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Face really wants to swallow Sen? [Spirited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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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8

  • @용암-m4e
    @용암-m4e 4 роки тому +263

    저는 갠적으로 가오나시가 풍위 있게 제니바 집에서 케잌 먹는 장면이 참 훈훈하고 좋더라구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30

      그쵸~ 포크를 써서 깔끔하게 케이크를 베어먹는 게 너무 귀엽고 좋아요 ㅎㅎ 여관에서 닥치는 대로 막 집어 먹던 때의 모습과 너무 다르죠 엘레강스!

    • @msk-qp6fn
      @msk-qp6fn 3 роки тому +7

      제니바 할머니 영향? ㅋㅋ

    • @swagpanda5
      @swagpanda5 2 роки тому +5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ㅎㅎ

    • @어쩔티비에베베벱
      @어쩔티비에베베벱 2 роки тому +4

      @@swagpanda5 저두..

  • @leeme384
    @leeme384 4 роки тому +153

    근데 개인적으로 센이 하쿠랑 떠날 때 가오나시한테 따로 인사 안해줘서 살짝 섭섭했음...

  • @rnfmashdwkd
    @rnfmashdwkd 4 роки тому +212

    보면서 생각든게 가오나시는 자아가 형성중인 청소년을 대변하는거 같다... 주변사람들한테 영향을 받아서 자아를 형성하니까...

  • @legend_gohyang2
    @legend_gohyang2 4 роки тому +185

    가오나시 행동이랑 말들이 무서웠는데 다 여관사람들의 욕구였네요....여관에서 나왔을때부터는 행동은 귀엽지만 ........
    무섭게생겼어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1

      그쵸 가면이 얼굴이라고 보면 귀여운데 진짜 입이 그 가면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면!!! @_@

    • @한음이-r5h
      @한음이-r5h 4 роки тому +1

      어떻게 생겼어요?

    • @borasea8
      @borasea8 4 роки тому +1

      얼굴같이생긴거:가면
      그아래 있는입:입
      쪼그만거:팔
      나머지:몸

  • @유자-j6b
    @유자-j6b 4 роки тому +131

    제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봤는데도 사실 가오나시에 대한 건 이해를 잘 못했거든요. 근데 늘봄님 해석을 보니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ㅠㅠ 마지막에 꼭 강한 자아를 가질 필요 없다는 말에 괜히 제가 다 위로 받고 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0

      앗 무릎을 탁 치셨다니! 저도 기뻐서 괜히 제 무릎을 탁 한 번 쳐봤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이런 영화를 보면 [가오나시도 언젠가 치히로처럼 강한 자아를 가지게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왠지 그런 노력들이 전부 버겁게 느껴져요. 그냥 타고난 모습으로 살면 안 될까, 누구에게나 약한 구석은 있는 거니까 그렇게 서로의 연약함을 보듬어주면서 살면 안 되는 걸까, 이런 생각을 요즘엔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ys_catlee1356
      @ys_catlee1356 4 роки тому +1

      유자 👍👍저두요

  • @msk-qp6fn
    @msk-qp6fn 3 роки тому +58

    아이러니한게 보면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지 않아서 순수한 호의로 친절을 베푼 센을 좋아하게 된거지만 물질만능주의적 기준으로 센에게 호감을 얻으려고 함

  • @하늘꽃-n2j
    @하늘꽃-n2j 4 роки тому +100

    보살핌 받으며 희미하게 사는 ㅋㅋㅋㅋ
    뭔가 귀엽습니당ㅋㅋㅋ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5

      네 특히 뭔가 자신감 없고 쪼그라드는 마음일 때 저런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가오나시처럼 반투명한 모습으로 친절한 어른의 보살핌을 받으며 달달한 케이크를 먹고 있으면 왠지 회복이 될 것 같은 기분 ㅎㅎ

  • @역더쿠
    @역더쿠 9 місяців тому +2

    7:51
    센: 어 이거 진짜 금 아닌 거 같은데…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가오나시: …

  • @뿌우우우
    @뿌우우우 4 роки тому +78

    아니근데 가오나시탈쓰고있는데 표정이 보이는것같음ㅋㅋㅋ

  • @SJ-gh6sv
    @SJ-gh6sv 4 роки тому +54

    왠지 가오나시에 자꾸만 마음이 가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가오나시는 어쩌면 현실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허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문 닫힐 때 가오나시짤 너무 귀여워서 진짜 기절할 뻔 했습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5

      그쵸.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가오나시의 모습이 실제 우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어요. 가오나시 몸 이렇게 이렇게 피하는 거 너무 귀엽죠? 특히 손이 너무 쟈가요...ㅠㅠ 귀여워서 오열.. ㅠㅠ

  • @올빼미-u8p
    @올빼미-u8p 4 роки тому +56

    어렸을때 본 가오나시가 폭주하는 모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그때는 무서웠는데 사실은 가오나시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여관의 욕망에 물든 거라는 해석이라니! 그러고보니 가오나시가 문장을 말할때 목소리는 전부 본인 목소리가 아닌것같아요. 섬세한 해석 감사합니다! 조만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다시봐야겠어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5

      자기 목소리로는 으어어어어- 밖에 못하죠 ㅎㅎ (이미 콩깍지가 씌었는지 그것조차 귀엽게 보여요 ㅠㅜ) 여관에서 폭주하는 모습과 경단 먹고 먹은 거 다 토해내는 모습을 엄청 박력있게 표현된 것 같아요. 에너지며, 묘사하며.. 그래서 강렬하게 남아 있다고 말씀 주신 게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

    • @올빼미-u8p
      @올빼미-u8p 4 роки тому +2

      @@NeulBohm 저두요ㅠㅠ 벼르다가 오늘 다시 봤어요!! 늘봄님 말씀대로 가오나시는 아주 순수하고 귀여운 캐릭터인것같아요! 특히 문 닫힐때 피하는 부분 역시나 귀엽더군요ㅠㅠ 제니바네 오두막에서 잘 살았음 하는 마음이에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히이익- 하면서 피하는 부분 너무 귀여워요! 제니바가 분명 잘 보살펴 줄 거예요. 달달한 케이크도 잔뜩 먹을 수 있을 테고요. 북벅님도 오늘 제니바네 오두막에서 보내는 시간처럼 평화로운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차단에이스
    @차단에이스 4 роки тому +37

    12:15 12:09 가오나시가 진짜 귀엽지 않나용ㅠㅠㅋㅋ

  • @glorypark5818
    @glorypark5818 4 роки тому +46

    넷플릭스에 센과치히로가 떠서 정말 오랜만에 다시봤는데 어릴때 보는거랑 다 커서 보는거랑 또 다르네요 리뷰 잘봤어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사실 어렸을 때 본 걸로는 엄마 아빠 밥 먹다가 돼지 되는 거에 충격 받았던 기억밖에 안 나요 ㅎㅎㅎ 다 커서 보니 훨씬 입체적인 이야기로 잘 다가와서 재밌고 신기했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은우-g6m
    @김은우-g6m 3 роки тому +12

    이 영화를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 때는 가오나시가 그저 무섭고 기괴한 귀신 같은 존재로 보여서 너무 무서워했었는데, 깊게 생각해 보니 오히려 가오나시가 마치 줏대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빗대어 그려진 거 같아 이상하게 감정이입이 되더라고요..이름조차도 얼굴이 없다는 뜻이라는 게 넘 슬펐던..ㅠ그래도 가오나시가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은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오나시가 가지는 의미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소중한 감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저만 해도 파편화된 정체성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가오나시에게 감정 이입이 많이 되더라구요. 오두막에서 케이크를 먹고 따뜻한 차를 호로록 마시는 장면이 그래서 좋았나봐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msk-qp6fn
    @msk-qp6fn 3 роки тому +6

    근데 밑에 분 해석이랑 센이 가오나시를 대한 걸 보면 가오나시는 정말 아이 같음....그러고 보면 왜 센이랑 제니바 할머니랑 있을 땐 얌전하고 친절하고 귀여운지 유곽에 있을 때는 욕심 사납고 폭력적인지 이해가 됨 ㅠㅠ 아이는 주변의 더 어른인 사람들을 보면서 자라니깐

  • @스노우맨-w3r
    @스노우맨-w3r 4 роки тому +18

    오 가오나시에 대한 이런 해석은 처음 봐요 가오나시는 욕망에 반응하는 캐릭 설정이다보니 저럴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보면 "아닌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머쓱) 제가 느낀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_∩=)

  • @hannah5790
    @hannah5790 3 роки тому +6

    전 개인적으로 11:09 파도에 떠내려갈듯한 가오나시가 너무 귀여워요...

  • @장소유-x7j
    @장소유-x7j 4 роки тому +21

    가오나시 시점의 해석은 처음봐서 너무 신박하고 재밌게 봣어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가오나시가 계속 아른거려서 영상을 만들어버렸네요 >_

  • @earth3planet103
    @earth3planet103 4 роки тому +3

    가오나시를 잘 살펴 보아 주셨네요 케어해 주는 것..도 보는 거는 마찬가지.. 가오나시는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이든 따라하고 반하는 거울같고 또 그려낼 하얀도화지..콘텐츠 잘봤어요 행복하세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2

      어린아이 같다는 말씀을 들으니 정말 그렇게 보이기도 해요. 여관에서 마구 폭주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떼를 쓰는 아이 같고, 그러면서도 센 옆에 얌전히 앉아 있을 때나 제니바 옆에서 케이크를 맛있게 먹을 땐 더없이 착한 순둥이 같기도 하고 말예요. 우리 마음 속에 가오나시가 하나씩 살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

  • @허클-y5o
    @허클-y5o 4 роки тому +46

    감독이 의도하고 싶었던게 맞는것 같네요.
    가오나시는 왜 나온걸까.. 단지 흥미거리로 요괴 캐릭터인가?
    생각을 했는데...
    이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가오나시의 존재는 항상 궁금했었는데, 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3

      제 감상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안전하고 건강한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an_enlightened_being
    @an_enlightened_being 4 роки тому +8

    가오나시를 보면서 왠지 저랑 많이 닮아있다고 느꼈어요.. 자아가 연약하고, 약간의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 그래서인지 영상을 더 감상하면서 봤던것 같네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5

      저도 비슷한 걸 느꼈어요. 저도 주변의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 자아가 강인하다기보다는 연약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이 연약함이 너무 큰 약점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강인한 척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이 놓였던 것 같아요. 그 갭이 커질 수록 괴리감도 많이 느꼈고요. 그래서 가오나시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보살펴주는 치히로와 제니바의 모습이 괜히 더 고맙게 느껴졌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trapped_sheep
    @trapped_sheep 4 роки тому +26

    가오나시 계집애라고 하면서 졸졸 잘따라다님

  • @호구마알러지나문희
    @호구마알러지나문희 4 роки тому +8

    사람이 망쳐지기는 쉽지만 그걸 다시 되돌리기는 어렵고 완성하는 것은 더 어렵다

  • @ily2446
    @ily2446 3 роки тому +17

    진심 문 닫힐 때랑 케이크 먹는 거 개졸귀ㅠㅠ

    • @하나김-g1b
      @하나김-g1b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 넘 귀요웡❤❤❤❤❤

  • @fw1080ify
    @fw1080ify 4 роки тому +13

    리뷰중에서 여기가 젤 좋아요!
    근데 가오나시 문닫힐때 귀엽다ㅜ❤️💛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두리번 두리번) 젤 좋다는 과분한 말씀에 몸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서 몸 둘 곳을 찾고 있습니다 ㅎㅎ 제니바가 문 닫으니까 히익- 하면서 어깨 움찔하고 피하는 거 너무 너무 귀엽죠-! ❤️❤️❤️

  • @user-ku4cd4uh2x
    @user-ku4cd4uh2x 2 роки тому +2

    아 차 마시는거랑 케잌 먹는거 넘 귀엽자나..ㅠㅠㅠ

  • @상윤나-b5l
    @상윤나-b5l 4 роки тому +22

    9:38 가오나시: ......

  • @뒤진계정
    @뒤진계정 4 роки тому +24

    짫게나마 후편으로 나와도 볼만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그만큼 스토리면에서나 그림체에서나 완벽했고 등장인물만의 개성이 있어서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 작품입니다. 물론 작가이신 미야자키 햐아오분께서 은퇴하셔서.. 열린결말이라 여운이 남네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캐릭터들이 정말 전부 다 개성이 넘치죠. 저는 가마 할아범의 이야기도 참 좋았어요. 제니바와 유바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나와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luckyhelena
    @luckyhelena 4 роки тому +3

    저때 제니바라는 캐릭터도 좋았음~제니바가 유바바 쌍둥이 언니라고 들었는데 두 자매가 어쩜그리도 차이나는지....

  • @마술피리-b2p
    @마술피리-b2p 4 роки тому +7

    이런 아이들만 세상에 가득 있다면 천국이 되겠다 순수성으로만 가득

  • @hirangk58
    @hirangk58 4 роки тому +10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너무좋았어요~ 이애니를 아이와 많이 보면서 좀 갈등되는 부분이였거든요...그리고 센이 나 자신보다 성숙한 인간이란점이 부럽더라구요. 전 센이 편견없이 누구나를 대하는 모습에서 제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배우고싶더라구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써주신 댓글도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센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거든요. 특히 이상하게 변해버린 가오나시에게 [너 어디서 왔니? 부모님은 잘 계셔?] 라고 묻는 장면에서요!

  • @히로-u5f
    @히로-u5f 2 роки тому +3

    처음에 가오나시를 보았을때
    목소리가 먹은 생명체와 같아서 좀 놀랐어여.
    근데 이제 알게돼었네여

  • @hua_chichi
    @hua_chichi 4 роки тому +3

    어디에서인지 온천에서 성숙해진 센이 마지막에 터널을 지나고 다시 어린아이처럼 변해서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장면이 센이 기억을 잃도록 하쿠가 마법을 걸었다는 해석을 봤는데, 늘봄님 해석이랑 연결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신보다 더 어린 아이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워지듯이 센도 가오나시, 보우와 함께하면서 성장한 게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인 제니바의 집에 가오나시가 머무르게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생각하면 맞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여러 생각을 하게 됐어요ㅋㅋㅋㅋㅋ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스마일님! 댓글 감사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사회에 만연해있는 성장 신화에 반감을 가졌다고 해요. 어떤 고난을 겪어야 비로소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다, .. 하는 생각 말예요. 그래서 잠재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성장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접했지만, 잠재력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건 처음이라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아이가 자신보다 더 어린 아이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워지듯 >> 요 비유가 정말 찰떡인 것 같아요 ㅎㅎ 을 보면서 저도 제 잠재력을 조금 더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영상 봐주시고, 또 이렇게 재밌는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인정각-b5i
    @인정각-b5i 4 роки тому +14

    뭔가 귀여우면서 기괴한 애다

  • @이현서-b2k
    @이현서-b2k 4 роки тому +10

    와.. 해석 완전잘한다 이분 떡상 각이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헛..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JOY-gg6xy
    @JOY-gg6xy 4 роки тому +2

    또 보러 왔어요! 가오나시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오♡ 근데 가오나시 조심스럽게 케익 먹거나 문닫힐때 왜이리 귀여운건데 ㅠ♡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 진짜 너무 귀엽죠오~ ♡ 열차 좌석에 얌전히 앉아 있는 장면부터 제니바네 집에서의 모든 장면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알고 보면 이렇게 귀여운 존재인데 말예요. 흑 ㅜㅠ

  • @김지섭-m1g
    @김지섭-m1g 2 роки тому +1

    더빙판만 봤고 원어판은 처음보는대
    이 쪽 치히로 성우는 말하는 톤이 되게 담백한 것 같음

  • @점-s5t
    @점-s5t 2 роки тому +2

    전 개인적으로 파도에 밀리는 가오나시 너무 귀여움 ㅠㅠㅋㅋ

  • @sodra23
    @sodra23 2 роки тому +1

    애니를 보고 궁금점이 리뷰를 통해 풀렸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suntime4500
    @suntime4500 4 роки тому +3

    가오나시는 멍- 하게 생겨서 귀여워요

  • @757오
    @757오 4 роки тому +4

    아 이거 진짜 추억인뎅 ㅜㅜ예전에 가오나시 살짝 무서웠는데 이젠 걍 귀여운 소심이로 보여ㅜㅜㅠ 구독눌르고 가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그쵸 막 허겁지겁 음식 먹을 땐 너무 무서운데 열차에 얌전히 앉아 있는 건 꿀귀❤️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greasyrapha5507
    @greasyrapha5507 4 роки тому +2

    정말 가려운 부분 잘 긁어주시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앗 네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mkm101054
    @mkm101054 4 роки тому +2

    제 고등학교 시절에 누구든 sky를 갈 수 있다는 공부법 사이트가 있었는데
    지금와서보니 제 자아가 형성되지도 않았는데 그곳의 대표강사의 가치관이 맞다고 믿으면서 저를 점점 외면,방치,학대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살아가다가 군대 다녀오고 25살쯤에 늦게 사춘기가 오더라구요. 그동안 외면했던 내 자신이 가오나시처럼 폭주하는 , 정말 힘들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이 사람의 강연, 그와 다르게 말하는 저 사람에 강연을 듣고 괴로워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저를 보며
    어떻게 해야 참된 나로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미친듯이 달려나가지 않고
    제발 sky가 아니여도 좋으니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에 목마르던 요즘이었는데 이영상보고 저를 들여다 볼 수 있게되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어떻게 해야 참된 나로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마음 속에 생기신 것만 해도 저는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요. 사람들은 흔히 인생으로부터 답을 구하지만, 사실 인생은 질문을 던질 뿐이라고. 그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 곧 인생이라고.
      [어떻게 해야 참된 나로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을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내가 어떤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지 관찰해보시고 그런 행복한 순간을 많이 수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나의 행복]을 들여다보는 게 중요한 것 같거든요 ^^
      제 영상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오늘도 작은 행복 하나를 수집하는 일요일이 되시길 바랄게요!

  • @이응-p5j
    @이응-p5j 4 роки тому +2

    목소리도 너무 좋고 발음도 잘하셔서 영화 다 보고 리뷰? 영상 찾다가 딴건 다 보다 말았는데 이영상은 끝까지 봤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skdiidjdid_doeiendj
    @skdiidjdid_doeiendj 2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 진짜로 문닫일때 너무귀여워요♥️

  • @김치-q9l
    @김치-q9l 3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를보니.. 아이는 어떤환경에서 어떻게 키워야할지 과연물질이중요한지 가치늘 인정해주는것이맞는지 내모습을따라하는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아이를 일단 잘 바라봐주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마다 성향과 기질이 천차만별이잖아요. 그걸 알아봐주고, 그 모습 그대로 일단 받아들여주기만 해도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모두가 가오나시를 두려워할 때, 센이 가오나시의 연약함을 알아봐준 것처럼요 ㅎㅎ

  • @linenhome8332
    @linenhome8332 4 роки тому +2

    늘봄님 해설에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 @goodthingstaketime8553
    @goodthingstaketime8553 4 роки тому +2

    늘봄님의 해석을 보며, 가오나시가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하지 않은 자아, 누군가에게 혹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고 휩쓸리기도 하구요. 늘 이런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화가 났는데,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말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위로가 되었다는 그 말씀이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아름_답다님 마음 속에도, 그리고 제 마음 속에도 가오나시가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관 같은 곳에 있으면 마음이 점점 병들어 버리지만, 다행히 이 세상에는 제니바의 집도 무척 많아요. 좋은 영화의 한 장면이, 친구와의 따뜻한 대화 한 토막이, 어느 날 바라본 파란 하늘이 전부 제니바의 집인 거죠! 그렇게 생각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마음이 좀 편해져요. ㅎㅎ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 @카렌잘리아
    @카렌잘리아 4 роки тому +8

    가오나시는, 팔이 너무 귀여워영!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맞아요 팔이 너무 쟈가... 손가락도 너무 죠그매....

    • @0lLrojo
      @0lLrojo 4 роки тому +1

      @@NeulBohm 귀여우셔!!

  • @aufheben
    @aufheben Рік тому +1

    속시원한 해설이네요. 감사합니다

  • @권용욱-y2w
    @권용욱-y2w 3 роки тому

    이런 해석이 듣고싶어서 영상 이것저것 찾다가 딱 원하는 설명을 해주시는 영상 찾았네요 구독 하고갑니다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오 찾으시던 설명이라고 하시니 뿌듯하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이정-e9p
    @이정-e9p 4 роки тому +2

    가오나시에 대해 잘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요!

  • @헤쳐-d7s
    @헤쳐-d7s 4 роки тому +3

    가오나시 넘 불쌍해ㅠ.ㅠㅠㅠㅜㅜㅠ

  • @숙모마리아
    @숙모마리아 3 роки тому +1

    해석이 멋지네요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hsh4662
    @hsh4662 4 роки тому +1

    초딩 때도 인상 깊게 봤는데 성인돼서 리뷰 보니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가오나시가 너무 공감돼요 ㅜㅜ..

  • @LEEENO111
    @LEEENO111 2 роки тому +1

    12:25 화들짝ㅋㅋㅋㅋ

  • @해양-w8q
    @해양-w8q 4 роки тому +7

    7:07 여기가오나시 자세이보면 머리카락있음

  • @jaejunl5720
    @jaejunl5720 4 роки тому +5

    여관에서는 가오나시가 적응을 못하니깐 난폭해는거야

  • @두부포차
    @두부포차 4 роки тому +1

    와 금방 영화보고 본 리뷰인데 정말 흥미롭게 잘봤어요 ㅎㅎ감사합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시간 내서 이렇게 댓글로 따뜻한 말씀 전해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ᴗ•◍)

  • @롯데리아케찹도둑
    @롯데리아케찹도둑 4 роки тому +3

    계속보니까 귀엽네
    가오나시:에.......에...?

  • @현철박-t9u
    @현철박-t9u Рік тому +1

    가오 왠지 너무 짠해보여 운둔형 외톨이 뭔가 케릭터 이유가 있을듯 나랑 비슷하게

  • @랑랑-j8p
    @랑랑-j8p 3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는 거울과 같은 아이
    상대방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 @예원-l9h3u
    @예원-l9h3u 4 роки тому +1

    영화봤을땐 자신에게 강압하는 가오나시를 왜 보살펴주고 도와주는지 이해가안갔는데 이거보고 알아차리고 도와준거라는게 너무 놀랍네요 궁금증이 해결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아 약한 가오나시가 소극적인게 완전 귀엽당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4

      치히로가 가오나시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꼭 막내 동생을 대하듯 '이리온~' 하는 게 말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

  • @거저좀
    @거저좀 4 роки тому +7

    사람에 빗대면 음침하고 애정결핍인 모자른 사람같음

  • @msk-qp6fn
    @msk-qp6fn 3 роки тому +3

    센 어깨 햄스터 귀요밐ㅋㅋㅋㅋ유바바 아들이라는게 안 믿김ㅋㅋㅋ

  • @jisook0115
    @jisook0115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엄청난 영화다..

  • @드르니-l6x
    @드르니-l6x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봐주셔서, 그리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yoyoyo5621
    @yoyoyo5621 2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같은 사람들 많은것 같음 조금만 잘해줘도 매달리는 애정결핍들 ..원하는대로 안되면 난폭해지고

  • @ssulppomee
    @ssulppomee 4 роки тому +2

    와 신기

  • @박영곤-b6j
    @박영곤-b6j 4 роки тому +5

    가오나시가 케이크먹는거 보니깐 저 케이크가 먹고싶어졌습니다.

  • @신지운-l7x
    @신지운-l7x 2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가 치히로 좋아하는듯 그런데 너무 짝사랑 방식이 사금 돌 주면서 꼬시니까 차이는거다

  •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3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가 잡아먹은 사람 목소리로얘기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 @heybear_marathon
    @heybear_marathon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봤습니다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ㅅ')b

  • @한음이-r5h
    @한음이-r5h 4 роки тому +6

    1:56몸속 안 소름ㄷㄷ

  • @코코쥐
    @코코쥐 4 роки тому

    가오나시는 사람들에 저는 욕심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금을 달라고 난리 피면 괴물로 변하고 치히로가 기차 타쓸데 차분하고 조용하니 그런 것 아닐까요? 저는 그렀게 생각 합니다!!!

  • @정후김-m7t
    @정후김-m7t 3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가 개구리 목소리 내는게웃겼다

  • @songchaeya
    @songchaeya 4 роки тому +2

    하쿠 주위로도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하쿠에게서도 할 이야기를 많이 찾아낼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전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하쿠가 신이고 유바바가 마녀고 센은 우리같은 인간인건 알겠는데 목욕탕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신이에요?뭐에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하쿠도 참 많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죠. 다정하면서도 신비한. ^^ 목욕탕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제 생각에는 이름을 빼앗긴 존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원하는지.. 도 잊어버린 채 손님이 뿌려대는 금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그런 존재들로 그려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songchaeya
      @songchaeya 4 роки тому

      @@NeulBohm 아 늘봄님의 생각도 맞는것 같네요 😊

  • @김재원-s4s
    @김재원-s4s 3 роки тому +2

    가오나시 귀엽닼ㅋㅋ 어렸을깬 무서웠는데

  • @페니-n1x
    @페니-n1x 4 роки тому +6

    목소리, 해석, 영상편집 모든게 완벽하다.
    이 분은 기존 구독자 30만명, 100만명인 영화리뷰유튜버를 능가할 존재다.
    나중에 구독자가 200만명, 400만명을 넘어 세계적인 유튜버로 도약했을때 제가 중국 시청자를 겨냥하여 중국어자막을 달아드리겠습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앗 너무 과찬의 말씀이라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 영상 속 목소리는 사실 제 목소리가 아니에요. 영상 편집을 하다 보면 제 목소리를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데 그게 너무 어색해서 좀 바꾼 목소리랍니다. 다른 사람 영상을 편집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좀 덜 어색하더라구요. 그치만 마음 담아서 써주시는 댓글들 읽다 보니 죄책감이 많이 들어서 요즘에는 그냥 어색하지만 제 목소리로 영상을 만들고 있답니다. 흐.. 죄송한 마음에 댓글이 길어졌어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힘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kimmin8331
    @kimmin8331 4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앗 예 근데 이거 변조한 목소리.. 죄송합니다 ^^;

    • @kimmin8331
      @kimmin8331 3 роки тому

      @@NeulBohm 월래 목소리 들려주실수있나요?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kimmin8331 최.. 최근 영상은 변조 안한 목소리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Joy-fe7jo
    @Joy-fe7jo 3 роки тому +1

    나시님 귀여운 죄로 당신을 체포합니다.
    (1초후)
    당신은 너무 귀여워서 풀어주겠습니다.

  • @궘오련
    @궘오련 4 роки тому

    너무나도 재미있어요

  • @yu.ziny.
    @yu.ziny. 4 роки тому +7

    2:09 영화에서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ㅠㅠㅠ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요거 여관에서 난리난리 치고 제니바 찾아가는 장면이니까 좀 후반부에요. 1시간 40분? 정도쯤일 거예요!

  • @칼라-i1q
    @칼라-i1q 4 роки тому +3

    생각났다 어릴때 이영화 무서워서 많이 울었는데ㅋㅋ

  • @밈밈-z4i
    @밈밈-z4i 3 роки тому +1

    아... 아아...

  • @ricknd97
    @ricknd97 4 роки тому +4

    How did I end up here?

  • @scottcreek942
    @scottcreek942 3 роки тому

    결국 자아를 형성할 수 없다는 것이 악이 되는군요. 자아가 없는 가오나시는 여관을 혼돈 속으로 몰아가지만, 자아가 강한 센은 자신의 선택을 지켜나가니까요. 보살핌이 필요하더라도 가오나시는 강해져야하고 자아를 형성해야합니다. 성장하지 못한 채로 제니바의 집 밖으로 나오면 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낙오자, 여기저기 휩쓸려 혼돈을 퍼뜨리는 존재가 되어 세상을 떠돌 테니까요

    • @NeulBohm
      @NeulBohm  3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자아는 어떤 환경에서 형성되는가?'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가오나시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머물 수 있는 제니바의 집에서 잠시 지내게 된다는 것이 참 상징적으로 느껴졌어요. 그 곳에서 가오나시는 어떤 위협도 받지 않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익혀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bin8885
    @bin8885 3 роки тому

    11:08 아 귀여워 ㅠㅠ12:14 ㅋㅋㅋㅋ

  • @이주영-j5e2s
    @이주영-j5e2s 4 роки тому +1

    전 가오나시의 가면에 없었던 머리가 궁금하군요 ㅎㅎㅎ

  • @user-gy6tg7vv6t
    @user-gy6tg7vv6t 4 роки тому +5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ㅎㅎㅎㅎㅎ빵 터졌네요

  • @임민정-x4y
    @임민정-x4y 4 роки тому

    덕분에 가오나시 캐릭터가 잘 이해되네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가오나시는 참 마음이 계속 쓰이는 캐릭터에요!

  • @쟙드래곤
    @쟙드래곤 4 роки тому +1

    문닫힐때 제니바 얼굴에 너무 깜놀해서 가오나시 저렇게 하찮은 모습으로 피한거 이제 앎ㅋㅋㅋㅋㅋ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저 작은 손과 한껏 치켜 올라간 어깨! 흘러 넘치는 하찮음이 너무 귀엽죠 ㅎㅎ

  • @bbflat
    @bbflat 4 роки тому +2

    나무늘보같다 ㄹㅇ 1.5배속해서 봐야함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ㅇㅈ합니다 ㅎㅎㅎ 가끔 다시 볼 때 전 2배속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 @오성표-q9g
    @오성표-q9g 3 роки тому

    그리고 가오나시하고 개구리하고 합체한것 키메라몬 보는것 같아

  • @오성표-q9g
    @오성표-q9g 3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가 개구리 잡아먹은 이유 말을 못해서 개구리가 말을 많이 하는것 보고 통역이 필요해서

  • @user-fx4qp5mf8w
    @user-fx4qp5mf8w 4 роки тому

    전 가오나시 찐팬입디당!♡
    가오나시 귀여벙!😍
    아 그리고 목소리 넘흐 좋으세여!!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가오나시 찐팬 반갑습니다♡ 전 가오나시의 작은손 처돌이입니닷 ㅎㅎ 그리고 목소리는.. 제 목소리를 계속 들으며 편집하는 게 너무 어색해서 변조를 했던 거예요 ㅠㅜ 왠지 죄책감이 들어서 요즘에는 그냥 제 목소리로 올리고 있습니다 ^^;

  • @덩덩덩-q8j
    @덩덩덩-q8j 4 роки тому +1

    이건 무슨 일찐영화도 아니고
    무리장이 유바바
    선생님이 제니바
    아싸?왕따가 가오나시
    그일왜에 착한 도움을주는 반아이 치히로
    영화를 볼때는 못는낀 생각들이 가오나시를 위주로한 이영상에서 드네요...움짤 심장 쿵쾅쿵콰( ̳• ·̫ • ̳)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ㅎㅎㅎ 비유가 너무 찰져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 @배성완-c5b
    @배성완-c5b 4 роки тому

    영상 잘 봤어요 ㅎㅎ 혹시 '반딧불이의 묘'도 리뷰,해석 해줄 수 있나요? 죽은 주인공과 살아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교차 되는데 그게 도저히 뭘 뜻 하는지 모르겠네요..

    • @NeulBohm
      @NeulBohm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는 아직 못 봤어요. 사실 지브리 작품 중에 아직 안 본 것들이 더 많기는 합니다 ^^; 나중에 보고 기회가 되면 리뷰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 3 роки тому

    내가 가오나시를 좋아한 이유💭

  • @ISFP-lt5yt
    @ISFP-lt5yt Рік тому +1

    가오나시가 머리카락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