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제일 존경하는 저희 친할아버지를 살아생전 모습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할아버지 사진이나 영상을 볼 수가 없었는데 유튜브에서 보게 되니 기쁘네요ㅎㅎ.. 할아버지가 저를 맹꽁이라고 부르셨는데 영상을 보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다음 달에 입대인데 대한민국을 지켜주셨던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건강하게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제 친할아버지도 재일동포 출신이지만 독립하기 몇달전에 귀국을 하시고나서 한국생활 적응 어려웠다고 하는데 전쟁통에 일본으로 다시 가지않고 6.25 전쟁에 참전 하셨습니다 (그래서 재일의용군이 아닌 일반 참전용사 입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재일참전용사분들이 하시던 말씀이랑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랑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많이 울컥 했습니다. 아마 곧 상병일텐데 남은 군 생활 잘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 할아버님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한국에서 주는 보훈 연금 "이돈은 한국인의 세금이니까 일본에서 쓸수 없다." 아내분 은 " 당신 목숨 값이니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 결국 통영 고아원에 연금을 기부하시고 계시는데 가슴이 너무 찡합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조국과 애국심이 무었이었나 마냥 부끄럽게 느껴 지고존경스럽기만 합니다.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 무식하고 인간이 아직 덜 된 사람입니다. 자신과 조금 다르다고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입니다. 열심히 자신과 가족과 살면 되지 뭐가 말이 많은지? 피해주나? 그리고 조금씩 피해주면서 사는 겁니다 시끌시끌...! 도시에 살면 조심해도 조금씩은 그렇죠!? 그런 거 싫음 숲 속이나 섬 에가서 혼자 살아야지.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많이 쿨 합니다. 제 딸도 고2 입니다 친구 엄마가 중국 한족 입니다. 누구 한 사람 그 부분에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합니다...그래?...끝 !!! 하지만 조선족 엄마를 뒀는데 엄마가 바람피고... 한번 ...두 번 남자 계속 바뀌고...이런 건 국적을 떠나 학교에서 딸이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다 고는 하더군요! 재미지게 사시면 완성입니다. 두 문화가 융합되면 더 아름답습니다.
광복절에 이 영상을 보니 그저 마음이 먹먹해지고 울컥하네요. 일본에서는 조센징이라고 경멸당하고 조국에게는 조국을 버린 친일파라고 매도 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이 위험에 처할 때 마다 누구보다 먼저 발벗고 나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우리 재일동포들. 존경합니다.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보는 내내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일상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조약으로 가족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해 가족의 생사도 알지 못한채 지금까지 헤어져 계신 분들의 그 심정은 감히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꼭.. 재회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도 외국나와 이민살이 하는 사람으로써 한국에 전쟁이 난다면 물심양면 내 힘이 닿는데까지 지원을 보낸다면 모를까 직접 가서 참전하는건 상상하기가 쉽지 않은데 처자식까지 두고 아무말도 없이 밟아본 적도 없는 고국으로 향했다니... 저 시대 저 어르신들의 나라에 대한 애정은 정말 각별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 할아버지도 임종 직전 올리시는 기도에서 온통 나라와 민족 걱정만 하셨다. 나는 물론이고 내 자식에게도 저런 희생을 스스로 감내해야하는 상황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저들이 한 일은 나같은 사람은 절대 못 할 일임.
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했는데 당시 내가 그 입장이면 그럴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자신이 없다. 그런데 6백 명도 넘는 분들이 자원해서 사지로 자원해서 가셨다니... 너무 고맙고 한 분, 한 분 다 존경스럽게 생각된다. 우리 정부가 어떤 식으로든 그분들 돌아가실 때까지 노후 책임지고 그때 돌아가신 분들은 유족들한테 제대로 보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위 영상의 대사 중 이런 말이 있음 22:48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지만 우리가 일본인이라고 생각한 적 있어? 없잖아.'' 근데, 조선족은 이렇게 생각함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자랐지만 우리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한 적 있어? 있잖아 우리는 중국인. 하지만 한국이 지금 선진국이니까 우리는 한국인. 그게 조선족임.
@@koreailoveyou 현대적인 재중동포인 조선족의 시초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서 살기가 점차 힘들어지자 중국 국경지대 지역이 막연하게 더 나을 것이라 여겨서 이주한 사람들이 그 시초이다. 독립운동가 중 일부가 중국에 눌러앉아 조선족으로 남은 경우도 있으나 극소수에 속한다(이 때문에 조선족들 모두 본인들 스스로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헛소리를 하게 된다). 거기다 조선족은 국군이 아니라 인민해방군, 중공군 소속으로 남한과 대립한 사람들임
울할아버지는 6.25때 선생님으로 근무하다 징집되어서 장교로 참전하셔서 무공훈장 받으셨고 돌아가신후 무공수훈자라서 현충원 안장 되셨는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울 외할아버지는 6.25발발하고 징집 피해서 부산에서 밀항선 타고 일본으로 도망가서 와세다 대학 졸업하고 휴전되구서 한참 뒤에 들어 오셨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을 위하여 모든걸 버리고 저희 외할아버지의 행보랑 반대되는 행동을 하신 애국자 어르신들 정말 고맙고 갑사합니다.
40넘어 외국나와 살고있지만 내 나라에 전쟁이 일어 나면 무조건 들어간다 는 생각을 항상하고 살고있습니다 저야 부모님 형제가 모두 조국에 살고 있으니 가서 싸우던 죽던 나라를 지키는 것이 가족을 지키고 우리에 후손이 대한민국 하늘아래서 살아가는 길이라 생각하지만 저런 분들은 어떻게 감사에 말을 전해야 할지 바꾸려 해도 바꾸지 못하는 한국인들에 DNA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몰랐어서 죄송합니다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라를 잃을까봐 목숨도 가족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하는 저분들이야 말로 진짜 애국자고 영웅이지 않을까 싶네요.ㅠ 저분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저분들이 목숨걸고 지켜낸 이나라를 정치하시는 분들, 개인 욕심으로 나라 망치지 말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힘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대한민국 청소년들 6월25일 훌륭하고 자랑스럽다 👍.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미국 3세인데 ... 한국말을 저렇게 못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한국말 잊지 않기로 마음속 으로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한국 방송을 매일/많이 봤습니다. 여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언어를 잊지 맙시다.
어떤 재일동포3세는, 일본에 사시는데, 차별이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생지옥이라며.. 하지만 한국말도 모르고, 삶의 터전이 그곳 이다보니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며. 보기보다 그 곳의 상황은 심각하고 암울하다고, 서툰 영어로 하소연한 재일동포의 유튜브 댓글이 있었어요. 너무 절박해보이든데, 영어가 서툴고 엉뚱한 댓글이다보니 사람들이 무시해버리더라구요.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감동뿐이다. 세계 어디에 계시던 지치고 힘들면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에 이제 대한민국이 동포를 받아줄 수 있는 경제적 수준의 나라는 되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든 대한민국의 자손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걸 보고도 재외교포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믿을수가 없습니다. 재외교포가 꾸준히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외교 최전선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및 여러 지원을 이어가야 합니다. 일본, 중국은 그런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으로서 재외교포 관리 및 지원에 힘쓸 때입니다.
구포가 고향이신 1927년 생인 선친께서는 43년, 16살 나이에 사할린 탄광에 징용으로 끌려 가셨고, 45년 8월16일 마지막 귀국선을 타고 돌아 오셨고, 6.25가 터지자 50년 6월 27일 입대하여 카츄사 1기로 미 2사단에 배속되어 전장터를 누비셨습니다. 재일학도병으로 6.25에 참전하신 아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존경을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제 저도 아버지 나이가 나이가 되어 선친과 많은 아버님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묵념으로 다할 수 없지만 젊음을 걸고 지켜주신 나라에서 살 수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내 딸 미요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 또한 재외동포로써 죽으면 내 나라에 거름이라도 되겠다는 말씀 제게는 감동과 제인생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관련영상 더보기 : 본 영상에 출연하신 김운태 할아버지의 더 자세한 이야기 👉 63년의 그리움, 내 딸 미요코 - 전쟁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 ua-cam.com/video/JEo7TaUqavw/v-deo.html
기가 막힌 이야기. 감사합니다.
국가와민족을위해
나라위해
싸우신여러분
존경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조국을 찾겠다고 몸받치신 분들 그걸 뭐라고 어떤 말로 위로 해야 할까요
[인천상륙작전 66주년 KFN스페셜] 작전명 '크로마이트(CHROMITE)'
ua-cam.com/video/Y-Ovgoy9WME/v-deo.html
우리민족의 비극은 언제나 끋날까? 남북,일본과 한국,일본내의 민단과 조총련과의갈등, 그리고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있는 우리민족의 수난들.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지만
애국심이라는게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있는것도 아님 저분들이
대단한거임
애국심은 당신의 영혼, 당신 안에 있는 것입니다
맞아요❤❤🎉🎉
저 분들 때문에 자유 대한민국이 유지 되었습니다.
요즘 노인은 넘치지만 어른이 드뭅니다.
과학이 발달되지 않은 사회였지만 참으로 인간 다운
애국자 어른들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재일청년학도의용군이 계셔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지사님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수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낸 세금을 일본에서 쓸수 없다 라는 큰 뜻으로 보훈연금을 매달 통영의 고아원에 기부하고 계신다는 6.25 참전 재일학도의용군 할아버지 ..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ㅠㅠ
이선욱할아버지 연금으로 기부하시고 일본에서 평생 자랐는데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너무 멋있네요. 할아버지 바램대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모든 재일학도병들 6.25참전용사들 감사합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반면에 선봉에 앞장서서 중공군 개 노릇한 선족이들
내 뼈가 한국에 묻히면 자손들이 한국을 생각 할거다...
아. 진정한 애국자. 존경합니다
해외 교포분들 중에 재일교포분들이 우리들 대한민국에게 제일 도움을 많이 주신듯.. 대한민국 어려운일있을때마다 성금 모아 보내주고, 좋은일있을때도 도움을 주고.이분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반면에 한국전쟁때 중공군에 속해 국군을 죽인 선족이들 이놈들은 동포가 아니라 적임
@@aoki277 선족이들은 빼죠
재일교포들이 한국공단에 공장을 짓고 한국에 기술전수도 많이 해줬죠
그냥 가슴아픈 우리 민족의 역사입니다, 그분들 상황들 에서는 바른 선택일꺼라고 생각했을꺼예요, 누구든 미워하긴 그렇지요...지나온 역사라...
@@서향숙-b4h 무슨 선택?
내가 20대 저런 결정을 내릴수 있었을까? 이 분들의 용기에, 이 분들의 희생에 의해 제가 있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런걸 미통닭 보고 느껴야하는 일이네 나라가 무엇인지 마통닭들 보고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꼭봐야할것 같네요
@@cocoro10.29 동포를 배신하고 중공군의 개가되는 길을 선택한 선족이들 쫓아내고 재일동포를 위한 혜택 모색하자
*_조선족 또 나댄다_*
@@cocoro10.29 친중 정책 펼치고 있는 그 어느당보단 나은듯
울나라 역사중 가장 나쁜 행위는 독재도 아니요 동족을 살상한 6.25을 일으킨 북한김일성이다 수많은 고아를탄생시켜 지금도그들은 빈곤생활을 하는 사람직계일것다 절대전쟁을 잊지말아야한다
33살 청년입니다. 이 다큐를 보는 동안 눈물을 몇번이나 훔친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진정한애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사는 일본인신분이여서
한국어는잘알지 못하셨는데..
한국에 와서 본인나라를위해 싸워주신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족이있는 일본으로 못돌아가신분들..
이게 얼마나 서글프고 울분이 차는일입니까..
진정한 내나라 내민족을 향한 애국심을 가지신 분들...
죽어서도 내나라의 거름이 되겠다는 말이...정말 가슴속을 후벼팝니다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재일학도의용군 출신이신데 종전후 일본으로 못건너가서 진해에 정착하시고 아버지를 진해에서 낳으신 후 서울로 상경하셧습니다.
그 후 90년도경에 동경에서 할아버지 형제분들 만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천호국원에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아버님은 천안 망향의동산에서 쉬고계십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제일 존경하는 저희 친할아버지를 살아생전 모습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할아버지 사진이나 영상을 볼 수가 없었는데 유튜브에서 보게 되니 기쁘네요ㅎㅎ.. 할아버지가 저를 맹꽁이라고 부르셨는데 영상을 보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다음 달에 입대인데 대한민국을 지켜주셨던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건강하게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제 친할아버지도 재일동포 출신이지만 독립하기 몇달전에 귀국을 하시고나서 한국생활 적응 어려웠다고 하는데 전쟁통에 일본으로 다시 가지않고 6.25 전쟁에 참전 하셨습니다 (그래서 재일의용군이 아닌 일반 참전용사 입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재일참전용사분들이 하시던 말씀이랑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랑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많이 울컥 했습니다. 아마 곧 상병일텐데 남은 군 생활 잘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눈물 나는데... 왜 이런 내용은 방송을 자주 안하나요? 유투브에라도 자주 많이 올려 주세요!!!!
제 조부님도 재일학도의용군 출신이신데, 다큐 촬영한 그해 가을에 돌아가셨습니다. 살아생전 할아버님께선 당시 상황을 그리 언급을 안 하셔서 아쉬워했는데, 마침 좋은 자료를 남겨주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영상에 나오셨나요..그리우시겠어요
onlykoreanJANG 당시에 돌아가시기 몇 달 전이라 누워계셨습니다. 대신, 저의 할머님이 여기 잠깐 나오셨어요.
자랑스러운 조부님이 계시네요
모구리 고맙습니다ㅜㅠ
오늘 할아버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대단하시다 이스라앨 전쟁나면 짐싸갖고 전쟁지원하는 유대인 청년들이 다른곳이 아니라 이분들이시네.. 본인들은 전쟁 피했다고 안도하실수도 있었는데.. 존경스럽다.
3살 딸과 와이프를 놓아두고 전쟁 참전했는데...영영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족을 70년간 못본 저 할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나 울컥했습니다. 이거 정말 너무 합니다...세상에 이런 억울함이 있을까요...
관련 다큐 방금 보고 이 영상 넘어온건데 결국 못 보고 돌아가셨습니다ㅠ
남편없이 홀몸으로 아이와 힘들게 살던 일본인 아내는 98년쯤 돌아가셨고 딸과 통화는 했어요. 딸이 정체성 혼란으로 힘들어해서 정리되면 찾아보겠다 했는데 안 왔고 할버지는 노환으로..
딸 입장도 이해가 돼요 딸 입장에선 엄마랑 자길 버리고 자기 나라 지키러 간 아버지가 원망스러웠겠지요
거시적인 측면에서 정말 애국자이시고 감사한 일인데... 가정의 가장이 이랬다고 생각하면 딸은 아버지 원망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더군다나 나라에서 끌고간게아니고 자원입대해서 간건데...돌아온건 가족과 생이별....
진짜 이런분들을 위해서
일본에있는 가족들이라도 지원해줘가며 데리고왔었어야지
세상에 이렇게 억울할수가
보훈처는 뭘하고 있는지
제일참전의용군 이산가족으로
가족연락도 안해주고
단절되어 살았다니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분들 이용만 해먹은
결과인가 씁쓸한 노후네요
마지막 할아버님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한국에서 주는 보훈 연금 "이돈은 한국인의 세금이니까 일본에서 쓸수 없다." 아내분 은 " 당신 목숨 값이니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 결국 통영 고아원에 연금을 기부하시고 계시는데 가슴이 너무 찡합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조국과 애국심이 무었이었나 마냥 부끄럽게 느껴 지고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재일교포 자원해서 6.25 참전한건 알고 있었는데
가혹한 참전 대가를 치러야 했던 사실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인이 되신 용사님들 영면 하소서...
저는 제일교포는 아니지만 이걸 볼때마다 항상 눈물이 납니다!!저는 혼혈 이지만 지금은 일본에 살고 있는 10대 여고생 입니다!!무사히 딸과 만나는날이 올겁니다 김운태 할아버지!!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에 내 나라에 뼈를 묻어 내 나라의 거름이 되고 싶다는 말. 정말 명언이네.
이래서 나라의 국력이 강해야 국민이 평안한거지.
감사하고죄송스럽습니다.....
일본에 장기거주중인 한국인인데, 이케부쿠로에서 스시먹으면서 이 다큐보다가 울 뻔했네요..제발 아까운 청춘을 전쟁으로 떠나보낸 이들에게 행복한 삶만 주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한국에 다시 가게되면 우리나라 국군장병들이 돌아가셨던 곳에 꽃 들고 찾아가야겠어요.
최영의. 최배다르. 가. 자란곳
저도 제일교포 3세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한국전쟁에 참전하셨어 훈장도 받으셨고 ㅜ 이리고생한줄을 몰랐습니다
훌륭하신 집안입니다.
당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할아버지 두셨어요. 한글 잊지 않은 것도 멋지십니다.
저희 큰할아버님과 외할아버님도 한국전쟁 참전 용사세요 대통령께 받은 훈장과 상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본 순간 정말 참전용사셨구나.. 실감할 수 있었어요
할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웅이신 집안이십니다.
@@who_chu 감사합니다
저는 제일 교포 3새입니다.
저는 한국에 시집가서 ...결국... 일본에 있으면 사람들이한테 한국인다고 하는 소리드러야하고 한국에 있으면 일본인 라고 사람들은 하네요.
우리아들이 미래가 우리때 보다 좋은 세상이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생은 슬픈 일이 너무 많았어요.
재일교포이시고 한국 국적이시면 당당한 한국인이십니다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 무식하고 인간이 아직 덜 된 사람입니다.
자신과 조금 다르다고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입니다.
열심히 자신과 가족과 살면 되지 뭐가 말이 많은지? 피해주나?
그리고 조금씩 피해주면서 사는 겁니다 시끌시끌...! 도시에 살면 조심해도 조금씩은 그렇죠!?
그런 거 싫음 숲 속이나 섬 에가서 혼자 살아야지.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많이 쿨 합니다.
제 딸도 고2 입니다 친구 엄마가 중국 한족 입니다.
누구 한 사람 그 부분에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합니다...그래?...끝 !!!
하지만 조선족 엄마를 뒀는데 엄마가 바람피고...
한번 ...두 번 남자 계속 바뀌고...이런 건 국적을 떠나
학교에서 딸이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다 고는 하더군요!
재미지게 사시면 완성입니다. 두 문화가 융합되면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아이들은 다릅니다...한국도 알고 일본도 알고 있는 멋진 친구로 생각할거에요!!낀세대인 저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오~~!!하면서 따봉날려줍니다ㅎ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국가의 국민입니다.
당신이 선택 할 수 있는거죠
그게 당신의 신념 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앞으론 평화롭기만하시길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광복절에 이 영상을 보니 그저 마음이 먹먹해지고 울컥하네요. 일본에서는 조센징이라고 경멸당하고 조국에게는 조국을 버린 친일파라고 매도 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이 위험에 처할 때 마다 누구보다 먼저 발벗고 나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우리 재일동포들. 존경합니다.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몇번을 보아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존경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퍈히 살수있음을 진심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보는 내내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일상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조약으로 가족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해 가족의 생사도 알지 못한채 지금까지 헤어져 계신 분들의 그 심정은 감히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꼭.. 재회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나도 외국나와 이민살이 하는 사람으로써 한국에 전쟁이 난다면 물심양면 내 힘이 닿는데까지 지원을 보낸다면 모를까 직접 가서 참전하는건 상상하기가 쉽지 않은데 처자식까지 두고 아무말도 없이 밟아본 적도 없는 고국으로 향했다니... 저 시대 저 어르신들의 나라에 대한 애정은 정말 각별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 할아버지도 임종 직전 올리시는 기도에서 온통 나라와 민족 걱정만 하셨다. 나는 물론이고 내 자식에게도 저런 희생을 스스로 감내해야하는 상황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저들이 한 일은 나같은 사람은 절대 못 할 일임.
나라 버려놓고 도망가놓고 뭔~ 으이그~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 일본도 아니고 북한도 아니고 대한민국 땅에서 사는 사람들도 저런 정신을 많이들 잊고 사는게 이 땅의 현실인데 저 시절 저런 선택을 하셨다는것이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필승
재일교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년전 영상속 어른신들 건강하세요
남의 나라의 흙이 되느니 내 나라의 거름이 되겠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와세다대 다니던중 참전하셨는데 그후로 못들어가시고 남으셨는데 이런사연이 있었다니 눈물나네요
이게 영상의..최고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 의미없는 일 하신거 아닙니다. 자료가 평생 남아 우리나라의 자부심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피가끊은 애국심 이였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중요한것을 우린 잊고 삽니다 후손들이 확실히 알고 감사하며 애국하며 살아야겠지요
연금을 고아원에 기증하시는 할아버님.....
제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되돌아봏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제 외할아버님께선 . . .
日本の工科大学へ戦前通いましたが、戦争へは行きませんでした。
結婚もまだであるので仕方ない人でしたね、 勇敢な 方々に敬意を表します。
정말 당시 분들의 애국심은 존경을 할 수 밖에 없다. 대단하고 감사하다. 쉬운 결정도 아니고 전쟁을 겪어본 세대임에도 다시 내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참전하러 온 분들... 나조차 쉬이 상상도 못하는데 그런 행동을 하셨음이...
가슴 아픈 사연에 마음이 먹먹해 지네요...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잊지 않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했는데 당시 내가 그 입장이면 그럴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자신이 없다. 그런데 6백 명도 넘는 분들이 자원해서 사지로 자원해서 가셨다니... 너무 고맙고 한 분, 한 분 다 존경스럽게 생각된다. 우리 정부가 어떤 식으로든 그분들 돌아가실 때까지 노후 책임지고 그때 돌아가신 분들은 유족들한테 제대로 보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위 영상의 대사 중 이런 말이 있음
22:48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지만
우리가 일본인이라고 생각한 적 있어? 없잖아.''
근데, 조선족은 이렇게 생각함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자랐지만
우리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한 적 있어? 있잖아
우리는 중국인.
하지만 한국이 지금 선진국이니까 우리는 한국인.
그게 조선족임.
그렇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딱 맞는 듯요
참 희한한 일임..
일제시대 대륙으로 간 조선인이나 일본으로 간 조선인이나 경제적 자립 목적으로 간 사람들이 많았지만
독립운동의 목적으로는 거의 대륙으로 가지 일본으로는 가지 않았을 텐데 도대체 무엇이 조선족과 재일동포의 차이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아닙니다 조선족처럼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국무시하고 혐한감정까지 잇는 재일교포들 은근히 많습니다...영상에 나오는 1세대 2세대분들이야 민족심이 투철하셨는데 점점 더 엹어지는건 현실이죠
중국은 조선족들을 차별없이 동화시켰고
일본은 조선인을 무차별적으로 차별하니
거기서 나오는 반발감 같은거 아닐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koreailoveyou
현대적인 재중동포인 조선족의 시초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서 살기가 점차 힘들어지자 중국 국경지대 지역이 막연하게 더 나을 것이라 여겨서 이주한 사람들이 그 시초이다. 독립운동가 중 일부가 중국에 눌러앉아 조선족으로 남은 경우도 있으나 극소수에 속한다(이 때문에 조선족들 모두 본인들 스스로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헛소리를 하게 된다).
거기다 조선족은 국군이 아니라 인민해방군, 중공군 소속으로 남한과 대립한 사람들임
아버지의 나라를 지키기위해 모든걸 두고 와서 싸우는
젊은 청년들이 돌아가지도 못하고
정착하고 사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부에서 제대로 모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고마우신 분들입니까...
이선욱 할아버님
또 청춘을 부모님의 조국을 위해
당신의 고귀한 젊음을 바치셨던 재일학도의용군 어르신님들께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또한 이선욱 할아버님의 남다른 조국사랑에 가슴 뭉클합니다.
어르신의 고귀한 뜻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일본으로 도망가도 모자랄텐데 잘 알지도 못하는 조국을 위해 처자식을 두고 참전이라.. 대단하십니다
울할아버지는 6.25때 선생님으로 근무하다 징집되어서 장교로 참전하셔서 무공훈장 받으셨고 돌아가신후 무공수훈자라서 현충원 안장 되셨는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울 외할아버지는 6.25발발하고 징집 피해서 부산에서 밀항선 타고 일본으로 도망가서 와세다 대학 졸업하고 휴전되구서 한참 뒤에 들어 오셨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을 위하여 모든걸 버리고 저희 외할아버지의 행보랑 반대되는 행동을 하신 애국자 어르신들 정말 고맙고 갑사합니다.
@@4949west 도망친것이 꼭 부끄러운것은 아닙니다 나라보다 자기 목숨이 먼저지요 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4949west 동포를 향해 총칼 들이밀었던 선족이들보다는 백배 낫지
돌아가신 아버지의 연배로 아버지도 참전해 싸운게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에서 자원입대하신건 아무나 할수없는 진짜용기 진짜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하고 위대하신 분들이십니다
재일동포 여러분 존경합니다
나라를위해 진정 목숨을 받친 분들 입니다. 이분들이 민족과 조국을 생각 하는 분들이였습니다.
애국심넘치는 세대는 절박했던 쫓겨나본 옛날 할배들 나라잃어봤고 피가 끓던 저 시절 할배들. 요즘 젊은이들이 한번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일본태생 재일교포 어르신 한국위해 전쟁을 참전을 하시면서 얼마나 고생 많았습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 가족분도 감사합니다
40넘어 외국나와 살고있지만 내 나라에 전쟁이 일어 나면 무조건 들어간다 는 생각을 항상하고 살고있습니다 저야 부모님 형제가 모두 조국에 살고 있으니 가서 싸우던 죽던 나라를 지키는 것이 가족을 지키고 우리에 후손이 대한민국 하늘아래서 살아가는 길이라 생각하지만 저런 분들은 어떻게 감사에 말을 전해야 할지 바꾸려 해도 바꾸지 못하는 한국인들에 DNA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몰랐어서 죄송합니다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알지도 못했던 나라를 구하고자 달려와준 우방들과 더불어, 이분들의 희생을 꼭 기억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조그마한 노력이지만 힘껏 해야지요.
재일학도의용군님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의 한 축이었던....구로공단도 재일동포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만들어 졌죠......고마운 분들입니다...재일동포!!
다시 못돌아가고 처자식 생사도 모르고 일생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슬프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머릿속에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일제강점기 때 고통받은 시간들 길진 않지만 편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시리고 먹먹 합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아버지 시대에 살아오지 못한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가슴 아파서 보기 힘드네요. 참전했던 모든 분들 그리고 마음 졸이며 인고의 세월을 사신 남겨진 가족분들...모두 모두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꼭 이 분들의 노고가 잊혀지지 않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보는 내내 울었네요 이분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 합니다
맞아요 김대중 파묘하고 이분들
들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님들의 희생이 있어 우리 후손들이 나라없는 설움을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라를 잃을까봐 목숨도 가족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하는 저분들이야 말로 진짜 애국자고 영웅이지 않을까 싶네요.ㅠ 저분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저분들이 목숨걸고 지켜낸 이나라를 정치하시는 분들, 개인 욕심으로 나라 망치지 말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힘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대한민국 청소년들 6월25일 훌륭하고 자랑스럽다 👍.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미국 3세인데 ...
한국말을 저렇게 못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한국말 잊지 않기로 마음속 으로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한국 방송을 매일/많이 봤습니다.
여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언어를 잊지 맙시다.
정말 감동적이예요.
할아버지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셔서...
외국에 사는 저로선 나이가 들수록 내나라가 그립네요 ㅠㅠ
한국을 사랑하고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일 한국분들의 마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선욱씨와 그 가족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재일학도병 여러분에게 진심을 어떤 그 무었으로도 감사를 다 표하지 못합니다
정말 눈물이나고, 부끄럽네요. 애국심.. 지금이나 그때나 정치인, 언론인,지식인.. 그들은 젊은 청춘들의 피를 알고나 한지..
맞네요. 지금도 김정은이라면 손발을 어쩔줄을 모르며 추종하는 종북들을 보면...... 진짜 종북들은 저분들께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お陰様で私だちが今も生きて居ます。本当に心から有り難いと思って居ます。感謝いたします。
감사합니다.
참전하셔서 싸워주신 여러분이 있으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당신들의
조국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현재 외국에 사는데 국가가 없어지면 내가 없어지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님들 감사해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휴전국가고 주적이 정확하게 누군지 알아야합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잘 보았습니다. 손님중에 한국전 참전한 할아버지 있었는데 생각으로 언제 한번 식사대접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락처도 몰라서 흐지부지 되었네요. 나중엔 꼭 감사인사와 식사대접 한번 해드려야겠어요.
코로나는 안끝날테니 마음 먹으신데로 대접해주세요
이선욱(イ・ソンウク)様の愛国心を伺うことができ、胸いっぱい勉強になる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頭を下げて心深く尊敬申し上げます。まだお元気になさっていらっしゃることを望みながらメッセージを書きさせて頂きます。
돌아가시면 국립현충원에 모셔라. 재일교포분들은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떳떳하게 사십시요. 그리고 언제든지 고국으로 돌아오십시요.
이런 고마운 재일동포를 위한 혜택을 모색하고 동포를 향해 총칼을 들이밀던 선족이들을 쫓아내자
세계 어디에 살아도 한국인
SUNGHUN JUNG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재일동포3세는,
일본에 사시는데, 차별이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생지옥이라며..
하지만 한국말도 모르고,
삶의 터전이 그곳 이다보니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며.
보기보다 그 곳의 상황은 심각하고 암울하다고, 서툰 영어로 하소연한
재일동포의 유튜브 댓글이 있었어요.
너무 절박해보이든데, 영어가 서툴고
엉뚱한 댓글이다보니 사람들이 무시해버리더라구요.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자기 스스로 돌아오기 싫데.
재일 노인들 다수는 자신의 정체성을 거의 일인으로 인식한다...
고국 오면 니가 뭐 생활비 대줄래? ㅋ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모든 분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그저 감동뿐이다. 세계 어디에 계시던 지치고 힘들면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에 이제 대한민국이 동포를 받아줄 수 있는 경제적 수준의 나라는 되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든 대한민국의 자손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보고제일교포분들이참전한걸 알았어요 일본에서중년의세월을보내고살고있는데 그분들에게 머리가숙여집니다 가슴아픕니다전쟁이갈라놓은가족. 감사합니다참전용사님들
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잊지 말아야할 분들이며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방송으로나마 이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널리 알려젔으면 좋겠네요~
정말가슴이미어짐니다~ 60년넘게돌아올수업었던분들
그저나라를지켜야겠다는신념하나로………
아~~~이런일이있었다는걸
몰랐던자신이부끄럽고죄송한맘이드네요
참전 하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
어린나이에 연고도 없이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누구도 그 길을 가라고 떠밀지 않았는데 모두들 두려워하는 전쟁을 나라를 위해 오신분들인데 꼭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런걸 보고도 재외교포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믿을수가 없습니다. 재외교포가 꾸준히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외교 최전선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및 여러 지원을 이어가야 합니다. 일본, 중국은 그런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으로서 재외교포 관리 및 지원에 힘쓸 때입니다.
영상에 나오지 않으신 분들 또한 어떤 삶을 살고 계실지 가늠 할 수 없습니다만 어떤 경우에도 자긍심 잃지 마시고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눈물이 주르륵...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의 용기들 가슴뭉클
학사39기 중위 올림
지금 서로 자기네당만 옳다고
쌈질만 하는 정치인들에게
이런 프로를 보여주고 정신 개혁을 시켰으면 좋겠다.
넘 가슴이 아팠고 나라를 위해
모든 희생을 하신 그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자신의 나라라는 건 마음에서 사라지는게 아니야. 내가 굳이 다른 나라의 흙이 되느니 내 나라 한국 땅에 뼈를 묻어 내 나라의 거름이 되고 싶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ㅜ
현명하고 똑똑하신 할아버지. 한국의 고아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셨다니. 마음이 찡 합니다
감사, 존경, 슬픔, 분노...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 아프다는 느낌만 든다. 지금이라도 일제 침략과 한국전쟁 관련 희생되신 분들께는 어떤 식으로라도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분들을 챙겨야 할텐데... 세금, 이런데 썼으면 좋겠다.
구포가 고향이신 1927년 생인 선친께서는 43년, 16살 나이에 사할린 탄광에 징용으로 끌려 가셨고, 45년 8월16일 마지막 귀국선을 타고 돌아 오셨고, 6.25가 터지자 50년 6월 27일 입대하여 카츄사 1기로 미 2사단에 배속되어 전장터를 누비셨습니다. 재일학도병으로 6.25에 참전하신 아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존경을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제 저도 아버지 나이가 나이가 되어 선친과 많은 아버님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재일의용학도군 자제분들 말씀처럼..
저는 여러분이 어떤 기분으로 어떤마음으로
살아 오셨고.. 힘드셨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오늘 일부라도 알게되어.
의용군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시고,
힘든 삶을 사셨고 아픔과 한을 마음에 담고 살으셨던 분들의 사연 보고 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팠고, 무엇으로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존경합니다~♡
많이 눈물 흘렸습니다. 나라를 위한 개인의 희생, 감사히 생각하고, 그 마음과 가르침 평생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정부 차원에서 조사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원이라고 하는 것이 당장에 생활고를 피할 정도가 아닌 충분히 편안한 삶을 살 정도의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운태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묵념으로 다할 수 없지만 젊음을 걸고 지켜주신 나라에서 살 수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내 딸 미요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 또한 재외동포로써 죽으면 내 나라에 거름이라도 되겠다는 말씀 제게는 감동과 제인생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럴겁니다 울아들도 군대제대 하고 여기 도쿄서 대학다니는데 한국전쟁나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희생과 애국심으로 이룬
대한민국 요즘 이
그게 뭡니까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이상해져가고
대한민국 정체성 그 누구보다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일본도 아닌 한국에서 말이죠
이런역사가 있었다는것도 몰랐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거죠 건강하셔서 한국자주와주심바래봅니다
할아버지의 애국심에 눈물이 납니다... 존경합니다.또 존경합니다.
한국의 거름이 되고 싶단 마지막 유언이 맘에 꽂힌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