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떡집하다가 갑자기 무인도 폐 연수원에 살게 된 남자의 사연, 10년 전 외딴 섬 소조도에 들어와 유일한 주민이 됐다│자급자족 무인도 삶│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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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п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의 일부입니다.
충남 당진의 외딴 섬 소조도.
서울에서 떡집을 하던 김경한 씨는
10년 전, 이 섬에 들어와 유일한 주민이 됐다.
가는 배편도 없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 이 척박한 섬에서
생활의 지혜 발휘하며 자급자족 생활하고 있다는 경한 씨.
통발을 던져 놓고,
갯벌에 나가 낙지와 바지락을 잡으며
매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바다 사정은 좋지 않으니
생선이 많이 잡힐 땐 말려서 쟁여 놓고
파는 화분에 길러 해결하는 등
이제는 제법 무인도 살이 노하우도 생겼다.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경한 씨의 버팀목은
그의 반려견 ‘바다’.
그런데, 어째 바다 심기가 안 좋다?
알고 보니, 이웃 섬에 사는 남편 ‘뭉치’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는데.
드디어 대조도와 소조도 사이 물길이 열리고
대조도로 향하는 경한 씨와 ‘바다’
과연 뭉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섬 사나이, 경한 씨와
그의 인생 단짝 ‘바다’가 만들어 내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 방송 일자 : 2024.02.07
![[다큐공감] 제주도 남쪽끝에는 오직 여인들만 살고 있는 작은 섬이 있다.ㅣKBS 2013.6.11](http://i.ytimg.com/vi/1wHF19MKptc/mqdefault.jpg)
그곳이 어디든 내가 만족한다면 그곳이 곧 무릉도원이다. 소소함에 행복을 아는 여유로운 마음이 부쩍 부러운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쇼 :)
4:48... 폼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해드시는거 아입니까 행님
소주 땡기는 탕 이군여...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오셨던분이시다
대우건설 에서 근무하셨었나? 저옷 우리회사 대우건설 유니폼인데...
와 👍
스마트폰만 있다면 극락일듯..
대한민국 행복지수1%네
전쟁 터지면 꼭 방문하겠습니다. ❤
기가막히고만 ㅎㅎ
누군가 했더니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이승윤이랑 바다씨름도 하셨었던 아쿠아맨이네... 미스 박은 잘 있는지...
톰행크스 배구공
최고!
정말 부러운 삶이다..
돈만 있고 건강만 하다면
자연에서 살고싶은맘이 간절하네요^^
5:42 지애부터 맥이는거보소😊
한국판 캐스트 어웨이여??? 겁나 웃기네
나도저러고살고싶다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도 안전할 곳
03:31 추위 오지네? ㅋㅋ
06:00 신종 자식 고문 아니냐ㅋㅋㅋㅋ 귀엽네
바다 불쌍행
개가 자식들부터 챙기네.. 사람보다 낫다
남편나올떄 웃기네 ㅋㅋㅋ
입주민은 오토바이를 급하게 몰질 않지만, 배달하는 분들은 시간이 급하니까 빠르게 몰고, 오토바이 사고가 날 경우 99% 오토바이 배달관련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튜닝을 해서그런지 배기음이 엄청난 분들도 자주봤기 때문에 아파트 회의에서 그렇게 결정되는거에요.
본인 아이가 오토바이에 쳤다고 생각해보세요.
또라이
혼자 산다고 타인에 대한 사랑이 없는게 아니죠. 같이 살며 사기치고 증오하는 것보다 영성적이죠
정진석과 같은 부역자에 대한 단죄와 청산이 없었던게 오늘날의 비극을 불렀다.
아저씨 물때 잘못만나서 고인되신거 아니엿나
와 어미개도 엄청 쪼끄만하네 ㅋㅋㅋㅋ
개모차끄는 모습을 보시면 낙지 집어 던지 시겠다
강아지를 묶어놓다니 안좋네요 😢😢😢
평소에 풀어놓는데 촬영시 제작진 에게 계속 붙어서 ㅎ
아마도요? ㅎ
강아지를 놔두고 가지, 참 잔인하네.
무인도에 살면서 개를 묶어 둔다고?
무인도에 아무도없는데 목줄은 왜 채워났노
채우던 말던 주인맘이지ㅎㅎ
자꾸 혼자사는거 올리지마요
여자들이 필요없다 결혼 안해도된다는 식으로 해석될수잇어요
한국 결혼률 낮은데 저 남잔데
남작가봐도 좀 그럴내요
개들도 주인 잘 만나야함 저 좁은 섬에서 어디 도망갈데 있다고 저 짧은 끊으로 묶어놓냐? 지는 자유롭고 싶다고 섬에서 살면서 개들은 묶어놓네 참 설득력있네
바다에 떨어지거나 암벽에서 굴러떨어지면 뭐 니가 다시 살려주냐? 한겨울에 없어지면 섬 수색해야해? 그러다 얼어죽으면 니가 살려주고?
대가리 장식인거 티 내지 좀 말아라
한국인 특징: 이래라 저래라
이 영상의 도입부에 나오는 노래를 만든 가수 신해철은 우리나라 청년들 위로하는 말만 하면서 반대로 식욕때문에 살이 찌니까 위절제술 받았다가 천공돼서 죽었지
식욕하나 못참고, 살찌우는 사람이 빈곤의 빈자도 모르는 인간이 입으로는 세상 다 아는척 하다가 골로갔지
학교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못싸와 친구들 몰래 수돗가에 가서 수돗물로 배채워본적 없는 인간이 다 아는척 이해하는척 역겹다
위로 받은 사람이 많았으면 그 것으로 좋은 삶을 산 것. 당신은 남을 위로 해 준 적이 얼마나 있나? 가난한 자만이 가난한 자를 위로할 수 있다는 옹졸한 마음 접고 긍정적인 생각 하시길
@@user-oj8lu5zg1g 나는 가난한 자만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할수있다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글의 요지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오류가 뭔지 모르겠다면 국어 공부를 더 하시길
죽은사람한테 골로갓지 라고 하는 니 머가리로 뭘 그렇게 씨부려대
@@allthetimeallthetime9627 타인의 삶을 비꼬고 그 가족의 마음을 헤아린건가요? 가난한 자만 국한해서 곡해한 건 문제가 있어도 문맥상 그리 표현한 걸 글의 요지도 모른다고 한건 지나치시네요. 국어 공부 다시하라니요. 하하. 가난한 자만이 가난한 자를 위로하는 문구도 쓰신 적이 없으시지만 문맥상 그렇다는 뜻이지요. 당신도 국어공부 다시 하세요.
기집질하다 총맞아 죽은 독재자 박정희 보다 더 꼰대냐?
무인도에서 살이저렇게찐다고? 주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