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Korean Diaspora KBS 분들과 최불암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이 1930년대 18세의 젊은 나이로, 홀로 현해탄을 건너 오사까로 가셨고 또 그와중에도 오로지 교육을 가장 중시하셔서 와세다대학까지 다니면서 온갖 인종차별을 견디시고 해방후에 많은 재산을 모아서 한국으로 금의환향을 하셨읍니다. 그러나 육이오 전쟁과 화폐개혁으로 모든것 잃고 다시 시작하셔서 우리 팔남매를 한국과 미국에서 최고 학부까지 교육시킨 우리 부모님의 스토리 이기 때문입니다. 아버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우리 어릴적 부터 들려주셔서 익히는 알고 있었지만 글로 남겨주시지 못하셔서 항상 궁금했는데 근래에 “파찡고” 에서도 쯔루히 사거리와 시장을 직접 사진으로 보면서 우리 부모님께서도 저곳에서 그때 육남매를 키우시면서 고생하시던 바로 그길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좋은 기록영화의 선물에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에서,🙏🙏🙏
저는 한일혼혈 입니다만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무런 죄 지은 것 없이 식민지배와 수탈을 당하고 , 한반도가 분단되어 수많은 실향민들이 고향 땅도 못 밟고 전세계를 떠돌고..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둑질 하지 않고 나쁜 짓 하지 않고 미친 듯이 일하고 공부해서 자식들만은 '더 나은 사람 되라고' 하신 어르신 세대들을 보면 가슴이 뻐근해집니다.
아니 일제가 뭘 수탈했다는건지? 당시 일본에서 거지 조선에 들어온 지원금이 얼마였는지 아나? 하도 거지라서 도로, 병원, 철도, 학교 전부 일본인 세금으로 건설하고, 쌀 한톨 강제로 들고 가거나 돈 안 주고 노동시킨거 없구만 뭘 수탈했다는 거야, 벌거숭이 산에 5억그루이상 나무도 심고, 대학교 만들어 교육시켜 전후에 한강의 기적의 주역이 되고, 공짜로 포철 세워주고 현대자동차 도면주고, 한국이 일본 예능,노래 과장 다 베껴도 저작권 같은거 안 따지고,, 재일 교포들 손정의처럼 재벌 되도록 해주고ㅡㅡ ,, 조선인들이 당시 일본 사회에 가서 더럽고 시끄럽고, 속이고 반도에서 하던 습관처럼 해서 지금 한국의 중국인처럼 다들 싫어하는 존재가 된건 아닌지.. 일본은 전쟁에 져서 돌아가는 조선인들 임금도 공탁 걸어두던 나라임.. 왜 자꾸 피해의식을 부추기나...
말투부터 그냥 한국인이시네요!! 부모님과 이전 선조 분들께 감사드려요. 제가 뵌적은 없지만.. 어쨌든 뿌리를 이어가는 분들이라 애국심이든 뭐든 관심없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널리 퍼뜨려 달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건 오지랖같고.. 그냥 아버님, 어머님이 해내오신 것처럼 쭉 버텨주세요... 화이팅!! 그리고 한국분과 결혼 하셔도 좋고 일본분과 가정을 이루셔도 좋지만 자녀 분들에게 뿌리를 부담스럽지 않게 상기해주는 정도라면 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이승만이 영친왕한테 귀국허가도 안 내주고 저택 부지나 대사관으로 쓰게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삔또 상한 영친왕이 일본인 사업가한테 팔아버려서 무산됐죠. 그 이후에 박정희가 당시 일본에서 사업을 하던 방림의 서갑호 회장한테 한일 수교를 해야겠으니 한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싶다면 대사관 자리를 하나 내놓으라고 요구해서 뜯어간 게 지금 주일한국대사관 자리입니다. 이국 땅에 가서 열심히 모은 돈으로 산 부동산을 정치계의 압력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내놓은 것이지 그렇게 선뜻 기부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예요.
오키나와 놀러 갔을 때 돌아오던 마지막날 점심을 웬 가게에서 먹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공항 가는 길에 들른 가게였는데 종업원 분께 매운 탕 종류가 있냐고 물으니 메뉴 하나를 추천해줘서 시켰습니다 근데 먹다 보니 순두부찌개랑 너무 비슷했습니다 '일본인이 먹기엔 매울 거 같은데, 아니 애초에 일본도 순두부찌개를 먹나?' 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근처 회사에서 온 듯한 회사원들이 몇 테이블 먹고 있더라구요 사람 입에 맛있는 건 국적이 없는가 보다 하며 맛있게 먹고 계산하려는데 요리사 겸 주인으로 보이는 분께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어케 알아봤는지 신기해 하며 그렇다고 답을 하니 본인이 재일 3세라고 한국어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싶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엄청 반가웠습니다 ㅎㅎ 돌아와서 주변인들이 오키나와 간다고 하면 꼭 들르라고 추천하고 있는데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디에 계시는 분들이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수라는 건 어디에서나 서러울 수밖에 없으니까요
오래전 영상이네요. 무언가 안타까움은 물론 과거 한국인의 강인한 생활력과. 명석함 조국을 잊지않고 한국문화를 이어가는 모습등에서 코끝이 찡해옵니다. 가끔 지면이나 뉴스에서 일본을 지탄하고 안되기를 바라는듯한 느낌을 받을때. 지금도 수많은 한국 후손들이 살고 있느@ 일본을 다른시선으로 바라봐야 할것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슬픈 역사는 과거로 돌리고... 더욱이. 우리의 자녀들이 일본인과 국제결혼도 많이들 하고있는 세상이되었습니다. 그저 모든나라가 서로 협력하며 다같이 잘살아갔으면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최불암선생님의 오래전 모습도 반가웠고요.
슬픈 역사를 과거로 돌리기엔 글쎄요... 일본은 변하려고 노력을 안하는데 왜 우리만 변하고 받아드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저지른 악행은 독일처럼 지속적으로 사과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유럽 국가들중에 독일을 원수처럼 바라보는 나라가 있을까요?
@@touchstone8943 독일과 일본을 바라보는 약사의식은 달라야합니다.일본의 식민지배는 우리가 ㅂㅅ같아서 당한것이고 그게 원론적인 문제이지 그건 반성안하고 모든책임까지 일본에 전가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치적 유불리와 식민지배의 사과는 분리되어야합니다.
일본 오사카 살고 교포입니다. 요즘은 한창 K팝,한류,한식 붐이라 치즈닭갈비랑 한국식 페스트푸드,중화요리같은 배달음식이 참으로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제 나이 30도 안 됐지만 가끔 한국에서 먹은 감자탕,김치찌개,된장찌개,돼지or순대 국밥에 소주 먹고 싶어집니다ㅠㅠ 또 일에 쩌들고 코로나 때문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니 더욱 그립네요..
@@은희취향은빨간팬티 그건 당신 생각이시고요.님 같은 사람에게 욕 처먹을 처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고 반대로 생각이 있으신지… 일본 음식이나 한국 음식이나 어느 나라 음식이든 맛있는 것도 있다면 똥토물 같은 것도 있겠죠. 저는 스페인 요리 자격증,일본 음식,한국 음식 조리증 갖고 예전에 요식업에 종사했는데 전 한국 궁중 요리가 참 예뻐보이고요. 물론 국밥 같은 단순에 보이지만 인정(人情)이 넘치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 사고(思考)를 남에게 밀어붙는 언행 하지마세요. 부끄러운 일이에요ㅋㅋ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드신 피디님과 최불암선생님의 잔잔하고 교민들에게 따듯하게 다가가시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이민 34년을 살고 있는데 너무 할 말이 많아 지금 책을 쓰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피디님과 같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다 생각 합니다
어려운 세월 잘 견뎌내셨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라는 말에 물음표를 찍고 있는 상황인데, 제사를 올리시는 손주 분을 보니 그 덕이 본인이 아닌 다음 세대로 넘어, 혹은 그 다음 세대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혹 그 에너지가 늦게 돌아오더라도 후회하지 마시고 자부심을 갖고 사시길 빌겠습니다. 아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지 못한 서글픔은 얼마나 큰 한이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Tko_Seven H마트는 미국에 있는 한인마트입니다 Crying in Hmart("H마트에서 울다"로 한국어 번역출간) 소설에서 나오는 H마트는 필라델피아에 있습니다 아마 댓글 쓰신 분은 재미교포이신가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서역이라는 말은 중국사람들이 서쪽을 지칭하는 말인데 서양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북한 사람 거의 없어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조총련 계열이 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거랑 상관없습니다. 재일코리안 올드커머의 98%는 현재 한국지역 출신이에요. 그 중에서도 5~60% 정도는 경상도 제주도 출신이구요. 북한 지역 출신 거의 없습니다.
남에서는 '재일' 북에서는 '째포' 일본에서는 '자이니치'로 불리며 늘 벽을 마주해야했을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정작 일본에서는 해방이전의 조선적, 대한민국, 북조선 그리고 귀화한 일본 국적의 동포들이 통일된 사회를 이루고 지낸다는 데 미안하고 맘이 아파요.
그 불굴의 의지 때문에 조선인들이 더 많이 박대당했죠. 일본인들은 밟으면 밟히고, 힘으로 안되면 순종하고 복종하는데.. 이 조선것들은 밟아도 일어나고 밟아도 일어나고, 자꾸 각성하고 굴복하지 않는... 나라가 작고 힘들어서 자꾸 공격당하고 고통받았지만, 그 불굴의 의지 덕분에 우리가 아직도 한국인으로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었음, 진작에 중국에 먹혔을 수도..
He and Kim Young Chul Ajussi are the best when it comes to these types of shows. Too bad Mr. Kim quit doing his show introducing different towns of Korea.
울딸도 2년째도쿄서 유학중인데 대학들어가니 학교에서 서로 친구하자고 난리였데요 케이팝 가수 자기 넘. 좋아 한다면서 다른나라에서 유학온 친구들도 친구하자고 난리고 대학교수님도 딸하고 이야기 하다가 본인 한국드라마 너무 좋아 한다고 하고 딸이 신기하데요 주변사람들이 자기랑 이야기 하고 싶어 한다고 그래서 전 한마디 했어요 넌 우리나라 국가대표다 도울수 있으면 주변 도움주고 친절하게 지내라고^^~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Korean Diaspora KBS 분들과 최불암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이 1930년대 18세의 젊은 나이로, 홀로 현해탄을 건너 오사까로 가셨고 또 그와중에도 오로지 교육을 가장 중시하셔서 와세다대학까지 다니면서 온갖 인종차별을 견디시고 해방후에 많은 재산을 모아서 한국으로 금의환향을 하셨읍니다. 그러나 육이오 전쟁과 화폐개혁으로 모든것 잃고 다시 시작하셔서 우리 팔남매를 한국과 미국에서 최고 학부까지 교육시킨 우리 부모님의 스토리 이기 때문입니다. 아버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우리 어릴적 부터 들려주셔서 익히는 알고 있었지만 글로 남겨주시지 못하셔서 항상 궁금했는데 근래에 “파찡고” 에서도 쯔루히 사거리와 시장을 직접 사진으로 보면서 우리 부모님께서도 저곳에서 그때 육남매를 키우시면서 고생하시던 바로 그길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좋은 기록영화의 선물에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에서,🙏🙏🙏
드라마같은 힘들었지만 멋진 삶이셨네요. 선생님의 연배가 저희 어머니랑 비슷할것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북한에서 남한으로 피난후,
8남매 키우고 뉴욕으로 또 이모들 몇을 데리고 이민오셨지요. 80 넘어서까지 허벅지에 근육이 탄탄한 축구선수셨는데. 마지막에 같은 미국인데도 많이 못 뵙고 돌아가셔서 그립습니다.
저는 한일혼혈 입니다만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무런 죄 지은 것 없이 식민지배와 수탈을 당하고 , 한반도가 분단되어
수많은 실향민들이 고향 땅도 못 밟고 전세계를 떠돌고..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둑질 하지 않고 나쁜 짓 하지 않고 미친 듯이 일하고 공부해서
자식들만은 '더 나은 사람 되라고' 하신 어르신 세대들을 보면 가슴이 뻐근해집니다.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멋진 아버지십니다
@@111min5 한일양국이 조국이시니 과거의 역사는 되돌아보고 잘못된 역사는 되풀이하지 않고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아름다운 가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인과 일본인을 뛰어넘어 국제인으로 큰 활약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일제가 뭘 수탈했다는건지? 당시 일본에서 거지 조선에 들어온 지원금이 얼마였는지 아나? 하도 거지라서 도로, 병원, 철도, 학교 전부 일본인 세금으로 건설하고, 쌀 한톨 강제로 들고 가거나 돈 안 주고 노동시킨거 없구만 뭘 수탈했다는 거야, 벌거숭이 산에 5억그루이상 나무도 심고, 대학교 만들어 교육시켜 전후에 한강의 기적의 주역이 되고, 공짜로 포철 세워주고 현대자동차 도면주고, 한국이 일본 예능,노래 과장 다 베껴도 저작권 같은거 안 따지고,, 재일 교포들 손정의처럼 재벌 되도록 해주고ㅡㅡ ,, 조선인들이 당시 일본 사회에 가서 더럽고 시끄럽고, 속이고 반도에서 하던 습관처럼 해서 지금 한국의 중국인처럼 다들 싫어하는 존재가 된건 아닌지.. 일본은 전쟁에 져서 돌아가는 조선인들 임금도 공탁 걸어두던 나라임.. 왜 자꾸 피해의식을 부추기나...
일본에서는 조선인으로 한국에서는 일본인으로 불리면서 악조건에서 굳건히 살아가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
"조선인"이라는 불림 그 자체는 "악조건이" 아니였습니다 뇌피셜로 말하지 마세요 "조선인"(朝鮮人)이라고 부르는것은 일본인들이 비하해서 부르는것이 아닙니다 교포들 스스로 그렇게 자기들을 지칭한것입니다
그냥 지 팔자지
그걸 뭐 궃이 감성팔이하나요
@@pauladam6997 조선인으로 불린다는게 악조건이라는 뜻이 아닌거 같은데요
@@예슬-c1v 그럼 뭐가 악조건이라는 뜻이였죠?
오사카 여행 갔을 때 친근하게 먼저 말 걸어주던 재일교포분이 떠오르네요
모든 동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은희취향은빨간팬티 생각이 없냐ㅋㅋ 너는 겨우 먹고 살만큼 만들어놨는데 그냥 오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올 수 있겠냐ㅋㅋㅋ
@@은희취향은빨간팬티 우리나라 재미교포분들이랑 같은 이유겠죠 먹고 살수있는 삶에 기반은 그쪽에 있으니 올수가 없겠죠
♡♡♡♡♡
@@동네김형-g9f 한국보다일본이.천만배사람살기좋은나라입니다.
@ABC 이 문제를 이익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당신이라면 직장 집 주변지인들 평생살아온 터전을 다 정리하고 쉽게 떠날수 있을까요
호박잎국, 양애무침, 빙떡..아직까지 제주도 출신인 나에게 최애의 음식이다..어릴적 먹을것이 없던 때 호박잎국에 찬밥 말아서 자리젓에 배를 채웠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다 처음 보는 음식이예요.
따라한다고 저 맛이 날지 모르지만 영상보고 해먹어 보고 싶어졌어요
여름 소울푸드죠 호박잎국
아직 한국국적 유지하는 교포 3세 4세 분들 많음. 요즘은 오히려 한국 여행할떄 한국국적이면 입국수속 빨라 좋다고 귀화할 생각 없다고 나한테 자랑하던 분도 있었다. 그 어려운 세월, 잘 견디셨습니다. 한국이 좋은 나라가 될 수록 저분들의 위상도 올라가겠지요
귀화안해도 혜택많음.. 누릴거 다 누릴수 있으니 그렇지, 일본에 감사해라. ...일본 아니었으면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로 남아 거지처럼 살거다.. 갠히 없는 수탈했다고 구라치지 말고,,
@@takuanippai2854 태평양전쟁하면서 송진까지 박박 긁어갔는데 뭔 수탈이 읎어 ㅋㅋㅋ 일본의 식민지는 식민지 아니노?
♡♡♡♡♡
@@takuanippai2854 혜택ㅋ 셀수없이 많지 차별, 멸시, 이지메, 혐한 이런거 말이냐? 네가 재일 한국인 삶이 어떤지 알기나 해? 이 몽키야
@@takuanippai2854 좆본 식민지는 식민지 아니노 게이야ㅋㅋ
교민입니다
참정권는없고 그외것는똑같습니다
늘가슴엔 대한민국국민으로 자긍심과태극기를 가슴에묻고삽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신분도 많습니다
그 더러운 깃발은 가슴에만 묻고 혹여나 일본에서 들고 설치지 말렴. 거기는 일본국민들의 나라이지, 기생충에 불과한 재일 한국인따위가 감히 날뛸곳이 아니니깐
일본 젊은사람들은 코리아타운을 많이 가지만 진짜 한국음식은 츠루하시 상점가에 엄청 많습니다.
김치 파시는 할머니 고향이 저랑 같아서 40분동안 이야기하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김치 두포기 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변해버린 고향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기쁘고 너무 달라져서 고향같지 않다던 말씀이 너무나도 짠하더라구요.
재일교포3ㄱ세입니다 ㅠ 할아버지께서 강원도에서 일본강제징용 으로 오섰고 해방후 다시 귀국하섰다가 조선로동혁명군으로 오인받으서서 다시 일본큐슈로 오셨습니다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보고습니다.
3세인데도 한국말을 잘 하시네요. 사는 곳이 어디든, 어디에 소속되어 있든 우리는 같은 민족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세요!
강원도는 북한에도 남한에도 있습니다
❤❤❤
일제시대때 남북한 할 것 없이 하나였는데 뭐 ...
힘내세요~ 교포분들 모두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입니다 존경합니다.
일본살면 일본인이죠 저기서 평생살았는데 한국에 법적으로 한국인이면 한국이고 법적으로일본인이면 일본인임
저는 교포4세고 증조할아버지가 일본으로 넘어옴. 그때는 교포들 차별 엄청 많이 받았었는대 지금의 한류가 진짜 감사함~!! 지금도 한국인 프라이드갖고 사는 교포들 종종있음!!
멋지네요😭
제가 성공하면 꼭 한국 태극기를 걸어놓고 수업하는 학교를 오사카에 짓고 싶습니다. 뉴진스 화이링
멋지십니다. 화이팅!!!!!
말투부터 그냥 한국인이시네요!! 부모님과 이전 선조 분들께 감사드려요. 제가 뵌적은 없지만.. 어쨌든 뿌리를 이어가는 분들이라 애국심이든 뭐든 관심없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널리 퍼뜨려 달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건 오지랖같고.. 그냥 아버님, 어머님이 해내오신 것처럼 쭉 버텨주세요... 화이팅!! 그리고 한국분과 결혼 하셔도 좋고 일본분과 가정을 이루셔도 좋지만 자녀 분들에게 뿌리를 부담스럽지 않게 상기해주는 정도라면 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눈물나네요 . 여기오기전 까지 도쿄에서 11년을 살았고 오사카 츠루하시 출장도 갔었는데 이거 보면서 생각이 나네요 교포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해 10년넘게 살다가 지금은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입니다. 비슷한 히스토리를 가진 분을 보니 반갑네요. 일본 그리워서 작년에 가족들과 15년만에 방문했는데 요즘엔 관광객이 상상도 못할만큼 많더군요.
정체성을 가지고서 한국말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시는게 자랑스럽네요
최불암님의 목소리는 참 품위가 있다.
가슴이먹먹하네요,,,
귀로만 들리는 것이 아닌
마음속에 전해지는 마술같은 목소리죠.
차분하고도 지적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품의도 있지요.
국민의 힘 당원만 아니면 더좋을텐데...
@@킹메이커-g4u ^찢^
@@킹메이커-g4u 왠? 헐~~
주일한국대사관은 도쿄 한복판 노른자땅에 굳건히 세워져있습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가난했던 대한민국이었음에도 그 옛날 그 땅위에 대사관을 세울 수 있던 배경에는, 재일교포분들의 대폭적인 금전적 후원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많은 핍박을 당하셨을지
그럼에도 그 피땀흘린 돈을 자기를 쓰지 않고
오로지 우리나라를 위해서 쓰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희생과 나보다 우리를 위하는 정신이 우리 한국을 지켜온 정신이겠죠
이승만이 영친왕한테 귀국허가도 안 내주고 저택 부지나 대사관으로 쓰게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삔또 상한 영친왕이 일본인 사업가한테 팔아버려서 무산됐죠. 그 이후에 박정희가 당시 일본에서 사업을 하던 방림의 서갑호 회장한테 한일 수교를 해야겠으니 한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싶다면 대사관 자리를 하나 내놓으라고 요구해서 뜯어간 게 지금 주일한국대사관 자리입니다. 이국 땅에 가서 열심히 모은 돈으로 산 부동산을 정치계의 압력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내놓은 것이지 그렇게 선뜻 기부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예요.
오사카에서 2009년에
요리학교 졸업했습니다.
학업과 일에만 열중하느라
츠루하시는 졸업식날
단 한번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만
영상으로 보니 그립네요.
교포분들 애환을 보고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인의밥상은 우리한국인이면무조건봐야할소울프로그램이다 우리한국인의한과눈물이음식으로나타나그것방송해주는 우리의뿌리를잊지않게하는 정말진정다큐프로그램이다
타국에서 잘살아가고있는 동포분들 화이팅
좋은 특집이네요. 음식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는 과정이 마음을 복잡하게 하기도 하고 또 음식으로 하나 될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성훈이 이쿠노구 출신에 선조가 제주도에서 건너갔죠.
추성훈아버지가 고등학생 시절 제주도로 수학여행 왔을때 그의 할아버지가 살던집 앞에서 사진찍어 왔던게 슈돌에 나왔었는데 여기 나온 재일교포랑 비슷하네요
어디서든 길가의 민들레처럼 살아 남은 한민족의 끈질기고 억척스런 생명력을 봅니다. 끝까지 살아남아 일어선 자가 승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십시오.
일본 사람이란 생각이 1도 안 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한국 사람의 모습입니다. 존경합니다.
망국의 삶을, 일본에서 살아내신 선배님, 후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는 혼돈의 땅이 였습니다,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
오키나와 놀러 갔을 때 돌아오던 마지막날 점심을 웬 가게에서 먹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공항 가는 길에 들른 가게였는데 종업원 분께 매운 탕 종류가 있냐고 물으니 메뉴 하나를 추천해줘서 시켰습니다
근데 먹다 보니 순두부찌개랑 너무 비슷했습니다
'일본인이 먹기엔 매울 거 같은데, 아니 애초에 일본도 순두부찌개를 먹나?' 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근처 회사에서 온 듯한 회사원들이 몇 테이블 먹고 있더라구요
사람 입에 맛있는 건 국적이 없는가 보다 하며 맛있게 먹고 계산하려는데 요리사 겸 주인으로 보이는 분께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어케 알아봤는지 신기해 하며 그렇다고 답을 하니 본인이 재일 3세라고 한국어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싶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엄청 반가웠습니다 ㅎㅎ
돌아와서 주변인들이 오키나와 간다고 하면 꼭 들르라고 추천하고 있는데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디에 계시는 분들이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수라는 건 어디에서나 서러울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 이번 주말에 오키나와 가는데 어느 곳인지 궁금하네요
10년전 영상이네요... 최불암아저씨 건강 하세요...
오래전 영상이네요. 무언가 안타까움은 물론 과거 한국인의 강인한 생활력과. 명석함 조국을 잊지않고 한국문화를 이어가는 모습등에서 코끝이 찡해옵니다. 가끔 지면이나 뉴스에서 일본을 지탄하고 안되기를 바라는듯한 느낌을 받을때. 지금도 수많은 한국 후손들이 살고 있느@ 일본을 다른시선으로 바라봐야 할것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슬픈 역사는 과거로 돌리고... 더욱이. 우리의 자녀들이 일본인과 국제결혼도 많이들 하고있는 세상이되었습니다. 그저 모든나라가 서로 협력하며 다같이 잘살아갔으면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최불암선생님의 오래전 모습도 반가웠고요.
맞습니다 지금은 외국으로 가는게 그냥 타지역이사가는 거와 비슷해요
생각이 달라져야할거 같아요
슬픈 역사를 과거로 돌리기엔 글쎄요... 일본은 변하려고 노력을 안하는데 왜 우리만 변하고 받아드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저지른 악행은 독일처럼 지속적으로 사과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유럽 국가들중에 독일을 원수처럼 바라보는 나라가 있을까요?
@@touchstone8943 독일과 일본을 바라보는 약사의식은 달라야합니다.일본의 식민지배는 우리가 ㅂㅅ같아서 당한것이고 그게 원론적인 문제이지 그건 반성안하고 모든책임까지 일본에 전가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치적 유불리와 식민지배의 사과는 분리되어야합니다.
@@touchstone8943 역사?니가 역사를 알아?
니말 하는것만 봐도 니가 알고 있는건 역사로 포장한 프로파간다 일뿐이이라는걸 알수있다.
곧 추석인데.. 재일동포분들 보면 참 대단하건 같아요.. 감사합니다.
재일 한국인 분들 제사 지내실 때 한국에서 찾아온 최불암 선생님 함께 하시는 모습이 왜인지 뭉클합니다.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일본 오사카 살고 교포입니다.
요즘은 한창 K팝,한류,한식 붐이라 치즈닭갈비랑 한국식 페스트푸드,중화요리같은 배달음식이 참으로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제 나이 30도 안 됐지만 가끔 한국에서 먹은 감자탕,김치찌개,된장찌개,돼지or순대 국밥에 소주 먹고 싶어집니다ㅠㅠ
또 일에 쩌들고 코로나 때문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니 더욱 그립네요..
황국신민으로서 본분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なにビザですか?
@@은희취향은빨간팬티 저의 조국인 캉고쿠의 음식을 비하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m(_ _)m
@@은희취향은빨간팬티 그건 당신 생각이시고요.님 같은 사람에게 욕 처먹을 처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고 반대로 생각이 있으신지…
일본 음식이나 한국 음식이나 어느 나라 음식이든 맛있는 것도 있다면 똥토물 같은 것도 있겠죠.
저는 스페인 요리 자격증,일본 음식,한국 음식 조리증 갖고 예전에 요식업에 종사했는데 전 한국 궁중 요리가 참 예뻐보이고요.
물론 국밥 같은 단순에 보이지만 인정(人情)이 넘치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 사고(思考)를 남에게 밀어붙는 언행 하지마세요.
부끄러운 일이에요ㅋㅋ
@@씨무명-t9n 국적은 지금 한국이고요.
제대로 교포 역사도 모르시면서 황국(皇国)신민 같은거라고 비꼬는 언행 참 보기 좋네요^^
솔직히 황족 ㅗ같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걍 아무 댓글 달지마세요.^^
교표분들씩씩하게잘견뎌셧어요.자랑스러워요.열심히사셧고성공하신2세3세.4세들게속나오길바랍니다😊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드신 피디님과 최불암선생님의 잔잔하고
교민들에게 따듯하게 다가가시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이민 34년을 살고 있는데 너무 할 말이 많아 지금 책을 쓰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피디님과 같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다 생각 합니다
시대도 다르지만 먹고 살려고 간 것과 돌아오고 싶어도 못오는 사람들과 너는 다른거다. 절대 니가 저 사람들과 동일시 안했으면 좋겠다. 너는 한국인 아니다. 한국계 "미국인"이지. 잊지마라 너의 "미국인"으로써의 정체성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재일 동포분들 응원합니다!! 후원 모임 가입했어요!!!
4년전 매일 한국식품 배달하면서 납품 다니던 저 장소들이 영상으로 보니 그립고 반갑네요.
전쟁으로 폐하가 된 가난한 나라 출신에
아무것도 가진거 없이 일본에 도착해서
재일교포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네요
국내가 더 힘들었지, 일본은 노력하면 어느 정도 살 수 있었지만, 국내는 암만 해도 보릿고개,.,
그래도 재일교포들은 짠한 느낌이 항상듬❤
마지막 스토리 할배 모국에서 관심가져주는걸 너무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더 좋네요. 최불암할배 열일하셨습니다.
호박잎에 강된장쌈. 이번 휴가에도 시골에서 먹고왔는데..... 어머니의 맛.
울컥하고 경건해 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파칭코 드라마 보고 이걸 보니 뭔가 더 와닿는게 많네요 저는 도쿄에서 오래 살았지만 오사카가 정이 많이 가더라구요 ㅎㅎ
👍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아부라기 수제비. 소기름 둥둥 떠있던 우거지 선지국. 벤또반찬으로 멸치 김장김치 볶음. 한 겨울 연탄불위 석쇄에 구워주신 도루묵 생선.... 눈물이 나네....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집안이 좀 사시는 것 같습니다.
눈물흘리며 보았습니다
사시는 동안 모두 건강하세요!
그저 가슴 아프고 죄송하고...그렇니다.
행복하세요!
최불암씨.목소리. 역시최고.마음을안정시켜주시네요.💯💯💯🇰🇷🇰🇷🤗
시청완료 ㅋ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 ㅎㄷㄷ 다큐의 힘 ! 재일동포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요리법이 간단하면서 맛있어보이네요.
쯔루하시, 코리아타운 가봤고 2세3세들도 많이 만나봤는데 복합적인 감정이 듭니다..
훌륭한 삶을 사셨습니다. 모든 과거 잊고 사랑하며 사세요.
제주도가 고향이신 분들이 오사카에 많이 계신 이유가 참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가 담긴 ..
열심히 사는 모습, 자랑스럽고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일본이 너무 싫지만 이렇게 동포들이 열심히 사시는 곳이니. 미워할 수 만은 없네요. 재해 없이 안전하게 잘 지내셔요.
최불암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프로 감사^^
최고의 프로그램이야.....ㅠ.ㅠ
최불암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본교표분들존경해요.일본잇을때.교표분들참열심히사셧고.성공하신분들도움주셧는데.감사드려요.건강하세요
조선이찌방, 쓰루하시, 싱아시나리꾸, 이꾸노꾸, 오사까죠 등등... 그러고보니 오사카를 다녀온 지도 꽤 되었네. 사촌들과 조카들은 잘 지내는지...
언제뵈어도 인자하시고 포근한음성으로 좋은프로로 지금도 시청자곁에 가까이 계셔서 넘 좋아요~
제 조부님도 징용가셔서 고생하시다가 고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외조부 외증조부님도 일본에서 공부하셨죠 영상을 보니 가슴이 먹먹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몸과 삶에 일터는 일본에 있어도 항상 고국을 그리워들 하시면서 살아들 가시겠지요~타국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제주도 사람은 일본에 있는 친척이 꼭 있죠...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모두. 제주도 음식이네요.
제주도는 된장으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지요. 나이 먹어도. 된장국이 젤 좋아요.
이방인이라는 기분을 저도 외국에 있을때 느껴보았습니다. 근데 더중요한건 다시한국에 나와서 1년반동안 적응하는데도 이방인같은 기분이 느껴져서 무슨 인어공주이야기가 내얘기같아서 너무 우울했고 참담했습니다.바다에선 뭇이그립고 뭇에서 바다가 그리운 슬픈기분을 알거같습니다. 힘내세요 교포분들
최불암 선생님 수고허셨습니다~
어려운 세월 잘 견뎌내셨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라는 말에 물음표를 찍고 있는 상황인데, 제사를 올리시는 손주 분을 보니 그 덕이 본인이 아닌 다음 세대로 넘어, 혹은 그 다음 세대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혹 그 에너지가 늦게 돌아오더라도 후회하지 마시고 자부심을 갖고 사시길 빌겠습니다. 아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지 못한 서글픔은 얼마나 큰 한이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There are lots of Korean people live in Oosaka, Japan. The were so sad by Japanese. They could not return to Korea. It was so difficult.
They have a mind of North Korea
아ㅠㅠ 저 호박잎 된장국..조배기넣은거.. 육지에 살고 있는 제가 임신했을때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입니다. 엄마가 가르쳐주긴해도 엄마가 해주던 맛은 아니죠..
모두 행복하십시요.
재일동포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최불암 선생님 지금 연세에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한국이아닌 뉴욕~
헐 밀가루를 묻혀서 수제비처럼 ...호박요리도 지역마다 다르네요~ 역쉬...한국!!
나이 50이 넘으며 양하라는 야채는 처음 보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불암 선생님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왜때문에 첨부터 눈물이 나려할까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자동반응인듯
21:32)
제가 살고있는 서역에도 비슷한
스토리가 있네요 레알요
어쩜 , '' H- MART 스토리 입니다
한국인엄마 따라 마니 와본
H-마트에서 엄마가 알려준 한국 음식과 식품 신선코나에서
이곳에만 오면 엄마생각이나
눈물이 난다는 반반혼혈 츠네
이야기 입니다. 책방에서 ㅡ
한동안 베스트셀러 코나에 있었습니다😅😂🤩😁
저도 엄마 생각에 눈물흘리면서 읽었습니다
서역이 어딘가요?
@@Tko_Seven 실크로드 가는 길에 있는 거요. 중국 서쪽 끝이라 보시면 댐. 댓글 쓴 사람이 뜻 잘 모르고 적었나 보네요
@@fuxkin_handle 저도 그 서역은 뜻을 아는데 저 위의 글이 재일교포신것 같은데 서역이라고하셔서..H mart가 서역에 있나? 그럴리가 없는데...하면서 물어본것.
@@Tko_Seven H마트는 미국에 있는 한인마트입니다 Crying in Hmart("H마트에서 울다"로 한국어 번역출간) 소설에서 나오는 H마트는 필라델피아에 있습니다 아마 댓글 쓰신 분은 재미교포이신가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서역이라는 말은 중국사람들이 서쪽을 지칭하는 말인데 서양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이 이만큼 사는건 재일동포들이 보내준 막대한 자금 덕분
북조선에도 마이 보내써~
재일교포 입장에서 조선인이었지 남한 북한 나눠 생각친 않았으니 반도에 남은 조선인들 중 정말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뭔지 알았을까 한다 대부분 남쪽에 살았냐 북쪽에 살았냐에 따라 강요받은거지
남한에 보낸 돈은 없고 북한에 많이 보냈죠 ^^
이건 또 뭔 🐕 소리냐?
@@sunheekim4296 너 지옥 가는 소리
조 박님 진짜 노래를 하시는분은 오랜만에 보네요 90년대 이후로 삶을 노래한다는느낌의 노래를 듣는건 정말 오랜만이네 좋다
제주분이신가보네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제주분이시라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요 먹먹합니다
드라마 파친코가 생각나네요 ~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노레좋아요.역시조선인달라요..쾌활함이있죠.진득진득하지않은.
감사 합니다
오사까분들동포분들정말수고하십니다
마음아픈 역사...잊지맙시다
해외 동포들의 시장이며 식당들을 가면 지금은 먹을 수 없는 할머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왜 그런지 여쭤보니 그 옛날 고향 떠날 때 하던 방식 그대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친코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다만 고향을 사랑하셨다는 말이 가슴에 너무 남네요
베트남에서 보는데 눈물나네요
최불암 어르신은 10몇년 전에도 할아버지셨지만, 20년, 30년, 40년 전에도 할아버지셨지유 전원 일기를 보면 알 수 있어용
예날부터 최불암셈은 변함이없네요~**
일본오사카편을보는데
한국온것같네요~
항상 셈 프로는 잼있게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실제로 만나본 재일교포 어르신에게 들었는데 징용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재일교포 조상님들은 제주출신으로 그당시 제주도민으로의 차별과 가난을 벗어나려고 배에 스스로 몸을 실었다고 합니다.
제사 지내는 모습, 준비하는 과정과 마음... 눈물이 납니다.❤
오사카시장갔을때 반찬 넘맛있어서 환장했었는데 저긴 북한사람들이 많았어서 지금 한국이랑 맛이 또다름 기교없이 투박하고 멋안낸건데 프랜차이즈 달달한맛 배달만먹다가 짜긴한데 설탕빠진짠맛이라 또맛있구 거기서 얼마나잘먹었는지 ㅋㅋ다못먹구 호텔에 냄기고올때 겁나아까웠어요
북한 사람 거의 없어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조총련 계열이 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거랑 상관없습니다. 재일코리안 올드커머의 98%는 현재 한국지역 출신이에요. 그 중에서도 5~60% 정도는 경상도 제주도 출신이구요. 북한 지역 출신 거의 없습니다.
조선인이라고 해서 일본에서는 조선인이라고 부릅니다 근데 그 조선인이 북한인을 뜻하는건 아니에요
재일교포 절대 다수가 경상도 제주도 출신인데 뭔 북한 사람;;;
무슨 북한사람...90프로 이상이 제주도와 남한 사람임...
북한사람 아니예요. 조선이 그 조선아님..우리 옛 나라이름 조선시대의 조선입니다.
남에서는 '재일' 북에서는 '째포' 일본에서는 '자이니치'로 불리며 늘 벽을 마주해야했을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정작 일본에서는 해방이전의 조선적, 대한민국, 북조선 그리고 귀화한 일본 국적의 동포들이 통일된 사회를 이루고 지낸다는 데 미안하고 맘이 아파요.
한민족의 상징 중에 하나가 불굴이라고 생각하는데 재일 동포 분들이야 말로 살아있는 불굴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단하시고 또 죄송합니다.
그 불굴의 의지 때문에 조선인들이 더 많이 박대당했죠. 일본인들은 밟으면 밟히고, 힘으로 안되면 순종하고 복종하는데.. 이 조선것들은 밟아도 일어나고 밟아도 일어나고, 자꾸 각성하고 굴복하지 않는... 나라가 작고 힘들어서 자꾸 공격당하고 고통받았지만, 그 불굴의 의지 덕분에 우리가 아직도 한국인으로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었음, 진작에 중국에 먹혔을 수도..
최선생님 건강하세요.이 프로에서 많이 뵙기를 바랍니다.
He and Kim Young Chul Ajussi are the best when it comes to these types of shows. Too bad Mr. Kim quit doing his show introducing different towns of Korea.
최불암 선생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한동포 한가족으로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저기가 지금은 일본손님들로 바글댑니다 바로 옆 고베에 사는데 여기도 한식당들이 엄청 생기고 있어요 한류는 대단합니다
울딸도 2년째도쿄서 유학중인데 대학들어가니 학교에서 서로 친구하자고 난리였데요 케이팝 가수 자기 넘. 좋아 한다면서 다른나라에서 유학온 친구들도 친구하자고 난리고 대학교수님도 딸하고 이야기 하다가 본인 한국드라마 너무 좋아 한다고 하고 딸이 신기하데요 주변사람들이 자기랑 이야기 하고 싶어 한다고 그래서 전 한마디 했어요 넌 우리나라 국가대표다 도울수 있으면 주변 도움주고 친절하게 지내라고^^~
너무 잘됐네요 재일 교포 분들 부자되세요 ❤
@@엄정화-c9j너무 좋은 어머니세요 우리 모두가 외국에선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니 더욱 좋은 일에 힘써야 겠어요
눈물이. 나네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지만 애환이 담겨있는듯하네. 정말 눈물이 같이 난다..
최고의 식도락 프로그램. 정말 많이 배웁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호박잎국 처음 봅니다
호박잎 나오면 해먹야 봐야 겠네요
간을 간장으로 하니 이색적이고 제주도분이시라 서울ㆍ경기도랑은 많이 다르네요 양하도 처음 보는거고
호박잎 에 강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