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클립] 사라진 검은 쥐,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재원의 하루 | 신들린 연애 3회 (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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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4
- #신들린연애 #신점 #타로 #사주 #연프
3일만에,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재원
운명의 상대라고 믿었던 검은 쥐도 자취를 감췄다.
확신에 갇혀버린 재원은, 그날 밤 충격적인 선택을 한다.
신들린 연애 3회 (2024.07.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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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은 보면 볼수록 멘탈도 단단하고 입소해서 선택을 못 받아도 점사나 이런 거에 절대 갇히지 않고 상담도 잘해 주고 이성적이고 정말 영적인 능력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을 잘 보면서 조언도 잘해주네. 멋있다. 그래서 퇴귀를 하나 봄.. ㅎㅎ
이율 멋져요♡
맨탈이어마어마함 말하는거보고 보통이넘구나싶음
한번 선택 받았어요 윤아님한테
퇴귀하려면 귀신 마음도 헤아려주고 달래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youandi100이율 내공이 어마어마할듯 저도 이율이 젤 좋음
4:11 이율이 말만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언행일치' 가 되는 사람인게 너무 좋음 이율은 최한나 선택했고, "오늘 선택한 최한나씨가 운명패의 상대(붉은닭)인 것 같나요?" 라는 제작진 물음에 "아니요, 그런 것 다 배제하고 촤한나씨를 골랐어요 마음을 먼저 따르기로 했어요" 라고 말함 무속인을 떠나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스러움
진짜 멋있음.. 이율님은 정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정도로 말하는거에 있어 본인의 신념 가치관이 너무 멋있으셔서 본받고 싶네요
진짜 이장면에서 이율님은 단단한 사람이구나 라는게 더 명확하게 보였어요 너무 멋짐.. 그리고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건내줄때의 언어와 말투가 정말 너무 멋있는 사람인듯해요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주지만 절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는 어루만져주는 그런 힘도 있으신듯해요 😢 끝에 자연스러운거예요 라면서 말하시는 모습 이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ㅜㅜ 재원님을 이제 못보니 좀 아쉽네요 ㅠㅠ
뭘단단거려 발기 됐어? 주접떨고있네ㅋㅋㅋ 니 유듀 보단 단단할듯
자연스러운거에요 란 말이 너무 따듯하게 들림
그러니까요~
완벽..
이율한테 반함..이율 구봉은 레벨이 틀림
둘 다 떠뜻한 사람들
너무 말이랑 행동이 안 맞는게 갑자기 뜬금없이 (사주대로 되고있다 풀린다 잘된다 그분이랑 명확하게 이어진다 하면서) 다 아는거같이 말해놓고 바로 뒤에 좀 알고싶다고 울고 퇴소해버리고....너무 애같음. 심리가 불안한건지
내말이요!
도대체 무슨말인걸까요.........
이해해보려다가도 짜증이....
자존심이 세가지고 큰한나한테 대화도 못 걸겠고.. 혼자 생각만 하다 괴로워하는.. 미숙하다고 해야하나..
사주+사람의 행동 인거지.. 생각에 갇혀서 불안해하고 현재를 살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 이율이 진짜 어른스럽다..
공부만한명문대생들이
약간그런가?
근데 진짜 공부만 한 인프제 반장 스타일인가봄 자기 혼자 착각해서 급발진하는 거 보고 눈치없이 왜저래;;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안쓰럽.. 본인이 굳게 믿고 있던 게 깨져서 방향을 잃어버리는 걸 견디지 못하는 듯
공부만 하고 성취감만 느끼다가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많이 괴로우셨을듯..
답답함..
본인 착각을 사주에 끼워 맞추려니까 꼬인.
그냥 뒀으면 본인 좋아하는 큰 한나도 보이고
마지막에 큰 한나와 됐을텐데...
사주가 찾아준 인연이. 큰한나였는데.....
사주를 잘 보면 뭐하노
누가 다가오는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재를 보는 능력이 낮고
소극적 이라. 사주가 알려줘도
판단을 못했다는.......눈치를 키우시길
그 어마어마한 수기운을 가진 귀인 같은 사람이 다가와서 눈앞에 있어도 못 알아봄
이래서 사주보면 안됨
그냥 흘러가게 둬야함
재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리 헤아려보려 해도 저희가 어떻게 본인 마음을 다 이해하겠어요. 보면서 안쓰러웠는데 하차하고서 마음 차분히 잘 다스렸길 바랍니다.
나두 안타깝고 안쓰럽ㅜㅜ
더좋은분만나 수현구봉 커플
재원좋은분만나
안쓰럽긴하더라요
이율 너무 조아…. 매 대화와 눈빛과 행동에서 진짜 너무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엎드려서누워있다가 재원님이야기하니 바로 일어나서 들어주고.. 완전 스윗👍🏻👍🏻
그냥 본인 사주대로 되고있다고해서 흥미로워서 일어난거같은데..
@@iiiiliiliiiiiiiliiiiliiiil7479문맥 파악 좀 해라
하나하나 따지고 앉아있냐
운명에 갇혔다기보단 마음에 갇힌거같은데 .. 데이트날 수현과 데이트하지않고 한나랑 데이트했는데 검은쥐한테 문자가온다? 그러면 한나가 검은쥐인가? 라는 생각을 보통하지않나??? 수현이 마음에 들어서 수현이 검은쥐이길 바랬던거같음 그래서 그렇게만 보게되고 .. 근데 확률적으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 해놓고 아무 접점없는 사람한테 보낼 확률도 적고 데이트한 상대한테 연락이 안 올 확률도 적어서 머리 조금만 굴리면 수현이 검은쥐가 아니란 건 알았을텐데....
4:26 “그러니까 힘들지” 이 부분에서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타일러주는 느낌… 너무 깊어 이율님
듣고있는 이율님의 눈이 진짜 깊다고 느꼈음 .. 저렇게 쳐다보고있으면 진짜 속내 다 말하고싶어질 듯 .. ㅋ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단단함이 느껴짐 .. 그리고 나는 잘 모르지만.. 영적인 무언가가 있고 미래를 보고 .. 그게 심지어 좀 잘 맞고 .. 그런 사람들은 더 운명을 믿을수있다고생각함 그런데도 이율님은 그래도 나는 인간이기때문에 내 감정에 충실하고 그다음에 하늘의 뜻에 맡긴다 .. 약간 진인사대천명 같기도하고 .. 아무튼 내면이 단단하다 .. 자기 중심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 그냥 개인적으로 들었다 .. 그런 사람이기에 타인에게도 조언을 해줄수있는거구나 싶고 ..
재원님의 감정도 내가 굳이 이해해야하고말고 할 문제도 아니고 본인이 힘들면 그럴수있는거고 .. 직업도 직업인지라 내가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함 별개로 연애프로그램의 시청자로서는 좀 아쉽고 놀랍긴했지만 ..
근데 그리 강하게 믿는 운명이면 선택을 안받았다하더라도 결국엔 나에게 올거야 이런 믿음이 있어야하는거아닌가 싶은데 ..
물론 검은쥐는 조한나 님이었기때문에 사실 운명대로 어찌보면 가고있던 것을 선착순 데이트에서 다른 사람에게 신청하는 것 보고 검은쥐가 떠난거라서 .. 또 그런부분도 있고 .. 아무튼 다음화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 ! 재밌었는데 .. 사실 시청자로선 좀 아쉽네요 ㅠ 인원수가 안맞잖아 .. 이제 ㅠ
ㄹㅇ 이율님이 제일 고수 같은데도 자기는 감정에 충실한 인간이라 하는 게 다른 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얼마 안한 사람들은 오히려 더 과몰입하는 듯
이율님 구봉님음 해탈한 느낌ㅋㅋㅋ
@@na08171이율 구봉님 보면 다른분들과 틀리게 수행을 많이 한거같음
그냥 마음가는 상대 좋아하면 되지,꼭 운명의 상대를 만나야 되나? 너무 다 믿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재원님은 운명의 상대여서 좋아한게아니라 좋아하니까 운명이라고 믿고 싶었던듯요.
@@Day-sz8eo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이세상은 모든게 다 우연임
인간이 우연을 운명으로 만들어 믿고싶을뿐
저들이 만난것도 우연이고 그들중에 첫눈에 반한것도 우연이고
만약 첫눈에 반한 사람이 그자리에 없었다면 다른 그사람이 첫눈에 반한 상대였을지도
인연은 우연이고 타이밍이다
운명은 없음
엥.. 뭐가 힘들었다는 건지 모르겠음 걍 저 분이 하는 말들은 전부 못알아듣겠어 맘에도 없는 큰 한나 머리 만진 것도 당황스럽;;
사주대로 잘 되어가고 있고 그 사람과 이어질 거라고 아주 확신을 하던데 눈치가 없는 건가 정말 수현님과의 데이트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건지 .. 수현님이 차 안에서 해준 말들을 이해한 게 맞는지 싶음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그냥 사주대로 되고있어요 라며 개띠용한 대답ㅋㅋ 구봉님 으응..(머라는거야)
운명의 상대(검은쥐)랑 본인이 원하면 잘 될거란 뜻 같아요. 하지만 이미 오전엔가 분명히 다른사람이 궁금함을 밝혔기에 그 가능성은 적어지긴 했죠.
수현씨가 검은쥐가 아니란 느낌에 절망한것같기도 하고요.
오전의 거절 그리고 버벅댔다 느낀 데이트도 절망스러웠을것같아요ㅜㅜ
좀더 소통하고 마음의 위안 얻었다면 퇴소까진 안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본인이 마음을 못 연것도 있겠고 주변인들이 조금더 적극적으로 이야기나누고 상담했더라면 좋았을거같아요. 물론 이율,구봉씨가 대화나눠주고 위로해주긴했지만요.. 좀더 그들과 머무르시지 아쉬워요.. 방나가지 말고요..
조한나씨에게 넘 선을 그어버린게 개인적으론 참 아쉬워요..
이율님 눈빛에서 송중기가 보임.. 볼수록 상남자다 싶음.
저도여!! 어? 뭔가 살짝 1초 송중기 같았어요!!
송중기가 개 한남잔데 뭔ㅋ
저는 영웅재중ㅎㅎ
재원님 이 방송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과를 알지 못하는 상황이 불안해도 내가 아는 미래가 전부가 아니라는게 큰 행복이 될 수도 있어요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조금은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라볼게요
이율이랑 구봉은 진짜 수행으로 해탈, 초월한듯. 내면이 너무 단단함
구봉은 ㄴ ㄴ 화내는거 보임
이율도 상대도그리생각하냐에서 약간의 빡침 보이던데? 앞에서 이상한소리 하는데 둘이그정도로만 빡침 보인건 많이 수행한거지 ㅋㅋ
@@DaeunCho-mb3vv ㄴㄴ
둘이 형제같이 닮은 구석 있음. 수행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가? 그렇다고 막 부처까지는 아닌데 차분함과 차가운 빡침 사이의 그 무언가가 있는듯
@@3minquickbook136 구봉이는 수현이가 계속 찍었고 지도 맘에 들면 좀 남자답게 해야하는데 그런 구석이 없음 매력없음 애기같음
ㅋㅋㅋㅋ어떤근거로? 상대도 그래요? 여기서 ㅋㅋㅋㅋㅋㅋ 개웃겻다 ㅋㅋㅋㅋㅋㅋ
사주얘기 나열하다 혼자서 확신한다고 했다가 이율이 조근조근 뼈때리는 말 하니까 카리스마에 눌렸음ㅋㅋㅋ
이율님 왜 퇴마하시는지 알겠어요 심지가 단단한 분이신듯해요 볼수록 팬 되는 중이에요❤
이율님 내면이 단단해보여요 엎드려 누워있다가 다시 고쳐 앉으시는 것도 진짜 멋있다 👍🏻 이율님 많이 보여주세요오!!!
나 진짜 이율님한테,,, 한 번 가보고 싶음… 맞추는 걸 떠나서 완전 심신의 안정이 올 것 같아😂😂
맞아요..! 이율님 눈빛을 보면 말하기 어렵고 힘든것도 다 말하고 싶어질듯싶고 저렇게 따뜻한 목소리로 조언을 해주면 마음의 안정도 함께 찾을 수 있을거 같아요 😢
심리상담사 같아요 진짜.. 저 얼굴로 크으.. 어디지 무조건 갈래요
재원님은 더 이상 얽메이지 않기로 결정하신거겠죠.
이 안에서 누군가를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는것처럼
하차도 선택인거죠!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연애에 답이 어디 있겠어요!!!더 많은 시간.사람.선택이 있어요~
난 재원님 이해가 안됐는데 이율님이 "자연스러운거야"라고 정리를 하는 모습이 정말 성숙해보였음... 재원님 조금만 더 인내하지 싶어서 많이 안타까웠음.
진짜 개 찌질이 같아보였다
지가 원하는 여자가 자길 안봐주니 삐져서 가버린 케이스
공부 꽤 잘했던 사람들은 뭔가 저렇게 좌절되는 상황에서 견디기 힘들어하고 자존심상해하는 경향이 있는듯~아무래도 어릴때 학교에선 승승장구만 했으니 실패가 익숙하지 않겠지~~그거 나이들면서 내려놓는법은 배워야합니다 아니면 인생전체가 힘들거에요~~ 무당이신분들은 인생이 내의지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경험하셨기 때문에 눈빛이 풀려있고 편안한 느낌인것 같아요~그리고 무당팔자가 아니더라도 인생이 꼭 내 의지대로만 살아지지는 않는다는거 알면 좀 편해질것같아요~그것도 자연스러운거라는거
그걸 떠나서 나는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했음.. 다른 사람들도 몇 번이고 상처받고 무너지고도 용기를 내고 있는데 옆에서 저러면 나라면 좀 화날 거 같음 특히 수현씨가 죄책감 들 수 있을텐데 배려심도 너무 없었음.. 아직 날도 많은데 너무 사주, 순간에 얽매여서 힘들다고 훅 나가버리고.. 보는 입장도 이렇게 답답한데 구봉씨 이율씨가 얼마나 성숙한지 존경스럽기도 하네..
이율님 앞머리카락 눈 안보여서 거슬렸는데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 대화할때 눈빛이 (걱정+진심)다보여요~~ㅇᆢㅇ
방송보고 팬 됬어요
이율
속이 깊구나
이 장면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몇번을 보는건지.. 재원님 얘기 들어주시는 이율님 모습.. ! 사주대로 되고 있다는 재원님 말에 일어나 앉아서 바라보는 눈빛.. 이미 다 알고있는듯한.. 그래서 힘들어하는 재원이 안타깝고 안쓰럽다는듯한 눈빛 ㅜ 그러면서 그러니까 힘들지 라고 하시는 말투도, 재원님 눈물보이시기전 이율님과 마주보는데 이율님이 고개살짝 끄덕이시며 바라보는 눈빛도, 자연스러운거예요 라고 말하는 따뜻한 목소리도..너무 멋진남자 😭😭❤
진짜 불편하네 재원씨는..
보통 현실에선 집착이라고도 하죠.
그냥 좋아했던거고.
결과도 없는데 혼자 착각하고 결론내고..
영적인분들도 다 사람이니깐.
이해되고 안타깝네요.
홍조씨는 ㅎㅎㅎ
재밌게볼께요 이 프로그램
화이팅
3:58 자연스럽게 양말 벗는데 귀여우심
ㅋㅋㅋ 이쁘면 모든게이뻐보이는듯. 시른놈이 햇으면 침대서양말벗는다고ㅋㅋㅋ
손으로 냥냥펀치하는것도 귀여우심..ㅋㅋ
왤케 송중기랑 비슷한 분위기
양말도 검정색 🥷🏻
이율..자세나 말투나 말들...진중하고 멋있네요 .
퇴소이슈 덕분에 안지루하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사주대로 된다면 끔찍하잖아요 참고하고 개척하고 살아야죠 물 흐르듯 보내는법도 배워야죠 아직 젊은데 길은 많이 있어요. 미리 정해 놓고 마음 얽매이지 마시길
재원은 누군가랑 무조건 된다고 프로가 끝나면 반드시 연결된다고 확신하는 말을 던졌는데 던져놓은말 곰곰히 생각해보니 방송나갔을때 결론이 본인의 말과 달리 다른방향으로 결론이 나면 본인 이미지 추락되는게 두려워 차라리 중간에 퇴소해버린듯..
왜 검은 쥐가 수현일거라는 생각을 계속하는지! 자신의 생각이 틀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다시 생각해 봤었으면... 자신이 마음이 갔던이가 수현이니,당연히 사주가 맞는 검은쥐는 수현일거다?? 뭐지? 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운명이라는 답이길 바라는 거겠죠
수현님 좋아하는데 검은쥐가 수현이 아닌데다가 검은쥐도 이제 자기를 안선택하니 맨붕 아닐까요... 가끔 혼자서 마음 힘들때가 있죠
일단 본인이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겠죠.
근데 수현님이랑 데이트 했을 때 수현님께 사주에 물이 많냐고 질문했었고 수현님이 그렇다라고 답하셔서 더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방송 계속 봤을 때는 조윤아님 제외하고 투한나님이랑 수현님은 사주에 물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홍조님도 상대방 사주에 물이 있으면 잘맞을 것 같다고 하셨었고 전체적으로 사전에 출연자분들의 조화를 맞추려고 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다시 봐도 고구마답답...사주대로 되고있고 이어질건데 왜 퇴소를 하는건지. 사주대로 되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니까 대화하는 상대방은 너무 답답할듯😂
사실 찐 심정은 두표로 시작해서 현재 0표가 된것때문에 충격받고 멘탈깨진게 더 크겠죠..
거기다 본인과 운명이라 생각했던 함수현씨와 데이트할때 매력발산도 못하고 뭔가 불편하게 끝냈으니.. 나란놈 참 매력없나, 이런저런 자존감 낮아지는 생각 다 들껄요.
저땐 그런 솔직한 속내까지 다 밝히기싫으니 저렇게 답답하게 하소연하는거..
사주가 수현이 아닌것 같으니 포기한듯요
사주가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니 그걸 못 견딜거 같아서 나가는거죠 본인 마음은 아닌데 사주대로 간다니 받아드리기 어려웠나봐요
@@user-ip5cq3hu5m완전공감 사주를핑계로 도망가는거임
사주 대로 되고 있고 마지막엔 그분과 이어질 거라고 한 게 수현 지칭하는 거 같던데? 표 현력 딸리고 멘탈이 온전치 못한 것처럼 보여서 별로였다.
재원이 처음에 검은쥐를 선택했고 검은쥐도 자기를 계속 선택해줬고 이번에 아무에게도 선택을 못받아서 답답해서 혼자 자기 사주보다가 오늘 검은쥐가 자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는게 나왔을테고 결국은 검은쥐랑 본인은 이어질 것이다 라고 결론이 났지만 검은쥐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어서 나간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중 (-᷅_-᷄)
@@user-tc5gk5jk9m 오 그럴 듯 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답답하고 알고 싶다면서 흐느끼는 게 함수현이 검은 쥐일 거라는 거는 놓지 못 하는 듯. ㅎㅎ계속 착각 하는 것 같던데.
저렇게 감이 없고 눈치도 없어서 자기만의 세상에서 나 왜 저러나 했음
함 수현은 걔한테 빌미 준 것도 없고 딱 봐도 관심 없는 게 느껴지는데 한 번도 데이트 한 적도 없는데 선착순 데이트 빼고는 전혀 그런 것도 없었으면서 왜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고;;
함수현님 붉은닭띠데 보면서 안타깝고 답답했음
사전에 운명 점은 잘쳐놓고 막상보니 함수현한테 끌리다 보니 검은쥐이길 바라는 마음이 큰거라 판단력이 흐려진듯.. .. 이율 말처럼 마음을 따랐다면 본인도 덜 부담됐을텐데... 재원은 점지된 운명찾아서 잘되는 모습으로 검증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게 아닌가 싶음
차라리 운명 상관없이 함수현한테 첫눈에 반해서 직진 한다 했으면 공감을 받고 남자답다 들엇을 텐데
함수현이 검은 쥐인지 알고 싶다고 자꾸 헛소리를 하니까 멘탈이 온전치 않은 것처럼 보임..(누가 봐도 재원이한테 관심 없고 다른 남자들은 붉은 닭인거 다 느끼던데 재원이만 자꾸 헛다리. 지가 보고싶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직관력이 없음.)
남자 방에 들어가서 갑자기 사주대로 되고 있다고 하고 마지막에는 그분이 자기를 선택 할 거라 하고 멘탈이 약해서 수학 때려치고 사주공부를 택한 건가?..말의 표현력이나 그런 것도 약해서 누굴 상담 해 주거나 사주풀이 해주는 것도 잘 안 맞는 듯.; ㅜ
그런 면에서 이율 최고
직업이자나요..근데 내 직관이 틀렸다...근본이 어려워지는 건가 봅니다.
웃긴건..큰한나도 맘접었는데 무슨 사주대로? 그냥 0표받고 이도저도 안될듯하니 포기한거지 검은쥐가 큰한나 인거 눈치챘으면 큰한나가 그리 싫었나..
자존심은 센데 유리멘탈 .. 갑 .....
이율님은 무당으로서의 역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딱딱 나누시네.. 멋있다..😢
정작 직장인인 나도 퇴근하고 일 생각,실수 생각, 직장 사람들 생각에 갇힐때가 많은데..재원님 같으신분이 현세상엔 훨 많지 않을까..맘이 아팠어요.
와 이율~얼굴은 애기애기한데 어쩜이리 생각이 깊고 자존감 높고 상남자지♡
전제가 잘못된듯 수현이 검은쥐어야만해!! 이렇게 생각하니까 모든게 뒤틀려버림
초반 아울 표정: 대체 뭔 소릴 하는 거야…
그 마음을 이해하는 이율과 구봉님께 감동이네요
그리고 재원님 힘내세요. 자연스러운 거니까
거스를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모든걸 포기 한거 같음. 어짜피 내가 뭘 해도 안된다고 마지막까지 그걸 지켜볼 자신도 없고, 설령 발버둥 쳐도 결말이 정해진 그런 느낌. 그래서 더 그런거 같음. 근데 아무리 결말이 정해져 있다해도 그 속에서 본인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정도는 할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운 결정이었음.
이율님의 ㅡ우리는 신이아니라 인간이라는말이 공감된다
재원님은 사주로 모든걸 다알거라하고 자신이 신이라고 착각하지만
조금더 내공이 필요하고 수행이 필요해보이네요...
재원님 너무 잘생기시고 어딜가고 사랑받고 원하시는거 다 쟁취하실수있을거같은데..안타깝네요
수행의 중요성...결국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 드러남.
이율님 넘 멋지심! 깊이가 다르다
03:45 무당이지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역술가가 사주대로만 믿고 현실의 상대방의 생각은 고려하지도않고 자기혼자 답을 정해서 달려가다 지쳐있으니까 이율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해요?라고 반문하는 이장면에서 얼마나 차분하고 속이꽉찬사람인지 느껴진다
진짜 신들린연애보면서 왜 대부분의 타로, 신점, 사주가 잘 안맞는지 더더욱 알거같은게
본인들 감정컨트롤도 못하고, 기분따라 예민하게 반응하고 하는거보면서 남들 상담해주고, 고민들어주고, 상담, 신점, 타로 봐주는사람들이
저렇게 쉽게 좌지우지되고, 예민, 감정표출하고 하는거보니까 오히려 더 신뢰안감
오히려 여기있는사람들이 일반연애예능보다 더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그냥 기분에 따라 바뀌는느낌?
사주고 신점이고 타로고 뭐고 ㅋㅋ 무슨 타로는 하루에 수십번을봐 그때그때마다 또 달라지고 이랬다저랬다 신빙성떨어짐
저런사람들이 무슨 남의 상담을 들어주고 점을 봐주고 타로를 봐주는거임?ㅋㅋ
타로하는 사람으로써 백번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 사람들도 신이 아닌 사람이니까
밟아나가야하는 성장과정이라 생각하지만
짚어주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합니다.
어떻게보면 프로그램 나온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저런 모습들이 많이 비춰지니 아쉽네요
@@user-sl2sg2qq8b 제가 알기론 사주,타로,신점도 공부나 운동도 타고나게 잘하고, 특출난 분이 있는것처럼 이 분야도 상위 소수분들은 잘 맞추는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기 출연하신분들은 일단 전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본업보단 다른것에 더 취중하고, 신경쓰는 느낌? 흔히 말하는 신빨이나 영적인느낌도 본인하기나름이라고 하는데
타로, 사주는 뭐 그냥 일반인이 공부해서 할수있다해도 무당분들도 어리숙한느낌도 많이들고, 보면볼수록 제목과는 거리가 먼 느낌
직업 자체가 다른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직업인데. 감정적으로 미숙하고, 예민하고 컨트롤도 잘못하고, 어떻게보면 애같기도하고
어떤때는 태도까지 예의가 없다라는 느낌까지 들게하니까. 회차를 거듭하면 할수록 점점 더 실망스럽네요
@@iiiiliiliiiiiiiliiiiliiiil7479 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모처럼 이런 분야의 직업군도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데
더 정제되어있으신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람인지라 저 환경에 놓이면 감정적으로 힘들수야 있겠지만
제가 봐도 너무 미숙하신분들이 나오니
충분히 그리 느끼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점사에 휘둘리는 부분들은 너무 안타까웠네요
이율님이 그나마 중심을 잘 지키고 있으신듯하고 나머지분들은 모르겠습니다..
타로하는 두 한나님 덕에
타로에. 반감 생기는 신기한
동감
타로를 무슨 하루에 수 십번도..
모든 일에 다 타로점..
신빙성이 떨어짐
타로는 거르겠음
연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자신한테 맞는 사람과 한눈에 반한 사람이 다르다는거,,,,,,
이율님 말씀하신거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보고 이것도 이 프로그램만의 특징같기도하네요. 운명, 불안, 등 많은 생각여지를 주는.. 사주를 하다보니 저런성향 된거라기보다는 원래 그런 성향(미래 불안함)이시던 분이셔서 사주에 몰입하시게된건 아닐지 싶기도합니다. 사주를 풀면 맞든 틀리든 일단 미래에 대한 "답"이 나오고 불안감이 해소되니까요..
재원이형 참 고마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 고등학교 시절 과외 선생님이었습니다
진로와 미래에 대한 갈피를 전혀 잡지 못했을 시절이어서 불안정했던 저이지만
매번 따뜻하게 다잡아주시고 공부는 안하고 쓸데 없는 질문을 할때도 매번 남들이 그저 쉽게 할 수 있는 조언이 아닌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며 저에게 도움될 만한 따뜻한 조언들을 매번 해주셨던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재원이형에게 과외를 받으며
받았던 도움들과 따뜻한 충고는 평생 잊히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살면서 본 손에 꼽을 정도의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그 모습이 이 프로그램에는 잘 담기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같이 봤던
재원이형은 정말 인격도 품성도 배려도
모든 부분에서 참 따뜻하고도 현명한 형이었습니다.
이율씨 너어무 호감이다
선택받지못한 상황에서 스스로도 죽상이된 얼굴과 반대로 마치 인지부조화가 폭발하듯 느닷없이 사주대로 흘러가고있다는 잡설, 내공이 묻어나듯 뼈를찌르며 본인을 꽤뚫듯 얘기해주는 이율님에게 한방맞고 느끼는바는 커보이지만 그럼에도 그걸인정하고 현상황을 받아들이면 잡설까지한 본인이 본 사주는 엉터리가 되는게 드러나는 딜레마에 갇힘. 충분히 혼란스러울 상황같긴하지만 아직 얕아보임.
일상에서 보통 일반사람들이 신내림받는분들을 범상치않고 일반적이지않는 다른역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자연스레느끼면서 여러시각으로 바라보던게 오히려 미숙하고 어설픈 타로, 역술공부가 일상적으로 굉장히 동떨어지는 위험성이 있다는걸 느끼게됨.
재원씨 이해갑니다. 마음이 여리신거 같아요. 기쎈 분들과 생활 쉽지 않아요.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이율이가 인성적으로 돋보이더라 애인이나 결혼상대자로 만나면 든든할거같음
흑 좀 알고 싶어요 흑흑
좀 빨리 편해지고 싶어요 흑흑
3일만에???
아니 근데 구봉씨 어깨 토닥여주는데 왤캐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
이율님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제대로 감겼다ㅜㅜㅜ 팬 됐어요❤
이래서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 라는 말이 있나보다
더 단단해 지셔야 할듯 많이 여리시네
그걸 보충해주실 여자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자기확신이 너무 강하다 ㅠ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한번에 꺾일수가 있어서 그동안살아오면서 본인이 너무 힘든 인생살아왔겠어..
이번화에서 이율이 더 멋지다고 느껴졌음 구봉이랑 이율은 내공이 틀리고 상대방에게 말할때도 따뜻하게 잘 해주시는듯
저건... 하늘이 점지해 준 결과가 아니라 본인이 바라는 대로 결과에 끼워 맞추는 행위인데 참
2:43 이율님 이때 눈빛 왤케 인상적이지... 빨려들어갈것 같음
진짜 아이러니다. 운명을 믿고 그 분과 마지막에 맺어질 것이라 말하면서 퇴소를 한다…? 검은쥐가 진짜 누구인지 모르면서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믿어버린 것도 너무 아이러니하지. 운명을 거스른 건 결국 수현을 좋아한 자신의 마음인데! 조한나가 검은쥐라는 것을 알았다면 조한나를 택했을까?
재원님이 이상하다기 보다 사주 공부에서 본인과 일을 분리 못하는 중인것 같아 안타까워요...
잘 되시길..!
볼수록 이율만 보게되네요 마니 나오게 해주세요 내공이 와우
다른출연자들도 선택못받고 좌절하는 순간들도 많은데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저 마음이 너무 약해보여 ... 무슨 누가보면 전쟁이나 역병영화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그런 상황인줄.. ㅠ 솔직히 남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매력없음
내 자신이 최고의 신인데
자신이 아닌 타신을 맹신하고 빠져있는
모습이 참 안타까움 그리고
상대를 읽고 볼수있는 능력자들이
정작 자기자신을 볼수없고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이 아이러니하기도 함
점은 그냥 참고용이죠… 저 사람들은 그 툴을 잘 쓸 뿐이지… 맹신하면 안됩니다
이율씨 매력 쩐다 진짜 너어무 괜찮은데 왜 0표인 겨.... ?? 겉모습은 보들보들 유하고 섬세한데 속은 또 강단 있음 ,, 심지어 목소리도 듣기 좋음 ,,,,
과신이 문제인거같다
그래서 수현이 검은쥐라고 확신했던거고
그걸 좀 깨야할듯
자연스러운거에요. 이 말 너무 좋다.~
3:54 여기서 멋짐
칭찬마니 받고
이룬게많고.본인에대한기대치높을수록무너지는속도도빠르고.삶의기복이심하더라.
어렵지만수양을통한평정심을유지하는방법을본인이터득해야만해요.
그렇다고 중도포기는 ...좀.... 맘이 여리시네 ㅠㅠ 0표는 지금까지 참 많은 사람들이 받았는데.
애초에 본인이 수현이한테 개인적으로 마음가는걸 사주적으로 운명으로 묶고 싶어서 섣부르게 판단한게 에바였음.. 사실상 수현이 행동에서 자길 선택할 여지가 하나도 없었는데 뭘 믿고 자길 선택하고 있다고 확신했을까.. 참.. 연애에 있어서 요령도 용기도 눈치도 없는 사람…
이 분을 다들 잘생겼다는데 전 처음부터 고집도 너무 세보이고 타협도 안되어 보여서 좀좀 불편하던데
제 생각대로 나가시네요 끝까지 해야지
퇴소는 아닌거 같네요
진짜 볼수록 이율님 내면이 너무너무 단단해서 어떤 수련을 하시는지, 여가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는지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네요
아니 퇴소하고 싶으면 퇴소하는 거야...? 책임감은 없는 거야? 며칠이나 됐다고 뭐 얼마나 어떤 노력을 했다고 ...?
이율 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하.....너무 좋아요❤
음,,,,,, 사주보다 자신의 심리치료 먼저 하셔야될거같아요 ㅜ ㅜ
3화 보고 신점, 타로, 사주 다 봐서 안되겠다고 느낌 ㅋㅋㅋ
출연자중에 유독 점술에 집착하는사람이있고 오히려 직감에 본인을 맡기고 지금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전자는 불안감에 휩싸여있는 모습들이 너무 안타깝다ㅜ 본인들이 그걸 느끼는거 같아서 더 안타까움 인생이 얼마나 불안하면 저걸 시작했을까... 운명은 가혹하다
욕심은 직감을 이긴다....
여기서 이율님과 구봉님이 가장 단단해 보이고 생각도 깊어보여요. 두분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멘탈이 너무 약함. 사주쟁이에 수학과라 그런지 정해진 답 정해진 틀 안에 너무 갇혀사는 느낌. 정답이 아니면 안되는.
그래두 맘 아프다. 재원님 마음 누가 좀 더 따스하게 공감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남자들끼리는 그것이 어려우니..
재원님 혹여 이 댓글을 보고 있다면,
너모 맘고생하지 않기를 바라요.
누군가에게 이끌리는 마음도 정상이고
그 사람과의 합이 궁금한 것도 그 합이 좋기를 바라는 것도
모든 걸 알고 싶은 그 마음도 다 정상이에요.
합과 인연을 예측하고픈 마음은
모두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또 다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리 공부는 너무너무 유익하구요.
그런데 조금 힘을 빼고,
지금 모든 걸 다 알려고 애쓰지 말고,
하늘에 맡기고 마음만을 따라보심은 어떨까요..
재원님안의 순수한 마음이 생생한 것이 느껴져서..
명리학적 데이터는 사실 너무 투명하고 가차없어요..
오히려 우리 내면의 직관을 듣는 예민함을 뭉툭하게 만들기도 해요..
사후에 이러이러해서 이랬나보다 이해하고 공부하는데에 유익하지만,
좋아하는 인연이 있다면
귀한 사람을 만난다면
오로지 마음과 마음으로 먼저 만나서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면 어떨까요..
재원님 영혼도 그것을 바랄 거예요..!
상대방이 나의 사주보다
그런 정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리고 그 안의 마음을 바라봐주기를요..
재원님
마음의 주도권을 그 무엇에게도 넘겨주지 마시고,
중심을 늘 지키셔서
진실로 소통할 수 있는 인연 만나셔서
영혼이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합”이 좋다고 하여 진실된 사랑도 가능한 인연은 아닌 경우도 있기에…
합이 어떤 모양이건 관계 없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이,
재원님 그리고 모든 출연자분들 곁에 함께 하기를..
쉽지 않은 길을 택해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인도와 위안 보호를 제공해주는 출연진분들의
삶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해요.
참 솔직하고 사랑스럽고 깊고 맑은 사람들..
건강하고 복되기를..
이율 👍 👍 👍 👍 👍 👍
구봉씨랑 이율씨가 기가 쎄다고 느껴지는데 이게 성격이 너무 쎈게아니라 단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율님 진짜 내면이 단단하고 말해주는것도 되게 상대방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듯하네 멋있다..
재원...수현한테 데이트신청 할 때 내가 다 짜증나더라..
데이트 맡겨놓고 신청하냐? 어디 가볍게 손바닥으로 탁자를 요란하게 치면서 데이트신청을 해...부랄 친구한테 같이 편의점이나 가자고하는 식이었지...수현이 진짜 1초만에 현명한 선택을 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울면서 자기도 행복하고싶다고 할때 완전 깜놀..
집착남의 표본이라고 할까...여자들 집착남 진짜 싫어한다..
집착남이 그 다음 데이트ㅍㄹ까지 가기때문에 ..
입술은 잘모르겠고,
그 외 의견은 인정.
함수현을 검은쥐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서로 계속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썸이상이라 생각해서 당연히 데이트는 나지 하고 편하게 행동하다보니 저렇게 된듯
함무당이 온갖 털털한 척 다하니까 가볍게 이야기한거지 여자한테 온갖 예의를 다 갖추면서 데이트신청하란 법 있냐? 함무당이 저렇게 신청했으면 아무 말 안 할거잖아. 니가 볼 때 함무당 반말 툭툭 뱉는건 괜찮지?
관심 줫다 뺏었다 하면서
헷갈리게 만들고 넘어온 놈은 방치하고
다음 딴여자 보는 놈한테 집중하고..
이런 여자는 걸러야는데!! 아직 어린건가ㅎ
저런 사람들은 멀쩡하던 상대도 불안,집착남녀로 보이게 만들거든..한나,재원처럼?
이율은 그걸 이미 알고있고
@@user-qc9td3qc9v 함무당 교활한건 이미 사람들이 다 알죠 ㅋㅋ
본방 보고 이거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사주대로 되고 있어서 본인이 잘 될거라는거 아니에요? 무슨 말이지 도대체 흠... 확실히 오래 수행한 사람들의 단단함은 따라갈 수 없구나를 출연자들 보면서 느낍니다
미방분 주세요!!!!!!
더 단단해지실겁니다. 너무 신점이나 사주에 기대진 마시구요. 응원합니다.
많은 배움을 주는 영상이다.
아니 어떻게 저러지.. 너무 최악수만 두는데ㅋㅋ
시간을 갖고 충분히 노력해야 운명도 다가올듯 한데.. 누군가에게 조언하는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인간관계를 일부러라도 많이 엮어 수양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