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김진애 사전투표… "야당 4년 동안 일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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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서울=뉴스1) 김동은 인턴기자 = 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과 김진애 비례대표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정 최고위원은 "가장 일을 잘할만한 후보들이 모여있는 비례정당에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열일(열심히 일)을 할 그런 정당이 아닐까"라며 정 위원을 거들었습니다.
    정 위원은 비례위성정당이라는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열린민주당은 '비례독자정당'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정 위원은 "20대 동물 국회에서 21대 인간 국회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투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정 위원과 김 후보는 투표함 앞에서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취재진을 향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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