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클립이니까 할수 있는 이야기. 1. 기존 스토리에서 철남과 미국대장을 은퇴시킴으로서 스토리 초기화는 잘된 선택이라고 생각 - 계속해서 이어갔다면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위한 빌드업영화들 보다가 늙어죽을예정 2. 거기서 디즈니가 새 시즌 빌드업을 영화로 안만들고 즈덜 전용 ott에 인질로 잡았다. - 2시간 짜리 3편보면 끝날 빌드업을 3일로 늘려줌 3. 철남과 함께자란 마블팬에게 남은 히어로는 사실상 거미뿐 - 우리거미는 초기화까지 당해서 단독영화만 챙겨봐도 상관없다. 솔직히 PC도 디즈니 들어가면서 개판난거라 백해무익하긴했지만 엔드게임에 눈나어셈블은 크게 비중없던 캐릭들 잠깐 몰아주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마블의 재부흥을 바라는 소수의 충성파 중 한 명으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한창 마블이 잘나가던 시절 두클립의 리뷰와 드라이빙 뉴스를 열심히 보면서 덕질하던 게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마블이 지금 거의 숨만 간신히 붙은 수준의 위독환자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화들이 다 잘돼서 다시 덕후의 심장을 뛰게 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블이 재기하는 유일한 방법은 불타는 두클립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고 개심하는 것이다~ 마블 정신체리!!
음... 좀 생각이 다른게, 애초에 어벤저스라는 영화가 거대한 톱니바퀴의 집합이라고 볼때 적어도 페이즈1은 아이언맨이라는 동력이 존재했음. 중간 톱니바퀴가 부실해도 어쨋든 첫 톱니바퀴가 굴러가면 어떻게든 결과물은 나오게 되어 있다는거지. 그렇게 중간 톱니바퀴도 좀 더 좋은걸로 교체하고 다듬어서 마지막에 엔드게임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함. 근데 엔드게임이후 영상 처럼 블랙팬서라는 새로운 동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체하려고 했던 영화가 다 망했음. 토르, 닥스, 블랙팬서등 기존 캐릭터는 물론이고 블랙위도우, 캡틴마블,상치,이터....함튼 새롭게 동력삼아볼까 했던 작품들이 하나같이 망했음. 애초에 어벤저스를 만들 동력자체를 상실해버렸다는거임. 그리고 우리는 이미 토르,닥스,스파이더맨이 함께 나오는 영화는 이미 익숙해진 상황에서 과거 초기 어벤저스처럼 와 이 캐릭터와 저 캐릭터가 만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하는 호기심이 없었음. 그러니 애초에 어벤저스라는 작품을 다시 만들 엄두조차 안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러니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어벤저스를 만들기 위해 로다주를 다시 끌어들이게 된거라고 생각함. 작품성이 문제가 아니라 관객들에게 어벤저스라는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어줄 사람을 현 마블 캐릭터에서 찾지 못했다는거임. 그걸 로다주가 풀어주길 바라는거고. 결론은 마블은 어벤저스를 만들지 않는게 아니라 만들지 못한다 라는게 제 생각임. 그래서 어벤저스를 다시 보고싶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임. 기존 맴버들은 처낼 맴버는 처내고, 기존 맴버중 쓸만한 맴버는 그냥 솔로 무비로 진행하다가 서서히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미 기존 캐릭터들은 이미지 소모가 심했고, 새로운 맴버들은 이미지 자체를 만들어내지 못했음. 개인적으로 솔로모비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본 문나이트-완다비전-로키 시리즈는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이처럼 마블은 아직 죽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감독의 역량에 따라 아직 뽑아낼수 있는게 있다는거지. 그러니 그걸 다 죽이기전에 썩은부위는 도려내고 그 결과 남는부위가 얼마 남지 않는다고 해도 그걸로 다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봄.
마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벤저스를 뭉치게 할 주인공이 사라진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과 캡틴이 둘 다 동시에 하차한 게 너무나 큰 빈자리였죠. 바로 잡을 기회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노웨이홈에서 스파이더맨이 새로운 지구로 넘어간다든지 해서 새로운 히어로를 내세울 수 있었고, 바로 그 다음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새로운 지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히어로를 만들었을 수도 있었죠. 심지어 더 마블스에서조차 마지막에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갔는데 그것도 이용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마블이 회생할 마지막 기회가 데드풀과 울버린이였습니다. 마블 팬 중에 예고편에서 데드풀이 "내가 마블 지져스다"라고 외칠 때 짜릿함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데드풀이 제4의벽을 이용해서 병 맛 내용을 다 부숴주나하는 기대감에 설레였죠. 마침 이 시기가 마블의 위기가 너무 극명했던 때라 다들 기대했을 겁니다. 결과는? 다들 아시는 데로..
엔드게임 이후 사람들이 "두고보자. 일단 지켜보자" 였다가 아이언 니거에서 진짜 치를떨고 나갔다고 봐야 함. 샹치도 혹평 받았지만 "뭐 아시안 히어로 하나 다룰때 됐지. 양조위 연기 좋았자나. 한잔해." 였고 드라마 시리즈도 "뭐 좀 쉬어가는 분위기고 이제 막 등장 했으니 서사 좀 보자" 이런느낌 아니었음?
인피니티 사가가 참 좋았던건 히어로 개인 영화들에 충실했지만 인피니티 스톤으로 직간접 적인 스토리 유기성이 참 좋았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연합 어벤져스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그저 멀티버스라고 이놈 저놈 다튀어 나와서 갖잖은 팀업 무비에 스토리도 중구난방 히어로는 많아져 드라마도 만들어 팬들도 봐야할건 많고 피로감만 몰려오는 실정 거기에 지나친 PC 묻혀서 파는것도 한몫함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은퇴한 영웅들을 대체할 중심축이될 영웅들 미리 준비해두는것도 못함 성공뽕에 취했는지 몰라도 인피니티 사가 끝나기 전부터 조금씩 준비해 둿으면 좋았을 엑스맨이랑 판타스틱4도 이제 다 조져서 이미지 말아먹고 내면 뭐하냐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1.가장 인기있는 히어로의 부재(아이언맨 사망,캡틴 하이드라 은퇴) 2. PC 묻은 마블 3.뒷세대 히어로들의 매력 전.무 물론 아이언맨 캡틴하이드라 말고도 그 누구드라 있었는데 그 거미영웅 비슷했던 애가..있었던것 같..여하튼 닥스나 아직 가오갤 등등이 있긴하지만 이 모든 히어로들이 과연 아이언맨 캡틴하이드라 블랙위도우 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느냐? 불가능했었단거죠 근데 그와중에 그나마 캡틴하이드라는 팔콘에게 잘 넘어갔다쳐도 도대체 아이언하트는 도저히 제 오장육부로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차베즈에 뭐..캡틴..마블? 빈자리를 꿰차도 모자랄 판국에 발톱의 때만치도 못한데 온갖 PC에 지들 나름대로의 서사도 재미도 없어요 마치 그런것 같아요 돈까스로 미슐랭까지도 받은 레스토랑에서 갑자기 제육쌈밥을 내놓은 느낌? 일단 뭐 미슐랭까지 받았다니까 가봤는데 제육쌈밥을 내오고 그 제육쌈밥 마저도 심지어 맛이 없어
두클립 영상 나오면 항상 보고 있었지만 댓글은 안 달았는데 오늘 처음 댓글 답니다. 마블이 부진을 거듭하는 이유가 중간에 어벤져스 팀업 무비가 없었다는 분석 매우 공감되네요. 마블이 마붕이 된 이유에 대해서 다른 유튜브들과 매우 다른... 케빈파이기한테 이 영상 꼭 보라고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구독도 안하고 보고있었는데 오늘 구독합니다.
진짜.. 마블 현시점 얘기나오면 꼭 하는 말인데.. 2세대 여캐들은 미드 호크아이 시리즈 뺴곤 다 쓰레기 + 중심타선이 없다는거 와... 몇년전부터 마블 영상엔 꼭 달았던 덧글.. 앤드게임 이전까진 아이언맨, 캡아가 척추가 되었는데.. 심지어 세대교체하면 더더욱 척추가 중요한건데, 새로운 애들을 보여주더라도 그만큼 쌓아놓은 애정도가 없단거니 남은 캐릭중에 중심을 잡아줄게 필요함.. 그게 1세대에서 별로 인기가 없던 팔콘이여도 2대 캡아가 된 시점이면, 새캡아 뮤비가 사실상 5페이즈 첫빠로 나왔어야함.. 미드로 대충 나오니까 말아먹는거고 지금이라도 나오는건 그나마 다행인 일
마블은 엉뚱한길을 게속 가는데 로다주가 토니스타크 였었기 때문에 아이언맨 1편부터 엔드 게임까지 이번엔 어떻게 진화된 차세대 슈트가 나올까 기대와, 인기가 있던거지 단순히 다른 역활로 로다주를 복귀시킨다고 다시 예전의 인기작으로 성공하리라고 보진 않음 지금이야 마블이 개판 치는 중이니까 로다주의 복귀소식에 열광하기는 하는데, 기왕 복귀 시킬꺼면 만화처럼 아이언맨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는 설정으로 가는게 제일 확실한데 굳이 닥터둠으로 복귀한다? 성공해도 본전이고 실패하면 역대의 망작으로 거듭나게 될 리스크가 있을 것 같네
12:51부터 미쳤다ㅋㅋㅋㅋ 인피니티 사가가 만약 현상황같이 전개됐을 경우에 대한 가정부터 시작해서 어벤져스를!! 안 만든다고!!!!!! 절정ㅋㅋㅋ 맛이 간 영화들 이전에도 있었고, 진짜 문제는 어벤져스 시리즈가 없다는게 진짜 맞말인듯. 어차피 통계적으로 솔로 1편은 성공하기 힘듦. 일단 팀업을 내서 관심을 끌었어야됨
16:30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는 MCU라는 IP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OTT인 디즈니 플러스를 성장시키고자!!! 마블의 각 IP를 드라마화 하면서!!! 기존 마블 팬들을 디즈니 플러스로 끌어들여서 수익을 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었고!!! 그 결과는!?!?!? 대 실 패 - > 이런 영상이 하나 더 나오겠군요.
마블이 본격 나락가기 시작한게 디즈니 인수된 뒤 PC가 묻으면서 인 것 같아요. 아이언맨 후계자로 심킨스가 나왔다면 또 이런 레거시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 됐으면 이렇게 까지 안 망가졌을텐데 갑자기 아이언하트라니.. 그 뒤로 이어지는 PC 물결이 마블 프차 몰락을 가져온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
기존꺼에서 이어가는게 아니라 기존 작품을 리메이크하면서 기존 우주랑 다른 방향으로 진행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쉽게 말하면 기존 유니버스는 시간을 잠시 멈춰놓고 아이언맨 1부터 리메이크 비슷하게 하면서 기존 유니버스랑 다른 방향으로 진행시킨 후 기존 유니버스와 연결고리 지어서 통합시키는 그런 느낌..
블랙팬서2는 정말 아쉬웠던게 채드윅 배우가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서 어쩔 수 없이 원작 그대로 슈리가 2대 블랙팬서 되는거 까진 이해함 배우의 포스나 비율이런건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쩔 수 없었으니까 ㅇㅋ (많이 봐줬다고 생각함) 근데 왜 라몬다 여왕 까지 죽이는 강수를 둠? 그나마 연기력 쩔던 분이셨는데 아이언 뿅뿅에 1타, 라몬다 사망으로 영화 흥행의 마지막 타격을 때림; 현 시점 마블 세계 장난 아닐듯. 난리난 미국과 공주 밖에 안 남은 국가라니. 현 시점 와칸다를 네이머 존재 조차 모르는데 다른 나라가 어떻게 받아 들일지...
개인적인 현재 마블의 문제점 뭔가 작품성 있는척 하는거 같음 토르 4의 올림푸스 장면이라던지 앤트맨 3의 술집 장면이라던지 제작비 써서 이쁘장하게 cg 쓰는데 작중에서 그닥 필요한 장면도 아님, 보면서 설마 이 놈들 아카데미에서 시각효과상이라도 받고싶은건가 라는 생각 듦, 페이즈 1~3은 감독들 개성 크게 줄이고 팀업무비의 재료로써 썼기에 개성은 부족해도 대중성은 있었음, 근데 지금은 디즈니가 만든 스타워즈 마냥 컨트롤 타워 없이 영화 만드는거 같음, 페이즈 4부터 감독한테 다 맡기는 느낌임, 그래서 이터널스든 토로 4든 개성 하나는 인정임, 근데 클로이 자오 같은 아카데미에서 상 받은 감독 델고 온거 보면 진짜 마블 얘네 아카데미에서 큰 상 하나 받고 싶은거 같음, 옆동네지만 다크나이트처럼 히어로 장르인데도 명작영화 만든 사례가 있으니 히어로 장르도 오락영화에만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놀이공원이나 만들던 애들이 갑자기 럭셔리 호털 만들겠다하니까 처음엔 응원헸더니 개똥꼬쇼 하니까 역시는 역시라는 느낌임
사실 작품 내적인 것 만큼 회사 상황도 한국 유튜버 중 누가 누가 좀 짚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밥 차팩 CEO 시절에 투자유치를 위해 준비 안 된 영화와 드라마를 공개하게 하고, 이런 문제로 마블 스튜디오와 불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었으니까요. 밥 아이거 복귀 이후 기획된 데드풀과 울버린이 바로 10억달러 흥행 찍는거 보면 마블 스튜디오 감이 어디 가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히어로측 구심점으로 블랙팬서 배우가 죽고, 빌런측 구심점으론 캉 배우가 폭행해서 잘리고, 빌런과 히어로 양측 중심이 다 구멍이 뻥 나버려서 어벤져스를 낼 상황이 아니긴 했지만, 만약 둘이 무슨 일 없어서 어벤져스가 나왔다 한들 세대교체한 그저 그런 뉴페이스로 인기를 끌었을진 솔직히 모르겠네 캡틴, 아이언맨, 토르, 헐크같은 진짜 슈퍼한 초인들을 보고 눈이 천장처럼 높아진 관객들이 전 어벤저스에 비해 그닥 슈퍼하지도 히어로같지도 않은 애들이 이름만 어벤저스라고 칭했다고 그게 성에 찼을까..
![2,300년전 그리스 해저에 숨겨둔 고대 컴퓨터를 80대 노인이 발견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DdNCmm1ILw/mqdefault.jpg)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출시기념] 여기에 빠진 젤다 이야기가 있는지 찾아보세요](http://i.ytimg.com/vi/LinW-otoj5Q/mqdefault.jpg)
나 케빈 파이기인데 이거 보고 공감되가지고 좋아요 눌렀다.
지금보면 블랙팬서는 다른사람이 했어야함. 헌정이고 뭐고
나 브리 라슨인데 싫어요에 채널 추천 안 함 눌렀다
나 소니인데 나보다는 잘되잖여
돼
나 인어공주인데 나 보다는 욕 덜 먹으면서.........
타노스님 대체 몇 수 를 본겁니까...
I’m a legend thanos
수많은 이들 속 차지얐네 vㅏ뤄우~
뷰리풀 플라워~
ㄹㅇ
그립습니다 갓노스느님...
삼국지 비유 찰떡이네ㅋㅋㅋ
유관장 죽고나면 힘빠지는거
부랄을 탁쳤습니다 진짜
거기에 유선=아이언하트에서 남은 한쪽 부랄까지 쳐버림
여성상품화는 절대금지
남성상품화는 절대환영
의 프레임이 생기면서 더 개판남ㅋㅋㅋ
계속 여성만 성역화되니까
퀄리티와 재미가 수준미달이라고
욕하는것조차 불가능하게 몰고감
뭐 그지랄해서 관심 끊어버리는 사람 많긴해 욕하면 나만 쓰레기 되니까 ㅋㅋ
pc가 문제가 아니야… pc를 할려고 드럽게 못 만드는게 문제지
마블에 여성상품화 있어요 ㅋㅋㅋ 그런데 인간들이 뭣도 모르면서 마블은 여성상품화를 절대 금지한다 이런 소리를 퍼트리니 어휴...
10년 전만 해도 그 반대였음
@@user.ura_fantasy PC도 문제라는거지 PC만 문제가 아니라
확실히 공감되는게 마블 진행상황 보면서 제일먼저 느낀게 '뭐했다고 벌써 페이즈 5 끝나가?' 였습니다. 어벤져스같은 대단원이 없다보니 마땅한 진행 없이 시간만 허비한 느낌이 됐어요.
15:29 전부터 느낀건데 태영님 마블 입사하면 마블 바로 떡상할듯
두클립이니까 할수 있는 이야기.
1. 기존 스토리에서 철남과 미국대장을 은퇴시킴으로서 스토리 초기화는 잘된 선택이라고 생각
- 계속해서 이어갔다면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위한 빌드업영화들 보다가 늙어죽을예정
2. 거기서 디즈니가 새 시즌 빌드업을 영화로 안만들고 즈덜 전용 ott에 인질로 잡았다.
- 2시간 짜리 3편보면 끝날 빌드업을 3일로 늘려줌
3. 철남과 함께자란 마블팬에게 남은 히어로는 사실상 거미뿐
- 우리거미는 초기화까지 당해서 단독영화만 챙겨봐도 상관없다.
솔직히 PC도 디즈니 들어가면서 개판난거라 백해무익하긴했지만 엔드게임에 눈나어셈블은 크게 비중없던 캐릭들 잠깐 몰아주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10번 속나 11번 속나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다시 이것들에게 속아보려 합니다. 제임스 건한테 전권 맡긴 DC처럼 얘네도 루소 형제한테 뮤턴트 사가 전권 맡긴다는 썰 들려오고 있으니 그거나 오피셜 좀 띄워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사실...... 루소한테 전권을 다 주는거...는 좀 불안하긴해........ 워낙 마블 나가서 만든 결과물들이...... 네...
@@두클립루소형제도 고점은 높은데 저점도 만만찮게 높아서 좀 불안하긴 하죠..
파이기가 인피니티 사가 때처럼 직접 영화 하나씩 다 검수하고 건드려야 해요.. 루소형제도 겸사겸사 옆에서 의견 좀 내면서 뮤턴트 사가를 이끌어 가야겠죠@rejester83
다 모르겠고, 캡틴마블과 쉬헐크가 다 말아먹었음 마블이 얘들한테 손해배상 소송해도 할말없음 캡마가 스토리개연성 엿바꿔먹었고, 쉬헐크가 마블의 탄탄했던 플롯 자체를 불살라버렸음
오 쉬헐크가 있었지?
잊고 있었다 ㅋㅋㅋ
두클립 볼때마다 항상 100만이뭐야 200만 300만 유튜버보다 나은 퀄리티의 영상을 보여준다.
나는 두클립이 좋다...
얼른 두클립이 월클이되어 마블을 반으로 쪼개줬으면좋겠다..
뭐야 이형 아직도 100만 아니야?
장르가 달라서
최소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멀티버스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
파프롬홈에서 미스테리오가 몇 번 지구였나? 거기서 온 거 뻥이었어 하는 전개 보곤 우와 멀티버스를 언급은 하지만 건들지는 않겠다는 뜻을 저렇게 내보이는구나? 했었는데 ... 아니었음 ㅠㅠ
이거 딱 다음 영상 내용
어스파2에서요..?내가 모르는건강
@@ming_grape아 파프롬홈을 말하는건데 잘못 적었네요 ㅠ
맞아요 시간여행 멀티버스 들어가는 순간 개판이 될 걸 예상 했지만
멀티버스외에 더더 강력한 병크로
예상보다 더 개판이 됨 ㅠㅠ
15:43 대상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부들 사이에 신이 한분...ㅋㅋㅋ
진심으로 마블의 재부흥을 바라는 소수의 충성파 중 한 명으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한창 마블이 잘나가던 시절 두클립의 리뷰와 드라이빙 뉴스를 열심히 보면서 덕질하던 게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마블이 지금 거의 숨만 간신히 붙은 수준의 위독환자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화들이 다 잘돼서 다시 덕후의 심장을 뛰게 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블이 재기하는 유일한 방법은 불타는 두클립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고 개심하는 것이다~ 마블 정신체리!!
그때가 그립다 마블영화만 나온다고하면 맨날 영상 공장마냥 찍어내던 두클립과 그거 다 쳐묵쳐묵하면서 오 이런설정이었구나하던 때가...
20분동안 문제점 두가지를 주구장창 말했는데 아직 주요 문제점은 시작도 안한 게 진짜 무섭네 ㅋㅋㅋㅋ
몇달동안 이렇게 속 시원해지는 영상 없었다 ㄹㅇ 와..개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
음... 좀 생각이 다른게, 애초에 어벤저스라는 영화가 거대한 톱니바퀴의 집합이라고 볼때 적어도 페이즈1은 아이언맨이라는 동력이 존재했음. 중간 톱니바퀴가 부실해도 어쨋든 첫 톱니바퀴가 굴러가면 어떻게든 결과물은 나오게 되어 있다는거지. 그렇게 중간 톱니바퀴도 좀 더 좋은걸로 교체하고 다듬어서 마지막에 엔드게임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함. 근데 엔드게임이후 영상 처럼 블랙팬서라는 새로운 동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체하려고 했던 영화가 다 망했음. 토르, 닥스, 블랙팬서등 기존 캐릭터는 물론이고 블랙위도우, 캡틴마블,상치,이터....함튼 새롭게 동력삼아볼까 했던 작품들이 하나같이 망했음. 애초에 어벤저스를 만들 동력자체를 상실해버렸다는거임. 그리고 우리는 이미 토르,닥스,스파이더맨이 함께 나오는 영화는 이미 익숙해진 상황에서 과거 초기 어벤저스처럼 와 이 캐릭터와 저 캐릭터가 만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하는 호기심이 없었음. 그러니 애초에 어벤저스라는 작품을 다시 만들 엄두조차 안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러니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어벤저스를 만들기 위해 로다주를 다시 끌어들이게 된거라고 생각함. 작품성이 문제가 아니라 관객들에게 어벤저스라는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어줄 사람을 현 마블 캐릭터에서 찾지 못했다는거임. 그걸 로다주가 풀어주길 바라는거고. 결론은 마블은 어벤저스를 만들지 않는게 아니라 만들지 못한다 라는게 제 생각임. 그래서 어벤저스를 다시 보고싶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임. 기존 맴버들은 처낼 맴버는 처내고, 기존 맴버중 쓸만한 맴버는 그냥 솔로 무비로 진행하다가 서서히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미 기존 캐릭터들은 이미지 소모가 심했고, 새로운 맴버들은 이미지 자체를 만들어내지 못했음. 개인적으로 솔로모비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본 문나이트-완다비전-로키 시리즈는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이처럼 마블은 아직 죽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감독의 역량에 따라 아직 뽑아낼수 있는게 있다는거지. 그러니 그걸 다 죽이기전에 썩은부위는 도려내고 그 결과 남는부위가 얼마 남지 않는다고 해도 그걸로 다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봄.
가장 큰 이유인 PC가 빠졌네요
ㄹㅇ
6개중에 2개 했다니깐 다음 영상에 나올듯요
마블의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성찰할 줄 모른다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기를 존나 모으고 있던 두형ㅋㅋㅋㅋㅋ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응원합니당..
나중에 6가지 이유가 다 영상으로 나온다면 망작 컬렉션 처럼 명절 모아보기 처럼 나와보길 기대합니다 ㅋㅋ
이터널스,노웨이홈 -> 닥스대혼돈 -> 앤트맨3 -> 어벤 캉다이너스티 -> 판4-> 어벤 둠스데이로 빨리빨리 갔으면 좋았을것을,,중간중간 가오갤3이랑 샹치 같이 중간에 쉬어가는영화만 넣고 하면 지금쯤 멀티버스사가 후반부는 왔을듯
리더자리도 토르 , 스마트헐크 , 캡틴마블(마음에 안들지만), 닥스, 캡틴팔콘도 있고 닉퓨리도 살아있고
캉다이너스티도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가오갤합류하고 이터널스합류하고 새로운멤버들도 어벤져스합류해서 캉의회 무찌르고
쿠키영상에서 다른우주 판4가 화목하게 있는거 하나보여주고
두번째 쿠키영상에서 갤럭투스 그림자 딱 나오면 블팬2, 더마블스 평점보단 좋게 나오겠다.
그리고 판4 쿠키영상에서 판4랑 어벤져스 만나고 둠 가면 딱 나오면 ㅅㅂ
평점5점 중에 4점대 초반이라도 받겠다
우리 두식이 돌아왔구먼
근데 피로감이나 피씨 다 떠나서 영화 자체가 재미나 몰입도, 개연성 밥말아먹은 작품성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디즈니가 개입을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품완성도에 신경을 써야할 듯
이게 맞다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음
마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벤저스를 뭉치게 할 주인공이 사라진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과 캡틴이 둘 다 동시에 하차한 게 너무나 큰 빈자리였죠.
바로 잡을 기회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노웨이홈에서 스파이더맨이 새로운 지구로 넘어간다든지 해서 새로운 히어로를 내세울 수 있었고,
바로 그 다음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새로운 지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히어로를 만들었을 수도 있었죠.
심지어 더 마블스에서조차 마지막에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갔는데 그것도 이용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마블이 회생할 마지막 기회가 데드풀과 울버린이였습니다.
마블 팬 중에 예고편에서 데드풀이 "내가 마블 지져스다"라고 외칠 때 짜릿함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데드풀이 제4의벽을 이용해서 병 맛 내용을 다 부숴주나하는 기대감에 설레였죠.
마침 이 시기가 마블의 위기가 너무 극명했던 때라 다들 기대했을 겁니다.
결과는? 다들 아시는 데로..
데드풀과 울버린이 그리 잘만든 영화라 생각하진 않지만, 결과는 13억달러 흥행으로 대성공했습니다. 깔거면 알고 까시죠
@@SanchesDonald-y1e 흥행은 했지 근데 예고편에서 자기는 마블의 메시아다 자신감있게 외친것과는 달리 죽어가는 마블을 살리진 못했음.
진짜 메시아다 소리 할정도면 파격적으로 쉬헐크 아이언하트 캡틴마블 아메리칸 차베즈 슈리팬서 대가리에 총 쐈어야지
애초에 데드풀은 원작부터가 다른히어로 물고빠는 앤데 지저스 그것도 그냥 드립이였다고 했고 담당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어벤져스 합류는 없었음 한다고 말하기도 했음
엔드게임 이후 사람들이 "두고보자. 일단 지켜보자" 였다가 아이언 니거에서 진짜 치를떨고 나갔다고 봐야 함. 샹치도 혹평 받았지만 "뭐 아시안 히어로 하나 다룰때 됐지. 양조위 연기 좋았자나. 한잔해." 였고 드라마 시리즈도 "뭐 좀 쉬어가는 분위기고 이제 막 등장 했으니 서사 좀 보자" 이런느낌 아니었음?
단순히 작품성이 떨어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팀업무비의 부재로 세계관 학습의 피로감에 대한 해소가 없던점도 컸던것같네요. 마블 많이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크게 공감됩니다
금대 진짜 삼국지 비유는 마블 삼국자 팬으로써 제일 찰떡으로 드러맞는다 특히 스트레인지 제갈량 스파이더맨 조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네임드가 결과물은 내도
유관장 임팩트는 절대 못 이긴다는 점이 개똑같움
인피니티 사가가 참 좋았던건 히어로 개인 영화들에 충실했지만
인피니티 스톤으로 직간접 적인 스토리 유기성이 참 좋았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연합
어벤져스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그저 멀티버스라고 이놈 저놈 다튀어 나와서
갖잖은 팀업 무비에 스토리도 중구난방 히어로는 많아져 드라마도 만들어 팬들도
봐야할건 많고 피로감만 몰려오는 실정 거기에 지나친 PC 묻혀서 파는것도 한몫함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은퇴한 영웅들을 대체할 중심축이될 영웅들 미리 준비해두는것도
못함 성공뽕에 취했는지 몰라도 인피니티 사가 끝나기 전부터 조금씩 준비해 둿으면 좋았을
엑스맨이랑 판타스틱4도 이제 다 조져서 이미지 말아먹고 내면 뭐하냐고
또다를 문제는 그 전성기를 담당한 배우분들간의
대우 실패로 사이가 안 좋아지거나 마블을 떠난 배우분들도 많아서 더 최악인 상태...
가장 큰 이유
캡마가 현 어벤져스 리더임
소울스톤 어딨는지 다같이 추측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마블 아무도 관심없네ㅋ..ㅠ
쎔네일에 아이언맨 지금 마블상태 보고 엿맥이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 5시간? 그럼 20분짜리 영상 15개잖어 완전 개꿀이잖여 절대 내가 5시간동안 틀어놓고 싶어서 그런거 아님 ㄹㅇ
두클립이 돌아왔다
토르 4편 대신 어벤져스 5 편으로 고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닥스 2 대신에 미니 시크릿 워즈 느낌으로 나와서 맛만 보여주고 시크릿 워즈 기대시키고 멀티버스 재미도 줄 수 있었을텐데 진짜 아쉽다
4:04 페미니즘이 왜 빠짐??? ;;; 마블 실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디???
오히려 존윅 유니버스가 더 재밌어 져버린....... 발레리나 개 기대됨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02:56 이참에 쌓이 분노을 풀어내는 두클립 ㅋㅋ
0:27 더컬렙!!!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1.가장 인기있는 히어로의 부재(아이언맨 사망,캡틴 하이드라 은퇴)
2. PC 묻은 마블
3.뒷세대 히어로들의 매력 전.무
물론 아이언맨 캡틴하이드라 말고도 그 누구드라 있었는데 그 거미영웅 비슷했던 애가..있었던것 같..여하튼 닥스나 아직 가오갤 등등이 있긴하지만 이 모든 히어로들이 과연 아이언맨 캡틴하이드라 블랙위도우 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느냐? 불가능했었단거죠
근데 그와중에 그나마 캡틴하이드라는 팔콘에게 잘 넘어갔다쳐도 도대체 아이언하트는 도저히 제 오장육부로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차베즈에 뭐..캡틴..마블?
빈자리를 꿰차도 모자랄 판국에 발톱의 때만치도 못한데 온갖 PC에 지들 나름대로의 서사도 재미도 없어요
마치 그런것 같아요 돈까스로 미슐랭까지도 받은 레스토랑에서 갑자기 제육쌈밥을 내놓은 느낌?
일단 뭐 미슐랭까지 받았다니까 가봤는데 제육쌈밥을 내오고 그 제육쌈밥 마저도 심지어 맛이 없어
PC는 본래부터 코믹스가 더 심합니다 휴먼... 영화가 많이 떨쳐낸거지
@실로graety 네..압니다 휴먼..근데 말씀대로 많이 떨쳐낸 PC를 다시 묻혀온게 문제라는거죠..애초에 MCU는 만화랑은 다르게 갈수도 있다고 옛날에 언급했었지않나요..
말라빠진 블랙팬서 ㅋㅋㅋㅋㅋㅋ 가장 어이없음
두클립 영상 나오면 항상 보고 있었지만
댓글은 안 달았는데 오늘 처음 댓글 답니다.
마블이 부진을 거듭하는 이유가
중간에 어벤져스 팀업 무비가 없었다는 분석 매우 공감되네요.
마블이 마붕이 된 이유에 대해서 다른 유튜브들과 매우 다른...
케빈파이기한테 이 영상 꼭 보라고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구독도 안하고 보고있었는데 오늘 구독합니다.
제대로 잘 만든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 되면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돌아 올 겁니다.
0:47 반비례? 반올림?
11:52 ㅋㅋ 이거 오랜만에 보네 ㅋㅋ
마블 문제가 아니라 모든 영화계가 문제 아닌가ㅋㅋ
일단..스토리부재.억지스런 인물등장등이 가장큰 마블의 문제라고봅니다.재미가없어요.스토리도 이상하구요
삼국지 비유 찰떡이네요 ㅋㅋㅋ
2:20 형 고샹많으시네요
최악의 문화 암흑기 4년.... 곧 끝나나
PC 사라지나
15:38 어? 진짜 괜찮은데??ㅋㅋㅋ
진짜.. 마블 현시점 얘기나오면 꼭 하는 말인데.. 2세대 여캐들은 미드 호크아이 시리즈 뺴곤 다 쓰레기 + 중심타선이 없다는거 와... 몇년전부터 마블 영상엔 꼭 달았던 덧글..
앤드게임 이전까진 아이언맨, 캡아가 척추가 되었는데.. 심지어 세대교체하면 더더욱 척추가 중요한건데, 새로운 애들을 보여주더라도 그만큼 쌓아놓은 애정도가 없단거니 남은 캐릭중에 중심을 잡아줄게 필요함..
그게 1세대에서 별로 인기가 없던 팔콘이여도 2대 캡아가 된 시점이면, 새캡아 뮤비가 사실상 5페이즈 첫빠로 나왔어야함.. 미드로 대충 나오니까 말아먹는거고 지금이라도 나오는건 그나마 다행인 일
이렇게 갈 줄 몰랐지. 엔드게임 첨봤을 때 그 맛 다시 느끼는 날이 올까....?
가장 중요한건... 애플이 마블 먹으면서 이사단이 났다고 봐영...그리고 다들 싫어하시는 죠스웨던이 빠진 MCU는 이미 나아갈 방향을 잃고 있었음...
디즈니인데
그래도 옛날에는 꼴보기 싫은 영웅은 없었잖아 지금은 반이 꼴보기 싫은 애들이야
그래 이게 이 형 스타일이지 ㅋㅋㅋㅋㅋㅋ
2세대 히어로들의 영웅같지않은 모습과 케드윅배우님의 사망이 저한테는 힘들어진 이유...
15:43 아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멀티버스를 인피니티사가처럼 다뤘어야함 갑자기 돈맛봣다고 공장처럼 찍어내는게 문제 더 마블스,쉬할크이외에 모든 작품을 재밌게봤지만 나만 재밌게 보다보니 딱히 같이얘기할 사람도 없고 친구들이랑 이제 마블은 ㅈ됬다는얘기만하고..
마블은 엉뚱한길을 게속 가는데 로다주가 토니스타크 였었기 때문에 아이언맨 1편부터 엔드 게임까지 이번엔 어떻게 진화된 차세대 슈트가 나올까 기대와, 인기가 있던거지 단순히 다른 역활로 로다주를 복귀시킨다고 다시 예전의 인기작으로 성공하리라고 보진 않음 지금이야 마블이 개판 치는 중이니까 로다주의 복귀소식에 열광하기는 하는데, 기왕 복귀 시킬꺼면 만화처럼 아이언맨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는 설정으로 가는게 제일 확실한데 굳이 닥터둠으로 복귀한다? 성공해도 본전이고 실패하면 역대의 망작으로 거듭나게 될 리스크가 있을 것 같네
12:51부터 미쳤다ㅋㅋㅋㅋ 인피니티 사가가 만약 현상황같이 전개됐을 경우에 대한 가정부터 시작해서 어벤져스를!! 안 만든다고!!!!!! 절정ㅋㅋㅋ
맛이 간 영화들 이전에도 있었고, 진짜 문제는 어벤져스 시리즈가 없다는게 진짜 맞말인듯. 어차피 통계적으로 솔로 1편은 성공하기 힘듦. 일단 팀업을 내서 관심을 끌었어야됨
솔직히... 펜데믹때 3스파 보려고 아침부터 검진받고 가고 그랬는데... 마블은 펜데믹 탓만 하기에 너무 산으로 갔습니다;; 두클립님처럼 애정은 남아있으나 이게 애정인지 애증인지 ㅎㅎㅎㅎ
ㄹㅇ극장가려고 2시간 줄서서 콧구멍후비후비했던 추어크ㅡㅜ
@Hariken81 저도 그랬습니다 ^^ 군시절배운 동상체조 하면서요~ㅋ
마블의 가장 큰 잘못 : 디즈니에 매각된 것!
16:30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는 MCU라는 IP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OTT인 디즈니 플러스를 성장시키고자!!! 마블의 각 IP를 드라마화 하면서!!! 기존 마블 팬들을 디즈니 플러스로 끌어들여서 수익을 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었고!!! 그 결과는!?!?!? 대 실 패 - > 이런 영상이 하나 더 나오겠군요.
솔로무비보다 (허접한 놈들이라도) 어벤저스를 주기적으로 내줘야만 부스트가 된다는 이론이 신선하긴 한데
솔직히 저 멤버가지고 대충 야식비비듯이 내놓는다면 전혀 플러스요소가 안될것 같습니다만
관객들을 너무 이름만 걸려있으면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존재라고 가정하시는거 아임미까
15:43 또 당신입니까...대상혁..
영화는 이말 저말 필요없음 재미있으면됨 그 재미가 사라진게 가장 큰 문제임
맞음 ㅋㅋ pc고 뭐고 흑인이고 뭐고 걍 재미만 있으면 됨 ㅋ 지금은 재미가 없는거고 ㅋ 아 캡틴 개 기대되는데 기대만큼 잘 나왔음 좋겠네 ㅋ
로키...이게 당신이 본 최선의 미래였나요
자 빨리 나머지 네 가지 문제점도 풀어주세요! 얼른요!
예전같으면 캡아 브레이브 일단 예매하고 봤을텐데, 이젠 극장가 반응좀 보고 나서 예매하려고 마음 먹음 ㅠㅠ
15:25 돌이켜보니 이게 제일 반박불가한 말이지 않나 싶네요.
메붕이라 메이플로 비유하자면 120/180초 쿨타임 극딜기(어벤져스 1, 2)로 뚜따 패다가 300초짜리 오리진 및 극딜기(인피니티워, 엔드게임) 이순으로 가야되는데
오리진만 바라보고 냅다 영화만 주구장창 내는게 솔직히 관객들 입장에선 '얘네 다 공부하고 봐야되는거냐.'라는 이벤트밖에 느껴지지 않거든요.
이것만 알아두자요...10살넘은 마블은 성장이의 아픔...
15:42 대상혁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이 본격 나락가기 시작한게 디즈니 인수된 뒤 PC가 묻으면서 인 것 같아요. 아이언맨 후계자로 심킨스가 나왔다면 또 이런 레거시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 됐으면 이렇게 까지 안 망가졌을텐데 갑자기 아이언하트라니.. 그 뒤로 이어지는 PC 물결이 마블 프차 몰락을 가져온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
대충 수요일에 다시 돌아와서 두클립은 예언의 신! 이라고 쓸 것 같다고 하면 안되겠죠? 😅
기존꺼에서 이어가는게 아니라 기존 작품을 리메이크하면서 기존 우주랑 다른 방향으로 진행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쉽게 말하면 기존 유니버스는 시간을 잠시 멈춰놓고 아이언맨 1부터 리메이크 비슷하게 하면서 기존 유니버스랑 다른 방향으로 진행시킨 후 기존 유니버스와 연결고리 지어서 통합시키는 그런 느낌..
매력없는 신규캐릭
왜 망한 이유중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야할 pc사상이 6개의 이유중 하나로 자리잡지 않는걸까
아....브뉴월......봐야...겠지??
두클립 불행 배틀 해줄 수 있나요? 제발요. 네 인생 개그 리뷰 그리위요...
무리한 확장이 원인인데...인피니티 사가까지 잘 해왔던 감독들 자르면서 쌓아왔던 빌드업 무시하고...무한한 자신감으로 아이언하트 같은 캐릭터 등장시킨게 문제지...그냥 데드풀이 다 죽이고 리부트했으면...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니뭐니해도 PC 주의 가 가장 컸다고 봅니다
마블이 되살아 나려면 죽은 히어로 다시 불러오기 보다는 히어로의 근본이 없는 캡틴마블을 우선 죽이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Pc 캐릭터들이 없었다쳐도, 두클립님이 뽑은 문제점들은 여전해서 현마블은 위기였을겁니다. 캡마랑 아이언하트 죽이고나면 뭐하게요. 평가가 자동으로 올라가나요?
블랙팬서2는 정말 아쉬웠던게 채드윅 배우가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서 어쩔 수 없이 원작 그대로 슈리가 2대 블랙팬서 되는거 까진 이해함 배우의 포스나 비율이런건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쩔 수 없었으니까 ㅇㅋ (많이 봐줬다고 생각함)
근데 왜 라몬다 여왕 까지 죽이는 강수를 둠?
그나마 연기력 쩔던 분이셨는데 아이언 뿅뿅에 1타, 라몬다 사망으로 영화 흥행의 마지막 타격을 때림; 현 시점 마블 세계 장난 아닐듯. 난리난 미국과 공주 밖에 안 남은 국가라니. 현 시점 와칸다를 네이머 존재 조차 모르는데 다른 나라가 어떻게 받아 들일지...
이제 돌아온거같네
15:42 아니 구석에 자연스럽게 상혁이형 ㅋㅋㅋ
4->5->5(?)시간 전!
개인적인 현재 마블의 문제점
뭔가 작품성 있는척 하는거 같음
토르 4의 올림푸스 장면이라던지 앤트맨 3의 술집 장면이라던지 제작비 써서 이쁘장하게 cg 쓰는데 작중에서 그닥 필요한 장면도 아님, 보면서 설마 이 놈들 아카데미에서 시각효과상이라도 받고싶은건가 라는 생각 듦, 페이즈 1~3은 감독들 개성 크게 줄이고 팀업무비의 재료로써 썼기에 개성은 부족해도 대중성은 있었음, 근데 지금은 디즈니가 만든 스타워즈 마냥 컨트롤 타워 없이 영화 만드는거 같음, 페이즈 4부터 감독한테 다 맡기는 느낌임, 그래서 이터널스든 토로 4든 개성 하나는 인정임, 근데 클로이 자오 같은 아카데미에서 상 받은 감독 델고 온거 보면 진짜 마블 얘네 아카데미에서 큰 상 하나 받고 싶은거 같음, 옆동네지만 다크나이트처럼 히어로 장르인데도 명작영화 만든 사례가 있으니 히어로 장르도 오락영화에만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놀이공원이나 만들던 애들이 갑자기 럭셔리 호털 만들겠다하니까 처음엔 응원헸더니 개똥꼬쇼 하니까 역시는 역시라는 느낌임
사실 작품 내적인 것 만큼 회사 상황도 한국 유튜버 중 누가 누가 좀 짚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밥 차팩 CEO 시절에 투자유치를 위해 준비 안 된 영화와 드라마를 공개하게 하고, 이런 문제로 마블 스튜디오와 불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었으니까요. 밥 아이거 복귀 이후 기획된 데드풀과 울버린이 바로 10억달러 흥행 찍는거 보면 마블 스튜디오 감이 어디 가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15:29 걍 조오온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측 구심점으로 블랙팬서 배우가 죽고, 빌런측 구심점으론 캉 배우가 폭행해서 잘리고, 빌런과 히어로 양측 중심이 다 구멍이 뻥 나버려서 어벤져스를 낼 상황이 아니긴 했지만, 만약 둘이 무슨 일 없어서 어벤져스가 나왔다 한들 세대교체한 그저 그런 뉴페이스로 인기를 끌었을진 솔직히 모르겠네 캡틴, 아이언맨, 토르, 헐크같은 진짜 슈퍼한 초인들을 보고 눈이 천장처럼 높아진 관객들이 전 어벤저스에 비해 그닥 슈퍼하지도 히어로같지도 않은 애들이 이름만 어벤저스라고 칭했다고 그게 성에 찼을까..
이번 캡틴아메리카 작품 번역 또 그분이라는 소식에
오역으로 나온 예고편 보니까
근본적인 문제 말고도 부차적인 문제도 있네요
"이대로 좋은가...?"
이대로 안좋으니, 이 영상을 올린 거겠죠. 🥴
15:43 대 상 혁
3:10 이건 이미 여러 유튜브로 인해 인증된거아니였나요?ㅋㅋㅋ
마블 광고붙이고 좋은 말 만하면서 감 잃었다고 극딜 먹은 유튜브들이 있었죠.
마블 광고를 붙이거나 vpn 광고를 영상 정중앙에 박거나~
오클립이 돌아왓구나?!
두태식이 돌아왔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빼먹지 않고..
Agreed
END GAME ~~
소... 솔직히 PC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더럽게 못 만든건 건데…
과거엔 마블을 빨던 까던 영화 유튜버들에겐 장사가 됐음. 그래서 황금기엔 빨면서 조회수도 빨고, 헛발질 할땐 PC빔 맞았다면서 까면서 조회수 빨면서 꿀같이 살았는데 이젠 극강의 공포 무관심의 단계가 되었음.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 자연스럽게 영화 유튜버들이 마블알 빨던 까던 조회수가 안 터짐. 딱 거기까지임.
세대 교체를 할거면 미리 준비해야하는데 일단 은퇴시키고 부랴부랴 새로운 친구들 준비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