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1인분) 리가토니 파스타 90g 관찰레 60g 페코리노 치즈 30g 계란 2개 갓 간 후추 [레시피] - 관찰레를 바삭바삭하게 익힌 후 체에 밭쳐 기름을 모으세요. - 냄비에 물을 끓이세요. - 볼에 계란, 치즈, 기름, 그리고 끓는 물을 냄비의 뜨거운 김 위에서 섞어주세요. - 리가토니를 삶으세요. - 후추를 굽고 알덴테 파스타를 넣으세요. - 볼에 파스타를 넣고 섞어주세요. 🇮🇹Ingredients🇮🇹 (1 serving) Rigatoni, 90g Guanciale, 60g Pecorino, 30g Egg yolks, 2 Freshly ground black pepper [Recipe] - Cook the guanciale until crispy and save the fat using a sieve. - Bring a pot of water to a boil. - In a bowl, mix the eggs, cheese, fat and some boiling water over the heat of the steam from the pot. - Cook rigatoni in boiling water. - Toast the pepper and add al dente pasta. - Add the pasta to the bowl and mix. Ciao!
@@휘휘-m6zㄴㄴ 그 이전에는 현대와 비슷한 파스타는 존재했지만 '카르보나라'가 아닌 '파스타 카초 에 우오바'임 초기형태의 크림과 베이컨 후추 계란파우더가 들어간 오리지날 카르보나라의 시초는 레나토 괄란디 셰프이고 위에 말한 식재료는 2차대전 당시 미군들이 이탈리아에 가지고 들어온거임 셰프는 연합군의 요리사로 일했고 군용 저장식자재로 파스타를 만들었던거임 이탈리아판 부대찌개가 카르보나라의 시작이라고 보면 정확함
한국으로 따지면 부대찌개 같은 거네요 조리방식이나 재료에 전통음식의 방법이나 재료가 일부 들어가겠지만, 요리 자체와 주요한 재료는 현대에 미군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요리인 듯... 다수가 부대찌개라 인지하는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긴 하지만 집따라 그때그때 사정따라 또는 시대에 따라 바리에이션이나 변형의 많은 것도 비슷하구요 원래는 베이크드빈과 치즈가 들어가던 요리인데 요샌 안 넣는 집도 많다든지, 집에서 만들때는 왕왕 김치를 많이 넣는다든지, 지역이나 식당따라 어디는 국에 가깝고 어디는 볶음에 가깝다든지 이런 느낌이려나요 어디는 비엔나나 튤립햄이 필수라 하고, 아냐, 스팸만 넣어도 충분하지 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햄과 소세지를 써서 다양한 재료 넣고 찌개양념/찌개농도 정도 나오면 다 부대찌개로 인정하는 것처럼 까르보나라도 시대따라 사람따라 레시피가 다양한가 보네요ㅎㅎ
@@hotsoucetexaspete 미군부대 버린거 끓인거는 꿀꿀이죽이고 부대찌개는 미군부대 들락거리던 카투사나 군납 등이 미군부대 내에서 들고 나온 스팸, 베이크드빈 등이 미군부대 근처 시장에 유통되면서 만들어진 음식임. 시기적으로도 꿀꿀이죽은 한국전쟁 직후인 40년대, 부대찌개는 빨라도 60년대 중후반 정도로 차이가 심함. 또한 동영상 내용을 잘 봤거나, 이탈리아의 기존 파스타들에 대한 상식이 있으면 "미군이 만들어 먹었던" 요딴 개소리는 할 수가 없음. 미군이 주문하거나 미군이 준 재료로 만들었거나 어쨌든 이탈리아인의 손이 거쳐간 건 분명함. 특히 기존에 까르보나라와 비슷하게 관찰레 등 넣고 만든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알라그라치아 등이 있었기 때문. 전후의 가난 속에 페코리노 치즈와 관찰레, 기타 향신료를 구하지 못해 미군에게 구한 베이컨과 치즈 등을 조합해 만든 카르보나라나, 마찬가지로 전후에 육류 구하기 힘들어 미군에게 구한 통조림을 쓴 부대찌개나 음식의 기원에 전쟁이 끼친 영향, 가난과 절박함이 만든 음식이지만 지금은 많은 이가 즐기고 국제화되고 있는 음식이라는 점 등이 유사한 것이고 그걸 '부대찌개 같은 것(similar to)'으로 표현한 것. 그런데 이를 '그게 부대찌개랑 같냐?(same as)'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거기에 짜증 한 스푼과 본인의 열등감을 한 꼬집 집어넣은 문체가 그 열등감과 낮은 지능, 저조한 문해력, 열악한 배경지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음. 오해살까 부연으로 예시까지 붙이며 길게 쓴 원 댓글을 그 정도로 해석해 오인할 정도의 낮은 배경지식과 문해력 수준이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가는 게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서로 더 나을 수 있음. 그렇게 하지 않았, 아니 못 했던 것은 아마도 이 대댓글을 쓴 이가 평소에도 자신의 모자란 지능과 무식- 특히 독서와 사색은 없이 인터넷에서 대충 읽어 배운 잘못되거나 파편적인 지식- 등으로 인해 무시당하거나 기타 본인의 선천적/후천적인 신체적/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아무 이유없이 타인에게 열등감-또는 그 반발로 근거없는 본인만의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 그러니, 본인의 짧은 지식과 낮은 문해력을 탓하지 않고 건수 잡았다면서 택도 없는 꼬투리나 씹어대면서 열등한 자신의 자아를 충족하기 위해 모종의 자그마한 신체부위에 혈류를 집중시키며 저속한 대댓글이나 달아댄 것. 그러나 똑똑해지고 싶다면 어설픈 지식으로 남 깔아뭉갤 궁리보다는 책 읽고 공부라도 조금 더 하는 것이 나을 듯. 특히 '한국' 어쩌구 하면서 국가 자체를 깔아뭉개려는 거 보니 본인의 열등함이 국적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정신적 도피를 하고 싶은가본데, 본인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열등함과 서지 않는 땅콩만한 꽈추, 평평한 슴가, 또는 그런 신체의 결점보다 더욱 절망적인 정신적인 수준은 인종, 국적, 성별과 아무 상관없이 본인 자신이 가신 결점이고 그걸 극복하는 것은 악성 댓글이 아닌 치료와 운동, 공부임. 멍청하면 조용하든가, 떠들거면 예의라도 바르든가. 이런저런 악성 대댓글 달아봐야 다들 똥냄새 난다고 얼굴 찌푸리고 피하는 거지 본인이 뭐 대단한 힘을 가진 게 아님. 잘 모르면 입냄새 풍기지 말고 입 꾹닫고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자세입니다. 이런 일이 오래 되었고 끊기 힘들다면 상담 치료를 시도해 보시고 혹 경계선 지능 장애가 아닌지도 검사해보세요.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 경우도 있으니.
@@hotsoucetexaspete @kingkendrick234 미군부대 버린거 끓인거는 꿀꿀이죽이고 부대찌개는 미군부대 들락거리던 카투사나 군납 등이 미군부대 내에서 들고 나온 스팸, 베이크드빈 등이 미군부대 근처 시장에 유통되면서 만들어진 음식임. 시기적으로도 꿀꿀이죽은 한국전쟁 직후인 40년대, 부대찌개는 빨라도 60년대 중후반 정도로 차이가 심함. 또한 동영상 내용을 잘 봤거나, 이탈리아의 기존 파스타들에 대한 상식이 있으면 "미군이 만들어 먹었던" 요딴 개소리는 할 수가 없음. 미군이 주문하거나 미군이 준 재료로 만들었거나 어쨌든 이탈리아인의 손이 거쳐간 건 분명함. 특히 기존에 까르보나라와 비슷하게 관찰레 등 넣고 만든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알라그라치아 등이 있었기 때문. 전후의 가난 속에 페코리노 치즈와 관찰레, 기타 향신료를 구하지 못해 미군에게 구한 베이컨과 치즈 등을 조합해 만든 카르보나라나, 마찬가지로 전후에 육류 구하기 힘들어 미군에게 구한 통조림을 쓴 부대찌개나 음식의 기원에 전쟁이 끼친 영향, 가난과 절박함이 만든 음식이지만 지금은 많은 이가 즐기고 국제화되고 있는 음식이라는 점 등이 유사한 것이고 그걸 '부대찌개 같은 것(similar to)'으로 표현한 것. 그런데 이를 '그게 부대찌개랑 같냐?(same as)'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거기에 짜증 한 스푼과 본인의 열등감을 한 꼬집 집어넣은 문체가 그 열등감과 낮은 지능, 저조한 문해력, 열악한 배경지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음.
@@hotsoucetexaspete오해살까 부연으로 예시까지 붙이며 길게 쓴 원 댓글을 그 정도로 해석해 오인할 정도의 낮은 배경지식과 문해력 수준이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가는 게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서로 더 나을 수 있음. 그렇게 하지 않았, 아니 못 했던 것은 아마도 이 대댓글을 쓴 이가 평소에도 자신의 모자란 지능과 무식- 특히 독서와 사색은 없이 인터넷에서 대충 읽어 배운 잘못되거나 파편적인 지식- 등으로 인해 무시당하거나 기타 본인의 선천적/후천적인 신체적/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아무 이유없이 타인에게 열등감-또는 그 반발로 근거없는 본인만의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 그러니, 본인의 짧은 지식과 낮은 문해력을 탓하지 않고 건수 잡았다면서 택도 없는 꼬투리나 씹어대면서 열등한 자신의 자아를 충족하기 위해 모종의 자그마한 신체부위에 혈류를 집중시키며 저속한 대댓글이나 달아댄 것. 그러나 똑똑해지고 싶다면 어설픈 지식으로 남 깔아뭉갤 궁리보다는 책 읽고 공부라도 조금 더 하는 것이 나을 듯. 특히 '한국' 어쩌구 하면서 국가 자체를 깔아뭉개려는 거 보니 본인의 열등함이 국적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정신적 도피를 하고 싶은가본데, 본인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열등함과 서지 않는 땅콩만한 꽈추, 평평한 슴가, 또는 그런 신체의 결점보다 더욱 절망적인 정신적인 수준은 인종, 국적, 성별과 아무 상관없이 본인 자신이 가신 결점이고 그걸 극복하는 것은 악성 댓글이 아닌 치료와 운동, 공부임. 멍청하면 조용하든가, 떠들거면 예의라도 바르든가. 이런저런 악성 대댓글 달아봐야 다들 똥냄새 난다고 얼굴 찌푸리고 피하는 거지 본인이 뭐 대단한 힘을 가진 게 아님. 잘 모르면 입냄새 풍기지 말고 입 꾹닫고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자세입니다. 이런 일이 오래 되었고 끊기 힘들다면 상담 치료를 시도해 보시고 혹 경계선 지능 장애가 아닌지도 검사해보세요.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 경우도 있으니.
@@hotsoucetexaspete꿀꿀이죽이 정말 음식물 쓰레기에서 기원한 거고 부대찌개는 미군에 납품되던 통조림 음식들이 밖으로 유출되면서 한국 빈민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통조림을 조리하다가 생긴 바리에이션 중에 하나임. 스팸 베이크드빈즈 치즈같은 것이 들어가는 것도 이런 이유고
이탈리아는 아니지만 이탈리아사람들이 2차세계대전이후 많이 이민와서 모여사는 해변가지역에서 살때 많이 물어봤는데 적지않은 분들이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먹으라했음. 자긴 크림넣어서 먹는거 좋아한다고하신분도있고 아흔 넘으신 할어버지도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게 최고라고 그랬음. 근데 한가지 공통점은 음식들이 죄다 짜서 먹기힘듦
애초에 카르보나라 뜻도 석탄쟁이? 이런뜻인걸로 아는데 그만큼 후추가 메인인 요리라는 뜻일테고 전통이라 하기엔 옛날 이탈리아도 후추는 극한의 사치품일테니 보편적이라 하긴 어려울거 같군요 아니 진짜 바보들인가? "말하신대로 만약 전통 레시피 였다면 후추가 들어가기 어려웠을거 같다" 라고 말하는데 댓글 이 바보들은 나를 반대하는 인간으로 만드네? 글 한번만 다시 읽는게 그렇게 어려워? 심지어 위에서 똑같은 반응 있어서 답변 해줬는데 그걸 보고도 또 똑같은 반응이 나온다고?
영상 말처럼 까르보나라가 전통 음식이 아니라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는 요리니까 후추 보급이 잘 안 되는 옛날에는 전통음식으로 자리를 못 잡았을거리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재료를 보급해줘서 세계대전때 보편적인 음식이 된거니까요. 저사람은 그냥 영상 의견에 본인 사견을 더해서 유추한거 말한거같은데
까르보나라에는 수많은 설이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들이 여러 재료를 섞어서 만든 파스타라는 설, 석탄을 캐던 광부들이 만들었다는 설 , 로마의 양치기들이 만들었다는 설 등 다양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신선한 달걀을 구하기 힘들었고, 그로 인해 까르보나라에 크림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원조인 크림 없는 까르보나라와 크림 있는 까르보나라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후 크림이라는 조미료를 알게 된 프랑스 부르주아는 까르보나라에 크림을 계속 넣으며 그 레시피가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미군이 만든 게 아니라 마치 부대찌개처럼 미군이 보급한 식재료로 이탈리안들이 만들었단 얘기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카르보나라라는 명칭의 요리가 서적이나 신문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기도 하고 전쟁 당시에는 재료가 부족해서 계란 파우더를 넣어서 요리를 했는데 맛이 안나서 어쩔 수 없니 크림을 넣어서 요리했다고 어떤 이탈리안 분이 직접 얘기하신 영상을 본 적이 있네요. 또 이탈리아의 괄티에로 마르케지 같은 전설적인 셰프의 80년대 레시피에도 크림이 꽤나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현재에 와서 이탈리안들이 카르보나라의 크림 배제 성향이 강한 건 자국 요리의 정통성과 우월함을 강조하는 음식 민족주의 때문이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크림이라는 재로 자체가 굉장히 미국적이고 정통적이지 않으니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JJ-eu3oi 저도 정설로 생각하는 게 계란 파우더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계란 공급이 안정화되자 다시 원조의 크림 없는 까르보나라를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부 부르주아들이 크림을 넣은 까르보나라를 계속 소비하며 지역별로 까르보나라가 나뉘게 됩니다.
못하는 집이 맞을 겁니다. 크림을 쓰든 안 쓰든 관찰레를 쓰든 판체타를 쓰든 다 상관 없는데, 딱 하나 모든 레시피 공통으로 나오는 유의할 점이 계란 노른자가 익어서 떡지지 않게 주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영상에서도 완전히 익어버리지 않도록 노른자+치즈 갈은 것+면수를 별도의 볼에 넣고 밑에 뜨거운 물 중탕으로 크림화하라고 하는 거죠.
이 영상을 시작으로 처음 보자 마자 미뇨끼님 바로 구독하고 영상을 싹 따 정독 했어요 :)!! 평소엔 몰랐던 이탈리아 음식들과 미뇨끼님의 어릴적 스토리나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특히나 영상 앞부분에서Buonissimo... 하고 쓰러지는게 너무 귀엽고 취적이에요ㅋ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구독자도 많이 오르시길!!❤
둘 다 먹어보니까 크림 까르보나라 무지 느끼해서 다 못 먹겠음... 근데 맛있게 만들기는 크림 넣어서 하는 게 더 쉬운 거 같음. 다만 이탈리아 사람들이 노 크림 하면서 난리 치는 이유가 얘네가 음식이던 뭐던 보급형이 아니라 고급에 대한 집착이 무지 강해서 그런듯.. 왜 비싸고 자연적인 재료로 다 할 수 있는데 공장식으로 만든 싸구려 재료로 만들어 먹냐 이거인 거 같음. 옛날 한국 노인들 중에 양반집 사람들이 길거리 음식 보고 더럽다고 난리 치는 그런 거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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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인분)
리가토니 파스타 90g
관찰레 60g
페코리노 치즈 30g
계란 2개
갓 간 후추
[레시피]
- 관찰레를 바삭바삭하게 익힌 후 체에 밭쳐 기름을 모으세요.
- 냄비에 물을 끓이세요.
- 볼에 계란, 치즈, 기름, 그리고 끓는 물을 냄비의 뜨거운 김 위에서 섞어주세요.
- 리가토니를 삶으세요.
- 후추를 굽고 알덴테 파스타를 넣으세요.
- 볼에 파스타를 넣고 섞어주세요.
🇮🇹Ingredients🇮🇹 (1 serving)
Rigatoni, 90g
Guanciale, 60g
Pecorino, 30g
Egg yolks, 2
Freshly ground black pepper
[Recipe]
- Cook the guanciale until crispy and save the fat using a sieve.
- Bring a pot of water to a boil.
- In a bowl, mix the eggs, cheese, fat and some boiling water over the heat of the steam from the pot.
- Cook rigatoni in boiling water.
- Toast the pepper and add al dente pasta.
- Add the pasta to the bowl and mix.
Ciao!
그럼 이탈리아 최고 Donna bella 누님이 생각하는
정통 파스타는 뭐에요?
와~ 이렇게 레시피 댓글에 달아주는거 너무 좋다 😊😊
한국은 관찰레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ㅠ
시렁 마늘 넣을랭
레시피 감사합니다
허나 한국인들은 페페론치노 넣을것같아요 ㅋㅋ
ㅋㅋㅋㅋㅋ 포켓몬 마냥 진화 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
한국어 패치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그냥 귀엽고 웃김 ㅋㅋㅋ
나만 여기서 터진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
깔보니리도 한국의 부대찌개같은 음식이군요.
디지몬처럼 진화 안해서 다행이야
응애~한 파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긴데 언급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ㅠㅜ
표현력이 토종 한국인급 ㅋㅋㅋㅋ 한국인 마스터시다
작가가 있지 않으면 저리 못쓰죠 ㅋㅋ
딱 4가지만 들어가는게 정통 까르보나라인줄 알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갈수록 영상퀄이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게 정통 맞아요 베이컨은 2차대전 때 전쟁 중이라 그런거고 정통 카르보나라는 최소 100년은 넘은 음식입니다
@@휘휘-m6zㄴㄴ 그 이전에는 현대와 비슷한 파스타는 존재했지만 '카르보나라'가 아닌 '파스타 카초 에 우오바'임
초기형태의 크림과 베이컨 후추 계란파우더가 들어간 오리지날 카르보나라의 시초는 레나토 괄란디 셰프이고 위에 말한 식재료는 2차대전 당시 미군들이 이탈리아에 가지고 들어온거임 셰프는 연합군의 요리사로 일했고 군용 저장식자재로 파스타를 만들었던거임 이탈리아판 부대찌개가 카르보나라의 시작이라고 보면 정확함
이탈리아 사람들 도시국가로 있다가 통일된게 얼마 안되어서
이상한 열등감 있기 때문에 그런거임.
전통에 대해서 입 여는 순간
도시국가끼리 전쟁하던 시절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검열 심함.
@@휘휘-m6z이탈리아 사람이 정통 아니라는데 왜..
@@flow_dab_i전통 떡볶이 하면 궁중 떡볶이를 생각하고 현대의 고추장 떡볶이를 전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와 비슷한 거 아닐까요?
한국말을 너무 귀엽게 잘하셔 대단해
닉네임 개무섭네
닉네임 뭔데요??ㅠ나만 닉네임 안 보이나봐ㅠㅠ@@hhgg3263
@@mmiinnggmmoonngg 프로필 눌러보세용
그냥 말해주자면
솔지관희=저능아라고 되어있네요
@@안촉촉한초코칩-k9c 아 감사합니다....왜 저는 닉넴이 안 보이고 아이디가 보이는걸까요...?
한국으로 따지면 부대찌개 같은 거네요
조리방식이나 재료에 전통음식의 방법이나 재료가 일부 들어가겠지만, 요리 자체와 주요한 재료는 현대에 미군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요리인 듯...
다수가 부대찌개라 인지하는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긴 하지만 집따라 그때그때 사정따라 또는 시대에 따라 바리에이션이나 변형의 많은 것도 비슷하구요 원래는 베이크드빈과 치즈가 들어가던 요리인데 요샌 안 넣는 집도 많다든지, 집에서 만들때는 왕왕 김치를 많이 넣는다든지, 지역이나 식당따라 어디는 국에 가깝고 어디는 볶음에 가깝다든지 이런 느낌이려나요 어디는 비엔나나 튤립햄이 필수라 하고, 아냐, 스팸만 넣어도 충분하지 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햄과 소세지를 써서 다양한 재료 넣고 찌개양념/찌개농도 정도 나오면 다 부대찌개로 인정하는 것처럼 까르보나라도 시대따라 사람따라 레시피가 다양한가 보네요ㅎㅎ
@@hotsoucetexaspete 미군부대 버린거 끓인거는 꿀꿀이죽이고 부대찌개는 미군부대 들락거리던 카투사나 군납 등이 미군부대 내에서 들고 나온 스팸, 베이크드빈 등이 미군부대 근처 시장에 유통되면서 만들어진 음식임. 시기적으로도 꿀꿀이죽은 한국전쟁 직후인 40년대, 부대찌개는 빨라도 60년대 중후반 정도로 차이가 심함.
또한 동영상 내용을 잘 봤거나, 이탈리아의 기존 파스타들에 대한 상식이 있으면 "미군이 만들어 먹었던" 요딴 개소리는 할 수가 없음. 미군이 주문하거나 미군이 준 재료로 만들었거나 어쨌든 이탈리아인의 손이 거쳐간 건 분명함. 특히 기존에 까르보나라와 비슷하게 관찰레 등 넣고 만든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알라그라치아 등이 있었기 때문.
전후의 가난 속에 페코리노 치즈와 관찰레, 기타 향신료를 구하지 못해 미군에게 구한 베이컨과 치즈 등을 조합해 만든 카르보나라나, 마찬가지로 전후에 육류 구하기 힘들어 미군에게 구한 통조림을 쓴 부대찌개나 음식의 기원에 전쟁이 끼친 영향, 가난과 절박함이 만든 음식이지만 지금은 많은 이가 즐기고 국제화되고 있는 음식이라는 점 등이 유사한 것이고 그걸 '부대찌개 같은 것(similar to)'으로 표현한 것.
그런데 이를 '그게 부대찌개랑 같냐?(same as)'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거기에 짜증 한 스푼과 본인의 열등감을 한 꼬집 집어넣은 문체가 그 열등감과 낮은 지능, 저조한 문해력, 열악한 배경지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음.
오해살까 부연으로 예시까지 붙이며 길게 쓴 원 댓글을 그 정도로 해석해 오인할 정도의 낮은 배경지식과 문해력 수준이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가는 게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서로 더 나을 수 있음. 그렇게 하지 않았, 아니 못 했던 것은 아마도 이 대댓글을 쓴 이가 평소에도 자신의 모자란 지능과 무식- 특히 독서와 사색은 없이 인터넷에서 대충 읽어 배운 잘못되거나 파편적인 지식- 등으로 인해 무시당하거나 기타 본인의 선천적/후천적인 신체적/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아무 이유없이 타인에게 열등감-또는 그 반발로 근거없는 본인만의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
그러니, 본인의 짧은 지식과 낮은 문해력을 탓하지 않고 건수 잡았다면서 택도 없는 꼬투리나 씹어대면서 열등한 자신의 자아를 충족하기 위해 모종의 자그마한 신체부위에 혈류를 집중시키며 저속한 대댓글이나 달아댄 것. 그러나 똑똑해지고 싶다면 어설픈 지식으로 남 깔아뭉갤 궁리보다는 책 읽고 공부라도 조금 더 하는 것이 나을 듯. 특히 '한국' 어쩌구 하면서 국가 자체를 깔아뭉개려는 거 보니 본인의 열등함이 국적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정신적 도피를 하고 싶은가본데, 본인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열등함과 서지 않는 땅콩만한 꽈추, 평평한 슴가, 또는 그런 신체의 결점보다 더욱 절망적인 정신적인 수준은 인종, 국적, 성별과 아무 상관없이 본인 자신이 가신 결점이고 그걸 극복하는 것은 악성 댓글이 아닌 치료와 운동, 공부임.
멍청하면 조용하든가, 떠들거면 예의라도 바르든가. 이런저런 악성 대댓글 달아봐야 다들 똥냄새 난다고 얼굴 찌푸리고 피하는 거지 본인이 뭐 대단한 힘을 가진 게 아님. 잘 모르면 입냄새 풍기지 말고 입 꾹닫고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자세입니다.
이런 일이 오래 되었고 끊기 힘들다면 상담 치료를 시도해 보시고 혹 경계선 지능 장애가 아닌지도 검사해보세요.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 경우도 있으니.
@@hotsoucetexaspete @kingkendrick234 미군부대 버린거 끓인거는 꿀꿀이죽이고 부대찌개는 미군부대 들락거리던 카투사나 군납 등이 미군부대 내에서 들고 나온 스팸, 베이크드빈 등이 미군부대 근처 시장에 유통되면서 만들어진 음식임. 시기적으로도 꿀꿀이죽은 한국전쟁 직후인 40년대, 부대찌개는 빨라도 60년대 중후반 정도로 차이가 심함.
또한 동영상 내용을 잘 봤거나, 이탈리아의 기존 파스타들에 대한 상식이 있으면 "미군이 만들어 먹었던" 요딴 개소리는 할 수가 없음. 미군이 주문하거나 미군이 준 재료로 만들었거나 어쨌든 이탈리아인의 손이 거쳐간 건 분명함. 특히 기존에 까르보나라와 비슷하게 관찰레 등 넣고 만든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알라그라치아 등이 있었기 때문.
전후의 가난 속에 페코리노 치즈와 관찰레, 기타 향신료를 구하지 못해 미군에게 구한 베이컨과 치즈 등을 조합해 만든 카르보나라나, 마찬가지로 전후에 육류 구하기 힘들어 미군에게 구한 통조림을 쓴 부대찌개나 음식의 기원에 전쟁이 끼친 영향, 가난과 절박함이 만든 음식이지만 지금은 많은 이가 즐기고 국제화되고 있는 음식이라는 점 등이 유사한 것이고 그걸 '부대찌개 같은 것(similar to)'으로 표현한 것.
그런데 이를 '그게 부대찌개랑 같냐?(same as)'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거기에 짜증 한 스푼과 본인의 열등감을 한 꼬집 집어넣은 문체가 그 열등감과 낮은 지능, 저조한 문해력, 열악한 배경지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음.
@@hotsoucetexaspete오해살까 부연으로 예시까지 붙이며 길게 쓴 원 댓글을 그 정도로 해석해 오인할 정도의 낮은 배경지식과 문해력 수준이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가는 게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서로 더 나을 수 있음. 그렇게 하지 않았, 아니 못 했던 것은 아마도 이 대댓글을 쓴 이가 평소에도 자신의 모자란 지능과 무식- 특히 독서와 사색은 없이 인터넷에서 대충 읽어 배운 잘못되거나 파편적인 지식- 등으로 인해 무시당하거나 기타 본인의 선천적/후천적인 신체적/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아무 이유없이 타인에게 열등감-또는 그 반발로 근거없는 본인만의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
그러니, 본인의 짧은 지식과 낮은 문해력을 탓하지 않고 건수 잡았다면서 택도 없는 꼬투리나 씹어대면서 열등한 자신의 자아를 충족하기 위해 모종의 자그마한 신체부위에 혈류를 집중시키며 저속한 대댓글이나 달아댄 것. 그러나 똑똑해지고 싶다면 어설픈 지식으로 남 깔아뭉갤 궁리보다는 책 읽고 공부라도 조금 더 하는 것이 나을 듯. 특히 '한국' 어쩌구 하면서 국가 자체를 깔아뭉개려는 거 보니 본인의 열등함이 국적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정신적 도피를 하고 싶은가본데, 본인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열등함과 서지 않는 땅콩만한 꽈추, 평평한 슴가, 또는 그런 신체의 결점보다 더욱 절망적인 정신적인 수준은 인종, 국적, 성별과 아무 상관없이 본인 자신이 가신 결점이고 그걸 극복하는 것은 악성 댓글이 아닌 치료와 운동, 공부임.
멍청하면 조용하든가, 떠들거면 예의라도 바르든가. 이런저런 악성 대댓글 달아봐야 다들 똥냄새 난다고 얼굴 찌푸리고 피하는 거지 본인이 뭐 대단한 힘을 가진 게 아님. 잘 모르면 입냄새 풍기지 말고 입 꾹닫고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자세입니다.
이런 일이 오래 되었고 끊기 힘들다면 상담 치료를 시도해 보시고 혹 경계선 지능 장애가 아닌지도 검사해보세요.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 경우도 있으니.
@@hotsoucetexaspete영상은 보고 댓글쓰냐? 미군이 풀었던 베이컨과 계란으로 만든 창작요리라잖아 논점도 못잡고 헛소리하는거보면 진짜 유투브가 사람 여럿 망친다
@@hotsoucetexaspete꿀꿀이죽이 정말 음식물 쓰레기에서 기원한 거고 부대찌개는 미군에 납품되던 통조림 음식들이 밖으로 유출되면서 한국 빈민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통조림을 조리하다가 생긴 바리에이션 중에 하나임. 스팸 베이크드빈즈 치즈같은 것이 들어가는 것도 이런 이유고
이탈리아는 아니지만 이탈리아사람들이 2차세계대전이후 많이 이민와서 모여사는 해변가지역에서 살때 많이 물어봤는데 적지않은 분들이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먹으라했음. 자긴 크림넣어서 먹는거 좋아한다고하신분도있고 아흔 넘으신 할어버지도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게 최고라고 그랬음. 근데 한가지 공통점은 음식들이 죄다 짜서 먹기힘듦
혹시 마르델플라타 사셨나요?
이탈리아가서 식사 하셨어요?말고
소금하셨어요? 라고 해야한다던.유튜버 말이 생각났어요 ㅎ
@@apple-vx4ol 오 신기하네요
이런게 진짜 좋은거 같아요 뭐는 틀렸고 뭐는 맞다를 한국인이 했으면 싸움났을텐데 진짜 이탈리아인이 말해주는 역사가 길지않기에 아무것도 틀리지 않았다. 라고 선 그어주는게 차라리 속 편하네요!
한국어 너무 잘하셔요~~^^❤
감사합니다 ㅎㅎ 더 잘해야하는데요~~
포켓몬처럼 진화한 응애애앵한 파스타 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ㅠㅠ😂😂😂
기습 응애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해용!
역사가 짧은지 몰랐네요
올해본 쇼츠중에 젤 좋았다
처음 봤는데 요리하시는게 너무 정성스럽고 한국말도 유창하셔서 너무 편안한 느낌..!! 좋아요 마구 누를게요 ❤
8~90년대엔 크림넣은 까르보나라가 정통이었다니... 뒤통수가 얼얼😅😅😅😅
말하는 거 보컬로이드같네
귀여움...
응애~한 파스타 자막 미쳣나봐ㅠㅠㅜㅜ앜ㅠㅠㅋㅎㅋㅋㄱㅋㅋ하 개웃김
재밌어요 쫌만 더하시면 알고리즘 곧 타실듯!!
열심히 하겠숩니다~~~~~!
우리 이태리를 다녀왔던 유튜버 "은수저" 형은 각성하라!
한국말 하다가 까르보나라 말할때 발음 치인다 개멋져
짧은 영상임에도 굉장히 유익하고 재밌네요!
수저님과 무슨 관계가..? 영상 느낌 편집까지 뭔가 닮았...
오홍 처음 알았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베이컨 크림은 미국으로 넘어간 이태리분.. 또는 미국에서 이태리음식을 하던 미국인 중심으로 발전한게 아닌가요? 시카고피자처럼..
유익해요!!😊
한국어 잘못해서 어눌하게 말하는게 어색하지않고 오히려 귀엽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파스타 넘 잘만듦.... 한국사람이라고 다 한식 잘하는거아니잖아? 암만 할머니 피를 이어받았다해도 너무 맛나보여서 볼때마다 파스타 먹고싶음 ㅠㅠㅠㅠ
포켓몬으로 예시 들어주는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억양은 외국인인데 쓰는 어휘가 한국인 빰친다 포켓몬 마냥 진화했대ㅋㅋㅎㅋㅎㅋ
다시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해서 이런 여러가지 것들 아려주어 감사합니다❤
애초에 카르보나라 뜻도 석탄쟁이? 이런뜻인걸로 아는데 그만큼 후추가 메인인 요리라는 뜻일테고 전통이라 하기엔 옛날 이탈리아도 후추는 극한의 사치품일테니 보편적이라 하긴 어려울거 같군요
아니 진짜 바보들인가? "말하신대로 만약 전통 레시피 였다면 후추가 들어가기 어려웠을거 같다" 라고 말하는데 댓글 이 바보들은 나를 반대하는 인간으로 만드네? 글 한번만 다시 읽는게 그렇게 어려워? 심지어 위에서 똑같은 반응 있어서 답변 해줬는데 그걸 보고도 또 똑같은 반응이 나온다고?
2차 세계대전 얘기하는데 무슨 대항해시대를 얘기하고있어 후추 보편화된지가 언젠데 ㅋㅋㅋ
@@YYy-du5up 그러니까 예에에엣날 전통 레시피면 그렇지 않았을까 라는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이탈리아 국민한테 지적질 하는 조선반도 클라스
영상에서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레시피라고 했는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영상 말처럼 까르보나라가 전통 음식이 아니라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는 요리니까 후추 보급이 잘 안 되는 옛날에는 전통음식으로 자리를 못 잡았을거리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재료를 보급해줘서 세계대전때 보편적인 음식이 된거니까요.
저사람은 그냥 영상 의견에 본인 사견을 더해서 유추한거 말한거같은데
포켓몬마냥 진화ㅋㅋㅋㅋㅋ 이 언니 존나 재밌네
와. 역사도 모르는데 이건 참 객관적 좋은 리뷰인것 같아요.
한국어 개잘하시네..
F1땜에 그런가 이탈리아 국가가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ㅋㅋ
크림 베이컨 치즈 파스타 레츠고!
구구절절 맞는말인거같아서 구독박았다❤
응애~한 파스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개웃기다
우리도 부대찌개 만드는 외국인이 베트남고추에 케챱으로 간 하고 있으면 난리칠듯ㅋㅋㅋㅋㅋ
영상 몇개 본 덕분에 이탈리아어 하나 배웠네요ㅋㅋㅋㅋ부오니시모~
까르보나라에는 수많은 설이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들이 여러 재료를 섞어서 만든 파스타라는 설, 석탄을 캐던 광부들이 만들었다는 설 , 로마의 양치기들이 만들었다는 설 등 다양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신선한 달걀을 구하기 힘들었고, 그로 인해 까르보나라에 크림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원조인 크림 없는 까르보나라와 크림 있는 까르보나라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후 크림이라는 조미료를 알게 된 프랑스 부르주아는 까르보나라에 크림을 계속 넣으며 그 레시피가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그래그래니말이맞아 까르보나라라는 이름에 carbon(석탄)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설이 나왔습니다.
이래서 요새 이탈리아 쉐프들 몇몇이 원조가 어딨냐 그냥 좋아하는 걸로 먹어라 하더라고요 ㅋㅋㅋ
미군이 만든 게 아니라 마치 부대찌개처럼 미군이 보급한 식재료로 이탈리안들이 만들었단 얘기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카르보나라라는 명칭의 요리가 서적이나 신문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기도 하고 전쟁 당시에는 재료가 부족해서 계란 파우더를 넣어서 요리를 했는데 맛이 안나서 어쩔 수 없니 크림을 넣어서 요리했다고 어떤 이탈리안 분이 직접 얘기하신 영상을 본 적이 있네요. 또 이탈리아의 괄티에로 마르케지 같은 전설적인 셰프의 80년대 레시피에도 크림이 꽤나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현재에 와서 이탈리안들이 카르보나라의 크림 배제 성향이 강한 건 자국 요리의 정통성과 우월함을 강조하는 음식 민족주의 때문이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크림이라는 재로 자체가 굉장히 미국적이고 정통적이지 않으니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JJ-eu3oi 저도 정설로 생각하는 게 계란 파우더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계란 공급이 안정화되자 다시 원조의 크림 없는 까르보나라를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부 부르주아들이 크림을 넣은 까르보나라를 계속 소비하며 지역별로 까르보나라가 나뉘게 됩니다.
크림은 조미료가 아닌데요.. 그리고 프랑스엔 버터 치즈가 옛날부터 있었는데 크림이 없었을까요. 찾아보니 중세시대에도 프랑스에 크림이 있었다네요, 흔히 말하는 부르주아의 등장은 19세기예요.
한국말도 잘하시고 영상 센스? 연출도 너무 좋고 요리도 잘하시고 촬영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 영상 보고 그냥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ㅋㅋ 인스타로도 보고 유튜브로도 보고 있는데
설명이 항상 너무 재미있어요
응애한 파스타 표현이 ㅎㅎㅎ 😂 목소리 톤 한국말 딕션 액센트 완벽해요! ❤
와 이탈리어하실때 목소리 녹는다. 넘 좋아요. 계속 돌려듣게됩니다.
외국인이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넣는게 진짜냐 멸치 넣는게 진짜냐 가지고 싸우는 격.. ㅋㅋㅋ
그나저나 크림 안넣은 진짜(?) 카르보나라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감동이었어요. 😅
헉 그럼 크림있는 까르보나라 레시피도 부탁해요~~@@
다음번엔 이탈리아어로 소개 가능할까요?? 발음이 꿀 같아요 ㅠㅠ🤍
한번 이탈리아어로도 녹음해볼게요 ㅎㅎ
와ㅏㅏ와ㅏ!!!! 어제 안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서 댓글도 쓰고 그랫는데 와!!!!! 진짜 최고!!!!! 행복해요!!!!!!!!@!!!! 진짜 쯔양 원하는거 다 먹어요!!!!!!🥳🥳👍💕 아주아주격하게 환영합니다!!!@@ 드디어 내 행복이 돌아왓다!!!!!
오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외국어로 설명해주시는데도 정말 잘 이해가 되네요 bbb
오~ 또 하나 배워 갑니다, 표현력 도 너무 좋으세요 ㅎㅎㅎ
아~~~까르보나라 크림 잔득 꼬라박지 않으면 맛없다고~~~
ㅋㅋㅋ진짜 한국말 유창하신데요?😊
크림이 들어간 건 이탈리아에서 안먹는 줄 알았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크림을 넣는건 80년대 트렌드고 요새는 중간정도 느낌이에요 ㅎㅎ
한국에서 오래사셨어요? 표현력이 한국인급이네요ㅋㅋㅋㅋ 대단하셔
크림이든 노른자든 파스타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선 뭔들 좋은데, 이렇게 알고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더빙 왜이래요ㅎㅋㄱㅋㅋㅋㅋㄱ입담 미쳐따 언니 좋아해요.
언니 인스타에서도 봤지만 또 봐도 파스타 진짜 맛있어 보여요🥺🥺 언니 레시피 따라 할라고 치즈도 삿다…
물어볼 것이 잇는데욤…최근에 이탈리아 갔을때 까르보나라를 먹었어요! 근데 언니 까르보나라처럼 안나오고 계란이 다 익혀져서 나왔는데 거기가 못하는 집일까요 아니묜 까르보나라에도 다른 스타일이 있는건가요??ㅠㅠ 파스타 보자마자 실망했어요……ㅠㅠ
못하는 집이 맞을 겁니다. 크림을 쓰든 안 쓰든 관찰레를 쓰든 판체타를 쓰든 다 상관 없는데, 딱 하나 모든 레시피 공통으로 나오는 유의할 점이 계란 노른자가 익어서 떡지지 않게 주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영상에서도 완전히 익어버리지 않도록 노른자+치즈 갈은 것+면수를 별도의 볼에 넣고 밑에 뜨거운 물 중탕으로 크림화하라고 하는 거죠.
이 영상을 시작으로 처음 보자 마자 미뇨끼님 바로 구독하고 영상을 싹 따 정독 했어요 :)!! 평소엔 몰랐던 이탈리아 음식들과 미뇨끼님의 어릴적 스토리나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특히나 영상 앞부분에서Buonissimo... 하고 쓰러지는게 너무 귀엽고 취적이에요ㅋ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구독자도 많이 오르시길!!❤
포켓몬에서 빵터짐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면 진짜임
현재 5주째 파스타로만 생존하고 있는 호주유학생입니다.
오늘 저녁은 까르보나라로....
말을 너무 귀엽게 하시는데ㅋㅋㅠㅠ
오 처음 알았어요 ㅋㅋ 전통음식인줄알았는데
말 진짜 재밌게 잘하세요 빠져들어요 ㅋㅋ
은수저...당신이 틀렸어...
🥹!!! 항상 전통이라고 해서 한 200년 된 음식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저보다 잘해요!!!!
고마워요 😂😭
사실 전통이 아니라 정통 카르보나라라고 많이 부르긴 하죠
@@JJ-eu3oi제가 더 한국어 못하는 거 인증해버렸네요.... 헤헷
옹.. 존맛탱 레시피 만들어주신 셰프님들께 감사
진짜 전통음식은 획일화된 레시피가 존재할 수 없죠
포켓몬 비유 찰떡 ㅋㅋㅋㅋㅋ
정통 평양 냉면은 식초, 겨자 없이 밍밍한 맛에 먹는 거다라고 몇 십년에 걸쳐서 정설처럼 되었지만 정작 평양에서 식초, 겨자를 넣어 먹는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오 이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오오 그렇군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요즘 외국인 왜이렇게 킹받게 한국어 잘하냐 ㅋㅋ
이게 정통 까르보나라가 아니고 자시고 그 고소함이 크림 왕창 들어간 까르보나라 보다 많아서 진짜 너무 좋아하는 파스타...미뇨끼 식당 필요해...
한국인들은 솔직히 먹을 거에 진심이라 맛만 있으면 뭐든 만듦... 이탈리아인들이 한식에 비유해서 김치파스타 만드는 느낌이라고 해도 한국인들은 걍 “맛있겠는데..?”라고 반응할듯 그리고 이미 김치파스타 있음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게 진실이구나
은은한 귀여움이 있으시네..
고마워용😍
둘 다 먹어보니까 크림 까르보나라 무지 느끼해서 다 못 먹겠음... 근데 맛있게 만들기는 크림 넣어서 하는 게 더 쉬운 거 같음. 다만 이탈리아 사람들이 노 크림 하면서 난리 치는 이유가 얘네가 음식이던 뭐던 보급형이 아니라 고급에 대한 집착이 무지 강해서 그런듯.. 왜 비싸고 자연적인 재료로 다 할 수 있는데 공장식으로 만든 싸구려 재료로 만들어 먹냐 이거인 거 같음. 옛날 한국 노인들 중에 양반집 사람들이 길거리 음식 보고 더럽다고 난리 치는 그런 거 비슷한듯
이탈리아 식문화는 너무 유서깊고 방대한것같아요
현지인이 잘 알려줘서 너무 재밌어요🥰🥰🥰🥰🥰
대본은 딱봐도 한국인이 쓴거네
과대불판사용금지
아하! 까르보나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부대찌개 같은 친구군요?!
미미짱짱세용...? 약간 용언 뿌리는 세용이랑 비슷해 ㄷㄷ
이런 분들이 이런 생각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설득이 됨
찾았다, 내 흥미로운 유튜버
한국어 패치가 굉장히 기묘하게 된 이탈리아인..
항상 유익해용!!
한두번 뜨는걸로만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구독해버렸어요... 자주 만나요 우리...😋💕
어휘 사용이 이미 한국인이네요❤❤
크림 들어가는게 진짜 정통이였다니..
열린 태도가 대개의 경우에는 정답인 경우가 많다...
미군이 영향을 준 음식
이탈리아: 카르보나라
한국: 부대찌개
글세용 잘모르겟서용 이부분 너무 중독성있어 ㅋㅋㅋ
외국인 말투로 한국 20대처럼 말하시는거 보면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응애~한 파스타,포켓몬마냥 진화 ㅋㅋㅋㅋㅋ
찾았다, 나의 재밌는 유튜버
재밌네 ㅎㅎㅎ 그래도 cacio e pepe의 존재로 추측하면 비슷한 훨씬 오래된 원형들이 있어서 나오지 않나요?
사실 전통적으로 파스타에 계란을 넣어서 "파스타" 도우를 만드는건 정말 흔해요. 하지만 "소스"에 계란을 쓰는건 거의 없었어서 좀 복잡한거같아요 (물론 아예 없지는 않았어요)
누나 너무 이뻐용❤❤ 한국말도 재치있게 잘하시고😂😂
그치만... 이제 카르보나라에 크임 넣는다하면 발작하는 이탈리아인들의 반응이 없으면 재미가 없는걸...
그게 재밌으니까~~ ㅎㅎ
얼굴도 예쁘신데 한국어까지 너무 잘하시니까 넘 멋있어요!!❤
배경음악이 이태리 국가네요 ㅎ
이태리 친구들과 유로컵 응원하면서 같이 불렀던 추억이 ㅎㅎ
프라텔리 디딸리아 리딸리아~ 세데스타~
맞는지 몰겠네요 ㅋㅋ
색상부터가 차이가 나는구낰ㅋㅋㅋㅋㅋ 노리끼리한데 한국은 하얘 완전꾸덕하거나 묽거나 둘중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