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i - 세화의 바다처럼 (Like the Sea of Sehwa)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우우!
사랑은
손에 잡힐 듯할 때
참 밉게도 날 비웃듯
도망을 갔지만
결국에
다 이럴 거라면
어쩌겠어
또 속겠어
방법이랄 게 있겠어?
Oh
(한여름 바람처럼)
기다려지게
(그 노래 가사처럼)
감동적으로
(때로는 장난처럼)
때로는 사랑처럼
그렇게
타오르는 노을 아래
우리 이야기는
파도 위를 두둥실
떠가는데...
내일은
그대의 두 손을
잡게 해줘
아침이 밝으면
그대는 멀리
떠날 것 같아, 왠지
그 전에
난 말해야 했어
나는 널
사랑하고 싶어
세화의 바다처럼
(세화의 바다처럼)
사랑은
손에 잡힐 듯할 때
참 밉게도 날 비웃듯
도망을 갔지만
이번엔 내가 잡을게
널 보낼 순 없어 (절대)
넌 수줍은 미소를 띠고서
날 속이고 있어
(한여름 바람처럼)
기다려지게
(사춘기 착각처럼)
환상적으로
(때로는 장난처럼)
때로는 사랑처럼
그렇게
타오르는 노을 아래
우리 이야기는
파도 위를 두둥실
떠가는데...
내일은
그대를 품 안에
안게 해 줘
아침이 밝으면
그대는 멀리
떠날 것 같아, 왠지
그 전에
난 말해야 했어
나는 널
사랑하고 싶어
세화의 바다처럼
아침이 밝으면
어쩌면 우리
남이겠지만
그대, 기억해
넌 아름다웠어
사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화의 바다처럼
(세화의 바다처럼)
(세화의 바다처럼)
cr: naver v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