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진짜 쓸 일 없을듯ㅋㅋㅋㅋ 하... 속터지네요 00:01 LTO가 뭐지? 00:16 카세트 테이프 같은거에요 01:01 표기 30TB의 비밀 01:50 얘도 버전이 있어요 02:14 700만원짜리 전용 리더기 03:58 속도가 나쁘지않다? 05:12 실제로 파일을 넣어보자 06:15 동영상 재생해봤습니다 08:01 압축 용량의 비밀 09:18 게임도 깔아봄ㅋㅋ 10:49 이걸 대체 왜 쓰냐? 11:37 분해.. 해봤습니다 12:46 1440TB 짜리도 나온대요
이제 sas 도 체험해 보시죠. 알리에서 구하면 케이블이랑 카드까지 10만 내외이고 디스크도 새거는 300긱에 10만에 달할정도로 고가이지만 중고의 경우 300긱 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은 u.3(nvme)도 지원되는 카드도 나오더군요. 물론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전 2.5하드 몇개 레이드했던거 있는데 10krpm 15krpm 에따른 반응속도차이 나더군요. 레이드의 경우 레이드 카드에 따라 성능이 벌어지는경우도 벌어지고요. 괜찮은 서버 한대 장만하셔서 테스트해주세요! 100이내면 쓸만한 중고 서버 1대에 사스 하드 8개 채우고 고성능 나스 이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테이프 백업은 콜드데이타, 즉 언젠가 열어는 보지만 없어지면 큰일나는 데이터 저장에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기계적 고장을 배제할 수 없는 하드디스크나 전기적 안정성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은 SSD보다 기록내용의 안정성이 보장되니까요. 그래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의 백업에는 이 LTO를 씁니다(물론 아직도 용량 작은 DDS(음악 테이프인 DAT를 씁니다)같은 걸 쓰기도 하는데 주로 서버 납품할 때 OS 이미지를 떠서 실기에 풀어놓을 목적으로 씁니다. 백업은 기본으로 한장, 그리고 백업본이 파손될 걸 대비한 소산이라 해서 여벌의 여벌을 한장 더 받아두는데 소산백업본의 경우 반드시 원격지에 있어야 하기에 충청도나 부산같은 곳에 소산 테이프를 갖다놓습니다. 그래서 자차나 KTX로 왕 큰 알미늄 가방을 들고 이동하기도 하죠. 그리고 백업은 항상 전체백업만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전 회차에서 늘어난 것만 백업하는 증분백업(incremental) 전 회차와의 차이부분만 백업하는 차분백업(differential) 등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풀백업도 필요하긴 하지만요.
현재 금융권에 상주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고객사와 본사 간의 계약관계가 좀 이상해서 말이 개발자지 개발부터 운영 및 유지 보수, 내부 시스템 전체 LTO 백업 테잎 관리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펙트라 장비에 넷백업 솔루션 통해서 연,월,주 단위 소산 백업, 일일 증분 백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용어 정리 및 타 금융권 백업 흐름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는 회계관련자료, 계약관련자료 등 날려먹으면 제 인생 쫑치는 데이타가 있어 항상 살얼음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게다가 NAS는 보안상의 문제가 있어 SSD1차, HDD 2차 백업하고 여분의 소산용 SSD로 3차 백업을 해서 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백업주기는 15일로 하고 있습니다. LTO도 생각해봤으나 가격이 ㅎㄷㄷ 그래서 M-DISC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전문가 입장에서는 M-DISC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요한 데이터 날려먹어보면, 백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khc3544 엠디스크는 무기기록층을 사용하기에 기록층의 광화학적 열화로부터는 안전하지만 녹 등의 물리화학적 열화로부터는 여전히 취약합니다. 프레스 DVD들도 20년이 넘으면 녹슬어서 못 돌려보는 것처럼요. 광디스크를 사용하신다면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시고 5~7년 단위로 재복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내에는 흔하지 않지만 회계자료 영구보존이 법으로 규정된 일본에선 저속 고출력으로 기록안정성을 극대화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파이오니어 같은 데서 나옵니다.
@@ll8555 안녕하세요 저는 16년차 시스템 어드민입니다..시장이 클라우드쪽으로 넘어가면서 서버 스토리지쪽도 많이 힘드실줄로 압니다 근데 그건 백업솔루션쪽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 보여지네요..백업솔루션쪽은 특성상 엔지니어에게 그다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하지 않고 그래서 나이가 먹을수록 가치는 더 떨어질걸로 보입니다. 다른 쪽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BullsLab컨텐츠용 연장선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VTL이라고 지금은 사장된 기술이 하나 있습니다. Virtual Tape Library의 약어인데, 하드드라이브를 LTO로 인식시켜 가상화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구성하던 기술입니다.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데이터는 처음에 들어간 순서대로 122333444455555666666 이런식으로 저장됩니다. 그래서 HDD처럼 특정 데이터를 선택해서 직접 실행하는 경우는 Tape 는 맞지 않습니다. (3을 찾아서 실행하고 6을 실행하는 행위 등 - 이럴 경우 실제로 그 위치에 가서 읽어야 하는 행위가 필요함) 용도가 다른데 HDD에 있는 것처럼 데이터를 사용하려고 하니까 답답하죠. 말씀하신 문제(비용,용량,무게 등)를 생각하면 여전히 Tape 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특히 용량.. 공공기관, 방송국, 금융권, 제조업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곳들 전부 다 라이브러리(12:48) + 백업 S/W 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살면서 볼 일 없긴하죠.
공공기관에서 전자식으로 공공 자료 보관용으로 pdf 변환 후 저런데다가 카테고리 나눠서 시간별 파티션으로 저장한다고 알고 있기는한데, 저게 관리만 잘 해주면 손실률도 낮고 거의 영구적이라 자주 열지는 않지만 영구적인 보관이 필요한 경우 많이 쓴다고 합니다. 저거 만드는 기술 및 시장 점유는 일본이 다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최대 고객은 역시나 구글...
저거 자체를 실시간 읽기 쓰기용으로 사용하기보단 백업저장용으로 쓰고 그걸 다시 요즘 ssd로 옴겨서 쓰면 될거 같네요. 복사 같은경우 랜덤 읽기로 들어갈 일이 거의 없으니 백업 전용 자료기기로 좋을거 같아요. 예전 디스켓 시절처럼 일반인용도 나오면 백업용 하드 여러개 쓰시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4:27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지만 빙글빙글 돌아가는 하드 디스크나 cd같은것들은 임의(랜덤) 기록 미디어 입니다 하드 디스크는 원판의 디스크가 빨리 빨리 돌아가고 헤드도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헤드가 아무 자리에나 위치하고 있어도 헤드가 움직여서 데이터를 기록하고 데이터를 접근(읽어오는)것이 빠릅니다... LTO 같은 테이프 는 순차 기록 미디어 입니다... 헤드는 고정되어 있고 그냥 테이프가 돌아가면서 테이프 첫부분 부터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해 나갑니다.... 이경우 생기는 문제가 뭐냐.... 특정의 데이터를 찾아야 되는경우.... 해당 데이터가 있는곳 까지 테이프를 감아야 됩니다... 그래서 랜덤 데이터 읽기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만약에 테이프 끝부분에 찾아야될 데이터가 기록돼 있다면 그만큼 테이프를 감아야 하니까 그만큼 시간이 걸리게 되는) 이런 테이프 미디어는 일반적인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넣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죠... (프로그램 기동과 데이터를 리얼타임으로 읽어들이는게 생명인데 이런 경우엔 하드 같은 임의 기록 임의 접근 미디어만 가능하죠) 그래서 테이프 미디어는 어디에 쓰느냐... 그냥 데이터 백업 용도로 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데이터를 기록해서 쳐박아 뒀다가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어들여서 데이터 복사를 하는거죠... 하드나 SSD 같은 임의 접근 미디어는 구조나 생산공정상 용량대비 제품의 가격이 비싼데 테이프 미디어는 싼 값에 많은 용량을 확보할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안꺼내쓰는 데이터를 저장할때에는 싼 비용에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는 테이프 미디어에 데이터를 넣어두고 창고에 박아놓는 용도... 필요할때 되면 꺼내와서 하드에 복원하면 되니까...
20년전만해도 동사무소에 주민전산의 모든 저장을 트라반테이프에 담았지요. 아마 당시 근무하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매일 민원행정 당직자가 동사무소 후민진곳에 있는 서버에 이걸로 저장을 해야하는데 테이프가 끊기거나 중간에 애러라도 나면 뜬눈 지세웠어요. 수년후 구청으로 모두 이전해서 동사무소에 있던 서버실은 없어졌구요. 옛날 생각나는 저장 테이프네요.
와... 이거 진짜 신박하네요. 좀 단순히 말해서 사라진 구시대 유물인 줄 알았던 플로피디스켓이 아직 남아있다. 그것도 하드 뺨치는 고용량으로. 근데 그 구조가 카세트/비디오테잎이다?? 이건데 2025년에 알게된 지식 치고는 꽤나 놀랍습니다. 알고있던 것 중에 비슷한 걸로는 zip드라이브 생각이 나네요. 용량이 cd보단 작아도 플로피디스크보단 월등히 크고, 플로피디스크처럼 자유롭게 쓰고지우고 할 수 있어서 차세대 매체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망한 게 아쉬웠던.. 지금은 usb플래시메모리로 대체됐지만, 컴퓨팅에서 크기가 너무 크면 별로여도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라면 카트리지와 그걸 넣고 빼는 기계적 기믹의 존재는 여전히 향수를 넘는 니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진짜 쓸 일 없을듯ㅋㅋㅋㅋ
하... 속터지네요
00:01 LTO가 뭐지?
00:16 카세트 테이프 같은거에요
01:01 표기 30TB의 비밀
01:50 얘도 버전이 있어요
02:14 700만원짜리 전용 리더기
03:58 속도가 나쁘지않다?
05:12 실제로 파일을 넣어보자
06:15 동영상 재생해봤습니다
08:01 압축 용량의 비밀
09:18 게임도 깔아봄ㅋㅋ
10:49 이걸 대체 왜 쓰냐?
11:37 분해.. 해봤습니다
12:46 1440TB 짜리도 나온대요
이제 sas 도 체험해 보시죠.
알리에서 구하면 케이블이랑 카드까지 10만 내외이고
디스크도 새거는 300긱에 10만에 달할정도로 고가이지만 중고의 경우 300긱 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은 u.3(nvme)도 지원되는 카드도 나오더군요. 물론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전 2.5하드 몇개 레이드했던거 있는데 10krpm 15krpm 에따른 반응속도차이 나더군요.
레이드의 경우 레이드 카드에 따라 성능이 벌어지는경우도 벌어지고요.
괜찮은 서버 한대 장만하셔서 테스트해주세요!
100이내면 쓸만한 중고 서버 1대에 사스 하드 8개 채우고 고성능 나스 이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LTPO와 LTO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뻘짓!
LTPO는 디스플레이 기술이잖아요 😅😅
LTO 쓰고잇는데, 이베이등에서 기둘리다보면 서버에서 뽑아서 파는 엄청싼기기들을 살수잇음. 거진 공짜로 업어와서 쓰고잇음. LTO5부터 싼거로 구하면됨. 왜 LTO5이냐면 LTO5부터 윈도우에서 파일탐색기에 저장장치로 인식함. 전용 드라이버등등도 쉽게 구하고.
12:26 죠져도 상관없는거에요?ㄷㄷ
이 채널은 예전과 달라진게 몸무게 말고 없는듯
하트 안준거 보면 정곡을 찌른듯
이 형님 초창기엔 타오바오에서 산 방탄 지민이셨습니다
@갚자기취미로여기는 하트 주셨네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갚자기취미로여기에만 하트 준 거 보니 진짠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갚자기취미로이거에만 하트하셨네ㅋㅋㅋㅋ
테이프 백업은 콜드데이타, 즉 언젠가 열어는 보지만 없어지면 큰일나는 데이터 저장에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기계적 고장을 배제할 수 없는 하드디스크나 전기적 안정성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은 SSD보다 기록내용의 안정성이 보장되니까요. 그래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의 백업에는 이 LTO를 씁니다(물론 아직도 용량 작은 DDS(음악 테이프인 DAT를 씁니다)같은 걸 쓰기도 하는데 주로 서버 납품할 때 OS 이미지를 떠서 실기에 풀어놓을 목적으로 씁니다.
백업은 기본으로 한장, 그리고 백업본이 파손될 걸 대비한 소산이라 해서 여벌의 여벌을 한장 더 받아두는데 소산백업본의 경우 반드시 원격지에 있어야 하기에 충청도나 부산같은 곳에 소산 테이프를 갖다놓습니다. 그래서 자차나 KTX로 왕 큰 알미늄 가방을 들고 이동하기도 하죠.
그리고 백업은 항상 전체백업만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전 회차에서 늘어난 것만 백업하는 증분백업(incremental) 전 회차와의 차이부분만 백업하는 차분백업(differential) 등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풀백업도 필요하긴 하지만요.
현재 금융권에 상주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고객사와 본사 간의 계약관계가 좀 이상해서 말이 개발자지 개발부터 운영 및 유지 보수, 내부 시스템 전체 LTO 백업 테잎 관리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펙트라 장비에 넷백업 솔루션 통해서 연,월,주 단위 소산 백업, 일일 증분 백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용어 정리 및 타 금융권 백업 흐름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는 회계관련자료, 계약관련자료 등 날려먹으면 제 인생 쫑치는 데이타가 있어 항상 살얼음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게다가 NAS는 보안상의 문제가 있어 SSD1차, HDD 2차 백업하고 여분의 소산용 SSD로 3차 백업을 해서 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백업주기는 15일로 하고 있습니다.
LTO도 생각해봤으나 가격이 ㅎㄷㄷ
그래서 M-DISC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전문가 입장에서는 M-DISC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요한 데이터 날려먹어보면, 백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다 좋은데 드라이브 가격이 후덜덜 할 듯..
@@khc3544 엠디스크는 무기기록층을 사용하기에 기록층의 광화학적 열화로부터는 안전하지만 녹 등의 물리화학적 열화로부터는 여전히 취약합니다. 프레스 DVD들도 20년이 넘으면 녹슬어서 못 돌려보는 것처럼요. 광디스크를 사용하신다면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시고 5~7년 단위로 재복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내에는 흔하지 않지만 회계자료 영구보존이 법으로 규정된 일본에선 저속 고출력으로 기록안정성을 극대화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파이오니어 같은 데서 나옵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수많은 영상자료들이 다 테이프 덕임. 자기테이프만한 보관성을 가진 매체가 없음
테이프에 있는 정보들은 디지털로 자료로 다시 뽄 떠서 전부다 아카이빙 했을 꺼 같은데요??
@@user-po691 그 디지털로 본뜬 자료들은 조상님이 저장해주나요
아카이빙의 백업 포지션.
@@user-po691 가격 차이가...
아직 영상을 다 안 봐서 영상에 설명이 나왔을 진 모르겠지만 자기 테이프는 데이터 손실율이 SSD나 HDD, 혹은 플래시 메모리에 비해 현저히 낮아서 안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시스템엔지니어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콜드백업이라고 부르는 백업레벨에서 사용하는데, 아마 방송국, 미디어 업계에서 표현하는 아카이빙하고 같은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엔 HP LTO시스템 많이 썻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IBM쓰고있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시스템엔지니어로 현재는 서버, 스토리지 위주로 하고있는데 백업솔루션쪽은 전망이 어떨까요? 워낙 정보가 없어서 해당분야에 일하고계신분은 어떻게해서 그런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ll8555 안녕하세요 저는 16년차 시스템 어드민입니다..시장이 클라우드쪽으로 넘어가면서 서버 스토리지쪽도 많이 힘드실줄로 압니다 근데 그건 백업솔루션쪽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 보여지네요..백업솔루션쪽은 특성상 엔지니어에게 그다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하지 않고 그래서 나이가 먹을수록 가치는 더 떨어질걸로 보입니다. 다른 쪽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ll8555 백업 솔루션 엔지니어인데 전망은 잘모르겠네요 컴볼트는 철수했고 델이나 베리타스인데 전 델쪽이고 델쪽은 백업솔루션 어플라이언스가 대체로 단종되서 몆안났고 주로 관공서나 금융권쪽 납품이 많아요 베리타스는 여기저기 많이들 쓰시는것같아요 취업자리는 베리타스가 압도적으로 많아보입니다
@@ll8555 요즘 나오는 HCI든 HA솔루션을 쓰든 2차 3차 백업으로 꼭 사용 하기는 합니다.
젤 오래된게 Veritas NetBackup인데 젊은 사람은 많이 없죠....전망 자체는 그래도 10년 이상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ll8555서버가 HCI든 HA 솔루션을 쓰든 주요 시스템 2차 백업은 대부분 하기 때문에 계속 같이 갈거라고봐요..
퍼블릭으로 다넘어가기 전까지는;; 넘어가더라도 DB 백업도 그렇고 정합성을 맞춰줘야 하기 땜시...
이게 말로만 듣던 방송국용 저장장치구나 ㄷㄷㄷㄷ
은행,금융,보험사에서도 많이 씁니다.
초심좀 잃어도 되는 유튜버 1위 ㅋㅋㅋㅋㅋ
초심 잃으면 살빠지나요? ㅋㅋㅋ
@유유98 푸짐해지면서도 초심이 유지가 되었기에..
초심으로 돌아가야 살이 빠집니다
큰차이는😅😅😅
평생 초심은 못찾겠네요ㅠㅠ
현업 종사자입니다.
해당 장비는 미디어 드라이브이며,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구매하시면 해당 테이프에 바코드 라벨을 붙인 뒤 개별 및 자동 관리가 가능합니다.
방송국 뿐만 아니라 레거시 백업 소산과 아직까지 클라우드로의 2차백업을 원하지 않는 곳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아예 디스크를 입출고? 삽입? 해주는 기계도 있더군요.
@@BullsLab네, 그리고 많은 기업들 및 ISMS 취득을 위해 테이프를 이용한 백업 소산이 의무이기때문에 이 테이프를 다른 지역으로 매달 이동 및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존재합니자. UPS라던가요..?
장비같은경우에는 대표적으로 IBM TS시리즈가 있네요 ㅎㅎ..
@@BullsLab컨텐츠용 연장선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VTL이라고 지금은 사장된 기술이 하나 있습니다.
Virtual Tape Library의 약어인데, 하드드라이브를 LTO로 인식시켜 가상화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구성하던 기술입니다.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와...전에 방송국 다녔었는데 소산...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ㅋㅋㅋㅋㅋ
와 VTL 이 사장된 기술이래 ㅋㅋ
데이터는 처음에 들어간 순서대로 122333444455555666666 이런식으로 저장됩니다. 그래서 HDD처럼 특정 데이터를 선택해서 직접 실행하는 경우는 Tape 는 맞지 않습니다. (3을 찾아서 실행하고 6을 실행하는 행위 등 - 이럴 경우 실제로 그 위치에 가서 읽어야 하는 행위가 필요함) 용도가 다른데 HDD에 있는 것처럼 데이터를 사용하려고 하니까 답답하죠. 말씀하신 문제(비용,용량,무게 등)를 생각하면 여전히 Tape 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특히 용량.. 공공기관, 방송국, 금융권, 제조업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곳들 전부 다 라이브러리(12:48) + 백업 S/W 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살면서 볼 일 없긴하죠.
렌덤엑세스가 안 되는 건 단점이 아니라 아예 고려를 안한거죠.
캬… 뭐냐 이 아날로그 같은 디지털은 낭만치시량이다…
진짜 사이버 펑크에 나올거 같다 ㅋㅋㅋ
초심 영상 못참지😂
2:31 헐.... 내장 SSD의 외장 리더기!?
가격 70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수요가 한정적 + 대부분 머기업이라 어쩔 수 없음
전문가용 카메라 배터리 100인가에 팔고 하는거랑 비슷..
애초에 저런 엔트리급 말고 제대로 된 메인스트림 LTO 드라이브는 소매 취급도 안함
LTO 장비가 여기서 볼 줄 몰랐네요 진짜 친숙하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PTL이라고 해서 테이프 백업장치라고 하고 물리적인 PTL 한계 때문에 나온게 VTL 가상화 백업장치가 있습니다
옛날 pc엔 하드도 없고 디스크드라이브도 없고 테이프만 있었던 시절이..
진짜 드라이브가 미친듯이 비싸서 그렇지...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녀석입니다 ㅠ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용량 감안하면 살만하지않나 싶습니다
근데 리더기가 넘 비쌈...
@ lto 테이프 자체는 진짜 용량대비 저렴한데... 그걸 읽고쓰는 드라이브가 진짜... 와... 예전에 한번 구성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다가 그냥 ㅈㅈ했습니다...
중고 lto6만해도 몇십 정도면 드라이브는 살수 있을듯
@@BullsLab2cpu 같은데 가면 중고 구형 LTO 드라이브 수십만원 선에 팔긴 합니다
보험회사 금융회사 등 백업데이터 필수인 기업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음
공공기관에서 전자식으로 공공 자료 보관용으로 pdf 변환 후
저런데다가 카테고리 나눠서 시간별 파티션으로 저장한다고 알고 있기는한데,
저게 관리만 잘 해주면 손실률도 낮고 거의 영구적이라 자주 열지는 않지만 영구적인 보관이 필요한 경우 많이 쓴다고 합니다.
저거 만드는 기술 및 시장 점유는 일본이 다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최대 고객은 역시나 구글...
방송국 테이프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특정 기관에서는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원격에 데이터를 저장(DR)하는 것에 대해 보안적인 감사를 받을 시 반드시 PTL이여야 할 것이라는 항목이 있나 보더라구요. 감점 받지 않으려면 주 데이터센터 외 별도 위치에 소산백업을 PTL로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국 같은곳 에서 쓰지 않나요?
이건 방송국 장비잖아요.ㅋㅋㅋㅋㅋ
여전히 닉값하시네
ㅋㅋㅋ
뭔 방송국 장비야.
@@randyhan5987영상 아카이브용
@@randyhan5987방송국 저장용 맞는데?
구글도 씀@@randyhan5987
0:13 이런 신박한 개그는 어디서 배우시는건가요😮
39쯤 되면 자연스레 가능함,
오 드디어 테이프 기록 저장 장치까지 굿 ㅋㅋㅋ
이형 진짜 개푸근해 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초심도 안잃고 지린다
신기하다 확실히 특정 용도로는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긴하네
뻘짓하나만큼은 채널 이름값 하는것 같아서 좋아
형 몸도 초심잃지말자 형
11:45 빌려준거를 난도질하고 있던거야?ㅋㅋㅋㅋ
리더기만 대여
@ ㅇㅎ
ㅋㅋㅋㅋㅋ 테이프는 제가 산겁니다!
@@BullsLab 아니 형 빌린게 테이프인줄 알고 깜놀 ㅋ
@@BullsLab 님 진심 인성파탄자인줄 알고 댓글부터 찾았습니다...
80년대에 MSX 쓰시던 분들은 익숙 하실겁니다.
카셋트 테입 플레이어에 게임 담겨 있던것..
그런 것에서 조금 더 많이 발전 한 물건이지요.
80년대 나왔던 PC 중에 삼성 SPC1000 인가? 하는 컴퓨터는 키보드 오른쪽에 테입 리더기가 붙어 있어서 거기에 테입을 넣고 프로그램 로딩하고 저장하고 했었죠
저게 방송국에서 쓴다던 그 자기테이프였나
맞습니다 ㅋㅋㅋ
한국영상자료원가면 저것둘이 엄청 쌓여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리더기도 구매하신줄 알고 두근두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아깝숑
와 나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안까지 보여주다니 이런거 너무 좋아 뜯어보니 진짜 별게 없네 그런데 빌려준거라더니 그냥 테이프 뜯어버리네 ㅋㅋ
리더기만 빌린거고 테이프는 본인꺼래요
형, 좋은 리뷰 고마워요~
역시 따거 영상하나를 위해 10만원을 태우시는... 우리 따거... 따거 오래오래 사세요!
저거 자체를 실시간 읽기 쓰기용으로 사용하기보단
백업저장용으로 쓰고
그걸 다시 요즘 ssd로 옴겨서 쓰면 될거 같네요.
복사 같은경우 랜덤 읽기로 들어갈 일이 거의 없으니
백업 전용 자료기기로 좋을거 같아요.
예전 디스켓 시절처럼 일반인용도 나오면
백업용 하드 여러개 쓰시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있는대 비싸요 영상에 나온 정도가 일반인 용입니다. 장비가 기본 몇백 이에요 일반인 용도. 진짜 회사에서 쓰는 물건들은 염가형이 몇천 제대로 된 장비라면 억단위입니다.
저거 처음 알았을 때 용량 미쳤다 하면서 가격 찾아봤는데 LTO 읽는 장비가 너무 비싼 거 보고 HDD로 만족하자 이랬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읽기 속도가 발목을 잡아서 개인이 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수백 페타단위로 저장하는거 아니면 하드와 비교시 전혀 이점이 없습니다.
4:27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지만
빙글빙글 돌아가는 하드 디스크나 cd같은것들은 임의(랜덤) 기록 미디어 입니다
하드 디스크는 원판의 디스크가 빨리 빨리 돌아가고 헤드도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헤드가 아무 자리에나 위치하고 있어도 헤드가 움직여서 데이터를 기록하고 데이터를 접근(읽어오는)것이 빠릅니다...
LTO 같은 테이프 는 순차 기록 미디어 입니다...
헤드는 고정되어 있고 그냥 테이프가 돌아가면서 테이프 첫부분 부터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해 나갑니다....
이경우 생기는 문제가 뭐냐....
특정의 데이터를 찾아야 되는경우.... 해당 데이터가 있는곳 까지 테이프를 감아야 됩니다...
그래서 랜덤 데이터 읽기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만약에 테이프 끝부분에 찾아야될 데이터가 기록돼 있다면 그만큼 테이프를 감아야 하니까 그만큼 시간이 걸리게 되는)
이런 테이프 미디어는 일반적인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넣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죠...
(프로그램 기동과 데이터를 리얼타임으로 읽어들이는게 생명인데 이런 경우엔 하드 같은 임의 기록 임의 접근 미디어만 가능하죠)
그래서 테이프 미디어는 어디에 쓰느냐...
그냥 데이터 백업 용도로 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데이터를 기록해서 쳐박아 뒀다가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어들여서 데이터 복사를 하는거죠...
하드나 SSD 같은 임의 접근 미디어는 구조나 생산공정상 용량대비 제품의 가격이 비싼데
테이프 미디어는 싼 값에 많은 용량을 확보할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안꺼내쓰는 데이터를 저장할때에는
싼 비용에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는 테이프 미디어에 데이터를 넣어두고 창고에 박아놓는 용도...
필요할때 되면 꺼내와서 하드에 복원하면 되니까...
이렇게 또 덕후임을 인증하시고. ㅋㅋㅋㅋ
ssd 는 전기공급 주기적으로 안해주면 자료 소실일어나고, cdrom 계열도 1년 넘어가면 오류나기시작하고, 장기대량보관에 자기테잎은 메인 장치죠. 댓글보니 vhs테잎 같이 아날로그 생각하는분도 있던데, 당연히 디지털 파일시스템으로 보관처리하는 겁니다.
80년대 맨 처음 컴퓨터로 베이직을 배울때 카세트 테잎으로 시작했습니다.
와 리더기 가걱이 ㅎㄷㄷ하네요.. 영상올려줘서 감사해요 제 유튜브의 단비같은존재
여전히 닉값하셔서 좋네요 ㅋㅋ
진짜 재밌는데 자주 올려주세
오와... 완전 신기합니다 ㅋㅋ
찐이얔ㅋㅋ
키야 바로 닉값을 ㅋㅋㅋ 뻘짓님 인내심 대단하네요
오목교에서 리뷰한걸 본적 있는데, 뻘짓님이 다뤄주시니 새롭네여
아니.. 수염있으니까..
갑자기 아저씨 된거 같아...
태닝과 수염때문에 동남아쪽 정글에서 복무한
군인처럼도 보이고..
근데 계속 보다 보니 금반짝이는 귀걸이 양쪽에 차면 묘하게 게임캐릭터 같이 어울릴거 같음.
램프의 요정 처럼 보일거 같기도하고.
이시간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죠?
확실히 일반적인 용도는 아니고 순수 저장용으로 쓰이는 물건이네요
1000테라는 정말 상상이 안되는 용량
영상제작을 많이 하는 업체에서는 필요한 장비입니다.
영상 완성물만 필요한게 아니고, 원본까지 필요하다면 엄청나게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합니다. HDD 사용하는 NAS 같은걸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LTO는 필요한 곳이 있고, 그 곳에 있으면 매우 좋은 장비입니다.
직박구리 폴더 필요없이 LTO 하나 장만하세요 영상매채 저장에 특화된 드라이브이죠 ㅋㅋㅋㅋ
넘기기가 느려서 별로입니다?
어차피 10초 넘기기 연타가 주 용도라 괜찮지 않을까요?!
저장만 특화...재생은ㅜㅜ
품번 하나 찾으려면 개고생
자주 찾는걸 로컬에 캐싱하고 덜 찾으면 캐시를 지우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형 좋은거 많이 넣을 생각에 벌써 부르르❤
아니 초창기에는 귀욤상이였는데 점점 후덕해지시네ㅋㅋㅋ
자기테이프는 순차적인 읽기 쓰기만 가능한 점이 있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년전만해도 동사무소에 주민전산의 모든 저장을 트라반테이프에 담았지요. 아마 당시 근무하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매일 민원행정 당직자가 동사무소 후민진곳에 있는 서버에 이걸로 저장을 해야하는데 테이프가 끊기거나 중간에 애러라도 나면 뜬눈 지세웠어요. 수년후 구청으로 모두 이전해서 동사무소에 있던 서버실은 없어졌구요. 옛날 생각나는 저장 테이프네요.
자기테이프는 생각보다 굉장한 기술이었구나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다니 ㅋㅋㅋㅋ
아 이게 그 옛날에 많이 보던 선풍기 팬 사진만 잔뜩 있는 그런 장난할때 쓰기 좋은 저장장치군요
아주오랜만에 보네요. LTO의 경우 백업이 무척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 장기 보관을 위해서 2차 이상의 백업에서 사용합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니까 '자기' 테이프를 가지고 오셨군요..
선형 자료구조의 극단적 예시
진짜 장기 저장용으로는 좋은데 진짜 리더기가 너무 비싸서 건드릴수가 없음 ㅋㅋㅋ
00:10 방심하다가 개터졌네ㅋㅋㄱㅋㅋㅋ
오 궁금했던건데 내용 좋네요. ㅋ
와 옛날에 보던 기계식테이프 엄청 올드한 기계를 이런식으로 여전히 잘 쓰고 있군요.. 잘보았어요 신기해요
???:그걸 뜯으심 어떡해요;;
왜캐 날이가면 갈수록 후덕해지지…
다음 컨텐츠는 LTO에 윈도우 설치하기 입니다~
1년 정도 걸리려나요
사실상 불가합니다. 랜덤읽기/쓰기가 바닥이라....
형 ㅋㅋㅋ 테이프 늘어나면 영상 얼케될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용량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용도로는 좋겠네요.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6mm 캠코더의 비디오 테이프에도 데이터를 저장해서 사용하는
형들을 본 적이 있어요.
1분 전은 못 참지!!!!
0:12 아잉 뻘짓 자기양~♡
0:45 손이 살쪄 보인다는 그런 나쁜 말은 하면 안 되는 거겠죠?
무슨드립임 이건
추억의 플로피디스크..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말로만 듣던 자기테잎 저장장치...
여기서 보네요
백업용 저장장치 더 가져오시는건 어떠신가요? M-DISK도 실물을 보고 싶네요. 기록면을 현미경으로 으흐흐
저장 공간으로서의 활용은 좋네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네요
닉값 제대로인 채널
오 LTO 라는 걸 처음 보네요. 신기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우와 오랜만에 닉에 어울리는 컨텐츠가 ㅋㅋㅋ
전산실에서 할일 다하고 다른업체 기다릴 때 멍하니 보고있으면 시간 잘갑니다 ㅋㅋㅋ
와, FaLiLV 저도 참 좋아했던 밴드입니다
문득 떠오르네요. Rave-up tonight 이후로는 잘 모르긴 하지만.
후대에 물려줄 인류의 유산 야구동영상 보관시 유용할듯
신기한저장장치네요😮😮😮😮😮
와... 이거 진짜 신박하네요. 좀 단순히 말해서 사라진 구시대 유물인 줄 알았던 플로피디스켓이 아직 남아있다. 그것도 하드 뺨치는 고용량으로. 근데 그 구조가 카세트/비디오테잎이다?? 이건데 2025년에 알게된 지식 치고는 꽤나 놀랍습니다.
알고있던 것 중에 비슷한 걸로는 zip드라이브 생각이 나네요. 용량이 cd보단 작아도 플로피디스크보단 월등히 크고, 플로피디스크처럼 자유롭게 쓰고지우고 할 수 있어서 차세대 매체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망한 게 아쉬웠던.. 지금은 usb플래시메모리로 대체됐지만, 컴퓨팅에서 크기가 너무 크면 별로여도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라면 카트리지와 그걸 넣고 빼는 기계적 기믹의 존재는 여전히 향수를 넘는 니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
00:15 네 3프레임 ㅋㅋㅋ
진짜 잘 숨겼네 ㅋㅋ
아니 무ㅏ야이거
모든걸 돌려야 일할수 있는 녀석..
좋은거 잘 보고 갑니다
이야 LTO 궁금했는데 이걸 리뷰를 하시네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아니 형 영상이 언제 찍은거길래 24년 한가위가 있어요 ㅋㅋㅋ
와... 가격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LTO 테이프 자체는 10~20정도선인데 저 빌려주신 리더기가 지금은 해외배송으로 1000만원이야..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ㅋ
저 테이프가 수십테라를 저장 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같은 비디오 테이프는 2시간 영상도 빡센데... 신기신기
7:00 우린 동영상의 skip이 근본이라서.. 못 쓰겠다..
이젠 LTO를 들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레트로하네요
나름 썬더볼트입니다?
그녀들의 LTO 아파트 vs 스트리밍
스트리밍은 맥 끊겨서 짜증나지만, LTO는 기다리다가 죽어버릴 듯...
지나가던 공학도로써 공학도디자인의 한계가 아니라 도트 프린팅 할때 점의 크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알파벳 a나 e가 크게 찍힐수 밖어 없어 보이네요. 가던길 마저 가겠습니다.
자기 테이프.
플로피 디스크보다도 더 오래된 저장장치라고...
컴퓨터용으로 쓰는 건 실제로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2025년에 저걸 보게 될 줄이야...
데이터 보존용으로 사용한다...라는 내용은 책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ㅎㅎ
대기업/은행/방송국 등에서 백업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ㅎㅎ
잊을 만하면 항상 이름값 하는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이름값 ㅋㅋㅋㅋ 별게 다있네
이 저장장치는 백업용도나 영상데이터 저장용으로 쓰면 딱일 것 같네요.. 하지만 가격이 ㄷㄷㄷ
와 진짜 신기한 방식이네요. 자기테이프 방식이라니..
빙송국에서도 여전히 사용하는 LTO군요. 구형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가볍고,거의 반영구적으로 데이터를 보존이 가능해서 여전히 개발중이죠. 진짜 드라이브가 드럽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