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심이 많았던 예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꾸준히 즉문즉설 들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공감과 이해도 받으면서 지금은 내면이 많이 강해졌음을 느낍니다.질문자도 즉문즉설 꾸준히 들으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학교도 같이 해 보면서 내가 쓰일곳도 찾고 보람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도 배울수 있으니까요~^^ 질문자님♡화이팅!!!
@@극미래지향적엔프티제 굳이 스님께서 하시는 채널에 와서 이런 말을 적는 걸 보니 가슴에 울화가 가득한 분이군요. 친구가 없으니 혼자서 풀 길이 없고 부모는 본인의 말을 듣지 않으니 이렇게 인터넷에서 남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울화를 푸는 수 밖에요. 허나 그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이고 더 허무함만 본인의 가슴에 키워갈 뿐임을 자각하게 되니 또 다시 남을 공격하게 되겠지요. 예전에는 이런 댓글을 보면 화가 났으나 이젠 가련하고 애처롭습니다. 부디 법륜 스님의 영상을 허투루 보지 않고 본인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여자가 경제활동을 해서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할 능력이 안되면, 찍소리들 말고 남편이 벌어주는 것으로 자존심 내세우지말고 사는 수 밖에 없다! 서양속담에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마라"는게 있다! 난 돈을 벌 능력이 없는데도 날 먹여살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냐 이 말이다!
스님 부처님의 은덕으로 제가 스님을 유튜브에서 뵙게 되어 약 한 달 간 쉬지않고 들었습니다. 배송 일이 많은 직업인데 배송하면서 계속 오디오로 듣고 이어폰으로 들으며 덕분에 많이 깨우쳤습니다. 제가 미워하던 아버지는 사실 미워할 만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존경받아야 할 사람임을 알게 됐고 저를 이 나이까지 품고 거둬주신 부모님에 대한 은혜는 깨우쳐도 한량없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님을 깨우쳤습니다. 오롯이 저 혼자가 잘 서 있으면 그것으로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동호회도 하지 않았는데 최근 등산 모임을 하나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여자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욕심 부리지 않으니 사람들의 대화를 건너다보며 편안합니다. 등산화를 사면서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행복을 찾아 더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언제나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이치로 저와 여기 계신 분들을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고부갈등으로 13년간 셀프효도를 선택한 예비 시아버지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교류가 없어서 갈등이 생기지 않아서 서로에 대한 미움도 잦아드는 것 같습니다. 자녀에게도 저희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 걸 아시면 좋겠네요. [며느리는 백년손님/저자 해날]
내얘기 같네요 전 새시어머니였는데 시아버지가 더 미웠는데 남편도 꼴도 보깄싫었고 시댁식구 보는것이 넘 힘 들었어요 힘떨어지니 맘이 짠해지드라구요 미운정도 정인지 건강 잃어시고 진짜 최선을 다해서 잘 해드렸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알아주드라구요 자기부모 밉다고 갑자기 1년 정도 되었네요 돌아가신지 전 60대 중반입니다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 시어머님이 너무 밉고, 말씀에 상처받고... 예전엔 딸없는 시어머님께 잘 해 드리고싶은마음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뒤통수 맞는일이 생기고, 스트레스이후 발병하니 더더욱 미운 마음뿐입니다. 스님 말씀듣고 시어머님 잘봐주자 마음 먹고 싶지만, 아직 용서가 안 되어, 그 마음 먹기도 힘드네요. 제발 제 마음에서 탁 놓아 버리고, 내가 시엄니 잘 봐주자 편하게 마음가지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저는 천주교이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스님말씀에 깨달음을 많이 배웁니다. 제 이야기 같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때까지 전업 주부로 경제적으로 남편만 의지하면서 살면서 집안에서 하는 일이 뭐가있다고 무시하면서 산다는게 힘이들어 나도 워킹맘이 되자고 누구나 쉽게 할 수있는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경험도 없고 돈벌이가 쉬원잖아 남편이 집안에 도움도 안되는돈 몇푼번다고 본인 불편하게 한다고 타박까지 들으면서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업이 힘들었지만 14년동안 한우물만 파다보니 그바닥에서 상위1프로의 성과를 받으니 지금은 남편이 저를 인정해주고 미안해하며 옛날에 본인의 행동에 스스로 잘못을 깨달고 지금은 저를 소중한사람으로써 인정도 해줍니다. 노예근성이 아닌 주인으로써의 삶을 살고있으니 많이 행복하고 나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부부관계도 서로 이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 누구를 원망하는것보다 스스로를 개척하고 나를 발전시키는게 제일 현명한 삶입니다.❤
타인에게 당한 상처를 용서 못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사로잡혀 살겠다는 말 과 다름 없습니다. 여기서 용서는 부하처럼 당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도 상처를 받는 상황이라면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1 순위겠죠. 용서는 이제 더 이상 이 상처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겠다는 말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님 말씀처럼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겁니다. 가정을 지키느라, 아내, 며느리 도리를 하느라, 좋은 엄마가 되느라, 상처를 받으면서도 참으셨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은 본인이 1순위여야 합니다. 본인의 행복이 곧 세상의 행복입니다.
질문자님 빈둥지 증후군 겡년기 증상에 소심한 성격이신가요~? 저의 경우 아이가 다 크고 독립을 하길래 남의집 아이 하원 도우미를 하고 헬쓰 걷기 등으로 몸을 마구마구 움직였어요. 남편은 출퇴근때만 연기로라도 웃으며 보내고 맞이하고 하니 갈등은 반감되고 시부모는 한달에.한번갈꺼 두세달에 한번 아님 1년에 명절에만 보고 웃으며 대했어요. 횟수 줄이고 짧게 웃으며 대했죠.그러길 몇년하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지금은 남편만 누나들 형들 보고 살구요. 돈 부족한건 내가 벌면 되고 남편에겐 이혼할땐 하더라도 웃으며 대했죠. 이혼할려면 우선 운동으로 건강해 지시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세요♥
저도 시어머니 엄청 미워하고 아이들 크고 나면 남편과 이혼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스님 법문을 듣고 시어머니와 남편이 나쁜사람이 아니고 나의 바라는 마음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님의 법문을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나의 어리석음이 문제. 어리석음을 타파하는 길이 행복학교와 불교대학이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집에만 있으니 사회생활 범위가 좁아져서 오는 폐단입니다. 운동은 기본이니 매일 한시간 이상 투자하시고 뭣이 됏건 평소 하고싶었던 실력을 키우는 공부 하나를 선택해서 하세요.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하는소리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수있게 됩니다. 남편이 의식주를 해결해 주니 그것만으로도 대박이라 생각하시고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나자신 외엔 그 누구도 대신 해줄수 없답니다. You can do it!!!
욕설을 들었다면 즉시 짚고 넘어 가야죠, 저는 칠십대 노인입니다,며느리에게 조심성을 가지고 말을 합니다,아이들을 잘 키운것은 무엇보다 큰일 하신 것 이랍니다, 남편도 중간입장에서 곤란한 일도 많을 겁니다,서로 설득을 받아 주고 설득을 하면서 이해를 하십시요,집안에서 표가 나지 안지만 열심히 일하는 부인의 입장에서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시어머니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잘못된 것들을 찾아 해결하도록 하십시요,
스님말씀대로 내가 시엄니를 이쁘게 봐준다. 라는 태도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잔소리, 핀잔, 못마땅한 눈초리에 왜 안절부절했는지? 그래도 잘하려고 했건만, 방법이없던데요^°^ 욕하세요~라는 마음갖고 "죄송합니다" 립써비스하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합니다. 이제는 감정빼고 옆집, 아는 할매려니합니다.
저도 전업주부 생활하면서 세아이를 키우며 남편에게 주눅들며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스님말씀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내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운전도 배우며 주말만 기다렸지만 남편이 바쁘면 지금은 내가 아이와 여행도하고 봉사도 하며 전업주부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질문자 홧팅입니다😃
저도 전업주부20년넘고 얼마전부터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했어요. 남자들도 사회생활하면서 와이프 능력되서 여유있게 사는거 부러울수있습니다. 우리가 다른집남편 가정적이고 돈많이벌어오면 부러워하듯이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남편에게 표현했어요 당신이 열심히 일하니 내가 아아들만 키울수있었고 집안일 더 신경쓸 수 있었다고. 남편의 문제만 보면 힘들어요 나도 남편의 관점에서 완벽한 아내아니라는. 서로 감사하는 마음 역지사지마음을 내니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내 편을 들어주면 다 될텐데..역시나 남의편이라서 그런지..감정 공감을 전혀 못해주는 남편이 서운할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어머니와의 사이에 남편을 넣었더니 제게 직접전달 되지 않아 좋아졌어요 그리고 그 거리를 계속 유지하니까 서로 좋은거 같아요 잘하려고 노력안해도 되고, 그것만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시어머니와는 거리두기가 정답인듯 합니다 적당한 거리두기 유지해보세요
시모 조만간 돌아가실건데 뭐하러 원망으로 에너지를 낭비해요 자존심을 내려놓고 남편이랑 여행 다니세요. 무시한다싶으면 그때끄때 말하세요 묻어두지 말고요.모든사람이 시부모 심각한 문제다 해도 정작 아들들은 몰라요. 그걸로 더 따져봤자 내 복장만 터지더라구요. 나만 나쁜 며느리 되고 그걸로 부부행복치 않고 모든게 내 손해라는걸 15년이 지나서야 깨달아 후회막급이지만 다행이 가정이 깨지지않아 천만다행 .사고를 바꾸니 부부도 달라지데요.
참 힘들겠네요 나도 그랬어요 지금은 많이변했지만 노력이 중요해요 난 삼십년을 그렇게 살았어요 취미생활을 가저봐요 나.자신을 사랑해야되요 나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주고 사랑해야되요 나자신을 사랑해야 행복이라는것을 느낄수있어요 화합 배려와배품으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해보시면 시워요 ^^
전업주부님들 저는 전업주부가 제일 부럽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빠한테 버림받고 평생 힘들게 일만하며 저희 남매 키우셔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하는게 소원이셨거든요..저도 그걸보고 자라서인지 저는 전업주부가 꿈인 사람입니다..저를 보고 모든건 상대적인 것이란걸 아시고 행복한 생각이 드셨으면해요..^^ 불행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거~~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 집안일과 육아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혼자 살아도 어차피 집안일은 해야하고 아이는 내가 낳은 책임이니 당연히 부부가 키워야 하죠. 맞벌이 하면 아이의 정서적인 굶주림은 어느정도 감수 해야 하더라구요. 직장생활 25년차 맞벌이로 육아한 워킹맘 입장에서 생계를 위한 직장생활중 느끼는 부담과 쫄림은 전업주부의 스트레스와는 확연히 다르고 강도도 센듯 합니다. 상사나 동료 잘못 만나면 출근이 지옥 같아지는 경험을 몇번 했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전업주부도 맞벌이 워킹맘도 아닌 홀로의 삶을 살고 싶어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지구는 평평하지 않고 둥급니다 남편은 시어머니의 남편이 아니라 귀하의 남편입니다 남편에게 계속 얘기해야합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서운하고 어떻게 남편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졸혼도 좋은 방법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싸우십시오 내 삶과 내 권리는 내가 지켜내고 쟁취해야 합니다 힘 내십시오 스님의 방법은 약자에게 참으라고 한.ㄴ 것입니다 과거의 방법입니다 이제 모두가 각자 영역을 지키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업주부로 26년차에요 내 인생은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서 주조적으로 이를어가야합니다 갑저기는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찾으셔야해요! 시어머니와의 접촉도 최소화하시고 당당하게 인생을 개척하세요 충분히 그러실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동등한 인권을 가진 사람인데 왜 누구때문에 내가 이렇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나요? 그들이 내 인군을 함부로 침범하지못하도록 스스로 세우세요 ~! 그것이 스스로도 자녀에게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스님말씀처럼 별일 아닙니다 바깥일과 살림을 겸하는 사람으로 저도 살림만 살면 엄청 편할거 같습니다. 저도 시어머니 20년 모시고 돌아가셨지만 그누구보다 시집살이 혹독하게 살았고 이혼의 고비도 여러번 넘겼으며 현재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병마와 싸우며 바깥일도 하며 살고있습니다.편하게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만하는 여동생, 올케를 보며 어떨때는여자지만 가정을 꾸려가야할 사주팔자라는 풀이를 듣고 사주팔자 타령도 해봅니다만 결국 내가 이렇게 사는건 다 내탓이려니 생각하고 애들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아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주인이 되면 시어머니의 가시돋힌 말에 나도 똑같이 쏘아주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다고 난리치면 안보면 됩니다 먼저 남편으로 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세요 그러면 남편도 내 편이 됩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지요? 아무일도 안 일어나더라고요
음..제가 한참 어립니다. 본인은 잘못이 없은데 왜 이걸보고 가르치려하냐 이런 마음일 겁니다 와이프 분이 하는 취미를 따라하거나 여행을 간단히가도 당신을 위해간다 이런말 이런마음 버리고 내가 당신이랑 놀고싶어서 가는거야 아주 즐겁고 노는 분위기로만 딱! 진지한 얘기는 저렇게 한5번 정도하시고 천천히 해보시고, 그전까지는 그냥 같이노는 시간을 보내세요 일이바빠도 빼고 먼저 10번하면 그뒤에 변화가 분명 잇을겁니다. 7번쯤때 놀다가 잠깐 개인시간때 즉설에 그냥 웃긴내용 보고 혼자 깔깔 웃으시다가 오면 아니야 하고 끄고 좀잇다 다시보고 혼자막 웃고 끄고 해보세요
행복학교 문을 여세요~!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행복학교 안내보고 신청하기
hihappyschool.com
의지심이 많았던 예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꾸준히 즉문즉설 들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공감과 이해도 받으면서 지금은 내면이 많이 강해졌음을 느낍니다.질문자도 즉문즉설 꾸준히 들으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학교도 같이 해 보면서 내가 쓰일곳도 찾고 보람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도 배울수 있으니까요~^^ 질문자님♡화이팅!!!
저도 남편만 바라보며 바라고 섭섭해 했는데.. 행복학교에서 나를 보게 되었고,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되었어요. 새로운 삶.. 행복학교 강츄~~
@@극미래지향적엔프티제 wtf are you saying pi just translate you word
@@허애영-c7x .,
@@극미래지향적엔프티제 굳이 스님께서 하시는 채널에 와서 이런 말을 적는 걸 보니 가슴에 울화가 가득한 분이군요. 친구가 없으니 혼자서 풀 길이 없고 부모는 본인의 말을 듣지 않으니 이렇게 인터넷에서 남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울화를 푸는 수 밖에요. 허나 그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이고 더 허무함만 본인의 가슴에 키워갈 뿐임을 자각하게 되니 또 다시 남을 공격하게 되겠지요. 예전에는 이런 댓글을 보면 화가 났으나 이젠 가련하고 애처롭습니다. 부디 법륜 스님의 영상을 허투루 보지 않고 본인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시어머니 남편에게 시달렸어요.
일종 착한사람병이죠~ㅋ
주부로서만 살았는데 돈 안번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죠.그러면서 남편과 별거하게되고 일을 하면서 돈을 버니 살림만 하는 거보다 일해서 돈버는게 세상 편하고 행복해요~
저도결혼초반에 기잡으려는지 시모가 밥먹을때ᆢ서있어라등등 별별이상한요구를하더라구요ᆢ저는 남편한테 시모에 대해한마디도 안했어요ᆢ나중에 남편이물어보대요ᆢ왜지엄마에대해아무말안하냐고그래서제가ᆢ미안한데ᆢ나는 어머니한테 관심이없어..나중에 시어머니가 제욕할때 남편이짜증나서그랬대요ᆢ엄마ᆢxx는 엄마한테관심이없대.ᆢ이말듣고 시모가 충격받았는지 다신아들한테제욕안한대요(저한테관심을 끊더군요)ᆢ자길미워하는사람을 본인맘속에 공간을 내주지마세요(내공간에는 사랑스러운것들만채워요)ᆢ괴롭히는건 몸을 피하시면되요ᆢ시모가 저에게 밥을 안주고 일시킬때ᆢ아무말없이 나가서 짜장면사먹고 카페가서 차마셨어요ᆢ남편카드로
ㅎㅎ웃ㅇㅅ어요
도인이십니다 흔들림없이 무시할수있는 자존감은 어디서 나올까요? 저는 시집스트레스 엄청 받고있어서요
현명하네요
@@400칼로리다이어터 현명한 자세 응원해요
시집인간들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딱 인연끊고살고프다
노예근성 없애라
애완견이 되지말라
진짜 지혜로우십니다.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기대는 마음에서 내가 잘 봐줄게~~ 관점을 어떻게 갖는냐에 따라 심각한 문제도 아무일도 아닐 수 있다니~
저도 여자지만 누굴의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선 경제적 독립부터~~남녀평등이라면서 경제적 독립 못하는 남녀 저는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집은잘함ᆢ잘하는보다 더 야마리없이 잘하길바램니다 우린ᆢ옛ᆢ시모반대로해얍니다요ㆍ그래야 두루두루편안합니다
@@hes368 내인생은 나의것
경제활동도 서로 해야 무시도 안당하고 떳떳해진다
제생각
여자가 경제활동을 해서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할 능력이 안되면,
찍소리들 말고 남편이 벌어주는 것으로 자존심 내세우지말고 사는 수 밖에 없다!
서양속담에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마라"는게 있다!
난 돈을 벌 능력이 없는데도 날 먹여살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냐 이 말이다!
남의 인정을 구하지 말고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라는 말씀이 와 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몸 아픈곳이 없는 경우라면
일단 할 수 있는 일 직업을 가져보세요
본인부터 당당해집니다 시모가 욕을 하든
남편이 무시를 하든 신경 안쓰게 됩니다
경제적 자립부터 하셔야 이혼도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노예로 살다가 주인이된 사람입니다.
행복학교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주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공감합니다 내인생의주인으로사는 벖을알아서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행복학교 네이버에검색해보세요 클릭해서 접수하시면되요~^^
일주일에한번 한시간 코로나시국으로 온라인으로 하고있어요
내 잘봐줄께!
어른다운태도를 보여줘야겠죠
@@김종숙-t2z 영상 바로 아래에 행복학교 신청하기 주소줄이 있네요^^
저도 종속된 삶을 살다가 주인의 삶으로 거듭난 1인입니다~
내 행복부터 찾아보시길요~
행복도 배울수 있어요!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강추드립니다 ^^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고
상대에게 지나치게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내가 행복한 일을 찾으세요.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저도 한번만 더 짜증나게하면 이혼서류 던져줄겁니다
해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대접은 받고 싶어하고 난 이제 전재산 준다고 해도 한푼 안받고 내 힘으로 살거고 지들이 막말해놓고 그걸 문제삼는 나를 이상한년 소심한 년 만드는 미친것들같음 진짜 너무 진절머리나요
그럼 이혼서류 던지기 전에
일단 아르바이트 말고
집안의 생계를 혼자 책임지는 심정으로 일을 먼저 해보시고 이혼서류
던지세요 ..사람이 상황이 바뀌면 느끼게 또 달라지니까
지금 남편이 없다 생각하고
생계를 온전히 짊어져 보세요
바람도 걸리지말고 펴봐요
진짜 남편분 화나네요.집에서 아이들 키우는거 힘든일입니다.
사랑과관심을받아야행복해하는 애완견이되지마라 우와 정말명답이예요 저에게 딱 무릎을치게하네요
내 행복을 시어머니 남편에게 구걸말라는 말씀이 정말 귀에 꽂히네요
노예근성버리고 그들의 말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행복하시길~~~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 삶은 내가 개척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내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스님의 바른 지혜 늘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말씀에 공감
바른 지혜에 공감이 됩니다^^
스님 부처님의 은덕으로 제가 스님을 유튜브에서 뵙게 되어 약 한 달 간 쉬지않고 들었습니다. 배송 일이 많은 직업인데 배송하면서 계속 오디오로 듣고 이어폰으로 들으며 덕분에 많이 깨우쳤습니다. 제가 미워하던 아버지는 사실 미워할 만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존경받아야 할 사람임을 알게 됐고 저를 이 나이까지 품고 거둬주신 부모님에 대한 은혜는 깨우쳐도 한량없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님을 깨우쳤습니다. 오롯이 저 혼자가 잘 서 있으면 그것으로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동호회도 하지 않았는데 최근 등산 모임을 하나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여자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욕심 부리지 않으니 사람들의 대화를 건너다보며 편안합니다. 등산화를 사면서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행복을 찾아 더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언제나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이치로 저와 여기 계신 분들을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ㄱ
이런 깨우침을 빨리 알았다는 젊은이 마음이 원래 이쁜이입니다
님에 뜻 이루시고 법륜스님 지혜 듬북받으세요.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원래 마음이 따뜻하고
이쁜사람이군요
분명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관점을 확 바꿔 주시네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근데 그런것도 있어요
스님은 남편한테 고맙다고 하라는데요 고맙다고 좀 추켜주고 좋은얘기 해주니 오히려 더 본인이 잘난척하고 자기 자신이 아님 넌 못먹고산다 이런식으로 더 의시대고 은근 무시하더라구요 ㅠ
맞아요
제남편도 그럽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질 생각 하니까 지인이 당신(저)와 함께 살지 않냐 깍듯하게 잘해주고 수고한다 잘한다 애쓴다 내 남편이니까 박에서 남들 앞에서도 위신 세워 주워 주고 위해주면 저한테도 잘할거라고 위로아닌 위로해서 그렇게해주고 하니까 절 더 무시하더라구요 한술 더 떠서 시엄닌 와 큰시누는 저년은 하는것도 없는데 무슨복이냐 그러구요
울집남편도 그래요 못난쫌생이
나를 잘 봐주세요,가 아니라 내가 잘 봐줄게,라는 주인된 자세로 살아가라는 말씀이 마음에 확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저도 고부갈등으로 13년간 셀프효도를 선택한 예비 시아버지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교류가 없어서 갈등이 생기지 않아서 서로에 대한 미움도 잦아드는 것 같습니다. 자녀에게도 저희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 걸 아시면 좋겠네요. [며느리는 백년손님/저자 해날]
셀프효도가 답
우리 남편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시부모 얼굴만 떠올라도 심장이 뛰고 분노가 차올라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평생 안보고 살아도 힘든데 자꾸 얼굴 보러 가자하니 힘드네요
@@wecanlove3026 고부갈등은 남편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부디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7haenal 기도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든 남편이든 한번씩은 대차게 큰소리칠때도 있어야 상대방도 조심
능력갖추시고 용기내시고 힘내시고 이혼하시고 새 인생 사세요. 스님이 이혼하라고 하실수는 없잖아요.. 이혼을 해야하는지는 스스로만 알수 있습니다. 내 인생이니까요. 경제활동 하실 수 없다면 그냥 사셔야하고요... 세상이 그래요.
귀염과칭찬받으려는것은 노예근성이다
내가 사랑도 칭찬도 해주면서 주인의식을갖고 살면 갈등이 없어진다는 말씀! 명쾌히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내 애기이내요. 사례자 심정 이해해요 혼자만 참지말고 할말있음 해버리시고. 바로털어버리세요. 칠십중반살고 있습니다.시부모님들 남편 5년전쯤에 모두모두 하늘로 가셨습니다. 참고살기 참 잘했다고. 나을 칭찬하며. 지금은 나름 행북합니다
아주 현명한 생각이요 속으로삭히면 병생김
벽보고 헛소리가 나옴니다 뱃아 버려야지
말하다 실수해서 쥐어 박히 드라도 할말은 뱃아야하죠
남편이. 더나쁜인간이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욕을하면. 안되지요자식이. 어떻게. 부모가원하는. 대학을가는가?참. 기가막히다.
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내얘기 같네요 전 새시어머니였는데 시아버지가 더 미웠는데 남편도 꼴도 보깄싫었고 시댁식구 보는것이 넘 힘 들었어요 힘떨어지니 맘이 짠해지드라구요 미운정도 정인지 건강 잃어시고 진짜 최선을 다해서 잘 해드렸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알아주드라구요 자기부모 밉다고 갑자기 1년 정도 되었네요 돌아가신지 전 60대 중반입니다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 시어머님이 너무 밉고, 말씀에 상처받고...
예전엔 딸없는 시어머님께 잘 해 드리고싶은마음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뒤통수 맞는일이 생기고, 스트레스이후 발병하니 더더욱 미운 마음뿐입니다.
스님 말씀듣고 시어머님 잘봐주자 마음 먹고 싶지만, 아직 용서가 안 되어, 그 마음 먹기도 힘드네요.
제발 제 마음에서 탁 놓아 버리고, 내가 시엄니 잘 봐주자 편하게 마음가지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저도 19년 동안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뒤통수 맞 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보지않으니 편하긴해요.
저도 대판하고 마음이 아직도 분노로 가득차 있네요
내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행복은 예쁜 내가 선택해요^^행복하세요💕👫💐🍀🏡🍵🍱
어느 누구에게나,자식포함
의지하지마세요~
애들 어릴때만 집에 있고
경제 활동을 했어야지
자식하고 남편만 의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가장노릇하기 힘듭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의지하지 마세요~
와 최고의 댓글이네요
무릎을 탁~~ 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저도 40년살고 이혼해습니다 바람과 부모 형제 저와 자식은 삼순위 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내가 건강해야하고 내가일순이입니다
저도그런데 이혼이 어렵습니다.
힘내요 저도40년이란 세월이 흘러서야 ~~
축하드리고요 그런 용기를 내시다니 존경합니다~~!!!
부럽네요.
너무 늦게 이혼하신거 같아요.
20년 전. 한창 젊을 때, 이혼하셨으면 남은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보냈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자식들이야 20살까지만 올바르게 양육시킨후, 각자 알아서 살도록 놔두면 되는거였고요.
요즘시대에 뭘라꼬신랑들의지하고 사시는지
팔다리멀쩡하면 풀빵을구워팔아도 돈벌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면됩니다
신랑 시어머니
바쁘게살면 씨자입에달지도않게됩니다
운전도내가하면혼자꽃놀이도가믄되구요
여성분들 당당하게 삽시다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서 내 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나가는 것, 이 말씀이 너무 좋네요, 저도 그렇게 살래요
저는 천주교이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스님말씀에 깨달음을 많이 배웁니다.
제 이야기 같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때까지 전업 주부로 경제적으로 남편만 의지하면서 살면서 집안에서 하는 일이 뭐가있다고 무시하면서 산다는게 힘이들어
나도 워킹맘이 되자고 누구나 쉽게 할 수있는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경험도 없고 돈벌이가 쉬원잖아 남편이 집안에 도움도 안되는돈 몇푼번다고 본인 불편하게 한다고 타박까지 들으면서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업이 힘들었지만 14년동안 한우물만 파다보니 그바닥에서 상위1프로의 성과를 받으니 지금은 남편이 저를 인정해주고
미안해하며 옛날에 본인의 행동에 스스로 잘못을 깨달고 지금은
저를 소중한사람으로써 인정도 해줍니다.
노예근성이 아닌 주인으로써의 삶을 살고있으니 많이 행복하고 나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부부관계도 서로 이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
누구를 원망하는것보다 스스로를 개척하고 나를 발전시키는게 제일 현명한 삶입니다.❤
정신건강 의학과에 가면 심리상태에 대한 체크보다는 증상에 대한 처방만 합니다
.잠안오면 수면제 가슴답답하고 울화치밀면 진정제 우울하면 항우울제를 처방할 뿐입니다.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면 많게는시간당100만원
적게는5만원에서10만원이 들기도 하고요.
다 해보시고 시행착오를 겪으시던가 손에쥔 불덩이를 탁 놓으시던가는 본인몫입니다.
타인에게 당한 상처를 용서 못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사로잡혀 살겠다는 말 과 다름 없습니다.
여기서 용서는 부하처럼 당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도 상처를 받는 상황이라면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1 순위겠죠.
용서는 이제 더 이상 이 상처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겠다는 말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님 말씀처럼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겁니다.
가정을 지키느라, 아내, 며느리 도리를 하느라, 좋은 엄마가 되느라, 상처를 받으면서도 참으셨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은 본인이 1순위여야 합니다.
본인의 행복이 곧 세상의 행복입니다.
질문자님
빈둥지 증후군 겡년기 증상에
소심한 성격이신가요~?
저의 경우 아이가 다 크고 독립을 하길래
남의집 아이 하원 도우미를 하고
헬쓰 걷기 등으로 몸을 마구마구 움직였어요.
남편은 출퇴근때만 연기로라도 웃으며 보내고 맞이하고 하니 갈등은 반감되고
시부모는 한달에.한번갈꺼 두세달에 한번 아님 1년에 명절에만 보고 웃으며 대했어요.
횟수 줄이고 짧게 웃으며 대했죠.그러길 몇년하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지금은 남편만 누나들 형들 보고 살구요.
돈 부족한건 내가 벌면 되고
남편에겐 이혼할땐 하더라도 웃으며 대했죠.
이혼할려면 우선 운동으로 건강해 지시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세요♥
저도 시어머니 엄청 미워하고 아이들 크고 나면 남편과 이혼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스님 법문을 듣고 시어머니와 남편이 나쁜사람이 아니고 나의 바라는 마음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님의 법문을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나의 어리석음이 문제. 어리석음을 타파하는 길이 행복학교와 불교대학이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스님 말씀 지혜로우십니다
주부님 왜 그리 사십니까
이혼은 왜 하는줄 아십니까
더 불행하지 않기 위합입니다
이혼을 하실꺼면
지금부터라도 차곡 차곡
이혼준비를 하고
어느날 한방에 보내십시요
골백번 상담해보십시요
마음은 그때뿐입니디ㅣ
이혼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서로가 달라서 그렇다는걸 행복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이순간 살아있음이 기적이란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질문자에 대한 스님의 가르침과 별개로
질문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에 대해 반성이 되네요.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알아주는게 참 안되는게 우리 현실인데, 그동안 많이 마음이 상하셨겠네요. 스님 말씀따나 이제 할 일 다 했으니, 내인생을 내가 주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찾는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남편은 시어머니편이고시어머니는 수시로 전화해서 밥 제대로 챙겨주느냐 온갖 간섭 다 하고 뚝 끊어버린다
전화 연결안되면 남편한테 일러서 폭언 폭력에 시달리게 하고 이제 70이 다 되어가니 둘다 용서가 안되고 복수심가득하다
질문자님은 참 현명하신것 같아요. 누군가의 조언도 구하시고 해결하시려고 하는게..
저는 누구의 말도 안듣고 혼자 생각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의 걱정거리를 털어놓고 얘기하는것은 큰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걸 못해서 잘못 선택할수 있다는걸 몰랐네요
물론 남의 조언을 듣고 내생각을 바꾸는건 더더 어려울것 같기도 해요
여튼 질문자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
와이프 갓난아기 키우는거 보니까 잠도 못자고 24시간 붙어 있는거 보통 일이 아니긴 함 근데 스님 말대로 여자나 남자나 몸만 어른이지 정신적으로 아이로 사는게 문제인것 같음 희망퇴직하고 느낀점은 회사일이 힘든 이유가 나는 몸만 어른이었음
ㅎㅎㅎ. 그렇게 집에만 있으니 사회생활 범위가 좁아져서 오는 폐단입니다. 운동은 기본이니 매일 한시간 이상 투자하시고 뭣이 됏건 평소 하고싶었던 실력을 키우는 공부 하나를 선택해서 하세요.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하는소리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수있게 됩니다. 남편이 의식주를 해결해 주니 그것만으로도 대박이라 생각하시고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나자신 외엔 그 누구도 대신 해줄수 없답니다. You can do it!!!
아무리생각해도 스님은 천재인게 확실해요 그 누구도 이렇게 쏙쏙 귀에박히게 명쾌한답을 낼수없어요 시원합니다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천재인 게 확실합니다~^^
천재가 아니라 득도 하신겁니다 ㅎㅎ
고부간의갈등처럼 힘든일이 있을까ㅡㅡ
욕까지하는 시어머니편을 드는남편 이라면ᆢ정말 힘들겟군요ᆢ
치료도 받고 잘 생각하셔서 이혼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내주변사람들 의식하지마시고 아이들 다 컷으니 깔끔하게 이혼하시는것도 갠찮을것 같습니다ㆍ
요즘 인간들은 무조건 돈임 현모양처보다 자식들 올인해서 잘 키워놔도 전혀 인정 안 하고 돈만 벌어다주면 좋아함 여자도 차라리 돈을 벌어야 대접받는 세상
울남편은 안그러는데 이상한 인간들 많네요 ㅜㅜ
새로운길 열리지요.전업주부 꿈이어서
결혼했다가...집에 놀면서~!이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맞벌이 해서 애들 대학까지 졸업후..이제,전업주부..정말 행복해요.
아직까지..돌봄노동과가사노동의 저평가는 너무 심하죠...전업주부를 백수취급 하는건 무지의소치..ㅋ
전업주부로 봉사 할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응원합니다.
멋진 제2의인생~!도전해보시길~♡
욕설을 들었다면 즉시 짚고 넘어 가야죠,
저는 칠십대 노인입니다,며느리에게 조심성을 가지고 말을 합니다,아이들을 잘 키운것은 무엇보다 큰일 하신 것 이랍니다,
남편도 중간입장에서 곤란한 일도 많을 겁니다,서로 설득을 받아 주고 설득을 하면서 이해를 하십시요,집안에서 표가 나지 안지만 열심히 일하는 부인의 입장에서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시어머니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잘못된 것들을 찾아 해결하도록 하십시요,
내가 남편을 시어머니를 잘 봐주는 주인된 자세로 살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욕도 하는걸 별거아니라고 하는 남편 제정신인가… 본인딸이 본인 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나도 괜찮은지 생각좀 해보길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며느 리한테 욕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지적질 해야한다
욕할때마다 말해야한다 고치던 안고치던 무식한 엄마들은 자기자식이 말하면 대체로 인정은 하게 되더라구요
“귀염받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잘봐줄게”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 어른다운 주인다운 태도로 전환하라” 내 인생의 주인되는 삶. 새겨야겠습니다. 질문자 덕분에 또 배웁니다.
스님말씀대로 내가 시엄니를 이쁘게 봐준다. 라는 태도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잔소리, 핀잔, 못마땅한 눈초리에 왜 안절부절했는지? 그래도 잘하려고 했건만, 방법이없던데요^°^
욕하세요~라는 마음갖고 "죄송합니다" 립써비스하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합니다. 이제는 감정빼고 옆집, 아는 할매려니합니다.
애완견이 되지말라는 스님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여러분들의 댓글도 정말 힘이되네요
네~저도 탁!!! 주인되어서 살기요…
내 인생의 희망이 되어 주인으로 살기!!
저도 그랬어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남편의 낡은 사고방식도 바꿔야 하지만 평생 참고만 살았던 질문자도 빨리 생각의 전환이 필요했네요 이제라도 스스로 자립심을 키워 내인생 찾으세요
그리고 요즘 남자들 똑똑하고 현명해서 부모님 편만 들지 않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릴거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 시가 있는데 나의 삶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질문자님 마음 이해합니다 어쩜 나와 똑같은 상황이였네요 지나간일이 되였지만 효자 아내입장에선 힘듭니다 나이드니 이젠 혼자 마음편히 살고싶은마음뿐 지나간 시간을 괴롭게 산것이 후회됩니다 질문자님 스님 말씀새겨들어서 현명한 선택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해요
공감하네요
괴로워하면서 인생을 보낼필요가 없는거같아요
저도 공감
효자가 좋지 남편이 불효자가 좋은가. 자기자식이 불효자가 좋은가
효자 남편과 살고있는 분들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들이 많죠 저도 격은 일입니다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젠 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행복학교에서 홀로서기 연습 해봐야겠어요~
스님 말씀 듣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도 전업주부 생활하면서 세아이를 키우며
남편에게 주눅들며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스님말씀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내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운전도 배우며
주말만 기다렸지만
남편이 바쁘면 지금은 내가 아이와 여행도하고 봉사도 하며 전업주부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질문자 홧팅입니다😃
어떤봉사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몸이약해서 생각만하고있네요
멋지네요 라임 오렌지님 최고예요~~
@@권경은-b5b 저는 온라인 진행되는 행복학교 진행.영상.봉사 다양하게 있구요
그전에 (교육)을 받으셔야 되구요(시간과 마음을 낼 준비하시면 되요 ㅎ)
각자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요~
나도 45여년전
지독하게 보냈는데 후회가 젤 되는게 할 말을 참은것이다
고름은 살이 안된다
할말을 하자 누죽 들지 말고 귀염은 아무나 받나 그것도 팔자다
맞습니다 울옛ᆢ시모들중ㆍ시모자리가벼슬인ㄴ줄알죠그래서ᆢ며느리를일꾼ᆢ그이상도그이하도아님니다 울며느리도셋이다보니 차별많이하죠티나게ㆍ어떤땐ㆍ계모?~~그런생각들때도ㆍ이제와생각하는데ᆢᆢ개도무는개를돌아본다꼬ㆍ할말은꼭하고살았더라면어땠을까하는ᆢ후회가됩니다지금와서그러자니불화가생김니다
저도 남편이 내편이 안되어준다는것에 시부모도 미워지만 중립지키는 남편이 더 미웠어요
지금은 남편입장을 이해하니 미운마음도 원망하는 마음도 없고 마음편안하고 좋습니다
애들도 컸으니
의지하지마시고
스스로 활동 영역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세요
남편,시어머니 마음은
경제활동 하기를 원하네요
'별일 아니다'라는 말씀 와 닿네요
내인생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저도 전업주부20년넘고 얼마전부터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했어요. 남자들도 사회생활하면서 와이프 능력되서 여유있게 사는거 부러울수있습니다. 우리가 다른집남편 가정적이고 돈많이벌어오면 부러워하듯이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남편에게 표현했어요 당신이 열심히 일하니 내가 아아들만 키울수있었고 집안일 더 신경쓸 수 있었다고. 남편의 문제만 보면 힘들어요 나도 남편의 관점에서 완벽한 아내아니라는. 서로 감사하는 마음 역지사지마음을 내니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현명한 분이네요. 지혜로우시고 가치관이 건전하시네요.
효자 아들 남편을 둔 그 심정 공감 백퍼입니다.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바뀌지는 않으니 내 삶은 내가 선택해서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거 최선인듯
바람도 살짝씩 피면서 삽시다. 그런잡안은 요렇게 복수하며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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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주인된 삶으로 바로 서야, 나중에 눈 감을때 후회가 없겠죠. 스님께서 그런 삶을 가르쳐주시고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노예근성이 아닌...내 인생의 주인! 감사합니다 스님 🤗
당당하게 또 적당히 뻔뻔하게 사세요.
남들이 내게 상처주는거 너무 아프게 받지 마세요. 그들은 그럴이유가 있더라구요. 이해와 상관없이 요. 난 내입장에서 살기때문에 다를수밖에 없죠. 내인생을 사세요. 남들에게 휘둘리지마세요.
아들이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한거 같습니다ᆢ 쉽지않아요ᆢ 고부간의 갈등ㅠㅠ
효자가 며느리한테는 제일 어렵다고 해요
내 편을 들어주면 다 될텐데..역시나 남의편이라서 그런지..감정 공감을 전혀 못해주는 남편이 서운할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어머니와의 사이에 남편을 넣었더니 제게 직접전달 되지 않아 좋아졌어요 그리고 그 거리를 계속 유지하니까 서로 좋은거 같아요 잘하려고 노력안해도 되고, 그것만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시어머니와는 거리두기가 정답인듯 합니다 적당한 거리두기 유지해보세요
시모 조만간 돌아가실건데 뭐하러 원망으로 에너지를 낭비해요 자존심을 내려놓고 남편이랑 여행 다니세요. 무시한다싶으면 그때끄때 말하세요 묻어두지 말고요.모든사람이 시부모 심각한 문제다 해도 정작 아들들은 몰라요. 그걸로 더 따져봤자 내 복장만 터지더라구요. 나만 나쁜 며느리 되고 그걸로 부부행복치 않고 모든게 내 손해라는걸 15년이 지나서야 깨달아 후회막급이지만 다행이 가정이 깨지지않아 천만다행 .사고를 바꾸니 부부도 달라지데요.
71++
난 사랑받는걸 구걸해본적 없어요. 싫어요라고 표현도 했어요. 그런데 소용이 없었네요. 그냥 우리만 왕따시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저도 20년 호구로 살았던 세월에서 이제 친정은 벗어난지 3~4년됬고 시집은 코로나때부터 운좋게 벗어나고 있네요.
사랑받는거 좋게 봐주는거 바라지도 않았어요. 무시하고 부려먹고 이지러지 아들갖았다는 갑질에 꼴갑이 더러웠네요
늦은나이도 아닌데 행복학교 다니시면서 틈나는대로 자기계발을 해보세요. 늘 명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학교 적극 추천합니다!
@@미세쓰정 저는 교회 다녀요.
참 힘들겠네요 나도 그랬어요 지금은 많이변했지만 노력이 중요해요 난 삼십년을 그렇게 살았어요 취미생활을 가저봐요 나.자신을 사랑해야되요 나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주고 사랑해야되요 나자신을 사랑해야 행복이라는것을 느낄수있어요 화합 배려와배품으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해보시면 시워요 ^^
저도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전업주부님들 저는 전업주부가 제일 부럽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빠한테 버림받고 평생 힘들게 일만하며 저희 남매 키우셔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하는게 소원이셨거든요..저도 그걸보고 자라서인지 저는 전업주부가 꿈인 사람입니다..저를 보고 모든건 상대적인 것이란걸 아시고 행복한 생각이 드셨으면해요..^^ 불행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거~~
주부로 산다는 것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것이라는 말씀에 위로가 많이 됩니다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 집안일과 육아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혼자 살아도 어차피 집안일은 해야하고 아이는 내가 낳은 책임이니 당연히 부부가 키워야 하죠. 맞벌이 하면 아이의 정서적인 굶주림은 어느정도 감수 해야 하더라구요.
직장생활 25년차 맞벌이로 육아한 워킹맘 입장에서 생계를 위한 직장생활중 느끼는 부담과 쫄림은 전업주부의 스트레스와는 확연히 다르고 강도도 센듯 합니다. 상사나 동료 잘못 만나면 출근이 지옥 같아지는 경험을 몇번 했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전업주부도 맞벌이 워킹맘도 아닌 홀로의 삶을 살고 싶어요.
@@하이디-k2m 전업주부면서 이정도는 해야 열심히 산거죠. 물론 아이들도 따라 줬겠지만요.
정말 하는 일도 없이 애들 교육도 제대로 못시키면서 전업주부 힘들다고 하며 남편 주말에도 못쉬게 하는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가거든요.
@@호랭이-q6s난 이런분도 이해가 안가요. 남이야 뭘하든
시부모 남편 다 무시하세요. 너무 가족 안에서 사랑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사세요. 그 인간들 안 변해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지구는 평평하지 않고 둥급니다
남편은 시어머니의 남편이 아니라 귀하의 남편입니다
남편에게 계속 얘기해야합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서운하고 어떻게 남편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졸혼도 좋은 방법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싸우십시오
내 삶과 내 권리는 내가 지켜내고 쟁취해야 합니다
힘 내십시오
스님의 방법은 약자에게 참으라고 한.ㄴ 것입니다 과거의 방법입니다
이제 모두가 각자 영역을 지키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업주부로 26년차에요 내 인생은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서 주조적으로 이를어가야합니다
갑저기는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찾으셔야해요! 시어머니와의 접촉도 최소화하시고 당당하게 인생을 개척하세요
충분히 그러실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동등한 인권을 가진 사람인데 왜 누구때문에
내가 이렇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나요?
그들이 내 인군을 함부로 침범하지못하도록
스스로 세우세요 ~! 그것이 스스로도 자녀에게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
남편에게 귀염받고 의지하는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서 내가 남편, 시어머니 봐주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학교가서 공부해보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씀이 확신있게 느껴집니다
자기 삶에 충실하라는 메세지가 와닿아요.
심리적으로 남편을 위하는마음을 표현해주어야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남편의 왕대접 받고싶은
심리를 알아줘야겠습니다~^^
이 혼 이 정 답 이 혼 은 아 무 나 하 나 똑 똑 한 사람 이나 하 죠 ㅋ
아내의 고독감과 소외감을 이해하겠습니다.
@@시원한강바람
이하 동문 입니다
죽을똥 살똥 벌어다 주는 남편의 측은함이 보이면서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군요.
내인생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상대의 칭찬이나 비난에 휩쓸리는것이 현실의 나 이지만 남의말에 일희일비하는건 내삶의 낭비인것 같습니다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아요^^💜💛💚❤🧡💖💙💕💑👫💐🍀🌼🌱🌷🌻🌲⚘🏡🍵🍱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어요🤗천복🙏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경험으로 예전시어머님이 해녀였는데 험한 말투로 저도 상처받았어요.
이영상을 보니 예전기억이 나네요.그런 환경이 싫어서 이혼했는데 그때 내고집이셌구나!알게됐습니다.
늙기전에 그 갈등의 고리를 풀고 알수있어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스님~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험한말투 쓰면 며느리가 큰상처 받는건 당연한 이치. 내가 고집센것이 아니지요. 시부모가 업장이 두꺼워 지혜롭지 못한것이지요. 그러니 말투가 험한것이고.
저는 10년 밤 낮으로 일하는 회사에서 전문직으로 10년 아이한테 올 인! 아이 키우는일이 훨씬 더 힘들단다. 남편들아
기본적으로 남자 심리는 이기적이지. 아들도 그렇더라~~격려 해 주니 지 엄마랑 더 무시하던데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네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가면
아무 문제도 없어요
노예근성으로 살지 말아라는 스님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
전업주부 10년차 우리집 요즘딱 이모양입니다~ㅋ
반찬은 그냥 냉장고에서 나오는줄 알고 내가 하숙집 아줌마인줄 압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전 행복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신나게 사니깐 뭐지~~ㅋ
하는 남편반응ㅎ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네요~~ 완전 공감됩니당^^
노예근성으로 애완견처럼 누구한테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내 행복을 의지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주인다운 생각으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질문자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삼가 한말씀드립니다
자식 잘 키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정에 아내로써 또살림을 맡고있는 아내로써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세상사 다 내마음처럼 않되죠
현시점이서보면 내가지금 어느자리에서있지 오직 가정과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보면 살아왔는데 이렇게 해보시면 엇떨런지요 이제부터는 나만에 시간을 갔고 사는겁니다 즉 운동도좋구요 요즘 사진 찍으러다니는분많아요 거기들어가 많은사람과 대화도하시고 활동하시면
현재 보다 나에 남은인생 활기찰거라생각됨니다 현재생활에 억메이지말고 자기시간활용도를찾아보심이 엇떨지 삼가 말씀드립니다
우리 엄마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 했던 남편 말이 불쑥 떠오르네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도 주인된 삶을 같이 살아보겠습니다
어른이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사실은 가는데는 순서가 없어서...어린사람이 꼭 양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듭니다만^^
@@seongirum 참~댓글들을보니 너무 힘들게살고들 계시네요
요즘시대에 효도라니 자식들 이혼안하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효도 다한건데~
요즘 백세시대 입니다~ 시부모와 같이 늙어가는 시대
스님말씀처럼 별일 아닙니다 바깥일과 살림을 겸하는 사람으로 저도 살림만 살면 엄청 편할거 같습니다. 저도 시어머니 20년 모시고 돌아가셨지만 그누구보다 시집살이 혹독하게 살았고 이혼의 고비도 여러번 넘겼으며 현재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병마와 싸우며 바깥일도 하며 살고있습니다.편하게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만하는 여동생, 올케를 보며 어떨때는여자지만 가정을 꾸려가야할 사주팔자라는 풀이를 듣고 사주팔자 타령도 해봅니다만 결국 내가 이렇게 사는건 다 내탓이려니 생각하고 애들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입장이 다르고 상대에게 이해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부부 둘 다 똑같은데 나만 이해받기를 원했나 봅니다. 스님 법문 듣는 덕에 제가 더 여유가 있으니 마음 잘 받아줘야겠어요.
별일 아닌데 서로 자기 생각만 가지고 꽁하니 계속 갈등이 생긴다.. 그러게요. 지나고나면 다 별일 아닌데 순간순간 꽁한게 쌓여설라무네 갈등을 키우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질문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남편과 시어머니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행복을 내가 찾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면 좋겠네요~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시어머니랑 싸우며 해결 보면 되는데 왜 남편한테 미루며 남탓하는데
여자들 남탓 그저 남탓
본인 인생 본인이 개척하라 남편한테 미루지말고 본인이 해결봐라
스님 말씀들은지 7년가량 돼가는데 이제서야 분별심 단어 한개 겨우 알아먹었습니다. 근데 그것만 해도 마음을 많이 내려놓게 되옸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내가 진정 느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이 가네요
맞아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주인이 되면 시어머니의 가시돋힌 말에 나도 똑같이 쏘아주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다고 난리치면 안보면 됩니다
먼저 남편으로 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세요
그러면 남편도 내 편이 됩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지요?
아무일도 안 일어나더라고요
내인생의 주인
누구한테 사랑받고 싶은 노예근성 버리고 주어진 조건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사용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씀 이
제 경험에 비추어 공감되네요~
저는 남자지만 현재 아내가 비슷한 상황입니다 공감이 가네요
우리 집사람도 이내용을 들었으면 좋은데~ 법륜스님만 나오면 안들을려고 합니다 왜그러지 모르겠네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진리만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음..제가 한참 어립니다. 본인은 잘못이 없은데 왜 이걸보고 가르치려하냐 이런 마음일 겁니다 와이프 분이 하는 취미를 따라하거나 여행을 간단히가도 당신을 위해간다 이런말 이런마음 버리고 내가 당신이랑 놀고싶어서 가는거야 아주 즐겁고 노는 분위기로만 딱! 진지한 얘기는 저렇게 한5번 정도하시고 천천히 해보시고, 그전까지는 그냥 같이노는 시간을 보내세요 일이바빠도 빼고 먼저 10번하면 그뒤에 변화가 분명 잇을겁니다. 7번쯤때 놀다가 잠깐 개인시간때 즉설에 그냥 웃긴내용 보고 혼자 깔깔 웃으시다가 오면 아니야 하고 끄고 좀잇다 다시보고 혼자막 웃고 끄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