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공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가격이 저렴한 공구로 시작했습니다. 직쏘도 처음에는 약 5만원 정도되는 중국산으로 시작했었죠. 지금 사용해 보면, 모터소리가 겁이날 정도로 요란합니다. 차츰 목공에 익숙해지면서, 고급브랜드에 대해 알게되면서, 페스툴(독일산) 제품으로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한 직쏘제품 입니다. 약 1년 정도 제품을 고르다가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첫 제품보다 10배 이상 되는 가격 같아서 선택에 오래걸렸어요. 하지만, 페스툴 제품을 사용해 보니, 여러가지 안전한 기능이 있고, 사용해 보면 모터가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바로 갖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공 기계들의 등급은, 가격에 비례하고, 성능 및 안전에 비례한 순으로 비교하면, 중국산 --> 스탠리 --> 디월트/계양 --> 밀워키 --> 페스툴 등의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한 일본산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페스툴을 추천하고 싶고,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디월트/계양 제품을 추천드림니다. 참고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 기기를 선택하신다면, 더욱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배터리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한 기기를 특정회사의 제품으로 선택하셨다면, 그 회사 제품군으로 다른 기능의 기기들을 구매하셔야 배터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므로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선기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저는 목공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가격이 저렴한 공구로 시작했습니다. 직쏘도 처음에는 약 5만원 정도되는 중국산으로 시작했었죠. 지금 사용해 보면, 모터소리가 겁이날 정도로 요란합니다. 차츰 목공에 익숙해지면서, 고급브랜드에 대해 알게되면서, 페스툴(독일산) 제품으로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한 직쏘제품 입니다. 약 1년 정도 제품을 고르다가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첫 제품보다 10배 이상 되는 가격 같아서 선택에 오래걸렸어요. 하지만, 페스툴 제품을 사용해 보니, 여러가지 안전한 기능이 있고, 사용해 보면 모터가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바로 갖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공 기계들의 등급은, 가격에 비례하고, 성능 및 안전에 비례한 순으로 비교하면, 중국산 --> 스탠리 --> 디월트/계양 --> 밀워키 --> 페스툴 등의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한 일본산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페스툴을 추천하고 싶고,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디월트/계양 제품을 추천드림니다. 참고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 기기를 선택하신다면, 더욱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배터리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한 기기를 특정회사의 제품으로 선택하셨다면, 그 회사 제품군으로 다른 기능의 기기들을 구매하셔야 배터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므로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선기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jeongseogseo 한가지 더 추가 질문 드립니다. 직소로 직선자르기를 하는데 조기대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클램프로 조여봐도 여의치가 않네요. 가정용 목공을 위해 직선 자르기는 저렴한 테이블쏘와 기능성 좋은 직쏘중 어떤게 더 나을지 문의 드립니다. 베란다에 테이블쏘를 두자니 장소가 좁고, 직소를 쓰자니 손목이 부담되서 망설이게 되네요^^
@@petershappenings4506 제가 겪었던 과정을 똑같이 하고 계시는 군요. 직쏘는 본래 곡선자르기용입니다. 정확한 직선을 자르는 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테이블쏘는 베란다에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저가형의 소형 테이블쏘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으나, 저의 경우는 플런지쏘로 테이블쏘를 대체할 마음으로 플런지쏘를 구입 후 사용해 보았으나, 악세사리가 추가적으로 많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작업을 취미목공으로 하신다면, 원형톱 중에 밀워키, 디월트, 보쉬 제품 군에서 하나 고르셔서 배터리를 적용한 모델을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테이블쏘는 집안에서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불편을 드릴 듯 합니다.
직쏘는 정직선 자르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기본이지만, 직쏘의 움직임을 직선으로 고정하기 위한 트랙을 만들어, 직선 컷팅의 약점을 보완했다고 생각하여 주십시요. 가벽 세우기 작업시, 각목을 자를 때는 1)정확한 길이로 자르고, 2) 30cm 또는 45cm 간격으로 프레임을 먼저 설치하므로, DIY 작업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마감재를 석고보드나 합판으로 하실 경우, 직쏘로만 하신다면, 매우 힘들지만, 재료보다 긴 트랙을 만들어, 사용하시면, 천천히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왼손잡이라 왼손으로 편하게 쓸 수 있는 직소 선호합니다.
좌우 손잡이에 따라 왼손잡이가 불리하긴 한편이나, 직쏘는 사용하다보면 양손잡이가 자연스럽게 되는 편 입니다.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공구는 항상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저가 장비일 수록 위험한 편이므로, 기계 구입시 반드시 참고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목공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가격이 저렴한 공구로 시작했습니다. 직쏘도 처음에는 약 5만원 정도되는 중국산으로 시작했었죠. 지금 사용해 보면, 모터소리가 겁이날 정도로 요란합니다. 차츰 목공에 익숙해지면서, 고급브랜드에 대해 알게되면서, 페스툴(독일산) 제품으로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한 직쏘제품 입니다. 약 1년 정도 제품을 고르다가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첫 제품보다 10배 이상 되는 가격 같아서 선택에 오래걸렸어요. 하지만, 페스툴 제품을 사용해 보니, 여러가지 안전한 기능이 있고, 사용해 보면 모터가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바로 갖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공 기계들의 등급은, 가격에 비례하고, 성능 및 안전에 비례한 순으로 비교하면, 중국산 --> 스탠리 --> 디월트/계양 --> 밀워키 --> 페스툴 등의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한 일본산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페스툴을 추천하고 싶고,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디월트/계양 제품을 추천드림니다. 참고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 기기를 선택하신다면, 더욱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배터리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한 기기를 특정회사의 제품으로 선택하셨다면, 그 회사 제품군으로 다른 기능의 기기들을 구매하셔야 배터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므로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선기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아이디어 굿이네요.
페스툴 정도 직쏘면 직선 작업 정말 수월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직쏘는 손목진동이 넘 심해서 작업이 쉽지 않은듯 합니다. 진동이 적은 직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목공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가격이 저렴한 공구로 시작했습니다. 직쏘도 처음에는 약 5만원 정도되는 중국산으로 시작했었죠. 지금 사용해 보면, 모터소리가 겁이날 정도로 요란합니다. 차츰 목공에 익숙해지면서, 고급브랜드에 대해 알게되면서, 페스툴(독일산) 제품으로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한 직쏘제품 입니다. 약 1년 정도 제품을 고르다가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첫 제품보다 10배 이상 되는 가격 같아서 선택에 오래걸렸어요. 하지만, 페스툴 제품을 사용해 보니, 여러가지 안전한 기능이 있고, 사용해 보면 모터가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바로 갖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공 기계들의 등급은, 가격에 비례하고, 성능 및 안전에 비례한 순으로 비교하면, 중국산 --> 스탠리 --> 디월트/계양 --> 밀워키 --> 페스툴 등의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한 일본산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페스툴을 추천하고 싶고,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디월트/계양 제품을 추천드림니다. 참고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 기기를 선택하신다면, 더욱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배터리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한 기기를 특정회사의 제품으로 선택하셨다면, 그 회사 제품군으로 다른 기능의 기기들을 구매하셔야 배터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므로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선기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jeongseogseo 친절한 설명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시간 되세요^^
@@jeongseogseo 한가지 더 추가 질문 드립니다. 직소로 직선자르기를 하는데 조기대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클램프로 조여봐도 여의치가 않네요. 가정용 목공을 위해 직선 자르기는 저렴한 테이블쏘와 기능성 좋은 직쏘중 어떤게 더 나을지 문의 드립니다. 베란다에 테이블쏘를 두자니 장소가 좁고, 직소를 쓰자니 손목이 부담되서 망설이게 되네요^^
@@petershappenings4506 제가 겪었던 과정을 똑같이 하고 계시는 군요. 직쏘는 본래 곡선자르기용입니다. 정확한 직선을 자르는 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테이블쏘는 베란다에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저가형의 소형 테이블쏘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으나, 저의 경우는 플런지쏘로 테이블쏘를 대체할 마음으로 플런지쏘를 구입 후 사용해 보았으나, 악세사리가 추가적으로 많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작업을 취미목공으로 하신다면, 원형톱 중에 밀워키, 디월트, 보쉬 제품 군에서 하나 고르셔서 배터리를 적용한 모델을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테이블쏘는 집안에서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불편을 드릴 듯 합니다.
@@jeongseogseo 감사합니다. 원형톱은 스텐리 유선이 하나 있는데 일단 써보고 기변을 생각해 봐야 겠네요. 좁은 베란다에 테이블쏘 어찌 작업할까 고민했었거든요 ㅠㅠ. 넘넘 감사합니다.
브라보!
이렇게만들면 가벽세울때 직소하나면되나요 ?? 초보라 여쭤봅니다 ㅠㅠ
직쏘는 정직선 자르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기본이지만, 직쏘의 움직임을 직선으로 고정하기 위한 트랙을 만들어, 직선 컷팅의 약점을 보완했다고 생각하여 주십시요. 가벽 세우기 작업시, 각목을 자를 때는
1)정확한 길이로 자르고,
2) 30cm 또는 45cm 간격으로 프레임을 먼저 설치하므로,
DIY 작업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마감재를 석고보드나 합판으로 하실 경우, 직쏘로만 하신다면, 매우 힘들지만,
재료보다 긴 트랙을 만들어, 사용하시면, 천천히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