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말씀이 더 와 닿습니다. 남성들의 무능으로 희생당한 여성들에게 미안해 하는 것이 아닌, 본인들의 치욕적인 역사를 왜곡하고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밖에 안되는 조선시대의 남성중심 유교사상은 없애버려야 할 문화입니다. 남성으로서 지금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하십니다.
한 국가의 역사의 과정에 대해 우리는 깊이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역사 앞에서 자기 감정에 휘둘려 엉뚱한 애기를 함. 역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관심 있으면 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마냥, 울분에 차 이성이 마비돼어, "나라가 완전히 썩었어, 우리는 안돼 세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같은 어처구니 없는 말을 쏟아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자꾸 역사는 반복된다 그때 그렇고 저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렇다"의 애기를 히죠. 역사가 빈복된다는 말은 말 그대로 역사 반복된다는 뜻이 아닌데, 말의 뜻이 먼지는 생각 안합니다. 그러니 맨날 "일본이 쳐들어 왔으니 쳐들어 올거다, 재들 배신을 그때 했으니 또 돌아설거다" 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인물이 어떤 말을 했으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는 생각 안하고 현재 자기 경험의 기준에서 "이건 이럴것이다"라고 쉽게 애기합니다. 예를 들어 손자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하면 뭐 손해 안 보고 이겨야 최고인 걸로 생각함. 그러고 나서 야 손자가 말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걸 몰라 이런 개소리를 합니다. 심지어 요즘은 이게 너무 심해서, 누가 뭘 애기할 때 그 사람의 생각이 뭔지는 파악하려는 노력은 없고, 몇마디 듣고 "야 너 그 애기하려는데 그거 아니야" 하고 상대를 단정하니 건전한 토론이 안 이루어집니다. 또 믾은 사람들이 가장 실수 하는게, 상대가 교수님이던 누구던 "그래서 당신이 주장하는 이야가는 알겠는데, 인정해주는 사람 누구누구 있나요?" 아니면 "유명대학 교수나 우리가 알만한 권위자의 이론이나 논문에 근거하나요" 같은 말을 합니다. 다양성은 부르짖는데, 본인의 판단기준과 가치는 권위에 두는 그런 괴이한 일이 허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요한 건, 단순 지식이 아닌 철학적 사고입니다. 요즘은 고전을 우숩게 여기고 과거 철학적 논쟁을 생활에 하등 쓸모없는 걸로 치부합니다. 역사교육 목적을 단지 역사적 사건을 최대한 믾이 가르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역사를 어떻게 바라 보고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까를 체득시키는데 두어야 합니다. 그런 교육 안하니깐 옛날 애기하면 그 사람들 애기, 국가에 국한된 애기로 치부합니다. 그러니 자꾸 역사를 자기 가치관에 근거해 이것이 옳은 거고 저건 불의한 거고, 그러다 보면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거죠. 그냥 역사가 남을 재단하는데 쓰이는 엉터리 줄자로 쓰이는거죠. 이 때 자가 줄고 저 때는 자가 늘고.
조선시대는 왕이 신하들에게 쪽수로 휘둘렸기 때문에 뭔가 개혁을 할수가 없었음~ 항상 여러명의 신하들과 왕 혼자서 말싸움하면 질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정상적인 왕은 신하들의 꼭둑각시 행세만 할수 있었음~ 태종 이방원이나 수양대군 세조정도 되야 신하들 눈치 안보고 제대로된 개혁을 할수있었다는게 아이러니 함
청나라나 일본을 욕하기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했는지부터 가슴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지금도 정명수처럼 자신만 살자고 적국을 이롭게 하는 자 국내기술을 해외에 돈받고 빼돌리는자가 하나둘일까? 그런자들을 강력히 처벌하지 않은 법체계를 갖고 있는 이나라가 과연 바람앞에 천년을 유지하기 바라는지~
꼬리짜르기 관행이 생각보다 유서 깊었네요. 그럼에도 어떻게 나라지키려는 사람들이 계속 있어오는 것도 신기합니다 군대에서도 사고나면 꼬리짜르고 묻어버리고 다른 집단도 비슷하고, 내부고발자는 진실을 밝힌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찍히고 그 사람의 삶만 힘들어지고 모두가 부역자게 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왜 친일파를 하면 3대가 잘살고, 독립군을 하면 3대가 가난한지 그 뿌리를 좀더 이해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jmhirayama 자유 같은 소리하네 할머니가 증조할머니뻘이라 그시대 얘기 들으면 지옥같은데 무슨 ㅋㅋㅋ자유 ??? 학교 가면 일본어 강제로 배우고 한국어 1도 못썼는데 자유? 친구 할머니는 눈뜨면 친구들이 사라지기도해서 친구할머니의 어머니가 항상 딸 어디 안나가게끔 했다고 함 .
잘못된 역사 지식이구요 뒤죽박죽 석인 지식입니다. 660년 백제 멸망은 당나라 시대 입니다. 명나라는 1360년대 입니다 700년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의 왕족이라는 이야기는 청나라가 아니라 금나라 이야기 입니다. 금나라 역사서 금사(金史) 송나라 역사서 같은 책에서 금나라 태조 아골타의 조상인 김함보는 신라 출신이다 또는 고려출신 이며 그의 형은 고려에 살고 있었다. 라는 기록입니다. 청나라는 조선태조 이성계의 부하장수였던 여진인 먼터무의 6대손 애신각라 누르하치가 만든 나라입니다. 그러니 인조 입장에선 자기 조상의 부하의 후손에게 머리 밖은거임.
@@슈슉슉-b2l 저는 전공이 고고학 이라 그렇구요..세세한건 그당시 책들을 읽어보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큰틀을 보고 싶으면 조선왕조실록, 임진왜란등은 난중일기,징비록등 구한말 대중들의 감정과 상황을 보고싶으면 매천야록 등, 고려시대 풍경과 당시 상황을 보고 싶으면 송나라 사신 서긍이 쓴 책 고려도경을 고려사의 큰틀을 보고 싶으면 고려사절요를 이런식으로
@@슈슉슉-b2l 내가 원하는 분야를 찾아서 그것에 맞는것들을 찾아서 읽으시면 역사라는 큰틀의 지식이 갖춰질것 입니다. 한국사로 시작해서 어? 이게 왜 이렇게 되는것이지? 하고 중국사도, 일본사도 공부하다가 세계사까지 공부하게 될겁니다. 하다보면 재밌으니까요, 아 유럽에서 이런일이 있어서 아시아에 이런일도 생겼었군 하는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요
딸을 끝까지 잊지않고 데리고 와준 이개윤도 너무 멋있다
나라 정치는 미친 관료들과 왕이 다 말아먹었는데 희생은 여자가 되어야 하는 진짜 기가 막힌 이야기… 진짜 무능하다 못해 저시대 상황을 불에 태우고 싶을만큼 화가남 ㅠㅠ
? 가장큰 희생은 남자들이 싹죽었는데 여자만 희생당했다는 이런 헛소리는 뭐지
@@DoDo.Shibal 여자만 이라고 하진 않았음 .. 희생의 책임이 여자인 건 맞잖음 저 의순공주 이야기에선
@@DoDo.Shibal 난독증이세요…?
@@장래희망고양이집사벌레세요?
한여자의 인생이 저렇게 타의에위해 슬프게만 살았울까ㅜㅜ너무안됐어요.
갑자기 딴 나라에 끌려가서 말이 통해? 대우가 좋아?
얼마나 안좋은 상태였겠냐고...
겨우겨우 본국에 돌아왔더니
욕하고 저딴 대우라니 ㅠ 짠해
만주족 가시들이 조선에서 온 가시들 질투하고 무시해 괴롭히거나 죽이는 일이 다반사였다지요.
"호로자식"이란 욕이 병자호란에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간 여자들이 임신해서
돌아와 나은 아이를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도 심한 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여자를 지켜주지 못하여 잡혀가서 욕보인 여인들이 나은 아이들을 그런 식으로 욕했습니다.
@@깡냉이-i9r오랑케 호자죠 호두 호박 호떡 호루자식등등
그니까 헬조선이지ㅋㅋ이놈의 조선은 가족끼리 죽이고 아주 난리여 북한이랑 똑같어ㅋㅋ 그니까아직북조선이지 윗동네는
이때 돌아온 여인들을 환향년 지금의 화냥년이란 말로 대했죠 공주뿐만아니라 돌아온 여인들도 다 정절잃은 여인들 취급해 돌아오지 않거나 자결하길 바랬었다는 비극적 역사
의순공주 너무 가여운 일생이네
어휴
그래도 고국으로 돌아와서 그나마 다행인가
도르곤이 안 죽었으면 어짜피 끌려 가서 결혼 한거 고국에 힘이 될려고 했던거 같은데...
오히려 안 쓰러워 하지 못하고 손가락 질이나 하고...저 딸이 아니면 지들 딸이 잡혀 갔을 수도 있구만...
의순공주 이야기 두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정말 가슴 아프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주체 할수가 없네요..
바보같은 인조가 아닌 광해임금님이 조선의 왕이었다면 이런 슬픈일은 없었을텐데..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순 공주 이야기 들으면서 ㅅㅂ 육성으로 욕했다 내가 원래 혼잣말 안 하고 영상 보면서 울거나 웃거나 욕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인데 진짜 개ㅅㅂ 족같아서 육성으로 나오네
왜케 화가났어? 반대로 생각해봐. 적에 직진에 들어가서 대장목을 두개나. 딴. 닌자 같은 거야
@@hojinkang2865 적진에 들어가 적장 모가지 두개 따왔으면 승진을 시키든 포상을 내리든해야할거 아냐.
적장 모가지 따왔다고 역적이니 뭐니 손가락질할거같으면 애초에 보내질 말았어야지.
저도 요즘 이거 들으면서 혼자 화냈다가 안타까워했다가 혼자 육성으로 욕하고 그래요 😂 학교 다닐 때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해서 국사 제일 싫었는데 요즘 세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 듣듯이 한국사를 접할 수 있다니
그 아버지왕에 그 아들왕이네 😢
조나단 역사지식 찐이네.
완벽한 한국인 인정 ...
학교를 한국에서 나왔어요
@@꾸르잼마스터 알고 있어요. 허지만 한국 학생들도 조나단 만큼 역사 많이 아는애 드물던데요.
저도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아무리 학교에서 공교육 받았다 해도 잘 아는 편인듯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고사성어도 어찌그리 잘아는지
외국에는 쩔쩔매면서 자국민들에겐 한없이 강했던 조선이란 나라...
허위의식도 쩔었네요...
그러게요 약강강약ㅋㅋ그지같은조선
욕할려고 배우는 역사
내 이야기 아니랑께
앙 몰라 나는 조상님과 다른 선택을 했을거랑께
조선을 이해 못하고 외부적인 결과만 놓고 보니 엉뚱한 애기를 함.
조선이 실수한 거 그대로 후손이 영상 보면서 왜 는 없고 분노만 함.
그러니까 국내에서 서로 싸우지말고 정신 바짝차리고
자주국방에 온 힘을 써야함
인터냇이 가장 빠른 나라이니 대한민국 남한의 하늘을 모두 보호하는 보호창을 개발 해서 감히 무순 미사일이라도 막을수있게
남한은 인조 조선 복사붙이기임. 꿈깨소
꿈같은 일을 많이 일으키고있는 남조선 부럽지 계속그렇게만 생각하고사시게 남조선은 계속전진니 나중에 껴 달란 소리나말고 덩실덜실 더엉신
강의도 재밌고 패널들이 너무 좋네요
교수님의 말씀이 더 와 닿습니다. 남성들의 무능으로 희생당한 여성들에게 미안해 하는 것이 아닌, 본인들의 치욕적인 역사를 왜곡하고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밖에 안되는 조선시대의 남성중심 유교사상은 없애버려야 할 문화입니다. 남성으로서 지금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하십니다.
묘가 관리가 안된다고 있다는거에
한번더 놀랐습니다..ㅜㅜ
국방! 국방에 힘써야한다.우리의 적은 하나가 아니다.
한 국가의 역사의 과정에 대해 우리는 깊이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역사 앞에서 자기 감정에 휘둘려 엉뚱한 애기를 함.
역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관심 있으면 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마냥, 울분에 차 이성이 마비돼어, "나라가 완전히 썩었어, 우리는 안돼 세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같은 어처구니 없는 말을 쏟아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자꾸 역사는 반복된다 그때 그렇고 저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렇다"의 애기를 히죠. 역사가 빈복된다는 말은 말 그대로 역사 반복된다는 뜻이 아닌데, 말의 뜻이 먼지는 생각 안합니다. 그러니 맨날 "일본이 쳐들어 왔으니 쳐들어 올거다, 재들 배신을 그때 했으니 또 돌아설거다" 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인물이 어떤 말을 했으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는 생각 안하고 현재 자기 경험의 기준에서 "이건 이럴것이다"라고 쉽게 애기합니다.
예를 들어 손자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하면 뭐 손해 안 보고 이겨야 최고인 걸로 생각함.
그러고 나서 야 손자가 말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걸 몰라 이런 개소리를 합니다.
심지어 요즘은 이게 너무 심해서, 누가 뭘 애기할 때 그 사람의 생각이 뭔지는 파악하려는 노력은 없고, 몇마디 듣고 "야 너 그 애기하려는데 그거 아니야" 하고 상대를 단정하니 건전한 토론이 안 이루어집니다.
또 믾은 사람들이 가장 실수 하는게, 상대가 교수님이던 누구던 "그래서 당신이 주장하는 이야가는 알겠는데, 인정해주는 사람 누구누구 있나요?" 아니면 "유명대학 교수나 우리가 알만한 권위자의 이론이나 논문에 근거하나요" 같은 말을 합니다.
다양성은 부르짖는데, 본인의 판단기준과 가치는 권위에 두는 그런 괴이한 일이 허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요한 건, 단순 지식이 아닌 철학적 사고입니다. 요즘은 고전을 우숩게 여기고 과거 철학적 논쟁을 생활에 하등 쓸모없는 걸로 치부합니다.
역사교육 목적을 단지 역사적 사건을 최대한 믾이 가르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역사를 어떻게 바라 보고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까를 체득시키는데 두어야 합니다.
그런 교육 안하니깐 옛날 애기하면 그 사람들 애기, 국가에 국한된 애기로 치부합니다. 그러니 자꾸 역사를 자기 가치관에 근거해 이것이 옳은 거고 저건 불의한 거고, 그러다 보면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거죠. 그냥 역사가 남을 재단하는데 쓰이는 엉터리 줄자로 쓰이는거죠. 이 때 자가 줄고 저 때는 자가 늘고.
저때도 중국은 극혐이었구나.. 얼마나 중국인하고 결혼하기 싫었으면 끌려간다 표현하고 포상으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주고.. 지금은 아무리 돈많은 중국인이라 해도 역겨워서 차라리 서울역에서 사는게 더 꺠끗할거같음..;;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거 없는건 중국은 우리의 적임.
청나라는 한족 중국 왕조가 아니에요 그래서 오랑캐라고 극혐 했던거임 ;;
중국이 아니고 무식한ㅅㄲ야
화장실 들어가기 전이랑 나올 때 태도가 너무 다르네 ㅋㅋ 조선 참 답없네요. 😊
조선 유교사상 진짜 잘못된 사상중 하나임 좋은것보다 안좋은게 더 많은 사상임
팔려간 거죠!
그러다 돌아오니 책임 지기 싫다고 버린 거구요!
의순공주 너무 불쌍하다.
우리 나단이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한국 역사에 대해 잘 아네 오구오구
한국 귀화해서 군대도 가려고 한다며?
난민이 대한민국에 잘 적응한 좋은 예
진짜 자기가 한 것도 아닌 책임을 지고 타국으로 홀로 갔다가 돌아 왔는데 죽어서도 끝까지 이딴 식으로 대접하다니 진짜 성리학이고 유교고 뭐고 치떨린다..
의순공주의 첫번째남편과의 사이에 낳은아이는. 어떻게되었나요?
조선시대이야기는 너무 재밌어서 매일 찾아봐요 감사합니다~
ㅋㅋㅋ잼납니다
결코 운을일이 아닌데 왜 이렇게
잼나나요
임란을 격고도 전혀 정신 못 차리는 왕과
그 신하들이 정치를 하니 저꼬라지 나지 ㅉㅉ
한명회는 현명하네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 ,국민을 더 코너로 몰아내는 악랄한것들이 그때도,지금도 우리들곁에서 뻔뻔하게 더 잘살고 있다는 비극
역사는 되풀이 된다
조선사람들, 정말 악하였네요.
조선이 망한것은 당연하다.
조선시대는 왕이 신하들에게 쪽수로 휘둘렸기 때문에 뭔가 개혁을 할수가 없었음~ 항상 여러명의 신하들과 왕 혼자서 말싸움하면 질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정상적인 왕은 신하들의 꼭둑각시 행세만 할수 있었음~ 태종 이방원이나 수양대군 세조정도 되야 신하들 눈치 안보고 제대로된 개혁을 할수있었다는게 아이러니 함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한명회 이사람의 머리는 비상한거지 정말 예지력이 높은건지 와~~~~
청나라나 일본을 욕하기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했는지부터 가슴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지금도 정명수처럼 자신만 살자고 적국을 이롭게 하는 자
국내기술을 해외에 돈받고 빼돌리는자가
하나둘일까?
그런자들을 강력히 처벌하지 않은 법체계를 갖고 있는 이나라가 과연 바람앞에 천년을 유지하기 바라는지~
도전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구매는 어디서하면 되나요?
교보문고
근데 제목이 다소 선정적인 게 많아. 고딩 선생님 출신으로 아는 데... 첨에는 좀 놀람
꼬리짜르기 관행이 생각보다 유서 깊었네요.
그럼에도 어떻게 나라지키려는 사람들이 계속 있어오는 것도 신기합니다
군대에서도 사고나면 꼬리짜르고 묻어버리고
다른 집단도 비슷하고, 내부고발자는 진실을 밝힌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찍히고 그 사람의 삶만 힘들어지고
모두가 부역자게 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왜 친일파를 하면 3대가 잘살고, 독립군을 하면 3대가 가난한지 그 뿌리를 좀더 이해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나라가 힘이 없다면...당연하게 당하는게 아니냐
일본에 의한 조선의 병탄...도 그러하다.
나라가 힘이 없어 당했는데...역사는 돌고 돈다.
다시 그러한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거다.
작금의 우리 정세를 볼 때 안타까울 뿐..
맞아요 중국을 조심 하라고. 선조 이. 그렇게. 말했는데 정치하는인간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친중하자들은 정치. 못하게 해야합니다
@@su4893 친일하는자 추가
기득권의 허세와 쓸데 없는 자존심 지금도 여전하다는것이 기가 막히다.
누구를 욕할것인가! 힘 없어 딸 팔고 연명한게 오늘날의 싯점이지만, 역사는 역시 힘이있어야... 교언영색으로 젊은이들에게 가치없는 희생을 강요치말아야 한다.
싯점 >> 시점
나라의 지도자와 그 권력을 누리는 자들이 무능하면 힘없는 국민들만 고통받는다는것을 아직도 모르는 무지한 자들 땜에 현재도 위기에 처해 있다는걸 깨달았으면 합니다.
질질끌면서 시간낭비말고 핵심들만 디테일하게 설명만하지 무슨문제를 내면서 시간낭비 광고도 극심하게 해대면서!
그들은 그것이 풍습이다
나라의 업적도 없는자의 호를 붙여 현재도 압구정이라 부르는것은 옳치 않다
21:28
천국편지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는데...
청나라 황제보다 못한 인간들
어떻게 지켜온 대한민국인데...
이젠 전 세계가 북한이나 중공같은 하나의 정부 만들고자 난리난리...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공부합시다!!!
하나의 중국은 전국민이 바라는 소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깨어나야 할텐데....ㅠㅠ
일제시대도그러코 같은나라민족이 더심해스ᆢ
청에서도 개무시 당하지 않았을까싶음.....청나라입장에선 공주는 외국인 이였으니깐
도르곤이랑은 사이 좋았다고 하던대 ................
의순공주 이야기가 정설이라면 나라에 힘은 없으면서 자존심만 셌네
참 무능한 효종과 대소신료다
A/S 가능하나요?
절대로 뽑히고 싶지않을듯
에구 가엾은 처자들이여❤
원격포맷은 지룡자✔
아니.. 조선왕조가 지금의 북한보다 더한 것들인데..
과연 오랑케가 누구일까
뭐라고요 ?????
지금 북조선이 천배 만배. 악하지요 !!!
@@정담-y7e 거 모르는 얘기하지마시오
맨날 일본욕하는데 정작 조선왕조에서 해방 시키고 조선인들에게 자유를 준게 일본입니다
한국인들의 실제모습은 지금의 북한입니다
물론 우매한 대중들은 인정하기 싫겠죠
에잇 일본놈
@@Ooohh_hh 북조선 더 심한데???!!!!
몰러요 ????
수용소에 !!
기쁨조에 !!!
김씨일가 휴양소 40개 !!!
@@jmhirayama 자유 같은 소리하네 할머니가 증조할머니뻘이라 그시대 얘기 들으면 지옥같은데 무슨 ㅋㅋㅋ자유 ???
학교 가면 일본어 강제로 배우고 한국어 1도 못썼는데 자유?
친구 할머니는 눈뜨면 친구들이 사라지기도해서 친구할머니의 어머니가 항상 딸 어디 안나가게끔 했다고 함 .
그러게 광해군 때 누르하치한테 조서 잘 써서 명청 양국간 중립 외교 원만하게 했으면
저 지랄 났을까 싶다. 늘 외교와 국방은 필수!
나라를위했것만
드로곤자식은어찌됬나요
다 우리들 조상님 얘긴데 남의 얘기처럼 하지마라! 화나고 속상한 얘기지만 다시 반복되지 말란법도 없다!!! 진심 우리들 정신상태가 조상님들 보다 나은가 말이지?!!?솔직히 절망적이지 않나??
그런데 의순공주 묘 근처에 의순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중국은
28:22 이건 오랑캐 뿐만 아니라 고구려,백제,신라 싸움에서도 진쪽은 저렇게 끌려갔을건데....
끌려가서 모질 짓과 노예로 살앗을건데;;
즉 조선도 만만치않은 악질이였다;;
조선 500년은 없어야 할 부끄러운 과거였다
결국 국민들의 어려움은 외면하고 사치를 일삼던 고종과 민비에 의해 망했다
없어져야할 부끄러운 과거
그러면 왜 그런 과정을 겪었는지 무엇이 그러한 역사과정을 밟게 했는지는 아시나요?
뭐 부패해서 백성을 탄압해서 이런거 애기하실건 아니갰죠?
듣기 힘드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말씀하실때 느려지는게 답답해요
웹소설 황궁의 사희에서 나오는 의순공주네ㅠㅠ 연인의 길채도 그렇고 저당시 여자들 다 불쌍ㅜㅜ
🏢
한명회와 세조가 그때 죽었어야 했는데.
그러면 연산군도 안놔왔을 건데.
파락호에 난봉꾼 막가파인 한명회는
조작과 권모술수에만 뛰어난 돌머리
국가 보안법 및 대테러법을 적용해 엄벌해라 국민에게 정신테러를 가한것이다 ...순국선열 모독죄 추가
백제-신라-고려-조선. 고구려-발해-여진-금-후금-청나라 ㄹㅇ
고구려 발해가 여진 국가라면, 왜 여진이 당군에 협력해 고구려를 공격하고, 왜 발해는 왜 말갈부족들에 지지를 얻어내려 하고 흑수부 말갈을 견제하죠.
신라국이 신라국을 치는 경우도 았나 프랑스 정부가 갑자기 나 프랑스 정부를 공격할 거임 할수가 있나
태조 이성계의 후손이 태조의 부하인 먼터무의 후예에게 무릎꿇은 일임
이나라에사는 우리들의
조상들이 한짓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헐뜻고 손가락질을 하며 살아온거네~
의순공주의 아픔보다도
우리조상들이 저지른짓 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청나라가 나쁜것인지
우리조상들이 나쁜건지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나단이는 전생에 한국인이니?
나라를평화롭게관리하는것이부국강병인것을
등한시한군주와신하들은다들동해에던져아한다니요
난 먼길 오느라고 땀이 송골송골 맺혀서 백송골이라고 했는가 했지 ㅠㅠ
Uncle joke…
도르곤이 안죽었으면 의순공주는 행복하게 살았을거임. 이게 다 도르곤탓이다 ㅅㅂ
적에 목을 두개나 해치운 공주네
그래서 광해군이 잘 한겨. 전쟁은 안나야하는 것임
Ching was very kind to Lee Dynasty in Korea. Compare to Song in China..
재미있지만 굴욕적 지난과거의역사로 우리삶을반추하여야겠지요
재산을 준것은 당연하지만 관직을 준것은 잘못된것이다. 나라가 망할 첫단추가 낙하산관직이다
조나단은 한국사람이여? ㅋㅋ 나보다 더 잘아노?
정말 내 나라지만 너무싫다
하...열받는다
간신들. 시대부 힘없는왕
조선 ㅈ같다
영조 인조 선조 너무싫은 왕이다 내가 보기로는 고종도 마찬가지
천 년의 적 중국
의순공주도 화냥년이라 불렀나요?
여기 이상한 댓글 많네
저런 외세의 탄압에도 조선이라는 나라를 지키려 노력하고 우리만의 문화를 지켰던 조상들 덕분에 k문화가 전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일반백성이
과연사람이었나
막말로 조선의 천하강토와 백성들이 왕의 재산아니었는가~
인조가 죽일 놈이여.... 최악의 암군 중 1.
역사를 보면 청나라를 세운 인물은 신라에왕족 이라 하네요.그래서 계속 반복되고 죽이고 나라를 차지하고 ...백제가 망하고 마지막 왕족들은 명나라로 끌려갔지만 지금의 만주근처에 어마어마한 왕궁을 짓고 살았다 합니다.또한 공주도 명나라 왕의 부인이 되었다 합니다.
잘못된 역사 지식이구요 뒤죽박죽 석인 지식입니다. 660년 백제 멸망은 당나라 시대 입니다. 명나라는 1360년대 입니다 700년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의 왕족이라는 이야기는 청나라가 아니라 금나라 이야기 입니다. 금나라 역사서 금사(金史) 송나라 역사서 같은 책에서 금나라 태조 아골타의 조상인 김함보는 신라 출신이다 또는 고려출신 이며 그의 형은 고려에 살고 있었다. 라는 기록입니다. 청나라는 조선태조 이성계의 부하장수였던 여진인 먼터무의 6대손 애신각라 누르하치가 만든 나라입니다. 그러니 인조 입장에선 자기 조상의 부하의 후손에게 머리 밖은거임.
@@DoDo.Shibal 한국사 공부하면 큰 틀로만 알게되는데 ㅜ 그런 상세한 내용들은 혹시 어디서 알게되신걸까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슈슉슉-b2l 저는 전공이 고고학 이라 그렇구요..세세한건 그당시 책들을 읽어보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큰틀을 보고 싶으면 조선왕조실록, 임진왜란등은 난중일기,징비록등 구한말 대중들의 감정과 상황을 보고싶으면 매천야록 등, 고려시대 풍경과 당시 상황을 보고 싶으면 송나라 사신 서긍이 쓴 책 고려도경을 고려사의 큰틀을 보고 싶으면 고려사절요를 이런식으로
@@슈슉슉-b2l 내가 원하는 분야를 찾아서 그것에 맞는것들을 찾아서 읽으시면 역사라는 큰틀의 지식이 갖춰질것 입니다. 한국사로 시작해서 어? 이게 왜 이렇게 되는것이지? 하고 중국사도, 일본사도 공부하다가 세계사까지 공부하게 될겁니다. 하다보면 재밌으니까요, 아 유럽에서 이런일이 있어서 아시아에 이런일도 생겼었군 하는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요
@@DoDo.Shibal 정말 멋지시네요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조선은 진짜 알수록 부끄럽다
조선역사느 너무 ㅈ 같은일이 많다 중국에서 유교를 배워 안좋은방향으로 간듯 갇혀서
이 아저씨 맨날 인상을 찡그리고 이야기하네.
그럼 가슴아픈 역사강의를 웃으면서 할까!!
@@Dokdo119 찡그릴 필요없고 웃을 필요는 더더욱 없지. 애들 상대로 하는 동화구연도 아니고 과거사 전달에 인상으로 표현을 더할 필요가 있나..
화냥년이라고 설명해주었으면 더 알기 쉬웠을텐데..
그런단어는 자제해서 순화하는게
@@골프세자 알아야 자제를 하죠 모르고 쓰는경우도 많을텐데 이게 교육의 목적이예요
고구려가 속말말갈이라 불리우던 즉 여진족이엇다. 신라가 백제까지만 2국 통일햇고. 만주어를 사용하던 고구려 여진족은 후에 고구려-발해-여진-금-후금-청나라를 세운다. 우린 신라족이다
광고징글징글하다진짜
체면을 중시하는 조선
이라 가면안되죠
여성패널분들의
가식적인큰웃음소리는
이제그만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