛날에는 첩이 같이 사는집이 한동네 몇집은 댓다네요~
저의 아버지도 부인이 둘이었어요. 할머니가 저의 어머니가 체구가 작아 방아가 들리지 않는다고 보따리장사하던 과부를 아들에게 첩으로 불렀답니다.
그래서 저도 3일 늦게난 남동생과 함께 자랐지요.
보기좋아요 😂
..진짜 콩가루
저 두분은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걸 모른다. 잘나지도 못한 영감 대를 이으려고 씨받이를 두고 한 집 살이를 늙어 죽도록 사니...얼마나 한이 많을까! 참 이기적인 영감 두마누라 끼고 살아서 좋겠다. 자신이 무슨 죄를 저자르는지도 모르고 ..두 여자 동시에 임신 시키고...짐승이지 사람인가. 무식이 죄다. 지금 세상이 정확하다. 여자도 똑같이 교육 받고 자기 할 탓이고...
현 시대에서는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지만
그 시절에 그분들에게는절실한 아들이 겠죠
지나온 삶이니
훌훌 날아 가세요
누구도 용서 할수도 용서 받을수 없는 인생이지만 다음 생에는 첩거느리지 말고 오손 도손 행복하게 사세요
다음생에는 작은 어머니도 행복하게 사세요
그럼 나가서 혼자 살도록 해주시면됨
혹시 돌아가신 분과
친모 계실때
아버님과
2째 어머님과
연인사이 ?
이였나요?
그럼
조강지처
가장큰 피의자
아닐까요?
@@hio9630 그 흔한 첩.
임신은 여자들이 거절했어야하지않았을까요,두분중에한분이라도요 다른여자있다는거 알면서 임신했다는것이 완전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할베 이름 알면서도 모른다는거봐.
얼마나 한 스러울까?
첩 들어올때 36살 기억하는거 봐봐.
정신 멀쩡하시다.
누가 이 여인의 인생을 보상해 줄까?
넘 불쌍하다..
ㅠ ㅠ
속은 다 문드러지셨겠죠
슬퍼네요.큰엄니가
작은엄마도 76세라고하는대 이글을보는나도75세인다 무슨그런일이말도안되는 소리내요그때시절은 저정도는아닌대
옛날사람들 불쌍하지 않은분 별로 없더라구요 오히려 첩엄마도 일을 많이했을수도있고
뭐 대단한 종자라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아 속이 다 시원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뭐 대단한가문이라고 꾸역꾸역 대를 이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아 저분들의 세월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져 뭔가 눈물나 ㅠ
성별은 남자가정해주는거에요
여자잘못아니에요
어머님 참성품이 훌륭하십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행복하세요
얼마나 대단한 가문이길래, 대를 잊는다고 첩을 들인건지... 희생양이네요..더구나 내가 낳은 자식들도 내 호적에 못올리다니...안타깝네요
아들없음그냥살지
뭔첩이여
두여자가슴에한을주구
산할아버지가
이쁘지안씁니다
짐승같아보입니다
여자가뭐
자기노리개인가
큰마누라도
가슴아프고 작은이도힘들었을것이고
아들없음그냥살지
이할아버지야
회개하쇼
회개해
지금의 시대에 빗대어 생각하면 맞지않지만 저 시대는 그런게 허용되던 때였으니 ㅡㅡ안타깝지만 ㅡ
그당시 시대상이지요
할배요 어휴 기가찬다!!!
역겨워집니다. 어떻게 같이 살며 ...? 궁금궁금. 남자와 같이 살 수 있을까 .....유교가 사람잡는다......팔자가 아니고 관습이 나쁘고 고쳐야 합니다.
조선시대때도 그리 살았는걸요.
우리는 현대 사람이지만 저분들살았을 시잘과 살던 곳은 과도기적 특성이에요. 저분들은 산골 분들이라 저동네는 시대변화가 늦게 온 거죠.
호진님 생각이 건강하네요 원망할 바에는 사랑 받아 좋다고 생각하고 훈훈히 살아가는 모습...엄청 오래 전도 아닌데 이런 일이 있군요.
큰 어머님 작은 어머님 하고 ! 도랑 도랑 서로 이해 하면서 ! 살아 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아요 ! 앞으로도 더더욱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보기좋네요
네 맞아요^^
참지금세월엔생각도못하지만여자에일생이내요남아선호세상에힘드섰내
가문..왕족도아닌 사람들까지 아들에 목숨걸고 수많은 여자들을 죽인 시대.. 너무 슬프고 애잔해요..우리네 할머니들 너무 불쌍해요.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세분모두 시대의 희생자들이시다..
그 놈에 아들이뭐라고 참
엄마가 둘인걸 부끄러워 하지 마라. 라고 얘기해 주신 선생님이 진짜 참스승이네
사적으로는 본인들도 피해자이지만 역사적으로는 부끄러운 시대입니다
그 선생님도 조금 이상함.
무식한 그 시대 부모들 욕심으로 첩 들이고, 자식 보고,,,,
@@キムミミ
참 희한하게
부정적이네요.
옛시절에는
본처가 아들을 낳지못하면,
후처를두는
풍습이 있었어요.
지금 현재시대로
보지 마시길...
선생님도 사춘기
제자를 상담시간에
잘 지도해주심에,
과연 선생님은
참 선생님 이십니다
선생님이 뭐가 이상함 ?ㅋㅋ그럼 엄마가 둘인걸 분노하고 복수하라 부모 욕 같이 해줄까?부끄러워 말라며 위로 해 주는거지
이래서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된다고 선생님이 이상하다네ㅋㅋ
그럼 선생이 뭐라했겠어요
어휴, 진짜.. 저 할아버지 왕족인가, 재벌인가? 뭐 그리 대단하게 물려줄 재산, 외모, 지능이 있다고. 할머니 두분도 안됐지만 그 위의 여러 딸들은 어떻게 공부라도 제대로 마쳤는지 ㅠㅠ
그리고 우리 나라가 언제부터 중혼이 허용되었나요? 무슨 놈의 두 아내?
그러게요.
웃기고 자빠졌네요.
한 사랍은 법적으로 남인데요
저 시대만 해도 남아선호 사상때문에 저런일 많았었죠ㅡ지금 시대의 사고로 보면 말이 안되지만ㅡ저는 60대 중반이지만 저의 부모 세대만해도 돈있으면 첩 거느리고 사는집들 더러 있었죠ㅡㅡ그때만 해도 집안 대를 잇는게 뭐 대수라고ㅡㅡ
아내들 상처주고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드러운 풍습.
아들이 무시깽이라고~ㅋ
80년대 초까지 저런 할아버지들 덕에 창녀로 팔려다닐 여자들이 팔자고침
옛날을 지금의 잣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매춘방지법도 겨우1961년에 시행되었고 그 이전에는 공창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혼은 1060년대에도 우리주위에서 흔히 보였습니다 1960.70년중반까지도 고위공무원의 징계사유가 첩문제였습니다 그 만큼 첩문제가 흔했구요 그리고 약탈혼의 흔적인 보쌈도 1070년초까지 존재했어요 하물면 tv에 나와서 어떻게 결혼하셨나요 물어보니 떳떳하게 보쌈했다고 말할정도였으니
아들아들 참 우리집도 딸5에아들하나
엄마아파도 밥상한번안차리는 아들이 뭐가좋다고. 부인한테 대못박아가면서 아들을 꼭 낳아야했나?
그시대는 집안어른들의 성화에 정작 본인인 아무런 결정도 할수 없죠ㆍ
그 시대의 잣대를 지금 어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오냐오냐 하며 키워서 밥상 안 차리죠
참..미개한 시절
결혼을 하는것도 자식을 낳는것도 동물의 습성대로 하고 사람을 속이는것에도 죄책감 못 느끼고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던 시절..
끔찍한 아들 선호사상이 여자들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네요.. ㅠㅠ
세 분의 사시는 모습을 보니 좀 슬프네요~
옛날 분들은 왜 그리 개인의 행복보다 집안을 먼저 생각했을까요?
지금은 웃으시지만 평생을 살면서 속상한 일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힘내세요!!!
어쩜 이리도 기구한 삶이… 살아내신 그 세월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드님이 참 좋은 분이시네
두 어머님의 복이 십니다
저렇게 마음이 따뜻하고 현명한 아드님
두 어머님 큰 복이십니다
35세 한창 젊으나이에 참고 사는 큰엄마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셨을까 두분 건강하게 오래도록 오손도손 사이좋게 사십시요
이래서 내가 유교를싫어하지. 조선시대에 중국 유교를 받아들여서 나라도 국력이 약하고 선비정신이라는 헛소리 해대서 나라가 약탈당한 큰이유가 유교다.
유교가 인의예지를 가르치는건 맞지만 유도리가 하나 없어서 그저 답답한 사상이지.
조선시대 이전에도 첩은 있었습니다
조상님들 남아선호 그넘의 개족보 때문에 아들 못낳는 여자의 인생은 개같을 수밖에 ㅜㅜ
한많은 세월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지.
어머니의 철학이 존경스러워요.
할아버지는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그게 모가 힘들다고 자리를 피하나요?
미안하다고 얘기를 했어야죠 법적인게 그럴수 밖에 없다고 말만 하면 안되죠
아들이 뭐라고 아들 낳으려고 한집에 부인 두명을 두고 사신 할아버지 너무 이기 적이 네요 두 부인이 불쌍해요
두부인들 젊은시절에 한집에서 어찌 사셔를꼬
지금이야 나이들어으 닌가 저런말 하고. 있겠지요
저 집의 무수히 많은 딸들의 쓸쓸했을 추운 맘도 떠오르네요
첩이라니… 두 분 할머니 모두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갔겠네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도 내 자식 내 호적에 못올리는 할머니 마음이 오죽했을까요… ㅠㅜ
큰어머님은 한많은 세월을 사셨겠네 짠하다
징그럽다.
그깟 아들이 뭐라고
할머니들 너무 안됬습니다 지금이라도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다가시길
안동에 사는 두번째 사연 남편분 미친거 아님?? 두번째 부인 지적장애에 23살 차이?? 40년 같이 살았다는거 보니 18살에 데리고 왔다는 건데...와...소름이다...
집안 어른이 델꼬 왔겠죠.. 할배가 델꼬왔겠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할머니 앞으로 본인 자식 올릴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변호사가 필요하겠지만 할머니가 낳은 자식들이 엄마 한을 풀어주시지요. 큰엄마와 헐아버지가 아무것도 모르는 할머니 후처로 만든 책임은 지금이라도 호적 정리로 마음을 위로해주면 좋겠어요.
본처가있는데 어떻게 호적정리가되요
여자들에겐 비극이다
솔직히 이게말이되냐.... ... ..
작은아내가
영감차지하고
큰엄마가얼마나
서운해설까
영감도문제여
한집에서
이방저방돌아가면
잠자고했겠네
에그짐승처럼
참이해안되네
8:11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이 부인을 둘 같은집에
살게하는 인간이라 봅니다
ㅋㅋ 잔인하네요
이런거 보면 지금세대가 더 윤리적인듯
저시대에 안태어난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이슬람도 3명을 아내로 둘수있지만 집도 따로구해야 한다더라구요 아내셋을 두지만 존중해주는거라도 있지 저건 그냥 에휴 대가 뭐그리중요하다고 지구 멸망하면 그만일껀데
저런 환경에서 아들 잘키우셨네요
한맺힌 삶 위로할 길은 없지만
존경스런 어머니들 이십니다.
큰엄마 얌전하시고 마음넚어신것 같다 두분 안스럽다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여자 두명 인생을 족쳐놓는건지 원....ㅡㅡ
아들이 뭐라고 아들 낳겠다고ㅠ.ㅠ 개도아니고...늙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여자들이 아들 낳는 기계인가?
토나오는.집구석
대단하지도 않은 집이 아들 아들... 참...
할머니 너무 안쓰럽다,,, 건강하세요,,,😢
대단한 가문도 아니고
잘난 아들도 아니구만
뭐하러 저러고 사는지
참 가슴아픈 옛날 조상님들 이야기다,이 시대에 태어난 걸 참 감사하고 삽시다.
사는게 무엇일까?
서로 얼마나 속앓이를 하며
살았을까
그 수많은시간
어떤 마음으로 살았을까
평생 가슴이 문드러 젖을 저 속을 안격은 아낙네는 모르죠
아들이 뭐라고😢😢😢😢
참 이상한집안에
고생. 많으신두분~
엣날놈들 머리통은
빨래비누로
깨끝이 청소해야하는데~
다시 태어나면 언니 동생할까? 이말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세분의 인생이 어땠을지??? 미운저 고운정이 ...
이방저방 들린 할배....한집에서 사람이 할수있는 짓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좋은 첩이 어딨어~
큰딸마냥 ...딸보다도 본처를 저리도 깍듯히 챙겨주시고....본처 딸들은 잘해줬을까????
본처 한도 한이지만....첩의 한은 어떠할꼬~~
어느고등하교교장이한집에서3마누라를 그닐고산다더만혹시 그댁인가 궁금하네
이해가안가더만 오늘은큰방내일은작은방 다음은3째방 이렇케돌아가면서 잠자리하고 3여인이서로 이해하고산다는이야길젊어서들었는데 저연세가비슷한데 같이사는 3여인들에 마음이어떻게 이해하기힘드네요 부디행복하세요 짠한마음
콩가루 집안일세 영감도 못났구만
다 무지해서 이런 슬픈일들이 벌어진 것이니 어쩌겠나요 세분 모두 안타깝네요
아들 없으면
죽는줄 알았던 시절이니 첩도 들이고
지금이야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요
요즘엔 자식안낳고도 사니 ㅜㅜ
저런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져 에혀 첩으로 온 줄 알고 사셨으면 당장 내자식데리고 도망치시지 ㅜㅜ 호적에도 내새끼 못올리고 에혀
할아버지는 전혀 안타깝지않네요 ㅠ
뭐가 무지해요 도대체;;;
저 시대에 첩없었던 분들은 뭐에요 그럼ㅡㅡ
행복해 보여서 제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래 오래 해옥 하세요. 아들이 복덩이 이네요 스승님도 ...
시대를 잘못태어난 여자들만 불쌍하지
한번뿐인 인생을 ,,,,,, 대못밖고 살았네요...그냥 자식들 중에 따로 한분씩 모시고 살면 안될려나....저게 무엇이당가...
참 ,,,,, 아픈 인생들이다...
이제수발까지ㅡ고단한삶이다
그깟 아들이 뭔소용 있다고 ㅉㅉ
시대가 그리 만든걸 어쩔수 없었지만 세분 다 성품이 너무 좋으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고려까지 첩없었음
유교조선시대 서얼차별은 말이 안되는게 가부장주의면 첩의 아들도 양반이어야함 왜냐면 부계중심이니깐 아빠만 누군지 중요함 고대중국엔 엄마가 창녀출신인 황제도 있음
근데 한국은 5천년 모계사회로 모계혈통이 굉장히 중요했음 엄마가 누구냐 어느집안이냐가 자기신분에 중요한 부분이었다는거임 이런 오래된 모계 정통이 있는데
조선을 유교국으로 지정하고 가부장제를 공식화하니 이게 원래 있던 실질에선 모계혈통이 중요하고 유교에선 부계혈통이 중요하니 모순이 생김 그래서 서얼 즉 모계혈통이 천한 사람을 양반으로 인정하냐 안하냐는 모순이 생김 당시에도 서얼을 제도적으로 차별하는 가부장제사회는 없었음 하지만 조선은 제도적으로 서얼을 차별함 유교국의 모순이지 서얼은 조선후기에나 와서 없어지는데 이때는 이미 신분제 자체가 동요하던 시기 그니깐 그 모계정통에 대한 관습이 유교가부장제를 조선시대 내내 이겨먹었단거임
첩에 대해 당연시 하지 말았으면 함
나라 말아먹은 유교의 패착이고 우리정통도 아님 5천년 모계사회인 우리 역사 중에 고작 조선시대에만 허용 됐던거고 그 시대가 제일 빈천하고 못살고 급기야 아래로 보던 나라에게 식민통치 당한 그런 무능한 왕조임
그게 종모법과도 통하는데 (모천자천 :모친이 천하면 자식도 천하다)
고려시대엔 서얼 차별이 없었는데 조선초기때 양반이 자꾸 늘어나니
양반숫자를 줄여 기존 앙반들의 기득권 유지 필요성이 생김
세종이 종모법 실시함.
50:16 귀례엄마 진짜 성격좋고 말씀도 시원시원하고 작아도 화통하네요
뭐 얼마나 대단한 씨라고 ㅋㅋㅋ 첩까지
할매들귀여우심
기가 막힌 사연이네요 남편을 나눠 가진다는것이 얼마나 고통 스러운 일이 겠어요 돌 부처도 돌아 앉는 다는데
이젠영감님두돌이ㅏ가세요두할머니잘살게😂
귀례 어머님 너무훌륭하시고 존경스러워요
4살차이 아드님도 참 양반이시네요❤❤❤❤
무지한 옛 어르신들 쯔쯔쯔
그래서 아들 낳아서 좋슈 ? ㅋ
성품이 좋으시고
배려가 많으시니 불만없이 사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 맘 편히 건강하게 사세요
아들은 잘났든 못났든 어미 눈 엔
다 잘나보이는건 당연합니다
아들 낳으려고 첩을 들였으면 아들 낳은뒤 첩을 내보내던지 더이상 합방을 안해야지..
첩인줄 알고 왔지 뭐..모르고 오긴 뭘 몰라ㅉㅉ
평생 한맺히게 살았을 본처의 설움이 느껴지네.
첫번째 할머니가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여요 할배가 여자 좋아하게 생겼어 작은할머니는 뻔순이같이 생겼음 저러고 살고싶을까
그 때는 그랬습니다. ㅜ.ㅠ
안동 둘째 부인 아드님 엄청 싹싹하시네
큰어머니 얼마나 속상하고살았을겨 그래도딸님있구먼 왜 둘째가뭐여 오는사람은 뭐고 들이는사람은뭐여 어이구 기역없게생겼구먼 에이구할아버지 속상한거 자초하셨구먼 큰어머니 넘 무시하네 첩모르다니 첩은일안하는대 본인이이뿌대 참 여자가있는대 모르긴 에이구 첩은첩이지말도그렇고 젊을때 본처속상했겟어요
온가족이 화목하게 한마음으로 잘사셨네요
온가족들 마음이
부처님 마음입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본부인은평생마음고생하고살았을거다
부끄러운줄도모르고늙은엄 마라니
입다물고살아라!
영감이문제다평생본처가슴앓이한마누라한테잘해라
왜이런걸방송하나?
간장엔 찍어 드시지 마세요
여러사람 입에 넣었다 뺐다
헬리코박터균 옮아요 ㅎ
매우 불결하답니다
혼자사셔.
@@황정인-e2p 같이 많이 드세요
아들 하나있고 딸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요새는 딸이 효도하니까요
아들만 많으면 며느리들끼리도 사이 안 좋아 힘든경우도 많아요
그게 딸한테도 다행인가요?
작은할매 인생도 불쌍하다
혼자살다 후처로 왔는지
인성은 좋은것같다
아들이 뭐라고
그렇게 옛날도 아닌데 여자들을 너무 인정 안하던 시절
세번째 모자가 참 찡하네...
이 댁에 봉사하러 들어오셨나....?
한 집안을 일으키신 장한 어머니와
그 고마움을 알아주는 아드님...😢
아들 다 필요 없어요😅😅
나도 아들이지만 딸이 최곱니다
딸❤👶😊👍
할아버지 너무싫어 도둑놈
아들이 뭐라고 할배가 바삐 다녔네요 한달에 큰할매 작은할매 둘이 딸을 낳았으니까요ㅋㅋ 젊은시절엔 왜 질투가 없었을까요 전설같은이야기 잘봤습니다
십대때 속아서 결혼한 둘째엄마 정말 속상하겠네요.
지금이라도 본처와 이혼하고 둘째부인과 재혼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럼 첫부인도 자식들 있고, 둘째부인도 자식들 있고.
호적이 뭐가 중요하냐? 하겠지만...둘째 할머니 평생 소원일꺼다.
저 연세에 시골에 사셨는데 단어를 이용 하는 능력보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문장 ! 참말로 9남매엄마는 시대를 잘 타고 났다면 한 자리 했을 사람입니다 참 현명하시고 매너도 있으시고 사랑도 참 많으십니다
찢어지게 가난하고 무지했던 우리나라. 밥이라도 배불리 먹으라고 어린딸을 부자집 화초첩 으로 보냈어요. 위안부도 배불리먹고 돈많이 번다고 해서 자진해서 보낸집이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