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계약직 퇴사후 실업급여 받다가 30대 후반에 최저시급 받으면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추적60분 보고 알게되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조금 있는듯해서 유튜브영상도 보게되네요 현필님처럼 대기업 갈 스펙은 아니었지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정규직을 대부분 1년 단위로 다니다 퇴직금 받고 퇴사하고 가끔 3~6개월 단기계약직 일하고 공기업 계약직이나 공공기관 계약직도 일해보고 한 회사를 오래 못다닌 치명적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야에서 일해본게 많은 경험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결혼 생각이 없어서인지 어쨌든 저 1인만 살면 되니까 그냥그냥 하고싶었던대로 살고 있는거같아요 요즘은 ㅈ소기업도 40대 중반이면 자리가 위태로워지던데 저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자격증 따서 그 이후를 준비해보려는데 실기 시험이 어렵더라구요ㅎㅎ
저도 지금은 21살이지만 19살에 특성화고 다니면서 힘든 집안 사정으로 계속 취업 하려고 면접 보고 떨어지고 붙길 반복하며 레스토랑, 식당, 편의점, 일을 하면서 직장 내 텃세에 적응 못 할 때마다 자책하기 바빴던 거 같아요 남들은 잘 해 나가는데.. 나는 대학도 휴학하고 이룬 것이 없는 거 같아서 집안에 힘이 되어주지 않은 거 같아서 번아웃이 오고 되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바이럴 마케팅 같은 것도 해봤고.. 또다시 이것저것 도전하다 지금은 원래 아동 심리학과 전공이었고 법을 좋아해서 법무사 준비 중이에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후회하기 보다 뭐라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걸 하다 보면 좋은 길이 생길 거라 생각해요 다들 힘내요 ❤
여태껏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시청한적이 없었는데 너무 공감되고 솔직하고 진실되게 글도 잘쓰시고 말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소싯적 제 환경과 상황이 오버랩되면서 그때 제가 준비한 공무원시험이 70대 1. 낙타 바늘구멍이긴 한데 나름 기본이 있었고 자신감도 넘쳤는데 몇번 떨어지고 현실파악하고 다시 별에 별 노력 다해보면서 님보다 곱하기 2배의 수험기간이였고 정말 힘겹게 노력했다 자부하는데 하다하다 안되닌깐 세상에 실망하고 나이만 먹었고 이후에 자존감 바닥치고 별에 별 생각 다들면서 더 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같이 공부했던 친구도 결국 잘 안되서 실망하고 정말 한국 살아가는 대부분의 젊은 청춘들이 공부한다고 시간 다 날리고 왜이렇게 좌절하고 고통 받으면서 살아야 되나 회의감 많이 듭니다. 현자님의 동영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방황하는 청춘들이나 부모세대들도 반드시 시청해야 될 좋은 소재인것 같습니다. 분명 본인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 30년차지만 그동안 숱한 직업군을 해봤는데 계속 돌다보니 맞는곳이 있더라구요. 첫 영상 퇴사도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듭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곳에 미련부리는건 정말 아닙니다. 요즘 젊은청춘들 맞지 않은 직장에 억지로 눌러붙는거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맞는 직업군을 찾을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계속 움직여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형님, 브런치 글 도 잘 읽고 있습니다. 주제넘는 소리들은 지혜롭게 잘 넘기시고, 새겨들 말이 있다면 잘 새겨듣고 현필님만의 삶 잘 꾸려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첫 직장에서 퇴사 이후 오랜만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조그만 기업으로 입사를 했는데요. 다행히도 조건이나 직장동료들이 좋은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첫 직장에서 경험이 정신병원을 찾을 정도로 암울한 경험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살아지더라고요.
저번에도 한번 댓글 달았지만 저는 40세때까지.. 그냥 소소하게 1억 모으는게 목표네요.. 45살까지 2억// 50세까지 3억... ㅠㅠ 돈이 다가 아니지만.. 그 돈으로 하여금 행보을 누릴수만 있다면 열시미 일해야 되지 않을까요.. 전 89년생 사범대 졸업//교유대학원 졸업 나오고 부모님에게 약 6천만원 도와드렸다는 사람이에요. 현필님도 잘 풀리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는 결혼과 집은 포기겠지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Yaeger Eren니 댓글 감사합니다. 오 동네에 이발소가 아직 있군요! 전 사실 잘 보일 사람도 없고해서 대충 살자~ 하는 마인드로 혼자 자르고 있어요ㅎㅎ 아직 새 직장을 구한 건 아니구요, 8월 안으로는 어떻게든 일을 할 생각입니다. 예거님께서는 지방직 시험은 잘 보셨나요?? 국가직 합격 소식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realize_reality 지방직은 국어 90 영어 95 국사 90 행법 95 행학 50 이네요 ㅋㅋㅋㅋㅋ 평균 84인데 공단기 1배수 커트라인은 85라 면접까지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최종합격은 모르겠습니다. 국가직 합격해서 좋은 점이 합격 전까지 했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사라지고, 학원에 보내달라고 부모를 설득하지 못한 내 탓을 하게 됐다는 것이네요. 현필님께서 하이닉스에 합격하셨을 때의 만족감과는 다른 결과이지만 '합격'의 가치는 의미가 있네요. 약사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발령 전까지는 수능을 공부할 생각입니다. 지지난 주와 지난 주는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화장실도 자주 가서 제대로 공부를 못 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동생이 어느 안과에서 60만원을 주고 라섹을 받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다시 찾아가봤는데 수술을 담당한 의사가 "수술 한번 더 하죠?"라고 했다는 겁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찾아간 이비인후과에는 의사가 3명이 있었는데 그 중 2명은 부부였습니다. 남편이 계속 수술을 권유하는 것이 싫어서 이후에는 아내한테 갔는데 또 수술을 권유하더군요. 이후에는 다른 의사에게 갔는데 비급여 호흡기 검사를 권유해서 3만원을 내고 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대부분 의사가 돈을 밝히는데 약사는 의사가 돈을 요구하면 꼼짝없이 당하겠구나,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약대생이지 약사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발령 전까지는 크게 할 게 없어서 공부는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공시 생각이 다시 드실 수도 있어서 제가 제일 열심히 했던 국사만 말씀드리면 기출로만 공부했습니다. 시험지 형태의 회차별 기출은 공기출에서 뽑아서 풀었고, 단원별 기출은 고종훈 선생님의 1200제를 풀었는데 하루는 A단원을 공부했는데 다음날은 B단원을 공부하면 A단원이 잊혀질 거 같아서 매일 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모든 중단원 문제를 공부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4문제, 오른쪽 페이지에는 해설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문제 중 1문제만 남겨서 300제를 만들었습니다. 결과, 전근대편 모든 중단원에는 12개의 바를 정 자, 근현대편 모든 중단원에는 8개의 바를 정 자를 새겼습니다. 수험기간 중에 원망, 분노, 후회 등의 감정이 없고 9, 10, 11월에 자주 잇올을 빠지지 않았더라면, 국사를 공부하던 것처럼 행학도 공부했으면 저런 점수는 받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공부가 잘될 때 많이 한 것이 합격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도 생각을 정리했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 백수였던 적있지만, 다시 일 시작하시면 바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바쁜 일상에 치이고 시간 많던? 지금을 추억하게 되실 겁니다.
포기 안하면 언젠가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문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저의 마음과 동일했을거같아 전적으로 공감해요
저도 회사일에 적응이 느리고 잘안되서 아침마다 걱정이 되고 출근이 걱정되었습니다. 큰 기업으로 갈수록 그런 걱정은 심해지더라구요
인생사 새옹지마 입니다.
저도 지금 제 꿈을 이뤘는데36살이전에는 님이랑 비슷한처치였습니다. 남 신경쓰지마시고 열심히사시믄 분명 꽃피는 시기가 오실겁니다.
중3 때 바로 앞쪽인가 앉았었는데 군대가기 전에 한 번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추적60분 보면서 어어어 하다 와서 구독함 ㅎㅇ
오 중학교 같은 반 동창이구나 이름은 모르지만 반갑네!
구독 고맙다ㅎㅎㅎ
지금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꼭 행복하세요!!!
우연히 몇개의 영상 봤는데요. 말 참 잘하시고 듣기좋네요. 브런치 작가면 글도 잘 쓰시는거구요. (전 안돼더라구요😂) 꼭 꿈 이루세요. 그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도 기분 좋을거에요^^
목돈을 모아야돼 형
지금이라도 1억 목표로 돈을 벌자
일단 목돈이 모여있어야 뭘 하더라도
조급해하지않고 꾸준히 움직일 힘이 생겨
공공기관 계약직 퇴사후 실업급여 받다가 30대 후반에 최저시급 받으면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추적60분 보고 알게되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조금 있는듯해서 유튜브영상도 보게되네요
현필님처럼 대기업 갈 스펙은 아니었지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정규직을 대부분 1년 단위로 다니다 퇴직금 받고 퇴사하고 가끔 3~6개월 단기계약직 일하고 공기업 계약직이나 공공기관 계약직도 일해보고 한 회사를 오래 못다닌 치명적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야에서 일해본게 많은 경험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결혼 생각이 없어서인지 어쨌든 저 1인만 살면 되니까 그냥그냥 하고싶었던대로 살고 있는거같아요 요즘은 ㅈ소기업도 40대 중반이면 자리가 위태로워지던데 저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자격증 따서 그 이후를 준비해보려는데 실기 시험이 어렵더라구요ㅎㅎ
그으래요님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일하신 경험이 분명 나중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준비하시는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공무원 공부 8년하고 합격하고 지금은 결혼하고 아기도 잇습니다 결국 포기하지 않으니깐 뭐든 되긴 되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하핫... 1-2년 전에 중소기업 들어가셨을 때 저도 아는 분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오늘 사정이 안 좋아서 전원 권고사직 당했네요
힘드네요 힘들어 하하
유튜브 영상 보면 진솔하게 촬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주변에서도 제안 많이 올 것 같아요.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과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영철공방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돈 많은 백수 현필님이 제일 부러워유
내일40을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인생사는데 정답은없습니다. 너무 늦게 알았죠...
현필님 동영상보면서 많은 공감이됩니다.
제2의삶 제3의삶 늘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MW C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지금은 21살이지만 19살에 특성화고 다니면서 힘든 집안 사정으로 계속 취업 하려고 면접 보고 떨어지고 붙길 반복하며
레스토랑, 식당, 편의점, 일을 하면서
직장 내 텃세에 적응 못 할 때마다
자책하기 바빴던 거 같아요
남들은 잘 해 나가는데.. 나는 대학도 휴학하고 이룬 것이 없는 거 같아서
집안에 힘이 되어주지 않은 거 같아서 번아웃이 오고 되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바이럴 마케팅 같은 것도 해봤고.. 또다시
이것저것 도전하다 지금은
원래 아동 심리학과 전공이었고
법을 좋아해서 법무사 준비 중이에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후회하기 보다 뭐라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걸 하다 보면
좋은 길이 생길 거라 생각해요
다들 힘내요 ❤
구독자인데요, 내려 놓으면 참 맘이 편한 게 취업인듯합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도 들어요, 다른 회사도 다 똑같으면 그 회사는 내가 왜 퇴사했을까.. 하지만 그 때는 저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청주 하이닉스에서 근무하셨었나요?
인생 깁니다. 기회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다가올 기회를 위해 실력도 중요하지만 건강 꼭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왜냐면 분명 잘되실거니까요
울고 화내고 우울할때 지금내가하고있는 일이 의미가없다고 생각할때 괴롭다고 생각이들때 그때도 살아가고 있다는거에 항상 감사하고 살고있습니다.
다들 쉬지말고 달려야됩니다. 안힘들면 그게 이상한거입니다.
현필 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aramssong 님 부족한 영상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또래, 같은 경험을 한ㅅㅏ람으로.. 공감도 많이되고... 힘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현필님 ❤ 구독하고 갑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
여태껏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시청한적이 없었는데 너무 공감되고 솔직하고 진실되게 글도 잘쓰시고 말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소싯적 제 환경과 상황이 오버랩되면서 그때 제가 준비한 공무원시험이 70대 1. 낙타 바늘구멍이긴 한데 나름 기본이 있었고 자신감도 넘쳤는데 몇번 떨어지고 현실파악하고 다시 별에 별 노력 다해보면서 님보다 곱하기 2배의 수험기간이였고 정말 힘겹게 노력했다 자부하는데 하다하다 안되닌깐 세상에 실망하고 나이만 먹었고 이후에 자존감 바닥치고 별에 별 생각 다들면서 더 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같이 공부했던 친구도 결국 잘 안되서 실망하고 정말 한국 살아가는 대부분의 젊은 청춘들이 공부한다고 시간 다 날리고 왜이렇게 좌절하고 고통 받으면서 살아야 되나 회의감 많이 듭니다. 현자님의 동영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방황하는 청춘들이나 부모세대들도 반드시 시청해야 될 좋은 소재인것 같습니다.
분명 본인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 30년차지만 그동안 숱한 직업군을 해봤는데 계속 돌다보니 맞는곳이 있더라구요. 첫 영상 퇴사도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듭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곳에 미련부리는건 정말 아닙니다. 요즘 젊은청춘들 맞지 않은 직장에 억지로 눌러붙는거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맞는 직업군을 찾을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계속 움직여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좋은 말씀 덕분에 힘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티비 보고 왔어요~ 응원합니다!! 💪🏻
잘 됐네요!! 축하 드립니다!!
최감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취업이 된 건 아니구요^^;
다음 달 안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확정이 되면 다시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ㅎㅎ
응원합니다...
그냥 여행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빠.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궁금하고 응원해요.
내 맘대로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죄송한데 영상속 빨간색 서랍 혹시 어디서 사셨나요?넘 예뻐요😊😊😊
케이드 나이트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 이거 저도 좋아하는 서랍장이에요ㅎㅎ 마켓비의 철제수납장 으로 검색해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
@@realize_reality마켓비라는곳 처음 알았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헐~ 복습하고 있던 중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K T님 영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는게 제일 좋아~~
현필님! 현필님을 늘 응원하는 구독자입니다!
지금의 노력이 훗날 현필님을 빛나게 할 것 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행복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지십니다. 백수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 같아요. 힘차게 홧팅하시죠.
David Gong님 응원 감사합니다!
형님, 브런치 글 도 잘 읽고 있습니다. 주제넘는 소리들은 지혜롭게 잘 넘기시고, 새겨들 말이 있다면 잘 새겨듣고 현필님만의 삶 잘 꾸려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첫 직장에서 퇴사 이후 오랜만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조그만 기업으로 입사를 했는데요. 다행히도 조건이나 직장동료들이 좋은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첫 직장에서 경험이 정신병원을 찾을 정도로 암울한 경험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살아지더라고요.
투자왕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긍정적인 모습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ALISONBALSOM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있어요!
djbbv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필님보다 더 나이 많은 43 백수 입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퇴사를 했었고 힘드네요. 저랑 성격이 많이 비슷한거 같은데 필요하면 만나서 조언을 받고 싶네요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당 현필 님!!!
메리쥴리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만나이로 말하는걸로 법 바뀌었자나요 그럼 공식 실제나이 올해 24년기준 36살이신데
공무원도 남자는 군대포함 만42살 만40대 가능한 직렬도 많으니 도전해보는게 어떤지요 ...
나이 40에 200 9급 스타트면 어떤 메리트가잇는걸까요?
@@알렉스-z1f월급이 꽤많은소방관 경찰하면됩니다
멋집니다 같이 화이팅 ㅎㅎ
Love27님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가불기 걸린게, 이제 와서 생산관리, 생산직을 하면 하이닉스 나온 이유가 없으니 절대 안 할듯
돈많이 번다고 행복한 게 아니에요. 상사나 동료 잘 못만나서 일감 몰아주거나, 따 당해서 자살할 수도 있습니다.
뭔 가불기야 자기 길은 선택의 연속인데 이럴거면 응원이나 해라 조용히
화이팅입니다!!
jk장님 같이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문준용 닮았어요
dvnkp27님 댓글 감사합니다.
문준용씨가 누구일까요...??!?
@@realize_reality 문재인 아들
헛 현실자각님 오창에 사시나요?? 오창호수공원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라이츄님 저는 청주에 살고 있어요:)
성공하셨군요 축하해요
bans hee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취업이 확정된 건 아니구요.
8월까지 확실해 지면 다시 영상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와 근데 셀프 커트 대박인데요?
theCLIP님 영상에선 대충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사실 그렇게 막 깔끔하고 제대로 커트된 그런 상태는 아닙니다ㅎㅎㅎ 그냥 대충 사는 거죠^^;;
😊
교정직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 하신거보고 진솔한 경험담 솔직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명받고 채널 찾아왔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응원해요! 우리 같이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
흙닭 그거 흑자한테 메일 보내면 흑닥 보내준다고 한거 보셨죠?? 식비아끼세요 ㅋㅋㅋ
동 망치님 사실 저도 그거 보고 메일 보냈었는데 답장이 없으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냥 방송에서 빈말로 하셨나보다 하고 있습니다^^:;
요새 왜 영상이 안올라오나요 일상이 궁금하네여
화이팅
쉬었음 보고 댓글 남깁니다. 꼭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 보고 왔습니다. 늘 최고의 선택을 할 수는 없겠지만,,, 과거 보다 좀 더 좋은 선택한다는 마음으로 하다보면 내가 꿈 꾸던 삶에 가까워 지겠죠. 응원합니다.
한번만나고싶습니다!!진심으로요.저도스크출신이라..서..
저번에도 한번 댓글 달았지만 저는 40세때까지.. 그냥 소소하게 1억 모으는게 목표네요..
45살까지 2억// 50세까지 3억... ㅠㅠ 돈이 다가 아니지만.. 그 돈으로 하여금 행보을 누릴수만 있다면
열시미 일해야 되지 않을까요..
전 89년생 사범대 졸업//교유대학원 졸업 나오고 부모님에게 약 6천만원 도와드렸다는 사람이에요.
현필님도 잘 풀리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는 결혼과 집은 포기겠지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사범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배우 박해수님 닮으신것 같아요!
만으로는 35살이시니까요 파이팅
저는 충북대 사대부고 근처에 있는 이발소에서 이발하는데 13000원 받으시더라구요
현필님께서도 이제 새 직장에서 일하실 계획이시니 같이 힘내요!
Yaeger Eren니 댓글 감사합니다.
오 동네에 이발소가 아직 있군요!
전 사실 잘 보일 사람도 없고해서 대충 살자~ 하는 마인드로 혼자 자르고 있어요ㅎㅎ
아직 새 직장을 구한 건 아니구요, 8월 안으로는 어떻게든 일을 할 생각입니다.
예거님께서는 지방직 시험은 잘 보셨나요??
국가직 합격 소식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realize_reality 지방직은 국어 90 영어 95 국사 90 행법 95 행학 50 이네요 ㅋㅋㅋㅋㅋ
평균 84인데 공단기 1배수 커트라인은 85라 면접까지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최종합격은 모르겠습니다.
국가직 합격해서 좋은 점이 합격 전까지 했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사라지고, 학원에 보내달라고 부모를 설득하지 못한 내 탓을 하게 됐다는 것이네요.
현필님께서 하이닉스에 합격하셨을 때의 만족감과는 다른 결과이지만 '합격'의 가치는 의미가 있네요.
약사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발령 전까지는 수능을 공부할 생각입니다.
지지난 주와 지난 주는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화장실도 자주 가서 제대로 공부를 못 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동생이 어느 안과에서 60만원을 주고 라섹을 받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다시 찾아가봤는데 수술을 담당한 의사가 "수술 한번 더 하죠?"라고 했다는 겁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찾아간 이비인후과에는 의사가 3명이 있었는데 그 중 2명은 부부였습니다. 남편이 계속 수술을 권유하는 것이 싫어서 이후에는 아내한테 갔는데 또 수술을 권유하더군요. 이후에는 다른 의사에게 갔는데 비급여 호흡기 검사를 권유해서 3만원을 내고 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대부분 의사가 돈을 밝히는데 약사는 의사가 돈을 요구하면 꼼짝없이 당하겠구나,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약대생이지 약사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발령 전까지는 크게 할 게 없어서 공부는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공시 생각이 다시 드실 수도 있어서 제가 제일 열심히 했던 국사만 말씀드리면 기출로만 공부했습니다.
시험지 형태의 회차별 기출은 공기출에서 뽑아서 풀었고, 단원별 기출은 고종훈 선생님의 1200제를 풀었는데
하루는 A단원을 공부했는데 다음날은 B단원을 공부하면 A단원이 잊혀질 거 같아서
매일 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모든 중단원 문제를 공부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4문제, 오른쪽 페이지에는 해설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문제 중 1문제만 남겨서 300제를 만들었습니다.
결과, 전근대편 모든 중단원에는 12개의 바를 정 자, 근현대편 모든 중단원에는 8개의 바를 정 자를 새겼습니다.
수험기간 중에 원망, 분노, 후회 등의 감정이 없고 9, 10, 11월에 자주 잇올을 빠지지 않았더라면, 국사를 공부하던 것처럼 행학도 공부했으면 저런 점수는 받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공부가 잘될 때 많이 한 것이 합격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도 생각을 정리했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상시 먹는 레토르트 식품 어디서 사세요? 제품이름은 뭔가요?? 싸서 저도 사서 먹고싶네요
익부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냉동 닭가슴살볶음밥이랑 닭가슴살을 주로 먹는데, 랭킹닭컴 같은 사이트에서 할인하는 상품 있으면 한번에 많이 사서 쟁여먹는 편입니다:)
취업쪽으로 가닥을 잡으신건가요?
2:48 오창 호수공원??
달리기하고 몇키로 빼셧나요??
웹소설 작가 도전
늦어도되요 현필님❤
강현모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님나오는 게시물을보고 여기까지왔는데 유튜브 몇개보니 좀 우울해요 ㅜ 취업을 안하고
유튜브로 성공하실려면 좀 밝게나가시면 어떨까요?
실패얘기를 계속듣다보면 보는사람도 지치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