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는 실전에서 검증이 되었느냐 아니냐가 세일즈 포인트에서 엄청난 차별화로 이어지는데 해성은 검증이 되질 않았습니다. 한국 방산의 쌍두마차였던 K-9, FA-50이 잘 나갈 수 있었던것도 실전검증 덕분이었죠. 하물며 대함유도탄의 경우 고강도 전자전을 뚫고 요격또한 회피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국산 유도탄이 그정도의 역량을 갖추었나에 대해서는 성능과는 별개로 아직 물음표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대함유도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은....
엑조세 미사일은 사실 한국의 해성 대함 미사일과 연관성이 큽니다. 해성 미사일은 개발 당시 러시아의 KH-35 미사일에 장착되는 터보제트 엔진을 채용했고 미사일 시커는 레이다 추적 미사일에 흔히 쓰이는 ku밴드의 시커로 네덜란드 시그널 사의 제품을 썼는데(현재 시그널 사는 탈레스 그룹에 합병되었습니다.)... 그 시커는 엑조세 mm40 블럭3에 공급되는 시커였기 때문에 미사일의 눈에 해당하는 장치는 해성과 엑조세가 같았습니다. 지금은 터보제트 엔진 부품들 중 많은 부분을 국산화했고 시커도 LIG 넥스원이 국산화한 상태입니다. 이런 방식이 사실 한국 무기 개발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일단, 단기간에 해외 기술을 도입해서 빨리 완성품을 만들어내고 차츰 부품들을 국산화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죠. 후발주자로 빨리 물건을 만들어내려면 그런 방식이 나쁘지는 않으나 그러한 방식은 설계 기술의 성숙도 향상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방식이라 한계도 뚜렷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방산 기술은 응용력이 떨어지고 각 부품들 간의 조합이 유기적이고 복잡한 물건을 만들 수준에 이르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거의 3주 동안 윤썩열이가 일으킨 친위 쿠데타 덕분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는데...걱정입니다. 안 그래도 한국의 기술 수준에 구멍이 많고 헛점도 많고 한국이 엔지니어들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도 못 되어서...갈 길이 먼데 쿠데타가 성공했으면 한국은 무능력하고 사악한 인간들이 장기 집권을 하게 되어 필리핀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고...주한미군 철수하고 주일미군 강화하고 미국이 한국에 아예 등 돌리면...몇 년 지나지 않아서 한국의 국력이 쇠약해지게 되면....그 때 러시아, 북한이 연합해서 쳐들어 올 수도 있다고 보여지고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멍청하니 그 피해를 스스로 감수해야 하는 것이겠지만...윤썩열이가 당선되었을 때 앞으로 대한민국이 5년간 고통스러울 것이란 생각은 했는데...아예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찍어버릴 정도로 미친X인지는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이 뭔가 성숙한 엔지니어링을 구현하고 엔지니어가 능력을 발휘하는 국가가 되기를 바랐는데...최근 일어난 사태를 보면서 요원한 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철학, 자연과학, 공학이 제대로 꽃을 못 피우면 선진국 반열에 들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절대로 선진국은 못 됩니다. 그 세 분야에서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기는 실전에서 검증이 되었느냐 아니냐가 세일즈 포인트에서 엄청난 차별화로 이어지는데 해성은 검증이 되질 않았습니다. 한국 방산의 쌍두마차였던 K-9, FA-50이 잘 나갈 수 있었던것도 실전검증 덕분이었죠. 하물며 대함유도탄의 경우 고강도 전자전을 뚫고 요격또한 회피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국산 유도탄이 그정도의 역량을 갖추었나에 대해서는 성능과는 별개로 아직 물음표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대함유도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은....
우리도 이제 차기 아음속 대함미사일을 개발해야죠.
실전이죠 실전에서 좋은 결과야 말로 최고의 마케팅이죠
잘 봤습니다.ㅎ
주말에는 역씨 무기규브 잘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밀리터리 유투브 ^^b
한국해군 최초의 함대함 미사일은 미제 스탠다드 암스 미사일입니다. 원래는 항공기 발사용 대 레이더 미사일인데 대함용으로 급조해서 사용한것이죠.
우리나라가 일본 농간으로 하푼미사일을 도입이 늦게되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대하미사일이 엑조세죠.
이 얘기 안나오나했네 ㅋㅋ. 어떻게 이걸 믿는 인간이 아직도 있냐 ㅋㅋ
수면위 1-2미터 장난 치나 파도는 우찌하고
하푼 대함미사일
콩스버그 nsm 대함미사일
해주세요
하푼이나 엑조세나 신형 개량형들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해성은 1980년대 대함 미사일 기술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가격이나 성능으로나 다른 대함미사일에 밀릴 수 밖에 없음.
엑조세 미사일은 사실 한국의 해성 대함 미사일과 연관성이 큽니다. 해성 미사일은 개발 당시 러시아의 KH-35 미사일에 장착되는 터보제트 엔진을 채용했고 미사일 시커는 레이다 추적 미사일에 흔히 쓰이는 ku밴드의 시커로 네덜란드 시그널 사의 제품을 썼는데(현재 시그널 사는 탈레스 그룹에 합병되었습니다.)... 그 시커는 엑조세 mm40 블럭3에 공급되는 시커였기 때문에 미사일의 눈에 해당하는 장치는 해성과 엑조세가 같았습니다. 지금은 터보제트 엔진 부품들 중 많은 부분을 국산화했고 시커도 LIG 넥스원이 국산화한 상태입니다. 이런 방식이 사실 한국 무기 개발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일단, 단기간에 해외 기술을 도입해서 빨리 완성품을 만들어내고 차츰 부품들을 국산화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죠. 후발주자로 빨리 물건을 만들어내려면 그런 방식이 나쁘지는 않으나 그러한 방식은 설계 기술의 성숙도 향상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방식이라 한계도 뚜렷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방산 기술은 응용력이 떨어지고 각 부품들 간의 조합이 유기적이고 복잡한 물건을 만들 수준에 이르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거의 3주 동안 윤썩열이가 일으킨 친위 쿠데타 덕분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는데...걱정입니다. 안 그래도 한국의 기술 수준에 구멍이 많고 헛점도 많고 한국이 엔지니어들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도 못 되어서...갈 길이 먼데 쿠데타가 성공했으면 한국은 무능력하고 사악한 인간들이 장기 집권을 하게 되어 필리핀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고...주한미군 철수하고 주일미군 강화하고 미국이 한국에 아예 등 돌리면...몇 년 지나지 않아서 한국의 국력이 쇠약해지게 되면....그 때 러시아, 북한이 연합해서 쳐들어 올 수도 있다고 보여지고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멍청하니 그 피해를 스스로 감수해야 하는 것이겠지만...윤썩열이가 당선되었을 때 앞으로 대한민국이 5년간 고통스러울 것이란 생각은 했는데...아예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찍어버릴 정도로 미친X인지는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이 뭔가 성숙한 엔지니어링을 구현하고 엔지니어가 능력을 발휘하는 국가가 되기를 바랐는데...최근 일어난 사태를 보면서 요원한 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철학, 자연과학, 공학이 제대로 꽃을 못 피우면 선진국 반열에 들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절대로 선진국은 못 됩니다. 그 세 분야에서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해성은 잠대함 버전이 없는데... -.-?
가장 늦게 태어난 죄?
이유가 음....
함정을 수출할때 따라가는 것이 미사일,
프랑스가 함정 및 운영체계 수출을 많이 함
그리고 제품의 역사가 길면 믿음이 가고,
실전 전쟁기록이 있고,
미사일은 성능이 비슷하면 정치적인 이유도 한몫
미국은 싫고 서방제 무기는 가야겠고..
민주당 사람이 영상 만들었나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