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 시누이 노릇에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кві 2022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시댁 #시누이 #트라우마
    앞 분이(1799화) 너무 강한 시집 얘기를 해가지고 제 얘기는 조금 약할 것 같습니다
    저도 3남 3녀의 맏 며느리로 이제 결혼
    남편 위로 이제 누나가 하나 있는데
    누나분이 시누이 노릇을 엄청 심하게
    남편은 그냥 가만히 누나 말이면 그냥 옳다고 생각하시고
    저를 축의금을 형제들끼리 나눠 갖자고 그런다 그러면서 도둑년이라고 그러고
    자기 말 안 들었다고 따귀까지 때리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돼가지고
    남편이 너무도 밉고
    차라리 나랑 이혼하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КОМЕНТАРІ • 481

  • @user-sy7rn6rw5g
    @user-sy7rn6rw5g 2 роки тому +116

    시누랑 거리 두며 커피 한잔 하는 사이가 제일 좋습니다 도둑년 따귀 이건 인연끊을 이유가 아주 충분합니다 남편 가족 만나지 마세요

    • @ekma80
      @ekma80 2 роки тому +1

      남편가족 - - >남편본가가족

  • @Moon-pz8oc
    @Moon-pz8oc 2 роки тому +81

    시어머니는 조용히 시누이에게 하소연을 히시죠 조용히 그냥 불쌍한투로 조용히 아무말씀 안하시죠
    그런 시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엄마는 아무것도 못하니 내가해야된다는 이상한 우두머리 놀이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 @user-cy7kf7dd8u
    @user-cy7kf7dd8u 2 роки тому +127

    얼마나 속상할까 짠 한 마음이에요. 당하고 살았는데 트라우마 갇혀있으며뉴나만 손해죠. 싹 잊어뿔고 연을 끊고 자유롭게 사셰요~~

  • @zofrane
    @zofrane 2 роки тому +94

    미친 × 과는 함께하는게 아닙니다.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지요....
    하나도 신경쓰지 마시고,행복하게 사세요!!!!

    • @solee6366
      @solee6366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친언니가 그러네요
      끔찍해요

  • @user-jy3li7ix3p
    @user-jy3li7ix3p 2 роки тому +357

    그걸 가만둬 따귀를 때리다니
    부모한테 맞았어도 영원히 안잊혀 질텐데
    무릎 꾾고사과 하기전엔
    그런 시누년은 안보고 사는게 정답 제사도 오지마라고 하셩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2 роки тому +54

      뺨을 때리다니..세상에

    • @user-ge1bu1pr6k
      @user-ge1bu1pr6k 2 роки тому +55

      얼마나 깔보면 그따위 행동을 할까요
      시가 종으로 온 줄 아나보네요
      남편과 대화 잘 하셔셔 두분의 행복만 생각하시길...

    • @ruvoluble
      @ruvoluble 2 роки тому +4

      @@user-ge1bu1pr6k 시가 -->> 시집

    • @ruvoluble
      @ruvoluble 2 роки тому +24

      상승혼을 안하면 일어나지 않았을 테지만. 그 시누이를 안 보고 살도록 남편한테 알리고, 마주쳐도 냉랭하게 대하도록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2 роки тому +28

      @@ruvoluble 남편이 누나편인것 같은데요..
      솔직히 남편이 아내를 소중하게 생각하니깐 시댁식구들 함부로 못해요.

  • @user-yg5vh4hr4k
    @user-yg5vh4hr4k 2 роки тому +114

    억울함에서 기인한 트라우마 같네요 시누이가 너희가 가난해서 도둑질한줄알았다는말 정말 상처일것같아요 생각할수록 분노가치밀것같네요

    • @user-fz8ek4ud6c
      @user-fz8ek4ud6c 2 роки тому

      저희집은 윗동서가 아래동서(저희집)가 가난해서 좋다라고 했는데

    • @user-yg5vh4hr4k
      @user-yg5vh4hr4k 2 роки тому +3

      @@user-fz8ek4ud6c 상식이없는 형님이네요 남에게 상처를주는사람은 그안에 상처가많은 사람입니다 잘 난척이 지나치면 하늘이 처버린다는말 저는 진리로압니다 있을수록 잘 날수록 겸손하고 자중해야합니다 로단테님의 앞날에 축복이함께할겁니다

  •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2 роки тому +122

    이분 넘 착한분이네~ 옳지않은일엔 대항해야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떼기 됩니다!

    • @user-ux7uq4qc1t
      @user-ux7uq4qc1t 2 роки тому +27

      동감입니다
      나도 시누이한테 여러번 당해도
      남편이 누나 성격 다 안다고
      당신이 그러려니하라
      시어머니도 걔가 성격이 못됐고
      나한테도 그런다해서 참았지만
      결정적인 사건으로
      나에게 모욕적인말에 처음으로 대들고 싸웠죠
      냉정한 성격이 못돼지만
      그 다음부터 손절했죠
      시누이도 시어머니 안 계시니
      올 일도 없고
      그런 인간들은 강하게 나가야한다는 걸 알았어요
      참는 건 화병 생길 수 있고
      그 다음 거센 폭풍이 와요~

  • @user-zb1zw6ho1k
    @user-zb1zw6ho1k 2 роки тому +173

    남편에게 시누이 얘기하고 절대 보지 않겠다고 통보하시고 시누이와의 인연을 끊으세요. 과거를 없이할 수는 없지만 지속시키지는 않을 수 있잖아요. 용서할 필요도 없고 반복하게만 하지 않으면 과거 멀리 던져버릴 수 있게 돼요.

    • @user-mb8xy2xt5j
      @user-mb8xy2xt5j 2 роки тому +6

      주제넘는 참견 보다는 스님 말씀을 들으시는 게...

    • @jgpark86
      @jgpark86 Рік тому +3

      @@user-mb8xy2xt5j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 합디다. 맹종은 지혜와는 거리가 먼줄로 아옵니다

  • @luckysj888
    @luckysj888 2 роки тому +234

    별거아닌 문제가 아니라
    시누이가 뺨을 때렸다는 건 엄청난 큰 문제이고
    그래서 상담자께서 억울한 마음에 울화가 치밀어 마음병이 나신 것 같아 공감이 됩니다.
    근데 뺨을 맞았을 때
    바로 그자리에서 끝장을 봤어야
    상담자님 마음도 응어리가 안남고 다신 시누도 함부로 막 대하지 않는데ㆍㆍㆍ
    시누이가 남을 의심하여 자기화를 못참고
    상대방을 때릴 정도면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자꾸 들춰보시지 말고 버리세요. 고생해서 이제 편안하게 일군 가정을 버리지 마시고
    병을 준 쓰레기를 버리세요.
    시누는 상담자님 인생에 중요한 사람 아닙니다. 아는 여자일 뿐입니다.
    스님 말씀에~ 다 지나간 일이라~
    상담을 통해 상담자님 마음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생각을 확 바꿔 내려놓든가 아님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시고 가장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서 억울한 생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Zxcv208
      @Zxcv208 Рік тому +17

      만나서
      한대 갈기세요

    • @user-zm2fv8kv6f
      @user-zm2fv8kv6f Рік тому +15

      아는 여자 ㅋㅋ 갑자기 속이 뻥 뚫리네요 ㅋㅋ

    • @nyjunie1941
      @nyjunie1941 Рік тому +15

      왕 공감. 지난 일이니 잊자는 답이 아닌 것 같아요. 스님 말씀보다 댓글이 낫다 생각하긴 생전 첨이네요👍

    • @anniej8849
      @anniej8849 Рік тому +5

      @@nyjunie1941 저도 이 댓글이 더 와 닿네요
      스님 이야기보다 댓글이 더 낫습니다.
      비슷한 경우가 있어 유심히 듣고 읽었거든요
      이 댓글이 더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 @granmama3920
      @granmama3920 Рік тому +4

      맞는말... 대판 싸우고 미친년될 각오로 뺨따귀때리고 미친개마냥 짖거나 어휴 저 미친년 모자란년! 하면서 살다보면 조금씩 나아짐
      그런다고 아 상대방이 뺨맞을때 기분나빴구나! 하진않지만 자기가 한짓 고대로 당하는데 억울해할 자격이 있겠나ㅎㅎㅎ..

  • @lijung4928
    @lijung4928 2 роки тому +111

    내가 나를 지키는것도 나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 @woosiljangtalk
    @woosiljangtalk 2 роки тому +325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지난 힘든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저희 친구들은 모두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의 즉문즉설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교를 떠나 존경합니다.

    • @user-zu6qs7xy4i
      @user-zu6qs7xy4i 2 роки тому +30

      기독교
      천주교
      아무의미없습니다

    • @user-yp1zz2xt7e
      @user-yp1zz2xt7e 2 роки тому +22

      맞아요 천주교인인 저희 가족들도 모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2 роки тому +72

    내 아버지,어머니라도 폭력을 쓴다면 고소할 수 있는 자기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 자리에서 끝장을 봤었어야 했다는 밑에 댓글 공감... 지금은 그냥 안보는 것이 내 정신건강에 이로운 일

  • @mimi-ew4xz
    @mimi-ew4xz 2 роки тому +63

    시누이사과받고 연끊으심이 답인듯
    근데 세상사가 그리쉽지않다보니 홧병도 생기고 약도먹게 되나봅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속으로 삭히다보니 병이되어가고있네요

    • @calculus5166
      @calculus5166 2 роки тому +4

      시누이 말 한마디로 상처 받아서 지금 저도 왕래하지 않고 있어요ㆍ코로나 시대가 꼭 ㄴ

  • @user-bj2bz7ii6k
    @user-bj2bz7ii6k 2 роки тому +125

    충분히 공감합니다 시누이 생각 덜하고 나랑 맞지 않으면 거리를 두고 살기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에게 토닥토닥 수고했다고 말해주시길~~

    • @soohang1
      @soohang1 2 роки тому +5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user-tb6hw7ed8i
      @user-tb6hw7ed8i 2 роки тому +11

      대부분 여자들 그시대며느리들은 시댁식구 트라우마가 조금씩 있답니다
      취미생활 가지고즐기시고 너무 시댁 규율에 얽매이지마시고 배짱을 가지십시요
      내인생이 소중하니깐요 ㅎ

    • @user-hc8jv2vn9p
      @user-hc8jv2vn9p 2 роки тому

      @@soohang1 ㄱ

    • @user-pm1en5bm8q
      @user-pm1en5bm8q 2 роки тому

      내가족이 최고지 시누는 가족이없나봐.ㅋ 꼬시네.맘을 곱게쓰야지 인생이 편한걸 .

  • @user-xo2gs9vg1g
    @user-xo2gs9vg1g 2 роки тому +67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속으로만 삭이면
    그게 병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남편분께 그때 억울했던 마음
    털어 놓으세요 그리고 시누이나 시집식굿한테 인정받을 생각 딱 버리니 내려놓아지더군요 힘내세요 명상도 도움이 됩니다

  •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2 роки тому +38

    옛날 일은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것이다.
    다 지나가버린 일이다.
    옛날 비디오를 틀어보고 또 울고 또 화내는것이다.
    감사합니다.

  • @zyl512
    @zyl512 2 роки тому +56

    후.. 얘기만 들어도 억울한 마음이 드는데 당사자는 오죽하실까요
    그렇게 노답인 인간하고는 인연 끊고 사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남편이 누나 만나는 것까지 간섭할 순 없겠지만 본인은 굳이 시누이랑 연을 이어갈 필요 없으니까요

  • @user-xe9mc2sl7r
    @user-xe9mc2sl7r Рік тому +26

    상처 준사람은 자기가 상처를 준것도 모르는대 지금 나는 그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니 어리섞게 살고있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user-lp4qx1si1m
    @user-lp4qx1si1m 2 роки тому +287

    모지리 남편이 문제입니다
    남편이 중심잡고 부인편 들면
    누구도 저런짓 못합니다

    • @jamesb9451
      @jamesb9451 2 роки тому +6

      답답함 중생아 스님 말씀 들으면서 그런 소리가 나니? 여기서는 누구의 자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상처 받은 사람을 치유하고, 질문과 답변을 보면서 우리의 삶의 태도와 수양을 쌓아서 지혜를 얻어야지.. 모지리 남편 욕만하고 있음 머가 달라지는데?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роки тому +14

      @@jamesb9451 욕할 것도 없이 아예 초반부터 저런 남편 내 남편 아니다 맘 단단히 잡고 사셨으면 될 일입니다.
      뻔한 거거든요.
      남편이 아니고 밖에 던져 버려야 할 남자를 안고 사니까..... 시누가 저러는 건 다 남편꼴이 문제거든요. 여튼...누가 하나 잘잘못 따지기 전에 다시 말합니다. 저런 남편 있다면 초반부터 버리세요. 이혼 못하면 맘 단단히 잡고 있다가 나중에 발가벗겨 내쫓으세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роки тому +5

      이런 꼴 난다는 걸 명확히 알면 어느 남자가 역할 못하고 살까요. ㅉ 봐주는 거, 참는 게 절대 능사가 아닙니다.

    • @comma_pause
      @comma_pause 2 роки тому +8

      남산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 풀이.
      그런 남편에게 왜 기대어 사나?

    • @user-mb8xy2xt5j
      @user-mb8xy2xt5j 2 роки тому +4

      스님 말씀 좀 들으세요
      본인은 그렇게 사시더라도^^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Рік тому +16

    헤어지면 지는겁니다! 절대 헤어지지 마세요 시누이가 쾌재를 부를일은 하지 마세요

  • @sunshine-pj8up
    @sunshine-pj8up 2 роки тому +67

    와....심하네요. 올캐뺨을 때리는 시누이라....사연자분 심정이해가 가네요.
    남편분도 방관자, 달래주기라도했다면 달라졌을텐데

    • @user-tm1fv9ff6n
      @user-tm1fv9ff6n 2 роки тому +7

      누나가 뭔데 집사람 고생하는데 그러냐고
      누나를 뭐라고 해야합니다 그힘으로 살아갑니다 힘든일이 있어도 그때그말의 힘으로요

  • @user-wd9kp1fn8u
    @user-wd9kp1fn8u Рік тому +12

    남동생과 결혼해준 올케가 고마워서 언니와저는 무조건 올케편. 귀여운 조카도 낳아주고 자기들끼리 잘살면 그저 고마울뿐이네요~

  • @user-tc4hs8rd7s
    @user-tc4hs8rd7s Рік тому +112

    결혼초 시누들 2년간 생트집잡고 막말하고 그래서 화병생기고. 유산되고. 참다가 나서서 할말다하고 싸웠어요 그담부턴 조심하더라구요. 참지 마세요병됩니다 그리고 만날기회를 만들지마세요. 그들은 변하지않아요 내가강해져야해요

  • @danaluckystar
    @danaluckystar 2 роки тому +85

    어찌보면 남편도 불쌍하네
    저런 누나 밑에서 자랐으면 에휴
    기 한번도 못피고 살았겠다

    • @user-pm1en5bm8q
      @user-pm1en5bm8q 2 роки тому +3

      이문제의 근본 원인은 저 남편이란 인간일확률이. 매우높아요. 불쌍한 건 암것두 모르고 시집온 며느리구요.

    • @hhddcfggdd
      @hhddcfggdd 16 днів тому

      남편이 못난거

  • @y9249030
    @y9249030 2 роки тому +26

    그때 제대로 대응했었어야하는데..결국 한이 남게되는 모든일이 다 상대의 탓이 아니라 반응 제대로 못한 내탓입니다. 과거는 잊으시고 배울걸 배우시고 현재 이 순간에 깨어서 내 마음을 그때그때 잘 살피시고 솔직하게 잘 반응하시고 살면됩니다.

  • @suaekim8736
    @suaekim8736 2 роки тому +125

    시누이가 자기나잘살지 왜 남집에일에 상관이지?

  • @banya7353
    @banya7353 2 роки тому +18

    학창시절 학폭! 괴롭힘!
    회사에서의 괴롭힘 스트레스!
    결혼해서 시집살이의 스트레스 트라우마!
    가해자자들의 진심어린 사과가 제일 빠른
    치유이겠지만 세월이 지나도
    사과하는 이는 극히 드물것입니다.
    그런 인성을 가진이들이라면
    애초 상대방에게 그런 나쁜짓도
    안했을겁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삶속에서는
    치유가 참 힘들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본인의 확실한 판단과 결단이 없으면
    그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테니까요.
    스님의 여러 말씀을 토대로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력으로 남은인생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user-vu2gz4dm9w
    @user-vu2gz4dm9w 2 роки тому +10

    제경험으로 봐서 화를 참으면 없어진게 아니고 눌려있다가 평생가더라구요 상처준인간은 아무 생각없이 잘사는데 혼자 그런맘으로살면 내성격도 예민해지더라구요 누가 나한테 상처를주면 그때그때 해결해야 맘에 병이안생기는거같아요

  • @ewa6245
    @ewa6245 2 роки тому +131

    항상 질문자 얘기 들으면
    아이쿠 답답하겠네.
    힘 들겠네.
    어쩐댜 싶은데
    우리 스님은 얼마나 현명하신지
    1분 1초 고민도 없이 술술술 해법을 주시니 놀라움을 넘어 감사와 감동으로 시청자로서 치유 받으며 아 진짜 네가 나고 내가 너인 우리인거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인생의 실타래 하나를 풀어줄 해답을 듣게 질문해 주신 질문자님도 감사드리고
    우리 스님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sky00o19
      @sky00o19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 @user-db4lg3xg8l
      @user-db4lg3xg8l 2 роки тому +11

      정말 이건아니다 싶을때 참고 그냥넘어가면 이렇게 되요.그자리에서 싸우더라도 사과받아야되요.한일관계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사과받을시기를 놓친거에요. 지들의 지독한 만행을 지우고 인정안하니 진정한 사과를 받을수없죠.참으면 병되요. 할말은 해야되요.

  • @chu-8697
    @chu-8697 2 роки тому +38

    질문자님 그동안 잘 참고 자녀분들 잘 키우고 고생하셨습니다. 다 잊긴 힘들겠지만 앞으론 행복한 생각만 하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헤어지시면 자녀들한테 너희 아빠가 이랬고 저랬고 고모가 이랬고 저랬고. 그 과보를 또 아이들이 물려받고 질문자님은 평생 과거의 괴로움을 이어 미래의 괴로움을 만들어 나갈겁니다. 행복하십시오🙏🙏

  • @jeonggabseo2196
    @jeonggabseo2196 2 роки тому +10

    왜 맞고만 있었지요??ㅜ같이 두대를 싸갈겼어야죠ㅜㅜ지금이라도 가서 도둑년아!하고한대 싸갈기고 맘을 푸세요♡

  • @user-ou2mv9qi8b
    @user-ou2mv9qi8b 2 роки тому +40

    남동생과 아들에게 집착하는 시댁은 어리석은겁니다. 본인 행동으로인해 남동생, 아들이 괴롭다는걸 모르죠.
    결국은 며느리탓 올케탓이 되더라구요.
    제주위보면 죄다 며느리탓되던데..
    시댁식구때문에 스트레스면 그냥 연락 덜하고 사세요. 절대 시댁은 며느리편 올케편 되지않습니다. 자식 키우면서 애엄마 마음이 편해야됩니다. 저는 그리생각됩니다.
    남편은 아이아빠로써만 인정해주고 사시고,
    본인위해서도 사세요.

  • @user-gt3gj2jo5n
    @user-gt3gj2jo5n 2 роки тому +80

    사연자닝
    이해합니다.
    저는 시외가집 식구들 시집살이 몇번당한후 시외가 경조사에는 절대로 참석안한다고 했고, 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안갑니다ㆍ
    나름 복수이요.

    • @user-hr1qk6hr6v
      @user-hr1qk6hr6v 2 роки тому +9

      복수 좋아요.이에는이!

    • @user-qx3qe1yi9l
      @user-qx3qe1yi9l 2 роки тому +6

      @@user-hr1qk6hr6v 복수 안하고 용서 해주세요...행복하세요.

    • @user-fw8wz5gg4o
      @user-fw8wz5gg4o Рік тому +3

      @@user-qx3qe1yi9l 귀하신분~

    • @mementomori1575
      @mementomori1575 Рік тому

      @@user-qx3qe1yi9l 세뇌된 사람들 많죠 당신처럼.. 남을 억압,착취,강간,살해하는 기득권들이 만든 종교가 시작되면서부터 용서하라~~ 는게 무슨 계율처럼 읊어지는데 역사공부해보세요. 기원전 지금만큼 긴세월동안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였습니다. 함무라비법전,고조선8조법보시죠.. 당하기만하는 사랑한테 용서하라?

    • @user-qc4cg8lb7d
      @user-qc4cg8lb7d Рік тому +1

      @@user-hr1qk6hr6v 마음을 너그럽게 쓰시면 복덕이 쌓입니다

  • @user-ez7zh2rr1x
    @user-ez7zh2rr1x 2 роки тому +20

    전 남편보다 한 살 어린 시누이 때문에 이제는 시가에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지못한 가슴 속에 있는 말들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 @user-bq3qn8mh1g
    @user-bq3qn8mh1g 2 роки тому +13

    저도 질문자 처럼 씨누이한테 시집살이 너무많이 당했습니다 33년전에 일인데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질문자님 공감 합니다 힘내세요

  • @miapark1565
    @miapark1565 2 роки тому +68

    스님의 지혜로움에 감탄입니다. 늘 중생의 무지를 깨우쳐주시길 바랍니다.

  • @mian6381
    @mian6381 2 роки тому +83

    그때 따귀맞았을때 같이 따귀 때리고 머리쥐뜯고 엎치락 뒤치락 쥐어뜯고 대들며 싸웠으면 마음의 병도 안생기고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시누와 안보고 살겠다 하세요.

    • @CHERISH700
      @CHERISH700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쵸! 같이 따귀때리고 머리 집아 돌려야함.

    • @user-lj7mq2qy2y
      @user-lj7mq2qy2y Місяць тому

      그자리에서 해대야 병으로 까지는
      안가셨을텐데요 치료받으시고요~
      오늘 내가 뭐먹고 어디갈지 내가
      좋아하는것 하세요
      지난일 기억은 상처만 키울뿐 이에요
      잘사세요 날 위해서요

  • @user-fo1hg7df5y
    @user-fo1hg7df5y 2 роки тому +38

    과거에 억울하게 뺨맞은기억이 되살아나
    괴롭고우울한거같아요 시누를찾아가
    다짜고짜 뺨한데쳐주고 오세요 그럼 해소될듯~

  • @user-qt8rm1nb9v
    @user-qt8rm1nb9v 2 роки тому +33

    지난세월을 생각하면 억울하시겠지만 지금행복하시면 그냥사세요 참고 지금까지 사라온게 아깝잖아요 저도 그런문제로 참지못하고 해어젔는데 후해가되내요 내 자녜들도 힘들어하고 원망을하네요 행복하게사세요

    • @user-mk8le8pg5f
      @user-mk8le8pg5f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이혼하면 젤 손해가 본인입니다. 그냥, 시누한테 편하게 싶은대로 사시고 욕듣겠다하고 같이 대들어 버려요.

    • @user-jz7wr5tf9l
      @user-jz7wr5tf9l 2 роки тому +1

      그런시누 절대안변합니다 어렵게이룬 내가정을 왜 버려요 자식생각해서 강하게사세요 미친시누 상종도마세요

    • @user-vu6ey2yv9j
      @user-vu6ey2yv9j 2 роки тому +5

      그따구 시누년때문에 이혼하지 마세요
      보란듯 잘 사시고 살다보면 만해할 기회가 오더군요
      저희 남편도 다른사람한테 화 못내는 자기관리 잘하는 성격인데 누나가 전화로 반강제로 부모님 생신을미리다녀왔는데도모이자고 강요를 하니 갑자기 고래고래 소지르면서 못간다고 난리를 치는 모습에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이렇듯 살다보면 분명 만해할 기회는 올것입니다

  • @user-hy8lv3fh1l
    @user-hy8lv3fh1l Рік тому +11

    질문하시분은 참 착하고 여리신분인것같네요.~
    힘든시간 보내신다고 마음고생하신것이 느껴집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꾸자꾸 칭찬을 해주세요ㆍ화나고 속상한시간을 잘 참고살아왔슴이ㆍ대견하다고 자신을 다독여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아픈상처 빨리 치유되길 빕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2 роки тому +5

    법륜스님 존경 합니다.
    감사 합니다.
    옛날 비디오 끄겟습니다.

  • @user-eo4gp1be8h
    @user-eo4gp1be8h 2 роки тому +27

    참 많이 힘드신 삶에 위로하고싶네요
    저같은경우는 한의원 한약으로 치유 효과를 보았습니다 병명을 신경불안증이라하더군요 몸이건강해지면서 이겨내기 한결쉬웠어요 지금은70세 잘 살고있습니다

    • @user-bj6iy6jw2w
      @user-bj6iy6jw2w 2 роки тому

      저도 한약 먹어야겠네요
      남편보내고 시아버지모시고 둘이 살고 있는데 개또라이 짓 너무하네요

    • @user-fc1tt3op6j
      @user-fc1tt3op6j Рік тому +1

      남편없이 시아버지랑 단둘이 사는게 말이 되나요? 따로 사시길

  • @mian6381
    @mian6381 2 роки тому +145

    남편에게 그런 감정을 솔직히 말하고 시누이를 안보고 살겠다고 통보하세요.

    • @user-hi7wl1lu7z
      @user-hi7wl1lu7z Рік тому +18

      남편이 젤 문제..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Рік тому +9

      가만히 있는 남편이 문제

    • @jgpark86
      @jgpark86 Рік тому +7

      피해자의 회심만을 해법으로 제시하는 스님의 즉설도 다소 문제

    • @anniej8849
      @anniej8849 Рік тому +4

      저런 남편 우리집에도 있어요
      그랬더니 죄없는 처가에 똑같이 합디다.
      어리석은 인간들 사는 모양새 다 비슷합니다

    • @user-th8nk2gn6u
      @user-th8nk2gn6u Рік тому +2

      모든 문제는 인간안된 남편 때문에 힘듭니다.

  • @user-ku3jn9uv6l
    @user-ku3jn9uv6l 2 роки тому +46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시며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il4pj8fk3f
    @user-il4pj8fk3f 2 роки тому +50

    지혜로우신 스님의 가르침
    내마음속 안고있는 쓰레기를
    탁하고 버리심이 좋을듯합니다
    지금이 딱 좋을때라 생각하시며
    현재에 집중하시며
    매일 살아있음에 감사드리면
    내가 편안합니다
    저두 스님가르침에 지금이
    매일 행복한 불자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늘~건강하세요

  • @user-ny2uu3fo9t
    @user-ny2uu3fo9t 2 роки тому +32

    지나간 과거얘기를 가지고 지금 내 행동을 결정하지 마라. 지금 남편이 나를 굉장히 힘들게 하느냐? 옛날 생각때문에 남편과 헤어지면 후회하게 된다. 지나간 얘기는 옛날 비디오를 틀어보고 울고 화내는 거다. 미래비디오를 틀면 불안, 초조, 근심, 두려움이 생긴다. 지금에 깨어있기.

  • @user-cp4nu6lt9w
    @user-cp4nu6lt9w 2 роки тому +14

    스님말씀이 전신건강 의학박사님 보다 더 휼륭 하심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 @vuvuga5206
    @vuvuga5206 2 роки тому +67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도 참여하고 질문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하~도 듣다 보니 내 스스로 정답을 알고 있는 거 같아
    맘이 힘들다가도 그저 웃게 되네요
    저는 행복한 사람이네요ㅎㅎ

  • @user-ys4sw3ly2r
    @user-ys4sw3ly2r 2 роки тому +15

    스님 정말최고입니다 덕고보니 저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rx7em8yk7u
    @user-rx7em8yk7u Рік тому +6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손위형님한테 동서 시집살이를 33년을 살고있어요 인연을 끊고싶은 맘이 매번듭니다
    형님이 나한테 폭언 경우에 어긋난행동 매일 문득생각납니다 언젠가 그 죄값을 받을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 @mild11
    @mild11 2 роки тому +16

    스님께서 지난번에도 옛날 비디오 틀어놓고 괴로워말라 말씀하셨는데 또 까먹고 옛날 비디오를 틀었네요. 지금 깨어있겠습니다. 제 삶을 주체적으로 살겠습니다.🙏

  • @user-sm7kr4dm6t
    @user-sm7kr4dm6t 2 роки тому +25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생활에 좋은데 앞으로 위해서 현명한게 판단해야합니다 어쩌면 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user-rq7zj7zg2s
    @user-rq7zj7zg2s 2 роки тому +8

    지금도 남편이 나를 힘들게 해서 도저히 못살겠느냐? 지금 잘해주는데 헤어지면 반드시 후회한다는 말씀이 남네요. 사람의 괴로움은 옛날의 괴로움을 계속 비디오를 틀어서 보는 것과 미래를 생각해서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미래 비디오를 계속 틀면 불안, 초조 ,걱정, 두려움이 일어난다는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지금에 깨어있어라 지금은 내 병인데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거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트라우마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 @user-ec4oi9mu6z
    @user-ec4oi9mu6z 2 роки тому +12

    옛날비디오 와닿네. . .
    옛날생각. . .

  • @TheToto5633
    @TheToto5633 2 роки тому +13

    당장 오늘, 내일 일도 모르는데 지난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망상입니다.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 @user-yt6eh7um1r
    @user-yt6eh7um1r 2 роки тому +5

    망각수가 꼭 필요한것같아요. 과거 일때문에 현재가 불행하다는 말씀 정말고맙습니다 하지만 불쑥 찾아오는 기억때문에 그 사람을 보면 생각 나기때문에 항상 괴롭네요 그럴때마다 망각수같은 스님 말씀 듣네요 ^^

  • @NaRi_2023
    @NaRi_2023 2 роки тому +15

    사연 들으니~
    이상한 시누이네요~
    저라도 홧병 날 것 같습니다.

  • @user-uk8sx5jp1o
    @user-uk8sx5jp1o 2 роки тому +25

    저도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좀 많은 편입니다. 성격이라고 흘러 넘기기엔 어떨땐 너무 힘들때가 있습니다. 스님 말씀 잘 귀담아 듣고 현재만 생각도록 해 보겠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나의 현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겠죠.

  • @user-pk9du5td6m
    @user-pk9du5td6m 2 роки тому +17

    완벽한건어디없습니다!시어머니잘만나면시누이가문제고시누이시어머니괜찮으면시아버지가문제고다관찮음남편이문제고!진짜결혼은포기보다돌닦은심정으로않산다면이혼이답인데이혼도쉽지도않고! 항상인생은항상풀수없는숙제이니 내스스로끝네지않는이상 기도아니면돌닦는심정으로~~

  • @user-wd7rv5ru9c
    @user-wd7rv5ru9c 2 роки тому +28

    현재에 깨어있기를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snuggle_pup
    @snuggle_pup 2 роки тому +6

    시누이가 보통이 아니네요. 시누이님 그거 다 본인에게 돌려받아요. 존중받고 싶으시면 상대를 존중하세요. 내담자님 이제는 더 행복하세요,

  • @user-fp5cl3ot2j
    @user-fp5cl3ot2j 2 роки тому +29

    존경합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유투브에 다양한 주제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vu2gz4dm9w
      @user-vu2gz4dm9w 2 роки тому +1

      니일이니까 니가 알아서 하라는 아주 고귀한 말쌈!!

  • @epdlwl-ms8zr
    @epdlwl-ms8zr 2 роки тому +13

    속상하고 아픈기억이 자꾸 생각나는건 본인의 잘 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사람들의 진정한사과가 없는한 절대 편치않죠 그래도 다른이의 맘을 다치게한사람들은 언젠간 댓가를 치르니 참 불쌍하고 안타까운 인격체구나 생각하며 그까짓꺼 훌훌 내던져버렸으면 하네요~
    짧은인생 어째쨌거나 편한게 살아야죠 스님 말씀대로 저도 지나간건 잊고 지금주어진거에 감사하며 행복한 날들 만들며 살아 볼랍니다 힘내봐요우리~^^

  • @won2022
    @won2022 2 роки тому +14

    현실 경계다 적절한게 지혜를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kimsuh9137
    @kimsuh9137 Рік тому +8

    네 동생 둔 언니, 누나로서...스님 말씀 눈물 나서 펑펑 울었습니다....여 동생들과 나이 차 많이 났고 막내 하나뿐인 남동생과는 무려 17세 나이 차로...부모님은 가난 극복하시려 열심히 일하셨고 , 어린 동생들은 제가 주러 돌보며 그시대에 현대식으로 , 레고 장난감까지 부모님 몰래 사 가며 동생들 돌보았습니다.그리고 제 결혼후 ..동생들 짝도 모두 저를 통해 찾았고, 부모님과 동생들도 모두 큰 누이를 믿고, 모두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과 사랑으로 저의 세 자식들도 모두 좋은 인격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의사와 변호사로 키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동생들과 올케, 제부들도 모두 받은 그 사랑 으로 아직 어린 조카들 잘 키우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버지 사랑합니다.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아버지랑 엄마랑 연탄불 피우며, 돼지비게 껍데기 기름다 빠질때까지 구워..동생들 입에 넣어 주면..아버지가 너도 어서 먹어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던 그 시절과 제가 세 아이 낳아 키우던 그시절 ,
    아름다웠던 시절...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2 роки тому +27

    성숙하고 성품 좋은 어른이 돼요^^감사합니다💕

    • @onlyme8401
      @onlyme8401 2 роки тому

      💖💖❤❤🧡🧡💛💛💚💚💙💙💜💜

  • @user-pd3nl6ub2j
    @user-pd3nl6ub2j 2 роки тому +13

    지금 여기 깨어있겠습니다.
    오늘도 스님의 명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진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Sdgh546
    @Sdgh546 2 роки тому +15

    스님 듣고보니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혜로우십니다~~

  • @user-qn3sm9po6v
    @user-qn3sm9po6v 2 роки тому +12

    스님의 질문자에 맞는
    명쾌하고 통찰이 깊으신 답변
    늘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스님~

  • @user-vy6lf6ov2k
    @user-vy6lf6ov2k 2 роки тому +24

    스님 법첵 강건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계셔주세요

  • @user-mw6gk4vm3i
    @user-mw6gk4vm3i 2 роки тому +21

    오늘도 현명하신 가르침 잘 들어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오래 가르침 설해 주세요 소중하신 법륜스님 가르침 참 경청합니다

  • @yeohaesook2847
    @yeohaesook2847 2 роки тому +11

    스님 말씀 누구에게나 해당돼는 말씀 인것 같네요 관점을 바꾸면 마음이 편해잘듯 하네요

  • @kmkim37
    @kmkim37 Рік тому +4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서 법륜스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떤 삶을 걸어가고 있을지... 스님 감사합니다.

  • @user-vp2qe7me3v
    @user-vp2qe7me3v 2 роки тому +27

    한여름 밤의 꿈~😅
    그래도 남편께서 잘 해주시니 정말 다행이세요~😊
    스님말씀 대로 의사 도움 조금만 받으셔서, 과거 비디오만 버리시면 행복한 미래가 보이는군요~😘
    스님~ 망각수 만들어 주세요~🤣
    과거는 툭툭 털고~
    오늘부터 행복합시다~🤩😍🥰

  • @user-pd3nl6ub2j
    @user-pd3nl6ub2j 2 роки тому +37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내가정의 행복을 지키는게 우선!~
    시누이를
    이웃이라 생각하고 만나는 횟수를 줄여가면서 다시는 그런일을 안겪는게 중요...

  • @user-hx3mt6xk9y
    @user-hx3mt6xk9y Рік тому +2

    안조은기억만지울수있음조겟어요ᆢ한번씩 시댁에부당한대우를받았을때 시누이에 상식밖의행동으로 트라우마가 저도있었는데 ᆢ잊어버리겟습니다 현실에충실하겟습니다

  • @user-hn4du1wg5n
    @user-hn4du1wg5n 2 роки тому +9

    즉문즉설 잘 듣고 있어요.
    들으면서 기운냅니다.

  • @user-mk6co3hh5h
    @user-mk6co3hh5h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새언니 올케잇는데~~^^ 다른가정에 와서 적응하는것도 낯설텐데 시누이 노릇 노노! ㅎㅎㅎ
    감히 스님말씀이 제생각이랑 같아용~~^^(오만? ㅎ죄송합니당 ) 저 지혜롭게사는거맞지요?~
    옛날생각마니하시고 괴롭게사시는분잇어요. 어머니!!ㅠ.ㅠ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그래서 위자료가 보이지않는 상처, 피해를 위해 필요한거죠!!~~ 피해자의 맘도 이해. 병이 생겻네요~~ㅠ.ㅠ

  • @neoqma3772
    @neoqma3772 2 роки тому +9

    스님 말씀 처럼 망각수 필요, 맞습니다.큰 시누가 못 되먹었네요.어떻게 따귀를.. 저도 며느리 이면서 시누 입장이지만 , 저는 동생과 잘 살아주는 것 만으로도 올케가 고맙다 .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시누는 한 만큼 벌을 받겠죠. 악업으로...시누 때문에 지금 이혼한다는 건 내 손해인 듯 합니다.

  • @user-ii4qh4fm9v
    @user-ii4qh4fm9v 2 роки тому +7

    고맙습니다
    지난일 모두 잊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 @user-hu9xf1bz8f
    @user-hu9xf1bz8f 2 роки тому +6

    와~ 법문 너무 좋타
    감사합니다 스님

  • @user-hl8zv8se2b
    @user-hl8zv8se2b 2 роки тому +2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el4ys2ue6w
    @user-el4ys2ue6w 2 роки тому +5

    꼭 필요했던 말씀 또 듣고갑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 @kaixin888
    @kaixin888 Рік тому +3

    현명하신 가르침 얻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nh8jc5ch2k
    @user-nh8jc5ch2k 2 роки тому +14

    요즘 세상도 시누이 노릇 하는 사람이 있나봐요ㅜㅜ
    질문자님 힘드시겠어요
    남의 인생에 개입하지말고 본인이나 잘 살아라고 하세요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2 роки тому +14

    감사합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2 роки тому +13

    완전 ㅁㅊ 시누이네요
    시누이 자기가 뭐라고 왜 뺨을 때릴까요
    진짜 좈크레파스18년이네여

  • @user-ju2ms3ms9x
    @user-ju2ms3ms9x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user-gl2qh3ox8y
    @user-gl2qh3ox8y 2 роки тому +2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uv2gk6oe9g
    @user-uv2gk6oe9g 2 роки тому +6

    많이 공감됩니다~

  • @user-hs2xi9qv6f
    @user-hs2xi9qv6f Рік тому +2

    사연자님 덕분에 저도 많은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kyungshin138
    @kyungshin138 2 роки тому +1

    짝짝짝~~!!!!
    스님말씀에 백배공감합니다
    지난세월에 사연은 흘러가는세월에
    띄워보내버려야 정신이건강합니다

  • @user-tk1wi6ew2u
    @user-tk1wi6ew2u 2 роки тому +13

    현명하신 스님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2 роки тому

    오늘말씀 너무 와닿네요
    과거로괴로워하고
    미래를걱정하는 딱 저네요
    스님 오늘 너무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신랑이아퍼서돈을다써버림
    어찌할까 이런걱정을하고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스님

  • @user-rh3lg9is5s
    @user-rh3lg9is5s 2 роки тому +3

    스님 최고에요 👍

  • @danaluckystar
    @danaluckystar 2 роки тому +20

    따귀가 먼말이여

  • @user-rx2zc4gh5v
    @user-rx2zc4gh5v Рік тому +2

    정말...훌륭한 말씀이라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 @jae-koochang7420
    @jae-koochang7420 2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
    나의 일입니다.
    상담자, 지혜스러우신 여성입니다...

  • @grace_7507
    @grace_7507 2 роки тому +3

    스님이 트라우마 치료 해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트라우마는 똑같으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