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데스] #2 말과 행동이 달라!! 아무말 지옥 입국 심사 게임!(Peace,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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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입국심사 게임으로 유명한 페이퍼 플리즈의 지옥판 게임!
[피스, 데스] 저승사자가 되어 지옥or천국으로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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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데스] #3 연옥은 패자 부활전?? 지옥 입국 심사 게임! (Peace, Death!)](http://i.ytimg.com/vi/Mib4qCbqKwU/mqdefault.jpg)
![피스, 데스] #3 연옥은 패자 부활전?? 지옥 입국 심사 게임! (Peace, Death!)](/img/tr.png)
첫번째 영상은 엄청맵더니 이번영상 중반이후부터는 피지컬+입담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엄청 잘하는데;;
풍형 게임 타입이 이런쪽인가봐여
뇌정지오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가톨릭은 연옥을 믿는데 개신교는 연옥을 믿지 않습니다.
양심이란게 개신교적인 신앙으로 연옥을 거부하는거네요.
가톨릭은 개신교가 쓰는 성경에 외경이 더 추가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톨릭은 개신교의 성경보다 내용이 더 많고 논란이 될 만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개신교의 입장에서는 이단의 사상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가톨릭을 개혁하고 개신교를 만든것이구요.
개신교의 성경에서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없고 오직 천국과 지옥만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대로 결정한것이 아닌 성경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나온 교리의 차이입니다.
얼추 맞습니다. 가톨릭과 정교회의 연옥개념은 유대교로 부터 이어져 오는 역사적 배경과 개신교에선 위경으로 취급하는 마카베오기와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마태복음이나 베드로전서를 성경적 근거로 들고있습니다.
물론 가톨릭이 외경을 성경으로 취급한것에는 꽤나 뿌리깊은 근거가 있고 성서의 내용에 관해서도 같은 개신교라도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니 그냥 연옥은 이정도 까지로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hyeonbo Shim 얼추 맞다기 보단 두 종교의 해석이 다른것 같네요 ㅎㅎ개신교의 성경에서는 연옥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연옥에 대한 해석 자체를 부정합니다
마태복음과 베드로전서는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성경이 맞지만 같은 구절이더라도 개신교에서는 그 부분을 연옥에 대한 구절이라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개신교의 입장에선 연옥은 아예 없는 개념이고, 외경을 부정하기 때문에 개신교의 해석방법으론 나올수 없는 해석입니다
hyeonbo Shim 제가 개신교의 주장만 적은것은 첫 댓글을 적어주신분이 문제가 될 댓글을 쓰신건 아니지만 개신교가 연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정확한 설명을 알려드리기 위해 적은 댓글입니다
연옥자체가 잘못되었다, 가톨릭은 잘못된 종교다 말하려는게 아니라 개신교 내에서 연옥은 없는개념이고, 부정하는 개념이다라는 뜻입니다.
풍월량님 공항가서 입국검사 하서야 할듯
풍월량님 진짜 잘하시는데유?
26:56 작동오류난 풍봇
시간 영주는 타임로드고 심리 문서는 사이킥 페이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진짜 온갖거 다 넣어놨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07 ??
뇌정지 개웃겨 진짴ㅋㄱㅋㅋㅋㅋㄱㄱㅋ
풍쨩 다이스키
중간중간마다 버퍼링 걸린줄 ㅋㅋ
하 너무 달다
형 왜 게임에 리그오브레전드가 떠요 ㅋㅋ?
통닭이큰걸왴ㅋㅋㅋㅋㅋ
하지 않겠는가 맨이랑 닌자거북이 ㅋㅋㅋㅋㅋㅋ
이거 음성 인식 게임인가 ㅎㅎㅎ
조아요 댓글댓글
가톨릭 교리에서는 악인은 죽어서 지옥에 가고, 성인은 죽어서 천국에 간다. 여기서 성인이라 지칭하는 대상은 하느님께서 "넌 의롭구나" 하고 인정한 사람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며, 교회가 성인이라고 공인한 사람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교회가 공인한 성인이란 그저 '이런 사람이라면 하느님께서 이제 천국으로 받아들이실 만한 사람이라고 교회가 판단했으니, 공적인 의례로 공경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일 뿐이다.
악인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바로 연옥으로 간다고 한다. 연옥은 현세의 죄에 대한 잠벌을 씻는 곳이며, 영혼을 정화하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현세의 사람들의 기도를 통해서도 죄를 씻을 수 있다고 한다. 즉, 지옥과의 차이는 간단하다. 지옥은 한 번 들어가면 끝이 없으나, 연옥은때가 되면 다 천국 간다. 단지 기간이 문제일 뿐. 그래서 연옥에 들어간 사람은 결국 '구원이 확실히 예정된 사람'이다.
현세 사람들이 기도하는 등 행위로 연옥에 있는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고 가르친다. 그 방법 중 대표적으로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부터 8일까지의 팔일축제에 죽은 이의 무덤을 방문해서 그들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과 산티아고 같은성지를 순례해서 대사를 받는 것이다. 이 대사는 자기 자신의 잠벌은 사할 수 없지만 연옥 영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흔히 연옥의 고통을 지옥의 고통과 비견해서 말하곤 하지만, 실제로 그 고통은 지옥에 비하면 경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지옥의 고통은 주로 하느님과의 영원한 단절에서 오는 것인 반면, 연옥에서의 고통은 주로 언젠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것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에서 오는 것인 만큼, 영원하지도 또 극한에 달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전역을 기다리는 병사의 고통을 생각해보자. 전역만 하면... 이라는 해피 엔딩을 생각하는 병사 말이다. 끔찍하다
잠벌을 씻는 기간에는 몇 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현세의 사람들이 연옥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를 옴팡지게 해주면 영혼들이 연옥에 머무르는 기간이 줄어든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 한국 천주교를 비롯해 전세계 천주교회에서는 연옥 영혼을 위한 위령기도와 중보기도(전구)를 정말 많이 하고 있다.
뇌정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