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산전수전 버텨온 인생, 드디어 가족에게 허락 받고 땅끝 섬마을에서 홀로 살 수 있게 되었다!│섬마을 60대 첫 자취 스토리/은퇴 후 중년 남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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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 땅끝 섬마을로 집도 가족도 없이 나홀로 섬캉스 떠난 남자가 있다.
    도시에서는 미용사로, 식당 사장님으로 안 해본 일없이 산전수전 겪어가며 버틴 세월이 18년.
    하근씨는 1년 전 연고도 없이 훌쩍 떠나온 노화도에 마음을 뺏겨버렸다.
    해루질부터 투망까지. 이 바다엔 하근씨가 누리고 싶은 행복이 절로 넘실거렸다. 육지에 내 모든 걸 다 두고도, 이 바다라면 받아줄 것 같았다.
    그리하여 이 섬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버린 하근 씨.
    봄이 되면 그의 농막에 줄을 서는 봄동들부터 아침이면 요란스럽게 반기는 동물 식구들까지 노화도가 아낌없이 내어주는 행복에 감사하며 오늘의 봄을 즐기고 있다.
    ※ 한국기행 - 봄날의 촌캉스 3부 내 생애 봄봄봄 (2022.03.03)

КОМЕНТАРІ • 10

  • @user-zo4kz3tu4n
    @user-zo4kz3tu4n 28 днів тому +2

    이 분의 삶이 진정한 인생 2막이지. 나도 올해 정년했는디 이 분처럼 자유롭게 섬생활 해 봤으면 좋겠다.

  • @dx2207
    @dx2207 Місяць тому

  • @user-bh4pc9cf3s
    @user-bh4pc9cf3s Місяць тому +1

    닭장 조그마한 틈만있어도 족제비 들어가서 아작납니다

  • @user-ri2zt6qk6g
    @user-ri2zt6qk6g 28 днів тому

    이러니 남자들이 꿈이죠

  • @user-ib8mf7od1b
    @user-ib8mf7od1b Місяць тому +2

    참배부른 짓한다

  • @ssm8915
    @ssm8915 Місяць тому +5

    인간아 마누라는애셋에 시어머니모시는데 참좋기도하것다

    • @user-kr7ni2gh3i
      @user-kr7ni2gh3i Місяць тому +5

      그동안 돈 벌어서 주고 지금도 생활비 주겠지.
      불편한거 참 많다,
      국어 공부나 해라
      띄어쓰기 참...

    • @user-lv2wj2oi8z
      @user-lv2wj2oi8z Місяць тому +4

      닝기리 별참견 ^^
      니나 잘살아~~

    • @user-iw6wi6ii5c
      @user-iw6wi6ii5c Місяць тому +4

      인간아 니인생이나 걱정하고 해라 알아서 잘하것지 저분도

    • @dukwookim9528
      @dukwookim9528 Місяць тому +5

      인간아 허락의 의미를 모르니 에휴 너나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