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진짜 드라마지 가족들이 같이보면서 웃고 공감하고 ㅜㅜ 저때만해도 일끝나고 학교다녀오고 그러면 가족들이 다모여서 저녁먹고 티비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털어놓고그랬는데 지금은 다들 방에갇혀서 오로지 핸드폰 핸드폰 진짜 기술의발달이 의도치않게 세상을 너무 갈라놓은거같네 삶자체가 정말 너무 빠르게 각박해지고 삭막해져만간다 지금도이런데 앞으로얼마나 각자도생하고살아야할지 참 생각만해도 안타깝다 서로믿고 의지하고그렇게살아야하는건데
우리는 알게 모르게 도파민에 중독 되어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에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아랫목에 가족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어도 즐거웠지요. 구석에서 애들 공기놀이하고 어르신들은 옆에서 민화투치시고. 그러다가 재밌는 드라마 한편 다같이 보면 그렇게 신이나고 즐거울 수가 없었지요. 지금은 저 자신도 스마트폰의 자극점을 쉬지않고 쫒지요. 화장실 가서도, 혼자 밥을 먹으면서도 도파민을 얻어내서 그시간을 떄우려고 하니, 가족끼리 모여도 단1분의 침묵을 참지 못하고,손은 자연적으로 스마트폰 을 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AI가 더발달해서 그나마 남아있던 사람들과의 대화도 뺏어 갈듯합니다. 이제는 혼자 AI와 대화하는 시대가 왔으니.. 보는것,듣는것,대화까지..도파민의 학습능력이 상승해서 더많은 자극의 도파민분출을 유도하겠지요. 가끔이라도 집앞에 있는 새들도 관찰해 보고, 쭈구리고 앉아서 땅바닥에 개미들 즐서서 이동하는 모습 보면서 멍때리고 그래볼까 합니다.
예전 드라마 참 재미도 있었지만 감동도 있었고, 서민들의 얘기들 중심이라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서 가족끼리 다같이 보며 웃고 즐겼는데,
요즘드라마는 변호사, 의사, 재벌총수 꼭나오고 일도 안하나 허구헌날 집에 있거나 데이트만 하다가 결혼하고 끝 ㅋ
쿠웨이트박 이때 인기 최고
9살 어린나이 였는데도,
배꼽잡고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
극중 나리엄마로 나오신 김영애님도 정말
예쁘셨고요^^
기회가 된다면 꼭 전편 다 감상하고 싶네요ㅠㅠ
77이시네요
쿠웨이트박 은실네 그리운 추억이네요~~^^
지금40중반인데 국민학교5학년이던가?
꽤 어릴때봤던드라마인데..
이렇게 다시볼수있다니~~^^
왕룽..과 대추나무를본게
거의비슷한시기라
매번헷갈렸는데..
막내가 배종옥님 고현정님이라서
두분으로 구분했던 추억이있네요~~^^
추억의 쿠웨이트박 그리워용
이거 어디 전작 다 볼수 있는데 없나
명작중에 개명작
이 작품 초딩때 봤는데 ㅠㅠ 그 어린 나이에 봤어도 명작임을 알았다
은실네 박혜숙님 연기 진짜 명품이신데, 자주 뵈었으면~ 최주봉님 진짜 제비족 연기의 큰 족적을 남기고 만수애비로 짠돌이 연기까지ㅋㅋ 박인환-김영옥님은 여전히 ㅎㄷㄷ
정말 부탁인데 이거 풀영상업로드 해주시면안되나요? ㅠㅠ
공감해요. 정말 감질나게 이러지 말고 이왕이면 풀로 감상하게 하면 좋겠어요.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제발요
풀영상업로드가 힘든건알겠는데...
많은분들이원하니 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기대할께요
비디오 테이프 라도 소장 할걸 후회스럽네요 ㅠ ㅠ
아니 대체 저 최주봉에 무슨 매력이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일세 ㄷㄷ;;
×맛이죠
축억의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세월이 흘러 폰으로 볼줄이야
엄청 많이 웃으면서 봤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ㅋㅋ
진짜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드라마인데 그땐 드라마가 실제인줄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드라마
😁
왜 드라마에 기억이없는데 쿠웨이트박은 기억날까????신기방기하다 ㅎㅎㅎ
명작!!
전 sbs에서 했던 후속작 왕룽의 대지는 생각나네요...
조민수씨 다음으로 좋아했던 은실 고모~남윤정님! 돌아가시기 전 대구 공항에서 뵈었는데....나이가 들면서 정말 아름다움과 기품이 흐르던 분....
최주봉님이 .제일 생각납니다 ㅋㅋ
이건 무졌겅 제방송해야되우
지금도 가끔식 생각나욬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제방해야되
오랜만에 보니 잼있어요 ㅋㅋㅋ
이런게 진짜 드라마지
가족들이 같이보면서 웃고 공감하고 ㅜㅜ
저때만해도 일끝나고 학교다녀오고 그러면 가족들이 다모여서 저녁먹고 티비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털어놓고그랬는데 지금은 다들 방에갇혀서
오로지 핸드폰 핸드폰 진짜 기술의발달이
의도치않게
세상을 너무 갈라놓은거같네
삶자체가 정말 너무 빠르게 각박해지고
삭막해져만간다 지금도이런데
앞으로얼마나 각자도생하고살아야할지
참 생각만해도 안타깝다
서로믿고 의지하고그렇게살아야하는건데
우리는 알게 모르게 도파민에 중독 되어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에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아랫목에 가족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어도 즐거웠지요. 구석에서 애들 공기놀이하고 어르신들은 옆에서 민화투치시고.
그러다가 재밌는 드라마 한편 다같이 보면 그렇게 신이나고 즐거울 수가 없었지요. 지금은 저 자신도 스마트폰의 자극점을 쉬지않고 쫒지요.
화장실 가서도, 혼자 밥을 먹으면서도 도파민을 얻어내서 그시간을 떄우려고 하니, 가족끼리 모여도 단1분의 침묵을 참지 못하고,손은 자연적으로 스마트폰 을 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AI가 더발달해서 그나마 남아있던 사람들과의 대화도 뺏어 갈듯합니다. 이제는 혼자 AI와 대화하는 시대가 왔으니.. 보는것,듣는것,대화까지..도파민의 학습능력이 상승해서 더많은 자극의 도파민분출을 유도하겠지요. 가끔이라도 집앞에 있는 새들도 관찰해 보고, 쭈구리고 앉아서 땅바닥에 개미들 즐서서 이동하는 모습 보면서 멍때리고 그래볼까 합니다.
최주봉 명품 배우
은실역 연기 잘하네요
중견배우분들 젊은 시절 연기력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촤버리겄네....ㅋㅋㅋㅋ 이거 너무 보고싶다!!! 다시보기 서비스 해주면 안됩니꺼!!!!
그 후 11년 2000년 SBS주말극장 왕룽의 대지 박인환 배우가 다시 나왔답니다
옛날 그때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흑백티비로 가족들이 보며 웃고울었던 기억이 가득하네요
집에계시는 엄마 아빠 보고싶다👍
호준은 고 임성민씨인가요?
정말 멋있었는데 ...😢👏👍
정말 잼났음
진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ㅠㅠ
옛날티비에 전편 올려주심 안되나요?
어릴때보던드라마. 기억나네😊
중3때네. 참. 재미있게 본 기억.
배종옥 핵존예네
아하하 쿠웨이트박이 여기서 나온거였네. ㅋㅋㅋ어릴때 기억나네요. 은실네는 천사인가 ㅠㅠ. 쿠. 박 부인 목소리 옛날여자주인공 배우들 성우분들 같은 목소리.
21살때 참재밌게봤던 드라마에요
@친절한오이지 OEG 남 나이는 왜 따져?
은실네 착하네
배우 박혜숙님 보면...정말 고모 같아요~~ㅎ
이거랑 우묵배미의 사랑 영화 분위기 너무 달라서 어린 마음에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우묵배미 마을이란 모래내시장 처럼 각 동네마다 흔히있는 지명입니다. 우묵한 논(배미) 이란 뜻
왕룽일가.우묵배기사랑.토지.이런것들 넘 비슷해서 저도 혼란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우리예술해요 누님 ㅋㅋㅌ
저도 춤추지만 사교춤은 해 본 사람만 압니다. 정말 예술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음악에 푹 빠져....
하희라 나왔던 당추동 사람들이랑 라이벌 드라마였나요. 둘다 89년도였네요
미달이 아버지 영규의 최고 라이벌ㅎㅎ
와~이거 첫회 본거 기억나네~ 처음엔 제목만 봐서 쿵푸관련물 인줄알았는데 ㅋ
아.초딩졸업하는 6학년 시절드라마네요.ㅋㅋㅋ 🎉.
배종옥미모 클라스보소
쿠에이트박을 최주봉아나면 누가 감히 연기할까? 너무 독보적임
쿠웨이트 박 형 최고지뭐 쿠웨이트 박 형 팁도 줄줄 알고 연애센스 연애 전투력 좋아요 최고지뭐 센스쟁이 참고로 저는 조민수 팬입니다 최주봉 선생님을 쿠웨이트 명예대사로 적극추천합니다 쿠웨이트 대사관님 참고로 저는 기장시장 주차장 박이라고 합니다 우리 오규석 기장시장 군수님 저를 기장의 명물 캐릭터 로 만들어 주십시오 왕룽일가 작가님의 쿠웨이트박 처럼 ㅎㅎㅎ
박인환 아저씨 참 반갑습니다.
Kbs 드라마 부활은 예전드라마 리메이크 뿐이다 요즘 드라마 보면 정말 울고싶다
박인환 할아버지 쇠고기라면 먹는 장면도 자주 나왔지요.
쿠웨이트박이 여기서 나왔죠
박인환 아저씨는 30년 지나도 똑같으세요
만수 아빠 리즈 시절!
배종옥 팬티사건 박인환 돌인지 타이어였는지 돌리면서 운동하던모습 생각난다 그리고 숲속에 혼자사는 여인도 있었는거 같고 정말재밌는 드라마였다
누님 예술 한번 하실까요???
내 인생 유일의 종영을 아쉬워한 드라마.(중1초때)
❤
이제 이해가 된다. 컨텐츠가 없으니 원작을 드라마, 영화에다 서로 갇다썼구나. 😊
박인환은 밧다리 후리기가 주특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한때 재미나게 봤는데
요즘은 이런 드라마 나오기 힘들지
박인환 최주봉 저때 44살임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대체 언제까지 담배에 블러처리를 할 건지?
서양 ~딴스 ㅋㅋㅋㅋㅋ 😂 🍒
ㅋ 웨이트박이 진짜 신사인데 남들은 욕함....
80년대 초반이 배경
조민수 배종옥 어릴때네. 임성민
배종옥 디게 이쁘네
쿠웨이트, 브라질 ㅋㅋㅋ
남윤정 님
이제 고인이십니다
왕룽의대지는?
은실고모 역 맡은 분 한가족 세가족에서 만수 새엄마 아니심?
재벌들은 1970년대 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 ㅋㅋ 월급은 그대로고 물가만 1970년대로 돌아간다면.? ㅋ 자장면 100원. 버스비 20원 ㅋ
저당시에도 재미교포 제비에 홀딱 속아서 우는 여자들
쿠웨이크 박 결국 사기꾼아니던가?
ㅋㅋㅋㅋ
쿠웨이트에 이라크가 침공
사막의 폭풍 작전 게시
만수 아버지 였나? 누구 아버지 였지?
민주주의를 놓아라
잘 생긴 청년 돌아가신 임성민씨인지 궁금타
배종옥 남편역 남자 배우는 임성민 아니에요
극중에 나오는 배우는 임성민씨가 아니라 김성일씨랍니다.
무풍지대에서 유지광(나한일)의 부하인 낙화유수 라는 캐릭터로도 출연했었죠.
임성민님아님다
90년대 많이출연하시던
김성일 님임
아닙니다. 임성민 아저씨는 더 남성미가 있으셨어요
쿠웨이트박 =제비 ㅋㅋㅋㅋㅋ
박인환 배우만 할수있는 배역
은실이가 완전히호구네
저때 사회문제였죠..
카바레 에서 춤바람나
돈빌려줬다떼인분들이 많아서
이때 일산 신도시 개발 하기전 찰영지였지
결혼식 이후 피로연 겸으로 해서 박인환은 돼지를 잡아 대접하기로 함. 그때 돼지를 분해(?)하던 아재와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돼지 쓸개를 서로 먹겠다고 아웅다웅하다가 결국은 땅에 떨어진 쓸개를 개가 집어 감.
그런일도 있었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