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를 무슨 안보고 줄줄줄 읊을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여러번 보고 해석하고 어떤 문법적/독해적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면 됨. 4~5회독을 이런식으로 꼼꼼하게 하면 괜찮음. 영어실력이 있으면 안외워도 된다고 하지만 무조건 외우는게 훨씬 이득임. 1. 시험 푸는데 시간 절약됨 2. 단어나 문법요소를 모르는데 지문을 알아서 맞히는 문제가 생김 3. 서술형 풀 때 100프로 영작하려면 당연히 비문, 내용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 지문을 외워갔으면 실수가 생길 가능성이 적어짐. 공부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국영수사과 어느 과목도 결국엔 암기다. 인간은 100프로 시험같은 긴장상황에선 실수하기 마련이다. 이 실수를 막아주는 건 암기밖에없다.
@@아오진짜로학교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기만으론 절대 커버못함. 서술형 작문이나 객관식 문법적 요소 묻는 문제, 외부지문 연계 문제는 실력으로 풀어나가야 함. 암기 100%가 아니라 암기70% 실력30% 정도로 보면 됨. 물론 1,2등급 상위권 내의 등수는 실력으로 판가름남. -지방인문계 영어 1등급
영어학원을 초등학교때까지밖에 안다니고 그것도 놀면서 다녀서 솔직히 5형식도 잘 몰랐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내신 문법문제 안틀리고 서술형 정확하게 쓰려고 지문 200개정도 되는거 다 외웠습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웠다 이게 아니라 한지문당 적어도 5번씩은 반복해서 읽어서 영어지문이 익숙해지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렇게 읽다보니 몰랐던 단어도 외워지고 문장 구조들도 익숙해졌고, 구체적인 문법 용어는 모르지만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도 감으로 알게되었어요. 약간 미드 대본보면서 영어공부하는 느낌?으로 내신공부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문 자체에 익숙해지니까 굳이 변형문제를 안풀어봤더라도 시험문제를 풀 수가 있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암기식으로 내신공부해서 내신, 수능 영어까지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게하는 고등학교 교육이 잘못됐고 어떻고를 떠나서 현 상황에서 본인이 영어에 별다른 재능이 없다면 점수를 가장 안정적으로 잘 받는 방법은 암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bbbsss222팁 있어요!! 노트정리하기! 이거 하면 진짜 첫문장만 보면 바로 뒤에 내용에 키워드까지 싹 다 기억나서 한 문제당 10초컷을 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 이 방법으로 자사고에서 항상 영어 1~2 등급 받아서 한양대 공대 진학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참고로 영어 모고 지문 86개가 시험범위였어요. 혹시나 방법이 궁금하시면 답댓 달아주시면 상세히 적어드릴께요!
지방 사립고였는데 수특, 교과서, 그 해 모의고사 이렇게 해서 거의 150개였음. 그 당시에 학원다니면서 변형문제만 풀던 기숙사 사이에서 지문만 5번씩 넘게 읽은 나만 1등급이 나왔음. 변형이 많지는 않다면 그냥 냅다 읽으세요 냅다... 진짜 틈나는대로 읽고, 한문장만 들으면 몇강의 몇번 지문이다 라고 나올정도로 읽으면 못 할 거 없어요..
정답. 사실 쉬운건데... 한글로된 뜻을 읽어 내용을 파악하고 지문을 줄줄 여러번 읽으면 뜻도 들어오고, 독해실력도 늘고 그 안에 있는 단어 뜻 알게되고... 지문1개 줄줄 읽는데 4분x150개=600분, 10시간. 10회독x10시간=100시간 하루에 30분씩만 줄줄 읽으면 됨. 단어도 많이 읽으면 유추되는 것이 많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단어 찾고 정리하고 외우고 그러면 시간이 아까움. 그냥 여러번 읽으면 정리안해도 상당부분 뜻을 알게 됨. 그 때 단어 조금 지문에 쓰기. 관계대명사 등 연결어는 형광펜. 외우기 겁나면 이렇게 공부하믄 됨
2학년땐 수특라이트랑 교과서 지문이 시험범위였는데 솔직히 암기가 가장 답이긴 함..모든 문장을 다 임기한다기 보단 제대로 2회독하면 알아서 그 지문 주제가 뭔지 바로바로 떠올려서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내가 선생이다라는 느낌으로만 회독하면 굳이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머리에 들어옴
고등학교 때 3년동안 영어 내신 100점 유지했던 사람으로서 지문 달달 외운 적 한 번도 없음. 대신 지문이 변형되면 어떻게 나올지를 계속해서 생각하고 순서 바꿔보고 빈칸 뚫어보고 앞뒤 맥락 생각하면서 지문하나하나씩 갉아먹었음 그러면 안외워도 문제 보는 순간 앞뒤 맥락 단어 생각나서 다 풀림 거짓말안하고 내신 객관식 18문제 5-10분만에 다 풀고 나머지 시간 서술형 검토하면서 적었음
@@찡뽀뽀미꼬 단어가 핵심 요점이 아닙니다. 단어는 기본 베이스로 깔아야하는 거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지성 암기가 아니라 출제자의 입장에서 지문을 여러 방면으로 변형해보고 바꿔보면서 실제 문제 상황을 상상해보는 거라는 겁니다. 가령 지문 내에 but이 나온다면 왜 이문장은 but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 앞, 뒷 문장을 보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아, 앞에선 이런 얘기를 하는데 뒷문장은 완전히 요점이 바뀌었으니 이 문장은 여기에 반드시 필요하구나, 이런식의 사고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 문장하나에는 많은 힌트가 있습니다. 접속사 뿐만아니라 대명사, 지시어 등을 보면서 이 문장에서 these가 말하는 것들은 무엇이지? 와 같은 사고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지문을 거으의 완벽하게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럼 정말 문제를 보는 순간 5초 만에 답이 나옵니다
외고생인데 교내에서 쓰는 교재 책 한 페이지 다 채울 정도로 긴 지문 5개씩 6과 + 부교재 3과 + 모의고사 6~7개 + 영문학 작품 1개 해서 공부해야 할 지문이 정말 방대하게 많았는데도 1컷이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 정도만 해도 지문 100개는 기본으로 넘어가는데 26개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 할 수 있을 텐데요 😿😿
시험마다 외울 시간에 다양한 지문을 접해서 독해실력을 늘리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싶네요 지문 외울 시간이면 몇 배의 지문을 더 접할 수 있을텐데.. 단순암기로 푸는 건 좀 안타까운 공부법같고 1-5형식의 문법구조만 익혀도 문장해석은 다 되는데 독해가 잘 안된다면 구문분석부터 해야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지문도 어느정도 기억에 들어오고요
지문 26개면 개꿀꿀 수준인데 그리고 언어는 쌩으로 외우는게 효율이 전혀 나쁘지 않음 실력 향상 측면에서. 어차피 필요한 스피킹 라이팅 하려면 아는만큼 쏟아내는건데 지문 외웠던 경험을 통해 거기서 충분히 끄집어낼 수 있는거임 ㅇㅇ 물론 순수한 영어 실력보다 해당 지문을 외웠나 안 외웠나가 등급 판별의 기준이 되는것에 불만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잘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이 잘 외우고 진짜 잘 하는 애들은 굳이 안 외워도 마치 외운것처럼 문제 풀 수 있음
범위가 적은대신 문제가 어려움.. 빈칸 문제 이런건 나오면 걍 감사해야되는 수준이고 모고랑 아예 다른 유형으로 나옴 선지 영어로 돼있고 선지만해도 한지문 족히 나오는 문제도 많고 선지 해석도 교묘하게 긴가민가하게 해놓음 모고같은 유형의 문제가 없음 그렇게 나오면 너무 쉬워서
교과서 지문 정도는 통암기 하는게 좋음. MP3 들으면서 계속 반복하면서 글 흐름도 생각해보고 근데 모의고사 지문 통암기는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짐. 교과서는 MP3와 함께 통암기 부교재나 모의고사는 통암기는 말고 정확하게 분석해서 의미 단위로 마치 과외하듯이 본인만의 분석서를 한 3회 정도 만든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됨.
저도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 쳤는데 평소에 모의고사 고2~3거 치면 1~2등급은 안정적으로 나오는 실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간고사 성적이 3등급이 떴어요…ㅠㅠㅠ(시험 완전 쉬운 일반고인데도..) 중간고사 영어 준비할 때 지문을 통암기 안 하고 학원에서 주는 문제만 왕창 풀었는데 그냥 영어학원 끊고 지문 혼자서 내용 숙지 제대로 하고 통암기 하는 게 나을까요..??
@@예진-m8d헉 이제봤네요 네네 저는 여태 내신공부해오면서 문과과목은 문제풀기보단 범위내용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하고 특히 영어는 서술형 영작 공부한다 생각하고 지문 전체 통암기해주니까 객관식까지도 당연히 커버돼서 성적 안정적이게 1 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영어는 혼자 외우는거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진짜ㅎㅎ
지방 일반고 다니고 모고는 2~3뜨는데 내신 영어는 항상 100임 지문을 굳이 안 외워도 됨 그냥 글 흐름이랑 시험에 출제 될만한 문법 요소만 파악해도 충분함 짜피 달달 외우고 가도 시험지 보면 지문 다 변형돼있음 근데 쌤들은 가르친 것만 내야 되기 때문에 킬러문항이 아닌 이상 배운 문법 요소 안에서 변형시키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글 내용, 쌤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신 문법 내용에 집중하는 게 가장 효율적임
음... 우리학교는 50개 정도라 다외우긴 무리라 생각해서 걍 일부러 외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많이 봐서 저절로 외워지게끔 공부함 우리학교는 문법변형은 있어서 문법 어떻게 나오든 풀 수 있게 평소에 해둠 그리고 우리학교는 애들 모를법한 단어 넣어서 틀리게 유도해서... 단어 겁나 외움 진짜 노력해서 결국 전교 4등 찍엇다
지문을 외운다는 것 보다는 지문을 보자마자 그에 관한 키워드, 주제만 생각나도 어느정도 등급 잘 받을 수 있음.. 나도 고1때 20몇 개 였는데 중학교 때는 거의 교과서 2지문 이러다가 20개하니까 개버겁긴 했음.. 근데 고2,고3되면 양이 미치도록 많아지니까 20몇개는 다시보면 ㄹㅇ 땡큐더라..
외운다는 것의 개념을 제대로 세울 필요 있음. 생각없이 외우면 망함. 요즘 고등학교 내신에서 본문 그대로 내는 경우 많이 없음. 어휘 바꾸고 심지어 없던 문장도 끼워넣음. 서술형도 본문에 있는 주요문장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주어진 단어로 주제문 쓰기 빈칸채우기 등이 나옴. 그냥 달달 외우기만 해봐라 1등급이 나오나. 2등급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기본 실력이 탄탄해야 된다. 단어, 문법, 구문분석력, 글을 이해하고 주제를 쓰는 능력. 그리고 제발 단어 좀 외우고 시험 봐라. 단어 안 외우고 시험 보는 고딩 천지임
@@성이름-q8t8u 음 근데 영어 문장의 구조를 알면 더 쉽게 외워짐 노베보다는요 예를 들어 미분계수 구하는 방법을 알면 어렵지 않게 로피탈을 유도해낼 수 있는 걱처럼요 영어도 문법 제외하곤 말이 되게 써놓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장 제하곤 한국어로 외운후 영어대응시키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다들 진짜야..? 서울 학군지 일반고 한 학년 200명대에 서연고 39 의대 9 인서울 100명대 하는 학굔데 (저 입결은 아마 중복이랑 재수도 포함이겠지만) 23지문 들어가는데…? 진짜 막 180개 50개 이르케 외우나요??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하는거야 국수탐도 벅찬데;;
나는 한 문장도 안 외우고 다 90점 이상 받고 1등급 받앗음,, 진심 영어 지문암기는 중등 과정 까지만 통하는거임,, 어차피 변경되고 어휘 다 바뀌고 문장까지 추가되는경우가 있는데,, 외워서 뭐함,, 진짜 시간낭비임 내가 암기를 존나 잘해서 5분이면 지문하나 다 외운다, 시험대비를 타과목까지 다 해서 할게 없을정도다 싶으면 뭐,, 외워도 나쁠건 없음,, 근데 그거 외울시간에 타과목 하라는거지,,
![[암기법] 150쪽 시험 범위를 도대체 어떻게 암기하나요? | 서울대 내신 공부법](http://i.ytimg.com/vi/k_gYKqbidMI/mqdefault.jpg)
학생분 왤케 훈훈하게 생기심
꼬추클득
"노예들은 모이면 서로의 족쇄가 더 무겁다고 자랑한다"
야 내가 더 고생한다? ㅋㅋㅋ
...
진짜 대한민국 내신의 현실이다 ㅋㅋㅋ
어이가 없는게 저희 학교 항상 서술형 2번인가3번 보면 모의고사 지문에서 긴문장 팡크내고 뜻도 안주고 단어 5개 정도 주고서는 문장쓰라고 하는데 누가봐도 안외우면 절대 못쓰게 만들어놓고 그지같이 냄
@@니얼굴어-jsbdjdb 저희 학교도요! ㅋㅋ 근데 그런 학교가 한둘이 아닌걸 보면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하는듯요..
좀 욕나오긴 하지만 고1때 달달 외워서 영어 서술형 다 쓰고 1등받고 고2가 된 지금, 더 길어지고 복잡해진 지문도 외울 계획입니다ㅠ (D-3)
내가 이래서 정시하지
댓글에 자기 학교가 시험 범위 지문 더 많다고
이상한 자부심 가지며 징징대는 애들 특>>허수임
암기를 무슨 안보고 줄줄줄 읊을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여러번 보고 해석하고 어떤 문법적/독해적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면 됨. 4~5회독을 이런식으로 꼼꼼하게 하면 괜찮음.
영어실력이 있으면 안외워도 된다고 하지만 무조건 외우는게 훨씬 이득임.
1. 시험 푸는데 시간 절약됨
2. 단어나 문법요소를 모르는데 지문을 알아서 맞히는 문제가 생김
3. 서술형 풀 때 100프로 영작하려면 당연히 비문, 내용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 지문을 외워갔으면 실수가 생길 가능성이 적어짐.
공부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국영수사과 어느 과목도 결국엔 암기다. 인간은 100프로 시험같은 긴장상황에선 실수하기 마련이다. 이 실수를 막아주는 건 암기밖에없다.
저 중3인데 암기만 오지게 하면 되나요? 내신?
@@아오진짜로학교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기만으론 절대 커버못함. 서술형 작문이나 객관식 문법적 요소 묻는 문제, 외부지문 연계 문제는 실력으로 풀어나가야 함.
암기 100%가 아니라 암기70% 실력30% 정도로 보면 됨. 물론 1,2등급 상위권 내의 등수는 실력으로 판가름남.
-지방인문계 영어 1등급
@@user-ft7ui9wk5p이게 맞음 달달달 암기만 해가면 지문 조금만 변형해도 멘붕오고 다틀림 ㅋㅋ 기본 토대가 잡혀있어야함 문법 단어 등등…
@@아오진짜로 그런 꼼수는 기본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단기적인 성적 올리기 용이니 평소엔 정석적으로 공부하다가 시험 전에 벼락치기로 외우세요…
기본실력+암기
지문 많다고 어려운게 아닙니다 ㅋㅋㅋ 26개로도 어렵게 낼 수 있는데 양이 뭔들 중요합니까
되려 범위 겁나 많으면
문제 하나하나는 체감상 쉬워짐
ㄹㅇ 26개인대신 문제 수준은 모고의 몇배는 어려움… 모고같은 유형의 문제는 엄청 적다고 봐야됨
120개로 어렵게 내는 건 뭘까요
저희는 교과서 지문 2개 모고 16개 나오는데 ..
영어 지문을 다 외운다니 진짜 기절초풍이다… 무식한건지 똑똑한건지…
지문 개수랑 학교 수준이 비례하는게 아닌데...지네학교 지문 많다고 우쭐거리는거 보면 99퍼 허수임..ㅋㅋ
심지어 26개가지고 많다고 하는 정도면 100프로지
@@hello5648얜 글을 읽긴 하는거냐?
올해 기말 수능특강 1강부터 9강까지였음 ㅅㅂ ㅋㅋㅋ
ㄹㅇ ㅋㅋ
@@이름-f2b4n야이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학원을 초등학교때까지밖에 안다니고 그것도 놀면서 다녀서 솔직히 5형식도 잘 몰랐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내신 문법문제 안틀리고 서술형 정확하게 쓰려고 지문 200개정도 되는거 다 외웠습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웠다 이게 아니라 한지문당 적어도 5번씩은 반복해서 읽어서 영어지문이 익숙해지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렇게 읽다보니 몰랐던 단어도 외워지고 문장 구조들도 익숙해졌고, 구체적인 문법 용어는 모르지만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도 감으로 알게되었어요. 약간 미드 대본보면서 영어공부하는 느낌?으로 내신공부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문 자체에 익숙해지니까 굳이 변형문제를 안풀어봤더라도 시험문제를 풀 수가 있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암기식으로 내신공부해서 내신, 수능 영어까지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게하는 고등학교 교육이 잘못됐고 어떻고를 떠나서 현 상황에서 본인이 영어에 별다른 재능이 없다면 점수를 가장 안정적으로 잘 받는 방법은 암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습득력이 좋으신 편이네요 안되는 사람은 안돼요
댓글들 지문 수 자랑하는 거 ㅈㄴ열받누
ㄹㅇ 하나도 안궁금한데 지들 학교 시험범위 많다고 나 이렇게 힘든 학창생활보냈어요 ~ ㅇㅈㄹ ㅌㅋㅋㅋ
지문이 많든 적든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냐 안하냐가 젤 중요함
원래 족쇄 자랑하는 민족이잖아
아니 난 44개 외웠는데도 다른학교보다 적어서 존나 기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외우는 꿀팁 혹시 있을까요…?ㅠ
@@bbbsss222존나반복 미친반복 디질듯이 반복
ㄷㄷ 우리학교는 모고 31~40번 중에 시험엔 5지문 + 교과서 본문 두 단원 일케 해서 시험 침 만점 5명 나옴 전교생은 250명ㅋㅋ
@@bbbsss222팁 있어요!! 노트정리하기! 이거 하면 진짜 첫문장만 보면 바로 뒤에 내용에 키워드까지 싹 다 기억나서 한 문제당 10초컷을 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 이 방법으로 자사고에서 항상 영어 1~2 등급 받아서 한양대 공대 진학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참고로 영어 모고 지문 86개가 시험범위였어요. 혹시나 방법이 궁금하시면 답댓 달아주시면 상세히 적어드릴께요!
@@mintcafe941저 영어 5인데 방법 절실히 원해요ㅜㅜ 시험 70일 남았는데 지금부터 계속 미친듯이 반복하면 2,3은 뜰까요..? 그리구 문제 위주로 푸는게 좋을까요?
지방 사립고였는데 수특, 교과서, 그 해 모의고사 이렇게 해서 거의 150개였음. 그 당시에 학원다니면서 변형문제만 풀던 기숙사 사이에서 지문만 5번씩 넘게 읽은 나만 1등급이 나왔음. 변형이 많지는 않다면 그냥 냅다 읽으세요 냅다... 진짜 틈나는대로 읽고, 한문장만 들으면 몇강의 몇번 지문이다 라고 나올정도로 읽으면 못 할 거 없어요..
정답. 사실 쉬운건데... 한글로된 뜻을 읽어 내용을 파악하고 지문을 줄줄 여러번 읽으면 뜻도 들어오고, 독해실력도 늘고 그 안에 있는 단어 뜻 알게되고...
지문1개 줄줄 읽는데 4분x150개=600분, 10시간.
10회독x10시간=100시간
하루에 30분씩만 줄줄 읽으면 됨.
단어도 많이 읽으면 유추되는 것이 많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단어 찾고 정리하고 외우고 그러면 시간이 아까움. 그냥 여러번 읽으면 정리안해도 상당부분 뜻을 알게 됨. 그 때 단어 조금 지문에 쓰기.
관계대명사 등 연결어는 형광펜. 외우기 겁나면 이렇게 공부하믄 됨
26개면 ㄹㅇ 개적은데
우리 학교는 지문 1개년 31~40번중에 5개 랜덤+교과서 본문 2단원 일케 시험범위 다 였는디 이렇게 해서 만점 5명 나옴 전교생 250명 중
@@spicy_chocolate19걍 너네학교가 못하는거임 그건
@@who-0211 ㅇㅇㅋㅋ 우리 학교 전교에 모고 1등급 국어 2명 수학1명 영어 2명임ㅋ
@@spicy_chocolate19아니 진짜 적은건데.. ㅋㅋㅋ 보통 학교는 1등급이 공통과목에서는 10명 넘게는 나오는데.. 우리학교 150명 안되는데 국어만 봐도 1등급이 10명은 훌쩍 넘는다. 영어는 만점자도 여러명 나온다야..
@@user-kz_Wiㅇㅇㅋㅋ 이라는거 보면 안다는거 아닌가요? 글고 학교수준이고 나발이고 어디든지 자기하기 나름이죠.
지문 문장을 달달 암기하는게 아니라
이런 지문이구나를 암기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건데
2학년땐 수특라이트랑 교과서 지문이 시험범위였는데 솔직히 암기가 가장 답이긴 함..모든 문장을 다 임기한다기 보단 제대로 2회독하면 알아서 그 지문 주제가 뭔지 바로바로 떠올려서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내가 선생이다라는 느낌으로만 회독하면 굳이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머리에 들어옴
님 방법으로 중간 봤다가 객관식만 다 맞고 서술형에서 개같이 멸망헤버림
시발 저 1학년인데 부교재가 수특 라이트임 존나어려움 게다가 시험범위가 4강씩 나가서 부교재만 지문이 45개임 ㅅㅂ
모고는 최대 5회독까지 해봄
2-3회독까진 그려려니 하는데 한 7-8번 읽다보면 서술형도 볼 만 한데
@@suckmyD-c8f수특라이트가 어렵다고?1학년인데?? 넌 대학 못가겠다 ㅉㅉ..
영어 기본 실력으로 풀어서 1등급 나온다는 친구들도 웬만하면 다들 공부 많이해서 자기가 외운줄도 모른 사이에 지문이 암기된 상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암기 없이 1등급은 확실히 쉽지 않습니다...
쉬운데
@@곽철용-j2g학교가 ㅈ밥인거임
@@ometinthesky 그건 아님
저걸 외울 생각하는게 하수.문제에 나오는 단어 외우고 흐름을 파악하고 문장구조 낱낱이 파헤치고 회독만 여러번 해줘도 자동으로 외워지는거랑 같은 효과가 나옴
26개면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워가라 ㅋㅋ
됐고 학생 잘 생겼네
저것까지고 힘들다하네... 저정도면 쌤께 절해야지
이런 것 가지고 꼽을 주네...저정도면 쇼츠를 아예 안 봐야지....
와…저희학교 모고 10지문 들어가는것도 애들이랑 많다고 투덜댔는데 26지문이 적은거라니,,,, ㄹㅇ 반성하고 가면서도 학교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시 잘챙겨서 개꿀빠세요 ㄱ ㄱ
10지문이면… 얼마나 ㅈ반고인거지… 울학교도 진심 ㅈ반고인데 25개에서 서른개는 되는데
20개라 행복해요😜
니애미요
@@user-xd6ms8mm3j특성화 아님?
자기 수준에선 많다고 할수있지 댓글들 뭘 그렇게 꼽을 주냐..
고등학교 때 3년동안 영어 내신 100점 유지했던 사람으로서
지문 달달 외운 적 한 번도 없음. 대신 지문이 변형되면 어떻게 나올지를 계속해서 생각하고 순서 바꿔보고 빈칸 뚫어보고 앞뒤 맥락 생각하면서 지문하나하나씩 갉아먹었음
그러면 안외워도 문제 보는 순간 앞뒤 맥락 단어 생각나서 다 풀림 거짓말안하고 내신 객관식 18문제 5-10분만에 다 풀고
나머지 시간 서술형 검토하면서 적었음
ㅇㅈ 달달 안 외움
ㅇㅈ 내용 이해하는게 더 중요
단어를 더더 많이 외우는게 나은거죠?
저의 업계에서는 그거를 외웠다 합니다.
달달달외웠다는 애들은 진정한 허수 영어 공부릉 안해본 사람일듯
@@찡뽀뽀미꼬 단어가 핵심 요점이 아닙니다. 단어는 기본 베이스로 깔아야하는 거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지성 암기가 아니라
출제자의 입장에서 지문을 여러 방면으로 변형해보고 바꿔보면서 실제 문제 상황을 상상해보는 거라는 겁니다. 가령 지문 내에 but이 나온다면 왜 이문장은 but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 앞, 뒷 문장을 보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아, 앞에선 이런 얘기를 하는데 뒷문장은 완전히 요점이 바뀌었으니 이 문장은 여기에 반드시 필요하구나, 이런식의 사고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 문장하나에는 많은 힌트가 있습니다. 접속사 뿐만아니라 대명사, 지시어 등을 보면서 이 문장에서 these가 말하는 것들은 무엇이지? 와 같은 사고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지문을 거으의 완벽하게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럼 정말 문제를 보는 순간 5초 만에 답이 나옵니다
외고생인데 교내에서 쓰는 교재 책 한 페이지 다 채울 정도로 긴 지문 5개씩 6과 + 부교재 3과 + 모의고사 6~7개 + 영문학 작품 1개 해서 공부해야 할 지문이 정말 방대하게 많았는데도 1컷이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 정도만 해도 지문 100개는 기본으로 넘어가는데 26개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 할 수 있을 텐데요 😿😿
저기가 정말 적게 들어가는거같음 우린 걍 인문계고 예전엔 공부너무 못해서 ㅇㅇ공고라고까지 불러졌던 곳인데 지문 60~70개정도 들어가는듯
와 우리는 5개 들어감
우리 18년부터 23년 36911 모고
25번부터 40번까지임ㅠ
@@user-eu4uo7ph4f어딘지 알겠다
와.. 저희는학군지여서 일반고인데도 150개였어요
ㅅㅂ 우리는 교과서+수특+모의고사+듣기교재 까지 해서 100개는 걍 넘겼는데 26개면ㅋㅋㅋ 하루치 아니냐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 26개가 말이냐
그걸 진짜 다 외움? 정시충이라 그런가 이해가 안되네 애들 대학 보내려면 국 수 위주로 공부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학교에서 왤케 영어로 애들한테 부하를 주지
푸는게 아니라 외우는거 말하는거임 ㅋㅋ
@@마아-t5i상위권 학생들은 영어를 다 잘해서 양으로 변별하는 거인 듯 고딩시절 생각나네
@@마아-t5i난 정시충 아닌데 외우는거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지문보고 풀면 될걸 굳이 그 100개되는 지문 왜 달달 외우는건지 쉬운거 30초씩 어려운거 1분 30초씩 그냥 지문 보고 풀어도 시간도 남는데 왜 외우는건지...
댓글 우리학교 이따만큼 빡세요 자랑대회 ㅋㅋ
저거 진짜 조금인거 우리학교는 수특 영어 영독 지문 전체가 시험범위였음ㅋㅋㅋㅋㅋㅋㅋ 미친것들... 그중에 시험문제 몇개나 나온다고 그걸 다 공부시켜 그걸로 공부하고 새로운 문제내려는 의도면 몰라도 지문 똑같이 나와서 일단 다 봐야했음ㅠ
그날 시험장가서 읽고 독해해서 문제 풀 실력이 되면 암기 안해도 됨. 다만 그게 어렵고 실수할 확률이 높으니 최대한 외워가는게 좋은 거
시험마다 외울 시간에 다양한 지문을 접해서 독해실력을 늘리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싶네요
지문 외울 시간이면 몇 배의 지문을 더 접할 수 있을텐데.. 단순암기로 푸는 건 좀 안타까운 공부법같고
1-5형식의 문법구조만 익혀도 문장해석은 다 되는데 독해가 잘 안된다면 구문분석부터 해야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지문도 어느정도 기억에 들어오고요
내신이랑 모고는 전혀 다름
내신5인데 고3모고는 1 2나오는애들 널리고 널림
@@imaginebreaker_kamijouㄴㄴ 모고 1등급 떠도 암기 안하면 서술형에서 틀림 그게 내신영어니까 ㅋㅋ
@@imaginebreaker_kamijou아무리 실력 좋아도 암기 안하면 서술형 틀리고 1등급은 절대 안나오는데?ㅋㅋ
시간. 모의고사보다 1.5~2배는 더 많이 나오는데 50분안에 풀어야함 모의고사는 듣기하면서 풀수라도 있지
줄세우기 위함이지 영어실력 상승은 크게 없음.
지문 26개면 개꿀꿀 수준인데
그리고 언어는 쌩으로 외우는게 효율이 전혀 나쁘지 않음 실력 향상 측면에서. 어차피 필요한 스피킹 라이팅 하려면 아는만큼 쏟아내는건데 지문 외웠던 경험을 통해 거기서 충분히 끄집어낼 수 있는거임 ㅇㅇ
물론 순수한 영어 실력보다 해당 지문을 외웠나 안 외웠나가 등급 판별의 기준이 되는것에 불만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잘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이 잘 외우고 진짜 잘 하는 애들은 굳이 안 외워도 마치 외운것처럼 문제 풀 수 있음
뭐지... 지방 일반고인데 지문 14개밖에 없어요... 주변에선 나름 내신따기 힘든 학굔데..
범위가 적은대신 문제가 어려움..
빈칸 문제 이런건 나오면 걍 감사해야되는 수준이고 모고랑 아예 다른 유형으로 나옴
선지 영어로 돼있고 선지만해도 한지문 족히 나오는 문제도 많고 선지 해석도 교묘하게 긴가민가하게 해놓음 모고같은 유형의 문제가 없음 그렇게 나오면 너무 쉬워서
지나가던 고1도 모고 37개 들어갑니다
학쿄선생님들 모의고사 수업 초스피드로 설명하고 이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팩폭날리고..본인이 못가르치는건 모름..고등샘들 실력확인해보든지 학생들 의견들어봐야함
다들 외부지문 많네
우리는 이번에 외부지문 하나도 안들어감
근데 범위가 본문 하나랑 동물농장 소설 원문임
이게 문제죠..
모의고사를 30개씩 주는데 교과서 본문은 덤이고
학생들이 당장 어쩔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교육이 정상은 아니구나.. 자꾸 깨닫네요..
지방 일반고1인데요 시중 교재(부교재) 6-11과+모의고사+교과서 2단원 이렇게가 시험범위입니다^^ 그냥 지문 170개가 기본입니다.. 26개는 진짜 적은건데... 에휴
특성화라서 모고 안보는 1인입니다..
26개만 들어도 어후 소리 나오는데 100개 넘어가는 학교 학생분들은.. 진짜 존경스럽네요
독해랑 리스닝만 보는 수능영어나 내신 쉬움 진짜 단어와의 시간싸움이고.. 수학이 증명까지 외워야해서 좀 까다롭져 ㅠ
와… 다들 존경스러워요
영어때문에 수시접음
그냥 특정학원다니면 너무 유리하고
이 문제를 50분안에 푼다는게 말이 안됨
외부지문 우리학교가 진짜 적은수준이란건
알았는데
1학년때 외부지문 12개~20개 나오고
2학년때 외부지문 1학기초에 12개 나오고 계속 18개 19개 나오고
3학년들은 수특에서 50개 60개정도 뽑아서
본다고 들었는데...
진짜 우리학교는 새발의피구나
모든 학습의 기본은 암기임....
교과서 지문 정도는 통암기 하는게 좋음.
MP3 들으면서 계속 반복하면서 글 흐름도
생각해보고 근데 모의고사 지문 통암기는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짐.
교과서는 MP3와 함께 통암기
부교재나 모의고사는 통암기는 말고
정확하게 분석해서 의미 단위로
마치 과외하듯이 본인만의 분석서를
한 3회 정도 만든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됨.
우리학교는 본문 3개에 모고 13개인데
난 그것도 외우기 힘들었는데..
윗댓 260개 암기는 내신기간 동안 영어만 암기해도 시간 부족할 것 같은데..?
와 그정도면 외울맛나지... 우리는 적어도 120개는 항상 되는듯 교과서+부교재+학평이라... ㅜㅜ
@@내인생사랑해그러면 그 많은 지문 중에 몇 개만 뽑아서 문제내요? 저희는 그냥 30개하고 변형해서 35문제 내서..
@@마이노-m6w 네네 몇개만 뽑아서 그래서 답도없음 포기하는게 나음
13개면 그냥 외우겠다…….
맞아요... 실제로 거의 백몇번 암기해서 봐요 ㅠㅜ 시험기간에 하루좽일 외웁니다
외우는 건 기본 아닌가...? 외워야 4~5라도 뜨고, 거기서 좋은 영어 실력이 뒷받침해주면 1~2 가는 거지 외우지도 않으면 5등급 애들보다도 노력 안 하는 수준임
우린 지문 90갠데..근데 내신은 외우는게 ㄹㅇ 맞음
모고 1인데도 학원다니고 문재풀고 첨에 1학년 쳤을때는 내신5 떴는데
충격먹고 학원 끊고 문제는 하나도 안풀고 지문만 달달외우니까 지금까지 계속 고정 1 나옴ㅋㅋ..
저도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 쳤는데 평소에 모의고사 고2~3거 치면 1~2등급은 안정적으로 나오는 실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간고사 성적이 3등급이 떴어요…ㅠㅠㅠ(시험 완전 쉬운 일반고인데도..) 중간고사 영어 준비할 때 지문을 통암기 안 하고 학원에서 주는 문제만 왕창 풀었는데 그냥 영어학원 끊고 지문 혼자서 내용 숙지 제대로 하고 통암기 하는 게 나을까요..??
@@예진-m8d헉 이제봤네요 네네 저는 여태 내신공부해오면서 문과과목은 문제풀기보단 범위내용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하고 특히 영어는 서술형 영작 공부한다 생각하고 지문 전체 통암기해주니까 객관식까지도 당연히 커버돼서 성적 안정적이게 1 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영어는 혼자 외우는거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진짜ㅎㅎ
@@예진-m8d다들 통암기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도 통암기해서 도움 받았습니다 대신 양 적을때만요
영어내신의 현실이죠
영어내신은 그냥 암기싸움임
지문 통암기 하지말고 어법 많은 문장만 몇개 외우면 서술형 대비 다 됨. 본인 그냥 내용정리하고 하루전에 문장 몇개 뽑아 외워서 내신 1 계속 받았음.
우리 학교 영어 시험범위 지문 131개라서 쌩암기는 안 돼, 그냥 틈 날 때마다 계속 보고 익숙해지는 수 밖에..
근데 내신은 원래 과목 그 자체보다는 암기력을 묻는게 맞음
성실성과 암기력이 사실 중요한 것도 맞긴함
그게 공정한걸지도
와 저건 진짜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 조금인건데 그냥 저건 외우는 게 맞지
제발 영어 교육방식좀 바꿔여!!!! 우리나라만 이래!!
그날그날 매일매일 복습해서 외우면 외울 수 있음 😂😂😂😂 힘내요 다들
이번 시험 범위 수특 영어 + 영독연 합쳐서 200지문이었는데..실소만 나온다 개부럽다
암기까지는 아니어도 앞부분 조금만 읽었을 때 무슨 내용인지 대충 기억만 나도 시험 볼 때 시간 훨씬 절약되고 좋음
문법적 요소 같은 것만 조금 더 보고
지방 일반고 다니고 모고는 2~3뜨는데 내신 영어는 항상 100임 지문을 굳이 안 외워도 됨 그냥 글 흐름이랑 시험에 출제 될만한 문법 요소만 파악해도 충분함 짜피 달달 외우고 가도 시험지 보면 지문 다 변형돼있음 근데 쌤들은 가르친 것만 내야 되기 때문에 킬러문항이 아닌 이상 배운 문법 요소 안에서 변형시키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글 내용, 쌤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신 문법 내용에 집중하는 게 가장 효율적임
그야 지방 일반고니까...
지방 일반고라서 그럴듯요. 대치, 분당, 평촌 등과 같은 학군지는 영어 기본기가 좋은 경우가 많아서 시험범위와 난이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렇게 애들 달달 외우게 해서 푸는 시험이 아이들 영어 능력에 대체 어떤 영향을 미칠 수나 있을지..... 아예 영어 시험을 영어 에세이 시험으로 대체해버리든가 해야지 않을까싶음
지문 단어도 바꾸는데 외워서는 안되요. 평소 단어, 문해력이 밑바탕 되어야해요
ㄹㅇ우리학교 우리지역에서 그렇게 좋은 학교도 아닌데 3학년 1학기 중간기말 지문 각각 6-70개씩 들어감
선생님들 강의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모고식으로 문제를 내는것도 아니면서,,;
고3때 수특 수완 교과서 전범위에 몇개년치 기출이 시험범위여서 수업시간에 했던 지문들 말곤 거의 공부도 안했는데
범위가 넓으니 문제가 그 전보다 쉬워져서 좋았음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쳐왔지만 진짜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영어를 외우는 게 아니라 한글 해석본을 그냥 한번 보고 들어감. 그래도 점수는 더 잘 나옴.
거기에 단어만 외움
저희학교는 모고형식으로 시험낸다해서 지문42개 알려주고 8문제는 외부지문이라 영어 잘하는 애들 아니면 다들 틀리죠..
전 지문 200개쯤 시험범위였는데 지문을 외우기보단 첫 줄 읽고 아~ 이거 그 지문이다! 정도 느껴지게끔 공부했어요.. 진짜 다 외우는 애들이 조금씩 있긴했는데 걔들은 어나더…
우리학교 수특 모고 교과서 단어까지 있어서 걍 70개 지문 외우고 단어 20강 외우고..걍 50일 동안 하루에 1개는 무조건 외우는거지.
유학간거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스템
대화한마디 못하고 지문만 외우다 청춘 날리는구나 시험보기 위한 영어는 왜 하는거니
영어 이해하면 안 외워도됨
내가 그럼
그리고 진짜 제대로 풀면 안 외워도 기억나던데 국어 지문 읽어서 풀면 기억나는 거처럼
모 외고입니다. 영어 시험범위 수특 영어독해연습 전체 + 6모 였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굳이 안 외우고 10개년 내신 문제만 출력해서 풀면 저절로 다 외워짐
축복받으신거에요 어떻게 5~10번 보고 외워진다는건지... 진짜 부럽다
@@성이름-q8t8u 아뇨… 해당 출판사 약 10년 정도 기출 문제를 계속 풀면 저절로 외워진다는 뜻입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영어 1도 몰라도요…
우리학교도 시험범위 지문 30개정도 던져주고 달달 외워서 상위권은 객관식은 다 풀어맞춰가지고 괴랄한 서술형 문제로 별별을함. 영어단어 20개 정도를 한글 해석도 안하고 배열하라는 문제도 있고..
달달 외울 필요는 없고 주요 문장이랑 문법 알아두고 주제, 내용흐름만 외웠는데 괜찮았음
외우는게 안되면 그냥 몇번이든 다시 해석해보고 막히는 단어 외우고 다시 해석해보면 평타는 칠 수 있어요!!
시발 고등학교땐 암기싸움 안한다며
ㅈㄴ 암기 안하면 못푸는 문제가 수두룩임
영어는 그냥 단어만 계속 외우고 문맥만 파악한다면 금방 됩니다.
이해력이 아주 중요해요. 언어영역이라서 해석을 잘한다고 해도 이해력이 부족하면 힘듬. 우리가 한국어는 아주 잘 해도 국어시험은 어려운 것 처럼 말이죠.
걍 외우지 마삼 ㄹㅇ 시간낭비임 그리고 애초에 시험문제는 지문이랑 똑같이 절.대.안나옴 문제 개많이 풀면 저절로 외워짐 일부러 시간내서 달달달 암기하는건 멍청한애들이나 하는거지 상위권은 절대 저렇게 안한다ㅋㅋ
본인 현재 ㅈ반고 2학년 재학중. 영어는 암기가 맞음 현재까지 달달 외우는 암기로 영어는 중간기말 5번 모두 올백이고 내신은 1.2임
변형 심한 학교들은 ㄹㅇ다 달달외워도 답도 없긴함ㅋㅋ
음... 우리학교는 50개 정도라 다외우긴 무리라 생각해서 걍 일부러 외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많이 봐서 저절로 외워지게끔 공부함 우리학교는 문법변형은 있어서 문법 어떻게 나오든 풀 수 있게 평소에 해둠 그리고 우리학교는 애들 모를법한 단어 넣어서 틀리게 유도해서... 단어 겁나 외움 진짜 노력해서 결국 전교 4등 찍엇다
지문을 외운다는 것 보다는 지문을 보자마자 그에 관한 키워드, 주제만 생각나도 어느정도 등급 잘 받을 수 있음.. 나도 고1때 20몇 개 였는데 중학교 때는 거의 교과서 2지문 이러다가 20개하니까 개버겁긴 했음.. 근데 고2,고3되면 양이 미치도록 많아지니까 20몇개는 다시보면 ㄹㅇ 땡큐더라..
보통 학원에서 외워야할 문장 다 구멍 뚫어주지 않나 빈칸 나올만한곳이랑 어법도 그렇고
우리학교는 2년치 90문제… 물론 듣기도 포함이라 체감은 훨씬 적지만 듣기에서 자꾸 작문 서술형 내실때마다 미치겠음 😢
고1이고 시험범위 지문 46개정도 되는데 암기한 지문 하나도 없이 외운사람만 거의 맞출 수 있던 문제 빼곤 거의다 할만했던 것 같음.
외곤데 수특 절반 + 모고 5개 + 단어 1000개 암기였어서 너무 괴로웠었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상담사분 정색하면서 적은거에요 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26개면 그냥 많이 본다음에 안보고 순서대로 어떤 얘기 나오는지 머릿속으로 떠올릴수있으면 순서 바로외우눈데.. 문법은 문제로 풀면서 익히고..
외운다는 것의 개념을 제대로 세울 필요 있음. 생각없이 외우면 망함. 요즘 고등학교 내신에서 본문 그대로 내는 경우 많이 없음. 어휘 바꾸고 심지어 없던 문장도 끼워넣음. 서술형도 본문에 있는 주요문장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주어진 단어로 주제문 쓰기 빈칸채우기 등이 나옴. 그냥 달달 외우기만 해봐라 1등급이 나오나. 2등급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기본 실력이 탄탄해야 된다. 단어, 문법, 구문분석력, 글을 이해하고 주제를 쓰는 능력. 그리고 제발 단어 좀 외우고 시험 봐라. 단어 안 외우고 시험 보는 고딩 천지임
외대부고:빨강머리 앤을 외우시오
서울 갓반고이고 수시경쟁 치열힌 여고임....
우리는 모고 듣기 랜덤+모고지문22개+교과서 지문 2개정도 들어감...
서술형이랑 오지선다 점수 비율 1:1
100개 넘게 들어간다는 학교 솔직히 다 뻥일듯.
이러네 경기도 남고인데 100개 까지 감 글고 강남 학교 보면 100개는 적은 수준인데
뻥이라뇨... 지방 일반고 다녔는데(지방에선 갓반고긴함) 고1때 모고지문 40~50개(시험 2개분량), 부교재 지문 2~30개정도 교과서 지문 2개? 였음 듣기는 안나오고 따로 빈칸 뚫어놓고 dictation 시험침... 고2때는 부교재 없이 모고 2~3개분량+교과서 2~3지문이었음 모고 3개였을때도있고 2개였을때도 있고 지방인데 이정도면 충분히 100지문이 범위였던 학교도 있었을 듯
근데 거긴 서술형이 많이 나오니깐 그정도의 범위로도 변별한 듯 보통 서술형을 많이 내진 않으니깐 범위를 더 늘려서 변별하는거죵
내신영어는 진짜 외우는 수밖에 없음ㄹㅇ
어지간히 영어에 자신있지 않고서야 힘듬 1등급은
내신 정말 맘에 안듬 고1이긴한데 그래도 모고는 항상 1 뜨는 정도임 근데 내신은 3에서 4... 모고 4 뜨는 친구랑 같은 등급 뜬 적도 있음 진짜 영어 실력은 모의고사 실력 아닐까 싶은데..
뭐야 저게 적은거임? 우리학교는 모고 문제에서 5개정도 콕 집어서 그거만 시험에 나오는데
저희도 12문제만 나와요.. 26문제면 많이 나온거 아닌가 했어요
영어내신은 사실 성실성의 문제인데... 걍 범위 5번이상보면 지문자체는 머릿속에 입력되지..
축복받으신거에요 어떻게 5~10번 보고 외워진다는건지... 진짜 부럽다
@@성이름-q8t8u 일반 책 읽듯이 말고 정독 5번 말하는거애요. 세뇌시켜서 외우는 느낌? 문제는 어차피 객관식이라 볼때 떠오르기만 하면되잖아요
@@stablefirstverse2521 네 그니까 그게 5번만에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냥 뇌구조가 다른듯...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
@@성이름-q8t8u 음 근데 영어 문장의 구조를 알면 더 쉽게 외워짐 노베보다는요 예를 들어 미분계수 구하는 방법을 알면 어렵지 않게 로피탈을 유도해낼 수 있는 걱처럼요 영어도 문법 제외하곤 말이 되게 써놓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장 제하곤
한국어로 외운후 영어대응시키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stablefirstverse2521 영어내신 보통 서술형에서 빈칸 뚫어놓고 문장 작문하라하는게 킬러 아닌가? 존나 외워야 하는데 ㅋㅋ
우린 모고 12개에 본문 2갠데 ㅎㅎ 우리 학교가 확실히 적다 그래봤자.. 다 바꿔놔서 지문 외우는 건 쓸데없음 내용도 달라지는데 뭐..
이번에 60지문 넘게 들어가는데 진짜 미치겠음 감도 안 잡힘…. 근데 저렇게 작게 해도 괜찮나?
지문 개수로 승부 보는건 ㄹㅇ 못하는 고등학교 특징 잘사는 고등학교 다는 애들은 적은 지문으로 어디까지 어렵게가 가능한지 알거임
지문을 시험 시간내에 그냥 분석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외울생각을 하게 만든 대한민국도 참 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야..? 서울 학군지 일반고 한 학년 200명대에 서연고 39 의대 9 인서울 100명대 하는 학굔데 (저 입결은 아마 중복이랑 재수도 포함이겠지만) 23지문 들어가는데…? 진짜 막 180개 50개 이르케 외우나요??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하는거야 국수탐도 벅찬데;;
학군지 학교라고 다 같은 학교가 아님..
@@asdf-xw8ec동네서 젤 어려운 여고이고 주변 학교에서도 저런 말 못들어봤어요…문학 40작품은 들어봤어도 다들 열심히 하시네요;;
@@저런-u9h 은광여고임?
저도 나름 서울 학군지 중 영어 어렵기로 소문난 학굔데 모고 지문 60개에 수능 듣기 64문제 포함이 기본이여요ㅜ 주변 학교도 다 이렇던데용..,,
@@ometinthesky 고1은 아니시죠? ㄷㄷ
나는 한 문장도 안 외우고 다 90점 이상 받고 1등급 받앗음,, 진심 영어 지문암기는 중등 과정 까지만 통하는거임,, 어차피 변경되고 어휘 다 바뀌고 문장까지 추가되는경우가 있는데,, 외워서 뭐함,, 진짜 시간낭비임 내가 암기를 존나 잘해서 5분이면 지문하나 다 외운다, 시험대비를 타과목까지 다 해서 할게 없을정도다 싶으면 뭐,, 외워도 나쁠건 없음,, 근데 그거 외울시간에 타과목 하라는거지,,
ㅇㄴ 근데 진짜 지문이 너무 많음... 모고 지문 60개에 교과까지 들어가니까 나 같은 애들은 외우기도 불가능 ㅎ... 실력대로 푸는 것도 불가능~~~
친구 당황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8학군인데 35개정도다. 댓글 ㅈ반고들 범위 왤케 많음? 문제를 쉽게내나
ㄹㅇ
존나 공감
ㄹㅇ
ㄹㅇ 뭔 개나소나 80개 ㅇㅈㄹ ㅋㅋ 다 좆구라지
ㄹㅇ...저도 30개임
우린 20개도 아닌뎈ㅋㅋㅋㅋㅋ와 내가 미친 불평을 하는 개또라이였구나...반성할게요...근데 우리 학교는 그것보다 더 많이 하면 학교 진도가 시험 기간까지도 안끝날거같음....
26개요...잘 알겠습니다 지금 기말 일주일 남았는데 총 셤범위 지문 140개(모고 20문제 포함)에다가 30% 외부 출제입니다...
와우… 저희와 시험범위가 매우 비슷하군요