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록님~ 간간히 보다가 너무 매력적이셔서 정주행중이에요 ㅎㅎ 맞아요~ 저도 한국 호주에서 둘다 서비스직 해봤는데, 한국에서 이름 물어보는건 갑질하려고..ㅜㅜ 호주 사람들 정말 스윗하신 분들 많은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저도 브리즈번에서 지내요. 지나가다 마주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건 많지만 영상 좀 더보고 또 물어보러 올게요~ 오늘도 have a good one mate!
안녕하세요~ 저도 브리즈번에서 워홀중이고, 카페 올라운더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서비스직했을 땐 손님때문에 화나서 집와서 운적도 몇 번 있었는데 ㅎㅎ 호주는 확실히 고객들이 더 친절하고 좋은 말도 적극적으로 해주니까 대인 스트레스는 적네요 ㅎㅎ lovely, cheers 이런 말들이 그냥 말버릇일 수있지만 계속 듣다보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채록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ㅎㅎ
사람답게 대해준다는게 뭔가 포인트 같네요.. 한국에서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이제 거의 1년차인데 서비스직은 마음과 몸이 너무 지치는 일 같습니다. 한국에서 한 마디 더 얹는 다는 것은 불평불만이고 이름 물어보면 그 날 엉망진창이죠.. ㅎ 나름 긍정적이고 밝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갈수록 더 딱딱하게 굳어가는 느낌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가장 전하고 싶었던 분들이 한국에서 서비스직 하시는 분들이었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이런 저런 시도할 방법들이 있다면 도전해보시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블루님은 소중해요! 너무 굳어지기 전에 뭔가 부드러운 일들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구독자 2천명 축카드려욤~~❤🎉❤🎉 블번 워홀 시작하면서 채록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해외생활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 등등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영상들이라 넘 좋아용!! 두달밖애 안 되는 해외생활 기간 동안 현타는 수만번 찾아왔는데, 채록님 영상보면 그런 현타들이 사라지기도 한달까욤..? 암튼 생각이 바르신 분 같아 좋아합니당ㅎㅎ 오늘 영상보면서는 ‘채록님은 어떤 특별한 서비스를 하실까?’ 궁금했어욤! 저도 레스토랑 일 하고 있긴 한데, 아직 영어에 대한 두려움, 정확히는 호주사람 상대로 나의 브로큰 잉글리시를 내뱉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손님 상대하는게 두렵거등요ㅠㅠ 그래서 서비스도 프로패셔널하지 못하다는개 느껴지구요ㅠㅠ 채록님은 손님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상호작용하시는지 궁금해욥!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용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들도 미리 감사합니당:)
종업원입장에선 대우받는 느낌이긴 할 것 같은데.... 손님입장에서 볼 때 종업원이 화장실에서 나올 떄까지 기다렸다는 얘기는 거의 대부분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인데 ... 서비스하는 종업원에게 떠날 때 인사도 하고 팁도 주고 그래야만 떠날 수 있다는 것이잖아요 종업원이라는 상전을 모시는 것이군요 ...손님이... 종업원에게 칭찬하는 소리 안하면 돈주고 밥먹고 나서 진상손님 취급 당한다는 뜻도 되는 것이고..
아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게 설명드린것 같은데요. 써주신 모든 문장이 어떤 예상을 하시고 쓰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경험에선 다 틀린 문장들입니다. 칭찬하는 소리 안하면 진상손님 취급하는거 절대 아니에요! 정말 진상들은 정말 진상짓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 걸고 돈 안내기. 먹튀. 직원한테 소리지르면서 하대하기 등등) 화장실까지 기다린 손님은 여지껏 2-3팀 정도 뿐이었답니다 ㅎ_ㅎ 팁도 의무가 아니고, 팁을 줘야 떠날 수 있는거 절대 아니고 팁 하나도 못받는 날도 많습니다. ㅎㅎㅎㅎ 종업원이 상전인 것은 여기서 외식 한 번 해보시면 절대 옳은 말 아니란 거 알게되실테니 걱정 마셔요
공감합니다 영국에서 살았을 때 직원들에게 사람들이 친절하게 말하고 스몰톡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서비스직을 한다면 한국에서 보다 해외에 가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쵸! 그 문화와 언어에서의 여유로움들이 모여서 그 모든것들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해요.
한국에서 서비스직 5년 하다 호주 갔는데 손님들이 정말 너-무 달라요 똑같은 사람 대하는 일 하면서 이렇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없는게 처음이에요
저랑 같은걸 느끼셨군요!! 가끔 손님들이랑 얘기하는 재미로 출근할 때도 있ㅈㅣ 않나요 ㅋㅋㅋ 오늘은 또 어떤 재밌는 일이 생길까.. 하면서 (물론 출근 자체가 좋은건 아닙니다만)
채록님~ 간간히 보다가 너무 매력적이셔서 정주행중이에요 ㅎㅎ
맞아요~ 저도 한국 호주에서 둘다 서비스직 해봤는데, 한국에서 이름 물어보는건 갑질하려고..ㅜㅜ
호주 사람들 정말 스윗하신 분들 많은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저도 브리즈번에서 지내요. 지나가다 마주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건 많지만 영상 좀 더보고 또 물어보러 올게요~ 오늘도 have a good one mate!
우와 정주행 너무 좋아요! 그쵸 호주 사람들 솔직하고 직설적이긴 하지만 확실히 다정한 사람들 비율이 높은것 같아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도 브리즈번에서 워홀중이고, 카페 올라운더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서비스직했을 땐 손님때문에 화나서 집와서 운적도 몇 번 있었는데 ㅎㅎ 호주는 확실히 고객들이 더 친절하고 좋은 말도 적극적으로 해주니까 대인 스트레스는 적네요 ㅎㅎ lovely, cheers 이런 말들이 그냥 말버릇일 수있지만 계속 듣다보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채록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ㅎㅎ
맞아요! 긍정적인 영향 주는거 너무나 공감해요. 올라운더 쉽지 않으실텐데, 저도 응원할게요 우롱차님 🍵🤍
사람답게 대해준다는게 뭔가 포인트 같네요.. 한국에서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이제 거의 1년차인데 서비스직은 마음과 몸이 너무 지치는 일 같습니다. 한국에서 한 마디 더 얹는 다는 것은 불평불만이고 이름 물어보면 그 날 엉망진창이죠.. ㅎ
나름 긍정적이고 밝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갈수록 더 딱딱하게 굳어가는 느낌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가장 전하고 싶었던 분들이 한국에서 서비스직 하시는 분들이었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이런 저런 시도할 방법들이 있다면 도전해보시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블루님은 소중해요! 너무 굳어지기 전에 뭔가 부드러운 일들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영어는 어떻게 잘하게 되산건가요 ?!
영어는 굉장히 오래 공부를 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칭찬해주셔서 기뻐요! 제 영상중에 영어가 쉬웠던 이유라는 영상도 여유되시면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
축하드려요 ㅎㅎ저도 랜덤한 사람들과 인터랙션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밌기도 해요 ㅋㅋ일터에서의 에피소드나 장단점, 세컨잡 구하실 의향 있는지, 다른곳 트라이얼 후기들, 호주 타지역 여행계획 등도 궁금합니다!ㅋㅋ또래 워홀러로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질문 세개씩이나!!!! 잘 정리해서 답변해볼게요! 잘 봐주셔서 너무나 기쁩니다 🐘
You are an excellent waitress. Always so pleasant and great service whenever we visit your restaurant after our Sunday walks.
aww you're very sweet thank you so much for your words!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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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천명 축카드려욤~~❤🎉❤🎉 블번 워홀 시작하면서 채록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해외생활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 등등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영상들이라 넘 좋아용!! 두달밖애 안 되는 해외생활 기간 동안 현타는 수만번 찾아왔는데, 채록님 영상보면 그런 현타들이 사라지기도 한달까욤..? 암튼 생각이 바르신 분 같아 좋아합니당ㅎㅎ 오늘 영상보면서는 ‘채록님은 어떤 특별한 서비스를 하실까?’ 궁금했어욤! 저도 레스토랑 일 하고 있긴 한데, 아직 영어에 대한 두려움, 정확히는 호주사람 상대로 나의 브로큰 잉글리시를 내뱉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손님 상대하는게 두렵거등요ㅠㅠ 그래서 서비스도 프로패셔널하지 못하다는개 느껴지구요ㅠㅠ 채록님은 손님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상호작용하시는지 궁금해욥!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용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들도 미리 감사합니당:)
앜 엄청 특별한 서비스라고 하긴 민망하지만, 그래도 제가 테이블 서비스 할 때 하는것들을 한번 모아서 영상을 만들 계획은 있습니다! 라이브 하게 된다면 이 얘기도 한번 조금 다뤄볼게요! 감사해요 aamd님!💕
종업원입장에선 대우받는 느낌이긴 할 것 같은데....
손님입장에서 볼 때 종업원이 화장실에서 나올 떄까지 기다렸다는 얘기는 거의 대부분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인데 ...
서비스하는 종업원에게 떠날 때 인사도 하고 팁도 주고 그래야만 떠날 수 있다는 것이잖아요
종업원이라는 상전을 모시는 것이군요 ...손님이...
종업원에게 칭찬하는 소리 안하면 돈주고 밥먹고 나서 진상손님 취급 당한다는 뜻도 되는 것이고..
아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게 설명드린것 같은데요. 써주신 모든 문장이 어떤 예상을 하시고 쓰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경험에선 다 틀린 문장들입니다. 칭찬하는 소리 안하면 진상손님 취급하는거 절대 아니에요! 정말 진상들은 정말 진상짓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 걸고 돈 안내기. 먹튀. 직원한테 소리지르면서 하대하기 등등) 화장실까지 기다린 손님은 여지껏 2-3팀 정도 뿐이었답니다 ㅎ_ㅎ 팁도 의무가 아니고, 팁을 줘야 떠날 수 있는거 절대 아니고 팁 하나도 못받는 날도 많습니다. ㅎㅎㅎㅎ 종업원이 상전인 것은 여기서 외식 한 번 해보시면 절대 옳은 말 아니란 거 알게되실테니 걱정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