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한참 인생작이라고 하면서 볼 때 친구는 오해영 너무 매달린다면서 그랬는데 나는 오해영 감정선 진짜 쭉 이어지게 같이 슬퍼하고 공감하면서 봤었음,, 특히 그 작은 구두?안맞는 구두?를 신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발아픈 구두에만 신경을 쓰게 되거 그 사람 생각을 안할 수 있어서 좋다는 그런씬들,,등등 진짜 아랫분 말대로 감정묘사 너무 세세하고 진짜 현실 연애같은 썰들이 들어있는 느낌,, 한 3-4번째 정주행하는듯ㅠㅠ 곧 넷플릭스에 업로드 된다고 하던데 또 정주행 각임
오해영이 첫 번째 남친과 찍은 웨딩화보 한강에 던지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 오며 생각합니다. 뒤 돌아 생각해 보면 미친듯이 온 힘을 다해 사랑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다시 사랑을 하게되면 재지 않고 열열히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 하겠다고~~~~ 실천력 짱 해영이 입니다
드라마라 가능한것 같아요... 현진씨 같은 여자 현실엔 없을거에요 모든 자존심 버리고 한남자만을 보고 직진...난 못해요 엄청 우울하고 원래 없는 자존감 땅을 파고 들어가 묻힐것 같거든요 나 살려고 애써 외면할거에요...ㅎ 말하고보니 현진씨가 더 멋진사람으로 보이네요..
또 오해영 인생드라마인데 ㅠㅠ 처음과 결말 사이에 너무 마음이 시큰시큰 거려서 다시 정주행 하려면 이틀정도 날 잡고 쭈욱 정주행 해야되는 드라마 그리고 드라마에서 해영이랑 도경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카메라 기법들도 (예를 들어 이 영상에 나온 도경이가 병원에서 해영이에게 이야기 하는데 거울에 비춰진 도경이를 보여주는 장면)보기 좋은 드라마 ㅠㅠ
여기서 해영이가 안 예쁘며, 자기도 안 예쁘다는 걸 알고 또 박도경은 1급이고 자기는 아닌걸 알면서도 사랑스럽게 (무섭게 아님.) 본인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돌아오지 않아도 아낌없이 마음을 퍼주는 그 용기가... 참 부러웠다. 자존심이 없어도 자존감은 강한 사람. 사랑을 못 받아도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쪼그라 들 지언정 본인을 응원하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얼마나 멋졌던지! 부모님께 사랑 듬뿍받고, 멘탈이 누구보다 건강하고 튼튼한 해영이, 타고난 심성이 아름답고 탁월하게 가꿔진 해영이. 많은 대리만족과 위로를 받은 드라마였습니다! 정주행 2번했숩니다😊
또 오해영 보면서 진짜 영화,드라마 보면서 잘 안우는 사람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 한번에 4줄기씩도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음 그거 바로 나 옛날에 아픈 짝사랑을 해봤어서 더 슬픔 신기하게 다른 건 안 슬픈데 짝사랑이나 슬픈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나 드라마만 보면 눈물 쏟음.....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륵.... 신과함께도 1은 안 울었는데 2에서 주지훈 김향기 스토리가 너무 슬픈 사랑같아서 오열했음
이 드라마를 나는 왜 이제 알게 된건지... 알고리즘 떠서 조각조각 봤을때는 서현진 연기가 전혀 이해되지 않았는데 다시보기로 보고나니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되고...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을 박도경한테 온전히 다 퍼붓는 오해영,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지다.게다 OST 또 왜 이렇게 다 좋은지
난 서현진 울면 나도 울고 기쁘하면 나도 기쁘고 그냥 현진 에게 몰입 하게 만든다 무슨 역할을 허던 또 다런 캐릭터로 변신한다 또 다런 캐릭터로 다 다르게 연기를 한다 서현진 은 없고 오로지 그 작품속 에 인물로만 보아게끔 한다 연기천재 .언제나 응원하고 또 다런 적품을 할때 까지 기다린다 2021 년 4월 나의봄으로 찾아올 현진 기다려요
이 드라마만 보면 나는 네 생각밖에 못하겠어 이 모든 이야기가 다 끝나고도 한참은 되어서야 나온 드라마인데도 나는 볼때마다 눈물이 나 나는 솔직했어 네가 백날 밀어내고 싫다 해도 나는 자존심도 뭐도 없어서 너도 내 친구인데 나 아님 누가 너 믿어주냐고 친구가 욕하든 엄마가 잔소리하든 다 귀 닫았다 몰라 넌 어떻게 받아들였을런지 귀찮았겠지 이해도 안되고 쟤 뭔가 싶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내 욕이라도 했니? 그럼 다 이해할게 이제 와서 이해고 자시고 하는게 뭔 소용이냐 하면 그래 그것도 나 멍청한 탓이다 근데 어쩌면 어쩌면 있잖아 만약에 내가 조금만 덜 열성이었더라면, 그래도 너도 내 친구라고 힘들달때 한달음에 달려가고 졸린 눈 비벼가며 전화 들어주고 가슴 졸여가며 챙겨주지 못해서 안달이었던 그런 짓 그만했더라면 나 혼자한테나 친구겠지 네가 날 친구로 쳐주기나 하려나 싶어서 그냥 내 정성 좀만 아끼고 조금만 덜 간절했더라면 그럼 마음이 어긋나던 순간들을 버틸 수 있었을까? 내가 고백했을때 반년 가까이 너의 무시를 견뎠을때 마음이 텅 빈 것 같아서 울지도 못하고 자학만 하다 지쳐 잠들었을때도 없었을까? 어쩌면 네가 고백 아닌 고백을 했을때 너무 늦게 너의 배신을 알았을때 마음이 텅 비던 밤들의 몇 배로 가슴이 무너져 내리던 때도 없었을까? 몇 년이고 지난 지금도 잊을만 하면 두드러기처럼 불쑥불쑥 올라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멍해지는 이런 시간도 없었을까? 우리가 사귈수나 있었을까 미안해 네가 이겼어 내가 조금만 덜 솔직할걸 그랬어 똑똑한 너처럼 나도 좀 더 숨기고 아닌척하고 무시하고 속이고 거짓말하고 모른척할걸 그랬어 고백이라고? 네가 진심이기나 했겠니 그걸 몰라서 나는 아직도 이래 그게 진심이었을까봐 나처럼 너도 힘겹게 힘겹게 꺼내놓은 가장 무른 곳이었을까봐 이 드라마만 보면 자꾸 있지도 않았을 우리의 미래가 그려져서 그래 내가 너무 멍청해서 그래 내 가장 어설픈 곳까지 기꺼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 방어기제를 내려도 되는 사이인줄 알았어 우리가 나는 내가 오해영일줄 알았거든 너는 박도경이 아닌데 말야
1:10 어떻게든 녹음기 끄려는거 너무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온갖 생각이 다 들까
근데 진짜 서현진은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 어떤 감정도 없는데 누군가가 '그냥 불쌍해'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걱정되고 옆에 있고 싶고 그러냐고. 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에릭한테 계속 다가갈 수 있었던 걸 듯.
ㄹㅇ... 정반대의 상황에 놓여있던 박도경이 그래서 결국 마음놓고 자기를 드러낼 수 있었던 거 같음 ㅜㅜ
내 덕질 포인트는 배우들 목소리였음..에릭 목소리 이케 좋은지 첨알았음 특히 나긋나긋 작게 말할때 서현진 통화할때 전혜빈 대화할때 예지원 이상한 말투 쓸때.. 진짜 목소리 미쳐 내가 다 설렜다 asmr만들고싶을정도였음
오해영은 박도경이 자존심버리고 상황을 바꿔서 해영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 최고다.
아프지마라 고 하지않고 속마음을 솔직하게말하는 장면. 눈물나
너 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
이 억양 멋져 뭔가 크
나 너 하낫또 안미안해!!
@@람쥐-n6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뒹참병
내가 이거 한참 인생작이라고 하면서 볼 때 친구는 오해영 너무 매달린다면서 그랬는데 나는 오해영 감정선 진짜 쭉 이어지게 같이 슬퍼하고 공감하면서 봤었음,,
특히 그 작은 구두?안맞는 구두?를 신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발아픈 구두에만 신경을 쓰게 되거 그 사람 생각을 안할 수 있어서 좋다는 그런씬들,,등등
진짜 아랫분 말대로 감정묘사 너무 세세하고 진짜 현실 연애같은 썰들이 들어있는 느낌,,
한 3-4번째 정주행하는듯ㅠㅠ 곧 넷플릭스에 업로드 된다고 하던데 또 정주행 각임
Stella Lee 저도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예쁜데 불편한 구두 신어서 다른데 신경 안쓰려고 한다는 말 이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안맞는 구두 신고 걸어다닐 때 그 느낌 너무 잘 아니까
이거 진짜 상황이나 이런 거 이해 잘 못하면 이해 안 가는 장면도 많고 공감도 안 갈듯...진짜 나도 처음 볼 때는 왤케 오해영 혼자 직진하지 막 이랬는데 몇번 보기도하고 좀 경험도 하고 계속 보니까 ㄹㅇ 해영이 감정선 보면 개씹 띵작임
오해영이 첫 번째 남친과 찍은 웨딩화보
한강에 던지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 오며 생각합니다.
뒤 돌아 생각해 보면 미친듯이
온 힘을 다해 사랑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다시 사랑을 하게되면
재지 않고 열열히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 하겠다고~~~~
실천력 짱 해영이 입니다
또오해영 쓴작가는 정말 로코 감정선 묘사가 뛰어난듯. 근데 중요한건 현실에서 관심없는 남자한테 오해영처럼 하면 미저리로 차단당할수있지
나의 아저씨도
썼었죠
박해영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하다 ㅠㅠ
진짜 명작가ㅠㅠ
옿 ~ 태식이 ~
이.작가가 나의.아저씨도 썼어용
난 이 드라마 보면서 서현진이 울면 따라우는 병에 걸림...
냐미대왕 아아 인정ㅠㅠ
공감
@@소매-f5z 서현진 우는거 넘귀여움 ㅋㅋ
우에에엥~ㅠㅜㅜㅠㅠ 이야
@@sj5544 서현진은 웃을때 더 예쁘고 귀여움
전 여기에 이어서 뷰티인사이드에서 서현진 오열할때 같이 ㅠㅠ
진짜 서현진 딕션쩐다
가수출신다움
서현진이 갑이다...ㅜㅠ
딕션,눈물연기,얼굴 와 그냥 서현진 다해
달달한 연애하고 싶은 사람
⬇
고시는 붙었니?
진짜 내 인생드라마 딱 3개 ,,연애의 발견 뷰티인사이드 또오해영 그냥 서현진 연기가 최고
니쥬 연애의 발견에도 에릭 나왔었죠... 배우가 두 명이나 겹치네용
낭만닥터 김사부도 진짜 좋아요
혹시 저세요...?
연애의 발견에 서현진이 나와요:? 저는 에릭이랑 정유미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김말이 연애의 발견은 에릭 정유미고 또 오해영은 에릭 서현진, 뷰티 인사이드는 이민기 서현진이에요!!
6:39 하낫뚜! 안미안해!!!
(1초 후) 미안해...
아 몇 초 후 미안해.. 이거 뭥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했다 현실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jrak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근데 안미안해!!!!
미안해
안미안해!!!
봄사랑벚꽃말고 개웃곀ㅋㅋㅋ무슨볼빨사냐고ㅋㅋㅋㅋㅋ 사라져.....아니 사라지지마.....
어쩜 저렇게 눈물연기를 잘할수있지
어쩜 저렇게 딕션이 쩔지..
어쩜 저렇게 예쁘지..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지..
아!! 서현진이라서 가능한거구나❤️❤️❤️❤️❤️❤️
팩트지 이거...
고병주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배우 아닙니깡ㅎㅎㅎ❤️❤️
팩트요 ㅠㅠㅠㅠ ♥♥♥
미친고래 정말 사람이 완벽이라는 말이 저리 잘어울릴수가ㅠㅠㅠㅠㅠ
진짜 서현진님은 말투가 넘 좋다 그리고 그 여리여리하고 어딘가 부서질듯한 목소리가 계속 듣게 된다 그리고 그 흐름..말의 흐름이 너무 좋다
아 진짜 병원씬은 레전든거 같다 박도경캐릭터가 오해영캐릭터로 자기마음 다 들어낸거... 진짜 멋있음..
하....진짜 오해영ㅇ 역활이 발연기면 개웃긴데 어쩜 저렇게 감정을 잘살리지..?
실수 이신것같지만 역할!
니 결혼깬거 하나도 안미안해 이거 왤케 좋지 ㅠ ㅠ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해서 널 다시만나겠다
이거 뭔가 얼마나 해영이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진짜 로맨틱하다..
6:49 목소리 미쳤어; 너 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 이거 나만 음마끼인거아니지?
꺄
음마까지는..아닌듯
누가봐도 그 소리...
참 에릭의 비주얼이란 경이롭다.......
별로;;; 서현진은 이쁨
맞아요ㅜㅜ 진짜너무잘생겼어요ㅜㅜ
이 드라마를 신화멤버들이 보고 얼마나 비웃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화방송보면 신화들은 미쳤던데 ㅎㅎㅎ
키스신 보고 티비로 먹던 바나나를 던졌다네요ㅋㅋ
@@ara2765 ㅅㅂㅋㅋ
신화팬이 봐도 오글폭발
언제봐도 애틋한 해영이 ㅠㅠ...
6:19 내 띵장면이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밤수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다 진짜 또 볼래 오해영 ㅠㅠㅠ
또 오해영 영상은 무조건 보게 된다. 서현진 차기작 언제오나 정말 보고싶다 ㅠㅠㅠ
차기작 12월달에 나옵니다ㅏ아
TVN드라마에요 블랙독에서 국어교사역이니 꼭 본방사수 해주세욥!!!
제목이뭔가용 ㅜㅜ
응망했어
@@이성주-h3t 응 시진핑핑이 꺼지시고~
@@dr.matteo_jo 지랄하네 ㅋㅋ
오해영 사랑해ㅠ 또오해영 볼때마다 위로가 되고 행복했어
서현진 연기 왤케 잘하지 진짜..하나도 안 촌스러워ㅠ
어쩜 몇년전 드라마인데두 연기가 하나도 않촌스러워ㅠ
몇년안됐어서그런듯 그리고 대사하나하나 다 주옥같았음
아니 서혀진도 서현진인데 에릭도 연기 너무 잘했어.. 반갑다 나만 아팠으면 디게 억울할뻔 했는데 이 말하는데 막 그 아우.. 쩐다
저 요즘 정주행 하는 중인데 진짜 님 말처럼 서현진님 연기는 그냥 짱인데 에릭님도 연기가 진짜 너무 좋아요
에릭 로코물 잘맞는듯 또 오해영 연애의발견
2021년 한여름에도 챙겨보고있는데 볼때마더 소름돋는게 서현진배우님은 눈한번 깜빡하지않고 전달해야되는 대사력이 너무나도 대단함,,, 사랑해요언니,,,,❤️
스토리상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해피가 아니였기에,그러기에 더 애틋하고 정이간 드라마였다
7:25 내 최애장면... 노래방에서 너였다면 부르는데 이 장면 나와서 대박이다 싶어서 그날 집가서 바로 정주행함,,
드라마라 가능한것 같아요...
현진씨 같은 여자 현실엔 없을거에요
모든 자존심 버리고 한남자만을 보고 직진...난 못해요 엄청 우울하고 원래 없는 자존감 땅을 파고 들어가 묻힐것 같거든요
나 살려고 애써 외면할거에요...ㅎ
말하고보니 현진씨가 더 멋진사람으로 보이네요..
생각보다 많음
아진 현명한사람은 사랑을 안한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워낙에 소모적인게 크고 자칫하면 불행해지니까
근데 굳이 현명하게 살아야할까..? 그게 행복한걸까?? 생각하면 그냥 놔버릴라구요
사서고생하려구요 저는
이채원 걸레야 안녕
@@quavo8758 걸레는 심했짘ㅋ
Q uavo 급발진 오졌다. 너는 as도 리콜도 안될텐데 어쩌냐.
에릭이 미래를 하나씩 바꾸는게 진심 눈물남,
에릭이니까 그냥 좋다!!!!
이거 원래 드라마에서 마지막에 서현진이 뛰어오면서 브금이랑 서현진 표정이랑 막 장면 되게 벅차고 ㅠㅠ 진짜 너무좋음,,
또 오해영 인생드라마인데 ㅠㅠ 처음과 결말 사이에 너무 마음이 시큰시큰 거려서 다시 정주행 하려면 이틀정도 날 잡고 쭈욱 정주행 해야되는 드라마
그리고 드라마에서 해영이랑 도경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카메라 기법들도 (예를 들어 이 영상에 나온 도경이가 병원에서 해영이에게 이야기 하는데 거울에 비춰진 도경이를 보여주는 장면)보기 좋은 드라마 ㅠㅠ
하 진짜 서현진 너무이쁘다ㅠㅠㅠㅠ연기도 엄청 잘하고...ㅠㅅㅠ 사랑해요언니❤️❤️
7:01 내심장 아작난 부분
아씨ㅜ 서현진이 울길바란다하고 바로 에릭 우는거 나오는거 나만 웃기냐ㅠㅠ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눈물 쏙들어감
ㅁㅊ ㅋㅋㄱㅇㅈㅋㅋㅎㅇㅈㅋㅋㅋ
오해영 너무 좋은 드라만데,, 보면서 너무 힘든 드라마라서 많이 보기가 힘들어ㅜㅜ
내용도 내용이고 배우도 배운데 진짜 ost가 너무좋다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림
이렇게 또오해영을 다시 올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6:21 이때부터 누가 안넘어오냐고..ㅠㅠ
현진이 언니 그만 울려 ㅠㅠ 언니 울지마요ㅠㅠ
꼴깝떤다
서현진은 웃을때 더 예쁘고 귀여운데 계속 울어
해영이는 보면 볼수록 애틋해
아..서현진 너무 좋다..♥
6:18 이장면 첨 볼때 너무 설레고 다시 보니깐 설레지만웃겨 미안해->안 미안해-->미안해 ㅋㅋㅋㅋ
진짜 잘 만들었어 ㅠㅠㅠ 드라마. 주인공들 외모 빼고 겁나 현실적... 찐득찐득 드러운 연애 ㅠㅋㅋㅋㅋㅋㅋ
또 오해영 볼때마다 느끼는건 서현진의 딕션과 목소리 그리고 리얼다큐같은 연기력... 2010년대 나만의 최고의 여배우
또오해영은 감정소비가 너무 심해서 처음 정주행 이후 다시 재탕 못하는 드라마.. 볼 때마다 공감성수치때문에 못 견디고 재탕실패.. ㅠㅠ 어디선가 살고 있을 해영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ㅜ
서현진 딕션 너무 좋음 ㅠㅠ 빨리 드라마 찍었으면 좋겠다
진짜 나 주인공 둘이 사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재미없어져서 그 이후로 잘 안보는데 서현진 나오는 드라마는 사귀고나서까지가 아니라 아예 드라마 끝까지 다 봄 진짜 다 너무재믹어 뷰인사에 이어 또오해영 그 다음은 또 뭐보지
안녕클레오파트라세상에서제일가는포테토칩 낭만닥터김사부요...!! 그것도 서현진 나오는 드라만데 재밌어요.
@@하은-e4u 아 저 그거 정주행 얼마전에 다 끝났어요 완전재미져ㅠㅠㅠ 딴거 재밌는거 뭐 없나여
블랙독
블랙독 보세용
식샤2
서현진 다시태어나게한 드라마ㅎㅎ
진짜 헨진 언니 딕션 봐 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내가 안 사랑할수가 없어 ㅠㅠㅠ💖💖💖💖💖💖
서현진 다음 작품도 빨리 보고싶다ㅠㅜ
제대로된 로코 하나 더 했으며뉴ㅠ
뷰티인사이드!
목소리 너무 좋아 둘 다ㅠㅠㅠㅠㅠㅠ
7:03 살려주세요.. 심 장 폭 격 ...
현실엔 저런남자도 없지만 저런 여자도 별로 없을듯
그들만의리그
오해영처럼 사랑을 주면 어쩜???!!!
여기서 해영이가 안 예쁘며, 자기도 안 예쁘다는 걸 알고 또 박도경은 1급이고 자기는 아닌걸 알면서도 사랑스럽게 (무섭게 아님.) 본인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돌아오지 않아도 아낌없이 마음을 퍼주는 그 용기가... 참 부러웠다.
자존심이 없어도 자존감은 강한 사람.
사랑을 못 받아도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쪼그라 들 지언정 본인을 응원하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얼마나 멋졌던지!
부모님께 사랑 듬뿍받고, 멘탈이 누구보다 건강하고 튼튼한 해영이, 타고난 심성이 아름답고 탁월하게 가꿔진 해영이.
많은 대리만족과 위로를 받은 드라마였습니다!
정주행 2번했숩니다😊
서현진 너무이뻐ㅠㅠㅠ너무 사랑스러워ㅠㅠ
6:36 내 생각에 제일로 명장면.... 저 장면에서 참고있던 눈물 다 터져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ㅜㅜ 에릭 저 드라마에서나온 성격그대로고얼굴도
에릭같이 잘생겼고 말도 팩폭 날리지만 날 위해서 해주는
말하는남자 진짜 만나보고싶다ㅜㅜ
요즘 티비엔에서 오해영 올려 줘서 좋다 ❤️❤️
서현진 매력덩어리 케릭터도 엄청 잘녹여냈고
여러모로 오해영이라는 케릭터가 계속 생각이
날정도로 연기잘했음 !
지금봐도 참...드라마 트랜디하다 애초부터 언제 잘됐어도 이상하지않을 작가였다 👍👍
이 드라마의 유일한 오점은 서현진이 못난이 역할이라는거 ㅋㅋㅋ 저렇게 예쁜 배우를 말이야!!
ost넘 좋다구여 ㅠㅠ😭😭
이드라마는 모든게 좋다... 대사도, 전개도, 스토리도... ost 너였다면도 ... 로맨스 특성상 오글거리는건 빼고
병원씬 내 눈물버튼ㅜㅜ
개좋다 진짜ㅜㅜㅜㅜㅜ다시 정주행해야지
하씨 에릭연기개잘해..................
또 오해영 보면서 진짜 영화,드라마 보면서 잘 안우는 사람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 한번에 4줄기씩도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음
그거 바로 나 옛날에 아픈 짝사랑을 해봤어서 더 슬픔 신기하게 다른 건 안 슬픈데 짝사랑이나 슬픈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나 드라마만 보면 눈물 쏟음.....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륵....
신과함께도 1은 안 울었는데 2에서 주지훈 김향기 스토리가 너무 슬픈 사랑같아서 오열했음
진짜진짜 잘 만든 웰메이드 로코!!!
아이참 갑자기올리시면 또보고싶잖아요
4:36 와 목소리 너무 맘아파ㅠㅠ
자막 위치랑 글꼴이 참 맘에 든다 왜캐 잘 맞냐 ㅋㅋ
와미친 어제 또오해영 정주행했는데... 유튜브 내사생활 사찰하나진짜 ㅠ 시벌 사랑해 박도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현진.......너무 좋아 미칠것같다....어떠카징....나 진짜 배우가 너무 하고싶은데 엄마아빠 반대하신다.... 과연 이룰수 있을까..
서현진의 저 목소리.... 평생의 다시 만나지 못할 연기 같다.
둘 다 연기 맛나네요
왜케 연기를 잘하는겨
이 드라마를 나는 왜 이제 알게 된건지... 알고리즘 떠서 조각조각 봤을때는 서현진 연기가 전혀 이해되지 않았는데 다시보기로 보고나니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되고...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을 박도경한테 온전히 다 퍼붓는 오해영,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지다.게다 OST 또 왜 이렇게 다 좋은지
아 너무 정말 내 아픈손가락 해영이 ㅜ
또 오해영은 레전드다 그냥
I miss this drama. It was great. Eric & Hyunjin's chemistry was so good. ❤️❤️
서현진 속삭이는데도 딕션 쩐다
저는 이거 이제야 몰아봐서 완전 뒷북이지만
0:43 저 여기서 완전 심쿵 ㅎㅎ
"나 생각해서 일찍 일찍 좀 다녀주라~"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 ~"
"아직 해도 안졌는데 어떡할거야 이거 ~"
진심 내가 대답할뻔 했음 ㅠㅠ
ㄹㅇ 내 인생드라마
서현진씨 목소리 참 좋네요
병원씬 원래 컵던지는건데 달라진 도경이의 말에 해영이가 컵 안던지는거 보고 바꼇다고 또 바꼈다고 발 동동하며 좋아했었데~
로맨스 겁나 안좋아하는데 이건... 대박적
나도
난 서현진 울면 나도 울고 기쁘하면 나도 기쁘고 그냥 현진 에게 몰입 하게 만든다 무슨 역할을 허던 또 다런 캐릭터로 변신한다 또 다런 캐릭터로 다 다르게 연기를 한다 서현진 은 없고 오로지 그 작품속 에 인물로만 보아게끔 한다 연기천재 .언제나 응원하고 또 다런 적품을 할때 까지 기다린다 2021 년 4월 나의봄으로 찾아올 현진 기다려요
진짜 또오해영ㅠㅠ♡♡♡♡♡♡♡♡♡
밤수성 콘텐츠 기획한 사람 누구야.. 잘했어..
끆흡뜪합....스우으으읍..크핚......윾쓲뜪힊....힙끆끆.....
내인생드라마엔 다 에릭이 있다. 몇년지나 또봐도 ㅜㅜ 대사 어쩔꺼야 이거어~!
nycho1004 추천해주세요
이 드라마만 보면 나는 네 생각밖에 못하겠어 이 모든 이야기가 다 끝나고도 한참은 되어서야 나온 드라마인데도 나는 볼때마다 눈물이 나
나는 솔직했어 네가 백날 밀어내고 싫다 해도 나는 자존심도 뭐도 없어서 너도 내 친구인데 나 아님 누가 너 믿어주냐고 친구가 욕하든 엄마가 잔소리하든 다 귀 닫았다
몰라 넌 어떻게 받아들였을런지
귀찮았겠지 이해도 안되고 쟤 뭔가 싶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내 욕이라도 했니? 그럼 다 이해할게 이제 와서 이해고 자시고 하는게 뭔 소용이냐 하면 그래 그것도 나 멍청한 탓이다
근데 어쩌면 어쩌면 있잖아 만약에
내가 조금만 덜 열성이었더라면,
그래도 너도 내 친구라고 힘들달때 한달음에 달려가고 졸린 눈 비벼가며 전화 들어주고 가슴 졸여가며 챙겨주지 못해서 안달이었던 그런 짓 그만했더라면
나 혼자한테나 친구겠지 네가 날 친구로 쳐주기나 하려나 싶어서 그냥 내 정성 좀만 아끼고 조금만 덜 간절했더라면
그럼 마음이 어긋나던 순간들을 버틸 수 있었을까?
내가 고백했을때 반년 가까이 너의 무시를 견뎠을때 마음이 텅 빈 것 같아서 울지도 못하고 자학만 하다 지쳐 잠들었을때도 없었을까?
어쩌면
네가 고백 아닌 고백을 했을때 너무 늦게 너의 배신을 알았을때 마음이 텅 비던 밤들의 몇 배로 가슴이 무너져 내리던 때도 없었을까?
몇 년이고 지난 지금도 잊을만 하면 두드러기처럼 불쑥불쑥 올라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멍해지는 이런 시간도 없었을까?
우리가 사귈수나 있었을까
미안해 네가 이겼어
내가 조금만 덜 솔직할걸 그랬어
똑똑한 너처럼 나도 좀 더 숨기고 아닌척하고 무시하고 속이고 거짓말하고 모른척할걸 그랬어 고백이라고? 네가 진심이기나 했겠니
그걸 몰라서 나는 아직도 이래
그게 진심이었을까봐 나처럼 너도 힘겹게 힘겹게 꺼내놓은 가장 무른 곳이었을까봐 이 드라마만 보면 자꾸 있지도 않았을 우리의 미래가 그려져서 그래 내가 너무 멍청해서 그래
내 가장 어설픈 곳까지 기꺼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 방어기제를 내려도 되는 사이인줄 알았어 우리가
나는 내가 오해영일줄 알았거든
너는 박도경이 아닌데 말야
언니 너무 좋아영😚
서현진 내 눈물버튼..
니 결혼 깬 거 하낫!!뚜! 안 믜안해 씌이~~!
현진이언니 완전 미인이시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