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많은 소비자들만 모르지 반대로 포르쉐, 벤츠, 비엠 내부에서는 큰 임팩트로 다가올듯 합니다. 작년 비엠 다니는 친구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수십년간 단 한번도 BMW는 현기를 신경쓴적이 없다. 아웃오브 안중 그런데 딱 아이오닉5 EV6 출시 후부터 매달 현대 관련 리포트 올라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ev6gt 시승차 하나 줬을 뿐인데 이정도 양과 퀄리티의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다니 사실 제조사들이 이런 채널에 차량 좀 더 많이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다양한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더욱 더 객관적이게 볼 수 있고 차를 좋아하는 저희들은 또 하나의 즐거운 영상들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
@@acmejay8469 사실 이런 채널에 댓글로 저희들 끼리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싸우는 것 보단 과거 슈퍼카 전쟁이나 최근의 스마트폰 전쟁처럼 산업이 바뀌면서 순위가 뒤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고 경쟁에 의해 기술적 특이점이 나타나서 말도 안되는 성능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즐기는 게 가장 좋을 테니... 그저 좋은 제품이 계속 나와서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겼으면 합니다.
@@goodssen8385 ??? : 뭐? 포르쉐랑 붙여?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성능이나 이런저런 내용 떠나서 엄청난 상징적인 의미가 있죠 이렇게 댓글 달면 누군가는 '야! 그거 다른 애들도 다 할 수 있는 거야!' 라고 하지만 말로만 하는것과 실제로 붙여보는 걸 실행한다는 건 그것도 EV6GT를 기업 광고가 아닌 리뷰어가 처음부터 포르쉐 랑 붙여본다는 걸 누가 생각 하겠습니까;;;
@@madeun 게다가 제조사에서 직접 포르쉐를 가지고 와서 비교테스트를 하면 조작 의혹이 반드시 불거질테고 그것을 입증하는게 테스트의 몇배 이상 힘들었을겁니다. 하지만 평소 기술에 근본 가치를 고수하는 오토기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니 기아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호재로서 작용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믿기 힘든 가성비의 EV6 GT가 예고편격이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면서, 앞으로의 한국 전기차 산업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늘 정확하고 귀중한 정보 고맙게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천기누설'편은 자동차 문외한인 제게 큰 도움이 되는 너무나도 간결명료한 진실이었습니다.
미래 전기차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즉 ott, 자율 주행인데 한국이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풀이 적고 약하죠. 따라서 현대는 이부분에 있어서 미국에서 현지 개발팀을 만들어서 라도 혁신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금은 현기가 테슬라 제외 미국, 유럽차 대비 앞서 있지만 개발인력이 넘치는 미국과 다르게 한국은 너무 열악합니다. 부디 애플과 삼성전자의 관계처럼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EV6 GT를 포르쉐 타이칸 그것도 터보 라인업까지 가야 누를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이미 포르쉐의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가 난 거죠 포르쉐 팬 입장에서는 참 씁쓸하지만 시대가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더 재밌는 자동차 시장이 되어가는 점에서 차덕들은 신납니다 시승기 3개나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정돈데 3~5년후 지금은 생각하기 어려운 차가 나올수도 있겠죠 그게 테슬라일지 현기그룹일지 아니면 중국차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기존 강자들이 현재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기술은 우리를 윤택하게 만들고 편리하게 만들겠죠 그게 개인적으론 우리나라가 잘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테슬라가 나오면서 스피드와 자율 주행을 강조하면서 기존의 스피드를 위주로 앞서나가던 전통의 자동차회사들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현대자동차 그룹이 대중차 그룹으로서 스피드를 강조하는 전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통 회사들의 자율주행 기술은 현대차그룹과 같은 수준입니다. 앞으로 점점 기존 전통 자동차회사들은 내세울 것이란 브랜드라는 감성밖에 남아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기술적인 상품성으로는 가격에서 경쟁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가슴이 설레는 내용이군요. 타이칸의 성능을 따라 잡은 것은 단연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채택한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리튬 폴리머 파우치를 적용하니 동등 조건이구요. 400볼트 쓰는 그룹은 구리선을 굵게 만드는 것도 페키징과 무게의 한계가 있을 것이구요. 고전압은 SiC 전력 스위칭 칩을 적용하여 가능해졌구요. 물론 테슬라도 이를 적용하여 효율과 출력을 얻고는 있어도 전력선과 모터의 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에따라 모델S 가 타이칸과 경주하면 발열 때문에 출력 제한이 일찍 걸리고 이에 따라 밀리고 있죠. C레이트를 보니 터보S는 5.99 GT는 5.55 타이칸 베이스는 3.75네요. 전기차 배터리경우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전극을 두껍게 코팅하는데 C rate 4만 해도 웬만한 배터리는 셀 수명이 금방 줄어 들게 됩니다. 이를 5.55~5.99까지 적용한 것은 엄청난 기술력이죠. 물론 이를 지속적으로 쓰면 열 발생도 제곱배로 늘어 나고 해서 각형처럼 퉁퉁한 셀은 엄두를 내기 힘든 수준입니다. 한국이 고출력 배터리뿐 아니라 최근에는 SiC 웨이퍼 및 MOSFET까지 핵심을 장악해 들어 가고 있어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훗.... 이제 시작이라는거 ㅎㅎ 진짜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음 포르쉐가 현기차 신경을 안쓴다지만 자존심이고 뭐고 차 안팔리면 꿈틀안할수 없음 현기차가 찻잔의 태풍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 욕먹을 짓도 많이 하지만 차쟁이 입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이런차가 나온다는게 진짜 욕나올만큼 좋다
국산차의 기술력 향상은 극찬하나 앞으로 포르쉐 타이칸급의 구매력을 가진 수요층이 보다 뛰어난 기술력의 기아 ev6 gt로 갈것인지 궁금하네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소비를 함에있어 기술력을 우선인사람이 있을꺼며 디자인 및 하차감을 중요시하는 사람도있다고 보네요. 과도기 시점에서 Ev6 gt 주요소비층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7,200만원이면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상품성에서는 과연 좋은 금액인가 생각이드네여.
미래 가능성이 그 극찬의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지요. 포르쉐 오너들이 지금 당장 EV6 GT로 이동할만큼 그들이 이뤄놓은 명성은 허술하지 않습니다. 견고한 성채와 같은 명성을 가져오려면 EV6 GT를 뛰어넘는 후속 모델들로 신뢰와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제 출발선에 놓여 있습니다. 그동안 동일 선상에서 평가조차 하지 않았던 대상과 함께 충분한 주목을 끌었다는 정도에서 만족하고 다음을 준비해야겠지요 ^^
현기차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고성능 컨셉카인 비전74나 RN22e와 고성능 보급형 EV인 EV-6 GT나 아이오닉6의 중간급 EV가 필요한 싯점인듯.. 고성능을 추구하면 차량 디자인도 추구해서 이제는 스포츠카라고 내세울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과거 1대 팔면 천만원 이상 손해보던 엘란이나 젊은층에 인기를 끌었던 투스카니나 티뷰론 같은 EV 스포츠카를 선보일 때도 된듯..
저도 현대 기아가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명품의 의미가 요즘에는 공업품에도 적용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애플의 기능적인 측면을 100% 활용하기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애플의 디자인? 혹은 재질?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와의 조합? (이건 성능이라고 봐야겠네요) 이런것에 대한 적응과 신뢰 그리고 선호로 애플 제품들을 공산품임에도 명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능적인 성능에서 삼성폰이 더 앞서는 부분이 있지만 기능 이외의 것들도 명품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지는데 크게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달릴때의 성능 뿐 아니라 주차되어 있는 타이칸의 포스? 아마도 고가의 재질이나 디자인에서 오는 만족감과 시선을 이끄는 요소들… 자동차는 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장식품의 의미도 중요하고 실내에서 오는 고급감과 안정감도 큰 의미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사실 현대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나올 고성능 전기차와 포르쉐와 비교를 한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성능만 앞선 기아나 현대라는 대중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하기엔 사람들은 잘 달리지 않아도 혹은 더 멀리 가지 않아도 아직은 장식품적인 측면에서의 남의 시선을 끌고 차량 내부에서 주는 그 만족감을 더 높은 가치로 택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네시스와 비교한다면 당연히 금상첨화로 실내외에서 주는 디자인과 재질에서 오는 만족감에 성능까지 앞선다면 더할나위 없이 제네시스로 기울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르쉐가 가지고 있는 다각적인 가치보다 현대 기아의 성능만을 더 높게 여기지는 않을거같습니다.
급할거 있나요. 이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인데요. EV6 GT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입니다. 처음부터 포르쉐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포르쉐의 자리는 몇 번이고 바뀌었을겁니다. 포르쉐의 다각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각들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면 매우 흥미로울듯 합니다. ^^
현기차가 전동화 시대를 리드한다는 것도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 볼 수 있지만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이 내놓는 전기 자동차들, 그리고 그 속에 같이 들어가있는 "자율주행" 기능이 더 무서운 거 같습니다. 뭐 중국이라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국에서 지금 전기 차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율주행과 함께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놀라운 일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대는 많은 SF영화 속에서 다루던 그런 모습들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는 이제 소유의 개념이 더더욱 없어지고 하나의 인프라 속 기계장치로 여겨질 것만 같습니다. 필요에 의해 자동차가 가진 원 목적들-효율적인 이동과 운송, 적재적소의 이동과 운송-을 소유할 필요없이 누린다면 자동차 소유의 비용과 그게 대등하거나 더 낮게 나온다면 하차감 등 조금 개발 도상국에서나 나올만한 개념이 뭔 필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당연 과도기적인 시대이다보니 어느 누가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드냐에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 이게 시장에서 값어치를 결정하는 요소겠죠. 사실 테슬라도 가장 심도있게 보여줄려고 했던 게 이런 교통시스템일 겁니다. 더 좋은 자동차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 보다 하나의 도시, 나라 자체의 교통시스템을 자신이 만든 자율 주행 교통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는 거! 이걸 바라보고 전기차를 만들어낸거고 이런 미래를 준비할려고 한다고 보여지고 지금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업체들처럼 자동차 판매를 통해서 부를 축적하고자 하지만 더 나아가서 한 도시와 나라의 교통시스템을 자신들이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중국 전기차 기세가 무섭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중국 내수시장과 세계시장에서의 높은 판매수량과 점유율이 뛰어난 기술때문인가요? 아니면 원활한 배터리 수급과 가격 경쟁력 때문인가요? 위를 바라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래쪽도 얼만큼 따라오는가 확인하는것도 중요할것 같고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기술력으로는 테슬라 / 현기가 한수 위 인건 맞습니다만 내수시장에서 대량으로 뽑아내면서 테슬라의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이나 e-gmp 플랫폼을 아주 작은 수치까지 뜯어보면서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하는 거 보면 위협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중국이니까 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파워도 강한 곳이라 거기 다가 그들은 내수시장에서는 해외 라이센스 따위는 1도 신경 안 쓰고 있는데다 국가적으로 제도권에서 널널(?) 하게 규제를 풀어버리니 다양한 기업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중 한두 업체는 분명 해외로 뛰어 들테고 최소 중위권 까지는 휩쓸어 버리는 거 아닐지 우려도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대량생산이라지만 현재 자원 부족으로 테슬라 나 현/기 생산이 적은 만큼 기술력으로 최상위권을 노려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N버전 현대가 정말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난 ev6gt 영상입니다. 그 어려운 기술을 얼마나 잘 구현했을지. 현대기아 자동차가 갖고 있는 포텐셜이 대체 어느 정도일지. 제가 그런 차를 소유하고 운전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자동차 무대를 뒤엎어 버릴만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쇠교수님께서 해외 제품들 걸러낼 기준까지 정해주시니. 차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포터에서 이렇게 원테이크로 어마무시한 정보를 쏟아내시는 쇠교수님.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데요?? ㅋㅋㅋㅋ
렉서스의 성공에는 자동차의 성능 이외의 요소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애즈라 포겔의 책 “일본최고”로 상징되는 80년대 일본의 막강한 경재력과 닌자,사무라이,애니메이션 ,스시와 같은 일본의 강력한 소프트문화 상품이 전세계를 휩슬었던 영향이 큽니다. 인간의 허영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판타지를 제공하는 국가의 제품만이 명품의 반열에 설 수 있어요. 제네시스가 더 비싼 값에 팔리기 위해서는 서울을 두바이와 같은 환상적인 도시로 만들고 제2의 오징어 게임 제2 의 방탄소년단 제2 의 블랙핑크가 계속 나와야 됩니다.
타이칸과 EV6 GT 공짜로 준다면 뭐 가질래?라는 댓글은 아무 의미 없으니 그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공짜로 안줍니다. 열심히 일해서 둘 중 뭐 살지 아니면 다른 차를 살지 등을 개인이 결정해야합니다.
공짜로 준다면 당연히 하이퍼카나 롤스로이스롤 고르겠죠
그저 옛날 브랜드밸류 어필하고 싶어서 애쓰는 걸로 보입니다...
내가 소비한다면 현명하게
공짜는 당연히 비싼거!!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나같은 노예들은 공짜로 주면 타이칸 받아서 팔고 EV6 GT 사지…외제차 어떻게 유지하냐
맞습니다. 아무도 주지 않습니다!ㅋㅋ
7천만원 공짜로 주고 타이칸살래? ev6 gt살래?
이러면 ev6 gt는 커녕 그냥 ev6 살 사람이 70프로 이상일듯? ㅋㅋㅋ
물론 공짜로 아무도 안줍니다..
오히려 많은 소비자들만 모르지
반대로 포르쉐, 벤츠, 비엠 내부에서는
큰 임팩트로 다가올듯 합니다.
작년 비엠 다니는 친구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수십년간 단 한번도 BMW는 현기를 신경쓴적이 없다. 아웃오브 안중
그런데 딱 아이오닉5 EV6 출시 후부터
매달 현대 관련 리포트 올라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나오는 벤츠 광고...
안마의자 광고인 줄 알았습니다.
차량의 성능과 기술에 대한 과시가 전혀 없어서 놀랐어요.
ev6gt 시승차 하나 줬을 뿐인데 이정도 양과 퀄리티의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다니 사실 제조사들이 이런 채널에 차량 좀 더 많이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다양한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더욱 더 객관적이게 볼 수 있고 차를 좋아하는 저희들은 또 하나의 즐거운 영상들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
정확합니다!
@@acmejay8469 사실 이런 채널에 댓글로 저희들 끼리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싸우는 것 보단 과거 슈퍼카 전쟁이나 최근의 스마트폰 전쟁처럼 산업이 바뀌면서 순위가 뒤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고 경쟁에 의해 기술적 특이점이 나타나서 말도 안되는 성능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즐기는 게 가장 좋을 테니... 그저 좋은 제품이 계속 나와서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겼으면 합니다.
또한 시승차 한번 제공해서 이런 홍보효과가 어디있을까요..
쇠교수님이 기아측에 시승차 제공을 요청했을때 담당자가 흔쾌히 제공했다더니 영상을 보니까 기아의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goodssen8385
??? : 뭐? 포르쉐랑 붙여?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성능이나 이런저런 내용 떠나서 엄청난 상징적인 의미가 있죠
이렇게 댓글 달면 누군가는 '야! 그거 다른 애들도 다 할 수 있는 거야!' 라고 하지만
말로만 하는것과 실제로 붙여보는 걸 실행한다는 건 그것도 EV6GT를 기업 광고가 아닌 리뷰어가 처음부터 포르쉐 랑 붙여본다는 걸 누가 생각 하겠습니까;;;
@@madeun 게다가 제조사에서 직접 포르쉐를 가지고 와서 비교테스트를 하면 조작 의혹이 반드시 불거질테고 그것을 입증하는게 테스트의 몇배 이상 힘들었을겁니다. 하지만 평소 기술에 근본 가치를 고수하는 오토기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니 기아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호재로서 작용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N이랑 제네시스로 얼마나 무서운 차를 내려고 ev6 gt를 저렇게 낸건지 너무 기대됩니다. 국산차를 이렇게 기대하는 날이 오네요.
믿기 힘든 가성비의 EV6 GT가 예고편격이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면서, 앞으로의 한국 전기차 산업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늘 정확하고 귀중한 정보 고맙게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천기누설'편은 자동차 문외한인 제게 큰 도움이 되는 너무나도 간결명료한 진실이었습니다.
천기누설~ 편과 같은 날에 촬영하셨네요 ㅎㅎ❤
난 진짜 전기차시대 되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를 정복했으면 좋겠다ㅎㅎㅎ. 자율주행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점령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더 잘살았으면 좋겠음ㅋㅋㅋ
요즘 자동차시장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잼있고,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오래도록 천천히 음미하며 즐겨야 겠지요
전자제어기술이 항상 문제였던 유럽 고급차들이 전기차 시대가 되서 역풍을 맞고 있네요. 지금도 타이칸 문손잡이도 잘 안열린다던데…이정도 전자기술도 없는데 문제가 많겠군요.
자동 충전포트도 시도때도 없이 열리고 충전할땐 또 안열려서 수동개폐 개조해야 된다고 하네요 독일도 전자시대애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심지어 밧데리 제조 기술도 없습니다. LG꺼 씁니다. 그래도 포르세는 양반입니다.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중국밧데리 사다 씁니다
@@eqlife 아니 이큐님이 여기서 왜.... 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화이팅!!
쇠교수님 정리 영상 기다렸습니다. 정말 앞으로의 판도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현기차가 특유의 디자인과 상품성에 파워트레인에서의 기술력까지 합쳐진다면 그야말로 자동차 시장 구도가 재편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잘봤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하여 저도 동의합니다. ^^
4륜 계약자인데.... GT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골든 크로스라는 표현에 감탄하고,
시식용 플랫폼에서 빵 터졌습니다.ㅎㅎ
음식 비유는 항상 옳습니다.
역시 언어술사이시네요^^
맛있고 영양많은 시장분석
잘 먹었습니다~~^^
미래 전기차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즉 ott, 자율 주행인데 한국이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풀이 적고 약하죠. 따라서 현대는 이부분에 있어서 미국에서 현지 개발팀을 만들어서 라도 혁신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금은 현기가 테슬라 제외 미국, 유럽차 대비 앞서 있지만 개발인력이 넘치는 미국과 다르게 한국은 너무 열악합니다. 부디 애플과 삼성전자의 관계처럼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단순히 성능이 좋은 국산차가 나온게 아니였군요. 생태계를 파괴하고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첫 단추가 끼워진 큰 사건이로군요.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가끔 영상만봤는데 참좋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단돈 7200만원에 이정도 성능을!
사장님이 미쳤어요
어디에서도 이런 통찰력 깊은 얘기를 못들을것 같네요 굿👍
EV6 GT를 포르쉐 타이칸 그것도 터보 라인업까지 가야 누를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이미 포르쉐의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가 난 거죠
포르쉐 팬 입장에서는 참 씁쓸하지만 시대가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더 재밌는 자동차 시장이 되어가는 점에서 차덕들은 신납니다
시승기 3개나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철저한 대중차 브랜드가 이 정도로 나온 것.
현대기아가 고성능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면 어떤 제품들이 나올까.
포터를 촬영장으로 바꾸신 듯.ㅋ 차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기아차가 자신있게 시승차를 내준 이유가 있었군요
경험으로 검증하니 가장 믿을수 있습니다 화이팅~
너무도 명확한 논평이십니다! ^^
찐 핵심이네요
제네시스EV GT시리즈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차를 사고 싶단 생각이 단1도 없었는데.. n vision74를 보면서 저 차는 진짜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함. 적절한 가격에 제발 양산해주길 바랍니다
좀 비싸도 그냥 헤일로카라고 생각해서 팔아줬으면..
@@watchbeing 비싸게 판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뭐 그걸 비싸게 파냐 하겠지만 외국 반응 보니 성능 나와주고 디자인도 비슷하게 그대로 간다면 살 사람들 줄 선거 같더라고요.
@@madeun 그게 문제입니다. 디자인 좀 제발. 프로페시 기대하게 만들고는 정작 나온게 아이오닉6 ㅜㅜ
돈제한 없이 만드는 현대기아 전기차가 보고싶어요 벌써 이정도 따라잡았으면 포르쉐랑 비슷한 가격대로 내면 압도할듯 총알 장전하면서 기대중
이미 현대차 연구원 한분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죠
"지금 기술로 전기차 출력 올리는 건 문제가 없다 다만,,,,"
지금 이정돈데 3~5년후 지금은 생각하기 어려운 차가 나올수도 있겠죠 그게 테슬라일지 현기그룹일지 아니면 중국차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기존 강자들이 현재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기술은 우리를 윤택하게 만들고 편리하게 만들겠죠 그게 개인적으론 우리나라가 잘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봉고가 스튜디오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ㅋㅋㅋㅋㅋ 고맙다 봉고야..ㅋㅋ
독일3사가 갑자기 현기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하나만으로도 발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오우 점심시간 업로드 ^^
역시 형님 진실성 통했습니다!!!
진짜 모터스포츠에 맞는 차체는 아이오닉6 N이 될것같은데.
무게만 조금만 더 덜어낼 수 있다면.
진짜 서킷에서 즐길 수있는 어마어마한 놈이 탄생하게 될것 같습니다.
진짜 시장에 내놓기까지 긴장과 기대를 많이 했을 연구원들에게 박수를.
연구원들 진짜 박수~~ 👏👏👏👏👏
와우 최고입니다
테슬라가 나오면서 스피드와 자율 주행을 강조하면서 기존의 스피드를 위주로 앞서나가던 전통의 자동차회사들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현대자동차 그룹이 대중차 그룹으로서 스피드를 강조하는 전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통 회사들의 자율주행 기술은 현대차그룹과 같은 수준입니다.
앞으로 점점 기존 전통 자동차회사들은 내세울 것이란 브랜드라는 감성밖에 남아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기술적인 상품성으로는 가격에서 경쟁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아이오닉 분해 영상보시면 어차피 자율주행은 테슬라만 독자 시스템입니다
@@troosimimimmi 독자 기술보다는 기술 제휴를 틍한 장착이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독자기술 역시 발전하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꿀잼!!!
EM, 다음 플랫폼이 기대됩니다.👍
구독 3개월차! 대표님 얼굴도잘생깃는데 언변이 너무좋습니다 ㅎㅎ
(예전 영상 이지만 거의 대부분 말씀하신대로 가고 있네요
유럽은 전자 산업으로 가려고 하면 굴뚝산업 군 에서 못하게 막는 구조라 더 느릴수밖에 없죠...)
ㅇㅅㅇ
가슴이 설레는 내용이군요.
타이칸의 성능을 따라 잡은 것은 단연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채택한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리튬 폴리머 파우치를 적용하니 동등 조건이구요. 400볼트 쓰는 그룹은 구리선을 굵게 만드는 것도 페키징과 무게의 한계가 있을 것이구요.
고전압은 SiC 전력 스위칭 칩을 적용하여 가능해졌구요. 물론 테슬라도 이를 적용하여 효율과 출력을 얻고는 있어도 전력선과 모터의 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에따라 모델S 가 타이칸과 경주하면 발열 때문에 출력 제한이 일찍 걸리고 이에 따라 밀리고 있죠.
C레이트를 보니 터보S는 5.99 GT는 5.55 타이칸 베이스는 3.75네요. 전기차 배터리경우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전극을 두껍게 코팅하는데 C rate 4만 해도 웬만한 배터리는 셀 수명이 금방 줄어 들게 됩니다. 이를 5.55~5.99까지 적용한 것은 엄청난 기술력이죠.
물론 이를 지속적으로 쓰면 열 발생도 제곱배로 늘어 나고 해서 각형처럼 퉁퉁한 셀은 엄두를 내기 힘든 수준입니다.
한국이 고출력 배터리뿐 아니라 최근에는 SiC 웨이퍼 및 MOSFET까지 핵심을 장악해 들어 가고 있어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소름돋게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역시..
판이 바뀔때 후발주자에게 기회가 온다
TV 시장에서 소니를 먹은 엘지 삼성이
모바일 시장에서 노키아 모토롤라를 먹은 애플 삼성이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 현기 BYD 등
한번해보자 그런데 개발자들 너무 죽어난다 ㅠㅠ
담주에 EV6GT EV9 계약합니다ㅋ
G90 전기차 언제 나올지... 기대됍니다!!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전제품이 탑인데 이제 자동차도 가전제품으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v6 2륜 4륜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무조건 4륜입니다.!!
250만원 투자로 큰 차이가 납니다.
단 주행을 멀리 많이하는 타입이시라면 2륜... 생활패턴과 맞겠지요!
4륜하고 오래 탈 거면 에코모드로 가면 됩니다. 무조건 4륜이요
단순하게 봐도 다다익램입니다. 무조건 4륜이 맞다고 봅니다.
타는입장으로 무조건 4륜입니다
자동차는 탑다운인거 같습니다. 경제적 상황이 허용을 한다면 해당 모델중 가장 최상위 모델을 골라서 운용을 하는게 가장 남는게 아닐까요? 거기다 상시 사륜도 아니고 하니 저도 윗분들처럼 4륜을 추천드립니다.
좋아요. 공감합니다
현기차가 지금 안타까운게 잘만들고도 팔 수량이 안되네요.
배터리가 수급이 되어야 그만큼 팔릴텐데 배터리 확장 계획이 너무 느려 기술 우위 보이고도 후발주자들이 쫓아올 시간을 주는것 같습니다.
훗....
이제 시작이라는거 ㅎㅎ
진짜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음
포르쉐가 현기차 신경을 안쓴다지만
자존심이고 뭐고 차 안팔리면 꿈틀안할수 없음
현기차가 찻잔의 태풍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
욕먹을 짓도 많이 하지만 차쟁이 입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이런차가 나온다는게 진짜 욕나올만큼 좋다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에게 상처를 입힌 위플래시가 생각나네요.
독3사가 저물고 있네요.. 미래 에너지전쟁앞에 무너지는 시간이 앞당겨질까요. 유럽에선 주유소 쟁탈전이 일어난다고해요. 기름이 없어서요. 사우디의 감산과 코로나가 맞물려 세계가 고통받네요. 국내 현대기아차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쇠교수님 말씀을 듣고보니 이러면 안되는것 같은데? 국뽕이 차오릅니다~^^
살돈이없지만 제네시스 기아 현대에서 제네시스x EV9 N비전74 기대중입니다.
아아오닉5를 시장에서 성공할거라고 예견하신 것이 실제 유럽,일본,미국에서 엄청 인기를 받았던 것 처럼, 쇠교수님의 EV6도 시장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 맞네요. 현대가 잘한건 잘한거고 그건 우리 한국의 DNA 역량과 맞지요.
재밌네요^^
판매 세일즈 전략, 타면서 유지 보수하기 좋고, 고객 서비스 품질 좋아야 합니다. 해외에서 차만 좋다고 사고 싶어도 유지 안되면 일반 사람들은 안 삽니다. 한국 응원 합니다.
국산차의 기술력 향상은 극찬하나 앞으로 포르쉐 타이칸급의 구매력을 가진 수요층이 보다 뛰어난 기술력의 기아 ev6 gt로 갈것인지 궁금하네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소비를 함에있어 기술력을 우선인사람이 있을꺼며 디자인 및 하차감을 중요시하는 사람도있다고 보네요. 과도기 시점에서 Ev6 gt 주요소비층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7,200만원이면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상품성에서는 과연 좋은 금액인가 생각이드네여.
미래 가능성이 그 극찬의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지요. 포르쉐 오너들이 지금 당장 EV6 GT로 이동할만큼 그들이 이뤄놓은 명성은 허술하지 않습니다. 견고한 성채와 같은 명성을 가져오려면 EV6 GT를 뛰어넘는 후속 모델들로 신뢰와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제 출발선에 놓여 있습니다. 그동안 동일 선상에서 평가조차 하지 않았던 대상과 함께 충분한 주목을 끌었다는 정도에서 만족하고 다음을 준비해야겠지요 ^^
그만큼 성능이되고 기술력이 있으니 브랜드벨류가 올라가고 하차감이 생기는 겁니다 포르쉐가 디자인 하차감만 가지고 타는차가 아니죠 현재로서 급이란 단어는 좀 ㅋㅋ내연기관에서 보여주던걸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꿀잼이네요~
요즘 방산업쪽에서 미국이나 독일 미래 전차 장갑차 컨셉을 내놨는데 전부 디젤 하이브리드고
한국 현대 로템 한화는 수소 하이브리드를 밀고 있는데 어느쪽이 미래에 더 기갑에 맞을까요
미국이나 독일이 표준 정하는 위치라서 어차피 디젤 하이브리드로 대부분 결정이 될것 같긴한데
발열이나 소음쪽에선 수소가 월등하지 않을까 합니다. 은폐엄폐에서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망구 제 생각입니다.
@@YongJoon_Choi 전문가들은 수소 하이브리드가 최종 종착지가 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소음 문제가 생각 보다 큽니다
이미 방산쪽에선 수소 하이브리드 보고 다들 놀라는 분위기에요
수소 연료전지와 디젤하이는 상대가 안됩니다.. 단순히 기동부분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스텔스전차 VS 일반전차 레이저무기장착 VS 노 레이저무기
강력한 레이다성능 , 앞으로는 풍부한 전기생산량이 중요합니다..
ㅍㅂ그룹이 이번에 유튜버들한테 애쓴게 눈에 보이네요.... 중립적?이라 생각했던 리뷰어들이 갑자기 현기를 돌려까기 시작했더군요. 예전에 장점이 전부 단점으로 바뀌는 그럼 한대씩 타고 있는 테슬라는 어쩌라고 ㅋㅋㅋ
재고팔이 하다가 안되서 한국에 떨이하러 온거 들키기 싫으니까요
결국 2/3위 자리 싸움이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들은 솔직한 바램으론 1위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테슬라 라는 초거대 하이테크 기업이 떡하니 있으니... 폭바 입장에서는 일단은 (?) 2,3위에 신경 쓸지도 모를 테고 말입니다.
교수님 진정 최고! 미래 전기차 시장의 혁신적 변화가 기대됩니다~ 그 변화과정에서 이왕이면 우리나라 기업이 선두에 서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안팔리더라도 상징적으로 2억짜리 한번 나오면 좋겠네요.
2억짜리는 얼마나 다 때려박아서 나올까.
감사합니다.
펙트만 말할께요 독일은 전기차 밧데리도 못만듭니다.
전기차 시대는 코리아 시대입니다.
현기차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고성능 컨셉카인 비전74나 RN22e와 고성능 보급형 EV인 EV-6 GT나 아이오닉6의 중간급 EV가 필요한 싯점인듯.. 고성능을 추구하면 차량 디자인도 추구해서 이제는 스포츠카라고 내세울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과거 1대 팔면 천만원 이상 손해보던 엘란이나 젊은층에 인기를 끌었던 투스카니나 티뷰론 같은 EV 스포츠카를 선보일 때도 된듯..
노키아 모코로라만 봐도... 전화하면 모토로라 노키아 그랬는데 아이폰 기점으로 스마트폰 스크린 밀어서 키보드 자판 달려있는... 느낌이 지금 딱 타이칸 느낌인듯... 이제 서서히 몰락할수도...
저도 현대 기아가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명품의 의미가 요즘에는 공업품에도 적용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애플의 기능적인 측면을 100% 활용하기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애플의 디자인? 혹은 재질?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와의 조합? (이건 성능이라고 봐야겠네요) 이런것에 대한 적응과 신뢰 그리고 선호로 애플 제품들을 공산품임에도 명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능적인 성능에서 삼성폰이 더 앞서는 부분이 있지만 기능 이외의 것들도 명품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지는데 크게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달릴때의 성능 뿐 아니라 주차되어 있는 타이칸의 포스? 아마도 고가의 재질이나 디자인에서 오는 만족감과 시선을 이끄는 요소들… 자동차는 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장식품의 의미도 중요하고 실내에서 오는 고급감과 안정감도 큰 의미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사실 현대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나올 고성능 전기차와 포르쉐와 비교를 한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성능만 앞선 기아나 현대라는 대중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하기엔 사람들은 잘 달리지 않아도 혹은 더 멀리 가지 않아도 아직은 장식품적인 측면에서의 남의 시선을 끌고 차량 내부에서 주는 그 만족감을 더 높은 가치로 택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네시스와 비교한다면 당연히 금상첨화로 실내외에서 주는 디자인과 재질에서 오는 만족감에 성능까지 앞선다면 더할나위 없이 제네시스로 기울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르쉐가 가지고 있는 다각적인 가치보다 현대 기아의 성능만을 더 높게 여기지는 않을거같습니다.
급할거 있나요. 이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인데요. EV6 GT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입니다. 처음부터 포르쉐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포르쉐의 자리는 몇 번이고 바뀌었을겁니다. 포르쉐의 다각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각들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면 매우 흥미로울듯 합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고성능 모델이 나오면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심도있는 자동차 정보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autogearr
GV60 타는데 내차가 테스트플랫폼이라니 그럼 다음에는 얼마나 더 좋아지는거야!
GV60은 더 많은 것들을 테스트하기 위한 차죠. 레벨 3 자율주행에 들어가는 HDP를 구현하는 고성능 제어기도 장착되어있고 OTA까지;;
2025년 새 플랫폼이 나오기 전까지는 대부분이 GV60에서 파일럿 테스트 한 기능들이 고도화되어 구현될겁니다.
그만큼 최신의 OS나 이런저런 기술들이 바로바로 적용 될 테니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GV60은 전기차 디자인 중에서 SUV/CUV 디자인으로는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차량성능으로 봤을땐 그런데
투자자 입장에선 원가절감과 이익구조 다변화등 좀더 기업이익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성장했음 합니다
그런데, 전륜 혹은 후륜에만 전기가 가도록 하면, 롱레인지 버젼만큼 주행거리가 늘수도 있을것 같은데, 왜 그런 모드는 안만드는거죠?
우리나라가 삼성 엘지만 봐도 그렇지만 돼지털에는 진짜 강한가봐요 ㅎ 현대도 여기서 밀리면 단순이 자동차경쟁사보단 전자제품회사에 밀린다는 각오로 임하지 않았나 싶네요~~
현기차가 전동화 시대를 리드한다는 것도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 볼 수 있지만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이 내놓는 전기 자동차들, 그리고 그 속에 같이 들어가있는 "자율주행" 기능이 더 무서운 거 같습니다. 뭐 중국이라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국에서 지금 전기 차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율주행과 함께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놀라운 일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대는 많은 SF영화 속에서 다루던 그런 모습들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는 이제 소유의 개념이 더더욱 없어지고 하나의 인프라 속 기계장치로 여겨질 것만 같습니다. 필요에 의해 자동차가 가진 원 목적들-효율적인 이동과 운송, 적재적소의 이동과 운송-을 소유할 필요없이 누린다면 자동차 소유의 비용과 그게 대등하거나 더 낮게 나온다면 하차감 등 조금 개발 도상국에서나 나올만한 개념이 뭔 필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당연 과도기적인 시대이다보니 어느 누가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드냐에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 이게 시장에서 값어치를 결정하는 요소겠죠. 사실 테슬라도 가장 심도있게 보여줄려고 했던 게 이런 교통시스템일 겁니다. 더 좋은 자동차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 보다 하나의 도시, 나라 자체의 교통시스템을 자신이 만든 자율 주행 교통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는 거!
이걸 바라보고 전기차를 만들어낸거고 이런 미래를 준비할려고 한다고 보여지고 지금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업체들처럼 자동차 판매를 통해서 부를 축적하고자 하지만 더 나아가서 한 도시와 나라의 교통시스템을 자신들이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유럽 보다는 중국이랑 붙을 준비해야 하겠죠... 미국 / 한국 / 중국이 현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로 나설 것 같은데 그 중에서 누가 가장 선두로 앞서나가냐의 싸움 일 듯 합니다.
👍👍👍👏👏👏
중국 전기차 기세가 무섭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중국 내수시장과 세계시장에서의 높은 판매수량과 점유율이 뛰어난 기술때문인가요? 아니면 원활한 배터리 수급과 가격 경쟁력 때문인가요? 위를 바라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래쪽도 얼만큼 따라오는가 확인하는것도 중요할것 같고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단적으로 한가지만 봐도 왜 미국이 중국 전기차기업 죽이려는지 답이나오죠.중국정부의 전폭적인 전기차,밧데리,ai,반도체 기업 지원책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따라갈수 없습니다.미국과 유럽의 견제없이 그냥 냅두면 이길 기업이 있을까 합니다.
기술력으로는 테슬라 / 현기가 한수 위 인건 맞습니다만 내수시장에서 대량으로 뽑아내면서 테슬라의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이나 e-gmp 플랫폼을 아주 작은 수치까지 뜯어보면서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하는 거 보면 위협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중국이니까 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파워도 강한 곳이라 거기 다가 그들은 내수시장에서는 해외 라이센스 따위는 1도 신경 안 쓰고 있는데다 국가적으로 제도권에서 널널(?) 하게 규제를 풀어버리니 다양한 기업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중 한두 업체는 분명 해외로 뛰어 들테고 최소 중위권 까지는 휩쓸어 버리는 거 아닐지 우려도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대량생산이라지만 현재 자원 부족으로 테슬라 나 현/기 생산이 적은 만큼 기술력으로 최상위권을 노려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N버전 현대가 정말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난 ev6gt 영상입니다.
그 어려운 기술을 얼마나 잘 구현했을지.
현대기아 자동차가 갖고 있는 포텐셜이 대체 어느 정도일지.
제가 그런 차를 소유하고 운전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자동차 무대를 뒤엎어 버릴만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쇠교수님께서 해외 제품들 걸러낼 기준까지 정해주시니.
차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포터에서 이렇게 원테이크로 어마무시한 정보를 쏟아내시는 쇠교수님.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데요?? ㅋㅋㅋㅋ
메이드 인 차이나에 굉장히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 봤자 뒤에 중국을 붙여보니 어떤 느낌인지 체감됩니다.
기술과 산업의 방향에 집중을 해야 정답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외부로는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중국 내부에는 이미 스펙상 코나EV 급이나 E-GMP 보다 살짝 떨어지는 제품들이 엄청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동차 모터를 예전부터 만들어오다보니 자동차의 전동화에서 한발 앞서가는듯
야호-!
현기의 각오가 초심을 잃지 않기를..
❤
영상을 보니
샤오미를 보면 이해가 쉬울듯 하네요....
중국제 따위가....에서 한번 써보면 쓸만하네로 바뀌는데 얼마 안걸리죠...
👍👍👍👍👍👍👍👍👍👍
ek가 뭔가요?
@@jinjin353 이야이야~~~ jini야님 지니어스!!!! 👍👍👍👍👍👍👍
포르쉐 타이칸 터보S가격 2.38억, Base 1.24억 Vs EV6 GT - 0.77억(세제혜택전), CUV가 스포츠카에 비비는 거네!!
전기차가 고성능이어서 기존 고성능차브랜드가 차별성이 없어질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가격은 물론이고 성능도...
포르쉐는 차값 + 최소3천은해야 실구매가가 됩니다. 맘먹고 옵션 넣으면 터보s는 3억정도 봐야되요. 베이스 모델도 1.5~1.6은 생각해야 되구요. 이번 ev6gt 모델은 가성비로 최고인듯 하구요.
@사뿐사뿐 급하시면 옵션 마춰서 렌트or리스하세요. 전 기다리는걸 못해서ㅜㅜ
테슬라는 모든 tech분야에 진출 해서 기존 산업을 다 엎어버리는 식으로 바꿀듯.
같은 값이라면.. 이 좀 더 현실적으로 맞겠죠^^
현대 수소전기차가 완벽하게 개발된다면 ,, 완벽히 뒤집힐 듯 하네요
현대 수소차 개발한다고 욕하던 사람들 이제 현실감이 좀 오려나
중국가전제품보면 답나오죠. 예전엔 중국산 가전제품은 거저줘도 안썼는데 요즘은 비친 가성비로 각광받는거 보면..
1톤 트럭이 가장 잘어울리는 유튜버
1톤 트럭에서 가장 잘생긴 유튜버❤ 굵은 팔뚝과 1톤 트럭이 멋지게 어울리지요 ^^ 생활형 팔뚝 같달까... 너무 굵어서 걱정되는 것만 빼면 정말 멋있었습니다 ^ㅜ^
맨날 막히는길 다니다 보면 빠르고 나발이고 아이고 의미없다 고장없는 20년된 내 sm5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맞습니다. 한반도 벗어날 일도 없는데 우주개발은 왜 하며, 폰카면 충분한데 제임스웹 같은건 왜 개발하는지... 또라이들임
막히는 길 전기차로 다녀보시죠. 신세계가 열립니다.
오 그런 차면 고맙지요 ^^ 내 차를 사랑하는 것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
Lg 스마트폰이 생각나네요
유플러스에서 데이터 장사를 해야는데 와이파이 프리?나중에 하지뭐!했다가 칩 못구해서 2류폰만 내놓다 포기했듯 전기차의 칩은 배터리 이고 배터리는 중국,테슬라,현기차 이렇게 말고는 주저하던 기업들이 배터리 확보를 못해서 결국 lg폰 꼴이 될듯요..결론은 올해는 꼭 lg가 우승하길 기원합니다ㅜㅜ
ㅠㅠ ^^ ㅈㅅ
@@우주지구-o6c ssg?ㅜㅜ😭
그래서 오토기어가 장인이 만든 공예품 같은 느낌이 들었군요~^^
평생 포르쉐 타실거면 독일차가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한테 자동차는 소모품입니다. 소모품을 적당한 품질로 대량으로 공급하는 업체가 탑이 되는건 정상이죠
렉서스의 성공에는 자동차의 성능 이외의 요소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애즈라 포겔의 책 “일본최고”로 상징되는 80년대 일본의 막강한 경재력과 닌자,사무라이,애니메이션 ,스시와 같은 일본의 강력한 소프트문화 상품이 전세계를 휩슬었던 영향이 큽니다. 인간의 허영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판타지를 제공하는 국가의 제품만이 명품의 반열에 설 수 있어요. 제네시스가 더 비싼 값에 팔리기 위해서는 서울을 두바이와 같은 환상적인 도시로 만들고 제2의 오징어 게임 제2 의 방탄소년단 제2 의 블랙핑크가 계속 나와야 됩니다.
현대 관계자가 이 사이트를 모니터 한다면 한마디 하고 싶군요. 아무리 큰 적자가 나더라도 n74는 반드시 양산을 해야 합니다. 현대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킬러 상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