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star815그런걸 다떠나서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땐 성경은 오래전 예수가 쓴 소설이지만 통치수단으로 전락해버린 책에 불과합니다 로마제국 시대에 사두정치 체제 에 서 골머리를 앓던 콘스탄티누스1세 본인이 로마제국 전체를 먹고 싶어했고 로마제국 내에서 크리스트교인 들이 전국 곳곳에 흩어져있는 상황에서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인정함에 따라 로마제국은 사두정치 체제에서 벗어난 콘스탄티누스1세 기반 로마제국이 되었고 이후에 크리스트교는 황제의 통치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전세계로 전파되었고 그때만약 성경이 아닌 불경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쯤 불경이 세계적 종교였다 봅니다 시대가 변해도 자기 밥그릇 싸움 하면서 교파 가 나뉘며 교리도 변개 되었고 사실상 예수가 진짜고 성경도 진짜여도 현대시대에 있는 성경은 변질된 성경일뿐 .. 지금까지 성경복음이 내려온 이유는 기득권이 늘 전통적인 통치수단으로 이용해먹었기 때문입니다.
으음 맞아요 열정페이 너무 당하다보면 자기 몫을 챙길줄 모르게 돼요. 그리고 진짜 악덕한곳은 너 일 못해서 이거밖에 못받는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정작 일 그만둘 때는 살살 꼬드기다, 결국 그만두게 될 때 악담을 겁나 퍼붓죠. 열정페이 주는곳은 그만 둘 때 좋게 끝난적이 없어요. 점잖게 끝내려고 하면 구질구질하게 굴고. 후임자도 금방 그만둬서 또 연락와서 다시 해달라고 하고 아오;
모두 100% 공감😁애매한 연애 몇번 해보니 차라리 혼자가 나아요, 그래서 저두 주변에 니가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만나지 마라해요. 학생때는 유행 열심히 쫓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관심가는 것이 아니면 어떤 유행이든지 안보고 안 사고 안가는 것 같아요..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거요... 그래서 이 정도는 내가 해줄수 있다 정도까지만 해주는것 같아요 호의는 뭘 맡겨놓은게 아니잖아요.. 주는 사람이 선택하는거지... 그런데 당연하다는듯이? 이런 태도가 진짜 싫어요... 아닌 사람도 있지만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새치기.. 나 바빠족... 환경법도 불편하니 지키기 싫어하고...
신중하면서 좋은 조언에 잘정리주신부분 감사합다. 이건 굳이 신경의 부담을 덜어도된다, 이런부분에서는 조금 쉽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배려로 말씀주셨겠지만, 이영상을 보는 분들이 이연님께서 말씀주신것이 모두에게 접목되는 '정답'이라는 생각은 안가지셨으면합니다. 나이 30대가 지나보고나니 결국 다 개인마다 다르고, 다겪고나서야 그 개인에게 이건중요하지 않더라가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그당시에는 본인은 판단할수없습니다. 이연님께서 말씀하산 어설픈 연애와 트렌드쫓기는 사실 저에게는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였습니다. 어설픈 연애로 제 어리숙한 모습과 제자신을 알아갈수있었고 이 과정으로 좋은 사람을 볼수있어 좋은사람과 만나 무엇보다 소중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회에 관심이 없던 저로써는 특정계기로 트렌드 쫓기를 많이 노력했고, 이로써 직장도 가질수있고 사회를 볼수있는 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연님의 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이연님의 말씀을 참고하되 그저 이로써 특정 행동에 제한을 두지않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국 지금 현재라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후에 후회하더라도, 불필요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분명 헛된시간이 아니고 배움이 있는 시간과 순간입니다
열정페이 ㄹㅇ.... 그거 하다가 남좋은일 해주고 되려 나는 나쁜사람 되는게 수두룩함 고마운줄 모르더라 돈도 안주거나 싼값에 사람 부려먹었으면서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안 나오면 너 왜 이정도밖에 못하냐며 더 열심히 하라며 열정을 더욱 강요하는..ㅋㅋㅋ....이게 어이가 없는게 가스라이팅이 돼가지고 내가 정말로 실력미달이라서 돈도 못받고 혹은 터무니없이 적은 돈을 받고 일하는줄 알아요 거기서 내 가치는 이정도인가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고요... (계약서를 쓴 곳은 지급된 날짜에 돈이 들어오지만(안그런 곳도 있음) 대게 제가 당한 열정페이는 계약서를 쓰지 않은 곳) 그래서 정당한 값을 달라는 요구도 하기 뭐하고요 그냥 빨리 탈출하는게 최고예요 열정페이 특이 부리는 인간이 부려지는 인간에게 너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겠다 나와 일하는건 행운이다 라는데 글쎄..ㅋㅋ 별로 배운 것도 없고 그냥 이 업계가 진절머리날 뿐이죠 열정페이로 업계 탈출에 성공했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난 그때 정말 어렸었고 그 사람들은 날 싼값에 부렸고 많은걸 알려준다면서 사실 그닥 알려주지도 않았다ㅋ... 제가 있던 곳이 예술쪽이었는데 이쪽이 열정페이 유독 심한 것 같아요 눈뜨고 코 베이는 곳...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 (가족,애인,친한 친구 •••)과 생각이나 가치관이 너무 다를 때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에 관해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 요즘 성인이 돼고 나이가 점점 들며 어머니와 가치관이 너무 달라져서 이야기 하기 힘들더라고요 !
저는 그냥 이연님 유튜브를 보러 들어온 일반인이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가치관이 다르다면 그 상대방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결국 다름을 인정하면 됩니다. 설득하려고하지도 동의가 되지 않는다면 영향도 받지 마세요. 삶은 어차피 본인의 주관대로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설령 부모님이더라도요. 제가 생각하는 독립은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윗분과 동의합니다. 어렸을때 저는 제 의견과 다른 의건, 가치관을 보는것 조차 ‘저를 부정’하는 것 같아서 두려웠는데요, 이제는 조금더 너그럽게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것 같아요. 이유는 물어보지만 바꾸랴고 하지 않구여. 가장 좋은거는 처음부터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방식으로 저만의 성을 공고히 하고 있어요. 가치관이 안맞으면, 안타깝지만 우리 사이에 칼이 놓인 기분이더리고요.
다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다름을 인정하는 능력 , 다른 생각에서도 얻을 점이 있다는 것들 등등 .. 여러분들 말씀을 듣고 어머니의 내면을 잘 살펴보니 왜 그렇게 말씀하신지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 말씀해주신 거 생각해보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볼게요 😙 참고로 .. 윗 분 의견처럼 타자의 생각을 이해하기엔 국어를 잘 하는 것이 정말 ..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특히 문학을 깊게 공부하면 공감능력이 부족한 저 같은 사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할 줄 알게 되거든요 !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문학 공부 추천추천
사실상 경험을 해봐야 아는것들이 대분분이라서 제가 이래라 그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말할수 없네요..댓글 창 열면서도 무리하게 친구를 만나려하지말고 진정한 친구는 자주 안만나도 소중한 친구는 나중에 남게된다...열정페이도 공감되구요....아~~또 말하게 되버렸네요....경험을 해야지 지금 갓 사회초년생분들은 느낄수있어요...아~~맞아요...처음부터 남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이런이야기를 느끼고 실행한다면 최고죠..베스트죠...하지만 저도 어렸을적에 어른이나 형 삼촌들에게 들었을때는 그냥 그 자리에서 듣고만 있거나 고개만 끄덕이고 나중에 지나서 경험해보고 지금 느끼니까 아~~ㅋ 그때 어른들이나 형 삼촌이 왜~~~그런 이야기를 했구나 하면서 느끼게된거죠...이만 줄일게요..
자기 시간이 늘어나야 스스로에게 투자 할 수 있다! - 어설픈 연애 - 트렌드 열심히 쫓는것 - 친구약속 (선택과 집중) - 열정페이 ( 낮은 페이, 뿌듯함, 다른 사람이 누리는 이익) 1) 자기 몫을 못챙기고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 2) 열정페이의 끝은 나에게 고마운 줄 모른다. 3) 대가를 잘 받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경험을 해보자 4) 나의 대가나 시간적 노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버릇 해야 잘 할 수 있다.
6:11 오 친구 부분 좀 와닿는게 저도 한.. 두명?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자면요. 저는 좀 모든 것의 이유를 찾는 편이라 사람 만나면 재미가 없는 이유를 좀.. 찾아요.. 그리고 찾아버릇하니 조금만 대화해도 집 오면 금방 생각 정리가 되고요.. 자기 감정에 좀 답변을 해주는게 중요해요. 모든지.. 딱히 재미가 없었고 다음번에 안 보고 싶다든지, 뭐 괜히 기만 빨린 거 같다던지.. 뭐 이러면 굳이 담번에 안 만나도 되지 않을까요.. 전 이런 관계들 다 정리하니 너무 좋네요.... 돈도 시간도 아끼고... 저도 지키고요. 저는 그동안 저를 너무 남이 해하게 내버려 뒀거든요 😂 이걸 왜 이제서야 깨달은건지.. 그래서 저도 만났을때 즐거운, 긍정적 에너지를 받는 친구는 두명정도 있는거 같네용.. 20대 중반인데 그리고 또 사람마다 갈리는게 누구나 무던히 잘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분명히. 그런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과 관계 맺으면서 잘 지내고요 저 같이 예민한^^; 사람들은 좀 소수의 사람과 지내는거 같아요 ㅋㅋ 물론 예민한게 나쁜게 아니죵 ㅋㅋ 자기를 어느정도 공격하는 말을 잘 알아차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두루두루 잘 지내는 친구들은 보니까 좀 상처를 잘 안받더라고요 ㅋㅋㅋㅋ 자기 감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상처받으면 그 이유를 찾아낸다기보단 그냥 자거나 먹거나 해서 잊더라고요 뭐 이렇게 사람마다 다른거 같슴당
열정페이성 일을 지금 하고 있는게 있는데, 언제 끝날지가 너무 막연한 일이어서 걱정이에요. 결과가 좋지 않아도 일단 마무리는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마무리 자체가 흐릿하네요...ㅠ 마무리를 지으려면 제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아직 취업하지 못한 경력 1년 미만 디자이너여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아직 마무리를 못한건데 이것두 욕심과 미련인가 싶고...ㅠㅠ
이렇게 선행자의 경험을 새겨듣고 불필요한 고충을 피해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도 있지만, 저는 느린게 가장 빠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어떤 상황을 마주칠 때 남이 불필요하다 말한 것에 따라 필요를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일도 경험하는 것이 인생의 묘미죠. 물론 열정페이로 평생 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요약하자면, ‘경험해라’가 되겠네요…
좋은 그림, 영상과 말씀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많이 공감도 되는데.. 사실 어떤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에서 '무엇을 건져가는냐' 인 것 같아요. 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더라도, 거기서 뭔가를 얻어가는 사람과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때론 중요하고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 직접 경험해보는 것의 중요성도 큰 것 같아요 :)
모두 자신이 너무 소모된다고 느끼기 전까지 해도 괜찮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내가 즐거움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르고 즐거움 또한 재능입니다. 자신이 완급 조절을 잘해서 충전이 될 정도로 누리기만 한다면,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정도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조금 열정페이면도 있어 올려요. 전 교육대학원조교생활을 1년 했었는데 시스템이 좀 불안정되게 되어있어서 사무실도 없고 페이도 장학금 100만원정도로 받는다한곳에서 일한적 있엇어요 진짜 시스템은 교수님과 통화로 해결해야하고 제가 맘이 약해서 제 번호를 카톡에 올려놓고 궁금한거있음 연락하라했더니 학생들이 진짜 작은것도 연락오고 제가 하지않아도 될 일을 당연하게 보조하라는식으로 연락오고 막 트러블도 생기고 몇몇 학생들이 절 하녀처럼 대햇었죠,, 진짜 일하는 경험 하나 생각하고 월급생각않고 했는데 절대 그 일이후로 대우나 환경이 열악한 곳, 잘 구축이 되어있지 않은곳은 나를 믿어도 절대 안된다는걸, 나를 믿고 그런 곳에 가면 안된다는걸 알았죠.. 그래도 거기서 제가 깨달은것도 있고 제 적성도 뼈저리게 느끼고(보조역은 절대안맞음😂ㅠ 깐깐하게 따져봐야한다는걸 알았죠 모두 그런일겪지않길바라고 똥은 되도록 피하세요~ㅜㅜ
열정페이ㅎㅎ 긴가민가 하면서 몇 개월 했는데 관둔 게 정말 잘한 결정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버는 돈은 돈이었고, 그 돈 줄어든 건 맞지만 아깝지가 않아요. 내 에너지가 줄줄 새는 구멍이었거든요. 난 이런 대우 받아야 할 사람 아니다, 이런 대우에 내 가치를 내버리지 말자는 나름의 결단이 날 귀하게 여기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시작하자마자 책 제목 실수를 했네요😭
입니다. 광고 아니고요!🙏
신경쓰기의 기술 이라는 책도 있었나? 하고 여쭤보려고 댓글쓰려니, 이렇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웃었습니다ㅎㅎㅎ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댓글 쓰다 이연님 댓글을 발견~! 신경 끄기의 기술 저도 너무 필요해서 읽었는데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Yes24에 신경쓰기의기술 검색해서
안나와서 혹시 신경끄기인가 검색했더니 귀여운고양이 그림표지네요
표지부터 넘 귀욥고 내용도 좋아보여요
얼릉 읽어보아야겠어요^^
저도 이 책 읽었는데 그 때 남편이 “지금도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 있는 거 아닌가”해서 노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hjmarblecastle ㅎㅎ 저도 이책 제목이 눈길이 가서 읽어 볼려 했는데 잔걱정이 많아서 생각해보니 저도 찔리네요 남편분이 잼있으시네요 ㅎ
1. 어설픈 연애
2. 트렌드 열심히 쫓아가기
3. 친구 약속
4. 열정 페이 (너무 적은 대가, 뿌듯함, 나말고 다른 사람이 누리는 이익)
@user-js2ml1yn2b 감사합니다. 종교를 떠나 성경에 관심을 가졌는데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user-js2ml1yn2b성경은 옳습니까?
@@skyboy879 종교를 떠나서 성경은 현재 세계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책 중 하나이기도 하고 사본이 이만여개입니다. 그만큼 신뢰할 만 하고 역사가 깊은 고전이죠 :) 고전 읽듯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morningstar815그런걸 다떠나서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땐 성경은 오래전 예수가 쓴 소설이지만 통치수단으로 전락해버린 책에 불과합니다
로마제국 시대에 사두정치 체제 에 서 골머리를 앓던 콘스탄티누스1세 본인이 로마제국 전체를 먹고 싶어했고 로마제국 내에서 크리스트교인 들이 전국 곳곳에 흩어져있는 상황에서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인정함에 따라 로마제국은 사두정치 체제에서 벗어난 콘스탄티누스1세 기반 로마제국이 되었고 이후에 크리스트교는 황제의 통치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전세계로 전파되었고 그때만약 성경이 아닌 불경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쯤 불경이 세계적 종교였다 봅니다
시대가 변해도 자기 밥그릇 싸움 하면서 교파 가 나뉘며 교리도 변개 되었고 사실상 예수가 진짜고 성경도 진짜여도 현대시대에 있는 성경은 변질된 성경일뿐 ..
지금까지 성경복음이 내려온 이유는 기득권이 늘 전통적인 통치수단으로 이용해먹었기 때문입니다.
@user-js2ml1yn2b수천년전에 쓰여진 개잡서 ㅋㅋ
어릴때 열정페이를 오래당하면 자기 가치를 모르게끔 마취되는것같습니다. 적게 경험할수록 좋다는 부분 공감입니다.
정보과잉 ㄹㅇ....
‘이걸 모르면 어떻게 해 최신 유행인데~!’ 라는 말에 ‘그걸 왜 알아야해...?’ 하고 받아치게 되는ㅋㅋㅋ
이걸 꼭해서 내가 얻는 이익은 뭘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 있죠. 😅
으음 맞아요 열정페이 너무 당하다보면 자기 몫을 챙길줄 모르게 돼요. 그리고 진짜 악덕한곳은 너 일 못해서 이거밖에 못받는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정작 일 그만둘 때는 살살 꼬드기다, 결국 그만두게 될 때 악담을 겁나 퍼붓죠. 열정페이 주는곳은 그만 둘 때 좋게 끝난적이 없어요. 점잖게 끝내려고 하면 구질구질하게 굴고. 후임자도 금방 그만둬서 또 연락와서 다시 해달라고 하고 아오;
저도 그랬는데 공감이 되네요ㅜ
와 진짜 ㄹㅇㅠㅠ 너무 공감된다ㅠㅠ 가스라이팅 ㄹㅇ.....글구 열정페이하는 곳 특징중 하나가 사람들이 금방 그만둠 ㅠㅠ😅
역시 열정페이의 끝은 고마운줄 모른다이군요, 교훈
진리임!!
진짜 ㄹㅇ임 고마운줄 모르고 되려 내탓 하더라 그냥 탈출이 답이고 가장 좋은건 열정페이 하려는 사람과 엮이지 않는 것!
모두 100% 공감😁애매한 연애 몇번 해보니 차라리 혼자가 나아요, 그래서 저두 주변에 니가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만나지 마라해요.
학생때는 유행 열심히 쫓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관심가는 것이 아니면 어떤 유행이든지 안보고 안 사고 안가는 것 같아요.. 🤔
열정페이 … 몰랐어요.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나르시시트를 피하는 방법만큼이나 크게 와닿았네요.
결국 시간 낭비를 직접 해봐야 안 하게 된다.
정답이요
여기서 하지말란거 다 해봐야함 ㅋㅋㅋ
시간낭비를 해보니 관성이 생겨서 계속 시간낭비를 하게 됐습니다
@@chukitypop 시간낭비 관성은 젊을 때가 그나마 벗어나기 쉽습니다. 나이 들어서 시간낭비 관성에 걸리면 지옥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는것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어서 후회할거같다면 그냥 손해봐도 하세요. 단 시간낭비가 관성이 붙으면 안됩니다.
프리랜서 얘기에 공감합니다. 일감의 끊김이 무서워 계속 끌려 다니는 그 악습이 정말 지옥같아지더라구요 마음이.
연애 진짜 오래 안해본 사람으로써 모든연애는 하는게 좋음 연애 부질없다? 연애 해봐야 할수있는 생각 그걸 늙어서 하게될수 있음 ㅜㅜ 그런 시간낭비도 어렸을때 해야지 나이들어서하면.. 나이들어서의 시간은 더 소중함
30살 다되가는 연애 못해본 사람은 사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나이만 먹었고 정말 취업못한 분보다 연애 나이들어서 못해본게 더 죽고 싶은거 같아요. 남들 연애 보면 현타일거고
이연님 유튜브는 뭔가 스스로 답답했던 부분을 등 벅벅 긁듯이 긁어주는 느낌 아 싸랑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거요...
그래서 이 정도는 내가 해줄수 있다 정도까지만 해주는것 같아요
호의는 뭘 맡겨놓은게 아니잖아요..
주는 사람이 선택하는거지... 그런데 당연하다는듯이?
이런 태도가 진짜 싫어요...
아닌 사람도 있지만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새치기.. 나 바빠족...
환경법도 불편하니 지키기 싫어하고...
친구가 너무 많은것도 좋지 않지만 분명히 소중한 인연 몇명은 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시시콜콜 이런저런 일얘기 말고 그냥 의미 없는 얘기 많이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도 그렇고 도움이 많이 되요.
점점 나이먹을수록 부모님이 하셨던 말씀중에 틀린 말은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신중하면서 좋은 조언에 잘정리주신부분 감사합다. 이건 굳이 신경의 부담을 덜어도된다, 이런부분에서는 조금 쉽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배려로 말씀주셨겠지만, 이영상을 보는 분들이 이연님께서 말씀주신것이 모두에게 접목되는 '정답'이라는 생각은 안가지셨으면합니다.
나이 30대가 지나보고나니 결국 다 개인마다 다르고, 다겪고나서야 그 개인에게 이건중요하지 않더라가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그당시에는 본인은 판단할수없습니다.
이연님께서 말씀하산 어설픈 연애와 트렌드쫓기는 사실 저에게는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였습니다. 어설픈 연애로 제 어리숙한 모습과 제자신을 알아갈수있었고 이 과정으로 좋은 사람을 볼수있어 좋은사람과 만나 무엇보다 소중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회에 관심이 없던 저로써는 특정계기로 트렌드 쫓기를 많이 노력했고, 이로써 직장도 가질수있고 사회를 볼수있는 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연님의 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이연님의 말씀을 참고하되 그저 이로써 특정 행동에 제한을 두지않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국 지금 현재라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후에 후회하더라도, 불필요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분명 헛된시간이 아니고 배움이 있는 시간과 순간입니다
제일 쓸데없는 일 0번째 , 커뮤니티 sns,카톡,유튜브 돌아다니면서 시간낭비하기
열정페이 ㄹㅇ.... 그거 하다가 남좋은일 해주고 되려 나는 나쁜사람 되는게 수두룩함 고마운줄 모르더라 돈도 안주거나 싼값에 사람 부려먹었으면서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안 나오면 너 왜 이정도밖에 못하냐며 더 열심히 하라며 열정을 더욱 강요하는..ㅋㅋㅋ....이게 어이가 없는게 가스라이팅이 돼가지고 내가 정말로 실력미달이라서 돈도 못받고 혹은 터무니없이 적은 돈을 받고 일하는줄 알아요 거기서 내 가치는 이정도인가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고요... (계약서를 쓴 곳은 지급된 날짜에 돈이 들어오지만(안그런 곳도 있음) 대게 제가 당한 열정페이는 계약서를 쓰지 않은 곳) 그래서 정당한 값을 달라는 요구도 하기 뭐하고요 그냥 빨리 탈출하는게 최고예요 열정페이 특이 부리는 인간이 부려지는 인간에게 너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겠다 나와 일하는건 행운이다 라는데 글쎄..ㅋㅋ 별로 배운 것도 없고 그냥 이 업계가 진절머리날 뿐이죠 열정페이로 업계 탈출에 성공했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난 그때 정말 어렸었고 그 사람들은 날 싼값에 부렸고 많은걸 알려준다면서 사실 그닥 알려주지도 않았다ㅋ... 제가 있던 곳이 예술쪽이었는데 이쪽이 열정페이 유독 심한 것 같아요 눈뜨고 코 베이는 곳...
패션쪽일까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 (가족,애인,친한 친구 •••)과 생각이나 가치관이 너무 다를 때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에 관해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
요즘 성인이 돼고 나이가 점점 들며 어머니와 가치관이 너무 달라져서 이야기 하기 힘들더라고요 !
저는 그냥 이연님 유튜브를 보러 들어온 일반인이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가치관이 다르다면 그 상대방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결국 다름을 인정하면 됩니다.
설득하려고하지도 동의가 되지 않는다면 영향도 받지 마세요. 삶은 어차피 본인의 주관대로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설령 부모님이더라도요.
제가 생각하는 독립은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윗분과 동의합니다. 어렸을때 저는 제 의견과 다른 의건, 가치관을 보는것 조차 ‘저를 부정’하는 것 같아서 두려웠는데요, 이제는 조금더 너그럽게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것 같아요. 이유는 물어보지만 바꾸랴고 하지 않구여. 가장 좋은거는 처음부터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방식으로 저만의 성을 공고히 하고 있어요. 가치관이 안맞으면, 안타깝지만 우리 사이에 칼이 놓인 기분이더리고요.
안맞는 가치관도 배움의 기회로 삼아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일단 국어능력이 되어야 사고가 가능하고 가치관 교정이든 생각이든 가능해서..
둘중 한명이라도 국어 1등급미만이면 윗분들말처럼 하는거도 좋을거같네요.
안바뀜 돌아버림
다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다름을 인정하는 능력 , 다른 생각에서도 얻을 점이 있다는 것들 등등 ..
여러분들 말씀을 듣고 어머니의 내면을 잘 살펴보니 왜 그렇게 말씀하신지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
말씀해주신 거 생각해보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볼게요 😙
참고로 .. 윗 분 의견처럼 타자의 생각을 이해하기엔 국어를 잘 하는 것이 정말 ..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특히 문학을 깊게 공부하면 공감능력이 부족한 저 같은 사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할 줄 알게 되거든요 !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문학 공부 추천추천
우와 댓글을 진짜 안달수가 없네요ㅠ 제가 지금 26살인데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이제라도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진짜 유익한 생각을 나눠주셔서도 감사드립니다!❤❤❤
그치만 사람이라는 게 경험해보지 않으먼 모르더라구요. 아무리 머리로 알아도요.
전 위에 나온 경험들을 어릴때 일찍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정말 쓸데 없다는 걸 알게 되니까요. 말로만 듣고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면 저는 거의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낭비로 언급 한것,
1 . 애매한 연애
2. 트렌드 따라가기
3. 인간관계
4. 열정페이 일
어느 것에도 해당하는 일을 하거나 신경써서 애쓴 적이 없다....
사실상 경험을 해봐야 아는것들이 대분분이라서 제가 이래라 그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말할수 없네요..댓글 창 열면서도 무리하게 친구를 만나려하지말고 진정한 친구는 자주 안만나도 소중한 친구는 나중에 남게된다...열정페이도 공감되구요....아~~또 말하게 되버렸네요....경험을 해야지 지금 갓 사회초년생분들은 느낄수있어요...아~~맞아요...처음부터 남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이런이야기를 느끼고 실행한다면 최고죠..베스트죠...하지만 저도 어렸을적에 어른이나 형 삼촌들에게 들었을때는 그냥 그 자리에서 듣고만 있거나 고개만 끄덕이고 나중에 지나서 경험해보고 지금 느끼니까 아~~ㅋ 그때 어른들이나 형 삼촌이 왜~~~그런 이야기를 했구나 하면서 느끼게된거죠...이만 줄일게요..
자기 시간이 늘어나야 스스로에게 투자 할 수 있다!
- 어설픈 연애
- 트렌드 열심히 쫓는것
- 친구약속 (선택과 집중)
- 열정페이 ( 낮은 페이, 뿌듯함, 다른 사람이 누리는 이익)
1) 자기 몫을 못챙기고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
2) 열정페이의 끝은 나에게 고마운 줄 모른다.
3) 대가를 잘 받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경험을 해보자
4) 나의 대가나 시간적 노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버릇 해야 잘 할 수 있다.
6:11 오 친구 부분 좀 와닿는게 저도 한.. 두명?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자면요.
저는 좀 모든 것의 이유를 찾는 편이라 사람 만나면 재미가 없는 이유를 좀.. 찾아요.. 그리고 찾아버릇하니 조금만 대화해도 집 오면 금방 생각 정리가 되고요.. 자기 감정에 좀 답변을 해주는게 중요해요. 모든지.. 딱히 재미가 없었고 다음번에 안 보고 싶다든지, 뭐 괜히 기만 빨린 거 같다던지.. 뭐 이러면 굳이 담번에 안 만나도 되지 않을까요.. 전 이런 관계들 다 정리하니 너무 좋네요.... 돈도 시간도 아끼고... 저도 지키고요. 저는 그동안 저를 너무 남이 해하게 내버려 뒀거든요 😂 이걸 왜 이제서야 깨달은건지..
그래서 저도 만났을때 즐거운, 긍정적 에너지를 받는 친구는 두명정도 있는거 같네용.. 20대 중반인데
그리고 또 사람마다 갈리는게
누구나 무던히 잘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분명히.
그런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과 관계 맺으면서 잘 지내고요
저 같이 예민한^^; 사람들은 좀 소수의 사람과 지내는거 같아요 ㅋㅋ
물론 예민한게 나쁜게 아니죵 ㅋㅋ 자기를 어느정도 공격하는 말을 잘 알아차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두루두루 잘 지내는 친구들은 보니까 좀 상처를 잘 안받더라고요 ㅋㅋㅋㅋ 자기 감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상처받으면 그 이유를 찾아낸다기보단 그냥 자거나 먹거나 해서 잊더라고요
뭐 이렇게 사람마다 다른거 같슴당
제가 내려놓지 못했던 것들도 있는게 공감이가네요ㅠ_ㅠ 사람도, 제 일도 선택과 집중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일 저런일 겪어도 보고 이연님 영상보면서 깨닫는게 많아지는 요즘,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40중반 애낫고 살아보니
친구에 쏟은 시간과돈 감정이
불필요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모두 공감 공감 합니다
워커홀릭 대표와
무리한 업무를 무리해서 하고 있는 리더는
직원들에게 무리한 업무가 당연하다 여기니
퇴사해야 되나 깊이 고민중입니다
받은만큼 베푸니 잘 받고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깨닫고
갑니다
열정페이성 일을 지금 하고 있는게 있는데, 언제 끝날지가 너무 막연한 일이어서 걱정이에요.
결과가 좋지 않아도 일단 마무리는 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마무리 자체가 흐릿하네요...ㅠ 마무리를 지으려면 제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아직 취업하지 못한 경력 1년 미만 디자이너여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아직 마무리를 못한건데 이것두 욕심과 미련인가 싶고...ㅠㅠ
우선 해봐야겠군요
인맥관리하지마라 시간낭비다 열정페이
트렌드쫓아가기
등등 처음부터 안하면 오히려 못하는게 많음
처음에는 시간낭비든 당장 급한게 우선 열정페이라도 해서 돈버는게우선임.
일단 하고 깨달아야함.
이렇게 선행자의 경험을 새겨듣고 불필요한 고충을 피해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도 있지만,
저는 느린게 가장 빠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어떤 상황을 마주칠 때 남이 불필요하다 말한 것에 따라 필요를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일도 경험하는 것이 인생의 묘미죠. 물론 열정페이로 평생 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요약하자면, ‘경험해라’가 되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인연은 어떻게든 연결된다는 생각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좋은인연은 서두른다고 나타나지 않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밖에 없어서 끄덕하며 보게됩니다..
좋은 그림, 영상과 말씀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많이 공감도 되는데.. 사실 어떤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에서 '무엇을 건져가는냐' 인 것 같아요. 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더라도,
거기서 뭔가를 얻어가는 사람과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때론 중요하고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 직접 경험해보는 것의 중요성도 큰 것 같아요 :)
아프기 전 까지 건강은 패시브로 인식하지
인간은 그래 낭비라고 생각하는 그 무엇이
다른 중요하다 생각하는 그 무엇과 같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 온다. 인생에 낭비는 없다
삶에 본질이 낭비니까
8:20 자기 실속 잘 챙기기...
열정 페이가 가장 크게 와닿네요 알면서도 고치기가 힘들어요 ..ㅎ
신경을 끈다는건 ..선택과집중의 다른 말인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니 그때 집중을 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그림 진짜 잘 그리신다 ..
희생성 연애는 안 돼요 제 몫은 챙깁시다
으...열정페이 여러번 데이고 이젠 안해요 결국 끝은 남 좋은 일이더라고요
그림을 너무 잘 그리시네요. 그러면서도 이야기가 스르륵 들리는게 느껴집니다. 원래 멀티가 잘안돼는데도 말이죠.
나도 그리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림 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됬는데 구독했습니다. 좋은말씀 잘 듣고 있어요!😊
열정페이.. 너무 공감가요.. 😢
이연님 영상보면 자꾸 퇴사욕구가 커져요 ㅠㅠㅋ
모두 자신이 너무 소모된다고 느끼기 전까지 해도 괜찮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내가 즐거움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르고 즐거움 또한 재능입니다. 자신이 완급 조절을 잘해서 충전이 될 정도로 누리기만 한다면,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정도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잘 보고 잘 듣고 가요
시간 낭비는 최대한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 낭비라고 느낄 려면 그래도 경험이 있어야 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험을 최대한 짧게 할 수 있게 노력해 보아요^^
안해도 되는것도 해바야 안해도 되는거구나 알게되죠~
말씀하신 어떤것도 하고있지않지만 더 중요한건 시간에 쫓겨살지 말아야지 하는 것 같은데…말로는 아둥바둥 늘 열심히 살지 않아도된다는걸 이해는 하면서도, 아직 나이가 덜차서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마음에 와닿지는 않네요. 30대는 정말 여전히 젊고 시간이 많길 …희망합니다.
이연님 목소리가 좋아서 영상 틀어놓고 잠듭니다~
07:10 뒤늦게 알게된 채널인데 영상보고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갑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열정페이'....... 너무 잘 와닿는 거 같아요.
천천히 역주행하며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닷 :)
해야 할 경험만 봤는데 하지 말아도 될 경험은 신박하네요
모든 세상이 업무적인 능력이 확실해서 이연님 같은 직원이면 얼마든지 돈을 지불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과연 이돈을 주고 내가 이사람들을 계속써야하는걸까?하구요 나자신을 포함해서요.
조금 열정페이면도 있어 올려요. 전 교육대학원조교생활을 1년 했었는데 시스템이 좀 불안정되게 되어있어서 사무실도 없고 페이도 장학금 100만원정도로 받는다한곳에서 일한적 있엇어요 진짜 시스템은 교수님과 통화로 해결해야하고 제가 맘이 약해서 제 번호를 카톡에 올려놓고 궁금한거있음 연락하라했더니 학생들이 진짜 작은것도 연락오고 제가 하지않아도 될 일을 당연하게 보조하라는식으로 연락오고 막 트러블도 생기고 몇몇 학생들이 절 하녀처럼 대햇었죠,, 진짜 일하는 경험 하나 생각하고 월급생각않고 했는데 절대 그 일이후로 대우나 환경이 열악한 곳, 잘 구축이 되어있지 않은곳은 나를 믿어도 절대 안된다는걸, 나를 믿고 그런 곳에 가면 안된다는걸 알았죠.. 그래도 거기서 제가 깨달은것도 있고 제 적성도 뼈저리게 느끼고(보조역은 절대안맞음😂ㅠ 깐깐하게 따져봐야한다는걸 알았죠
모두 그런일겪지않길바라고 똥은 되도록 피하세요~ㅜㅜ
너무공감합니다 요즘따라 느끼는건데 아마 이연작가님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가봐요ㅎㅎ 잘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0:04 마크 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 인것 같습니다
저도 찾아봤는데 신경쓰기로는 검색이 안 되네요..
마크맨슨의 신경쓰기의 기술로만 검색이 되네요.
전부 공감가요,,!!
딱 맞는 말씀이네요^^
어쩜 벌써 인간관계
성숙한 화가님이시네요
공통점-내가 하고 싶지도 않고, 내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그냥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억지로 하는 일들
트렌드와 패션을 따라가기보다는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대면 그냥 대충 살아도 자연스러운 연애가 되지 않나요
안되면 좀 어쩔수 없고
트렌드는 안보고 그냥 맘대로 하는게 좋고
대부분 10대부터 늦어도 20대초에 연애 시작해서 많이 해보고 30살 되갈텐데 저는 30살 다되가는데 후반인데 아직도 못해보았고 내성적인걸 최근에야 나아졌고 주변에 사람도 적어서 인생 접고 싶어요 연애 나이먹고 못해본게 제일 답이 없는듯 하네요. 죽기는 무섭고요..
@@마카오-i6h 연애에 소극적이였던 만큼 다른 무언가로 시간을 보냈었으셨을 겁니다. 의외로 연애 많이 안해보신분 많더라구요. 현재의 환경이 좀 그런듯 합니다
연애가 시간낭비 넘버원
트렌드 맞네요 맞아..와..ㅠ갑자기 공감되어요ㅠㅠ
깊이있는 인생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60대 중반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40대 중반에 깨달은 것을 연님은 30대초반에 이미 깨달으셨네요,
대학생 때 구매하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읽던 책인데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가우면서 좋네요 :)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좋아요👍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거 같아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렌드는 12시같다고 생각해요.정점을 찍으면 점점 내려가다가 돌고돌아 다시 정점을 찍죠..
관심있게 읽은 책인데 이연님 영상에서 다뤄지니 반갑네요
매번 긍정적인 영향을 얻어가는 것 같아 좋아요 오늘 마침 정보과잉에 대한 생각을 하고 일기를 적었는데, 비슷한 맥락의 영상을 보게 되니까 반갑네요 ㅋㅋ
그때 그때 게으르지않고 충실하게 사는게, 뭘 가리고 고른다고 낭비하는것 보다
아저도 그책 읽고 배운점많아요. 특히 마지막 장에 죽음에관한거..
밝고 말이쁘게하는사람 만나세요~
대부분 가정교육 잘받은사람들입니다.
열정페이ㅎㅎ 긴가민가 하면서 몇 개월 했는데 관둔 게 정말 잘한 결정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버는 돈은 돈이었고, 그 돈 줄어든 건 맞지만 아깝지가 않아요. 내 에너지가 줄줄 새는 구멍이었거든요. 난 이런 대우 받아야 할 사람 아니다, 이런 대우에 내 가치를 내버리지 말자는 나름의 결단이 날 귀하게 여기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도움이 돼었던 적이 처음이네요 최고의 조언들 감사합니다🥰
와우!그림천재!
4:11 맞아요 맞아
친구 약속은 그냥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꿈이랑 관련되어있거나 생각을 하고 가치관 형성을 위해선 필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고민거리들인데 많이 해결하고 갑니드 감사해요!
이연님의 그림과 이야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근데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멋있는데 쉽게 그리는데 느낌있고 종류가 너무 궁금하네요
항상 볼때마다 제가 너무너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 정진하겠습니다.
제가 19살쯤 읽었던... 제일 좋아하는 책이네요!☺
열정페이 주는 일은 다시하고 싶지 않아요 진짜 필요없는 경험
영상 보는 내내 사용하시는 브러쉬 질감이 탐나서 브러쉬에 눈이 왕창 가요..ㅎㅎ 브러쉬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이 영상에서 소개한 브러시입니다 :) ua-cam.com/video/-KP9C_kwhGA/v-deo.html
@@이연LEEYEON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도 감사해용
이연님이랑 같은 생각일 때는 공감이 느껴져서 재밌고 다른 생각일 때는 이런 시야도 있구나 싶어 즐겁게 보고 있어요ㅎㅎS2
이건 진짜 실용서다!
1:05 어설픈 연애
그렇게 모태솔로 천만시대가 되고..
저는 "신경끄기의 기술" 을 읽었는데..
그림 어떤 어플? 프로그램? 으로 그리는지 알 수 있을까요!! 드로잉 하시는 거 보고 저도 해보고 싶어져서요..!!
반가운 책 제목이라 댓글달아요
주황색 ..표지 그책 생각이 나네요
신경끄기의 기술 ~ 예민하며 신경쓰는 저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었던 책였어요~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의 힘도 참 좋앗어요^^
젤 처음 그림보고 도토리 그리시는줄 😅😅😅
열정페이 맞아요 진짜 ㅋㅋ 하 할말하않..
와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처음에 그리신 그림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느낌이 너무 좋아요 ...
꺅 댓글 먼저 쓰고 볼게요!
우와.. 그림 너무 좋네요 얘기 들으면서 넋 놓고 보고 있고 있는 나를 발견..ㅎㅎ
우왕 그림그리시는 어플 이름이 뭐에요?
프로크리에이트 같아요!
열정페이 관련 얘기 들으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좋은 메세지 정말 감사해요
감사해요^^
난 열정페이도 괜찮은거같은데
어차피 다 내 커리어인거고
그리구 열정페이인지 어케알아..ㅋㅋ
능력없는사람들 자기 가치를 과대평가하는걸 너무 많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