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사람 살았던 흔적만 남은 섬, 모두가 떠난 뒤 홀로 유유히 들어와 살아가는 남자/70년대 폐가 가득한 이 섬에서 홀로 무얼하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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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무인도가 되어버린 전남 신안의 한 섬.
그곳에는 권회조 씨 6남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증조할아버지께서 지은 옛집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 옛날 아버지처럼 직접 엮은 신우대 바구니를 들고 바닷가와 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 안엔 시장에 다녀온 듯 온갖 먹거리가 한가득! 이곳의 모든 게 그에겐 추억 넘치는 별미가 된다.
전기도 수도시설도 여의치 않은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란 쉽지 않은 일, 뭍에서 겨울을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던 봄!
그토록 그리웠던 무인도의 삶이 다시, 시작됐다.
※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 (2021.04.27 방송)
고향이 있으니 참 부럽습니다
집앞이 시장이네.
어후 맛있것어.
부럽소이다 👍
나도 저런데 혼자살고십네 꿈이 이루어질지모러겠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왔던 분이네요. 지상낙원에서 사심.
이승윤편에자연인이네
소들이 안보이내요?^^
저도조용한데서낚시나하고살고싶어용!
바구니 사라 가야겠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 되실거에요
저 동네 근처에 안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노예의섬
저도 저런섬에가서 혼자 살고싶은데 여자라서 선뜻 결정하기가 그렇네요
여자는
100%위험합니다
저도 그러고싶은데 ㅋ같이가실래요 저도 여자혼자라
생각만 하세요.. 현실은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 남자입니다. 제가 지켜드릴께요
나도 조용히 산에서 살고 싶습니다
헌뜻 마음을 정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