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국은 의학관련 으로는 ㄱ쓰레기 같은 짓을 수 없이 해왔었고 그로인해 간접적,직접적으로 죽은 사람이나 죽어서도 자료로만 쓰인 사람 합치면 몇백만명 정도는 우습게 넘어감 그냥 전세계 고문과 의학 실험으로 끔찍하게 죽은 사람들의 자료들은 전부 미국 의학계로 팔려갔다 라고 봐도 무안함 나치 유대인 고문,학살,실험 자료와 노하우도 다 미국으로 넘어갔고 일본,중국,소련,영국 등 일단 ㄱ쓰레기다 하는 고문들 실험들은 전부 미국이 가져감
이분에 대한 'the immortal life of henrietta lacks' 라는 책을 읽으면 가족들과 함께 진상을 파헤친 잉야기가 나옵니다. 헨리에타라는 분이 그 당시 존스홉킨스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게되고, 존스홉킨스 연구실에서 힐라 세포를 복제하게 된것인데, 그 당시에 존스홉킨스 병원은 흑인에게 무상치료를 했기때문에, 그들은 가족 동의없이 저 세포를 무단으로 복제한것을 자신들의 권리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더 끔찍한것은 저분 세포가 자가복제 한다는건 헨리에타가 살아있을때 알았습니다. 즉, 의료진은 헨리에타에게 본인의 의사를 물어볼 수 있었던 겁니다. 딸분이 그런말을 해요 만약 엄마한테 당신의 세포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거라고 의료진들이 헨리에타에게 말했다면 헨리에타는 기분 좋게 기꺼이 응했을거라고 저분이 돌아가신 후에 남편분이 시체 검안을 거부했는데, 가족력에 의한 암인지 검안한다고 속인 후, (참고로 남편분은 헨리에타의 사촌이었습니다) 저분의 몸에서 세포조직을 체집했고, 그때 체집한 세포들이 지금까지도 복제된 힐라 세포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존스홉킨스 병원은 가족들에게 암검사라고 거짓을 한 후, 여러번 헨리에타의 자녀들의 dna를 체취해 힐라 세포와 비교하면서 힐라 세포가 제대로 됐는지도 확인했다고 하고요, 힐라 세포는 실험목적으로 우주에도 나갔다오고, 원자폭탄 실험할때도 쓰이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가족들은 나중에 알았고요.. 저분의 가족들은 지금까지도 가난하게 아무런 의료 혜택 혹은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 책을 쓸때 가장 많이 참여한 deborah, 헨리에타의 딸은 2009년에 뇌졸증으로 돌아가시는데, 아마 엄마 일과 더불어 자신이 알지 못한 여자 형제가 있었고, 이미 오래전 정신병원에 맡겨진 후에 그곳에서 맞아 죽었다는 일 또한 알게된 후 불안장애를 앓으셨는데 그게 원인일거라는 말도 본 적이 있네요
암세포를 마치 사람의 일부 장기인 것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님 몸에서 매일 떨어져나오는 각질과 머리카락이 그 정도로 중요한가요? 심지어 암세포는 님 몸에서 독같은 존재라서 몸 자체 면역에서도 끊임없이 죽일려고 노력하는데??? 암 치료과정애서 암은 당연히 제거하는데 그걸 바로 버리지 않고, 연구용으로 썼다는게 엄청난 잘못인가요? 당시에는 이와 관련된 법 규정이나 윤리 규정도 없을 시기였는데 말이죠. 헬라 세포가 이 분의 세포였다는 것도 어떤 과학자 분이 헬라 세포가 너무 유용하고 고마워서 어디서부터 온 건지 역 추적하다가 알게된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게 홉킨스 대학에서 숨길려고 해서 문제가 된게 아닌거잖아요? 운동하면서 땀을 엄청 흘렸는데, 운동 코치가 땀 샘플을 채취해서 연구했다가 50년 후에 인류 과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땀 공여자가 돈 내놓으라는고 했다면 어떻게 들리세요?
헨리에타, 대학 입학하자마자 억지로 읽어야했던 두꺼운 책...저 세포는 현재도 증식해서 엄청나게 많다고 하고 저 사실이 알려진 것도 어떤 사람이 이 세포의 출처가 어디일까 궁금해하며 밝혀진 것이라고하죠. 가족들은 그때 그 사람이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다고하고 증식하는 신기한 세포를 쓴 사람들도 궁금해하지 않고 썼다는것도 참..
근데 암세포를 불법으로 체취한다는 말이 정확하지 않은게, 수술을 통해 남은 잔여물들(세포)은 법적으로 환자의 것이 아니게 됨. 연구를 위해 환자의 세포를 활용하는 법이 이런 식으로 정해진건, 획기적인 발견을 해, 수많은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포텐을 가진 세포의 주인이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연구를 못해서임. 그리고 세포가 환자의 것인게 인정되면 동의서, 허가서 사인하고 제출하고 ㅇㅈㄹ하느라 그 사이에 세포 죽어서 연구 못함. 다 이유가 있는거임. HeLa의 세포들이 이렇게 활용되는 와중에 그녀의 가족들이 그렇게 산 건 안타깝지만 이게 의료계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한 가족의 불우함보다 역대 최고의 세포 sample을 얻고 그 연구들을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양의 목숨을 살린게 더 중요하다고 봄.
@@이경화-t1g 표현을 잘못 했네요. 그 당시 미국 의료법 상황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흑인 동양인 "무단 체취"가 아닌 그냥 무단 체취 자체가 불법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설명했던 이유로. 현대 사회에선 딱히 서류 작성 하는 게, 그리고 세포 샘플 보관 하는게 그때 만큼 오래 걸리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님이 말하는 게 맞고요. 그때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서 생각해야 해요 이런 문제는.
@@Kimmrolls 말 안 한 게 옳다는 게 아니라 그 당시의 과학기술과 서류 작성 과정을 고려 했을 때,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었고 그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게 중요하단 거죠. 한 가족의 불우함과 수천만명의 불우함도 아닌 목숨을 두고 비교하면 당연 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헬라 세포가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는 걸 고려하면 지금도 그 결정이 목숨을 살리고 있습니다..
@@darkknight2992 일반적인 부착하는 동물세포는 배양 용기에 붙어서 자라지만 헬라세포는 암세포로서 배양 용기에서 떨어진 상태로도 분열 가능합니다. 시험관 밖으로 쏟아진 상태로도 그 순간에는 계속 분열 과정중에 있을겁니다. 하지만 배지(세포를 키우는 영양분 액체)의 온도도 떨어지고 마르고 오염되면 환경이 안맞아서 곧 죽을거에요.
반대로 말하면 저 의사가 저 세포를 채취해서 연구하지 않았으면 암 연구의 비약적인 발전도 안이뤄졌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음 또한 지금은 저런 행위가 불법인걸로 아는데 당시에는 관련법이 있었을까? 싶긴함 만약 관련 법규가 없었다면 그 당시엔 불법이 아니었을거고 결국 저 의사는 인류의 암치료 역사에 기여한 사람으로 칭송 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음 설사 그걸로 이익을 챙겼다 해도, 인류 발전에 기여한건 사실이니까 딱히 조사하고 글 쓴건 아니지만 관점에 따라 비판이 아니라 오히려 존경받을 만한 행위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번 써봄
ㄹㅇ 제대로 된 답변이다. 시대상 고려 전혀 없이 그저 순간의 감정만으로 판단하면 이런 긍정 요소조차도 묻히고 발전도 없는 것 같다.. 지금 답글들 보면 영상 제작자의 의도로 무슨 칼로 시체를 갈기갈기 찢어발겨 내부 살점을 분열시킨 극악 무도한 악당으로 표현하는데 제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본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의사였더라도 체외에서 분열할수있는 세포는 진짜 못참을 것 같다 +그래!!!! 미안해!!! 내가 같다갔다 구분 ㅈ도 못하는 ㅂ신이라서 미안해!!!! ㅇㅋ 알겠어!!! 갔다 아니고 같다라고? 알겟어!!!! 이해했어!!!! 내가 마음 깊이 미안하다!!!! + 깊.이 ㄱㅣㅍㅇㅣ gip eeeeee
이정도는 양반이지 전쟁을 일으켜서 타국을 괴롭힌 나라들이 나중에는 높은 의학 수준으로 여러 나라에서 배우러갔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노하우로 탄생한 높은 의학 수준.. 그래서 의학 용어에 그 나라 언어가 많지 러시아, 독일, 일본.. 뭐랄까 연구하는 사람의 노력이 있어서 수준을 높인 것이지만 샘플(사체)을 구하는게 쉬워야 하지.
이 여성을 실험체로 삼은 것도 아니고, dna도 아닌 떼어낸 암세포를 실험한것도 문제가 될까요? 몇년전 막장 드라마에서 암세포도 내 몸의 일부야 죽일수 없어..란 대사가 떠오르네요... 동의 없이 이름은 쓴건 문제인데, 요즘 채널이 많다보니 얼핏 그럴싸하게 들리는 억지가 많은것 같네요. 차라리 진짜 불합리한 사례를 찾는게 더 나을 듯
그 당시 연구 윤리 문제도 문제지만 흑인-백인 결혼도 여전히 인정 안하던 주가 많았던 1950년대 미국이란 상황도 한몫하는 듯. 한때는 우생학도 과학 취급을 받았고, 공산주의도 지성인들의 철학이었고, 인구를 줄이자는 맬서스 트랩도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던 때가 있었음. 우생학을 기반으로 나치 독일이 탄생했고, 공산주의는 냉전과 한반도 분단, 맬서스 트랩을 믿은 정치인은 빈곤층 지원을 중단.. 역사를 보면 신기하게도 인류의 가장 큰 실수들은 멍청하고 순진한 일반인들 보다는 가장 똑똑하고 존경받는 집단들에게서 생겨났음. 이게 진짜 역사의 아이러니 아닐까.
의료계와 생명과학 실험에 사용합니다 헬라 세포는 신기하게도 체외에서도 분열이 가능합니다 다른 세포와 암세포와 다르게요 실험에선 늘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배양된 같은 성질의 인간의 세포로 실험하죠 거기에 맞는 세포가 헬라 세포입니다 이로 인해 의료, 생명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했고 대표적으론 소아마비 백신 개발이 있어요 지금의 항암 치료와 다양한 병들의 백신 개발에 엄청난 기여를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분열 중이라 전세계의 헬라 세포를 모으면 몇십 만톤 이라네요)
이게 미국의 경우 알려져서 영상으로 나온거지 사실 동의없는 샘플 or 임상실험은 우리나라도 계속 자행되어왔습니다 제 아버지 역시 90년대 위암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그 당시 의술로 시한부를 선고받고 동의없이 시행되는 그들의 사람을 차트&실험대상으로 보는 작태에 수술 후 자발적으로 퇴원하시고 기적적으로 생존하셨지만 그후 현재까지 평생을 수술 후유증으로 고기한점 제대로 못드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저는 아버지와 술도 한 잔 하고 소고기도 먹고 허물없이 지내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버지가 사회인임에도 불구하고 불가나 이런쪽에 귀의하신 분들보다 금욕적인 생활을 본의 아니게 평생 해오셨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경험 때문에 병원을 불신하고 자식인 저 역시도 어지간해선 병원을 보내는 걸 굉장히 싫어하셨지만 제가 조금만 많이 아프면 결국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보내신 아버지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암 투병중에도 조금이라도 더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직장 역시 계속 나가신 누구에게 얘기해도 자랑스러운 제 아버지입니다 다만 과거의 예시를 든 거고 현재 의료계에 계신 분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고 저는 의료계에 계신 분들이 현재 위치에 계시기 까지의 노력을 존경하고 사회적으로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ap_orange 다른사람을 살리기위해 또다른 타인의 권리를 당사자 동의없이 님마음대로 침해해도 된다? 그럼 님 재산권을 박탈하고 그걸로 불우이웃 돕기를 하면 그건 착한일 인겁니까? 비판? 잘못된행동인데 멀더봅니까? 애초에 충분히 동의를 얻고 진행했으면 저런 치료법이 안나온답니까? 동의안해줄까봐 그냥 했다? 그건 맨첫줄부터 읽고 다시생각해보시길
@@Mir__ 암덩이 떼어낸게 그렇게 아까워? 그 암덩이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연구자료로 쓰인게 아까운거? 저 일이 일어난때가 1950년 였어. 그시절은 결핵치료제도 간신히 개발됐을정도로 의료환경이 낙후됐었는데 암치료하면서 암덩이 떼어내는걸 동의를 구한다고? 영상을 제대로 완독하고 말하자.
![[#벌거벗은세계사] 목동들이 라마와의 성관계를 통해 옮겨 온 질병의 정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매독'의 전염 위험성](http://i.ytimg.com/vi/2njC7qXrInk/mqdefault.jpg)
조지게이야..
조지게이게이야...
조지게이게이게이야...
쥬지게이게이게이게이야...
뇌절
조지개tlq8새게이야..
불법채취 해놓고 나중에 동상 하나 띡 세워놓으면 그만이냐고 ㅋㅋㅋ
띡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용. 무슨 보상부터 하는게 먼저 아닌지...
동상은 다른 사람이 세웠겠지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다른 사람이 세웠단게 더 슬픔..ㅠ
ㄹㅇ
헬리세포는 많은 암치료 연구에 공헌했죠. 안타깝지만 미국 특허법이 사람의 세포는 보호 범위가 아니라서 재산법의 보호를 못 받습니다. 그리고 치료과정에서 "버려진 재산"으로 취급되서 보상받기도 힘들고요. 주에따라 환자의 동의를 받아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헬라
애초에 그런 법 자체가 약자를 뜯어먹기 위한 목적으로 유식한 말로 포장해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불법 채취가 문제라고
운이 나쁜 케이스라고 보면 되지않을까요
@@ksmb2333소련에도 없는 법률입니다. 원래 없는데 피해입었다 망상하면 약자를 뜯어먹느니 마느니~
추가로 유전적 특징인가 싶어서 가족들에게 거짓된 말을하며 남은 가족들 조직검사도 했었고 헬라세포 발표해서 상까지 받았던가 했었죠
@@wang1741한국 혐호하기전에 니 삶이나 봐
2차대전 .. 731부대장도 처벌을 받지 않았죠 모든 마루타 실험을 저장한 그 이기에 살려둠 미국은 아무리 악질이라도 자국의 이익이라면 악마와도 손 잡을거임 ㅋㅋ 할레루야 아멘을 믿는 그들도 말이죠
역시 조지게이
미국 의료계에 이렇게 섬뜩하고 잔인한 역사가 꽤 있음... 그나마 요즘에는 의대에서 그런역사를 잘 가르켜서 다행이지만...
원래 미국은 의학관련 으로는 ㄱ쓰레기 같은 짓을 수 없이 해왔었고 그로인해 간접적,직접적으로 죽은 사람이나 죽어서도 자료로만 쓰인 사람 합치면 몇백만명 정도는 우습게 넘어감 그냥 전세계 고문과 의학 실험으로 끔찍하게 죽은 사람들의 자료들은 전부 미국 의학계로 팔려갔다 라고 봐도 무안함 나치 유대인 고문,학살,실험 자료와 노하우도 다 미국으로 넘어갔고 일본,중국,소련,영국 등 일단 ㄱ쓰레기다 하는 고문들 실험들은 전부 미국이 가져감
뭘 가르켜
@@김지민-h8e8r ㄹㅇㅋㅋ
@@김지민-h8e8r ㅋㅋㅋㅋㅋ
어차피 이미 죽은 사람인데 상관 있음?
저걸 보상할 이유도 없고 사람을 한명이라도 더 살려야지.
헬라세포가 암세포라 분열할 때마다 변이를 자주 일으켜서 지금은 다양한 변형본이 있다고 합니다. 변형이 덜 되어 처음 형태와 차이가 적은 헬라세포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일반 연구기관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 변이된 헬라세포들을 취급합니다.
지금 암환자가 많은데 거기서 채취 할수 없나요? 수술하면 합법적으로 적출하는건데 헬라세포와 다른점이 있나요?
@@푸른마음-00 체외 분열
@@푸른마음-00 일반 암세포는 체외에서는 죽는다고합니다
@@mummi651
헬라세포가 특이한 경우 군요.
감사합니다
@@PresagiOmen1999
감사합니다
암세포가 저렇게 강력하고 끈질긴줄 몰랐네.
제일 불쌍한게 집이 너무 가난해서 아들이 고아원에 갔는데 그 고아원에서 아동폭행을 당하다 사망했음ㅠ
어뜩해...
하아ㅜㅜ
ㅠㅠ
아 불쌍해 진짜..
어휴~
이분에 대한 'the immortal life of henrietta lacks' 라는 책을 읽으면 가족들과 함께 진상을 파헤친 잉야기가 나옵니다.
헨리에타라는 분이 그 당시 존스홉킨스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게되고, 존스홉킨스 연구실에서 힐라 세포를 복제하게 된것인데, 그 당시에 존스홉킨스 병원은 흑인에게 무상치료를 했기때문에, 그들은 가족 동의없이 저 세포를 무단으로 복제한것을 자신들의 권리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더 끔찍한것은 저분 세포가 자가복제 한다는건 헨리에타가 살아있을때 알았습니다. 즉, 의료진은 헨리에타에게 본인의 의사를 물어볼 수 있었던 겁니다. 딸분이 그런말을 해요 만약 엄마한테 당신의 세포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거라고 의료진들이 헨리에타에게 말했다면 헨리에타는 기분 좋게 기꺼이 응했을거라고
저분이 돌아가신 후에 남편분이 시체 검안을 거부했는데, 가족력에 의한 암인지 검안한다고 속인 후, (참고로 남편분은 헨리에타의 사촌이었습니다) 저분의 몸에서 세포조직을 체집했고, 그때 체집한 세포들이 지금까지도 복제된 힐라 세포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존스홉킨스 병원은 가족들에게 암검사라고 거짓을 한 후, 여러번 헨리에타의 자녀들의 dna를 체취해 힐라 세포와 비교하면서 힐라 세포가 제대로 됐는지도 확인했다고 하고요, 힐라 세포는 실험목적으로 우주에도 나갔다오고, 원자폭탄 실험할때도 쓰이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가족들은 나중에 알았고요..
저분의 가족들은 지금까지도 가난하게 아무런 의료 혜택 혹은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 책을 쓸때 가장 많이 참여한 deborah, 헨리에타의 딸은 2009년에 뇌졸증으로 돌아가시는데, 아마 엄마 일과 더불어 자신이 알지 못한 여자 형제가 있었고, 이미 오래전 정신병원에 맡겨진 후에 그곳에서 맞아 죽었다는 일 또한 알게된 후 불안장애를 앓으셨는데 그게 원인일거라는 말도 본 적이 있네요
아.,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암세포를 마치 사람의 일부 장기인 것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님 몸에서 매일 떨어져나오는 각질과 머리카락이 그 정도로 중요한가요?
심지어 암세포는 님 몸에서 독같은 존재라서 몸 자체 면역에서도 끊임없이 죽일려고 노력하는데???
암 치료과정애서 암은 당연히 제거하는데 그걸 바로 버리지 않고, 연구용으로 썼다는게 엄청난 잘못인가요?
당시에는 이와 관련된 법 규정이나 윤리 규정도 없을 시기였는데 말이죠.
헬라 세포가 이 분의 세포였다는 것도 어떤 과학자 분이 헬라 세포가 너무 유용하고 고마워서 어디서부터 온 건지 역 추적하다가 알게된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게 홉킨스 대학에서 숨길려고 해서 문제가 된게 아닌거잖아요?
운동하면서 땀을 엄청 흘렸는데, 운동 코치가 땀 샘플을 채취해서 연구했다가 50년 후에 인류 과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땀 공여자가 돈 내놓으라는고 했다면 어떻게 들리세요?
헐...진짜 불쌍하다..
근친출
흥미로운 잉야기군요..
와.. 진짜 너무 한거 아닌교... 슬프다 ㅠㅠ
그쵸 ㅜㅜ 늦게나마 그녀의 후손들에게 보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켓생물 근대보상은 의료계가이익을본몇배를 보상해야지 애초에 그걸뿌리고뿌린사람들잘못이니
적어도 몇배는보상해야
@@최중철-v8l 기분 나쁘시면 죄송합니다..
대x데o..
이게 그렇게 동정할 일인가?
내가 대충 깎고 버린 발톱을 어느 발톱수집가가 주워서 컬랙션에 넣어놨으면 수집가한테 가서 돈 달라고 해도 되는 부분??
@@황이-b7t 기부니나뿔거갓으면뎃글을달지마새여
무섭다 진짜..그녀의 부분은 영원히 살아있네
너 인생이나 잘 비벼라 비빔밥아
@@데스나이트-n8q 찐따특: 인터넷에서는 이러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아가리 못텀
@@Adoins 지훈아 딸기우유 사오랫지 누가 바나나 우유 사오래?
@@데스나이트-n8q 아재요..
@@데스나이트-n8q 근 끼얏호우~!
1950년 그당시 관심을 가진다는건 지금 많은 이들이 생명 연장 운을 가졌구나 감사한 일이구나
진짜 짜증남. 유가족에게 보상도 제대로 안하고
짜증나?
@@간장바퀴장그럼 짜증나지 하하호호 웃음?
근데 뭘 보상해야 하는거야? 암세포 채취가 왜?
암세포 값이요?
한국에도 이런 부류가 있네 암세포 불법채취 ㅋㅋㅋ 암세포 연구해서 돈번게 그냥 억울한거야 뭐여 ㅋㅋㅋ
현재 헬라세포는 인간의 염색체와 다른갯수를 갖는 돌연변이가 나와서 이 세포들을 인간의 세포로 가정해야할지 고민중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변이되는건가요
@@foodistk사라지지 않는 이상 영원히
당신의 육체조차 지금 돌연변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람 사실 랩틸리언 아님? ㅈㄴ 신기하다
@@user-cb6ux9yp4qㅂㅅ ㅋㅋㅋㅋ
@@user-cb6ux9yp4q 고인한테 할소리냐?
일반적으로 살아있다는 것은 의식이 있고 몸이 대사활동을 한다는 뜻인데 그게 없으면 살아있는게 아니지요... 암세포에 자신의 의식은 없을테니까요
헨리에타, 대학 입학하자마자 억지로 읽어야했던 두꺼운 책...저 세포는 현재도 증식해서 엄청나게 많다고 하고 저 사실이 알려진 것도 어떤 사람이 이 세포의 출처가 어디일까 궁금해하며 밝혀진 것이라고하죠. 가족들은 그때 그 사람이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다고하고 증식하는 신기한 세포를 쓴 사람들도 궁금해하지 않고 썼다는것도 참..
아니 그게가능함???영양은 따로 어케주입하는건가요
천년뒤엔 온 우주가 저 세포로 뒤덮히는거아님???!?!?!! ㄷㄷㄷㄷ
진짜 생명관련 과면 무조건 배우는 헬라세포ㅜㅜ
준호 왜 여깃노
내가 예전에 발바닥 사마귀로 몇년 고생했던적이 있는데.. 내 발바닥에서 떼어난 사마귀 조직 18색휘를 어떤 의료진이 몰래 가져다가 발바닥 사마귀 퇴치를 위해 연구했다고 하면 난 그냥 고마워했을거같다..
그러게 말입니다.
저 집안이 가난하게 사는 것 조차 여기에 갖다 붙이며 나쁜놈들 만드는 건 좀...
ㅇㅈ 그냥 떼어내서 버릴거를 연구한건데 특별히 보상해야하나 싶기도
ㄴㄴ 비교할거면 님도 죽었다는 전제를 둬야쥬
@@냥할멈
그냥 떼어내서 버릴거가 아니라 사망후 희귀 암세포를 체취해서 연구했다니 문제가 있는거죠.
그런 목적으로 체취를 하려했다면 유가족에게 동의를 얻었어야 맞는거죠.
당사자의 기분과는 별개로 연구 목적으로 쓰려면 동의를 얻어야 해요.
지금은 본인이 동의해야 기증자 조직에서 세포 분리가 가능합니다. 예로 산모 탯줄에서 분리하는 HUVEC이 있죠. 대학원생 시절 탯줄 나온다고 교수님께 연락 받으면 만사 제치고 식염수 튜브 아이스에 꽂아 산부인과 병동으로 달려갔던 게 생각나네요.
와 신기하다
게이 박사님 그렇게 궁금하셨어도 허락은 받으셨어야죠ㅠㅠ
조지게이 ㅜㅜ
저당시 저런행위는 걍 치과에서 충치 뽑은뒤 의사가 개인소장하는거와 같은 수준의 인식임.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판단해도 보상 책임없음. 걍 동의를 안구했다. 만 문제임.
일본이 조선을 강제병합 한것도 지금 대한민국 시선에서 보면 안되고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 강대국이 약소국 잡아먹는건 일상 이었음
하앍. 환자의 치아. 햝짝. 너무 좋앙. 앗응. 부빗부빗.
암 진단 8개월만에 사망이면...도대체 얼마나 악성인 거람 ㄷㄷ
진단을 늦게 받으면 한 달만에도 사망함..
??? : "암세포도 생명이야"
ㅁㅊㅋㅋㅋㅋㅋㅋㅋ오로라공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암환자가 한 말이니
그러면 발톱도 생명이가?
꼬추털은? ㅋㅋㅋ
설설희
미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의외로
냉전시대까지 무자비한 일을 많이함
쌍둥이를 한쪽은 가난한집, 한쪽은 부자에 엘리트집으로 입양시켜서 관찰하는 실험도함
의외 정도가 아님. 경악할 수준인 인간들 천지임. 안그런척 가식 떨고 있는거지. 진정한 쏘패 천지.
어 그건 너네가 좋아하는 소련도 마찬가지야ㅋㅋ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여서 저정도지 사회주의였던 소련은 얼마나 많은 기밀문서가 있을까ㅋ
누가 소련 좋아한댔노
@@긴또강-g2r
소련을 왜 좋아해요
처음 들어보는말
@@긴또강-g2r 정신분석이 필요한 아픈 아인가요?
현재도 헬라세포는 하루에 4번씩 매우 천천히 분열한다고 합니다
시험관 밖으로 나오면 분열을 멈추나요?
하루 4번이면 사실 인간세포 치고 매우매우매어 빠른 편이죠.
@@히히히히-b5k 암세포가 일4회 분열하면 굉장히 느린겁니다
@@club2-take-117“체외”에서
@@club2-take-117돌연변이가 20년 넘게 일어나고 지금까지 수많은 분열 과정을 거쳤으니 어쩔수 없죠
근데 어떻게 저 세포만 체외에서 안 죽고 계속 분열하는거지?? 신기하다
근데 암세포를 불법으로 체취한다는 말이 정확하지 않은게, 수술을 통해 남은 잔여물들(세포)은 법적으로 환자의 것이 아니게 됨. 연구를 위해 환자의 세포를 활용하는 법이 이런 식으로 정해진건, 획기적인 발견을 해, 수많은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포텐을 가진 세포의 주인이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연구를 못해서임. 그리고 세포가 환자의 것인게 인정되면 동의서, 허가서 사인하고 제출하고 ㅇㅈㄹ하느라 그 사이에 세포 죽어서 연구 못함. 다 이유가 있는거임. HeLa의 세포들이 이렇게 활용되는 와중에 그녀의 가족들이 그렇게 산 건 안타깝지만 이게 의료계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한 가족의 불우함보다 역대 최고의 세포 sample을 얻고 그 연구들을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양의 목숨을 살린게 더 중요하다고 봄.
앜ㅋ 암세포는 줘도 안가진다구 ㅋㅋ
암 절제수술 할 때 절제한 장기를 연구를 위해 사용해도 되는지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거부하면 절제한 장기 폐기해야함.
당시 미국에선 흑인과 동양인은 사람취급을 안했기 때문에 무단으로 체취했었지만, 불법으로 체취한 것 맞음.
그래서 가족들한테 말안한게 옳다는거임?
사상이 ㅈㄴ 위험하신분이네
@@이경화-t1g 표현을 잘못 했네요. 그 당시 미국 의료법 상황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흑인 동양인 "무단 체취"가 아닌 그냥 무단 체취 자체가 불법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설명했던 이유로. 현대 사회에선 딱히 서류 작성 하는 게, 그리고 세포 샘플 보관 하는게 그때 만큼 오래 걸리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님이 말하는 게 맞고요. 그때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서 생각해야 해요 이런 문제는.
@@Kimmrolls 말 안 한 게 옳다는 게 아니라 그 당시의 과학기술과 서류 작성 과정을 고려 했을 때,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었고 그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게 중요하단 거죠. 한 가족의 불우함과 수천만명의 불우함도 아닌 목숨을 두고 비교하면 당연 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헬라 세포가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는 걸 고려하면 지금도 그 결정이 목숨을 살리고 있습니다..
Hela cell 굉장히 유명한 암세포. 생명과학을 다루는 모든 실험실에서 갖고 있는 세포
진짜 예전 미국도 그당시 한국과 다르지 않았구나
그 동상 세울돈으로 보상해줘라 ㅋㅋㅋㅋ
현재까지 살아있다고 말하는건 능욕 아닌가여;;
앜 싱크 너무 좋아요. 방해돼 -> 요 부분이 조금 더 애기가 하는 억양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어떻게 영구적으로 분열할수있는거지? 분열을 하려면 영양분이나 에너지를 얻어야 할텐데 무엇으로부터 얻어서 분열할수있나?
영양분은 세포 배양할때 공급해줍니다. 체외에서 분열한다고 했지 영양분 없이 분열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별사탕-s6t그러면 시험관 밖 바닥으로 쏟아지면 분열을 멈추는 건가요?
@@darkknight2992 일반적인 부착하는 동물세포는 배양 용기에 붙어서 자라지만 헬라세포는 암세포로서 배양 용기에서 떨어진 상태로도 분열 가능합니다. 시험관 밖으로 쏟아진 상태로도 그 순간에는 계속 분열 과정중에 있을겁니다. 하지만 배지(세포를 키우는 영양분 액체)의 온도도 떨어지고 마르고 오염되면 환경이 안맞아서 곧 죽을거에요.
@@별사탕-s6t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무섭네요. 우연의 일치로 적합한 환경만 조성되면 쏟아져도 분열할 수 있다니... 영원히 분열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밖에서 오염되고 온도가 안맞아 죽는다니 다행이네요.
@@darkknight2992 저런 세포가 계속 분열하며 돌연변이를 일으키다가 결국 극한의 환경에서 버틸 수 있게 되거나, 생존 조건의 범위가 완화되면 이제 미개척행성 테라포밍의 시초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봄 ㄷㄷ
저분은 피해를 받은게 아니하 사람을 구한겁니다
재밌+구독 누루고감
감사합니다 ㅎㅎ
저 동상 세운 것도 ㅈㄴ 어이가 없네... 바라지도 않았던 일인데 뭘 기린다는 거야
난 오히려 뿌듯할꺼 같은데.. 내 조상 이름으로 된 세포가 있다는게
아내를 잃고 아무 보상도 없이 5명의 아이들을 홀로 챙겨야 했을 아버지께 경의를 표합니다..
왜 몸에 안좋은것들은 생명력이나 번식력이 끝내주는가 ㅋㅋ
그러지 않으면 살아남을수가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내용
원래 번식하는 세포가 일을 잘 안하는데 그 중 암세포가 안죽고 과도하게 번식해서 해로운거랍니다!
자꾸 죽이려고 하니까 번신력이 강화 되는거지 ㅠㅠㅋㅋㅋㅋ
반대임 암세포는 번식력이 끝내주기때문에 몸에 안좋은거임
@@박시현-b4g암세포는 반댄데요.... 변이로 번식력이 엄청나지고 모체의 통제를 벗어나니까 죽이려 하는거임
1950년이면 흑인 한테 인권이 사람이다 정도 였던 시절임.
그러니 구지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던 시절
전혀 아님,ㅋㅋ 50년대면, "이 짐승들을 사람으로 불러야 된다고 하네???" 정도 수준임.
@@이홍홍-q2e ㅋㅋㅋㅋㅋㅋㅋㅋ십 너무 와닿노 ㅜㅜ 진짜 힘들었을듯
@@여름뮤트-j2n 아마 2차대전 아니었으면, 흑백내전 계속일어나고 있을듯.
@@이홍홍-q2e 이정도면 병원에서 치료를 시도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b1iy2tk2e 1960년대까지 버스도 흑인용백인용 따로 분리되어있었다고 들었음
반대로 말하면 저 의사가 저 세포를 채취해서 연구하지 않았으면 암 연구의 비약적인 발전도 안이뤄졌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음 또한 지금은 저런 행위가 불법인걸로 아는데 당시에는 관련법이 있었을까? 싶긴함 만약 관련 법규가 없었다면 그 당시엔 불법이 아니었을거고
결국 저 의사는 인류의 암치료 역사에 기여한 사람으로 칭송 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음 설사 그걸로 이익을 챙겼다 해도, 인류 발전에 기여한건 사실이니까
딱히 조사하고 글 쓴건 아니지만 관점에 따라 비판이 아니라 오히려 존경받을 만한 행위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번 써봄
ㄹㅇ 제대로 된 답변이다. 시대상 고려 전혀 없이 그저 순간의 감정만으로 판단하면 이런 긍정 요소조차도 묻히고 발전도 없는 것 같다.. 지금 답글들 보면 영상 제작자의 의도로 무슨 칼로 시체를 갈기갈기 찢어발겨 내부 살점을 분열시킨 극악 무도한 악당으로 표현하는데 제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본다
법은 사람이 지켜야 하는 아주 최소한의 도리인 거고 불법이 아니니까 뭐든 다 해도 된다거나 옳은 행동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의료진입장에선 악의적인목적이아닌 다른 생명을 살리고연구하는데 쓰였으니 다행이라해야하나…
저분의 암세포만 그런건가요?
그래서 저분것만 연구로 쓴단말인가요?
모든암세포가 체외에서도 무한증식 가능한건가요?
저분 것만 특수한 것 같아요. 그리고 헬라 세포를 통한 연구들이 많아 시스템화되어 대체하기도 어려운 듯 보여요
내가 이상한건가? 암세포 조직 샘플을 채취한게 뭐가 너무하고 뭐가 섬뜩하다는 건지? 사람들의 반응이 전혀 공감되지 않는다. 저렇게 채취한 암세포를 연구해서 좋은 치료 방법을 개발해내면 오히려 인류에 큰 이득아닌가? 가끔 대중의 심리가 이해 안갈때가 있다.
나두.. 이상한건가 봄 내가
동의를 받지 않고 몰래 사용 했으니 문제지 바보야
@@hong-f8p 동의를 받는게 암세포 연구를 통한 의학 발달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을지는 철학적 토론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hong-f8p 문제인 건 아는데 이렇게까지 다함께 오바할 일인가 싶어서지
@@hong-f8p장기를 때간것도 아니고
만약 반대하면 어쩔건데 반대하면 의학계에 엄청난 영향을 줄 암세포를 포기함?
불법채취와 적절한 보상이 없다는건 매우 큰문제지만 저 세포의 가치는 정말 어마무시한것같던데.. 만약 가족들이 반대했다면 그것대로 큰 손해가아니였을까 싶긴하네
아인슈타인 뇌 몰래 적출 보관한놈 생각나네
그러게요
@@짱슾 어쩌라고
@@우민이-v8l ?
@@우민이-v8l당신은 잼민이
@@우민이-v8l 찐
헬라 암세포가 체외에서 어떤 영양공급도 없이 증식하나요~?
영양만 공급해주면 무한히 증식함
@@雨-r0523 암세포에 입이 없는데 어떻게 영양을 주나요?
@@나그네-v5w 그럼 일반 세포 배양은 어떻게 할까요?? 일반 세포들은 입이 있나요?
@@雨-r0523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어떻게 영양을 공급해주냐는 거였어요
@@나그네-v5w 아 미안해... 내가 좀 꼬여서 그랬나봐 ㅈㅅㅈㅅ... 상처받지 마셈...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세포만 떼서 배지에 넣는걸로 알고있음. 배지에 영양분 다 있을거임
와.. 헬라세포 세포주기분석 실험에서 사용하는거 배웠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 진짜 비윤리적이다
”중요한건 의료진의 이름“
게이야
게이조이고
@@Kaneinnem-hanpanheyo얘는! 유투부쟁이들은 내수옹 몰라임마!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의사였더라도 체외에서 분열할수있는 세포는 진짜 못참을 것 같다
+그래!!!! 미안해!!! 내가 같다갔다 구분 ㅈ도 못하는 ㅂ신이라서 미안해!!!! ㅇㅋ 알겠어!!! 갔다 아니고 같다라고? 알겟어!!!! 이해했어!!!! 내가 마음 깊이 미안하다!!!!
+ 깊.이
ㄱㅣㅍㅇㅣ
gip eeeeee
그건 ㅇㅈ이지만 동의는 얻어야지
흑인가정이니깐 ㅈㄴ 만만하게 생각한겨
어디를 갔는데
@@Charlie-h3d 왜 제대로 번역이 되는거얔ㅋㅋㅋ
@@user-Logic173 어 머야, 번역 내용 머임?
노래이름은 원가요?
근대 동의 없이 한 대신 동상만 떡하니노으면 어떡하자는 거지?
Allemande 입니다 ㅎㅎ
암세포 뜯어내서 연구중인걸 저 여자분이 현재까지 살아있다고 표현하는게 진짜 뭔가 토나오네요
개토악질 유튜버들
ㅇㅈ...
세포 하나하나에 dna가 있으니 아주 틀린말은 아니져
@@user-cp4mx1fy1v 어느정도는 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그로성 멘트가 문제라는거임
그냥 드라이하게 텍스트그대로의 팩트인데..
우리나라는 의사가 환자 장기 몰래 빼돌려서 병원내 냉동고에 불법 저장하고 유통시키다가 걸리기도 하는데
아무도 처벌 안 받음.
우리나라 의사는 과실치사 범죄를 일으켜도 의사면허는 못 건드림.
이정도는 양반이지
전쟁을 일으켜서 타국을 괴롭힌 나라들이
나중에는 높은 의학 수준으로
여러 나라에서 배우러갔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노하우로 탄생한
높은 의학 수준..
그래서 의학 용어에
그 나라 언어가 많지
러시아, 독일, 일본..
뭐랄까 연구하는 사람의 노력이 있어서
수준을 높인 것이지만
샘플(사체)을 구하는게 쉬워야 하지.
저 의료진은 양심이라는 것이 있나?
동의를구해야된다고하면 암세포 얼마에파실래요 ? 하면 얼마나 비싸게판다고 그냥 저때 싸게샀으면 아무 문제없을텐데 ㅋㅋ 공짜로얻을수도있었을텐데
에너지보존의 법칙으로 볼때 세포는 무슨 에너지를 얻어서 계속증식하는거임?
과학자들이 주겠죠?
정말 너무하네요...추후조치가 엉망이야ㅠㅠ
이름에라도 넣어준게 어디냐. 누구라도 발견한 놈이 지이름 붙혀서 발표했을걸...
이름만 살아 있어서 뭐하나.. 참
그게 뭔상관이에요 동의없이 실험체로 사용됐는데
게이세포
@@조승환-v4z독해력 딸리니?
@@이름-e8l6i you?
영양소공급은해줘야 분열하는건가요?
네넵!!
양심과 휴머니즘.
인류의 모든 발전과 번영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이것이 기본으로 되어야 합니다.
진짜 암세포는 저런 인간들의 욕심이 아닐까?
그 욕심이 우리를 지금의 수준까지 이끌었음. 지금이야 살기 편하니 욕심이니 윤리니 이런 말이 나오지.
의료기술 발전시키려는게 욕심이노?
넌 병원 가지마라ㅋㅋ
이 여성을 실험체로 삼은 것도 아니고, dna도 아닌 떼어낸 암세포를 실험한것도 문제가 될까요? 몇년전 막장 드라마에서 암세포도 내 몸의 일부야 죽일수 없어..란 대사가 떠오르네요...
동의 없이 이름은 쓴건 문제인데, 요즘 채널이 많다보니 얼핏 그럴싸하게 들리는 억지가 많은것 같네요. 차라리 진짜 불합리한 사례를 찾는게 더 나을 듯
@@lee43508뇌피셜로 상황을 가정하고 지혼자 화내는건 진짜 코미딘데?
@@lee43508살아있을때 체취한건데요
@@lee43508뇌피셜 ㄹㅈㄷ
그 당시 연구 윤리 문제도 문제지만 흑인-백인 결혼도 여전히 인정 안하던 주가 많았던 1950년대 미국이란 상황도 한몫하는 듯.
한때는 우생학도 과학 취급을 받았고, 공산주의도 지성인들의 철학이었고, 인구를 줄이자는 맬서스 트랩도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던 때가 있었음. 우생학을 기반으로 나치 독일이 탄생했고, 공산주의는 냉전과 한반도 분단, 맬서스 트랩을 믿은 정치인은 빈곤층 지원을 중단..
역사를 보면 신기하게도 인류의 가장 큰 실수들은 멍청하고 순진한 일반인들 보다는 가장 똑똑하고 존경받는 집단들에게서 생겨났음. 이게 진짜 역사의 아이러니 아닐까.
막상말로 그 당시 불법 합법 개념이 없던 시대이고 저작권같은 개념도 없고 너무 억울해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뭘 대수라고 당시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감성에만 젖어서 떠는것들
서른살에 5명 출산...우리나라 였다면 애국자
아재요....
그 시절에 그만큼 출산하는 가정들이 많았음
50년대면 미국도 붐세대임
배경음악 뭔가요??
Allemande 입니다 ㅎㅎ
@@포켓생물 누구의 곡일까요?
헬라셀 바이오업계에서도 많이 씀
근데 저 세포로 의학이 막대하게 발전한건 사실임
그니까 더 보상을 해줘야죠..
@@Yugyobear무슨 보상이요?
@@Yugyobear피해본것도 없고 저 여자가 직접적으로 기여한것도 없는데 보상을 왜함?
의학발전과 동의없이 체취하는것이랑은 차원이 다른사안임.
그렇게 볼거라면 일제시대때 마루타 실험했던 만행도 의료계로 본다면 칭찬받을 일이여야 함.
수술할때 동의서 받는것도
책임전가의 목적이 아니라
충분한 설명과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이뤄지는것인데
아파서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을 판단하는것도 의사이고 치료가 우선인 상황에서도 의사가 임의대로 결정할수 없는부분처럼 동의부터 얻어야 한다는것임.
@@Fugging771
기여한게 없는게 아니죠.
가장 중요한 시료가 저 여성분 몸에서 나왔고 그것으로 연구를 했으니 본인이나 유족이 하락한 것이라면 기증이 되는것이지만 아무런 동의도없이 체취했으면 불법이 되는거죠.
혹시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동의하지 않았을텐데 몸의 세포는 아직도 분열하며 계속 만들어지고 있구나
혹시 이 헬라 암세포덕분에 인공피부 조직세포를 배양할수있는건가요?
헬라 세포 연구를 통해 세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점을 고려하면 직집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기여했다고 볼 수 있죠!
이영상을 통해 헬라세포라는걸 알았는데 그것을 어디에 쓰는건가요?? 어떻게 막대한 이득을 얻는지 우리일상애서 어떤약으로 통하는지도 알려주시면 조금더 고급정보가 될듯합니다.
의료계와 생명과학 실험에 사용합니다 헬라 세포는 신기하게도 체외에서도 분열이 가능합니다 다른 세포와 암세포와 다르게요 실험에선 늘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배양된 같은 성질의 인간의 세포로 실험하죠 거기에 맞는 세포가 헬라 세포입니다 이로 인해 의료, 생명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했고 대표적으론 소아마비 백신 개발이 있어요 지금의 항암 치료와 다양한 병들의 백신 개발에 엄청난 기여를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분열 중이라 전세계의 헬라 세포를 모으면 몇십 만톤 이라네요)
이 여성은 현재까지 살아있습니다
???:31살의 젊은나이로 ..
그 당시 관점으로 봤을때 전혀 문제없고 현재에도 치료과정에서 나온 의료 폐기물은 의학기관 소유로 인정하는데 왠 감정호소로 헨리에타 가족들이 가난하게 살았다고 염병을 떠냐?? 진짜 개역겹네
이거 브금 뭔가요??
Allemande로 유튜브 라이브러리에 있습니다 ^^
“어떻게 사람 이름이 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빈게이 Gaye ㅋㅋ
헨리에타 렉스를 받아준 병원은 당시 흑인을 받아주는 얼마없는 병원이였다
저거 학교 바이오 시간에 배웠는데 넘 안타까웠음 ㅠㅠㅠ
헬라 세포 우리 교수님 랩실에 있던데
결국세포가 살아 있는다는건 그녀가 살아 있다는거군요ㅠㅠ
죽었는데요 ㅋ 세포만 산거지 그녀가 산건 아니져 ㅎ 감성적인 얘기 하지마세요 ㅋ
전체가 살아있으려면 부분들이 살아있어야 하는거지 부분이 살아있다고 전체가 살아있는건 아니죠
이게 미국의 경우 알려져서 영상으로 나온거지 사실 동의없는 샘플 or 임상실험은 우리나라도 계속 자행되어왔습니다 제 아버지 역시 90년대 위암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그 당시 의술로 시한부를 선고받고 동의없이 시행되는 그들의 사람을 차트&실험대상으로 보는 작태에 수술 후 자발적으로 퇴원하시고 기적적으로 생존하셨지만 그후 현재까지 평생을 수술 후유증으로 고기한점 제대로 못드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저는 아버지와 술도 한 잔 하고 소고기도 먹고 허물없이 지내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버지가 사회인임에도 불구하고 불가나 이런쪽에 귀의하신 분들보다 금욕적인 생활을 본의 아니게 평생 해오셨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경험 때문에 병원을 불신하고 자식인 저 역시도 어지간해선 병원을 보내는 걸 굉장히 싫어하셨지만 제가 조금만 많이 아프면 결국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보내신 아버지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암 투병중에도 조금이라도 더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직장 역시 계속 나가신 누구에게 얘기해도 자랑스러운 제 아버지입니다
다만 과거의 예시를 든 거고 현재 의료계에 계신 분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고 저는 의료계에 계신 분들이 현재 위치에 계시기 까지의 노력을 존경하고 사회적으로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세포를 동의없이 체취한거 때문에 유족들이 가난하게 살거나 본인이 사망한게 아닌데 댓글 분위기 곱창났네요😅😅
일반생물 켐벨 교재에 이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헬라세포덕에 생명과학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룬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 사실을 유가족들은 아직까지 모른다고 하네요
와 이래서 HeLa cell이었구나… 아직도 쓰는데
저 암세포를 인위적으로 사람들에게 이식시키려 하는 또라이가 있다면?
무섭다
지금이라도 보상해라. 나쁜놈들아.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막대한 이윤추구를 했으면 자손들에게 그이익을 남겨줘야지.
너나 너의 가까운 지인이 항암치료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면 전부 저런 과정이 있었던 결과일 것이다 무조건 비판만 해서는 그저 일시적인 도덕적 만족감과 양심을 지키고 있다는 충만감을 느끼기만 할 뿐
웃겨죽겟노 ㅋㅋ
@@Cap_orange 다른사람을 살리기위해 또다른 타인의 권리를 당사자 동의없이 님마음대로 침해해도 된다?
그럼 님 재산권을 박탈하고 그걸로 불우이웃 돕기를 하면 그건 착한일 인겁니까?
비판? 잘못된행동인데 멀더봅니까?
애초에 충분히 동의를 얻고 진행했으면 저런 치료법이 안나온답니까?
동의안해줄까봐 그냥 했다?
그건 맨첫줄부터 읽고 다시생각해보시길
@@Mir__ 암덩이 떼어낸게 그렇게 아까워? 그 암덩이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연구자료로 쓰인게 아까운거?
저 일이 일어난때가 1950년 였어. 그시절은 결핵치료제도 간신히 개발됐을정도로 의료환경이 낙후됐었는데 암치료하면서 암덩이 떼어내는걸 동의를 구한다고? 영상을 제대로 완독하고 말하자.
@@Mir__진지하게 암세포 채취해서 연구한게 헬라한테 무슨 피해를 준거임?
신기하다..체외에서도 늘어난다는게..ㅋㅋ
애초에 말이 안 되는데?
@@서후정-j2p그니까 중요 한거지
이걸 현재까지 살아있다 표현하네 와 진짜 어떤의미로 대단;;
다세포 생명체로서의 의식은 없지만 세포가 살아있는 건 맞으니까?
암세포도 생명인데..라던 임모 드라마작가의 대사는 여기서 힌트를 얻은거였나..
계속 배양하면 좀비처럼 된다. 한번 키워봐라
50년대인데 방사선치료? 진짜천조국이다
암세포 좀 떼다주고 뭐 얼마를 줘야되는데 ㅋㅋㅋㅋ몇 푼 좀 쥐어주지 ㅋㅋㅋㅋ그리고 가족들은 그 암세포가 없으면 가난해지는거야?? 원래 가난한거 아니냐?? ㅋㅋㅋㅋ암세포를 가지고잇지도않을거고 그냥 묘지에 넣을건데 정말 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들의 두뇌를 이해하려고하지마.. 그냥 공감만해줘
3만원 정도 쥐어주면 될듯
헬라세포는 의학계에선 큰 공헌을 했지만
헬라세포를 강제로 채취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검사 했고 이를 가족들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보상금 한푼 받지 못하였어요
강제 채취란건 좀 웃기네요 ㅋㅋ
병원가서 암세포 없애달라고 한게 저 여성일텐데, 그 암세포 떼줬으면 고마워해야지, 강제 채취라니요 ㅋㅋㅋ
강제가 어디있음?
@@vibrant_park 암세포를 떼어내서 폐기처분한게 아니라 계속 연구하고 소유하고 있었잖아요
@@황다양-c5h 거기서 '강제' 라는건 없었다는겁니다.
떼어내달래서 뗀건 강제가 아니에요.
@@황다양-c5h그게 왜문제?
그냥 손톱하나 가져간 거보다 사소한 일이지 않나..? 누가 내 손톱 가져가서 그걸로 부자됐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좀 그렇긴 하네
우리의 조상님들도 우리와 함께 살아있다는 말이군...!
죽으면 끝인데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간 암세포를 이용한다면 나쁜건 아니지
근데 사실 동의없이했다는 부분은 좀 걸리지만 내 신체세포도아니고 암세포 좀 뜯어가서 연구에 쓴거 자체는 그렇게 큰 문제아니지않음? 뭐 그걸 사고파는건 좀 그렇게 느낄수있어도 꼭 연구진이 쓰레기네 싶진않은데
근데 무슨 장기도아니고 암세포체취한걸 무슨 엄청난 죄를지은양 얘기하네
???:동상 말고 돈을달라고 시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