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수 안동댐의 두 얼굴, 땅 속 오염도는 '매우 나쁨' / 대구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점검 2부

#대구 #식수 #중금속
*대구시의 취수원 이전 예정지인 ‘안동댐’
그런데 안동 시민은 안동댐 물을 먹지 않는다.
물은 1급수이지만, 땅속의 중금속 오염도는 ‘매우 나쁨’
2017년에는 물고기 집단 폐사 사태까지 일어났는데…
안동댐의 물은 과연 안전할까?
빅벙커에서 알아보았다.
*안동댐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연 및 황산 제조 기업 ‘영풍 석포제련소’
아연 제련 과정의 부산물인 카드뮴과 황산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한 건강 장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
*부산 역시 수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부산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맑은 물을 얻기 위해 ‘강변여과수’를 시도한 부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부산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점검해보자.
*낙동강 수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알아보자.
*2024년 1월 4일 출연자
MC 배칠수
출연자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출연자 천용길 뉴스민 대표
출연자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정혜-m8q]

안동댐의 전수조사 필요성을
제대로 알려주신 김새롬의원님의
안동댐의 퇴적층의 문제와 환경문제가
결국은 지역민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 영풍석포제련소 문제를 제대로
조사하여 물이 살아야 사람또한 살 수
있음을 모두 각성해야 할 것같습니다ㆍ

[@돌팔매꾼조씨]

대구 사람들 바보임....
바보가 과반이상이라서 바보가 정상인 도시임...

[@user-73jdznc_irmcp_oebx1n9v]

이거 계속 재방송 해주세요

[@ohaeng]

돼지발정제 같은 물을 식수로 쓰려고 하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