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템퍼링에 관해서도 저의 찐 노하우와 엑기스를 담아 전자책으로 만들어 두었으니 초콜릿 템퍼링을 마스터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부탁드립니다 🤎 🍫 10가지 템퍼링 방법과 자세한 원리가 담긴 템퍼링 마스터 전자책 kmong.com/self-marketing/499312/OI8SUIuNGw 🍫 초콜릿에 관한 진지하고 다양한 이야기 brunch.co.kr/@zinchoc
테프론시트지로 안해봤는데 테프론 시트는 조금 숨구멍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완전히 막힌 재질이 아니라 초콜릿 바르면 반대쪽 면으로 물감 새듯이? 조금 새어나와서 몰드에 굳은 후 떼어내기가 힘들 것 같아요. 테프론 시트지 중에 광택 좀 있고 빳빳하게 나온 재질은 안 샐 것 같은데 그걸로는 될 것 같네요 :)
😃Hello Zin, 1/ If i use Cointreau liqueur should i take syrup to 120C also for starch mould. 2/ If i use Brandy, can i place a Cherry into the starch cavity, will it crystallise. 3/ At present i am searching for a hard poly carbonate cherry mould with a nice swirl design, do you use one and if so where do you purchase them from??? Your chocolate couverture also ? Hope to hear from you soon..... Ian in Adelaide
Hi Ian, 1. you still need to bring the syrup to the temperature as this process is related to the sugar and water to concentrate the syrup, not the alcohol itself. 2. I'm not too clear if you mean by to pour in the syrup in the starch mould and place the cherry inside the syrup like dipping it in? I never tried that so not sure, but in my guess if you just want to add cherry pieces with the alcohol syrup, the syrup surface should touch the starch. If the cherry pieces are small enough it might work so give it a try and let me know how it goes :) 3. for the chocolate moulds, I buy them from Savour school as they are located in Melb and has many stocks, if they ship across the states you should be able to purchase as well.
@@zinchoc 😊Thank you so much for your time in answering my queries! Yes you are correct on question 2/ and i shall try chopping the cherries into small pieces.I will be trying this out very soon !! Bye for now Zin 😃 Ian
@@zinchoc 🤔Hi Zin, my cherry idea did not work out and i ended up with a cornstarch pizza in the tray. The mould shapes had spread throughout the starch so not so good on this first try !! I have tried in a plastic mould, (not a chocolate world mould ) but i think i use it like you make yours 🤗 On a second try with starch mould i used Cointreau 40% in a boiled syrup of 120C. the surface of the moulded liqueur stayed liquid after almost 48 hours and some went like hard stones ! Thought i let you know how i got on ... also, i have remade all my plaster shapes into smaller sizes, i will try these on Monday 🤫 How much would i expect to pay for a whisky like the one you use in your video? Bye Bye .... Ian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술만 넣으시면 보존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와인은 알콜 도수도 많이 높지 않고 시럽과 섞지 않으면 수분 비율이 너무 높아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뚜껑 덮기는 어차피 시럽을 섞어도 액상인 상태라 난이도는 비슷할거에요. 알콜을 날리지 않으시려면 시럽을 끓이고 적당히 식히신 후에 와인과 섞으시면 될 것 같아요 :)
@@zinchoc 와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그냥 넣으려는게 술 자체가 달아서 시럽이랑 섞으면 너무 달아질까봐 그랬는데요, 술에도 당분이 있으니 술자체를 끓여서 시럽처럼 만들고 일부 술이랑 섞는 건 괜찮을까요..? 아니면 시럽을 만들되 설탕양을 줄여서 만드는게 더 나을까요..?
와인과 시럽을 섞어서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 위스키와 시럽을 섞어서 맞추는 부분은 브릭스(당도)입니다. 특정 온도까지 끓이는 이유는 보통 브릭스 측정기가 잘 없기도 하고 그 온도일 때 일정 브릭스가 되기 떄문인데 와인을 초콜릿에 졸여서 넣고 싶으시면 술 자체에 당도가 있으니 아예 계속 졸여서 캐러멜처럼 만드시거나 소프트 캐러멜 레시피에서 디글레이징을 와인으로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물어보신 둘 중에서 고르려면 저는 후자를 할 것 같습니다. 취미용으로 만드시는 거면 보관 길게 안하시고 두 방법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판매용이시라면 당도측정이나 샘플을 만들어 보관기간 측정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진초님 안녕하세요! 또 왔습니다.. 저 이 영상 수없이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초콜릿이 몰드에서 절대 안나와서 망해버렸어요😂 전문가용 몰드 사용했고 6개 정도는 바로 나왔는데 얘들은 빤딱빤딱한게 템퍼링은 잘 된 거 같았거든요.. 술이 새어 들어가서 안빠졌던 걸까요..? 얼려도 봤는데 죽어도 안나와서 미친듯이 쾅쾅 쳤더니 뚜껑만 분리돼서 술이 와락 쏟아져 나왔어요😂 다시 도전해보려는데 이럴때 팁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안에 내용물이 액상형태이다 보니 뺄 때 너무 세게 치시면 가나슈 필링보다 쉽게 부서질거에요. 몰드에서 빠지지 않았다면 템퍼링이 깨진 게 제일 큰 이유일 것 같은데, 몰드가 깨끗했다면 1)몰딩하는 초콜릿 템퍼링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거나 2)위스키 시럽이 충분히 식지 않았을 때 채워서 초콜릿에 닿을 때 템퍼링이 깨졌거나 3)작업실 및 보관 온도가 높았거나. 일 것 같아요. 술이 새어 들어갔다면 그정도의 공간이 몰드와 초콜릿 사이에 있었어야하는데 템퍼링이 된 초콜릿이 몰드에서 살짝 분리되었을 때 가득 채운 시럽이 몰드를 막을 때 밀려나가면서 새어들어갔을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좀 낮은 것 같아요. 템퍼링 잘 하셔서 몰딩 하시고 시럽을 조금 덜 채우시고 몰드를 막아보세요 :)
@@zinchoc 아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초보자라 당황스럽고 막막했는데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럽은 충분히 식혀서 템퍼링이 잘못됐거나 주방 온도가 높아서 그랬나봐요.. 그런데 제대로 빠져나온 6개는 정말 빤딱빤딱해서 템퍼링이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은 템퍼링이 잘 되고 어떤 부분은 잘 안되고 하기도 하나요..? 그리고 껍질 만들때 속에 거 비운 초콜릿을 모아서 굳혔더니 블룸현상이 장난아니더라구요.. 템퍼링이 제대로 됐더라도 틀에 넣었다 비우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템퍼링이 깨진다던가(?) 하기도 하나요? 염치불구하고 또 질문드리게 됐네요🥲
질문 주셔도 괜찮아요! ㅎㅎ 주방 온도가 높았으면 이미 몰딩해 둔 초콜릿들이 템퍼링이 깨졌을 가능성도 크구요, 아니면 습도가 높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이 습한 편이라 습도가 높으면 또 초콜릿이 안빠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템퍼링 제대로 하셨어도 몰딩을 하시는 과정에 초콜릿이 계속 움직이니까 템퍼링 된 초콜릿도 온도가 너무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하시면 템퍼링이 깨진답니다 :)
시럽이 달라붙은거면 시럽이 많이 식은 것 같아요. 시럽을 섞으실 때 위스키 온도가 너무 낮았으면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시럽 끓이신 후에 식히지 마시고 큰 열기만 가시면 아직 좀 뜨거운 상태여도 위스키 섞어보세요, 위스키 넣은 상태로 계속 끓이는 게 아니라 시럽이 뜨거울 때 위스키 섞으셔도 알코올이 증발하진 않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코팅 초콜릿 사용하셔도 잘 빠져요. 코팅 초콜릿은 카카오 버터 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템퍼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매하신 코팅 초콜릿 뒷면에 원재료명 보시면 카카오 버터 대신 다른 유지류가 포함되어 있을거에요. 또한 찌르는 온도계도 정확하기 때문에 템퍼링에 사용하셔도 좋구 사용하실 때 온도계 찌르는 부분 깨끗하게 유지하시면 돼요, 보통 알코올 소독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Hi zin choc ! would 120C. work well in a starch powder tray with the pressed cavities or would the syrup be cooked to a lower temperature ? example... 107C ? Thanks so much from Adelaide !🤣
초콜릿 템퍼링에 관해서도 저의 찐 노하우와 엑기스를 담아 전자책으로 만들어 두었으니
초콜릿 템퍼링을 마스터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부탁드립니다 🤎
🍫 10가지 템퍼링 방법과 자세한 원리가 담긴 템퍼링 마스터 전자책
kmong.com/self-marketing/499312/OI8SUIuNGw
🍫 초콜릿에 관한 진지하고 다양한 이야기
brunch.co.kr/@zinchoc
와 이렇게 위스키봉봉 만드는 영상이 없어서 일본영상보고 했는데..!!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영상 구도며 bgm까지 완벽 깔끔 그찹채라고 하겠습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
와 대박쓰!!!!!!!!!!!너무 궁금해서 어떻게 덮는지부터 보고왔어요오오오오오오 진짜 깔끔&완벽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ㅎㅎㅎㅎㅎ 저도 위스키봉봉 여러번 만들었는데 엄청 깔끔하게 잘 만드십니다!!!! 잘 보고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
예술입니다...언젠가는 꼭 도전할거예요!!💙
감사합니다 :)
🤗Beautifully made !!! so good you tried this one👍
Thank you so much ☺️
테프론시트지로도 가능할까요?
매일 덮는데서 실패 많이해서 다른방법 없나 찾아봤는데 좋네요!
테프론시트지로 안해봤는데 테프론 시트는 조금 숨구멍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완전히 막힌 재질이 아니라 초콜릿 바르면 반대쪽 면으로 물감 새듯이? 조금 새어나와서 몰드에 굳은 후 떼어내기가 힘들 것 같아요. 테프론 시트지 중에 광택 좀 있고 빳빳하게 나온 재질은 안 샐 것 같은데 그걸로는 될 것 같네요 :)
@@zinchoc감사합니다~~ 전에 다른거 만들땐 전부 굳고 떼면 잘 떼졌어서 주말에 시간나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덮을 초콜릿은 몇도에서 몇분 식혀주나요
16~18도씨 사이가 적절하구요, 템퍼링이 잘 되어있으면 덮고 금방 굳습니다. 5분 정도면 굳지만 광택이 더 나려면 1시간 정도 두어도 됩니다.
올려 주십시오. 어느 정도 열기에 시럽이 되어야 합니까?
120도씨까지 끓이시면 됩니다 :)
아세테이트가 식품사용이 가능한가욥!?
네 식품 제조용으로 나오는 거로 사용하시면 돼요
@@zinchoc 혹시ㅠ구매하시는 곳 공유가 가능하실까요?ㅠ
저는 현재 해외 거주중이라 해외에서 구매한거라 따로 링크는 없지만 케이크OPP나 제과 OPP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설탕과물 의 비율과 술의비율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본문에 레시피 참고해주세요.
@@zinchoc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초콜릿이 안굳는데 처음넣는 초콜릿과 씨딩할때 넣는 초콜릿이 다른종류인가요😮
같은 초콜릿이에요. 템퍼링 할 때 온도와 습도도 영향을 끼치니 온도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템퍼링은 보울에서 주걱으로 섞으면서 공기랑 섞이게 하는걸 말하는걸까요 !?
템퍼링은 초콜릿 온도를 바꿔가며 초콜릿 속 결정체를 조절하는 작업입니다 :)
5:10 이때 액체를 옮겨주는 이 과정이 무엇인가요? 책에서도 글로만 본 과정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됐어서 시도를 못했거든요 ㅠㅠ
옮기면서 단지 식히는 용도인가요?? 아니면 다시 끓여야하나요?
주걱이나 휘스크로 휘저으면 설탕 입자가 결정화될 수 있어서 그러지 않도록 옮겨가면서 위스키랑 시럽을 섞어주는 거에요 :)
@@zinchoc 우와… 그런거때문이었군요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곧 위스키봉봉 꼭 해봐야겠어요!!!
몇번옮기면서 식히나요
그리고 언제덮어두나요
처음에 초콜릿을 어떻게 녹이나요 플라스틱바구니밑에 온도높일수있는 뭔가가있나요 !?
전자레인지에 녹입니다
제가 설탕 시럽을 120도까지 끓였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술을 추가해야 해요. 알콜을 넣을 때 설탕 시럽은 몇 도여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알콜을 뜨거운 시럽에 넣으면 휘발되므로 알코올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50도씨 정도에서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
THANK YOU@@zinchoc
😃Hello Zin, 1/ If i use Cointreau liqueur should i take syrup to 120C also for starch mould.
2/ If i use Brandy, can i place a Cherry into the starch cavity, will it crystallise.
3/ At present i am searching for a hard poly carbonate cherry mould with a nice swirl design, do you use one and if so where do you purchase them from??? Your chocolate couverture also ? Hope to hear from you soon..... Ian in Adelaide
Hi Ian,
1. you still need to bring the syrup to the temperature as this process is related to the sugar and water to concentrate the syrup, not the alcohol itself.
2. I'm not too clear if you mean by to pour in the syrup in the starch mould and place the cherry inside the syrup like dipping it in? I never tried that so not sure, but in my guess if you just want to add cherry pieces with the alcohol syrup, the syrup surface should touch the starch. If the cherry pieces are small enough it might work so give it a try and let me know how it goes :)
3. for the chocolate moulds, I buy them from Savour school as they are located in Melb and has many stocks, if they ship across the states you should be able to purchase as well.
@@zinchoc 😊Thank you so much for your time in answering my queries!
Yes you are correct on question 2/ and i shall try chopping the cherries into small pieces.I will be trying this out very soon !! Bye for now Zin 😃 Ian
@@zinchoc 🤔Hi Zin, my cherry idea did not work out and i ended up with a cornstarch pizza in the tray. The mould shapes had spread throughout the starch so not so good on this first try !! I have tried in a plastic mould, (not a chocolate world mould ) but i think i use it like you make yours 🤗
On a second try with starch mould i used Cointreau 40% in a boiled syrup of 120C. the surface of the moulded liqueur stayed liquid after almost 48 hours and some went like hard stones ! Thought i let you know how i got on ... also, i have remade all my plaster shapes into smaller sizes, i will try these on Monday 🤫 How much would i expect to pay for a whisky like the one you use in your video? Bye Bye .... Ian
첫번째 몰드를 정해진 순서로 했는데 안 굳어요 혹시 다음 순서 설탕을 할때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어야 하나요??
초콜릿이 안 굳은건가요? 그럼 템퍼링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여쭤볼게 있는데요, 와인같이 원래 달달한 술을 넣어 만들려면 시럽 안만들고 그냥 술만 넣어도 될까요? 좀 점성있게 끓이려면 알콜이 다 날아가버릴까봐요.. 뚜껑 덮기가 힘들다거나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술만 넣으시면 보존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와인은 알콜 도수도 많이 높지 않고 시럽과 섞지 않으면 수분 비율이 너무 높아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뚜껑 덮기는 어차피 시럽을 섞어도 액상인 상태라 난이도는 비슷할거에요. 알콜을 날리지 않으시려면 시럽을 끓이고 적당히 식히신 후에 와인과 섞으시면 될 것 같아요 :)
@@zinchoc 와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그냥 넣으려는게 술 자체가 달아서 시럽이랑 섞으면 너무 달아질까봐 그랬는데요, 술에도 당분이 있으니 술자체를 끓여서 시럽처럼 만들고 일부 술이랑 섞는 건 괜찮을까요..? 아니면 시럽을 만들되 설탕양을 줄여서 만드는게 더 나을까요..?
와인과 시럽을 섞어서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 위스키와 시럽을 섞어서 맞추는 부분은 브릭스(당도)입니다. 특정 온도까지 끓이는 이유는 보통 브릭스 측정기가 잘 없기도 하고 그 온도일 때 일정 브릭스가 되기 떄문인데 와인을 초콜릿에 졸여서 넣고 싶으시면 술 자체에 당도가 있으니 아예 계속 졸여서 캐러멜처럼 만드시거나 소프트 캐러멜 레시피에서 디글레이징을 와인으로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물어보신 둘 중에서 고르려면 저는 후자를 할 것 같습니다. 취미용으로 만드시는 거면 보관 길게 안하시고 두 방법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판매용이시라면 당도측정이나 샘플을 만들어 보관기간 측정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zinchoc 이번에도 정성스레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히 그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말씀해주신 두 방법 모두 해보고 비교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초님 안녕하세요! 또 왔습니다.. 저 이 영상 수없이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초콜릿이 몰드에서 절대 안나와서 망해버렸어요😂 전문가용 몰드 사용했고 6개 정도는 바로 나왔는데 얘들은 빤딱빤딱한게 템퍼링은 잘 된 거 같았거든요.. 술이 새어 들어가서 안빠졌던 걸까요..? 얼려도 봤는데 죽어도 안나와서 미친듯이 쾅쾅 쳤더니 뚜껑만 분리돼서 술이 와락 쏟아져 나왔어요😂 다시 도전해보려는데 이럴때 팁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안에 내용물이 액상형태이다 보니 뺄 때 너무 세게 치시면 가나슈 필링보다 쉽게 부서질거에요. 몰드에서 빠지지 않았다면 템퍼링이 깨진 게 제일 큰 이유일 것 같은데, 몰드가 깨끗했다면 1)몰딩하는 초콜릿 템퍼링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거나 2)위스키 시럽이 충분히 식지 않았을 때 채워서 초콜릿에 닿을 때 템퍼링이 깨졌거나 3)작업실 및 보관 온도가 높았거나. 일 것 같아요. 술이 새어 들어갔다면 그정도의 공간이 몰드와 초콜릿 사이에 있었어야하는데 템퍼링이 된 초콜릿이 몰드에서 살짝 분리되었을 때 가득 채운 시럽이 몰드를 막을 때 밀려나가면서 새어들어갔을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좀 낮은 것 같아요. 템퍼링 잘 하셔서 몰딩 하시고 시럽을 조금 덜 채우시고 몰드를 막아보세요 :)
@@zinchoc 아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초보자라 당황스럽고 막막했는데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럽은 충분히 식혀서 템퍼링이 잘못됐거나 주방 온도가 높아서 그랬나봐요.. 그런데 제대로 빠져나온 6개는 정말 빤딱빤딱해서 템퍼링이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은 템퍼링이 잘 되고 어떤 부분은 잘 안되고 하기도 하나요..? 그리고 껍질 만들때 속에 거 비운 초콜릿을 모아서 굳혔더니 블룸현상이 장난아니더라구요.. 템퍼링이 제대로 됐더라도 틀에 넣었다 비우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템퍼링이 깨진다던가(?) 하기도 하나요? 염치불구하고 또 질문드리게 됐네요🥲
질문 주셔도 괜찮아요! ㅎㅎ 주방 온도가 높았으면 이미 몰딩해 둔 초콜릿들이 템퍼링이 깨졌을 가능성도 크구요, 아니면 습도가 높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이 습한 편이라 습도가 높으면 또 초콜릿이 안빠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템퍼링 제대로 하셨어도 몰딩을 하시는 과정에 초콜릿이 계속 움직이니까 템퍼링 된 초콜릿도 온도가 너무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하시면 템퍼링이 깨진답니다 :)
@@zinchoc 아!! 주방이 온도가 높기도 하고 또 항상 습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그랬군요ㅠㅠ 습도문제좀 해결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럽을 만들고 식히는 과정에서 55도정도로 내렸는데 .. 너무 많이 식힌걸까요?
위스키를 넣었는데 섞이질 않네요 ㅠㅠ
주걱으로 섞을수도 없고 …
너무 많이 식힌걸까요? 아니면 위스키를 데우지않고 실온 그대로 넣었는데 그게 차가워서 그런건가요 ??
55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냄비나 볼 두개로 왔다갔다 하면서 섞어보셨나요? 아니면 스패출러나 거품기로 천천히 살살 섞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zinchoc 위스키를 부었는데 시럽이 아예 냄비에 달라붙어서 섞이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거품기로 섞으면 결정이 생길까봐 그렇게는 못했네요 …
혹시 시럽을 중불이상으로 끓이면 안되는건가요?
시럽이 달라붙은거면 시럽이 많이 식은 것 같아요. 시럽을 섞으실 때 위스키 온도가 너무 낮았으면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시럽 끓이신 후에 식히지 마시고 큰 열기만 가시면 아직 좀 뜨거운 상태여도 위스키 섞어보세요, 위스키 넣은 상태로 계속 끓이는 게 아니라 시럽이 뜨거울 때 위스키 섞으셔도 알코올이 증발하진 않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문가용 초콜릿 몰드를 사게되었는데 코팅 초콜릿을 사용해도 몰드에서 잘 빠지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집에 온도계가 찔러서 사용하는 온도계 뿐이라 탬퍼링에 자신이 없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코팅 초콜릿 사용하셔도 잘 빠져요. 코팅 초콜릿은 카카오 버터 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템퍼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매하신 코팅 초콜릿 뒷면에 원재료명 보시면 카카오 버터 대신 다른 유지류가 포함되어 있을거에요. 또한 찌르는 온도계도 정확하기 때문에 템퍼링에 사용하셔도 좋구 사용하실 때 온도계 찌르는 부분 깨끗하게 유지하시면 돼요, 보통 알코올 소독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zinchoc 궁금했던 게 풀렷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어떻게 덮은건지 이해가 안되네;;; 필름지 위에 초코가 있는데 어떻게 된거쥬;;
필름지 위에 초콜릿을 먼저 깔고 그걸 뒤집어서 몰드를 막은거에요 :)
😃Hi zin choc ! would 120C. work well in a starch powder tray with the pressed cavities or would the syrup be cooked to a lower temperature ? example... 107C ? Thanks so much from Adelaide !🤣
Hi Ian! The syrup should be cooked to 120'c for the starch mould as well (the whisky of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